미국에서 37년간 거주하면서 은퇴한 스페이스 엔지니어 입니다. JHU에서 공부를 했구요. 물리를 하시는 분 중에 이렇게 정감이 가도록 방송 하시는 분 처읍 봤습니다. 언제고 고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밥 한끼, 술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건강하세요.
범준 교수님! 양자역학에서 "지연된 선택" 실험 관련해서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아주 많습니다. 누구는 해당 실험이 미래의 사건으로 과거의 선택이 결정됐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미래에 의해 과거가 바뀐게 아니라 과거에는 모든 가능성이 중첩된 상태로 존재해 왔고 미래에 내가 관측(상호작용)한 순간 하나로 귀결 되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도 아주 흥미를 가지 실 수 있는 주제일 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중첩되어있다 미래에 관측하면 그때 하나로 결정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서 만약 상자를 열었다고 치면 그 전까지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되어있다 상자를 열면 하나로 결정되잖아요. 지연된 선택 문제도 똑같이 중첩되었다 하나로 결정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미래또는 현재가 과거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게 중론이니까요
50억 광년 떨어진 별에 막대기를 꽂았다고 치고! 그 막대기가 존나 단단한 물체(강체라고 함: 물체 내 임의의 두 점 사이 거리가 외부힘에 의해 달라지지 않음)라고 치고! 그 별도 하필 존나 단단한 강체라고 치고! 그 별의 자전하는 에너지가 무한이라서 50억 광년짜리 막대가 존나 무거울 텐데도 불구하고 기존 자전을 강제로 유지한다고 치고! 그래도 강체 끝의 움직임은 광속을 넘지 않는다 별은 이미 돌고 있으니까 일정 거리 이상은 광속을 넘어야 함에도 광속을 넘지 못하면 강체가 휘어질텐데 강체가 휘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그건 공간이 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강체도 휘어지지 않고 광속도 넘지 않는다 이건 물리학과에서도 광속에 대한 고민을 할 때 나오는 문제다 이런 문제는 물리학자들 뒷목 잡게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물리학자들이 무뇌.한 사람들 농락하는 짤임ㅋㅋㅋ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저정도 부피와 질량체를 역추진으로 지표면에 착륙?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나마 핍진성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겠지만 크레이터와 주변 반경에 훨씬 큰 피해가 갈 것이라 생각 갑니다. 크레이터가 저정도 크기라면 주변 건물들도 반경에 따라 전소, 완파 될 것입니다...아바타 영화에서 지구인들이 아바타 행성에 착륙 할 때 씬이 있는데 이게 정말 사실적이라 비슷한 예로 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6:04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때릴때 던져서 맞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리는 과정에서 팔 또는 상반신의 추가 질량이 생길 것 같아요(추가 질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또 주먹의 속도도 일정하지 않을테니 맞을 때의 순간 속력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계산은 약간 더 복잡해 질 것 같아요.
주먹의 무게만 계산하면 안될 듯한데요 몸 전체를 움직여서 때리게 되니 자세에 따라서 무게는 달라지게 될거고, 때리는 사람 관절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양도 펀치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확한 계산 조건을 알 수 없어서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딴지거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 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 탄성 비탄성이 아니라 아이들이라서 하면 안되는겁니다. ㅎㅎㅎ
ㅋㅋㅋ 그러네
@@시골Life 교수님의 감수성에 탄성이 나옵니다.
어른도 하면 안 돼 이 사람아
아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6 아이들이 악! 하고 탄성을 지를 것 같은데 탄성 충돌 아닌가요
아이들을 저렇게 괴롭히는 걸 보면 비탄하지 않을 수 없으니 비탄성 충돌이죠
이게 융합적사고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드립학원 다니시나
진짜 미친놈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7 답이 문제가 아니라 한 대 맞았잖아요 교수님ㅠㅜ 🤕
5:58 그걸 계산해보라고 하는 게 열받는 포인트...
다른 학과와 달리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하는 거잖아요.. ㅠㅠ
6:00 여러분 속으면 안됩니다. 계산해서 대답하는 순간 펀칭머신 됩니다.
펀칭(업무 펀치)
머신(노예~ 후예~)
@@yacht-responce 대학원생ㄷㄷ
@@intmain ㅇㅇ ㅋㅋ
??? : 오 신기하네 그럼 이건 몇뉴턴이야??
@@워띠띠-h3o
소싯적에 좀 쳐봤나봐~ ㅋㅋㅋㅋㅋㅋ
6:28 교수행동 ㅋㅋㅋㅋ 이게 계산이 안 되나? 왜 안되지? ㅋㅋㅋㅋㅋ
??? : 대학원생 시키면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부분 듣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고 속이 안좋길래 왜지 생각했는데 이래서 그랬구나....ㅋㅋㅋㅋ
나만 흠칫 한게 아니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1:44 ㅋㅋㅋㅋ이거 촬영하면서 알게된거 보다에서 써먹으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0 교수님… 우리는 한 대 툭치는 걸 괴롭힘이라고 불러요……
가붕이: 눈도 깜짝 안한다!
