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입니다. 저또한 그런 이유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 와서 깨닫게 된건 어차피 짤릴 회사라면 찰릴것이니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그냥 똑같이 나 또라이다로 응수하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은 괴롭히지 않아요. 꼭 지 욕심 강한 놈들이 남들 괴롭혀서 성과를 가져가더군요. 난 또라이니 부당한 일 시키면 엉망으로 진행해보세요. 혹시 더 윗선과의 상담이 있을땐 사실대로 말씀드려서 상황을 종료시켜야 될것입니다.
공감이 마니 가네요.. 회사는 내가 잘 하는게 아니라 윗사람의 원하는걸 잘 하는거더라구요.. 저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여러회사를 16년 단니고 있고 얼마전에는 퇴사후 창업을 고민하다가 5달만에 다시 회사로 돌아갔네요... 막상 자영업도 알아보니 생각보다 더 힘든곳이고 조금 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면 해야겠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어르신들이 장사가 더 빠를수있다고 하셨는데... 늦은 나이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네요.. 이러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비싼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나 싶네요. 정말 행복했던 직장생활은 회사의 네임밸류나 덩치가 아니였고 중소기업에서 4년간 함께 일했던 사수, 팀장님과의 좋은관계였네요.. 이성이 만나도 서로 맞는 사람 만나기 힘든데 삭막한 사회에서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를 이제서야 깨닫네요.. 직장은 그저 약육강식이였네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들 모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다시 들어간 직장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년...2년... 아무튼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텨보겠습니다.
60먹은 부장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중간에 사업부 옮겨서 총괄로 갔을때 아이템 변경으로 구조조정을 하는데 그 부장님께서 저한테 면담중 거의 울먹이는 소리로 사장님께서 입사시 평생직장이니 계시고 싶으실때 까지 있으시라고 했다고.... 입사 1년정도 되셨을때... 그 사장 결국 1년뒤에 회사 팔고 나감 7년 다니며 충성을 다했는데 ㅎㅎ 그래서 나도 지금 이런 유튜브 보고 있네요 ㅎㅎ
미국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 80%를 한번에 도륙낸거 처럼 해고가 쉽고 그만큼 취업도 쉬운 환경임 상사가 개 같으면 걍 박고 딴데로 이직하면되는 곳이라 그런 문화가 조성되어잇는거고 그런 미국 문화를 따라가고 싶으면 임원이나 직원의 계몽이 아니라 해고가 자유로운 나라를 먼저 만들어야함
제 성향과 많이 비슷하셔서 너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현실에 타협하여 주저앉기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박차고 나가시는 모습에 제 삶과 많이 투영되었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현실을 지키며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게 정말 어렵지요 직장은 참 경험하면 할 수록 내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되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주기만 하네요 능력보다는 비유 잘 맞추고 오래 버티는 사람들을 선호하는게 직장생활인거 같아요 짧은 영상이지만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모두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런 진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 참 좋녀요 잘봤습니다.
저도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다 다녀봤지만 결국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자기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성공을 갈망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그저그렇게 살고 싶다면 직장을 계속 다니면되는거고...그건 가치관의 차이죠...분명 퇴사를 한다는 것이 힘든 결정이고 힘든 과정의 시작인데 분명 자기자신에게 많은 이득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는 위사람의 니즈를 맞추고, 내사업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맞춰서. 첫직장부터 너무 내 실력을 인정받고 하는 맘이 너무 컷던거 같습니다. 내가 팔로워 위치에 있을땐 확실하게 내가 인정받기 보다는 내 사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팔로워십을 발휘해야, 리더가 되었을땐 더 확실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장다니는분들 이 영상도움 많이 될겁니다. 최소한 감정노동으로 덜 힘들수도있습니다. (정을 크게 품지말란얘기일수도..)직속으로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날개를 달 수 도있고. 날개가 꺽일수도있고. 끌어주는 팀장이 있는 반면 방어하기 급급한 팀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직장생활13년하고 독립해서 이제 8년차 접어들었네요. 참 옛날생각도 나고 비슷한걸 경험을 해봤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회사 특성상 모든목소리를 경청할수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도 상대편이 들을수 있는 사람일때나 목소리를 들어주는거지 들을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복불복이란소립니다. 일단 모든지 눈치보지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세요. 회사는 실력조은사람은 그냥 내치지않습니다. 단 팀원들과 관계는 원만한 성격인거는 꼭 가지고있어야합니다.
사업은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회사 전반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고객 및 경쟁자 심지어 국가기관 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직장생활의 한페이지가 끝나고 자영업의 한페이지가 시작 할때 기존의 경험과 능력이 완전 다르기때문에 도전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해요. 도전하기 전까지는 결과를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래서 너 생각이 뭔데? 이말이랑 경쟁상대인데 내가 널 왜 알려줘야해? 이말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현장 근로자로 근무(15년) 후 관리자로 변경해서 이직을 했는데.. 2년차일때... 경쟁 상대인데 왜 알려줘야해? 이런말을 들었네요.. 공사팀 동갑인 사수이자 친구이자 직속 상사인 친구가 이런말을 했을때 순간 놀랬습니다. 넌 현장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만 더 관리능력만 키우면... 본인을 뛰어 넘을꺼라고.. 그래서 경쟁상대라고 술한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놀랐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데.. 직장은 전쟁터구나..라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서로서로 경쟁상대...
