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장난아니다.. 너무 훌륭한 연주예요. 한참 더 쓸 수 있지만 엄격히 통제하는 힘, 억지라고는 없는 자연스러운 해석. 음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느껴져요. 훌륭한 연주자들이 쏟아지는 요즘이지만 문지영 씨는 단연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라이브스트림을 이렇게 영상으로 업로드 해주신 하우스 콘서트분들께도 감사드려요 ㅜㅜ
피아니스트 자신에게 재능을 준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주자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위한 연주가 아닌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선율에 담아낸 이 혼탁한 시대에 순수함이 무엇인지를 스토리텔링해 주는 아티스트로 다가옵니다. 응원합니다! 더 널리 알려지고 그 내면의 추구하는 고귀한 음악의 본질을 회복시키는 감동있는 연주자 되시길 두 손 모읍니다!
문지영씨와 동시대를 사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옛날 Sviatoslav Richter에 빠졌을 때의 열정을 20대 한국피아니스트에게 다시 느끼게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Richter 처럼 한음 한음에 채우는 그 무시무시한 서정적 무게와 깊이에 정말 압도되고 말았읍니다. 그녀의 연주를 듣노라면 한편으로는 저의 뇌벽에 걸린 그녀의 Portrait as Young Artist를 절로 감상하게 됩니다.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녀에게 무한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Argerich를 여신으로 모실 때 절대 바꾸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변심을 했으니 참.
젊은 나이에 이런 연주를 하는 것은 그만큼 큰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네요. 음악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흔들림없는 삶의 힘이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을 치유하는 빛이 될 듯 합니다. 여러가지 음악을 듣는데, 정통 클래식 연주는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맘까지 다기온 연주를 찾았습니다. 놀랍네요. 코로나 끝나고 꼭 연주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first heard Chloe Mun playing in Busoni Competition. Sine then I found a new favorite pianist. She is great artist. I used to like Yuja Wang and Katia Buniatishbili (sp?). But Ms Mun is better. No pretension. Just serious and with full emotion. I just like her style of playing. Bravo! Mike from California
@@peterwhyte317 ,Non,Michael a raison,sauf que moi, je la met en balance avec sa compatriote,Yeol Eum SON,! Elles sont toutes les deux premieres à mon Tableau,et,je n'arrive toujours pas à les départager!!Au fur et à mesure de leurs avancés elles sont toujours les meilleurs!!!!Ciao!
음악적 깊이...해석...여왕으로서 갖춰야할 기품...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성숙도....레가토...프레이징 끌고나가는 힘...어찌 안좋아할 수가 있죠...? 정말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정말 사랑 받는 피아니스트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연주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장경숙 박영성씨 어머니시군요!! 영성씨도 앞으로 솔로 활동 더 많이 하면 좋겠어요❣️
I know it is quite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site to stream new series online ?
@Keaton Aiden I would suggest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Gannon Aydin yea,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march myself :)
조금 더 유명해져셔야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명받고 갑니다
Chloe Ji-yeong Mun, Great Pianist of the 21st century
진짜 장난아니다.. 너무 훌륭한 연주예요. 한참 더 쓸 수 있지만 엄격히 통제하는 힘, 억지라고는 없는 자연스러운 해석. 음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느껴져요. 훌륭한 연주자들이 쏟아지는 요즘이지만 문지영 씨는 단연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라이브스트림을 이렇게 영상으로 업로드 해주신 하우스 콘서트분들께도 감사드려요 ㅜㅜ
어제 문지영 씨의 연주에 많은 분들이 힐링하신 것 같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정성스런 후기도 감사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재능 있는 20대가 절제한다는 것이 쉽지않을텐데 노력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고민과 생각 무수히 했을것 같아요 ..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음악들려주셔서
들을수록 더욱 더 좋은 피아니스~^^♡
피아니스트 자신에게 재능을 준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주자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위한 연주가 아닌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선율에 담아낸 이 혼탁한 시대에 순수함이 무엇인지를 스토리텔링해 주는 아티스트로 다가옵니다. 응원합니다! 더 널리 알려지고 그 내면의 추구하는 고귀한 음악의 본질을 회복시키는 감동있는 연주자 되시길 두 손 모읍니다!