괴롭힘 (물리)
@@qwer-l5r
괴롭힘 (+정신 데미지)
그로인해 발생하는 반발력
= 물리적 충돌
역시 물리는 재밌어
ㄹㅇㅋㅋ 이건 진짜 괴롭히고 질문하는거잔슴 ㅋㅋㅋㅋ
아내가 맨날 저보고 설명충이라고, 물어보면 간단하게 대답하라고 하길래 너가 물어봤으니까 대답하는거라고 따졌는데
교수님의 반응을 보고 한번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가 되었어요.
축하드립니다..
0:10 화학자들은 화하학 하고 웃음
수학자는 놀랄때 기하학 하고 놀람
ㅋㅋㅋㅋㅌㅋ 수하하학
철하하학
기하하하하하
@@LaCodileClimbing🐊
교수님 웃는 소리가 저 까지 행복하게 하네요 :)
엇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똑같은 댓글이 있네여 ㅋㅋㅋㅋ
??? : 피식~! ㅋㅋㅋㅋㅋ
6:00 갑자기 한대 치는사람 vs 맞고는 충격량을 계산하는 사람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교수님 평소 '물리법칙은 위배될 수 없다' 라는 말씀 자주 해주셨는데
혹시 꿈꾸다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보면
'이건 물리법칙에 위배되는 현상이니 꿈이다' 라고 하면서 깨신 적 있으신가요?!
초등학생이든 물리학 교수든 꿈 꾸는 중에는 논리적 사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런적있긴함
하늘 나는 꿈을 꾸면서 어떻게 날고있지? 아건 꿈이다 하면서 그대로 자각몽이 된 적이 있긴해요
귀신이다~!!!
> 지평좌표 고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꿈에서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자각몽에 가까운 상태인거라 물리학 교수님이든 누구든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교수님은 꿈도 물리법칙에 위배되지 않게 꾸실 것 같습니다.
6:28 교수님 보통은 이유없이(이유가 있더라도) 사람을 툭치면 괴롭힌다고 합니다😂
우리 교수님 웃으시는게 참 호탕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ㅋㅋ
이런 재밌는 컨텐츠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수님 많이 웃게해주세요~
빵도 많이 주시구요ㅋㅋㅋ
물리학자는 힉스! 힉스! 하고 웃습니다...
...😅
힉스 힉스ㅋㅋㅋ 쿼크쿼킄ㅋㅋㅋㅋ
기하학!
@@쭌-q8u 니가 이겼다 ㅋㅋㅋㅋㅋ
냉소적인 웃음 같은데요? -> 그런 사람이 있어요????
빌드업 미쳤다 ㅋㅋㅋㅋ
볼수록 러블리한 물리학자라니 세상 살만하다. 내가 하나도 모르는 것만 말해도 그냥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넘 심각하게 답하셔 ㅋㅋㅋ 과학자 맞네요 맞아
6:00 '대학생'을 괴롭히는 문제니까.. 저거 물어보면 교수님은 왜 안되냐고 이런 반응이시고 정답 말하면 대학원으로 납치하시거든....
교수님... 몇 뉴턴인지를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주먹으로 때리는건 괴롭힘이 맞습니다...
미국에서 37년간 거주하면서 은퇴한 스페이스 엔지니어 입니다. JHU에서 공부를 했구요. 물리를 하시는 분 중에 이렇게 정감이 가도록 방송 하시는 분 처읍 봤습니다. 언제고 고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밥 한끼, 술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건강하세요.
ㅋㅋㅋㅋ 교수님 웃음이 행복합니다~🎉
5:58 이거 괴롭한다는 게 질문하는 척 (장난으로) 때린다는 의미로 괴롭힌다는 중의적(?)인 표현 아닐까요..?
그거 맞아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습니디
이걸 수업으로 듣게되면 왜 재미가 없을까....ㅜ
인트로부터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ㅋㅋㅋㅋㅋ "W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배드민턴은 글자 없는게 당연하지만 왠지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볼때마다 잼있음 ㅋㅋㅋㅋ
교수님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좋아요☺️
범준 교수님! 양자역학에서 "지연된 선택" 실험 관련해서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아주 많습니다. 누구는 해당 실험이 미래의 사건으로 과거의 선택이 결정됐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미래에 의해 과거가 바뀐게 아니라 과거에는 모든 가능성이 중첩된 상태로 존재해 왔고 미래에 내가 관측(상호작용)한 순간 하나로 귀결 되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도 아주 흥미를 가지 실 수 있는 주제일 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중첩되어있다 미래에 관측하면 그때 하나로 결정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서 만약 상자를 열었다고 치면 그 전까지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되어있다 상자를 열면 하나로 결정되잖아요. 지연된 선택 문제도 똑같이 중첩되었다 하나로 결정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미래또는 현재가 과거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게 중론이니까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웃으면 복이 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11:58 교수님 이해 못 하시는 표정 넘 귀여우세요,,,,😂😂
물리랑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김범준 교수님 유튜브랑 보다는 재밌어서 항상 챙겨보게 되네요 ㅎㅎㅎ ❤❤
음악은 장범준
물리는 김범준
빵 또한 김범준
장범준: 봄 바람 휘날리며~~
김범준: 빵 가루 휘날리며~~
수학도 김범준
경호원 : 범블비
크으으~ 최고!
