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캠프] 힌두교와 인도의 사상체계(김상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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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이 영상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대학생 인문학 캠프의 강연 영상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135

  • @Hyuchan1002
    @Hyuchan1002 4 роки тому +17

    마르크스가 말한 종교를 좁은 의미로 본다면 아편이라는 말에 동의할지 몰라도 종교라는 것을 일종의 인간이 가지는 형이상학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인간도 어떤 형태로든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 느끼고 있지 못할 뿐이지요. 왜냐하면 인간이란 자신 주위의 현상을 어떤 방식으로든 추상화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거든요. 하지만 그 방법이 제각각 다르고 그래서 너무도 다양한 형태의 종교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그런 본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자신은 그런 추상화도 형이상학도 종교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믿기도 합니다. 그걸 과학이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현대과학이라는 것도 어떤 정상상태의 믿은 체계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은 누차 지적되어온 바라고 생각됩니다. 유사종교라고 불리는 이데올로기는 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 따지면 그런 말을 하는 마르크스 자신도 실은 일종의 종교에 빠져 있는 상태가 아니었던가 그런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ㅋ

    • @hansulin922
      @hansulin922 3 роки тому +1

      멋진댓글 잘보고 갑니다 토론해보고 싶은 논제입니다😃

    • @wakeupmole
      @wakeupmole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이와 같이 생각하는데, 표현을 참 잘하셨네요.
      우리나라는 무신론자 비율이 많아, 종교에 대해 꽤나 오해가 많죠.
      종교는 광의적인 의미는 추상화, 질서, 문화, 사회, 가치의 결정, 믿음 그 자체입니다.
      사람은 어떤 현상을 보고, 가치 판단을 합니다. 그 가치판단을 인류는 많은 세대에 걸쳐서 해왔고, 그로 인해 많은 데이터들이 쌓여왔죠. 어떤게 선한건지, 어떤것이 공동체의 발전을 이룩하고, 행복한 삶을 주는지.
      이것들의 정수가 결국 다수가 믿게 되는 종교입니다. 윤리와 도덕, 사회와 문화, 가치 결정과 절대 떨어뜨릴 수 없는거죠.
      인류는 질서와 혼돈 사이에서 발전해왔습니다. 극단주의적인 유대 율법학자 입장에서는 예수님도 때려죽일 이단자였죠.
      부처님도 카스트와 제사를 하는 브라만교 사제들에게는 당연히 위험분자였습니다.. 베다에서 해설서 격인 우파니샤드가 나온 것도, 베다의 복잡한 제사 형식 위주에서 탈피해, 업, 윤회라는 개념을 통해 권선징악을 도모한 거죠. 카스트제도와 묶여 브라만의 타당성을 입증시키는 하나의 요소로 변질되었지만..
      인문학의 의미는 이런 여러 문화와 종교, 문학, 예술등의 인류역사를 보면서, 결국 자기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는 하나의 결정이죠. 이런 세상에서 어떤 것을 자신이 가치있다고 믿고, 이에 따라 행동하겠다는
      뭘 믿고 살아가냐, 어떤 일신교를 믿느냐, 다신교를, 아니면 불교처럼 해탈의 가르침을 믿던 사람들 자유지만,
      종교를 아예 무시한다는 건 모순적입니다.
      위에 말처럼 마르크스는 누구보다 종교적이였죠. 자신이 만든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통한 행복한 세계를 확신했으니.

  • @수선화-p5q
    @수선화-p5q 4 роки тому +4

    이분 강의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빠져드는 기분입니다

  • @매드문
    @매드문 6 років тому +21

    종교가 민중의 아편이라는 말은 진실은 아닐지 몰라도 상당한 진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

    • @philosophia5578
      @philosophia5578 3 роки тому +1

      죽기직전 통증을 줄이기 위할때는 약이 되지만
      젊어서 중독되면 정신건강에 해가되고 약장수만 막대한 돈벌어주는 맹독이라는점은 일맥상통함.교수님생각에 동의합니다.교회는 실제 인맥형성위한 도구이고 댓가는 헌금이죠.

