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우린 고퀄리티 보드게임을 원한게 아닌데... 그냥 옛날에 향수가 그리웠던 거고 어떻게 보면 아무리 최강캐릭을 가지고 있어도 덱 구성에 따라 솔져한테도 질 수 있는 한마디로 승부를 백프로 가늠할 수 없었던 주잔 현질하면 강해지는게 아닌 예전 그대로의 주잔을 원했던건데 솔직히 포립 주잔은 그냥 게임으로 놔두고 캐릭터는 예전처럼 GP모아서 사게 하고 아바타 옷 사는거만 따로 지피랑 현질 구매 두개 해놓고 아바타만 옷만 겁나게 많이 만들었어도 아바타 옷 사고 싶어서 현질 하는 애들도 있었을텐데 쯧쯧.. 예전에 싸이월드도 아바타 꾸미느라 다들 그렇게 도토리 현질한거 아닌가? 에휴...
주잔 단일이 아니라 브라우저버젼 4leaf 브라우저 자체로 돌아왔어도 서비스 종료되었던 제오닉스의 판타지마스터즈, 라그나로크보다는 유저수 훨씬 많이 모았을거라 봅니다. 당시에는 세이클럽 음악방송의 음방러들이 4leaf에 채팅방 만들어놓고 투배럭으로 음방 많이했었으며 윈앰프 음방등도 개인들이 많이 하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뭐 저는 음방 50따리였어서;;; 주잔자체도 크긴하지만, 브라우저 채팅자체도 디스코드들 많이 하는거 보면 채팅 자체도 나쁘진않으며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 하던 개발자에게 물어라나 모든 매체 최초의 토킹배틀리그[가칭 너무오래되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도 충분히 좋았지요... 그냥 사양자체가 낮은 예전 브라우저 방식으로 PC판 내면서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app판만 같이냈어도 최소한 충분한 고정팬들은 잡을수 있는 물건이였는데... 시간들여서 노가리 까면서 gp 모으고, 주잔하면서 더모으고 해서 캐릭터 치장하고[저는 보리스아바타 풀세트랑 클라우제비츠 풀세트 입고놀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유일하게 아바타가 2자릿수의 표정과 2자릿수의 자체이모티콘이 있었으며, 캐릭터 코스튬도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주잔은 솔직히 텔포망겜 스런 부분이 있긴했지만, 패널티도 있고 확정텔포는 크리스티앙 p1, p2밖에 없었으니[그것도 1~4칸] 템만잘쓰고 운만좋으면 어빌리티 없는 흑태자팟도 이길수 있던 재밌는 게임이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물건이였죠... 4leaf 시절에 창세기전 3파트2의 동봉 소프트웨어인 창세기전 아레나를 4leaf 브라우저에 같이 넣었으면 훨씬 잘됐을거란 유저들의 추천도 많았지만, 뭐 결국은 소맥이 소맥한거죠... 아레나는 아레나대로 말아먹고, 4leaf는 4leaf 대로 웹버젼으로 바뀌면서 버그도 많았고, 컨텐츠도 없어서 완전히 말아먹었으니까요
버디버디보다 더 활발하게 메신저로서 사용했던 포립. 친구와 친구의 지인, 친구의 친구가 모여 기사단이란것도 해보고 풀 접속에 GP도 꼬박꼬박 챙겨받았던 추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웹포립 채팅의 무거움과 브라우저에 계속 띄우기도 힘들어 결국 다들 떠나고 저도 접게되었지만... 지금도 하드 드라이브에 마지막버전 클라이언트가 있고 마지막으로 코디했던 캐릭터 스샷도 남아있을정도로 잊기 힘든것. 의상을 다시 입혀보고싶어 구글링과 헤딩하면서 리소스 풀고 삽질 좀 하다가 몇몇 의상은 픽셀 좌표 체계가 달라서 막히고 각 파츠의 좌표와 파츠 조각의 세트, z-index를 뽑아낼 방법을 찾을 수 없어 프로젝트를 다시 구석에 넣을 수 밖에 없었지만(...). 언젠가 다시 시도해보고싶은 존재네요.
4leaf을 알게 되면서 정말 많은 모임 활동을 했었지...그때는 철없는 학생이었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개임을 했었어... 그리고 마지막에 망겜인생님이 말한것에는 큰 공감이야...요즘 채팅 수준은 너무 아니야..그때 당시 채팅기반 서비스들은 정말 순수했었지...사기도 많았고 쿨럭...암튼 너무 추억이다.... 이제는 나이든 30대가 됐지만 아직도 이런 추억들에 계속 사로잡혀 살고 있어.. 슈밤 그립다...그때 그시절... 봉신&조가황실친위대!!! 잘들 살아 계시오!!!? CLAMP길드!! 잘들 계시는감!? 4leaf은 영원할거야...
