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도 94년도에 귀농해서 20년동안 수박농사 경험도 없이 크게 해서 5년만에 빚 3억이상지고 그후 갚을수가 없어서 제가 아이들 데리고 서울와서 힘겹게 일해 공부시키며 사는동안 간간이 남편에게 돈도 지원하며 한달에 한번 내려가 청소에 반찬에 일에 제사에 명절에 미친듯이 살았지만 결국 울 남편 2014년도에 쫄딱 망해서 겨울에 보일러 기름도 없이 보내게되어 제가 서울로 불러들여 전세금 월세로 옮기며 펌프카사서 일 했어요 몇년 자리잡고 차도 4대로 늘려 좋아지나 했는데 올해부터 전쟁에 기름값 인상에 파업에 장마에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되어 긴 한숨 속에 사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정신과치료 받는중에 왜 남편에게 끊임없이 지원하나고 묻는 말에 제가 어린시절 아버지가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을 장군 만들었다는 말을 하고 있더군요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가 허하니 서로 불쌍하고 자존심도 좀 세워주고 싶었는데 요즘은 맨날 바가지로 인생 나이들면 편해지는것인줄 알았는데 앞날이 무서워요
상기 유투브 주인의 사심없는 귀촌인의 설명에 공감이 가네요.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는 가난한 농부 아들로 태어나서 30세까지 농촌에서 농부로 살았죠. 보모님 두분은 새벽4시에 논밭에나가서,아침 6시정도에 집와서 자식들 아침밥 해주고 바로 들에 나가서 일하셨고 항상, 저는 초등 중학교갔다 오자마자 오후에 소풀하거나. 소몰고 산에가서 소 풀띁게하거나 , 고추따거나, 밥 메거나 등등 농사일 해야했죠, 고등학교 다닐때도 토요일 일요일에는 논 밭일 나가서 하루 종일일하고, 군 제대 한 후부터는 동네 어른들과 푸마시 했죠 , 모심기 밭일 , 나락베기 등등 .. 30살까지 농사일 했는데 .. 31살 결혼하고는 도시 나가서 직장을 잡고 가끔씩 일요일만 부모일 도와주고 했는데. 사실 농사일이란게 끝이없고 돈도 별로 안되는것을 나는 잘알고 있어서, 지금은 도시에 정착하고 있고, 절대로 농사일 할생각은 없죠, 가끔 마누라가 공기 좋고 물좋은 농촌가서 살자고 하지만, 나는 농촌생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죠, 지금은 국민연금도 나오고 먹고살만하고, 또 집가까이 병원있고 재례시장있고, 은행, 마트 , 모두 걸어서 20분 이내 생활시설이 다 있는데 내가 죽기전에는 시골 안간다고 했죠.....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에, 똑똑한 사람들 농사는 그렇지도 않더라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돈 억수로 잘 범.. 옛날 우리가 생각했던 그 런 방식의 농사는 그냥 죽을때까지 디지게 노동만하다가 한숨마쉬다가 햇볕에 쭈그렁 확 늙어가면서죽어가는거고. 똑똑한ㅅ ㅏ람들은 진짜 똑똑하게 농사짓는다. 즉 그러니까 .농사를 그냥농사 vs 사업처럼 짓는 사람이 있는데 농사도 사업처럼 해야됨~~~ 안그럼 거의 대부분 골로감...
제가 공무원으로 농촌지역 에 15년 근무하면서 보고느 낀건 절대 남의 돈 대출등을 쉽게 보지 말라고 하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농업도 기술인데 쉽게보고 대충해 서는 절대 금물이고 초기투 자를 넘 많이 하지 말고 그 돈 있음 노후 자금으로 하지 절대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 니다. 7억 넘 아깝네요.