  • @lucyhwang8803
    @lucyhwang8803 3 роки тому +2

    강의 넘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도인의 yes 표현은 우리의 no표현과는 다릅니다. no는 얼굴을 기준으로 좌우로 흔든다면 인도인의 yes는 정수리를 기준으로 좌우로 흔드는겁니다.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어도 사실 완전 달라요 :)

  • @EdHanulChung1
    @EdHanulChung1 3 роки тому +1

    종교란 지배계급이 비지배계급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하나의 믿음생활이다.
    신앙생활은 이와는 다르다. 종교와는 아무 관계없이 믿음을 기초로 자기관리를 위한 생활수단이다.
    종교는 샤머니즘능 포함하여 수천가지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믿음생활이다.

  • @박승만-x9l
    @박승만-x9l 7 рок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최은자-k7u
    @최은자-k7u 3 роки тому

    저는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기복적 종교 행사는 배제하고~^^설만 믿습니다~^^종교를 통해서 나의 어리석음을 깨며 사는것이 내 종교의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 @김현균-l2z
    @김현균-l2z 8 років тому +4

    EBS에서 하신 강의보다 여기가 더 좋은것 같네요 EBS는 너무 딱딱해보였습니다.^^

  • @revealtruth417
    @revealtruth417 3 роки тому +1

    종교가 감정이 라는것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낸 종교에 한해서만 주관적 개념임을 이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은 알아야 될것이다. 하지만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는것은 인간의 감정적산물인 종교가 아니며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객관적사실을 온갖 거짓으로 덮으려하는 어둠의 세력에 세뇌되지 않기를 바란다.

  • @강대수-o8y
    @강대수-o8y 6 років тому +6

    예를 드신 호주의 어보리진(원주민)은 뉴질랜드 하와이 등의 마오리 족과 달리 삐쩍마르고 작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지금은 거의 멸절된 민족들입니다. 두 종족은 엄청 다르죠

  • @박따구리
    @박따구리 4 роки тому +17

    학자님들 이야기는 나중에 하시고 인도의 힌두교 야그를 해야지~~에고 주제는 어디가고 주편상황만 주저리 주저리

    • @이찬영-n9c
      @이찬영-n9c 3 роки тому

      흰두교 이해를 위한 내용은 없고
      ~~~
      차라리 인도 여행 요약본 1권 읽는 것이
      인도를 이해하기에 더 빠를듯

  • @cellics
    @cellics 3 роки тому +3

    힌두교의 사유체계를 듣고 싶어서왓는데 사유체계를 어떻게 연구하는지, 힌두교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역사를 가르치시는 건가.... 뭔가 중요내용으로 들어갈거 같다가 자꾸만 곁가지만을 말씀하시는 느낌이라... 역시 힌두교의 사유체곈 힌두교 사제에게 듣는게 맞는건데 기독교 교수님께들으려고 햇던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지도요...

    • @mctb5905
      @mctb5905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원래 연구원들은 연구론에 대한게 논문에도 절반은 차지하니까요 ㅋㅋㅋㅋㅋ 교수님 이시니 종교는 어떤것으로 봐야하는지 연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방법론적인건 많이 니냐기 하시는갓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재미가 없죠. 의사들이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내용보다 의학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가를 이야기 하는 느낌입니다.

    • @soybean4075
      @soybean4075 2 роки тому

      이분 한계인듯. 이전 호메로스 강의 때도 깊이 있는 분석이나 가르침은 없으시더군요. 명색이 인문학 강의 였는데

    • @radeonportal8002
      @radeonportal8002 Рік тому +1

      mostly there ideas are of colonial british and they pick the missionary interpretation of hoinduism

  • @한제임스-k6d
    @한제임스-k6d 3 роки тому +1

    정말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남상학-x8g
    @남상학-x8g 4 роки тому