간만에 아노마라드 상공과 켈티카 거리를 보니 너무 그립네요. 닫혀 있던 상점들 하나하나 열고 새로운 기능/구역들 개방되고 주잔 생기는거 보면서 정말 세계가 하나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 같아 너무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전민희 작가님 소설 통해서만 당시 기억 떠올릴 수 있네요ㅜ_ㅜ 여담으로 주잔 진짜 기대했었는데 추억 1도 느낄 수 없어서 일주일만에 손에서 놓아버린..
웹으로 넘어갈 때 다들 말렸는데 강행한 점이 아직도 이해 안됨. 그 당시는 세이클럽도 망하고 있는 시기였고, 싸이월드가 떠오르려고 하는? 그정도 시기였음. 웹포립이 거의 유사세이클럽 수준이라 망해가는 모델이 이미 눈 앞에 보였음. 심지어 초반이라 웹에는 주잔도 없고 채팅방도 없이 게시판과 동호회정도..?? 동호회도 초반이니까 다 1레벨 신규 동호회들;; 주잔이 나온 후로 이미 주잔이 메인컨텐츠가 되었는데 그걸 없앤다니.. 심지어 유저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는 시기도 아니었음. 웹이랑 병행도 아니고 바로 클라이언트를 막음. 채팅도 없고 게임도 애니팡같은게 메인컨텐츠고 솔플겜이고.. 내부에서 회사 망하게 하려고 누가 수작부린게 아닐까.
제 생각에도 클라이언트에서 캐쉬만 도입해서 아바타나 옷이랑 가발 사고 주잔 캐릭터 가챠나 스킨 사고 그렇게 되길 바랬던거 같아요. (세이클럽이나 크레이지아케이드 덕분에 어린애들에게도 캐쉬가 생소한 개념은 아니었죠) 웹으로 가면서 캐쉬와 아바타 아이템 구매는 생겼지만 컨텐츠가 사망..ㅠ
돈 모으고 옷이나 악세사서 꾸미고 방만들어서 노가리까며 시간을 보냈죠 마장기나 살라딘이 6주사위인가 사기 능력에도 안좋은 캐릭터나 몹 같은 캐릭터로도 역전이 가능했죠 애타게 기다렸는데 모바일 주잔 출시로 내 추억은 시궁창으로보내버린.. 남캐에 은발 귀걸이에 중2병같은 캐릭터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오리지날 주잔 광팬으로서 흑태자/하이델룬/살라딘2/크리스티앙2/셰라자드/데미안 가지고 있었고. 그때당시 주잔 많이 했던분들은 이정도 모을려면 얼마나 개 노가다를 해야했는지 잘 아실거임. 주잔 for kakao 나왔을때 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많이 실망한 부분은 오리지날 주잔이랑 너무 달랐다는거. 하지만 모바일 주잔도 나름 할만했고 대충만든 느낌은 전혀 아니였음. 그리고 솔직히 모바일 게임치로 과금 유도 심한편도 아니라고 생각. 딱히 과금할것도 없었음.. 근데 문제는 유저수가 너무 적었다는것.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모바일 게임은 홍보도 많이하고 처음부터 글로벌로 출시해서 아직까지 그럭저럭 잘 나가는편. 적어도 창세기전 기반 온라인 게임중엔 제일 잘 나가는중. 주잔은 귀여운 캐릭 이미지 살려서 글로벌 weaboo/koreaboo 혹은 그냥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글로벌 유저들을 타겟으로 했으면 탑은 못되도 평타 이상은 했을정도 게임이라고 생각. 주잔 카카오가 욕먹는 제일 큰 이유는 원작이랑 너무 다른건데, 애초에 타겟 마켓을 오리지날 주잔 유저들을 매인으로 잡지말고 크게 글로벌로 잡았어야함. 게임을 원작이랑 많이 다르게 만들어놓고 타겟 마켓을 오리지날 주잔 유저로만 잡으니까 당연히 욕만 쳐묵쳐묵하지;;;; 처음에 창세기전 모바일 글로벌로 출시한다했을때 오리지날 창세기전 팬들이 한 말이, 한국에서도 망할겜을 왜 쪽팔리게 글로벌로 출시하냐였음. 근데 어쨋든 글로벌로해서 그나마 아직까지 유지중.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아무리 국산 게임회사에 국산 게임 IP 로 게임을 만들어도 왠만해선 글로벌한 스캐일로 게임을 만들어야함. 특히나 한국이나 일본 게임/음악/만화 문화가 해외 젊은 세대들한태 많이 알려진 상황에선 더더욱.