저두 공감 가네요 용접자격증 있어도 자격증3개 있어도 용접잘해도 용접만하는게 아닌 다른일도 해야되고 배관일도 실측하고 해야되는겁니다 게다가 힘도 써야되구요 사람도없어서 힘들구요 스트레스도 많구요 대인관계도 힘들구요 지금은 같은회사데 다른 사업부로 옮겼는데 이사업부는 편합니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일과 현실은 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노동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 이다. 내 노동의 부가 가치는 나 자신이지 회사도 내 직함따위도 아니다 일은 결국 회사에 위탁받은 내 사업일 뿐 이다 그럼으로 우리가 진짜 힘써야 하는 것은 유한한 시간 안에서 나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 이다(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것 또한 자기 가치 선택이다) 결론은 내가 가진 시간 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사용해 부가 가치를 올리느냐?에 관심을 가져야지 회사와 직장 따위에 매여 있다면 재정적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것이 진실 이다.
입사 한 3~4년차에 팀에 과장님 한분에게 " 제 생각에는 ~~ 이렇습니다 " 이런 표현을 썼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 라떼는 제 생각에는 이런 표현을 쓸 수 없었다" 였습니다. 그렇게 퇴사를 꿈꿨네요. 그렇게 조직생활에 순응하는 중에 한 번은 업무 때문에 크게 혼난적이 있는데 그 과장님이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 니 하고싶은 거는 회사 밖에서 해라 " 이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나와 보니 회사 안에서 회사 사람들과 퇴사에 관해 대화 했던 내용은 전혀 맞지도 않고,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네요 (ex. 우리회사 나가서 잘된사람 없다. 여기보다 못헌 곳으로 재취업하더라. 니가 나가서 할수있는게 없다)
시기질투 당하고 퇴사하고 창업까지 해봐야 이 부분이 뼈저리게 느끼네요. 내가 잘해서 회사의 이익을 주는 게 목표가 아니고 나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해주는 부분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웃긴 점은 직원들 끼리 이짓꺼리를 한다는 걸 대표가 알면 다 뒤엎을거라는 것.. 대표들 입장에서는 내 말 잘 안듣더라도, 지 스스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나에게 제안을 주고 또한 그 결과까지 좋으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시기질투 할테고 하지만 저라면 그런 시기질투에 낭비하는 애들보다 주도적인 애를 계속 곁에 두고싶네요.
솔직히 그 일을 사장이 해야지 재능있는 인재 뽑아놓고 결과에 버스타는 꼬라지가 헬조선식 사업가 마인드라 굳이 열심히 할 필요없음 사장이 못한 생각 직원이 했으면 연봉을 올려주든가 직급을 올려주든가 일회성 성과면 성과급이라두 지급해야 하는데 대기업 제외하고 좋소기업은 당연지사고 요새 중견기업들도 성과급 안준다더라 일한만큼 성과를 나눠줘야 하는데 그게 다 사장지갑으로 들어가니 글쎄올시다
팀장으로 일하면서 사람 좋게만 행동하면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업무 마무리도 자꾸 잘안하고..나머지를 내가 다해야하고..근데 무서운 팀장이 오면 바짝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 나오면 저절로 성격을 더러운 척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다.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모든 직장인이 다 그런 상태이겠죠ㅎㅎ 인간의 본능이 그러니 이게 바로 긴장의 상태를 유지하는 거니까 참 쉽지 않네요
그런지 몰랐다... 회사가 그런거구나... 이런말 하는것 자체가 계속 지속되기 힘들듯... 삶 자체가 혼자 사는게 아닌 이상 내일만 잘한다고 잘 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우리팀이 우리조직이 우리회사가 잘 안되는데 거기 속한 내가 어떻게 잘될 수 있는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무작정 영어만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직종 업종을 선택하다보니 대형 어학원 총무팀에서 3년 중소기업 해외영업팀에서 6년 외항사 화물터미널 전산업무 1년 백수기간 6개월 외국계 공공기관 운전직 4년 6개월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직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저도 인간관계였어요 현재는 와이프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절실히 깨닫는건데.. 결국 직장 내 인구 분포도 피라미드형임. 그 꼭대기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일단 접어두고 제 2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커트라인 연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겠지. 우리 아버지대는 50대 중후반이었지만 지금은 50대 초반인것처럼. 나는 40대 중반이면 끝이겠지.
