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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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5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명상특강 중

КОМЕНТАРІ • 48

  • @샛별-l2s
    @샛별-l2s 3 місяці тому

    훌륭한 법문을 듣게 해주신 거사님 감사합니다

  • @jbk8181
    @jbk8181 8 років тому +9

    인간의 좁은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대우주와 하나되는 진정한 자유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바로 가르쳐 주시니 감탄할 뿐입니다.

  • @young_aclement4134
    @young_aclement4134 10 років тому +5

    우보거사님! 말씀 항상 듣고 있습니다.
    때때로 이해를못할때도있지만, 계속 열심히 듣다보면 자연히 나 라는 본연을
    알 날이 있으련이하는 생각을해봅니다.

  • @_MusikDigger
    @_MusikDigger 7 років тому +9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첫번째;
    태어난 아기의 두눈이 세상을 볼 수 없다 태어난 아기는 귀머거리로 태어났다 끔찍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이 아기가 어른이 되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으니까)그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의 머리속에 어떤 단어가 존재할까? 머리속에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있을까? 태어날때부터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다면 그는 생각의 능력을 가질 수 없다 단지 온 몸의 감각으로 남아 있는 미각, 촉각, 후각 등으로 온전히 주변을 느끼고 판단 할 것이다. 그의 머릿속에는 언어로 표현될 수 있는 생각이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 일까, "나"는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을 할 수가 없다. 어른이 된 이 아이가 당신이라고 해 보자, 그럼 당신은 당신이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두번째 이야기;
    이번엔 다르게 생각해 보자, 당신은 오감이 아주 정상인 보통 아이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은 보통 어른이 되었다 이 경우에는 당신은 분명히 "나"는 존재하고 "나"는 누구인지 말할 수 있을것이다 전자의 얘기에도 후자의 경우에도 당신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전자의 당신에게는 "나"라고 하는 당신은 없다, 그리고 후자에는 "나"라고 하는 당신은 있다 그렇게 당신은(후자의)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여기서 우리들이 말하는 "나"라고 하는것은 무엇일까? 전자와 후자의 내용을 잘 보면 우리들이 "나"라고 하는것은 우리들의 생각(인간언어)이 그렇게 정의하니까(그것의 결과로) 생긴 *말*일뿐이다 공동체사회 안에서 인간으로서 살면서 서로의 구분과 편의를 위해서 당신은 "당신" 나는 "나"라고 하는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일까 혹은 "나"는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 속의 "나"는 단지 인간들이 그들의 언어로 생존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인간들끼리 서로 암묵적으로 정해놓은 수단일 뿐이다
    마무리 얘기;
    인간의 생각은 표현하지 않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은 머리 속의 인간언어이다. 언어는 무게도, 색깔도, 냄새도, 질량도, 온도(열,에너지;염력이라고 누구는 말하지만 그것은 육체를 통한 결과로 나온것이지 그 생각 자체는 온도계로 온도를 젤수 없다)가 없는것. 그 상태가 꼭 귀신을 닮았다, 세상에는 귀신을 믿는 사람도 있고, 그 존재가 없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나"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나"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나"라고 정의하는 그"나"밖에 없다. 인간의 천가지 만가지 생각들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은 실체가 없는 허상의 존재이다, 그래서 "나란 무엇인가?"를 생각할때 그때의 생각의 정체를 먼저 알고 밝히면 처음질문에 대한 답은 저절로 찾아진다. 귀신을 있다고 생각하면 있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 예초에 실체없는 허상의 인간언어
    (생각)로 뭘 알았다고 주장하는것은 귀신의 존재를
    주장하는것과 똑같다. 인간이기에 생각하고(언어사용)
    는 살아야 겠지만 그 사용은 생존과 안전 그리고
    약간의 즐거움에 국한시켜야 된다. 세상의 모든
    "심각하고 고상한" 얘기들은 다 개소리다
    나의 이 긴 댓글도 포함해서.

