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테스트 문자열 문제 추천! (2023년 2월 1주차)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3
  • 코딩테스트 문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주도 문자열 유형의 문제 2개를 프로그래머스에서 골랐습니다. 이번 주는 우선 취업 전망과 전략에 대한 영상을 목요일에 올릴 예정이라 풀이 영상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제 풀며 막막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제 보러가기]
    문자열 밀기 : school.programmers.co.kr/lear...
    옹알이 (1) : school.programmers.co.kr/lear...
    #문자열 #문자열밀기 #옹알이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10

  • @gaebal
    @gaebal  Рік тому

    [문제 보러가기]
    문자열 밀기 : 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0921
    옹알이 (1) : 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0956

  • @Re_Go
    @Re_Go Рік тому +2

    예전에 풀다 풀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미뤄두고 있던 문제들이였는데... 물론 본업과 생업을 위해서도 컨디션 조절을 하시면서 채널 운영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저야 뭐 올려주신다면 굉장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기다리면서 다른 0레벨 문제나...)
    그리고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는 취업 고민들이 제법 많은데 그 중에서 몇개만 추려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1. 경제는 이미 코로나 때부터 안 좋아졌긴 한데 우크라이나 상황이나 각 국의 경제 상황의 종합적인 요인 덕에 한국도 경제가 정말 어려워진다는걸 체감하고 있는데 물론 경제가 내년에는 회복 된다면 좋긴 하겠지만 일단은 앞날은 아무도 모르기에 일단은 취업 도전을 내년에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개발자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견 / 중소기업의 앞으로의 채용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 취업을 위해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에서 코테 문제를 열심히 풀고는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건 내년까지는 Lv2를 원만하게 푸는 수준까지 가자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딱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감이 안서다보니... 대기업 / 중견 / 중소기업에 도전을 할때 각각의 코테 문제 풀이 수준은 어느정도로 잡아야할지 궁금합니다.
    3. 약간 번외 일수는 있겠는데 내년 상반기 정도에 부트 캠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 부트 캠프 업체들이 광고를 열심히 하고 있다 보니 감이 안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저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괜찮은 부트 캠프들(특히 국가에서 25년까지 무료로 지원을 해주는 k-digital training 수강이 가능한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을 알아보고 있는데 광고를 하는 부트 캠프들은 대부분이 녹화 영상을 제공하는 온라인이라 괜시레 걱정도 되고 이게 그냥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물론 앞전에 올려주신 괜찮은 부트 캠프들 영상을 보긴 했는데 그런 쪽은 경쟁율이 워낙 치열하다보니...) 그래서 다른 온오프라인 통틀어서 국비가 가능한 부트 캠프들 중에 괜찮은 곳들에 대해 소개를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이거는 나중에 한번 따로 다뤄주실만한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데 앞서 질문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핫한 chatGPT 있잖아요? 근데 말들을 들어보면 막 개발자를 대체할거다 라는둥, 개발자들이 AI를 통해 협업을 해나갈 것이다 라는둥 하는 얘기들이 있어서요. 물론 이게 아직까지 현업에 까지 활용이 되고 있으리라는 생각 보다는 개개인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구글링) 정도로 활용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되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사하더라고요. (물론 세세한 여러 과정을 거치는 세세한 작업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 chatGPT가 개발자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줄지, 정말 개발자를 대체할지, 특히 프론트 개발자들을 대체 할수 있을지... 그런 것들을 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제 궁금증들을 추려 드리게 되었는데 결국은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쉬엄 쉬엄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이 늦어지면 아쉽더라도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음... 그러고 보니 호칭을 어떻게... 음음 아무튼)이 건강해야 저같은 코린이나 취린이들도 같이 걸어갈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Re_Go
      @Re_Go Рік тому +2

      추신 - 굉장한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가 아니라 굉장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니다. 두서 없이 쓰다보니 이런 미스를… 결론은 굉장한 도움이 될거라는 사실~ 😂

    • @gaebal
      @gaebal  Рік тому +2

      네 문맥에서 그렇게 적어주셨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답변을 길게 달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ㅠ 잘 정리해서 달아볼텐데, 제가 이번 주에 올리려고 하는 내용과 비슷한 질문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ㅋㅋ 얼른 영상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거나 할게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gaebal
      @gaebal  Рік тому +1