46살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한지 1달10일정도 됐는데 저는 현장.배송.사장님 수행 그리고 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아서 그만두고 철강회사로 이직했지만 안하던 일이라서 서툴고 계속 서서 일하고 쉬는 시간없이 하다보니까 적응을 못해서 15일 일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이거 유튜브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돈 잘버는 사람들만 아는, 지금 유튜브가 기회인 이유
ua-cam.com/video/hjz3qve76UI/v-deo.html
솔직히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보다 사람과의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인간관계로 인해서 이직을 많이 했지만 아직도 사람을 잘 모르겠으며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더 두려워 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직했을 때 일이 진짜 거지같고 사업구조도 개판이었는데 팀원들이 너무 좋아서 겨우 버텼어요 연봉 때문에 현재 재차 이직준비중이지만 사람 좋은 회사에 가기 참 어려운거같네요ㅠㅠ
저도 사람 좋고 분위기 좋은 회사에 잘 들어가는게 진짜 인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계속 보세요..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덕분에 인류애가 상승중이랍니다 ^^
50대 직장인입니다. 저또한 그런 이유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 와서 깨닫게 된건 어차피 짤릴 회사라면 찰릴것이니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그냥 똑같이 나 또라이다로 응수하는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은 괴롭히지 않아요. 꼭 지 욕심 강한 놈들이 남들 괴롭혀서 성과를 가져가더군요.
난 또라이니 부당한 일 시키면 엉망으로 진행해보세요. 혹시 더 윗선과의 상담이 있을땐 사실대로 말씀드려서 상황을 종료시켜야 될것입니다.
공감이 마니 가네요.. 회사는 내가 잘 하는게 아니라 윗사람의 원하는걸 잘 하는거더라구요.. 저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여러회사를 16년 단니고 있고 얼마전에는 퇴사후 창업을 고민하다가 5달만에 다시 회사로 돌아갔네요... 막상 자영업도 알아보니 생각보다 더 힘든곳이고 조금 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면 해야겠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어르신들이 장사가 더 빠를수있다고 하셨는데... 늦은 나이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네요.. 이러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비싼 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나 싶네요. 정말 행복했던 직장생활은 회사의 네임밸류나 덩치가 아니였고 중소기업에서 4년간 함께 일했던 사수, 팀장님과의 좋은관계였네요.. 이성이 만나도 서로 맞는 사람 만나기 힘든데 삭막한 사회에서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를 이제서야 깨닫네요.. 직장은 그저 약육강식이였네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들 모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제 다시 들어간 직장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년...2년... 아무튼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텨보겠습니다.
글에 글쓴분의 심정이 묻어나네요 열심히 사신 분이네여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제가 요식업 15년 했는데 남는거는 없고 매달 고정비 지출때문에 너무 힘들고 여가시간 없고 그래서 지금은 다접고 잠깐 쉬면서 취업 준비중입니다 회사도 스트레스 많겠지만 월급이 꼬박 나온다는게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24살 대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해 막막할 뿐인데, 이렇게 취업하고 직장생활을 한 베테랑들 조차도 힘들어하는데, 참 두렵네요
진짜 뭐하면서 살아야 하나......
정말 사람 질리게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걸 버텨가면 해내야 하는 직장인들 힘냅시다
살면서 확실하게 배운건
평생 가자는 말 같이
감정적이고 부책임하고 믿으면 안되는 말이 없다는 겁니다.
60먹은 부장님 생각이 나네요 제가 중간에 사업부 옮겨서 총괄로 갔을때 아이템 변경으로 구조조정을 하는데 그 부장님께서 저한테 면담중 거의 울먹이는 소리로 사장님께서 입사시 평생직장이니 계시고 싶으실때 까지 있으시라고 했다고.... 입사 1년정도 되셨을때... 그 사장 결국 1년뒤에 회사 팔고 나감 7년 다니며 충성을 다했는데 ㅎㅎ 그래서 나도 지금 이런 유튜브 보고 있네요 ㅎㅎ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로 위 사수 팀장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하고 그 안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된다
정확합니다.
간만에 스킵하지 않고 전부 다 봤네요.
44살 회사 인간 관계에서.. 신물이 납니다. 우리 함께 힘내요. 언젠가는 회사를 나오게 될거지만, 우리 함께 힘냅시다.
멀리지만 응원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셨길래
저도 같은 나이이긴한데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항상 인간관계가 간단하진 않았습니다.
고통 많이 당하셨던것 같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진짜 사람 잘 만나고 대응 잘해야 되는걸 느꼈네요. 전 늦게 직장생활 시작해서 이제 8년차인데 초년생때 위에분이랑 똑같은 상황에 처했고 똑같이 대처하다가 상처 많이 받았죠. 일만 잘하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은 안일하다는걸 깨달았죠.
내 선배나 후배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진짜 듬직하고 인간적으로 배울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할것 같은데... 😢
공감이 많이가네요. 경쟁자로 보고 납작 업드리기 바라는 조직에서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나가는게 좋아요. 오래 있어봐야 경력도 안 쌓일 뿐 더러 우울증만 생깁니다. 명확하게 대처하고 기회올 때 얼른 이직 하는 게 답입니다.
