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서른 넘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문제임..한국 사람은 강한 주체성 탓에 인생에 과도한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이 큰데..결국 그 강한 주체성 때문에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책 하게 되고 자신의 마인드 를 스스로 무너트리게 되는 거임. 나이 30먹고 알바 하는 거 문제 될 거 전혀 없음. 알바 라는 경제 활동으로 사회에 일부분 기여하는 건데, 아직도 팽배한 직업에 대한 귀천과 국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한 주체성으로 인해 남을 멸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에 저런 생각이 나오는 거임. 결론 나를 인정하고 남은 남일 뿐 나에게 집중하고 열중 하는 게 중요. 정말로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람은 남이 뭘 하던 전혀 상관없음..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 자격지심에 빠진 사람들이 남 일에 끼어들어서 감 나라 대추 나라 하는 거임
작년에 퇴사하고 1년간 방황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마냥 원하는 일자리 취직 될 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리기 보다 뭐든 좋으니까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올해 3월부터 하고있고 중간중간 면접도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있지만 백수 때 비하면 지금이 낫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네요. 힘든 시기지만 화이팅입니다👍
이런 사연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질문 왜 하냐는 분들 계신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4년제 대졸이어도 맞는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이제 공직(공기업, 공무원)시험으로 많이 빠집니다. 그러면 이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서도 일정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포함하여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는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합니다. 남자 나이 30? 금방 됩니다. 오히려 나이를 신경쓰지 않고 할 일에 정진하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그것보다 너무 부모가 틀안에 가둔것도 문제임 뭔가 자기스스로 나가서 하고 노력하게 둬야하는데 그런꼴을 못보게 만들고 내가 원하는데로 살아라 하다가 애들이 맞지도 않는거 억지로 살다가 사람인생 30년을 날린거임 나도 거기에 속하는 편이고 그냥 속시끄러우니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막 해서 결정내버림 문제는 그러고나서 내가 누군지도모르고 내가 뭘해야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는거임 거기다가 니들이 뭔데 이걸 하냐 이럴꺼면 하나라도 공부나 더해라 이럴꺼면 그냥 공장가서 일해라 라는 식으로 그냥 막무가내 언사로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어서 30대에 패인이되게 만듬 그나마 알바를 하고 정신차리고 하려는 사람에게 언제까지 알바만할꺼나 직장 안다닐꺼냐라고 타박하면 부모 자신의 미래는 생각안하고 있음 제발 그러지좀 말자 스스로 이겨낼수있게 방법만 제시해야지 억지로 끌어다 앉혀서 건강이랑 정신이랑 다 망치게 하지말고 스스로 해쳐나갈수있게 희망좀줘라
ㄹㅇ 학생때 이런저런 항목 적는거에 특기에 뭘 쓸수 있는게 뭐가 있을가 생각하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났음 취미야 있을수 있는데 내가 잘하는건 뭔가 생각해보면 딱히 없다는거 ㄷㄷ 예전 광고중에 공장에서 찍어내면 세모 네모 동그라미 이랬던 애들이 찍어낸후 다 똑같은 모양되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게 한국의 현실임
@구성윤 2천정도면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많이 모은 겁니다.제가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하고 싶은 분야에 10년정도 직장에 들어가서 일해본다.아무리 사전지식이 많아봐야 현장짬밥 많이 먹어본 사람에겐 절대 못이깁니다. 2.차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말것. 3. 가족이라도 돈을 함부로 맡기지 마세요.님한테 좋은곳 있다 투자해봐라하는건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4.가진 돈은 웬만하면 적금으로 묶어둘것.수중에 있으면 쓰게 마련입니다. 5.비트코인,주식등에 투자할것면 잃어도 소주한병 먹으면 잊을만한 돈을 산정하고 그것만 투자할것 6.(가장중요)사업이 무조껀 답이 아님.일을 하다가 난 직장생활이 맞을꺼 같다하면 그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사업은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전 그걸 2억이 넘는 돈을 잃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안 맞는데 억지로 맞출려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세상에 없습니다. 7.남자는 세가지 끝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절대적 진리입니다.