      1. 안타깝게도 당분간은 계속 어려울 것 같아요. 경기가 올 중순부터 좋아진다는 사람도 있고, 연말부터 좋아진다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작년까지 너무 많은 사람을 고액 연봉을 주고 뽑아서 많이들 경영난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MZ 세대 (젊은 직원들)도 권고 사직 대상이 된다는 뉴스들도 많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기업들은 여태까지 뽑은 사람들 위주로 최대한 굴리겠다는 마인드인 것 같아서, 아무래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2. 이건 대기업 중에서도 카카오, 네이버가 확실히 어렵고, 삼성전자 같은 기존 대기업들은 쉽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프로그래머스 Lv3 정도, 혹은 백준 기준으로 골드 등급 문제를 원활히 풀 수 있으면 코딩 테스트 합격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유형 별로 쉬운 난이도 부터 어려운 난이도를 쭉 뽀개며 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요.
      3. 혹시 고려중이신 부트캠프가 있으신가요? 고려 중이신게 있으면 제가 참고해서 어떤게 더 좋을지 검색해보고,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확인해볼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직접 겪어 보지 않고 다른 강사분들을 비판하진 않을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요 ㅠ.
      4. Chat GPT에 대한 첫 인상은 정말 놀라웠어요. 저도 제 자리를 뺏기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는데, 막상 OpenAI 사장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코드 작성해 달라고 몇 가지 요청을 해보니 템플릿 코드를 완벽하게 짜주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그 템플릿 코드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동작을 하도록 추가 작업이 필요해서 아마 당분간 (5년 내)은 개발자를 대체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러니 지금 준비하시는 과정 중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질문 주신 내용들이 목요일에 올라갈 영상 내용들과 너무 유사해서 놀랐네요 ㅎㅎ 오늘 영상으로 더 자세하게 답변 드릴게요!

    • @Re_Go
      @Re_Go Рік тому +1

      @@gaebal 이야… 세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는 항해99랑 프로그래머스 데브옵스(프론트), 비트캠프 (네이버 ai 과정) 요 세개를 고려하고 있거든요. 근데 항해는 달마다 50명의 인원들을 뽑고 녹화연상들은 최신 기술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2-3년차 개발자 분들이 녹화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프로젝트도 온라인으로 소개를 한다고 해서…. 근데 이러한 지점들이 제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해서 고려중이고
      일전에 소개해주신 프로그래머스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니까 이것도 온라인에 선발 인원도 좀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건 과정이 다양해서 뭐랄까 학원 처럼 장사? 하는 느낌이 강해서 약간 망설이고 있고요!
      비트캠프를 알아보는 이유는 요 과정이 한 30명 정도 선발인데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나름 이름값을 한다고 해서 이쪽으로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실시간 오프라인이 아니면 녹화 영상으로 공부하는 온라인 학습은 꺼리게 되다보니… 물론 추천 주시는 다른 것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도 고려를 안할건 아니고요! 다만 제가 현재는 k-digital training 지정 과정들을 들을수 밖에 없다보니(국취제는 재작년에 이상한 학원에 말아먹은지라…) 선택 풀이 좁은 것도 사실입니다 ㅜㅜ
      그리고 혹시 추가 질문이 하나 있어서 아주 짧게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그 1번의 질문에 대해서 중소기업도 요즘 취업이 어렵거나 혹은 어려울 전망인지… 아무래도 중소기업서부터 쌓아나가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씀 주시는거 들어보니까 걱정이 앞서네요 😭

    • @gaebal
      @gaebal  Рік тому +1

      아마 오늘 영상 보셔서 이미 답을 얻으셨겠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에는 개발자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ChatGPT가 흥행해도 그것도 대기업들이나 실험적으로 먼저 적용해볼 수 있지, 대단한 도전 정신이 있지 않다면 중소기업들은 현재 상황을 대응하기도 많이 바쁘더라고요. 덕분에 개발자들이 일할 자리는 여전히 많을 거고요.
      말씀해주신 3가지는 저도 확인해볼게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오프라인 과정을 통해서 대면 수업 듣고 강사님들과 얘기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얘기 듣는 것도 유익하고 위로도 되고, 옆에 사람들이 같이 있어야 자극도 돼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3가지 모두 확인 해보고 한번 정리해볼게요 :) 늘 진심 가득한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