왜 없어졌는지도 모른 채 아쉬움으로 떠나 보낸 많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 추억을 되찾으려하다보니 얇아져간 내 잔고와 인간에 대한 환멸... 추억도 버리고 미련도 버리고 믿음도 버리며 국산 자체에 기대를 버린 후 언어장벽을 넘어서 눈을 돌리고 영상들을 바라보니... 난 그저 추억도 미련도 기대도 모두 불필요한 돈지랄의 굴레 속에서 그들의 호구였을 뿐.. 여러분들도 호구되지 말고 자국산이라고 자부심도 갖지 마세요 할 거 오질라게 많습디다.
클라이언트 방식을 없에버리고 당시유행하던 싸이월드 같은 홈페이지방식으로 바뀌면서 제 주위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한번에 손을 떼버렸죠..... ps.1.주사위의잔영 크루거는 개객끼다.. 2. 마그나카르타는 손노리게임말곤 패키지사본적이없었지만 유일하게 산 게임...그치만 버그나깔았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볼 때면 최강의 군단, 주사위의잔영 같이 영상 중간에 최군, 주잔으로 갑자기 바꿔서 말씀하시면서 순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중간에 그냥 최강의 군단은 최군이라고 하겠습니다 와 같이 짧은 설명이라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정보들 잘 만들어 주시면서 승승장구하십쇼!
93년생 초3때 친척누나가 아이디 만들어줘서 했던 추억의 게임 4Leaf.. 주변 친구들중에선 아는 애들은 없었지만 살라딘 사고 싶었지만 결국 사지 못했던 기억 초반에 솔져 사서 주사위 2개로 살라딘 이기면 짜릿했던 기억 그때 채팅했던 누나형들이랑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진짜 큰거안바랐는데 ㅠㅠ..그냥 전하고 똑같아도 다를거없어도 신나게했을거에요..저한텐 진짜 추억자체인 주잔,포리프 ㅠㅠ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추억으로 묻어둬야 하나봐요
클릭할때 나던 사운드.배경음악들 다 새록새록..하네요
개발자들에게 미안한 말인데 주잔은 옛날 버전 그대로 나왔어도 반 이상은 갔다....
이거 맞다
인정... 우린 고퀄리티 보드게임을 원한게 아닌데... 그냥 옛날에 향수가 그리웠던 거고 어떻게 보면 아무리 최강캐릭을 가지고 있어도 덱 구성에 따라 솔져한테도 질 수 있는 한마디로 승부를 백프로 가늠할 수 없었던 주잔 현질하면 강해지는게 아닌 예전 그대로의 주잔을 원했던건데 솔직히 포립 주잔은 그냥 게임으로 놔두고 캐릭터는 예전처럼 GP모아서 사게 하고 아바타 옷 사는거만 따로 지피랑 현질 구매 두개 해놓고 아바타만 옷만 겁나게 많이 만들었어도 아바타 옷 사고 싶어서 현질 하는 애들도 있었을텐데 쯧쯧.. 예전에 싸이월드도 아바타 꾸미느라 다들 그렇게 도토리 현질한거 아닌가? 에휴...
으 내 살라딘
개흥했음 창세기전 시리즈자체가 조금만 다듬어서 내기만해도 평타이상 쳤을텐데 아쉽...
주잔 단일이 아니라 브라우저버젼 4leaf 브라우저 자체로 돌아왔어도 서비스 종료되었던 제오닉스의 판타지마스터즈, 라그나로크보다는 유저수 훨씬 많이 모았을거라 봅니다.
당시에는 세이클럽 음악방송의 음방러들이 4leaf에 채팅방 만들어놓고 투배럭으로 음방 많이했었으며
윈앰프 음방등도 개인들이 많이 하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뭐 저는 음방 50따리였어서;;;
주잔자체도 크긴하지만, 브라우저 채팅자체도 디스코드들 많이 하는거 보면 채팅 자체도 나쁘진않으며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 하던 개발자에게 물어라나 모든 매체 최초의 토킹배틀리그[가칭 너무오래되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도 충분히 좋았지요...
그냥 사양자체가 낮은 예전 브라우저 방식으로 PC판 내면서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app판만 같이냈어도
최소한 충분한 고정팬들은 잡을수 있는 물건이였는데...
시간들여서 노가리 까면서 gp 모으고, 주잔하면서 더모으고 해서 캐릭터 치장하고[저는 보리스아바타 풀세트랑 클라우제비츠 풀세트 입고놀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유일하게 아바타가 2자릿수의 표정과 2자릿수의 자체이모티콘이 있었으며, 캐릭터 코스튬도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주잔은 솔직히 텔포망겜 스런 부분이 있긴했지만, 패널티도 있고 확정텔포는 크리스티앙 p1, p2밖에 없었으니[그것도 1~4칸] 템만잘쓰고 운만좋으면 어빌리티 없는 흑태자팟도 이길수 있던 재밌는 게임이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물건이였죠...