정말 가슴아픈 얘기이네요ㅡ저도 10년전에 부산에서 살다가 모두정리해서 귀농해서 5 년만에 손들고 나왔슴니다ㅡ빚만 지고 부산으로 다시와서 고생을 하고 있슴니다ㅡ누구던지 귀농하려는 사림이 있음ㅡ무조건 못가게 하고 있슴니다ㅡ심정 잘알고 있슴니다ㅡ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에는 희망을가져요ㅡ
사업을 하면서 수십년동안 귀농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 1400평 논농사도 해보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비슷한 규모의 밭농사나 농장을 힘겹게 병행해봤지만, 보통으로해서는 농사사업에서 수익을 얻기는 힘들다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현직에 있다보니 전적으로 농사에 전념할 수 없다는 핸디캡도 있었지만 평범한 농사와 테크닉으로는 생활비는 커녕 빚쟁이가 되지 않으면 천운인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빚 때문에 과거에 야반도주도 많이 했었지요. 전적으로 농사로만 필수 수입을 다 취하기는 어렵고 적더라도 현금 수입이 있는 직장과 농사를 병행하는 게 최선의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고생 많이 하셨군요.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솔직한 말씀에 위로를 받네요 저는 부동산업자 말에 속아 귀농도 하기전에 대나무밭으로 4천만 손해보고 다시팔고 시누이 땅을 임차해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농사하려다 철망치님 말씀에 정신 번쩍차리고 도시 일 하면서 겸업합니다 진즉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ᆢ 참 용기있는 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얘긴 생각지말고 저처럼 이런 사람위해 계속 따뜻한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시골 사는데... 집앞에 집터가 90평쯤 나왔는데...850만원에 얘기해서 계약직전 서울 사람이 1800만원 주고 사더만... 그거 5년간 그냥 묵혀놓음.. 올해 2500만원에 다시 내놨는데.. 시골 사람이 누가삼? 평당 10만원 이상은 절대 현지 사람들이 안삼... 외지인이니 엄청 바가지 씌웠겠네...
저도 이제 마흔에 농사 시작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과수를 하셔서.저희꺼 2000평 정도와 포도 1000평 배과수원 2700평 총 6000평 조금 안 되지만 장비는 모두 가지고 있고 대출은 1원도 없습니다. 포도는 품종 갱신 중이라 소득이 많이 안 나오지만 농사는 대출 있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농사 잘 짓고 공판장 도매 가격으로만 계산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농사는 말씀데로 나무 심고 최소 5~10년은 지나야 합니다.시작하시는 분들은 절대 땅부터 사서 나무 심지 마세요. 성공하기 힘듭니다. 5년 이상 소득 없이 버터야 합니다. 주위 나무 심어져 있는거 빌려서 농사 지으면서 품종 갱신 하시거나 나무 가꾸어서 일정 소득 이상 발생할때 그때 땅을 사셔서 심으시고 빌려서 농사 짓는 곳에서 일정 소득을 계속 벌어서 생활 유지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땅을 늘리며 농사 지으시면 됩니다. 물론 사람 써서 농사 지으면 인건비도 건지기 힘듭니다. 농사 잘 하셔야 돈 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수요가 3차산업에 편중되어 있어 아무리 농촌진흥책을 펼쳐도 그저 이름뿐인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라를 지탱하는 1차산업이 자꾸 줄어드는 것도 값싼 외산품이 많이 들어오고, 줄어들고 노령화되어가는 1차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복지도 미미한 수준이란 것을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갑니다. 16년동안 작물 수확 등으로 열심히 지탱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지분 빠른 매매 기원하고, 여생 무탈하고 편안히 지내셨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회귀했지만 과거 귀농시절 생각이....꿈에 부푼 귀농자(한때 국내 1위 작두콩재배자였고 농진청에 아이디어 연구과제 응모하여 직계약 실시)였습니다만... 결국 계속된 투자(기능성 식품개발 및 전용 탈곡기 개발 등)와 꽤나 단골 대량 소비자였던 법인체 부도 등으로 결론은 기회상실차원에서 몸이 더 상하기전에 고민끝에 접었습니다. 새로 귀농 희망하시는 분은 영농법인체 설립하고 혜택 모두 받아 즐기며 주변 농/부산물이용하여 나만의 아이디어 특허상품을 가공판매겸 6차산업분야 복합정도....추천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나도 사업에 실패해본 사람이라 공감이 갑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여겨서 농산물에 연계되는 식품아이템을 드리고싶은데 받아서 특허 내고 특허담보로 자금받아서 전국학교에 공급하는 급식에 판로를 개척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할수없지만 경험과 아이디어는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제발 용기를 내어 다시 재기해 보십시요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만나서 저의 작은마음이 보탬이 되였으면 좋겠읍니다