    자연은 두 얼굴의 모습인가
    봅니다 가믐에 목말라하는
    초목들에게는 고마운 일이지만
    요즘같이 지방마다 피해를
    주는 폭우로 인해 애써 땀흘려 지은
    노력은 어디로 갔나
    망연자실
    막연히 바라보는 실망스런
    모습에서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은
    언제나오나 이율배반적인
    행위 국민을 더 이상의
    고통은 삶에서 건저내야 되지 않나
    너무 안타깝다 우리 것을 숭배하며
    고수하며 지키자 노력하는
    농촌의 현실은
    수입을 줄이자는 간절한 농민들의 마음은 누가 책임질 건가
    정부의 안일한 대책은 언제까지
    국민이 보고만 있어야하나
    참으로 딱한 실정이다^&^

  • @nanimon9202
    @nanimon9202 4 роки тому +17

    35분까지 시청했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정신이 없네요 토픽이 무엇인지도 모호합니다

    • @율촌-o5u
      @율촌-o5u 4 роки тому +4

      나보다 인내심이 강하네요 말장난에 지나지 않네요

    • @cellics
      @cellics 3 роки тому

      27분에 답글 확인중입니다 :) 음.. 언제 본론들어갈지...

  • @정근도-x6e
    @정근도-x6e 2 роки тому +1

    Who I am 나는 누구인가요
    힌두교 푸자(예배제도)
    🇮🇳 인도 🇮🇳 카스트제도 ➡️ 경전 사상
    종교란 ... 신앙고백은 했는가요

    • @정근도-x6e
      @정근도-x6e 2 роки тому +1

      김상근 교수 👄 입질자 👄
      💘 칼 마르크스 1818 ~ 1883 종교는 민족의 아편이다
      💞 소甦깨어나다 수需음식물 ➡️ 제사祭를 지내라 ᆢ 종교다🍒

    • @정근도-x6e
      @정근도-x6e 2 роки тому

      아마존의 눈물 💦 🎥 🍿 🎦 📽 🎞 🎬 🎥
      아프리카의 눈물 💦
      🎡 Cakra 짝크라 마차바퀴 🕉옴마니 반메훔 🕉

  • @blos9511
    @blos9511 4 роки тому +2

    종교학자는 세상 그 누구보다 그 언행이 조심스러워야한다고 생각함.

  • @747captainbong
    @747captainbong 3 роки тому

    Clifford Geertz 19:00

  • @fiatlux5688
    @fiatlux5688 4 роки тому +5

    드대도 명세기 박사 아닌가?
    왜, 남의 얘기만 하고 있는가?
    그대의 박사논문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대가 고민하고 알고자하여 열정을 품었던 김 상근의 얘기를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그대들은 공부하여 모름지기 자기의 이론.이야기들을 만들어가기 바라며, 유명인들의 시시껄렁한 그런 강의는 한 번이면 족함 겁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 @BianJinyan
    @BianJinyan 6 рок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성진박-d6o
    @성진박-d6o 9 років тому +7

    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 @fischergraham678
    @fischergraham678 3 роки тому +1

    막스가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는데 공산주의 자체가 종교가됐지

  • @박인수-y5z
    @박인수-y5z 5 років тому +3

    신은 믿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찿는것

  • @블루쾌이커
    @블루쾌이커 3 роки тому +1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오. 동감합니다

  • @sukim0418
    @sukim0418 3 роки тому

    529년 유스티아아누스 가 플라톤이 세운 [철학 학교 아카데미아] 를 폐쇄시킵니다. 당시에 왜 철학을 금지 시켰을까요?

  • @eunmikim8745
    @eunmikim8745 5 рок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 @조은영-h8t
    @조은영-h8t 3 роки тому +1

    아니시면ᆢ
    질문자의 물음을
    교수님께서 이해했고ᆢ
    또 방청자들이 알아들을수있는
    선에서 간단히 밝힐수 있는것(교수님의능력)이
    매우중요한것입니다
    완전한 강연*을 바랩니다!

  • @ratnavalii
    @ratnavalii 5 років тому +6

    조선사람들에게 유교는 종교가 아니었지.

  • @킨타쿤테-h1c
    @킨타쿤테-h1c 4 роки тому +1

    강의는 좋은데, 교수님 인물중심으로 촬영해서말씀과 피티스크린이 매칭이 어색하네요...피티스크린 중심으로 했으면 이해가 더 잘됐을텐데...피티를 눈으로 보면서 교수님 말씀은 귀로 들으면 좋겠습니다.