미국의 직장 문화는 한국 보단 자유분방하고 자기의 의견을 자주 표출하고 나대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이렇게 하면 욕을 먹으니… 결국 기업들이 직원들을 바보로 만들어 망해가는 문화입니다
미국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 80%를 한번에 도륙낸거 처럼 해고가 쉽고 그만큼 취업도 쉬운 환경임
상사가 개 같으면 걍 박고 딴데로 이직하면되는 곳이라 그런 문화가 조성되어잇는거고
그런 미국 문화를 따라가고 싶으면 임원이나 직원의 계몽이 아니라 해고가 자유로운 나라를 먼저 만들어야함
@@121-f5e 해고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취업도 자유로워야지.
@@yourday330 취업이 자유롭다는건 뭘 의미하나요? 한국도 취업은 자유로운데요;;
@@121-f5e 개같다고 딴데로 이직하는 문화가 조성되려면 상식적으로 취업이 쉬워야지 해고가 쉬워야된다는건 무슨소리임 대체
아쉬운게 있으니까 설설 기는거고, 아쉬운게 없어야 꼬우면 들이박고 다른데 가면 그만이라는 마인드가 되는거지
좋은 시간 허락해 주신 쏜님 감사드립니다!
직장이 아닌, 세상에 맞춰야 하는 돈벌이가 아닌 나다운 돈 벌이를 하며 살 수 있음을 함께 증명해 나가길 바라 봅니다!
꾸준히 좋은 성과 내면서 직장인 분들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쏜님! 그리고 콥 되길!!
말씀 감명깊어서 구독 꾹 눌렀습니다
미국의 직장 문화는 한국 보단 자유분방하고 자기의 의견을 자주 표출하고 나대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이렇게 하면 욕을 먹으니… 결국 기업들이 직원들을 바보로 만들어 망해가는 문화입니다
일단 지금의 50대위로 싹갈아 엎어져야해요 젊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가야함 그래야 개꼰대 마인드 없어짐 세대갈이 할때 되긴함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을 듯 😅😅
제 성향과 많이 비슷하셔서 너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현실에 타협하여 주저앉기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박차고 나가시는 모습에 제 삶과 많이 투영되었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현실을 지키며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게 정말 어렵지요
직장은 참 경험하면 할 수록 내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되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주기만 하네요
능력보다는 비유 잘 맞추고 오래 버티는 사람들을 선호하는게 직장생활인거 같아요
짧은 영상이지만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모두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런 진솔하고 현실적인 이야기 참 좋녀요
잘봤습니다.
직장인 치고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나도 23년차인데 참 여러 생각이 드는구만요.
이직은 자주 하면 안좋습니다. 당연한거에요. 버티고 버티다가 좋은 기회가 올 때 잡아야 합니다 ㅠ
공감 많이 가네요 ㅠㅠㅠ
회사 정치 너무 힘들어요 ~
거의 매일 빌런들과 싸워야하고 ...
저도 다른 직원 괴롭히고 압박해야하고 ... 상처가 계속 늘어만가네요.
회사 힘들다
힘내시기를. 저도 주위를 보면 사회 전체가 서로에게 갑질하고 동료가 아니라 적으로 행동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놓고 왜 출산율이 감소하느냐고, 참 웃기네요 정말.
니가 빌런이고만 뭘 매일빌런하고 싸워 안괴롭히고 안압박하고도 잘할수있는건대 니가 말을 잘못하던가 논리적인 부분이 부족하니까 걍 까내리는식 가스라이팅해서 사람 막 대하는거지 어디서 합리화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하네 ㅋㅋㅋ 진짜
@@꼬미환타 왤케 화났냐..
@@꼬미환타님말공감합니다
정치질 쓰레기부터 없애야
밥그릇 싸움 남깍아내리고 가스라이팅. 병적 싸패같은 인간은 다있음
회사는 믿는게 아닙니다
회사는 이용하는 겁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함..하고싶은건 해봐야 미련이 안남음ㅋ 근데 30살 넘어가면 하고싶은것보단 해야하는걸 해야해서 우울하지
그렇죠..ㅎ 이직을 하고싶어도 자유롭지가 않네요
목소리가 맑고, 뼈대도 강해 보이십니다. 절대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면서 사실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잘 되실 겁니다.
저도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다 다녀봤지만 결국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자기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성공을 갈망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그저그렇게 살고 싶다면 직장을 계속 다니면되는거고...그건 가치관의 차이죠...분명 퇴사를 한다는 것이 힘든 결정이고 힘든 과정의 시작인데 분명 자기자신에게 많은 이득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직무 연관성이 없었던거 같은데요
한가지 직무를 계속 가져가야 연봉도 스킬도 올라가서 스카웃되고 직장내 핵심인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같은 직무에서 10년이상 되어야 눈이 뜨이고 전체를 아우를수 있게 되더군요
15년차 되어가면 사업할수 있는 아이템도 생기구요..
