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갈대인가] 변해버린 여자의 마음 / 세계민담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 중간 광고 없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ип 2023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진주 고을 원님이 새로 부임해 왔다.
    "어떤 분이실까?"
    "그러게, 전관 사또 같기야 하겠어."
    아전을 비롯한 관속들은 새로 부임해 오는 신관 사또가 궁금해 틈만 나면 수군댔다.
    마침내 신관 사또가 요란하게 행렬을 앞세우고 진주 관아에 들어섰다.
    "신수가 훤하시고 인자해 보이네."
    "코가 큼지막한 걸 보니 여색은 밝히시겠네."
    교자에 앉은 사또를 보고는 누군가 숨죽여 하는 말이었다.
    사또에겐 열댓 살 되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육촌 관계인 친척이 숙사, 지금 말로 가정교사로 와 있었다. 바로 그 숙사인 강찬성은 젊고 성격이 강직해서 당숙인 사또에게 무엇이든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관속들에겐 그런 강찬성이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모아보기 #잠잘때듣는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13

  • @kkus869
    @kkus869 4 місяці тому +2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응원 합니다

  • @user-bi7hn6pd6x
    @user-bi7hn6pd6x 9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늘도 잼난 이야기로
    꿈나라로 ~~~늘
    감사드려요 🫠

  • @JoYunjeong62
    @JoYunjeong6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ye5ol6kf3i
    @user-ye5ol6kf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wd4ol4eo5p
    @user-wd4ol4eo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늘은 작품 외에 신경써서 처리할 일들이 너무 믾아
    에너지 고갈로 아름다운 목소리
    머리 맡에 두고서 일찍 잠을 청해 봅니다
    편히 잠들수 있는 목소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유독,,

  • @user-wz6rc7jg6s
    @user-wz6rc7jg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운향기 머무르는 행복한 밤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