  • @TV-rq2ki
    @TV-rq2ki 4 роки тому

    "민중의 아편"
    핍박받는 계급이란 의미의 민중이란 말을 굳이 넣은 것은 가진자가 가난한자를 착취하는 도구가 아편이란 말로 치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편을 대신 할 무엇인가가 있다고하는 전제에서는 분명 민중의 아편이란 말에서의 아편은 한마디로 나쁜 것이라고 분명히 규정 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마르크스도 그러한 측면에서 얘기했다고 보여집니다. 현실에서의 고통을 사후에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거짓된 말로 민중을 속이고, 부르조아계급에 착취당하게끔 하는 것이 종교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현실에서 얼마든지 공산혁명을통해 현세에서도 천국을 만들 수 있음에도 현실세상의 고통을 신의 말씀을 빙자해서 속이고 있다는 얘기였겠죠.
    그런데 인간의 현실의 삶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무거운데 다른 대안역시 없다고 한다면 종교는 민중의 아편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해서라도 위로를 받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덧붙이자면 마르크스가 아편을 대신할 수 있는 공산주의혁명이 있다고 했지만 그 공산주의는 아편을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커녕 오히려 아편보다 수천배 더 독한 마약이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사후의 세계만을 얘기하며, 현실세계를 부정한 것도 아니며, 현실세계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까지도 제시를 하고 있으니 막스의 논리는 너무 비약적이고 편협한 생각이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지만 믿을 수만 있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 @acehighfluke
    @acehighfluke 3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잘보고 공부 많이했습니다~

  • @Abk167
    @Abk167 5 років тому +1

    흠.. 저는 힌두교의 교리와 힌두교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힌두교 자체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힌두교와 인도의 역사가 주된 내용이였네요. 아무래도 종교인이 아니라 교수님이셔서 좀 더 학문적으로 다가가시네요.

  • @ecophile70
    @ecophile70 5 років тому +4

    이 분 강의 참 기발하네요.
    57:00 즈음부터 왕비 납치 이야기에서 도출하는 결론이 참으로 심플하네요.
    이분 호메로스 강의에서도 기발한 결론으로 풀쩍 도약하시더니 . . .

    • @soybean4075
      @soybean4075 2 роки тому

      인문학이 아니라 그냥 옛날 이야기만 하시던데요.

  • @yongjj9348
    @yongjj9348 3 роки тому

    모든 사람은 제 이익에 기반하여 사고하고 행동한다. 사람은 악하다. 개독교는 악함에 기반하여 이를 인정하고 장려한다.

  • @icn1719
    @icn1719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선옥-u8o3t
    @김선옥-u8o3t 5 років тому +2

    잘 들었습니다.

  • @soybean4075
    @soybean4075 2 роки тому

    좀더 여운 있는 강의를 원하심. 강용성 교수님 우파니샤드와 김종욱 교수님 숫타니파타 강의 추천합니다.

    • @soybean4075
      @soybean4075 2 роки тому

      강성용 교수님이네요 ㅋ

  • @victor25mg57
    @victor25mg57 2 роки тому

    어떤면에서는..아편이지요..!!

  • @funnysoul3803
    @funnysoul3803 5 років тому +13

    강의는 좋은데 교수님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몇몇 학생들의 동문서답이 다소 답답하였다

    • @Beyond_the_Xanax
      @Beyond_the_Xanax 3 роки тому

      종교를 이야기하는데 정답이 있다 말하는구나

  • @TV-mb2hq
    @TV-mb2hq 3 роки тому

    내가 어렸을때 ./ 38 05 인형 / 여자 어른들이 저런 모습으로 어떤 일을 하다가 대기하는 자세였는데

  • @문영아-m5b
    @문영아-m5b 4 роки тому

    2020🤔8😇18
    굿.🤗🙂☺😚😙.