회사 오너의 의향을 잘아는게 중요하단 말씀이 참 공감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직장에서는 위사람의 니즈를 맞추고, 내사업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맞춰서. 첫직장부터 너무 내 실력을 인정받고 하는 맘이 너무 컷던거 같습니다. 내가 팔로워 위치에 있을땐 확실하게 내가 인정받기 보다는 내 사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팔로워십을 발휘해야, 리더가 되었을땐 더 확실한 리더쉽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장다니는분들 이 영상도움 많이 될겁니다. 최소한 감정노동으로 덜 힘들수도있습니다. (정을 크게 품지말란얘기일수도..)직속으로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날개를 달 수 도있고. 날개가 꺽일수도있고. 끌어주는 팀장이 있는 반면 방어하기 급급한 팀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직장생활13년하고 독립해서 이제 8년차 접어들었네요. 참 옛날생각도 나고 비슷한걸 경험을 해봤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회사 특성상 모든목소리를 경청할수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도 상대편이 들을수 있는 사람일때나 목소리를 들어주는거지 들을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복불복이란소립니다. 일단 모든지 눈치보지말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세요. 회사는 실력조은사람은 그냥 내치지않습니다. 단 팀원들과 관계는 원만한 성격인거는 꼭 가지고있어야합니다.
2:14 😊😊😊😊
요번 게스트분 살아온 이야기 너무 재밌네여😊
오.. 감사해요 다음 편도 기대 부탁 드립니.. 🙈
많은 직장인들과 공감되는 얘기네요. 저도 10년차 때 공황오고 내 사업하고 싶어서 도피성으로 창업했다가 1년만에 폭망했습니다...ㅜ 현재는 다시 직장생활 중...
저도 스트레스로 갑상선 병을 심하게 앓아서 도피성으로 창업했다가 20대에 -3천만원 빚이 생겼죠. 직장생활하면서 거의 다 갚았는데 진짜 힘들었어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군생활도 중간만하라인데 직장도 그런거같아요. 일잘할수록 임원이아닌 바로위 상사가 찍어눌러요 ㅋㅋ 당한사람만아는거죠
10년 동안 직장생활 제대로 하셨네요. 일 잘하는 사람이 승진을 빠르게 하는 게 아니라는 거 ㅎㅎ
직장은 상사의 마음을 캐치하고, 고객의 마음을 캐치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에 들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는 것이죠.
와 제 삶을 보는 게스트 분이라 놀랐어요....!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면
주변 동료가 시기 질투하고
요구하는대로 들어주는데
비전과 철학이 없는 곳에서 일하자니
내 가치가 떨어지는 기분이고
게스트 분은 뭘해도 잘 되실겁니다!
나도 수곳을 다녀봤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문제였음
지금은 같이 하는 동료랑 서로 챙겨주며 하게되니 퇴사생각이 없음
단지 의미없는 일을 하는경우가 많아서 그 스트레스때문에 미칠지경
진짜 유튜브 쓸데없는 쑈츠같은거 보지 말고 이런영상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5:56 이 부분 소름 😱😱 사실이 그렇더라도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군요 😅
사업은 매출을 일으키기 위한 회사 전반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고객 및 경쟁자 심지어 국가기관 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직장생활의 한페이지가 끝나고 자영업의 한페이지가 시작 할때 기존의 경험과 능력이 완전 다르기때문에 도전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해요.
도전하기 전까지는 결과를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해야겠습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대기업.외국계. 중견다니다 이직했어요~~^^ 행복하게 일해요
직장생활 13년, 사업 5년차 입니다 운좋게 살아 남았지만 정말 이직을 4번하면서 크던작던 가족경영하던 전직장들 생각하면 정말 행복하네요
사업이 힘들다는 건가요?
@@마이크로스트립티즈머리가 있으면 글을 다시 읽어보셈 "살아남았지만" = 운좋게 사업이 안 망하고 꾸역꾸역하고 있지만 , 전에 다녔던 직장을 생각하면 행복하네요
@@마이크로스트립티즈직장이 개같았다는 거임 애초에 가족경영하는 직장은 개같을수밖에 없음
한직장 10년가까이다니다, 이번달 퇴사합니다.
저도 이런인터뷰가 하고싶네요 ㅎㅎ
그래서 너 생각이 뭔데? 이말이랑 경쟁상대인데 내가 널 왜 알려줘야해? 이말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현장 근로자로 근무(15년) 후 관리자로 변경해서 이직을 했는데.. 2년차일때... 경쟁 상대인데 왜 알려줘야해? 이런말을 들었네요..
공사팀 동갑인 사수이자 친구이자 직속 상사인 친구가 이런말을 했을때 순간 놀랬습니다. 넌 현장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만 더 관리능력만 키우면...
본인을 뛰어 넘을꺼라고.. 그래서 경쟁상대라고 술한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놀랐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데..
직장은 전쟁터구나..라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서로서로 경쟁상대...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다르다고 말하는 게 맞고, 위에서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냥 위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죠 뭐.
