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원두들(테스트 사용 원두)📌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615336756 🔻라떼 전용 원두 (8월의 미식 커피)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10812647598 🔻강약배전 원두 (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42885
새로운 정보를 한번 드려볼까요? 재미있어 하실것 같아요. 화타식 숭늉이라고 태운 곡식이 약이 된다는 주장이 있고요(고기류는 태우면 안좋지만 곡식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쪽입니다) 저는 맛있어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보리차 보다 더 맛있어요. 커피는 중배전 정도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먹고요. 어쩌면 태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뭔가 어떤 원리로 몸이 필요해서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은근히 몸의 느낌이 주는 정보가 세상의 정보보다 정확할때가 있더라고요.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저는 목도 칼칼하고 느낌이 좋지 않아 가열식으로도 바꿨다가 그것도 별로라 아예 가습기 자체를 쓰지 않게되었거든요. 당시 전문가들이 반드시 가습기 살균제 사용하라고 온갖 방송에서 얘기하곤 했었지요... 콜레스테롤 논쟁도 지금 기존의 상식이 바뀌어가고 있는중으로 알고 있어요.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정보와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때론 돈의 힘에 의해 실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는 이 세상에서 뭔가를 제대로 알고 판단한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님 덕분에 커피 보관 멋지게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핸드드립 입문전에 나중에 살원두 취향을 알기위해서 먹어보고있는중 맛표현은 잘 못하지한 내입맛에 맞는 원두를 알아가는중입니다 확실한건 보급형 원두 로만든 아아 와는 크게 체감이 되어서 이래서 좋은원두를 쓰는구나 느끼는중입니다 ㅋㅋ 처음엔 홈카페 하는 이유는 비용적 절감인 이유가 큰데 평사시 먹는 저가브랜드 아아 기준이면 모르겠지만 맛있는커피는 그냥 아아1500~2000 먹는가격으로 집에서 5000~1000정도 가격대 커피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느끼는중입니다 결론은 ㅋㅋ 돈은 못아낄꺼 같고 오히려 더쓸꺼같지만 그래도 평사시 못느끼는 맛을 알아가는중이라 즐겹네요 이맛에 홈카페를 하면서 장비들이 업그레이드 되는가봅니다 ㅋㅋㅋㅋ
@@koreanocoffee 앗 너무 많이 사두어서 ㅠㅠ 전부다 마시질 못한게 이유예요. 전 커피샵은 하고있는데 손님들이 커피맛에 민감치않은데다가. 제가 커피보단 차를 좀더 마시는 편이예요 :) 게이샤는 운이 좋았는게 다른원두들은 맛이 가는 경우가많았는데 어찌 게이샤만 살아남았네요
@@koreanocoffee 강배전의 건강 이슈는 중강배전에도 중배전에도 적용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연소 없이 마이야르 반응만 일으키는 건 모든 로스터의 꿈일테지만, 아무리 잘 설계된 열 순환 시스템이라도 에너지 밀도는 시간과 공간에 불균등하게 배치되고, 하필 높은 에너지 궤적을 여행한 콩들은 연소되고 반대인 녀석들은 언더가 됩니다. 중약배전도 완벽히 안전한 건 아닙니다. 안전 기준 내에 있을 순 있겠죠. 어쩌면 '스타벅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파나마게샤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의도로 기획하신 것 같은데, 파나마게샤가 불타는 모습을 상상해버려서 흥분 댓글 단 것 같습니다.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m1emili0 아닙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어떤 것을 누군가 함부로 대하는 듯 하면 기분이 안 좋을수 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너무 자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그 타는 부분에 약간 예민해서, 사실 로스팅을 좀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열을 끌어올리고, 오래 로스팅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저는 반숙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데 ^^; 후라이팬이 뜨거우면 반숙이라도 겉이 타더군요. 그때부터, 약배전, 중약배전도 겉이 탈수 있다 란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약한불에 게란 후라이를 하고 있어요. ㅎㅎㅎ. 로스팅도 그런 방식으로 향을 디벨롭 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구요. (저온 장시간 로스팅..이라고.. 근데 실패를 무지하게 많이 했어요. ^^;;) 자주자주 소통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원두들(테스트 사용 원두)📌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게이샤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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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전용 원두 (8월의 미식 커피)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10812647598
🔻강약배전 원두 (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42885
저에게는 매 회 마다 흥미롭게 기다려지는 유일무이한 커피체널입니다☕ 이번 내용도 넘나넘나 알차요~!!
잘보았습니다.
노력이 많이필요할듯하네요
새로운 정보를 한번 드려볼까요? 재미있어 하실것 같아요.
화타식 숭늉이라고 태운 곡식이 약이 된다는 주장이 있고요(고기류는 태우면 안좋지만 곡식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시는 쪽입니다) 저는 맛있어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보리차 보다 더 맛있어요. 커피는 중배전 정도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먹고요.
어쩌면 태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뭔가 어떤 원리로 몸이 필요해서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은근히 몸의 느낌이 주는 정보가 세상의 정보보다 정확할때가 있더라고요.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저는 목도 칼칼하고 느낌이 좋지 않아 가열식으로도 바꿨다가 그것도 별로라 아예 가습기 자체를 쓰지 않게되었거든요. 당시 전문가들이 반드시 가습기 살균제 사용하라고 온갖 방송에서 얘기하곤 했었지요...
콜레스테롤 논쟁도 지금 기존의 상식이 바뀌어가고 있는중으로 알고 있어요.