4leaf 시절에 창세기전 3파트2의 동봉 소프트웨어인 창세기전 아레나를 4leaf 브라우저에 같이 넣었으면 훨씬 잘됐을거란 유저들의 추천도 많았지만, 뭐 결국은 소맥이 소맥한거죠...
아레나는 아레나대로 말아먹고, 4leaf는 4leaf 대로 웹버젼으로 바뀌면서 버그도 많았고, 컨텐츠도 없어서
완전히 말아먹었으니까요
그냥 구포립 그대로 누가좀 내놔줘라.
괜히 캐릭템 쳐껴서 팔지좀 말고
코스튬은 사줄게.
버디버디보다 더 활발하게 메신저로서 사용했던 포립. 친구와 친구의 지인, 친구의 친구가 모여 기사단이란것도 해보고 풀 접속에 GP도 꼬박꼬박 챙겨받았던 추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웹포립 채팅의 무거움과 브라우저에 계속 띄우기도 힘들어 결국 다들 떠나고 저도 접게되었지만... 지금도 하드 드라이브에 마지막버전 클라이언트가 있고 마지막으로 코디했던 캐릭터 스샷도 남아있을정도로 잊기 힘든것. 의상을 다시 입혀보고싶어 구글링과 헤딩하면서 리소스 풀고 삽질 좀 하다가 몇몇 의상은 픽셀 좌표 체계가 달라서 막히고 각 파츠의 좌표와 파츠 조각의 세트, z-index를 뽑아낼 방법을 찾을 수 없어 프로젝트를 다시 구석에 넣을 수 밖에 없었지만(...). 언젠가 다시 시도해보고싶은 존재네요.
진짜 소맥은 창세기전으로 내 어린 시절에 큰 감동을 줬지만 나이가 먹어서 그 감동을 인질로 돈만 뺏어먹으려는 양아치같은 근성으로 마음에 큰 상처만 남겨준 회사가 됬죠.. 창세기전은 이제 추억에서도 놓아줘야 할 거 같습니다..
4leaf을 알게 되면서 정말 많은 모임 활동을 했었지...그때는 철없는 학생이었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개임을 했었어...
그리고 마지막에 망겜인생님이 말한것에는 큰 공감이야...요즘 채팅 수준은 너무 아니야..그때 당시 채팅기반 서비스들은 정말 순수했었지...사기도 많았고 쿨럭...암튼 너무 추억이다....
이제는 나이든 30대가 됐지만 아직도 이런 추억들에 계속 사로잡혀 살고 있어..
슈밤 그립다...그때 그시절...
봉신&조가황실친위대!!!
잘들 살아 계시오!!!?
CLAMP길드!!
잘들 계시는감!?
4leaf은 영원할거야...
여자도 많이 드셨겠군요
간만에 아노마라드 상공과 켈티카 거리를 보니 너무 그립네요. 닫혀 있던 상점들 하나하나 열고 새로운 기능/구역들 개방되고 주잔 생기는거 보면서 정말 세계가 하나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 같아 너무 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전민희 작가님 소설 통해서만 당시 기억 떠올릴 수 있네요ㅜ_ㅜ 여담으로 주잔 진짜 기대했었는데 추억 1도 느낄 수 없어서 일주일만에 손에서 놓아버린..
카톡소리 내 컴터에서 난줄알고 카톡 두리번거림...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 및 디자인 특유의 그래픽 싱그러운 브금 이런저런 상점, 주잔.. 진짜 지금 생각해도 그 자체로 완벽했음. 화려한 거 하나 없어도 어쩜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채팅방 들어가서 말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재밌었던거 같은데ㅋㅋㅋ
유저말 더럽게 안듣는게임은 망해도쌈..ㅎ
웹으로 넘어갈 때 다들 말렸는데 강행한 점이 아직도 이해 안됨.
그 당시는 세이클럽도 망하고 있는 시기였고, 싸이월드가 떠오르려고 하는? 그정도 시기였음.
웹포립이 거의 유사세이클럽 수준이라 망해가는 모델이 이미 눈 앞에 보였음.
심지어 초반이라 웹에는 주잔도 없고 채팅방도 없이 게시판과 동호회정도..?? 동호회도 초반이니까 다 1레벨 신규 동호회들;;
주잔이 나온 후로 이미 주잔이 메인컨텐츠가 되었는데 그걸 없앤다니..
심지어 유저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는 시기도 아니었음. 웹이랑 병행도 아니고 바로 클라이언트를 막음.
채팅도 없고 게임도 애니팡같은게 메인컨텐츠고 솔플겜이고..
내부에서 회사 망하게 하려고 누가 수작부린게 아닐까.
저도 웹으로 넘어가면서 접었습니다..
그냥 돈 안되니까 접은거임. 유저수는 많은데 그게 수익으로는 안들어오는 상황이라 애초부터 접을 생각이었고 포털화 시키면서 접은거. '부분 유료화'라는걸 떠올렸더라면 많은것이 바꼈을지도...