본인 능력으로 내일 당장 퇴사하더라도 아쉬울 게 없다면 회사에 너무 의지 하지 않는 마인드셋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두 공감 가네요 용접자격증 있어도 자격증3개 있어도 용접잘해도 용접만하는게 아닌 다른일도 해야되고 배관일도 실측하고 해야되는겁니다 게다가 힘도 써야되구요 사람도없어서 힘들구요 스트레스도 많구요 대인관계도 힘들구요 지금은 같은회사데 다른 사업부로 옮겼는데 이사업부는 편합니다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일과 현실은 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노동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행위 이다.
내 노동의 부가 가치는 나 자신이지 회사도 내 직함따위도 아니다 일은 결국 회사에 위탁받은 내 사업일 뿐 이다
그럼으로 우리가 진짜 힘써야 하는 것은 유한한 시간 안에서 나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 이다(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것 또한 자기 가치 선택이다)
결론은 내가 가진 시간 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사용해 부가 가치를 올리느냐?에 관심을 가져야지 회사와 직장 따위에 매여 있다면 재정적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것이 진실 이다.
그 첫 직장 과장 얘기에서, 솔직히 세상 모든 이야기는 다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한다라고 생각하며 들었는데, '너랑 나랑 경쟁자인데 내가 널 왜 도와주냐' 이 대목에서...
고생하셨네요 ㅠ
대표님 이 직원들을 강하게 키우시는 듯. 平生 같이 가즈~~아.
제이콥님 알면 알수록..매력덩어리셔!! 다음편 기대합니다👍
앗!!!! 감사해요🥹
저도 인터뷰하면서 반했네요... 휴우..
저하고 거의 같은 루트를 타셨네요. 평생 가자고 말 던지는 사람말은 전혀 믿으면 안됨. 내 연봉의 1.5배정도를 하면 그게 결국 내 몸값이기에 몸값에 걸맞는 업무만 처리하면 됨.
회사는 말 잘 듣고 예스맨을 원하는게 정답임.
자기 꿈을 꾸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남의 꿈을 이루는데 이용된다
제이콥님이랑 같은일을 얼마전에 겪었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기다려지네요 ㅎㅎ
ㅎㅎㅎ 결국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 잊지말기!
파이팅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힘든 시간을 잘 보내신것 같아서 대단해요.
저랑 반대성향이네요, 저같은경우 납작 업드리는거 잘하고 시키는거 잘하는 사람이라서 나갈 생각은 없었지만 부모님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일이랑 적성은 안맞는데 이걸 안했을때 후회될까봐 하는건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직장생활을 계속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큽니다. 직장이 전쟁터라면 나오면 지옥입니다.
입사 한 3~4년차에 팀에 과장님 한분에게 " 제 생각에는 ~~ 이렇습니다 " 이런 표현을 썼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 라떼는 제 생각에는 이런 표현을 쓸 수 없었다" 였습니다. 그렇게 퇴사를 꿈꿨네요.
그렇게 조직생활에 순응하는 중에 한 번은 업무 때문에 크게 혼난적이 있는데 그 과장님이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 니 하고싶은 거는 회사 밖에서 해라 " 이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나와 보니 회사 안에서 회사 사람들과 퇴사에 관해 대화 했던 내용은 전혀 맞지도 않고,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네요 (ex. 우리회사 나가서 잘된사람 없다. 여기보다 못헌 곳으로 재취업하더라. 니가 나가서 할수있는게 없다)
참고로 한 10년차 정도 되면, 입사 동기 중에 나갈 사람은 다 나갑니다.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만 남더군요.
공감가네요 에비후라이님 ㅎㅎㅎ
하고 싶은 건 회사 밖에서 하라는 말..!
그래서 회사 밖에서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있습니다 :)
@@user-xg1ov1vs9x 저도 8년 꽉 채운 회사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3년 걸렸습니다. 확실히 8년간 학습된 습관이나 태도 마인드가 확 바뀌지는 않고 시간이 필요했죠.
ㄱㅏ스라이팅
결국 기술이다.
회사에서 독보적인 기술있으면 안정적이다.
정글같은 사회에 떨어져 나와도 돈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면 버텨낼수있다.
비빌 언덕없는 사람은 기술에 기대야 살아남는다.
출연자분 멋진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직장인의 고객은 그 상사일 뿐..
시기질투 당하고 퇴사하고 창업까지 해봐야 이 부분이 뼈저리게 느끼네요.
내가 잘해서 회사의 이익을 주는 게 목표가 아니고 나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해주는 부분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웃긴 점은 직원들 끼리 이짓꺼리를 한다는 걸 대표가 알면 다 뒤엎을거라는 것..
대표들 입장에서는 내 말 잘 안듣더라도,
지 스스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나에게 제안을 주고 또한 그 결과까지 좋으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시기질투 할테고
하지만 저라면 그런 시기질투에 낭비하는 애들보다 주도적인 애를 계속 곁에 두고싶네요.