형님 꿈을 잃지 마십쇼. 시궁창같은 현실이라도 턱 치켜들어서 별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걸 다 바꿀 수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만 그래도 많은것은 바꿀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90살까지 살면 지금이 어린시절 아니겠습니까. 녹록치 않은 현실과 나이라는 것 알지만.. 희망을 잃지는 마세요. 형님 하시는 일에 항상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살 어린 동생의 주제넘게 이런 이야기 드려서 죄송합니다..
충분히 고민이죠..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내 스스로의 위치에 대해 생각하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니 그땐 그랬지 그래도 그때 열심히 해서 다행이야 가 되는거지 그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생지옥인건 당연합니다. 누구든 힘든 시기는 있어요. 인간이면 누구나 다 그럴겁니다. 지금 님의 모습이 라떼는 말이야 노오오력이 부족해 하는 꼰대랑 뭐가 다릅니까.
저 항공업계 종사자이고 29살인데 이번에 난리나서 나와갔고 근처 주말알바만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집까지 구해주고 용돈주고 통신비 전기세 수돗세 다 지원해주고 하는데 그냥 왠지 공부만 하면 헤이질꺼 같아서 주말알바 하네요 진심으로 다 그런거 고정관념입니다. 시대가 어느땐대 그런 고정관념으로 사시면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공부나 준비 하는 분들 많은데 다들 조용히 본인 할꺼 하고 본인 할꺼 생각밖에 없어서 이런생각 들지도 않을껀데 어쩌면 이런 시선의식 하는게 흠.. 일단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나이 서른먹고 알바하는거 잘못된거아닙니다 알바하면서 좋은직장 찾거나 공부하는게 붕어형님 말씀대로 정말 백수보단 나은겁니다
37살때 저는 폈습니다.
젊으신분들 항상 힘내세요!!!
한국 직장은 일보다 사람때문에 힘든거에요. 아부문화와 수직적 문화 불공정 그리고 겉과속이 다르고 직장내 괴롭힘때문에 힘들더라고요. 누구하나 믿을사람 하나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닐꺼에요. 자기자신만 믿으세요.
서른 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서른 넘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문제임..한국 사람은 강한 주체성 탓에 인생에 과도한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이 큰데..결국 그 강한 주체성 때문에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자책 하게 되고 자신의 마인드 를 스스로 무너트리게 되는 거임. 나이 30먹고 알바 하는 거 문제 될 거 전혀 없음. 알바 라는 경제 활동으로 사회에 일부분 기여하는 건데, 아직도 팽배한 직업에 대한 귀천과 국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한 주체성으로 인해 남을 멸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에 저런 생각이 나오는 거임. 결론 나를 인정하고 남은 남일 뿐 나에게 집중하고 열중 하는 게 중요. 정말로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람은 남이 뭘 하던 전혀 상관없음.. 대부분은 자기 스스로 자격지심에 빠진 사람들이 남 일에 끼어들어서 감 나라 대추 나라 하는 거임
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굳굳!
이 글은 일본이나 미국 유럽같은 곳이나 먹힘.. 당장 노가다 한다 하면 고개부터 절래절래함
ㅇㅇ 자신의 일을 자신이 젤 잘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노가다도 빡대가리 나쁘면 못한다는게 현실 이랍니다!
@@bbibbi0609 말은 그러하지만.. 몸 쓰는 일 천시하는 이 나라가 머리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일을 할까요..
작년에 퇴사하고 1년간 방황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마냥 원하는 일자리 취직 될 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리기 보다 뭐든 좋으니까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 올해 3월부터 하고있고 중간중간 면접도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있지만 백수 때 비하면 지금이 낫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네요.
힘든 시기지만 화이팅입니다👍
와 이생망님.. 안녕하세요
붕어님 시청자셨군요
고생 많으십니다!