제 생각에도 클라이언트에서 캐쉬만 도입해서 아바타나 옷이랑 가발 사고 주잔 캐릭터 가챠나 스킨 사고 그렇게 되길 바랬던거 같아요.
(세이클럽이나 크레이지아케이드 덕분에 어린애들에게도 캐쉬가 생소한 개념은 아니었죠)
웹으로 가면서 캐쉬와 아바타 아이템 구매는 생겼지만 컨텐츠가 사망..ㅠ
그렇게밖에 돈 벌 방법이 없었다고 봐야죠. 당시에 클라에서 바로 결제가 되는 게임이 있었던가..
월 월 세이클럽 캐시가 이미 한참 전부터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웹에서라도 결제 페이지만 만들어도 구현은 가능했습니다. 다 지난 지금 이러니저러니 해도..ㅠ
최근 다시나온 창세기전모바일이나 주잔보면 유저들이 뭘 좋아했고 뭘 그리워하는지
개발자나 기획자들이 전혀 이해를 못하고있는거같음ㅠㅠ
영상으로 다시보니 다시한번 하고싶어지네요
소맥은 망해도 됩니다.
꼰대같은 회사
유져들 호구로 보는 그런회사는 없어져도 됩니다.
J G nx,넥x:..?
진짜 포립에서 좋은 형 누나들도 많이 만났고
솔져로 워프풀방에서 gp모으고 내가 좋아하는 바다맵에서
부모님몰래 포립 켜놓고 gp모았는데 ㅠㅠ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즐겼던 것 같네요
진짜 이거 제가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새로나왔을때 예전 그대로 나오나보다 하고 좋아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넘 슬펏다.
4leaf 가 요즘에 나온다면... 망할 수 밖에 없음...
당시 같이 4leaf 하다가 실제로 만나는 일도 많고,
귀여운캐릭터로 채팅하기에, 접속해서 채팅만 하다 가기도 좋고
그 시절 유저들은 "대화" 라는게 성립했었음..
그냥 모바일로 주사위의 잔영만 나오면 돼
포립은 주잔 출시 이후 그게 전부였어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감가게 정확하게 설명하시네요. 추억으로 주사위 잔영을했지만 현질유도가 너무 심했어요.
1:04 까톡
머야 진짜네 ㅋㅋ
제폰에 온줄 처음엔
아싸인데 내 폰에 온줄 ㅠㅠ
ㅋㅋㅋㅋㅋㅋ
고백했어요. 답변을 밤세 기다렸습니다...
카톡! 쓰댕...
1자도 아직 안지워 져있고...
역시... 씹혔나 봅니다.
진짜 포립 추억이다.... 8인워프 맵으로 돈벌어서 룩딸하고 채팅방에서 잡담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는데.. 하..
아 포립..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고3때 내 수능을 망치게한 주범들중 하나였는데 하난 포립 하난 디아2.. 항상 겜방에서 포립키고 디아2하던게 생각나네요
마지막 말처럼... 그당시는 채팅만 해도 재미있던 시절이기 때문..
해피시티/조이시티 해주세요~~커뮤니케이션 게임중 최고였는데ㅜㅜ
주스리 소리 좋음
해피시티ㅋㅋㅋㅋㅋ
리얼 잊고살고 있었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추억은 추억으로만 존재할때 가치 있는거 같음
주잔포카카오는 페이투윈이 아니라 과금해도 무과금과 별차이없는 과금모델,과금유저마저 한순간에 의미없게 만들어버리는 밸런스 패치,매크로/버그 유저 방치하는 안일한 운영 등으로 폭망했죠
윈엠프에서 방송 하는 사람 많았는데...
지금의 유튜버들의 전신...
4leaf 진짜 어릴때 추억 들어있음
솔져로 흑기사 이기는것 진짜 짜릿했음ㅋㅋㅋ
돈 모으고 옷이나 악세사서 꾸미고 방만들어서 노가리까며 시간을 보냈죠
마장기나 살라딘이 6주사위인가 사기 능력에도 안좋은 캐릭터나 몹 같은 캐릭터로도 역전이 가능했죠
애타게 기다렸는데 모바일 주잔 출시로 내 추억은 시궁창으로보내버린..
남캐에 은발 귀걸이에 중2병같은 캐릭터였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살라딘은 4주사위 랜덤 워프능력 이였어요 ㅋ 살라딘2는 삼각형 이동 주사위2개 똑같이 랜덤 워프능력 이였죠... 흑태자가 아마 5주사위에 어빌리티가 전투시 올6나오는 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항상 내맘속에 있는 추억의 4leaf... 4leaf 시절 사람들 아직도 생각남ㅋㅋ 다들 잘 지냈으면
걍 포립때 주잔 그래픽 그대로해서 모바일로 만들어주면 안대나...
