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사도 바울의 말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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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사도바울의 말 바꿈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큰 지 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새롭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듭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도서
Dimont I. Max, Jews, God and History (이스라엘 역사 사천년), 김재신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1
Snyder, A. Howard, Kingdom, Church, and World : Biblical Themes for Today (하나님의 나라, 교회 그리고 세상) 박민희 옮김, 드림북, 2007
Legrand Lucien, The Bible on Culture : Belonging or Dissenting?( ), 금빛내렴 옮김, 살림, 2007
Wright N. Thomas, The New Testament and the People of God (신약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박문재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3
Wright N. Thomas, Paul for Everyone : Romans(part 1)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1), 신현기 옮김, IVP, 2011
Cranfield C.E.B., A Critical and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Epistle to the Romans (국제비평주석, 로마서 1), 문전섭, 이영재 옮김, 도서출판 로고스, 1994
Burge Gary, Jesus and the Land (예수와 땅의 신학) ,이선숙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0
Volf Miroslav, Exclusion and Embrace(배제와 포용) , 박세혁 옮김, IVP, 2014
Okoye C. James, Israel and the Nations ; a Mission theology of the Old Testament(이스라엘과 열방) 김영일 옮김, 한들출판사, 2011
Longenecker N. Richard, The Epistle to the Romans A Commentary on the Greek Text(NIGTC 로마서 상권), 오광만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0
최윤필, 가만한 당신, 마음산책, 2016.
![[#당알지 ] 사도 바울의 서한에는 예수가 없었다 l 철학자 도올 김용옥](http://i.ytimg.com/vi/0dM7-r6bb3U/mqdefault.jpg)
![[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82 바울과 예수의 창조적 결합 - 바르트와 불트만](/img/n.gif)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시오니즘으로 세계각지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모여들어 유대교를 견고히 하는것이 꼭 시날땅에서 바벨탑을 쌓았던 인간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영토를 중심으로 뭉침으로써 영적인 하늘의 별이 되는것을 버리고 땅의 모래가 되는것을 선택한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그것까지도 조상 아브라함으로 인한 복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시오니즘이 마치 기독교의 핵심인양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잘 나가다가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예루살렘이 아니라 교회입니다' 라고 말하신게 무슨뜻이죠? 어짜피 시오니즘은 기독교와 관련 없잖아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글자 그대로만 이해하는 일부 종말론자들을 비판하는 것인가요?
우리 교인들도 지리적인 예루살렘에 의미를 두지 않고 하나님의 몸되신 교회를 회복해야한다는 거로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현재 팔레스타인의 유대인의 점유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다릅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아랍인들은 초기 유대인들의 개발과 정착이 진행되면서 함께 살게된 아랍인들의 후손들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점유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어떤 면이 다르다는 겁니까? 저는 팔레스타인에 사는 아랍인들에 대한 설명을 안했는데요
믿음의 조상이신
아브라함이 땅에 대한 약속만 하셨나요
아니지요_______
모든 열방만민의
믿는자들의 조상이된것이 아브라함입니다_~
예 감사합니다
그 본질은 사람이다 흠 결 이 가능 하고 먼지도 날리는 인간 일 뿐이다 히브리서의 실수도 나는 알고 있다 사람이기에 나도 그런다 그러나 진솔하고 정의롭다 하나님 앞에서 말이다
감사합니다.
영상 중 '배제와 포옹'의 글 부분에서 유대교로 하여금 세계종교(기독교)가 되게 했다고 했는데 해석에 논란이 있겠군요.
유대교와 기독교는 어면히 다른 종교입니다. 유대교는 모세의 '토라'를 중심으로 진리를 세우고 기독교는 구원의 길이요, 말씀의 진리, 영원한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라 말합니다. 아들이신 예수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했으며, 하나님께서 "천하 인간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고 하였습니다. 유대교에서 예수는 그저 좋은 스승이요, 선지자이지만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라 설명합니다.
전혀 다른 부분인데 왜 그렇게 설명하였을까요?
신약 성경중 제일 먼저 쓰여진 것이 바울이 쓴 갈라디아서입니다. 대략 57년 쯤이라고 하지요. 그럼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후 약 30년 신약성경이 없던 기간 동안 바울과 사도들이 선교하면서 읽었던 성경은 토라(모세오경)와 선지서 그리고 시편이었지요. 그들은 그 성경으로 복음을 전하였지요. 유대교는 같은 성경을 읽었지만, 그들은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기독교는 구약(토라와 선지서을를 읽으면서 메시아가 그리스도임을 밝혔지요. 그리고 또한 유대교와 달리 기독교는 굉장히 선교 지향적(일종의 세계화)이었지요. 기독교가 세계화(선교)에 성공하여 복음을 천하에 전하게 되었지요.
@@LogosCommunity 바울은 율법에 대한 언급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와 달리 바울은 구약을 신앙의 기초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교회가 문제다! 교회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다. 목사가 교회를 매매하고 세습하기 때문이다.
정말 교회가 없으면 문제가 없습니까?? 정말로요???
교회의 주인은 목사 개인이 아닙니다. 진심 그런 교회가 있다면 거기야 말로 크게 잘못 된 곳입니다.
더구나 매매와 세습이라니요... 세상에도 헌법이 있듯 교회에도 '교회법', '정관' 등이 있습니다. 누군가 사이비 목사질 하다가 교회당 건물 홀랑 팔아 잡숫고 야반도주라도 한 걸 목격하셨나봅니다. 세습의 문제도 논란있는 교회들이 생겨나지만.. 하나님께선 장님이 아닙니다. 모든 일엔 결과가 있고, 가시나무에서 사과열매가 절대 열리질 않습니다.