반가운 닉네임이네요
35살이지만 이직 준비중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주변 신경 안쓰고 알바 하는게 멋있는 거에요
마흔살 넘어서 방황하는 썰도 좀 방송해주세요 ㅋㅋ
인생자체가 방황의 연속
30살넘어서 방황하는사람 많쵸 많쿠요 저도 그랬음...눈물의시간을 보내다 지금도 똑같지만 제 용돈은벌고 세월을버티는중 ㅜㅜ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죠
이런 사연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질문 왜 하냐는 분들 계신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4년제 대졸이어도 맞는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이제 공직(공기업, 공무원)시험으로 많이 빠집니다.
그러면 이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서도 일정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포함하여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는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합니다. 남자 나이 30? 금방 됩니다.
오히려 나이를 신경쓰지 않고 할 일에 정진하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그것보다 너무 부모가 틀안에 가둔것도 문제임
뭔가 자기스스로 나가서 하고 노력하게 둬야하는데
그런꼴을 못보게 만들고
내가 원하는데로 살아라 하다가
애들이 맞지도 않는거 억지로 살다가 사람인생 30년을 날린거임
나도 거기에 속하는 편이고
그냥 속시끄러우니 빨리 해치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막 해서 결정내버림
문제는 그러고나서
내가 누군지도모르고
내가 뭘해야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는거임
거기다가
니들이 뭔데 이걸 하냐
이럴꺼면 하나라도 공부나 더해라
이럴꺼면 그냥 공장가서 일해라 라는 식으로 그냥 막무가내 언사로
자존감을 바닥으로 만들어서
30대에 패인이되게 만듬
그나마 알바를 하고 정신차리고 하려는 사람에게
언제까지 알바만할꺼나
직장 안다닐꺼냐라고 타박하면
부모 자신의 미래는 생각안하고 있음
제발 그러지좀 말자
스스로 이겨낼수있게 방법만 제시해야지 억지로 끌어다 앉혀서
건강이랑 정신이랑 다 망치게 하지말고
스스로 해쳐나갈수있게 희망좀줘라
ㄹㅇ 학생때 이런저런 항목 적는거에 특기에 뭘 쓸수 있는게 뭐가 있을가 생각하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났음 취미야 있을수 있는데 내가 잘하는건 뭔가 생각해보면 딱히 없다는거 ㄷㄷ 예전 광고중에 공장에서 찍어내면 세모 네모 동그라미 이랬던 애들이 찍어낸후 다 똑같은 모양되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게 한국의 현실임
디시나 루리웹 같은 사이트들을 설명하시는 줄 ㅋㅋ
고정관념의 폐해 개성 없는 클론 양성뿐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 없습니다.저도 30대초반인데 사업할려고 깝죽대다가 모아둔 돈 2억5천 500빼고 다 날려먹고 이제 새로시작하지만 쪽팔리는거 전혀 없습니다.
내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35살때는 원하던거 할 수 있다 맘 먹고 생활하고 있어요.
@구성윤 20대초중반부터 일해서 모은 돈 환율 및 금투자로 벌었습니다
@구성윤 2천정도면 나이대에 비해 굉장히 많이 모은 겁니다.제가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하고 싶은 분야에 10년정도 직장에 들어가서 일해본다.아무리 사전지식이 많아봐야 현장짬밥 많이 먹어본 사람에겐 절대 못이깁니다.
2.차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말것.
3. 가족이라도 돈을 함부로 맡기지 마세요.님한테 좋은곳 있다 투자해봐라하는건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4.가진 돈은 웬만하면 적금으로 묶어둘것.수중에 있으면 쓰게 마련입니다.
5.비트코인,주식등에 투자할것면 잃어도 소주한병 먹으면 잊을만한 돈을 산정하고 그것만 투자할것
6.(가장중요)사업이 무조껀 답이 아님.일을 하다가 난 직장생활이 맞을꺼 같다하면 그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사업은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전 그걸 2억이 넘는 돈을 잃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안 맞는데 억지로 맞출려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세상에 없습니다.
7.남자는 세가지 끝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절대적 진리입니다.