잘봤습니다ㅎㅎ
주잔 초딩때하고 망한후부터 쭉 기다리다
주잔fgt로 넥플까지 다녀와서 단점을 말했으나
바뀐것 없이 그대로 오픈되었고
결과는 진짜 씁슬하게 끝났네요..
앞으로 이런겜은 없겠죠ㅜㅜ
순수한 그때가 참... 아련히 그립구나
진짜 갓게임이였는데... 살라딘뽑으려고 주사위 몇번을 돌렸는지
오리지날 주잔 광팬으로서 흑태자/하이델룬/살라딘2/크리스티앙2/셰라자드/데미안 가지고 있었고. 그때당시 주잔 많이 했던분들은 이정도 모을려면 얼마나 개 노가다를 해야했는지 잘 아실거임. 주잔 for kakao 나왔을때 엄청 기대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많이 실망한 부분은 오리지날 주잔이랑 너무 달랐다는거. 하지만 모바일 주잔도 나름 할만했고 대충만든 느낌은 전혀 아니였음. 그리고 솔직히 모바일 게임치로 과금 유도 심한편도 아니라고 생각. 딱히 과금할것도 없었음.. 근데 문제는 유저수가 너무 적었다는것.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모바일 게임은 홍보도 많이하고 처음부터 글로벌로 출시해서 아직까지 그럭저럭 잘 나가는편. 적어도 창세기전 기반 온라인 게임중엔 제일 잘 나가는중. 주잔은 귀여운 캐릭 이미지 살려서 글로벌 weaboo/koreaboo 혹은 그냥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글로벌 유저들을 타겟으로 했으면 탑은 못되도 평타 이상은 했을정도 게임이라고 생각. 주잔 카카오가 욕먹는 제일 큰 이유는 원작이랑 너무 다른건데, 애초에 타겟 마켓을 오리지날 주잔 유저들을 매인으로 잡지말고 크게 글로벌로 잡았어야함. 게임을 원작이랑 많이 다르게 만들어놓고 타겟 마켓을 오리지날 주잔 유저로만 잡으니까 당연히 욕만 쳐묵쳐묵하지;;;;
처음에 창세기전 모바일 글로벌로 출시한다했을때 오리지날 창세기전 팬들이 한 말이, 한국에서도 망할겜을 왜 쪽팔리게 글로벌로 출시하냐였음. 근데 어쨋든 글로벌로해서 그나마 아직까지 유지중.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아무리 국산 게임회사에 국산 게임 IP 로 게임을 만들어도 왠만해선 글로벌한 스캐일로 게임을 만들어야함. 특히나 한국이나 일본 게임/음악/만화 문화가 해외 젊은 세대들한태 많이 알려진 상황에선 더더욱.
고고시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이곳도 리뷰좀 해주세요!
정말 재미진 게임이엇는데.. 섭종까지 같이한 유저로써 넘 슬픕니다 ㅜ
절대로구독하지마 고고시 하구 싶다 ㅠㅠ
고고시.. 힙합옷입고 문워크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제발그만해-q3k 지나가는 유저들끼리 ox도하고 가위바위보도 하고 게임 자체가 클린한 게임이라 욕설도 없고 진짜 좋았는데 ㅜㅜ
@@kr_recall 고고시2 나온다던데 몇년동안 소식이.. 추억삼아 카페정도만 둘러보고있어요
@@limms 야레야레. 나이는 함부로 물어보는게 아니라9
주잔 모바일..... 아무리 그리웠더라도 추억만으로 남겨뒀어야.... 괜히 꺼냈음.
안녕하세요. 4leaf 클라이언트 시절 애니전문 윈엠프방송 미즈캐스트 운영했었던 yuki 입니다.
그립군요.. ㅠㅠ 왜 웹버전을 만들어가지고 아오...
혹시아스가르드는안하시나요ㅎㅎ
포립 진심 개 추억이다...벌써 18년전이내..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장수 채팅프로그램이 될수도있었고 발전가능성 또한 정말 컸었는데... 그걸 걷어차다못해 불태워서 아예 흔적도없이 만들어버렸으니 말이죠 ㅠㅠ
솔직히 스마트폰 나올때 재빠르개 포립 채팅프로그램 출시했다면 지금의 대화어플은 카카오톡이 아니라 포립이 되어있을수도.. 거기에 스마트폰으로 주잔 연동까지 했더라도 모두의 마블급 이상이 됬으리라 확신함
왜 없어졌는지도 모른 채 아쉬움으로 떠나 보낸 많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
추억을 되찾으려하다보니 얇아져간 내 잔고와 인간에 대한 환멸...