아... 그러니까 이걸 찍으신 다음에 과학을 보다에서 쓰신거구나. (?)
6:30 저기요; 교수님;;;절 지금 몇 대를 때리신거에요 ㅠㅠㅠ
교수님 웃는거 보러 눈썹날리게 왔습니다
교수님! 너무 존경스럽고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
고3인데 쉬는시간에 보면 정말 시간잘갑니다 꼭 성균관대가서 뵙고싶네요
앜ㅋㅋㅋㅋ 왜 자꾸 계산방법을 설명하시는거에요ㅠㅠ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구요!!
교수님 20만축하드립니다🎉
11:55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계속봐도 웃음벨이네 ㅋㅋㅋㅋ
11:56 이랑 11:58 ㅋㅋㅋㅋ 교수님 2초만의 표정변화. '에이, 설마..' 하다가 '진짜로 있다고? 으응??' 이런 놀람이 확연히 와닿아요ㅋㅋㅋㅋ
교수님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왕팬입니닷😊 ❤
2:15 c가 비열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십
멋쟁이 교수님!
정말 교수님 같으세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물리학자를 괴를 히는 말....ㅋㅋ 때리고 괴롭혔는데 질문을 하면 괴롭힌게 사라지는 신기한 마술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시네요...ㅋㅋㅋ
4:40 그냥 생각난건데 사람머리는 탄성충돌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풀석 아니고 딱타다닥 소리가 날지도?😅
머릿가죽을 벗기면 좀 가까워지긴 할듯
흫ㅎ하핰ㅎ캏하 하고 웃는데요?
교수님 웃음소리 너무 유쾌하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생님 표정 어투에서
배웁니다
물리학자 그네 짤 처음 봤을 때는 진자의 진폭이 이동하는 현상으로 생각했었는데 뉴턴의 요람이었어?ㅋㅋㅋㅋㅋㅋ 아니 애들을 그네에 태워야지 충돌시키면 어떡하냐구요ㅋㅋㅋㅋㅋ
퀀텀 점프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교수님께서 설명 시작하실때 보면 저도 T이지만 왜 과학자는 되지 못했는지 알게됩니다
교수님 귀여우셔 ㅎㅎ
50억 광년 떨어진 별에 막대기를 꽂았다고 치고!
그 막대기가 존나 단단한 물체(강체라고 함: 물체 내 임의의 두 점 사이 거리가 외부힘에 의해 달라지지 않음)라고 치고!
그 별도 하필 존나 단단한 강체라고 치고!
그 별의 자전하는 에너지가 무한이라서 50억 광년짜리 막대가 존나 무거울 텐데도 불구하고 기존 자전을 강제로 유지한다고 치고!
그래도 강체 끝의 움직임은 광속을 넘지 않는다
별은 이미 돌고 있으니까 일정 거리 이상은 광속을 넘어야 함에도 광속을 넘지 못하면 강체가 휘어질텐데
강체가 휘어지는 것처럼 보여도 그건 공간이 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강체도 휘어지지 않고 광속도 넘지 않는다
이건 물리학과에서도 광속에 대한 고민을 할 때 나오는 문제다
이런 문제는 물리학자들 뒷목 잡게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물리학자들이 무뇌.한 사람들 농락하는 짤임ㅋㅋㅋ
나도 어릴때(6세)
왜 배드민턴 문양은 그림자로 안나올까 고민 한 적은 있는데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교수님 덕분에 즐겁게 물리 지식을 쌓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4탄입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물리학과를 괴롭히는건 한대를 계속 맞는 것이에요 교수님,,, 계산이 어렵지 않지만 계속 계속 맞아야해요 허허
화학 교수님이신 제 이모에게 초등학생 시절 진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을 수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모가 "그럴수도 있을걸?" 해서 친구한테 "야 우리 이모가 된대~"했는데 어떤 가정을 상정하시고 말했는지 알것 같습미다
후드티가 너무 잘 어울리셔요 ㅎㅎ
교수님 팬 이에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0:26 나랑 똑같은 인간이 그렇게 무식하다고?