    • @평정심-t8k
      @평정심-t8k 6 років тому +3

      공감합니다. 감각을 통한 생각은 자연작용, 자연현상일 뿐이고, 언어와 기호를 통한 생각은 관념적, 논리적 현상 즉 일종의 환각, 환상 입니다.
      Who am I? 의 해답도 이미 나와 있습니다.

    • @RG-qx6vu
      @RG-qx6vu Рік тому

      언어 이전!
      "나는 누구인가" 라고 생각하는 그것 일 뿐!

    • @_MusikDigger
      @_MusikDigger Рік тому +1

      ~ 깨달음의 깊이가 깊을 수록
      언어적 수사가 줄어들고 느낌
      혹은 감각에 의존하게 된다
      숫자 0(zero)을 발견한 사람이
      뭘 많이 알아서 0의 존재를
      깨달은 게 아니다 오로지
      깊은 생각의 결과이다
      인간육체의 피부 바깥에
      존재하는 정보와 지식은
      (우주를 포함한) 너무
      방대하고 끝이 없다
      알면 알수록 또다른
      의혹과 호기심이 생긴다
      하지만 인간육체의 피부
      안쪽을 깊이 연구하면
      왜 인간의 과학기술이
      한없이 발전하려하는지
      또 그것의 허구성을
      알게된다
      인간의 육체는(그 속의 본성,
      본능, 욕구, 심리, 감성과 감각,
      정신(혹은 영혼) 인간사회와
      우주를 이해하는 열쇠이자
      시작점이자 이어야 한다
      인간을 제대로 알게되면
      머리가 너무 좋지만 한편
      너무 어리석은 서양인들같이
      많은 희생, 돈과 노력을 쏟아
      저 먼 달나라까지 갔다가
      공기도 없고 물도 없어 그냥
      개폼만 잡고 개소리 몇마디
      지껄이고 계속있으면 죽을 것
      같으니 지구로 다시 돌아오는
      멍청한 짓은 안할것이다
      달에 물과 공기와 자연(지구같은)이
      있었다면 미국인들은 거기에
      말뚝을 박고 온 달의 땅을 식민지화
      해 엄청난 부동산사업과 희귀광물을
      지구에 팔아 짭짤한 재미를 지금
      보고있을것이다
      엄청난 희생과 노력으로 달을
      '정복'했는데 갑자기 인류애가
      발동해 다른 지구인들에게
      공짜로 달을 sharing하겠는가
      인간이 달이든 화성에 가면
      인간의 본성, 본능, 욕구, 심리,
      정신 등이 바뀔까 ? !
      인간이 우주의 어디에 가
      살아도 인간의 본질은 쉽게
      바뀌질 않는다
      인도에는 수많은 철학자들이
      있고 서양엔 뛰어난 과학자들이
      넘치지만, 그리고 그들의 고상하고
      뛰어난 지식과 정보가 책으로
      언론으로 전세계에 수십년 수백년간
      퍼져왔지만 인간을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고 오히려 정신병은 더 늘어났고
      인간성은 더 각박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부처와 예수의 '지혜의 말씀'이
      지식(혹은 정보)의 형태로 인간에게
      지금껏 전해져 왔기 때문이다
      깊은 깨달음은 말, 책, 강의, 언론 등의
      허상적 매개체로 전해져선 별 효능이
      없다 그것은(깨달음은) 스스로의 감성,
      감각, 맑은 정신으로만 찾을 수 있기 때문.

