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힘에서 안정감이 겸손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겸손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성과를 내야하는 중요한 순간에는 안녕감과 안정감을 포기하더라도 클러치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몰입과 클러치는 한가지 상태만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작 단계에서 클러치 상태로 시작하다 집중력이 고조되면서 몰입 상태에 빠지기도 할 것이다. 또한 몰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편안하다고 느끼는 안정감일 것이다. 불안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함에 있어서는 겸손을 알고 행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상황에 맞춰 내게 적절한 상태로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 그것이 강인함인 것이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휘, 용어를 안다는 것은 그단어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군요 매번 "몰입"을 해야 한다고만 해서 힘들어도 밀고 나가는게 맞는가?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클러치"라는 것이고 이둘을 적당히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아니 머리속이 개운하네요 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밸런싱"이란 말은 유학에서 "中庸(중용)"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항상 균형을 잡으며 행하는 것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제가 20대때 새벽기도를 다녀오던 중에 같은 교회 집사님께 “너무 애쓰지 말아라.” 라는 조언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 젊은 친구가 너무 힘들게 산다고 생각하셧던것 같아요.) 하지만 해주신 조언이 생각보다 인상깊었는지 뭔가 애쓴다고 생각할때마다 브레이크로 작용했습니다. 왠지 그 이후로 ‘애를써서’ 뭔가 할 때마다 그런 제 모습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정말 애를 써서 끌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할일인가 라는 생각으로 출근하던 중에 ‘클러치’ 모드에 대해서 듣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클러치 모드로 일할 때도,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되서 몇번씩 다시 듣고 동료들과도 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잘 이해했겠죠 ?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힘을 받고 주말 출장이지만 즐겁게 이동중입니다.
느바 팬입니다. 정규리그에서 플레이오프로 가는 여정에는 매분 매초가 정말 귀합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우 4쿼터 종료직전 5분전은 정말 정말 클러치 중에 클러치 타임입니다. 특별히 원 포인트 게임일 경우 감독은 클러치에 능한 선수로 작전을 펼칩니다. 이전에는 모든 팀의 감독들이 뽑은 선수가 바로 마이클 조던 입니다. 클러치도 쌓이면 무시무시 해집니다.
![[28강] 이 핵심을 몰라서 인생 폭망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http://i.ytimg.com/vi/YAAf04y3Mx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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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원래 안 남기는데 클러치와 몰입을 배분한다 장난아니네요 ㅎㄷㄷ
겸손의 힘에서 안정감이 겸손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겸손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성과를 내야하는 중요한 순간에는 안녕감과 안정감을 포기하더라도 클러치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몰입과 클러치는 한가지 상태만 유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작 단계에서 클러치 상태로 시작하다 집중력이 고조되면서 몰입 상태에 빠지기도 할 것이다. 또한 몰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편안하다고 느끼는 안정감일 것이다. 불안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함에 있어서는 겸손을 알고 행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다.
상황에 맞춰 내게 적절한 상태로 적절한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 그것이 강인함인 것이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휘, 용어를 안다는 것은 그단어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군요
매번 "몰입"을 해야 한다고만 해서 힘들어도 밀고 나가는게 맞는가?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클러치"라는 것이고 이둘을 적당히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아니 머리속이 개운하네요
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밸런싱"이란 말은 유학에서 "中庸(중용)"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항상 균형을 잡으며 행하는 것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제가 20대때 새벽기도를 다녀오던 중에 같은 교회 집사님께 “너무 애쓰지 말아라.” 라는 조언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아마 젊은 친구가 너무 힘들게 산다고 생각하셧던것 같아요.) 하지만 해주신 조언이 생각보다 인상깊었는지 뭔가 애쓴다고 생각할때마다 브레이크로 작용했습니다. 왠지 그 이후로 ‘애를써서’ 뭔가 할 때마다 그런 제 모습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정말 애를 써서 끌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할일인가 라는 생각으로 출근하던 중에 ‘클러치’ 모드에 대해서 듣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클러치 모드로 일할 때도, 자연스럽게 몰입해서 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큰 위로가되서 몇번씩 다시 듣고 동료들과도 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제가 이번에는 잘 이해했겠죠 ?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힘을 받고 주말 출장이지만 즐겁게 이동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특강 진짜 좋습니다!
늘 나에겐 최고의 채널
느바 팬입니다.
정규리그에서 플레이오프로
가는 여정에는 매분 매초가
정말 귀합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우
4쿼터 종료직전 5분전은
정말 정말 클러치 중에 클러치
타임입니다. 특별히 원 포인트 게임일
경우 감독은 클러치에 능한 선수로
작전을 펼칩니다. 이전에는 모든 팀의
감독들이 뽑은 선수가 바로 마이클 조던 입니다. 클러치도 쌓이면
무시무시 해집니다.
몰입을 원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