8:25 사실 운석이 아니라 저게 외계우주선이고, 내려오면서 역추진을 한거라면 말이 될까요 ㅋㅋㅋ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저정도 부피와 질량체를 역추진으로 지표면에 착륙?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나마 핍진성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겠지만 크레이터와 주변 반경에 훨씬 큰 피해가 갈 것이라 생각 갑니다. 크레이터가 저정도 크기라면 주변 건물들도 반경에 따라 전소, 완파 될 것입니다...아바타 영화에서 지구인들이 아바타 행성에 착륙 할 때 씬이 있는데 이게 정말 사실적이라 비슷한 예로 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니까 다시 세운 건물이라고 치면 더 가능해지죠
이게 실제 만화내용인걸로 기억합니다
역추진의 반작용 때문에 그냥 자유낙하보다 더 피해가 심해짐. 중력장 왜곡 수준의 초과학이면 또 모르겠지만
와 저 피식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
뒷목짤 2번째는 예전에 보다에서 mc님이 물어본 거랑 같은 거네요 ㅋㅋ
과학자 한 사람의 주장이나 한 번 보도 된 것을 믿으시기 보다는, 그런 보도나 주장이 나온 이후에 제대로 학계에 제출되어 피어리뷰 절차를 거친 이후에 그에 대해 형성 된 다수의견을 믿으시면 됩니다.
6:31 아니 계산을 할수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부터 어질어질 하네요 ㅋㅋㅋ
반응이 맛도리시네 ㅋㅋㅋㅋㅋ
8:43 크레이터 대비 운석이 너무 큰거 아닌가요?
운석이 착륙한지 2주가 지났다.
0:08 이렇게 크게 웃으시는거 첨봄 ㅋㅋㅋㅋ
제작..한다하아ㅏㅏㅏ
마지막 별은 저런식으로 장난치는경우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소세지 진짜 웃기셨나보다 ㅋㅋㅋㅋ 제일 크게 웃으셨어
교수님 6:04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주먹으로 때릴때 던져서 맞추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때리는 과정에서 팔 또는 상반신의 추가 질량이 생길 것 같아요(추가 질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또 주먹의 속도도 일정하지 않을테니 맞을 때의 순간 속력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계산은 약간 더 복잡해 질 것 같아요.
스포츠과학이긴 한데 결국 힘의 작용이니까 영역만 놓고 보면 물리 맞긴 함. 여기까지 그자리에서 암산 가능하면 진짜 대학원생 되는거죠
일단 50억 막대기 만드는것 찔러넣는것 모두 가정하고 자전속도가 느려서 막대를 잡은 사람이 빛의 속도를 돌파하지 않는다 하여도 어마어마한 지렛대 효과로 자전이 불가능할 것 같네요
교수님 장탄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아니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
06:00 건축공학과 졸업후 구조설계하는데 차량이 벽에 박고 멈추는 하중을 구하기 위해 계산했던적이있습니다 ㅇㅇ
간단하게 구할수있을거라 판단했지만 멈출때까지의 시간을 몰라 찾아보니 실차를 충돌시켜 구했더라구요
실제로 사람을때려서 멈추는 시간을 구하면.......
00:05:59 교수님 학과별 괴롭힘 방식 중에서 물리학과만 맞았다는 건 신경도 안 쓰심ㅠㅠㅜ
교수님 웃음소리....으하하하하하하!!!!!
자연스럽게 머리를 친다고 생각하시네😂
옷에도 피식! ㅋㅋㅋㅋㅋㅋㅋ
주먹의 무게만 계산하면 안될 듯한데요 몸 전체를 움직여서 때리게 되니 자세에 따라서 무게는 달라지게 될거고, 때리는 사람 관절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양도 펀치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확한 계산 조건을 알 수 없어서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딴지거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 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10 마치 후레쉬 빛만 보여주면서
공구 전문가한테 이 후레쉬 기종이 뭐야?
김범준교수님과 개인적인 친분도 직접적인 대면도 한적없는데
왜 이렇게 영상에 교수님만 나오면 편안하고 긴장이 풀릴까..
아...어 ... 주먹이..시간이...아.. 내가 왜 이교수님것을 보고있는것인지..알수없지만 계속보고있음
14:03 잘못된 판단... 핵 물리학... 크흠...
공통적으로 과학자들 빡치게 하는말
: 어 그거 네이버에선 안그렇게 말하던데
근데 언제 어디서 몇시 이런거로 별이 어떤 별인지 알수있는것도 진짜 대단하다
수상할 정도로 호감인 물리학 교수님
드라마 빅뱅이론의 캐릭터 분석도 해줘요
거긴 다 주인공들이 박사들인데 너드 짓을 참 많이 하는데
실제 물리학자들도 그러는지 궁금
찐으로 놀라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