문지영씨와 동시대를 사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옛날 Sviatoslav Richter에 빠졌을 때의 열정을 20대 한국피아니스트에게
다시 느끼게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Richter 처럼 한음 한음에 채우는 그 무시무시한 서정적 무게와 깊이에 정말 압도되고
말았읍니다. 그녀의 연주를 듣노라면 한편으로는 저의 뇌벽에 걸린 그녀의 Portrait as Young Artist를 절로 감상하게
됩니다. 새로운 지평을 여는 그녀에게 무한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Argerich를 여신으로 모실 때 절대 바꾸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변심을 했으니 참.
젊은 나이에 이런 연주를 하는 것은 그만큼 큰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네요. 음악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흔들림없는 삶의 힘이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아픔을 치유하는 빛이 될 듯 합니다.
여러가지 음악을 듣는데, 정통 클래식 연주는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맘까지 다기온 연주를 찾았습니다.
놀랍네요. 코로나 끝나고 꼭 연주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문지영 님이 현존 대한민국 출신 최고의 피아니스트 인듯 합니다. 특히 절제된 곡 표현력, 터치력 최고!
앞으로도 맹활약 부탁드리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
문지영의 연주는
대한민국에서 그녀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는데
공감할 뿐아니라 동서양을 망라할지라도 그나이의 남녀를
찾을지라도 눈에 띄지 않씁니다
문지영님 오랜 팬입니다. 혼자 듣기 아까운 대단한 연주. 아끼고 응원합니다. 문지영님 때문에 앞으로 50년동안 행복할 거 같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베토벤 소나타 30.31.32는 영적인 힘이 느껴져요.. 승화로 나아가는.. 과정이랄까? 이런 곡을 연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지러운 시국인데 베토벤의 곡이 위로가 됩니다!!!
고혹미 아름답습니다. 풍성하고 다양하지만 절제있는 내면의 세계가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거 같아요. 예쁘고 멋져요. ^^
문지영 피아니스트 최고~~♡^^코로나만 아님 연주회 가고 싶은 제겐 최초의 분♡
진짜 뭐라 표현이 안되는 것을 피아노 건반으로 꺼내는 힘. 근데 제 속에 있을 것만 같은(?) 그것을 지영님의 재능과 노력이라는 이름을 통해서 꺼내 주시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시니 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피아노소리 참으로 매력적이라서 한 자 적어봅니다
아... 너무 ....... 아름답고 가슴속으로 쿡쿡 박혀오는 느낌이네요...
She is really a great pianist.
Viel more, 문지영, she is "The greatest" pianist!
해석이 쉽지않은곡을, 유연히 쳐나가는
문지영님. 앞으로에 성공을 기대해요.
화이팅 👍 힘내세요 🇰🇷
어쩜 이렇게 음악에 뻐져 들게 하는지...영혼의소리.천상의소리...감사해요 지영씨...
그저 문지영님 연주를 들을때마다 감탄하고 놀랄 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일 1영상합니다.. 동시대에 살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당신은 작곡가의 심장이 말하는 소리를 그대로 구현하네요. 아득히 지난 그때의 이야기를 어떻게 알아냈나요?
정말 멋지고 적절한 표현입니다 ^^
정말 연주 최고입니다..
듣고 또 들어도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가입니다.
며칠전 우연히 문지영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었고 훌륭한 음악적 감성을 가지신 분이네요.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을 듣게해 주셔서... 응원합니다.
28:28 1st
39:47 2nd
52:51 3rd
57:50
1:01:34
내가 생각 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부조니 인데 그의 연주가 느껴지네요
역시 부조니 상을 받을 만 하네요
I like Jiyeong Mun 's musical performance best.
감동...깊은울림 절제 너무 좋아요
다시 느끼는데 나는 정말 문지영씨 베토벤이 좋다 ^^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Please, upload more from this wonderful pianist! 👏
베토벤 연주서 눈물이 나네요,,,감사♡
문지영님 연주 찾아보느라 잠을 못자고 있네요.참 깊은데 동시에 맑고 아름답워서 눈물이 나는 연주에요. 이런 좋은 연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넘 좋아요. 좋은 공연 열어주시는 하우스콘서트도 감사드려요.
저두요...어제 자기전에 잠깐보려고 틀었는데 감동받아서 다른영상 계속 찾아보느라 잠못잤어요ㅜㅜ피곤
저도요 우연이 듣고 너무 좋아 찾어보고 있습니다
흑 너무 좋음💕💕
최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오늘 공연보고 왔는데 눈물 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이 연주를 더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는데…
오랫만에 느껴 보는 큰 감동에 너무나 감사드려요. 많은 연주활동 기대합니다.