추억도 버리고 미련도 버리고 믿음도 버리며 국산 자체에 기대를 버린 후
언어장벽을 넘어서 눈을 돌리고 영상들을 바라보니...
난 그저 추억도 미련도 기대도 모두 불필요한 돈지랄의 굴레 속에서 그들의 호구였을 뿐..
여러분들도 호구되지 말고 자국산이라고 자부심도 갖지 마세요
할 거 오질라게 많습디다.
7:51 이동33칸 장난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라이언트 방식을 없에버리고 당시유행하던 싸이월드 같은 홈페이지방식으로 바뀌면서 제 주위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한번에 손을 떼버렸죠.....
ps.1.주사위의잔영 크루거는 개객끼다..
2. 마그나카르타는 손노리게임말곤 패키지사본적이없었지만 유일하게 산 게임...그치만 버그나깔았다.
ㅋㅋ 포리프 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sns 채팅이다 이말이야
오늘도 추억에 젖다 갑니다~ㅎㅎ 망겜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10만도 갑시다!
씨.벌 마지막 근본 사운드에 눈물이 핑 도네 ㅠㅠ 현재 창세기전-회색의잔영 이 만들어졌지만, 그것도 개박살나서 슬픔..
처음 노래 bgm 뭔가여? ㅠ 포리프 검색해도 못찾겠어요
테일즈위버 ost에요ㅎㅎ 제목은 저도 까먹음..ㅎㅎ
추억은 추억일뿐이죠..
아무리 예전에 재밌게 하던 겜을 다시해봐도 그때만큼의 재미를 느끼긴 힘드네요.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억지로 소환해봐야 좋을게 별로 없더라구요...
윤광재 예전에 재밌던 그 상태로 남아있는 게임이 거의 없으니까요.
주잔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했던게임입니다. 살라딘이 주사위 한개를 잃고 랜덤워프 여서 가장 좋은 캐릭이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랜덤이다 보니 1칸워프 하거나 4주사위가 2주사위에게 져서 태초마을 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망겜님 목소리가 망겜 소개 하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망겜 컨텐츠에 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ㅋㅋ
ㅎㅎ감사합니다
나름 포립 랭커(?)였던 사람으로써.. 그때 커뮤니티가 지금처럼 없었던게 아쉽네요.. 나중에라도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추억을 느끼면서 과거회상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당시 1위였던분이 아이디가 길었는데 사가라노스케 어쩌구 아니었나요?
@@jamesc5041 사가라사노스케님 맞아요~ 제가 그사람은아니고 동시대에 활동했었습니다~
지금 포리프와 주잔이 다시 나온다면
지금껏 하던게임 다접는다..
윈엠프. 라는 단어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소리바다..버디버디..
그시대가 정말 최고였다..
아..중딩때 한건데 존나 잼있었는데..주사위 겜도 재밌었지만 채팅 하는게 재밌었지..
아...윈엠프로 아이피넣고 음악방송 하던시절이그립네요... ㅜㅠ
다시 부활시켜주세요...
포립 너무 재밌었어요ㅠ
대박 구독합니다! 컨텐츠 넘 좋아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볼 때면 최강의 군단, 주사위의잔영 같이 영상 중간에 최군, 주잔으로 갑자기 바꿔서 말씀하시면서 순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중간에 그냥 최강의 군단은 최군이라고 하겠습니다 와 같이 짧은 설명이라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정보들 잘 만들어 주시면서 승승장구하십쇼!
아니 포립 나온게 진짜 개 개 개개개개개 개 실망이었음. 예전 그대로 나온것도 아니고 그래픽만 리뉴얼한것도 아니고
10년정도 지났으니 룰 개편이야 뭐 할수 있다고 쳐도
정도것 현질게임이어야지 시부럴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특유의 목소리 톤이랑 망겜설명하시는게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분 재밌네 켜놓고 밥먹기 딱이야 ☆구독☆
채널 주인님 목소리가 김단테 님 아니신가요??ㅋㅋ
이 게임은 음악이 진짜 좋음....좋았음ㅠㅠ
중학교때 하던 최애게임...
나이먹은 지금 디아 스타보다 더 생각남
01:07초 까톡~♡
나만들은게 아니구나
@타카나시 소라 ?
이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ㅠㅠㅠㅠ
주사위의 잔영이 다시 오픈 한줄도 몰랐는데,,,하 신카드 나올때 서버 터져서 동동대던거 기억나네,,
포리프 ㄹㅇ 초딩때 완전 초기 방 몇개 없을때부터 시작했었는데 채팅 너무 재밌었음 ㅜㅠ진짜 온라인 커플 엄청 많았음ㅋㅋㅋㅋㄱㄲ
포립 좋은 캐릭터 가지고 싶어서 cd사면 주는 시리얼카드로 방어 끝판왕 데미안 나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ㅜ
4 R.I.P
4번의 관뚜껑을 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을 해보고 느끼는 점이
그때 그 시절의 게임을 가져와도 유저들이 그때 그시절 사람들이 아닌지라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더군요.