  • @junghyuncho391
    @junghyuncho391 9 років тому +16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
    아마도 종교를 찻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쩔 할수 없는 현실의 두려움을 피해(죽음과 자연 재해, 질병등) 기댈 것을 찾기 위해 신앙과 종교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그 신앙이 단순히 무거운 삶을 피해 도망가기 위한 수단이 된다면 누구에게든 아편이 될수 있지만,
    그 신앙을 통해 희망을 찾고 힘을 얻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도전한다면
    종교와 신앙을 아편이라고 폄하 할수 없다.

    • @sungimchoi4148
      @sungimchoi4148 5 років тому

      Jung Hyun Cho Vmっじっじッjmッjっm

    • @김정완-y3s
      @김정완-y3s 5 років тому

      허블 망원경을 20년도전에 설치하였건만 나약한 인간이 되지마소서 그대가 살아낼 백년도 안되는 삶이 우주의 주인 노릇 지대로 합시다 ㅠ

    • @junghyuncho391
      @junghyuncho391 3 роки тому

      당신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당신에겐 종교는 아편이 맞습니다.

  • @kiemjames7562
    @kiemjames7562 4 роки тому +21

    인도의 사상체계라기 보다는 그냥 야사 중심의 짜잡기 같아서 너무 산만하게 느껴짐. 인도 사상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는 거의 없음. 인도에서 불교를 빼고 힌두교만 가지고서 사상체계를 논할 수 있나?

    • @박병준-m5z
      @박병준-m5z 3 роки тому +1

      힌두교도 제대로 모르는거 같아요..

  • @revealtruth417
    @revealtruth417 3 роки тому +1

    진정한 종교란 자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또한 진리에 관하여 무지하기 짝이없는 교수와 학생들의 무식한 극치를 달리는 향연을 보고있다.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지혜란 무엇인지 말해보라 ! 명철이 무엇인지 말해보라 !

    • @radeonportal8002
      @radeonportal8002 Рік тому

      well koreans are ignorant as they are more western then the west but we in india believe when the west is undeer indianisation then then these western vassals have to wake up or outdate

  • @bdkoreaorg
    @bdkoreaorg 5 років тому +6

    어쩐지 강의가 학생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수를 위한 것 같다.
    별로 듣고 싶지도 않은 것은 혼자 열강 하십니다.
    학생들의 표정이...

  • @kairo8689
    @kairo8689 6 років тому +8

    깊이 있는 강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jinsan9988
    @jinsan9988 3 роки тому

    本性光明敎

  • @s883940
    @s883940 5 років тому +12

    서로 미워하게 만 들고 분쟁일으켜서 돈을벌려는 세력의작품 아닐까

    • @den911
      @den911 3 роки тому

      빙고!

  • @kilee2951
    @kilee2951 3 роки тому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다'라는 말은 또 다른 아편을 주입하기 위한 강력한 각성제일 뿐. 뭐든 인간 스스로 자유를 반납케 하지. 종교는 진리의 길이며 소수만이 그길을 간다. 일단 니들은 아닌 듯.

  • @에이스지혜
    @에이스지혜 Рік тому +1

    우리교회 인도 사람들 겐지스강
    모르던데…

  • @MrJulbyuck
    @MrJulbyuck 5 років тому +1

    카레요

  • @김선희-g3e
    @김선희-g3e 4 роки тому +1

    끔찍하다

  • @ms030918
    @ms030918 6 років тому

    알라신 가버렷..!♡

  • @조은영-h8t
    @조은영-h8t 3 роки тому

    질문식 강연을 하시려면ᆢ
    시설을~~ 구비하시는데
    총력을 다하시길ᆢ빕니다
    교수님
    다수는 전체강연을 듣질못합니다!

  • @호일-i9o
    @호일-i9o 4 роки тому

    ??

  • @김선희-g3e
    @김선희-g3e 4 роки тому

    절대 안가고 싶어

  • @kilee2951
    @kilee2951 3 роки тому

    30분 건너 뛰삼.

  • @minclarakim
    @minclarakim 4 роки тому +13

    같이 식탁에 앉아 식사도 못하고 남편을 신처럼 섬긴다니, 인도에서 여성의 위치가 왜 아직도 그렇게 비참한 지 알겠네요. 심지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비판없이 전통을 받아들이고 있군요. 삼대 신들은 아내를 ‘거느리고 있다’니요? 한국데서도 불만 많지만 인도에 태어나지 않은 것은 더더욱 다행인 것 같네요.

