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중의 기독교는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것을 신이라고 하고, 항상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하고, 사람으로서 할 수 없지만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부활이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기 때문에 예수는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활은 여러명이 했다고 하면 금새 탄로나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딱 한 사람 예수만이 부활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한 예수가 계속 살아 있으면 또 탄로나니 금새 승천했다고 하며 존재를 없애버린다. 여기까지 끝내면 종교가 될 수 없다.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로 간다. 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심판해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과 바울의 가르침은 다르지 않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새로워진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새 백성(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평화를 실천하는 새 백성)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바울이 쓴 서신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바울 역시 그 얘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예수님과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공통 관심사는 바로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새 백성"이다.
바울이 오직 민족 구원을 위해서 그 온건한 율법주의 노선을 꺾고 예수를 이용해서 온갖 수모와 학대를 업고 교회 개척하고 죽었다는 건가요? 감정적으로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그정도 희생과 변화를 가져오는 이벤트로는 진짜 예수그리스도가 성자였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바울에대한
최고의명강의
오랫동안이해어려웠던내용 오늘강의가 다 풀어주네요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에 도올선생님의 모든 강의를 찾아다니며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통해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도올 선생님.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더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저희들에게 주시길.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어떤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예수왈 내가곧 길이요
십자가를 볼 때 십자가에 못박힘을 본다!! 잘 들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는 게 아니라 "예수를 통해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하나가 된다"는 복음이다.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어려운 한문과 영어를 한글쓰듯이 술술 쓰시는것 보면 대단하십니다
도올선생님이
바울이 말하는 '죄'가 뭔지 깨달으면 좋았을걸
죄가 뭔지 모르니
재림도 심판도
말이 안되는거죠
그래도 지금의 교회목사들보다는
성경을 더 연구한다는
점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신을 살찌우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도올 선생님
좀전에 다스뵈이다에서 도올쌤 나오시는 부분만 보고 왔는데 대박. 재미와 좋은 말씀(복음, good news)넘치는 감동과 웃음만땅. 내가 본 가장 러블리한 책광고. 도올쌤이기에 가능한... 품격있는 강의, 빠지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곧 틸리히가 말한대로 예수 이야기는 신화 상징적으로 보아야한다가 맞네요
너무 재미있누
기독교의 본질이 부활 영생을 통한 현세의 복락이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같이 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선생님 늘 강건하세요. 도올의
마가복음강해가 집에 도착했네요.
종교중의 기독교는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것을 신이라고 하고,
항상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하고,
사람으로서 할 수 없지만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부활이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기 때문에 예수는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부활은 여러명이 했다고 하면 금새 탄로나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딱 한 사람 예수만이 부활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한 예수가 계속 살아 있으면 또 탄로나니 금새 승천했다고 하며 존재를 없애버린다.
여기까지 끝내면 종교가 될 수 없다.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로 간다. 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심판해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믿음이 없는 자요 ......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지어다
예수의 가르침과 바울의 가르침은 다르지 않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새로워진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새 백성(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평화를 실천하는 새 백성)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바울이 쓴 서신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바울 역시 그 얘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예수님과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공통 관심사는 바로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새 백성"이다.
도올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존경합니다 ♡♡♡
선생님 건강히 오래 사세요
바울을 먹물 자랑꾼 으로 평하지 마소!! 사도로서의 행전(메신저)을 배워야지!! JX를 알리는 일(사역)에 전념하다 비참하게 죽었잔소(순교)!!!??
유난히 도올TV 의 동영상에 광고가 중간에 너무 많다....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모바일로는 거의 안보게된다...ㅠ..너무 수익성에만 전념하는듯...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방금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주문했습니다.하루배송이라 저녁에 읽을 수 있겠네요. 20대 초반 MBC에서 공개강연 참석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지식을 나눠주셔서 기쁩니다. 다스뵈이다에서 뵈면 더욱 반갑네요 :)
21세기에
천지창조와 처녀수태
부활과 영생 천국 지옥
믿는 그대들이 참피온
ㄱㄷ ㅁㅅ 왈
ㅋㅋㅋㅋ
예수는 인도의 고승이었다는 책을 읽고난후에 크리스찬이 되었습니다 도올선생님의 강의와 궁합이 맞는 책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신서에서 바울이 로마 시민권인걸 밝힐 일이 뭐가 있나 그리고 마지막 사도행전 부분 바울이 대접받은게 아니라 로마시민권자라 적법한 재판을 받은건데 너무 자해석이 강하네요
어떻게 보면 신성모독인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영적으로 가려진 사람이 육적으로 푸는 로마서는 모순 된 진리입니다. 진리는 성경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책 구입은 해두었는데 아직 못 읽고 있습니다 ㅎㅎ 힘을 주세[요 ㅠㅠ
(소아시아)동로마에서 출발한 바울의 기독교가 서로마애서 정치적 종교로 정착하여 지금까지 인간사에 갈등의 원인이 되였네요?