뭔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대표들도 다 알거에요
다만 대세에 영향이 없으면 신경쓰고싶어하지않겠죠
본인 시간이 중요하니 거기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고 방치하는거죠
사장말 잘 안 듣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행동하면서 결과까지 좋으면 왜 월급쟁이로 있지…ㅎㅎ
솔직히 그 일을 사장이 해야지
재능있는 인재 뽑아놓고
결과에 버스타는 꼬라지가
헬조선식 사업가 마인드라
굳이 열심히 할 필요없음
사장이 못한 생각
직원이 했으면
연봉을 올려주든가 직급을 올려주든가
일회성 성과면
성과급이라두 지급해야 하는데
대기업 제외하고
좋소기업은 당연지사고 요새
중견기업들도 성과급 안준다더라
일한만큼 성과를 나눠줘야 하는데
그게 다 사장지갑으로 들어가니
글쎄올시다
음??.. 직급이 팀장 위로 올라가면 일을 만들거나 찾아서 해야하지 않나요? 주도적으로 하지않으면 안돌아갈텐데?
하고싶은거 하고 살꺼면 그냥 창업을 해야 답입니다. 이직을 할 떄 절대 연봉 깍지 마세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바보같은 짓입니다.
돈을 믿되 사람을 믿지 마라. 인생의 명언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맞춰 가야 하는것과 고집해야 하는걸 잘 구분할수 있는게 마인드지요. 압박에 맞춰가지 말고 자유럽다고 마음데로 하고 이걸 잘 구분해야 자기 사업도 잘 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노력 중입니다. 화이팅
공감도많이가요.경쟁자로보고업드리기바라는조직에서떠나는게좋죠저도퇴사를곳할꺼에요이런회사있어도우울증나죠
바짝 엎드려 맞춰도 끝도 없음. 걍 퇴사해야함
버그있는 유닛,,,일 잘하면 이쁨받을줄 알았다..마치 제 마음속을 읽으신 느낌이네요
팀장으로 일하면서 사람 좋게만 행동하면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업무 마무리도 자꾸 잘안하고..나머지를 내가 다해야하고..근데 무서운 팀장이 오면 바짝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 나오면 저절로 성격을 더러운 척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다.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모든 직장인이 다 그런 상태이겠죠ㅎㅎ 인간의 본능이 그러니 이게 바로 긴장의 상태를 유지하는 거니까 참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 많이 하시네요 ㅋ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휴..다행)
와 너무 도움되는 깨달음이예요!
그냥 어딜가든. 샤바샤바잘하는사람들이 진급 빠름 .. 일잘한다로만 살기힘들조
까고 말할게.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싶고, 내 의지대로 하고 싶으면 그거에 걸맞는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면 된다. 아무리 개망나니 짓을 해도 회사가 그것을 계속 커버치고, 회사가 본인을 붙잡으려고 할 정도의 능력을 지니면 된다.
1명만 남기려는 회사에 19명이 있으면 능력있다고 돨까?
@@MousAnony-nt9jd 너야말로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으면 능력도 없는 그냥 근로자로만 일을 해봤단 소리 밖에 안되거든 ㅋㅋ
대기업사람들이 모험을잘하지않는이유입니다 생각보다 밖은 추워요 자의던타의던 모험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40대중반에 명퇴당한입장에서 결과는뻔한데도 못움직였던이유는 다른게아니였습니다 지금은 강제로 자격증따서 시설관리하지만 후회될때도가끔있습니다 한살이라도어릴때 움직일껄이라고
40대에 퇴직하면 남자 같은 경우는 이직을 하거나 그게 안되면 공장 or 시설관리 or 개인사업 쪽으로 빠지거나, 머리가 좋은 경우 공무원(공기업)으로 가기도 합니다.
외국회사: 일 잘하는 사람이 우수사원, 회사가 발전, 다양성 존중
한국회사: 윗사람 마음에 들어야 우수사원, 조직이 비효율적이고 발전이 없음
이게 현실임
그나마 안그러는게 아이티 회사들은 좀 수평적인 문화가 있긴함
안정적 vs 개인 자아 실현 ... 모든 직장인들의 매너리즘
저도 10년차 넘었는데 '내 거를 해야된다...' 매우 공감합니다.... 직장인 모두 화이팅 ㅠ
평생/의리/남이가/나만믿어/우리팀 - 같은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매번 차후 준비를 잘해두세요
진짜 우연찮게봤는데
느끼는게 많네요.
결국 남은남이고ㆍ내길을가야한다.
힘든시간 잘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너무 공감이 많이 갑니다.. 뭐라도 하려면 나대지마라. 안하면 니가 돌이냐. 저사람이 팀분위기 망쳐서 대표로 가서 대화좀 하려고 하면 더 망친다 그냥 웃어 넘기자.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컸네요.. 지금도 견디고 있지만 사람때문에 퇴사마렵다 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어디든 빌런이 있고,,,,내가 소위 말하는 잘나가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튀어나옴.....그러다 내가 주춤할때 베놈으로 변신해서 공격을 하지....