@@란파-y1w 30초반 늦은나이에 신입으로 취업했는데 이글보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란파-y1w 세가지 끝이 뭐에요?
@@jaewoo6363 전 30 병아리인데도 일용직 인생입니다. 부럽네요.. 취업
마흔 입니다.. 자리 못잡았습니다. 노력했도 피땀흘려도 안되더이다.. 한국은 노력과 준비성도 필요하지만. 운도 필요합니다. 다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형님 꿈을 잃지 마십쇼. 시궁창같은 현실이라도 턱 치켜들어서 별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걸 다 바꿀 수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만 그래도 많은것은 바꿀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90살까지 살면 지금이 어린시절 아니겠습니까.
녹록치 않은 현실과 나이라는 것 알지만.. 희망을 잃지는 마세요. 형님 하시는 일에 항상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살 어린 동생의 주제넘게 이런 이야기 드려서 죄송합니다..
@@않잌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형님
사실 뭔가를 하고 있어도 월등한 벌이가 아니면 다들 전전긍긍하는거는 비슷비슷할 듯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젤 빠른시점이라고 했잖아요 힘을 내시고 도전을 하세요 정주영 현대회장님이 한말이 있죠 사련은있어도 실패는 없다
제주위 나이 40 50넘어 결혼도않하고 일도않하고 부모님밑에서 빌붙는사람많아요
집에서 게임만하고 외출도않하고
사람멘탈강해야 살아남아요
자존심 따지다가 굶어죽죠 ㅠ
결혼은 안한게 아니라 못한게아닐까요? ㅋ 저도 아직 노총각이지만 ㅎ
않하고....
서른 아니 마흔살 오십살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해도 전혀 부끄러울 필요 없습니다.땀흟려 일하는 작은 노동(勞動)이라도 매우 신성(神聖)합니다. 자신의 마인드를 어떻게 마음먹느냐의 차이입니다.
인간은 100살이 되도 방황합니다
조선소에서 3년일하다가 퇴사후 공부하면서 알바하고있습니다
30대 한분 추가입니다 뭘해야할까요 좋은기업이라고해서 가도 뒷통수까는건 당연한 세상에 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여
사실 이렇게 사연읽고 들어주시는게 무척 책임감이 따르는 일일텐데 대단하십니다 👍🏻👍🏻
2000년도에 처음 취직했을땐 취직이 그럭저럭 됬었는데 1년 다니다 2001년도에 퇴사하고 직장 구해 봤는데 너무 안구해져서
한6개월 쉰듯해요. 그때이후로 계속 청년 일자리 감소된다는 뉴스 허구헌날 본듯 그이후로 청년일자리 감소만 되지 나아진 적을 본적이 없는듯;;;
맞습니다 2000년도 밀레니엄시대 들어선이후 취직난이 점점더 심해졌죠
2000년 졸업 후 어학연수 1년 다녀와서 2001년 나와서 서류 넣을 곳도 안 나오더군요.. 다 1년 계약직에.. 그때 나만 안 돼는 가 하고 엄청 자존감 낮아졌었는데.. 결국 어케 저케 마이너 공공기관 갔지만.. 아 나만 힘든게 아니었던 건가봐요...
자기 힘으로 돈벌어서 남피해 안주면 상관없어요. 결혼한 사람이야. 배우자나 자식이 싫어하겠지만.
사지멀쩡하면 된거임
네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오늘 할아버지 보온가방 매고 도보로 배민하는 거 봤어욤
30살에 알바 할수도있죠
서른넘어 알바하는게 문제잇냐 이런질문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내가 할수있는일이 없거나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생존을 위해서 더 나이먹기전에 하루빨리 머라도 해서 돈 모으고 더 나아질 생각을 해야지. 지금이 남 눈치볼때인가?