I will listen to this amazing performance repeatedly for sure.
소리의 깊이와 울림이 느껴지네요.
그만큼 연주자의 내면이 깊겠지요...
오랫동안 우리 옆에서 연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고입니다...
첫 음부터 감탄이 나오네요ㅠㅠㅠㅠ이런 좋은연주를 무료로 보는게 죄송스럽네요😭
꽉찬 음의 알갱이
건반의 소리가 아니라 피아노를 뛰어넘는 자연의 바다소리'''폭풍우'''
거센 비바람'고요'
'현존 최고를 느낀다
이런 귀한 연주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지영 피아니스트 정말 멋집니다!
I could feel the connection of the spirit through the player and the composer. thank you from Australia
제가 너무 좋아하는 베토벤의 소나타 31번 연주에서 당신의 터치 레가토 맘에 듭니다. 당신만의 깊은 색깔이 느껴져요. 맘에 쏙 들어요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듣고있다보니 뭔가 진한 울림이 느껴지네요...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지만....최고에요~~👍👍👍
연주자들의 꿈인 완벽함을 뛰어넘어 작곡가들이 꿈꾸는
"음악의 이상향"을 실연하는 음악의 신.
블라드미르 아쉬케나지,또다른 대가연주자 2명,조성진,케이트리우등의 동연주를 같이 듣고있습니다.
이곡의 1악장이 너무 아름다워서..문지영은 손의 터치라해야하나 모션은 작은데 소리는 제대로 다 내고있다는생각이 드네요..
소리가 맑고 영롱함..그게 피아니스트의 기량에서 비롯된것같기도하고..
계속듣고있으면울것같아 ᆢ
A wonderful performance by a brilliant pianist.
음악에 깊이가 확실히 있어요 젊은피아니스트들은 터치가좋고 스킬이 좋으신부분들이 대부분인데 지영님은 본인의 색깔을 가지고있어서 너무좋으네요
C’est une magistrale interprétation ! Bravo ! ❤
응원합니다~아름다워요!^^
당신의 연주가 진실됩니다. 음악에 이런 표현이 적절할런지요.
최근에 들은 브람스 곡들 중 베스트 입니다,,,,,
아~ 너무 감미롭다 .....
54:05 소리.... 마무리 꽉 차는 ff의 화성... 와 진짜 이 부분만 몇 번을 들었네요. 와 진짜...터치...
문지영님도 유트브 채널 만드셔셔 이제껏 연주한 작품들 다 올려주시고, 앞으로도 틈틈히 올려주시거나 아님 렛슨 팁? 같은거 올려주시면은 대박 나실듯해요. 전 문지영님 팬입니다.
쉽지 않을듯요. 문지영씨는 클래식감성이라 피아노 기계음도 중요하지만 공연무대 울림도 중요하다고 봐요
또한 이러한 큰무대의 공연은 저작권이 문지영씨에 있는게 아니어서 쉽지않은 생각이지지만 렛슨은 가능성 있아고 봅니다.
@@lkj526 아예 불가능한것도 아닌게 손열음 피아니스트도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본인 연주를 올리곤 합니다. 뭐 성당같은곳에서 녹음하거나 공연장 빌려서 하는 식으로요
The Brahms was excellent ! Suits her temperament very well.
너무 잘 들었습니다. 브람스의 소나타는 처음 들어봤는데 완전 좋으네요. 전곡 들어봐야겠습니다. 문지영님을 얼마 전부터 알게 되었는데(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 너무 좋아요. 터치도, 해석도 완전 제취향이세요~ ☆
문지영 씨 다른 연주도 많이 찾아보시고, 실황 연주를 꼭 찾아가보시길 바랄게요 ^^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전세계의 보배 . 현존하는 최대의 여류 피아니스트를 보유한 한국. 문지영이 보여주는 예술혼. 무청중 연주회였음에도 집중력있게 이 깊이있는 곡들을 파고든 그녀에게 박수와 갈채가 아깝지 않지만 그 소리가 들려지지 못했음에 못내 아쉽다.
최대가 아니라 최고
여류는 일본식
페북서 뵙다가 유툽서 이리 우연히 뵙네요.
애통하는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저희의것이요 ! 이성경말씀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문지영님 !
인간적인 아픔과 고뇌까지도 신의 은총이었군요 ! 끝까지 세속화되지않는 음유시인이돼주세요 .