  • @최비서-y4s
    @최비서-y4s 6 років тому +8

    부처님 가르침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연기에 대한 법문이 5ㅡ3까지 나와 있네요.연기의 설명을 이처럼 실질적으로 설명하신 것을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관념이 아닌 실상적으로설명해 주시네요 ㅡ부처님 초기경전도 어떤 부분은 어려웠는데거사님 말씀듣고 부처님 말씀이 쏙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견성이니 진아 참나라고 착각하는 마음의 바탕 또한 연기작용안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 @무심-v8w
    @무심-v8w 4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나라는 게 무엇인지 몸과 마음의 병으로 너무 괴롭네요. 하필 아플때 사랑하는 가족이 다 하늘나라 가고 ㅠ

  • @bizfree
    @bizfree 8 років тому +8

    자유의지 실험에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선택을 하고 행위를 했는데 뇌가 뒤늦게 알게 되는 실험의 결과입니다. 테니스선수가 공이 날라와서 순간적으로 치면 뇌는 치고나서 알아 차립니다. 그러니 결론은 뇌가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아닌 나의 영혼이 이미 선택하고 움직이게하고 뇌에게 보내서 결과를 알게 한다는 것

  • @백두산호랑이-j9t
    @백두산호랑이-j9t 4 роки тому +2

    선택과 결정은 업식과 습관이 하는것이 아닌가요 나란 없으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씀이네요

  • @한욱진-n3b
    @한욱진-n3b Рік тому +1

    나는 누구인가?
    색수상행식 물질 느낌 인식 심리현상들 알음알이 오온의 무더기일뿐입니다
    항상하지 않으며 실체 없으며 무아입니다
    자아 진아 참나 알체유심조에 빠진 일부 견해에 빠진 이들에게 명강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대물리학의 관점에서도 나란 누구인가 를 설명해 준 명강의 입니다

  • @wisdom1819
    @wisdom1819 2 роки тому

    굉장한 진리를 설하시는 강의네요.

  • @허광일-b2u
    @허광일-b2u 3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 @골프남남남
    @골프남남남 2 місяці тому

    다시태어났다 생각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 @3morbid
    @3morbid 5 років тому +2

    진실로 유투부에서 유일하게 구독 해야할 분.
    한국의 진정한 깨달은 자 - 우보거사님, 김기덕 감독님.

  • @혜능-n3i
    @혜능-n3i 9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김예숙-y9v
    @김예숙-y9v 7 рок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 @연두-b3k
    @연두-b3k 4 роки тому

    대단합니다

  • @윤경성-z5e
    @윤경성-z5e 3 роки тому

    전 방울입니다
    코로나 끝나고 찾아뵙겠습니다

  • @천지분간-i5n
    @천지분간-i5n 5 місяців тому

    모조리 헛소린 줄 어느 때에 알랑가~
    양심이라도 있음 뗄 치울낀데...

  • @꼴통나라
    @꼴통나라 6 років тому +1

    그래서 현상계는 존재하는거란 건가요?
    아님 존재한다는 생각일뿐이란 건가요?
    그런걸 아는 그것은 뭔가요? 그것도 생각인가요? 직관인가요? 직관이라면
    그것도 생각의 일종 인가요?

    • @om_WHAT
      @om_WHAT 4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 현상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내 뇌가) 만든 허상을 우리는 그냥 현상계라고 이름 붙였을 뿐이지요.(금강경에도 나옴)
      현재의 내가 보고(오온) 있는 형태는 나에게만 존재하는 나만의 우주입니다. 즉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나입니다.ㅎㅎㅎ
      오래된 관념을 깨뜨리고 내가 우주다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깨달음이라고도 합니다. 전 "깨'(달음) 까지는 된 것 같네요~ㅎㅎㅎ

  • @박승일-z1z
    @박승일-z1z 4 роки тому +1

    어설프게 공부해
    떠드는것도 도움이 아닌 실수 입니다 ㆍ

  • @三農都四
    @三農都四 2 роки тому

    자유의지란 게 없다면,
    자유의지는 없다고 알게된 것도 저절로?
    내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도 저절로?
    알아차림도 저절로?
    모든게 저절로 인연따라 일어나는 일일뿐이라면...
    깨달으려고 수행하는 것도 인연을 만났기에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라면...
    인연의 이치를 알려고 애쓸 필요 있는가요?
    하기사 애쓴다는 말도 틀렸네요.
    이 말도 인연따라 일으났으니...