과학의 발전에 따라 정보와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고 때론 돈의 힘에 의해 실험 결과가 달라지기도 하는 이 세상에서 뭔가를 제대로 알고 판단한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것 같아요...ㅎㅎ
님 덕분에 커피 보관 멋지게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생각해볼만한 좋은 정보네요. 👍 저도 바보같이 가습기 살균제를 오랫동안 사용했어요. 제가 보기보다 허약한데.. ^^;; 증명할수도 없고.. 진짜건강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생두 들은. 뭘해도 맛있더라 구요!!!!
크으. 게샤 라떼라!!!!!!
핸드드립 입문전에 나중에 살원두 취향을 알기위해서 먹어보고있는중
맛표현은 잘 못하지한 내입맛에 맞는 원두를 알아가는중입니다
확실한건 보급형 원두 로만든 아아 와는
크게 체감이 되어서 이래서 좋은원두를 쓰는구나 느끼는중입니다 ㅋㅋ
처음엔 홈카페 하는 이유는 비용적 절감인 이유가 큰데 평사시 먹는 저가브랜드 아아 기준이면 모르겠지만 맛있는커피는 그냥 아아1500~2000 먹는가격으로
집에서 5000~1000정도 가격대 커피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느끼는중입니다 결론은 ㅋㅋ 돈은 못아낄꺼 같고 오히려 더쓸꺼같지만 그래도 평사시 못느끼는 맛을 알아가는중이라 즐겹네요
이맛에 홈카페를 하면서 장비들이 업그레이드 되는가봅니다 ㅋㅋㅋㅋ
홈카페 재미를 아주 제대로 느끼고 계시는 중이시군요. 맞습니다. ^^ 같은 돈이면 너무 훌륭한 다양한 맛의 커피를 맛보실수 있어요~! 장비 업그레이드 재미는 덤이자 주머니를 가볍게 만드는 주범~
2014년도에 돈좀들여서 생두로 몇십키로사두었는데 보관을 잘해서 긍가 아직도 마실만해요 :D
헐~~~~ 대박이네요. 그렇게 오래된건 저도 못먹어봤어요. ㅋ 어땋게 보관하신거에요?
@@koreanocoffee 구매할때 부터 종이 드럼통에 넣어서 냄세없는 지하에 넣어두었어요. 올해 여름이 길어서 훅 가나했는데 몇일전에 로스팅해보니 아직 괜찮네요 이젠 언제갈지 모르겠어요 ;D
@@leeringzzangful 아~ 신기하네요. 보통 묵은 맛이 나서 마시기가 힘들텐데.. 어떻게 그런 시도를 해보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
@@koreanocoffee 앗 너무 많이 사두어서 ㅠㅠ 전부다 마시질 못한게 이유예요. 전 커피샵은 하고있는데 손님들이 커피맛에 민감치않은데다가. 제가 커피보단 차를 좀더 마시는 편이예요 :) 게이샤는 운이 좋았는게 다른원두들은 맛이 가는 경우가많았는데 어찌 게이샤만 살아남았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우유에 어떤 에쏘를 넣어도 다 제각각의 맛으로 맛있는거같습니다
맞아요. 매력이 다 다른거..그래서 커피가 재미난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선호도도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에스메랄다는 1500인가요? 프라이빗 컬렉션 제고 있으신지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ㅎ 영상 일찍 보셨네요^^ 저희가 쓰고 있는게 프라이빗 컬렉션입니다~
비싼게 다 값을 하죠. 커피 몰라요 하지만 먹어보면 맛난건 본능이죠 ㅎㅎ
맞아요
좋은건
누구나알수있는거죠
하지만
그게왜좋은지
설명하고
이해시킬수있다면
그게
메니아죠~~*^^*
물론
허세도있다는사실~~
그걸
찾아내고
설명하고
이해시킬수있으면좋지만
뭐든
개인취향은있으니까
정답은없는거죠~~*^^*
이미 중강배전도 건강 이슈 있습니다.
제발 좋은 원두 중강배전 하지 마세요. 중간 분 말씀 그대로 사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강배전 건강 이슈가 있었나보군요. 왜 그런지 궁금해서 그러는데,혹시 관련 내용 자세히 볼수 있는 기사 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
@@koreanocoffee 강배전의 건강 이슈는 중강배전에도 중배전에도 적용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연소 없이 마이야르 반응만 일으키는 건 모든 로스터의 꿈일테지만,
아무리 잘 설계된 열 순환 시스템이라도 에너지 밀도는 시간과 공간에 불균등하게 배치되고,
하필 높은 에너지 궤적을 여행한 콩들은 연소되고 반대인 녀석들은 언더가 됩니다.
중약배전도 완벽히 안전한 건 아닙니다. 안전 기준 내에 있을 순 있겠죠.
어쩌면 '스타벅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파나마게샤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의도로 기획하신 것 같은데,
파나마게샤가 불타는 모습을 상상해버려서 흥분 댓글 단 것 같습니다.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m1emili0 아닙니다. 저도 제가 사랑하는 어떤 것을 누군가 함부로 대하는 듯 하면 기분이 안 좋을수 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너무 자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그 타는 부분에 약간 예민해서, 사실 로스팅을 좀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열을 끌어올리고, 오래 로스팅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저는 반숙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데 ^^; 후라이팬이 뜨거우면 반숙이라도 겉이 타더군요. 그때부터, 약배전, 중약배전도 겉이 탈수 있다 란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약한불에 게란 후라이를 하고 있어요. ㅎㅎㅎ. 로스팅도 그런 방식으로 향을 디벨롭 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구요. (저온 장시간 로스팅..이라고.. 근데 실패를 무지하게 많이 했어요. ^^;;)
자주자주 소통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