꼽사리 끼는건 아니지만 고민일수도 있죠
보통 30살넘어가면 하나 둘씩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데 자기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게 맞나 고민이 될수도 있죠
꼽사리가 아니고 저분 입장에서는 그러지 않을까?생각입니다
충분히 고민이죠..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내 스스로의 위치에 대해 생각하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나니 그땐 그랬지 그래도 그때 열심히 해서 다행이야 가 되는거지 그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생지옥인건 당연합니다. 누구든 힘든 시기는 있어요. 인간이면 누구나 다 그럴겁니다. 지금 님의 모습이 라떼는 말이야 노오오력이 부족해 하는 꼰대랑 뭐가 다릅니까.
이게 주변 사람들이 알바 한다고 너무 눈치 주니 그런거임. 우리나라 애들 남이 뭐한다고 하면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남들이 눈치주니까 문제인거지.. 한국에 가장 큰 문제점 가장 불행한 이유가 바로 그거임
온갖 비교질에 눈치에 오지랖에 어쩔 수가 없다 사람 일이란게 잘 풀릴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는건데
ㅇㅇ 40 50먹어도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 많음!! 다시 한걸음 한걸음 다잡아야 함!!
다들 그러니까 괜찮다는 싸구려 자기위안이나 원하는 건지, 아님 자기 상황이 좃되간다는 현실자각을 하고싶은건지.
다른사람 생각할 시간에 자기 할 일 하는게 맞음. 공무원시험도 어디서 몇 명 채용하느니 경쟁률이 얼마니 떠드는 사람보다 그 시간에 공부하는 사람이 붙음.
21:21 제가 한달전까지만 해도 제가 그러고 있었습니다ㅠㅠ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
사기업이 코로나 지나면서 망한 기업도 많고 요새 공기업도 인원감축 많고 해서 공무원 많이 지원하는 듯한
pcb 생산직 2교대 라고 하는 거는 2조 2교대 인건가요?
나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는합니다. 전 39인데 자가 아파트,주택있는데 월세놓고 독립안하고 같이삽니다.
근데 남자들은 군대 2년 허비하는데 여자랑은 다르지 않나?
군대 안가는 놈들은 현실판 내시인가???
다른데 인정을안해주자나 뭐 얻는것도없고
@@gops4461 군대입대 전 성별전환하면 꽤 달라짐ㅋ
저 항공업계 종사자이고 29살인데 이번에 난리나서 나와갔고 근처 주말알바만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집까지 구해주고 용돈주고 통신비 전기세 수돗세 다 지원해주고 하는데 그냥 왠지 공부만 하면 헤이질꺼 같아서 주말알바 하네요
진심으로 다 그런거 고정관념입니다.
시대가 어느땐대 그런 고정관념으로 사시면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공부나 준비 하는 분들 많은데 다들 조용히 본인 할꺼 하고 본인 할꺼 생각밖에 없어서 이런생각 들지도 않을껀데 어쩌면 이런 시선의식 하는게 흠..
일단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한국부모들의 무지함때문이라 생각함
전 제대로 됨 일구 하고 싶어도 미치는데
저는 20대 중반에 부산 삼성입사해서 롱런중인데..
공무원인데,
대한민국에서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고 혐오하는 직렬에 종사중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원 많이 먹고 공무집행방해를 가장 많이 당해본 직렬로는 우리가 원톱입니다.
@@나는너의주인이다 저는 나쁜 놈 잡는 사람입니다.
짜바리요?
@@iron7454 말뽄새하고는
ㅇㅇ 인생 나가리들
나이 30이면 공장이라도 취업해야할 나이 아닌가;; 지금 머하는지 나참....
수험생활한다고 언급했는데 사연에
제대로 읽고 판단하시길
공장이라도? ㅋ 공장가서 일안해봤나
@@도도-g2r 빡세게 일하면 350~400정도 번다;; 지잡대 나왔으면 차악으로 공장이라도 가야지 언제까지 부모 등골 빨았먹냐?? 참고로 공장도 복불복 이야 어떤 공장은 할만해;; 잘알아보고 발품 팔아서 가야지
@@도도-g2r 공장 생활 6년차;; 내가 일하는 부산 어묵공장 괜찮음
어묵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