추억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 게 낫습니다.
4LEAF와 주잔.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이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ㅜㅜ
클턍2랑 살라딘이랑..주잔도 이젠 추억이다..
내 추억의 게임 테일즈위버 포립
하지만 다시 하라고한다면 안한다
추억은 추억일뿐 내가 그리운건 그시절 함께 즐겼던 추억이지
그시절 게임이 아냐
vrchat이 커뮤니티 게임으로써 꽤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천사펫이란 게임은 모르시겠조...
천사펫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여 ㅎㅎ
1:06 카톡
주잔하려고 시작했고 주잔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ㅠ 돈벌기도 진짜힘들고 창세기전 패키지에서
나온 카드로시작해서 살라딘1사기까지 고생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옛날게임 하니까 엘리멘탈사가 도 생각나네 이거 함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옛날감성좀 느껴보게
93년생 초3때 친척누나가 아이디 만들어줘서 했던 추억의 게임 4Leaf..
주변 친구들중에선 아는 애들은 없었지만
살라딘 사고 싶었지만 결국 사지 못했던 기억
초반에 솔져 사서 주사위 2개로 살라딘 이기면 짜릿했던 기억
그때 채팅했던 누나형들이랑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저한테 포리프는 채팅만 기억나네요..
그때 버디버디 아이디 까지 받아서 채팅으로 인연을 만들어갔었는데..
이제는 버디버디도 사라지고 포리프도 사라지고 그 인연이 끊긴 기분이라 참 슬프네요
초5때 였나 사촌 누나가 처음 하는거 봤음 신기하기만 했던건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유튜브에 검색해봄 ㅋㅋ..추억이구만
인드림월드라는 게임 혹시 아시나요?
유져의 말을 무시해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지들이 이걸 폐지했을 뿐이야.
여기서 만났던 누나가 있었는데 드라인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었지
당시에는 휴대폰도 없고 그래서 게임이 사라지고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 추억이 지금까지 내 아이디로 사용되고있다
언제까지나 내 머리속에 남아있겠지
지금 생각해보면 2000년의 유저들은 정말 순수했음
와 포리프 잊고있던 추억이다 기분이 좋아지네
엇 말속도 빨라졌어요 ㅠㅜ전에 영상들에서 말속도 느리다는 의견때문에 일부러 빠르게 하시는건가요ㅠ저는 예전의 망겜님 ㅌㅡ특유의 느릿느릿 망해가는듯한 말투가더좋아요ㅠㅜ
앗ㅎㅎ
포리프는 진짜 다시 부활해야한다 ....
배틀마린 리뷰가능한가요?
주잔 모바일 보자마자, ???? 뭐야 ???? 뭐???? 뭔 X같은 기능을 이렇게 넣엇어...;;; 뭐야 이거 주잔이라고? 이름만 가져왔네;; 진짜 가슴이 너무아팟음..
테일즈위버 통탑 깨려고 토일 8시간 동안 탬버려 그림그리고 배경음악들으며 멍때리며 파티 구해서 깨고는 했는데 스토리가 초기화급하고 유일한 대규모 파티 맨탈을 파괴하는 길고긴 통곡의탑이 사라지며 접음.... 생각해보니 테일즈 위버는 사냥보단 키울만큼 키우고 텔포로만 갈수있는맵이나 이쁜맵에서 배경음악 들으며 탬으로 그림그리거나 대화하는시간이 더 많은듯
포립 너무 재밋었는데
ㅜㅜ 포립다시열엇으면
뭔 게임인지는 모르지만, 게임역사 풀어주는 게 재밌네요.
테일즈위버는 그 불친절하고 거지같이 복잡하고 답답한 시스템을 고수하는 이상 잘될일은 다시는 없다.
그래서 현 테일즈위버 최종컨텐츠가 채팅입니다
혹시 도입부 ost 알 수 있을까요?
테일즈위버 255만렙일때 만렙찍었는데
시나리오 추가시키며 새로운 캐릭터 만드는데 기존 캐릭터들 보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넘사벽으로 너무 사기적으로 만들어놓은걸 보고 현타와서 바로접었죠... 돈..슨...ㄱㅅㅋ
나야 트레이 재밌었는데 ㅠ
포립 개추억이네요..
요즘 게임 채팅 수준 인정 합니다.
뭐 어쩌다 인터넷 문화가 이리 더러워 졌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도도 제기억으론 철구의 등장이 제일 컸음. 그당시 2012-13 때 롤, 아프리카가 유행하면서 로이조 철구같은 인물들이 욕 방송을 통해서 유명해지자 그 뒤로 일파만파 커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