Imf귀농 25년가까이 된 농부입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저희야 빚으로 시작해서 골병들어 둘다 허리 다리 반병신 되어 지금은 빚은 있어도 밥은 먹고 살고 있지만 사실 사례자 처럼 억대 빚을 저리 보조라는 명분으로 대출 받고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지만 적지 않이 염려가 됩니다 현실은 빚만 남고 몸은 망가지는 것이 농사인거 같습니다 ㅠ 자본이나 다른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일을 시작해 보는것이 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많이 들어오길 바라지만 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공감 가는 밀씀이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16년 전에 7억 가지고 서울에 아파트 2채 사두었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농사로 돈버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시골은 힐링공간으로 사용하고 전문적인 농사는 절대하고 싶지않네요. 땅 좋은금액에 파시고 힘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농사짓으셔서 키웠기 때문에 농사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지금 60 넘은 나이에 생각해봐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워낙 시골을 좋아해서 지금은 전원주택 사서 격주로 다니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말을 듣는 동안 맘이 많이 아프네요. 힘드실텐데도 사실을 그대로 전해주시네요 곧 땅도 팔려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와 이런영상를 보다니 정말 존경스럽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귀농하셧어 대출받아 그돈으로 집를 짓고 땅에다가 농사 지으셧지만 그걸로 빛를 못갚으니 따로 일하시고 큰어머니 대신 농사 지으셧어여 ㅜㅜ 결국 정부가 추진한 귀공은 빛잔치이며,.. 빛를 갚를수없는 구조 마음이 아픕니다 ㅜ 힘내세요 우울해 하지마세여 응원해요 ㅜㅜ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장인께서도 13년전에 시골로 내려가셔서 약 5천평의 땅을 사고 감나무를 심으셨는데... 돈이 안되서 이것저것 하시다가 소까지 키우셨는데.. 결국 모두 접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어서 몇년전부터 이리저리 찾아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농사로 돈 버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리스크가 너무너무 큽니다.
철망치님 영상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봐오고 있는데요 귀농 물론 성공하기 힘들지만 자영업 또한 성공하기란 바늘구멍 통과하는것 만큼 힘듭니다. 현제시대는 직장인들 시대입니다.. 드럽고 아니꼽고 힘들어도 참고 일하면 넉넉하진 않겠지만 들어오는 급여가 있죠 자영업이나 귀농 같은 경우엔 그렇지가 않는게 현실입니다. 진짜 귀농이 아닌 귀촌을 택하길 추천합니다. 자영업도 많은 욕심 안가지고 밥만 먹고산다고 생각하고 시작 하시는게 맘편하실겁니다. 다시말하지만 현 시대는 직장인들 세상입니다.
![[Y 645회 요약] 불편한 이웃 VS 토박이의 텃세 | 숏와이](http://i.ytimg.com/vi/zSCn3gES98w/mqdefault.jpg)
![[2부] 딸기 명인이 비닐하우스 정부지원 받지 말라고 하는이유](http://i.ytimg.com/vi/PNbQWIL85Qg/mqdefault.jpg)
떨리는 목소리에 넘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이들의 실패를 막고자 나의 귀한 경험을 공유하실 정도의 선한 마음 지니셨으니 꼭 편안한 노후생활 맞게되실겁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남편도 94년도에 귀농해서 20년동안 수박농사 경험도 없이 크게 해서 5년만에 빚 3억이상지고 그후 갚을수가 없어서 제가 아이들 데리고 서울와서 힘겹게 일해 공부시키며 사는동안 간간이 남편에게 돈도 지원하며 한달에 한번 내려가 청소에 반찬에 일에 제사에 명절에 미친듯이 살았지만 결국 울 남편 2014년도에 쫄딱 망해서 겨울에 보일러 기름도 없이 보내게되어 제가 서울로 불러들여 전세금 월세로 옮기며 펌프카사서 일 했어요 몇년 자리잡고 차도 4대로 늘려 좋아지나 했는데 올해부터 전쟁에 기름값 인상에 파업에 장마에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되어 긴 한숨 속에 사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정신과치료 받는중에 왜 남편에게 끊임없이 지원하나고 묻는 말에 제가 어린시절 아버지가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을 장군 만들었다는 말을 하고 있더군요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가 허하니 서로 불쌍하고 자존심도 좀 세워주고 싶었는데 요즘은 맨날 바가지로 인생 나이들면 편해지는것인줄 알았는데 앞날이 무서워요
지금 세대갖으면 도망갖어요
재가다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현모양처 증명서을 발급하고
싶내요
뒤돌아서면 짠해서 잘해야지 하다가 보면 속에서 뭐가 확 올라오고 그러지요. 착한 심성 가지신 분 같으세요. 돈이 중해도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이잖아요. 의리 지키며 사신 님께 응원과 건배를 보냅니다.