  • @자연인무진
    @자연인무진 3 роки тому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이곳에 들어와 싫어요를 꾸욱 누루는
    나는 누구인가?
    오직 모를뿐인가? 알뿐인가?

  • @도성조-q8j
    @도성조-q8j Рік тому

    어찌 말로써만 깨닫게 해 준다요
    먼저 믿어야 가능해요
    그리고 금강경을 한번 보시요

    • @우보거사
      @우보거사  Рік тому

      말로써 깨닫게 해준다라고 한번도 말한 적 없습니다
      깨달음은 님들의 몫일 뿐이고, 우보거사는 우보거사의 경험을 말할 뿐이지요!!!!!

  • @자연인무진
    @자연인무진 3 роки тому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꿈은 꿈대로 남겨둬~ ♪♬♭
    - 김종서 님의 노래 「추락천사」의
    가사 한 구절 -

  • @현존-t1t
    @현존-t1t 2 роки тому

    생각 감정 오감으로 체험할뿐

  • @평정심-t8k
    @평정심-t8k 6 років тому

    이해되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 문자, 기호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관념, 논리는 근본적으로 환각, 환상일 뿐이다라는 것을 좀더 많은대중들이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위에 말한것 역시 환각, 환상일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제가 하는 얘기가 환각, 환상이라고 얘기해도 별로 불편할것 같지 않습니다. 그게 진실이니깐요.

  •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7 років тому +5

    깨닫지 못하신 분이라고 봅니다. 너무 장황하네요.
    지난번 동영상을 보니 계속 뭘 드시고 계시던데.
    사람들 앞에서 예의가 아니지요.

    • @정재형-h6y
      @정재형-h6y 6 років тому +7

      이래야 한다는 생각에서 탈피하세요

    • @대구거지
      @대구거지 4 роки тому +5

      열싱히 예의범절이나 따지고 사세요. 초딩.중딩 도덕시간인가~~

    • @ESJ힐링
      @ESJ힐링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부처가 되면 타인도 부처로 보입니다 고로 타인을 존귀하게 여긴다면 혼자 먹지 않습니다
      같이 먹습니다.

    •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2 роки тому +1

      @@ESJ힐링 깨닫는다는게 특별한게 아닌데 특별한걸로 착각하고 우월한 존재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살고 있고, 아주 기본적인 예의 , 기본 소양도 못 갖춘 엉터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3초면 압니다.

    • @윤현석-g9u
      @윤현석-g9u 2 роки тому

      @@ESJ힐링 고럼요 나눠먹어야 맛나쥬 ㅎㅎ

  • @배동우-m9q
    @배동우-m9q 2 роки тому

    ?

  • @박춘식-b5w
    @박춘식-b5w 3 роки тому

    999⁰it's not ⁹99

  • @최비서-y4s
    @최비서-y4s 6 років тому +2

    고양이나 개를 키우며 관찰해 보세요개와 고양이는 자연아닙니까?사람은 뇌위 용량은 더 크고 발달한 부위만 차이나는 자연입니다.

  • @최비서-y4s
    @최비서-y4s 6 років тому +1

    이 법문이 이해 되지 않으시면거사님의 연기법문을 찬찬히 보시면 다른 법문이잘 이해됩니다 ㅡ

  • @노무현지옥
    @노무현지옥 6 років тому +3

    바보 ㅋㅋㅋ

  • @air5210
    @air5210 8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3차원적인 입장만 설명 하는듯... 생명과 감각은 영혼이 근본임..몸뚱아리는 3차원 활동용 아바타. 인간의 몸은 그중에 가장 약한 아바타임.

  • @조돈권-h6q
    @조돈권-h6q 7 років тому

    우보거사님!
    무엇때문에 그리 장황하게 설명해요? 모르면 모르고 죽으면 그만이지 ~~~
    알 사람은 그냥알지요 그게 카르마에요

    • @대구거지
      @대구거지 6 років тому +3

      그렇다면 부처님께서는 왜 팔만사천 법문을 설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