예수님도, "내가 화평을 주로 온게 아니고 검을 주로 왔다" 라고 했죠!
성경을 이해하는 징검다리 ㅡ 도울선생님의 민중신학적 해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 당시 억압받던 민중들이 갈망하던 민주주의가 바로 예수나 기독교로 발전 표출된 단서들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올선생의 예수론엔
그리스도가 없네요
참된 크리스쳔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즉 창조주로 믿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쓰여져있기 때문이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내 죄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성경을 보면 성경은 하나의 책에 불과하고 정신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이다 같은 말씀이시네요..
와!! Intro가 넘 길어요 ! 직강좀 하세요??
구라는 당신께서 하고 계시내요. 어머님의 신앙을 본받세요. 어머님의 새벽 기도가 무지하고 무속적인 신앙이라고 여기시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성경은 거듭난 자가 이해되고 은혜가 됩니다.
곧 10만명 구독이네요 축하 합니다
내눈에들보부터빼야될듯....
구약= JX의 그림자(암시)!! 신약=JX의 顯現(incarnation)!! 이를 부인 하는 겁니까??
택함받지 못한것에 애통들 하시여 하나님 자녀에 귄세를 회복들하세요 회개에 수고롬에 믿어짐에 성령에 기름부음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예수는 믿는것이 아니라 믿어지는것이다 성령을 받아라 예수 영생에 축복
아멘.. ㅎㅎ
십자가의 고난은 비켜가고 영생과 부활과 재림만 꿈꾸는 비겁하고 속물근성의 한국식 개신교...
십자가를 비켜가니 사랑과 화합고 용서가 상실돼여 그입에서 나오는 거라곤 욕설과 저주만 나오지요!
2050년이면 한국개신교는 300만으로 준다네요.
기독교는 더이상 그동역을 상실하여 이사회에 암적 존재가 되여가고 있습니다.
소녀상 지킴이들이 종로구청의 천막 철거 계고장때문에 천막을 철거하고 참바람에 떨고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요.
바울이 오직 민족 구원을 위해서 그 온건한 율법주의 노선을 꺾고 예수를 이용해서 온갖 수모와 학대를 업고 교회 개척하고 죽었다는 건가요? 감정적으로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그정도 희생과 변화를 가져오는 이벤트로는 진짜 예수그리스도가 성자였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바울의 기독교는 이미 망했습니다.
도구라님 윤석열 윤비어천가도 붙ㄱㆍㅂㄹᆢㄱ요
지혜가 아닌 지식은 인정한다!! 그런데 그 지식 은 하나님과 는 무관하다!! 성경은 (바울)은 그 지식을 똥(배설물) 이라고 했거든!! 하나님은 지식이 아니라 믿음을 원하신다!! 문제 제기만 하지말고 대책.실천 행전.을 제시하라!!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선생님의 말씀에 탄력받은 제가 쓴 시 입니다,
삶이란 밥만 먹고서는 이루어 지지 않지요?
언제나 제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오로시 감사드릴 뿐입니다....
선하고 착하게 살라
하느님의 사랑을
3년 설파하다 33살에
십자가에 간 예수
후대의 지식인들이
선과 악을 집필한 성경
방대한 자료와 지식을 겸비한 도올님 서적과
강론
지구상에 영원할 것임
니나노
도올김용옥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목사질을 하기시작하면 한국기독교 돈을 싹쓸이 할 수 있을듯. 하지만 그리 안하는 이유는 구라로 돈벌만큼 인긴적으로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
성경을 유일한 참(眞)! 이고 기독(감독).기준. 이라고 얘기하면 돌의 자존심이 상하는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왜곡된 인식으로 정치에 개입하고 대중선동을 일삼는데 이는 최후의 심판대에서 어떠한 판결을 받을까요?
그들에대한 판결과. 심판은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의 절규일뿐! 그들은 여전히 자손대대로 잘먹고 명백을 이여갈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내용으로 로마서 강요를 말하는 것이 너무 도울이 불쌍하군요. 이짧은 지식으로 잘난척하는 도울씨는 좀 겸손할 필요가 있네요
구약성서에 메시야는 이방인에게도 빛을 준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거기에서 바울은 그 사상의 힌트를 얻었다고 생각딉니다~~믿음으로 속죄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성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죄가 없는데 왜 죄를 짓게 되나요? ㅠㅠ
여기서 죄는 인간이 짓는 자범죄가
아니고 근본 하나님을 모르는 죄,즉 원죄이지요
영적존재인 인간이 눈이밝아진 육체가 되어버려 영이신하나님이
인간과 분리된 상태, 이게 본질적 근원적 죄입니다
싱커.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