그런지 몰랐다... 회사가 그런거구나... 이런말 하는것 자체가 계속 지속되기 힘들듯... 삶 자체가 혼자 사는게 아닌 이상 내일만 잘한다고 잘 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우리팀이 우리조직이 우리회사가 잘 안되는데 거기 속한 내가 어떻게 잘될 수 있는지??? 너무 당연한 것인데...
이건 공감이 찐으로 다가오내요.....
햐..
일 잘 하는것과..
직장 생활 잘 하는것..
저도요즘 이건데...;;
잘 듣고 갑니다
솔직히 하고싶은게 있어서 뭔가를 배우고싶으면
규모있는회사오면 안됨 시스탬적으로 분업화되어있기 때문에 내업무외의 영역까지 노하우를 얻기 어렵다.
평생 가자고 하는놈,, 힘들때 남아서 일해준사람 제일먼저 짜릅디다..경험자..
대기업 오래 다닌다고 어디가서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는 마음 공감
어차피 직장은 퇴사하면 내것이 없습니다~ 아니다 싶을때 다른길찾거나 이직하는게 개인적으로 시간낭비 안하는거죠~
저는 윗놈들 사탕발림에 7년을 부서 막내생활하다가 더는 못버틸것 같아서 팀장새끼랑 대판하고 퇴사했습니다.
저도 7년째 막내네요...
과장은 달았는데 밑에직원남아있는사람이 하나도없습니다
갈수록 일은 많아지고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우울증올거같은느낌이라 진지하게 퇴사고민중입니다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무작정 영어만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직종 업종을 선택하다보니
대형 어학원 총무팀에서 3년 중소기업 해외영업팀에서 6년 외항사 화물터미널 전산업무 1년 백수기간 6개월 외국계 공공기관 운전직 4년 6개월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직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저도 인간관계였어요 현재는 와이프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이직할 때 절대 연봉을 낮추면 안됩니다
다른조건도 봐야지.
자막이 흰색이라 보기 힘들어요. 색상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버티자는 생각이 잘못된거 같음 지금 이순간이 즐겁지 않은데 현재와 미래가 행복하겠음?버티는데 성공이 따라올까요
버티는것도 무지한것
옛날과다르게 미련한짖
정말 현실적입니다. 현재 잘되고 있고, "그냥 나처럼 하면 다 됨" 이딴 소리는 생존 편향을 고려하여 필터치고 들을 필요가 있음.
까라면 까는게 좋소 기업인데 그거 모르고 입사하셨나요? 나머지는 참고 참는다 아니면 과감히 퇴사입니다 알고있지않습니까? 중소의 현실 20년차 중소1인이
20년동안 자아없이 시키는거 잘해내신거 대단하시네요. 리스펙 합니다.
이분은 사업으로 성공하실분. 그리고 영업인 출신분들이 사업하시다가 몇번 위기를 겪어도 결국 세우더라구요. 세상을 보는 눈이 왠지 탁월하신분 같네요.
40대에 걸맞는 시도로 보여서 뜻깊어 보이네요 까만안경님
직장생활 하면서 절실히 깨닫는건데.. 결국 직장 내 인구 분포도 피라미드형임. 그 꼭대기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일단 접어두고 제 2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커트라인 연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겠지. 우리 아버지대는 50대 중후반이었지만 지금은 50대 초반인것처럼. 나는 40대 중반이면 끝이겠지.
매우 공감
어이구 형님 갑자기 닮으신분이 나와서 설마하고 눌럿는대 같이 회사다녓던 형님이내 사업을 하셨엇군요 ㅎㅎㅎ
자주뵈요 ㅎㅎ신기하내욤
2번째회사의 빌런은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네요 하지만 그분들을 오랜동안 일하니 우리가 모르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첫직장 과장은 진짜 ㅋㅋ 할말은 많지만.. 참아야겠지
회사는 철저히 남이고 이익조직임. 상호 이익이 맞아야 유지되는 관계. 직원이든 사장이든.
사업하실 스타일이시네요
회사에서 죽을동살동 뭔가해내도 해내면 중간 못해내면 일못하는사람이죠..
그게 제일 부질없게 느껴지는거같아요
46살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를 한지 1달10일정도 됐는데 저는 현장.배송.사장님 수행 그리고 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아서 그만두고 철강회사로 이직했지만 안하던 일이라서 서툴고 계속 서서 일하고 쉬는 시간없이 하다보니까 적응을 못해서 15일 일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이거 유튜브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류에 관심이 있으면 조그마한 의류가게라도 해야지 회사원은 왜 하는지 방향이 잘못됐음
이랜드박성수회장도 설대 나왔지만 신촌의 조그만 옷가게부터 시작했음
사직을 당하지 않으려면 받는 급여 이상의 역할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요...
회사생활 그냥 하라는거만하면됨 퇴근시간만 기다리면됨 잘해도 뒤지는거고 못해도 뒤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