I first heard Chloe Mun playing in Busoni Competition. Sine then I found a new favorite pianist. She is great artist. I used to like Yuja Wang and Katia Buniatishbili (sp?). But Ms Mun is better. No pretension. Just serious and with full emotion. I just like her style of playing. Bravo! Mike from California
To the point! Listen necessarily :
ua-cam.com/video/NMN_r3QInyk/v-deo.html
I think that such comparisons are foolish. Rather just enjoy, and praise the pianist
@@peterwhyte317 ,Non,Michael a raison,sauf que moi, je la met en balance avec sa compatriote,Yeol Eum SON,! Elles sont toutes les deux premieres à mon Tableau,et,je n'arrive toujours pas à les départager!!Au fur et à mesure de leurs avancés elles sont toujours les meilleurs!!!!Ciao!
감사합니다.
피아노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여느 음색과는 다르게 매우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음색과 터치가 감미롭게들리면서 휘몰아 칠때는 아주 거칠면서도 부드럽네요.
절재의 미 인가요?
암튼 제가 좋아하는 음색과 터치가 너무 와 닿습니다.^^
브람스 소나타 3번 정말 감동이에요 우와..
우리나라에서 베토벤을 제일 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인듯..
캬 👏🏻👏🏻👏🏻👏🏻👏🏻👏🏻👏🏻👏🏻👏🏻
이렇 게 소개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문지영씨가 이렇게 유명한 줄은 몰랐어요, 시각 청각 촉감 중에 어필할수 있는게 청각 밖에 없네요.
참 잘한다😘❤❤❤❤🥰
온라인이라도 감사해요~♡
부산에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어제 대표님 얘기에 맘이 슬퍼졌어요.
계속계속 연주가능한 하우스가 되길 희망합니다
무관중이라 하시니 더 집중되네요. 문지영씨 손수건으로 건반 닦는 동작부터 절로 몰입이 됩니다.
아... 정말 훌륭한 연주네요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kbs 뉴스라인 [힘내라 k클래식] 화면에 문지영 님 사진이 뜨던데.. 출연하시는 것 맞나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단 한음의 텃치도 전곡의 운명을 결정 지을수도 있다는 것을 ....
알게 하는 연주가가 되시길 !
음에.대한.강한.집중력.지나칠수없다
수묵화 타이틀....연주도 타이틀도 감동이네요.
피아노 음역을 이해할수 있는 깊은 감정 의 연주 잘 듣고 감니다.
엘렌 그리모 리사이틀 영상 레퍼토리랑 비슷하네요 나이대가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훌룡해요 .
굉장히 성숙한 연주자죠 :)
언제쯤 음악회에서 뵙게 될 수 있는지요? 그날을 기다립니다.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이 코로나로 미뤄져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듯 하네요. 공연장에서 빨리 문지영 씨의 연주를 많은 분들이 만나는 날이 오길요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앨범 내주세요...
❤️
브람스 소나타 너무 좋은데요??
더할나위없었다♡
더할나위 없는 찬사 ^^
문지영 선생님, 본인 연주, 유투브 동영상으로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서 동영상 코너 만드세요.
한국사회의 부조리를 지금쯤 많이 체험하고 있겠지만 세계 어디를 가있던지 당신의 피아노소리를 듣고 사랑하 겠습니다...지금 이대로의 감성을 지켜나가길 조심히 바래봅니다♥
거기 사회 부조리 얘기가 왜나와? 형편 어려워도 재능을 발굴해서 살린 교육제도, 기업의 후원은 생각 안하시나? 아니면 모르거나...
Q way concierto d piano
2021년도 언제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는지요?
나중에 거장이 될 피아니스트라고 확신합니다 ..
3rd 52:50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유럽에 살면서 보고 들으며 연주활동하면 더 빛을 볼텐데... 피아노의 저음이 받쳐주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평면적으로 들려 아쉽네요.( 중간부분은 좋아요) 유럽 연주장에서 곧 만나게 되길 바라며! 더하우스팀 감사합니다!!
본인도 장래에는 유럽에서 정착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금년 초의 어느 문화잡지 인터뷰에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이분 인스타에 보니까, 남친이 이탈리아 피아니스트고요.
이분 짤츠부르흐에 사신지 오래 됐어요.
유럽공연이 한국공연 보다 많고요.
알프레드 브랜델이 관객으로 옵니다
김대진교수님 연주를 듣는 것 같이요
그분의 제자니까요.
은은하게 배어드는 소리를 내는 피아니스트.
꼭 더 많이 알려질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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