    • @조선의절반은노비
      @조선의절반은노비 Рік тому

      한국에서는 무고가 판을치는 남혐국가인데요ㅋㅋ
      한국여자는 전세계에서 외면받아요ㅎㅎ

  • @user-jy6yk9wy4d
    @user-jy6yk9wy4d Рік тому

    사단,마귀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지옥으로 끌어갑니다, 천국가는길은 오직예수님 뿐입니다 ,다른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습니다,ㅡ행4에서
    창조주께서 인간이 되어 오셨습니다,예수천당,불신지옥ㅡ기독인

  • @goodnews9116
    @goodnews9116 2 роки тому

    나는 평생 두통이 없는 사람인데, 힌두교신전 근처에 갔을때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구역질이 계속 났었다 (그순간 직관적으로 아!~~ 이게 단순한 어떤 체증이나, 소화기계에 탈이 난게 아니고, 이것이 보이지않는 영계에서 일어나는 영의 사건임을 알았다)

  • @정인철-w2x
    @정인철-w2x 5 років тому +10

    교수님, 기독교를 잘못알고 계시네요. 예수도, 싯달타(석가모니)도 종교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죽은 후에 그들의 제자나 추종자들이 종교를 만들고, 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만약 어느 기독교인이 죽어 천국에서 예수를 만나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 예수는 기독교가 뭐냐고 되물을 것입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5 років тому

      옳소. 기독교는 개독교.
      잡종교니 당연히 모를겁니다.
      멋져요.

    • @fischergraham678
      @fischergraham678 4 роки тому

      예수가 제가와 추종자를 데리고 다니며 전도한 행위가 종교이고, 나는 신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종교죠. 석가모니는 자신을 믿으라고는 안했지만 스스로 열받을 위해 수행하라고 했으니 종교입니다.

  • @김에녹-t7p
    @김에녹-t7p 3 роки тому

    하나니은 위대한데 교회의시스템과타락한목회자는싫다 그리고 교회는 내몸이 성전이다 때문에 진정한예배는 삶의 예배다 종교와 신앙은 별개다 종교는 해위지만 신앙은 탐욕을버리는것이다

  • @조영민-i2j
    @조영민-i2j 3 роки тому

    유교도
    종교잖아
    아편미지

  • @조그레이스
    @조그레이스 3 роки тому

    삼시세끼시와 삼주시 냐 ㅡ이것들이 교묘하게집을만들어서 해척먹을려고하네 ㅡ나는조시다 ㅡ알것냐 ㅡ

  • @문수기아빠
    @문수기아빠 Рік тому

    2분을 못 넘어 가겠네.
    서울쥐. 시골쥐도 아니고
    저기 왜 앉아있는진 모르겠지만
    시간 낭비다.
    강성용 교수와 정말 비교된다.

  • @봉기문-w2g
    @봉기문-w2g 7 років тому

    카스트 제도가 좋은건지 .. 힌두교와 이슬람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 @xkdzlf75
      @xkdzlf75 5 років тому

      둘다 너무 강압적인 종교들이죠... 자유가 없고

    • @dashanupam24
      @dashanupam24 4 роки тому

      인도에는 카스트 제도가 있지만 인도 시골에서만 존재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자유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아시나요? 힌두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힌두교는 가장 많은 자유를 누리는 유일한 종교입니다. 힌두교는 종교가 신도들에게 신을 두려워하도록 가르치는 아브라함 종교(기독교, 이슬람, 유대인)와는 다릅니다.

    • @DW72497
      @DW72497 4 роки тому

      @@dashanupam24 불교가 멸하고 한두교가 흥한 원인이 인도인들의 업장이 두껍기때문이 아닌가요? 당신들의 힌두교가 좋은신앙 이라면 왜 인도는 아직 빈곤한 사람들이 대부분 인가요?이런 생각 안해보신건가요?
      더불어 기독교. 불교 나라는 다잘사는나라인것.