홀로코스트 원조는 에굽 영아살해한 여호와 아닌가?
그래서요. 유대인들이 잘했다는겁니까? 잘못했다는겁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이 답을 확실히 못하는것은 무엇 입니까?
유대인이 잘했다 못했다 판결내리는 게 뭐가 중요한가요? 사실 세상 어느 민족도 잘했다 못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잘한 점과 못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다 죄인이니까 더욱 그러하겠지요. 우리는 유대인의 역사와 그들의 과오를 보면서 교훈을 받으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대인들 중에서도 하요 마이어 같은 분은 그것을 꿰뚫어 보았지요. 오늘 우리나라에도 하요 마이어 같은 분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유대교의 이념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기독교의 나라는 성령님이 내주하는 성도이고 그 성도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문제는 한 쪽의 잘못이라 치부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명분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그 땅은 오래전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땅이었고, 후대에 오랫동안 오스만 제국이 주인으로 있었기에, 제국 몰락 후 주인 없는 땅이 된 것도 사실이고,
반면에 그 땅에 팔레스타인인이 살고 있던 것도 사실이죠.
즉, 팔레스타인도 권리가 있고 이스라엘도 권리가 있었던 겁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반씩 나누자고 했을 때 팔레스타인이 수용했어야 했죠.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다 전쟁에 지고, 지금 상황이 된 거 아닌가요?
전쟁에 졌다는 것은 영토에 대한 권리를 잃어버렸다는 의미도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이스라엘 측에 명분이 더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간 영토 문제라 길게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남의 땅에 수천년동안 무상으로 살았으면서도… 테러를 밥먹듯 하는 것들 참 파렴치하네
주어가 없으니 듣는 사람 마음대로 해석해도 되는거지요?
좌파 시온주의는 팔레스타인 편임.
예) 아모스 오즈
정치적으로 좌우를 나누고, 그것들에게 색칠하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LogosCommunity 시온주의도 서로 입장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려고요. 좌파, 우파, 포스트시온주의 등으로 같지 않다고 해요.
@@user-pv1bm5gh5l 중동에서 공산주의를 막는 방어막이라고 내세우죠 시오니스트들의 철저한 언론 통제 방식오며 선전입니다. 중동국가중 유일한 공산국가죠.
다를 아랍국가들은 공산주의를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는 명확히 해야 합니다.
바울이 연 것이 있다면
그건 천주굡니다.
제발들 좀 기독교라고 미화하거나 사기들 좀 치지 맙시다.
또한 그의 편지 여러 곳에서 교황권의 베이스를 깔아 주는 구절들은 계속 나오잖습니까?
그러니
성경 편집의 주체인 천주교에서 그의 편지들울 왕창 성경에 집어 넣는 짓을 했잖겠어요?
도대체 사람들의 말들이
왜 아버님 아드님...이 절대자들의 말씀과 동격으로 같은 책에 실립니까?
왠 신성모독인가요?
성경의 부록 정도로 다루어졌어도 감지덕지 할 것인데
오히려 야후수아님 말씀에 대한 책보다 훨씬 많은 책들이 실립니다.
그러니
그의 편지 곳곳에 신성모독이 나오지요.
이걸 그대로 놔 두었던 루터와 칼빈도
바보거나
천주교와 한 패로 의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말 뭔가를 많이 오해하신듯 합니다. 사도바울을 천주교의 교황권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구절을 썼다는 주장은 거의 이단적인 주장 같아 보입니다. 어디에 속한 분이신지 모르지만, 동의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군요.
@@LogosCommunity
물론 그럴 줄 알았오.
우선
어디에 속해?
ㅎ
난 하나님과 예수님께 속해 있오.
그대들처럼 너저분한 교파 교단 조직 같은 것 없이 단순하오.
동의를 못 하시는 게 아니라
동의를 안 하시는 거겠지.
예는 무수히 많지만
하나만 드려 볼까요?
고린도 전서 6 장 1~3 절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LogosCommunity
답 안 나오세요?
과제 하나 더 드리고
저는 여기서 멈추지요.
고린도 전서 1 장 25 절은 어찌 보시는지.
어리석은 혹은 미련한 하나님과
약한 혹은 연약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그대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런 구절들 지금까지 안 들어 오셨지요?
그저 위대한 바울이니까 ㅎ
하나 분명히 합시다.
이런 얘길 하면
거품들 물고
성경 읽는 법을 모르네.
성경은 그렇게 한 구절만 달랑 갖고 해석하는 게 아니네
...하면서 마테복음 마가복음들 들고들 와서 열심히 설명들 하시는데
뭐 하고 싶으신 만큼 하십시오.
근데 제가 비판하는 것은 "표현"입니다.
말과 글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현 또한 못지 않은 건 잘 아시겠지요.
더 충격적인 것들 많지만
일단 두 가지 드렸으니
알아서 소화하시길...
별 시답지않은... ㅎ;;
본인이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ㅋ
당시 고린도 교회는 은사와 능력은 출중하였으나 문란하고 무질서하기 그지 없었고,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어 분노하며 그들을 질책하였던 내용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긴 한 건지...
잘 좀 합시다!
기도하고 성령님께 물어보세요!
진리를 알게 해달라고!
하나님 말씀을 잘못 전하거나
비진리를 주장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