    • @dashanupam24
      @dashanupam24 4 роки тому +1

      @@DW72497 미안한데 인도가 가난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런거 아녜요. 인도인은 가난한 사람들의 부유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정말 불교와 기독교가 있는 나라들이 더 발달되어 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부자들이 있다는 말인가요? 아마도, 당신은 이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편협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앞서 제가 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힌두교는 흠잡을 데 없는 종교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힌두교의 진정한 감각을 비교했을 뿐입니다. 결국 어떤 종교도 인류보다 낫지 않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 @배희정-h6z
    @배희정-h6z 3 роки тому

    고약하다 인도하다 인도

  • @임종수-t6h
    @임종수-t6h 5 років тому +2

    야훼의 창조미신 숭배은 갈릴레이 중세까지가 딱 ㅡ 유통기한같슴. 자연과학이 발전한 요즘..허접한 유태족의 신화 아웃.

  • @그런그냥-n9w
    @그런그냥-n9w 3 роки тому

    어성강사들은 학습된 걸 나열하다시피 한뿐 핵심이없다 그들의 목소린 시끄럽고 산만하다 집중력저하다

  • @seunggil464
    @seunggil464 3 роки тому

    부정선거

  • @변우정-e8g
    @변우정-e8g 3 роки тому

    강의 듣는 내내 불편하네요. 아무리 교수 라지만 학생들에게 반말하는 건 아니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 강의가 녹화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볼수 있음에도 계속 반말을 사용하는것이 듣기에 거슬리네요.

  • @suhosong6089
    @suhosong6089 3 роки тому

    은근히 엉성하다. 여학생이 신앙을 택했는데, 종교인이라고 하네. 종교적 삶의 기본형식은 호주에 가지않고 호주 원주민들을 연구해서 쓴 책.

  • @kiljoolee4845
    @kiljoolee4845 3 роки тому +1

    인도인에 대해 폄하가 심하네요.

  • @리브라-n1m
    @리브라-n1m 3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미없내요 ㅠㅠ

  • @이천강-d7t
    @이천강-d7t 3 роки тому

    학생들에게 쓸데 없는 질문을 넘 많이 하시는것
    같다...즉흥적인 질문에 대해서 뭐 그리 깊이 있는 답변이 나올까...

  • @박한수-x6m
    @박한수-x6m 6 років тому

    모든 종교의 근원은 한 분 이십니다. 종교에 저항하는 인간중심의 철학을 기준으로 만드는 이념입니다. 종교는 인간적 철학을 고결한 신성으로 완성하는 통치이념입니다. 이슬람에서 사탄은 예배를 방해하는 거짓말 영입니다. 부처님은 마왕과 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마귀와 마왕은 같은 존재입니다. 30년 전에는 60세 살았습니다. 종교와 장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마귀가 무엇일까요? 교회에 가면 마귀는 사탄이며 마귀는 선악과 사건이 후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합니다. 성도는 신의 성전인데, 모든 성도들에게 마귀도 같이 들어온다고 합니다.예수님도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성령에 이끌려서 마귀에게 가게되었다고 나옵니다.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서 마귀에서 시험을 받으시었다고 마귀의 실체를 말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마귀가 누구일까요? 신 보다 더 힘이 센 존재일까요? 인간적 철학만이 아름다운 신성과 통치철학을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힌두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내용은 대학논문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 @유레카-w2f
      @유레카-w2f 6 років тому +1

      쯪쯪 그렇게 사세요 당신에 어울리는 종교 입니다

    • @user-awesome_oroi
      @user-awesome_oroi 5 років тому

      중학생들도 이 내용보면 웃어요~

    • @방망산월
      @방망산월 5 років тому

      유일신이라는논리로진앵되종교재판으로많은사람이희생당했죠과학자들도희생당했죠.지구가돈다고해서죽이고범신론을주장했다고죽이고최근엔황우석교수줄기세포복제한다고기독교계에서난리부르스.과학자들의진화론이대세인데창조론을주장하고.인류학자들도창조론을부정하는마당에옂느람자갈빗대로만들었다는허무맹랑한말을지꺼리는집단종교집단!전세계분쟁에요인입니다이스라엘과아랍에끊임없는분쟁이그대표적인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