그러니까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걸 보여 줬네요.
우리네 선대 농부틀은 그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편의 든든한 후원자 이십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상기 유투브 주인의 사심없는 귀촌인의 설명에 공감이 가네요.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는 가난한 농부 아들로 태어나서 30세까지 농촌에서 농부로 살았죠. 보모님 두분은 새벽4시에 논밭에나가서,아침 6시정도에 집와서 자식들 아침밥 해주고 바로 들에 나가서 일하셨고 항상, 저는 초등 중학교갔다 오자마자 오후에 소풀하거나. 소몰고 산에가서 소 풀띁게하거나 , 고추따거나, 밥 메거나 등등 농사일 해야했죠, 고등학교 다닐때도 토요일 일요일에는 논 밭일 나가서 하루 종일일하고, 군 제대 한 후부터는 동네 어른들과 푸마시 했죠 , 모심기 밭일 , 나락베기 등등 .. 30살까지 농사일 했는데 .. 31살 결혼하고는 도시 나가서 직장을 잡고 가끔씩 일요일만 부모일 도와주고 했는데. 사실 농사일이란게 끝이없고 돈도 별로 안되는것을 나는 잘알고 있어서, 지금은 도시에 정착하고 있고, 절대로 농사일 할생각은 없죠, 가끔 마누라가 공기 좋고 물좋은 농촌가서 살자고 하지만, 나는 농촌생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죠, 지금은 국민연금도 나오고 먹고살만하고, 또 집가까이 병원있고 재례시장있고, 은행, 마트 , 모두 걸어서 20분 이내 생활시설이 다 있는데 내가 죽기전에는 시골 안간다고 했죠.....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신만큼 자유의 몸이 되신듯합니다
앞으로 무한발전과
건강한 삶이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도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에, 똑똑한 사람들 농사는 그렇지도 않더라 똑똑한 사람들은 진짜 돈 억수로 잘 범.. 옛날 우리가 생각했던 그 런 방식의 농사는 그냥 죽을때까지 디지게 노동만하다가 한숨마쉬다가 햇볕에 쭈그렁 확 늙어가면서죽어가는거고. 똑똑한ㅅ ㅏ람들은 진짜 똑똑하게 농사짓는다. 즉 그러니까 .농사를 그냥농사 vs 사업처럼 짓는 사람이 있는데 농사도 사업처럼 해야됨~~~ 안그럼 거의 대부분 골로감...
농사는요.아버지집에서 아버지가 일궈논땅에서 지어야됩니다.맨땅에헤딩하면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잘 마무리 짓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소족한 체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이 너무나 단정합니다. 얼마나 성심껏 살아 오셨는지가 느껴집니다. 땅을 내 놓으면서도 이렇게 솔직하게 조언해 주실 수 있다는 점에서 존경스럽습니다. 적당한 땅 주인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협은 절대로 농민을 위한것은1도 없어요 농협마트 마찬가지 자기들만의 잔치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언넝털고 맘고생도털어요
목소리와 말투에 16년이 모두 다 담겨 있는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좋은 날 오실겁니다~
너무나 진솔한 말씀이십니다! 농사는 잘 짓기도 어렵지만 팔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에서 농민을 위한 정책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거예요!
귀농7년차
태풍에 우박에 추위에 비에 가뭄에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는 부모님 말씀 실감합니다
매년 적자보면서도 어찌하지 못해 아직도 진행중인 농사일 방법이 없네요
귀농하는 날이 농협 노예 되는날이구만
두 분 그동안 얼마나 애를 쓰시면서 사셨는지 그려집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아프지 않으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평생농사짓는사람들은 거의 농사박사수준입니다. 중년에 부터 귀촌은 정말위험한 도전입니다.농사 기술은 정말 안가르쳐줍니다.풀죽이고 벌레죽이는것. 토양살충제도 16년넘어서 알게되더라구요.
7억을 배당 5%~8% 주는 nh투자증권 이나 배당주 사서 묻어두고 배당 받고 남는 돈은 배당을 같은 주식에 재투자 했으면 아무 고생 없이 자산이 늘고 편안하게 사셨을것 입니다. ㅎㅎㅎ
저도 시골 깡촌 출신이지만 선생님 말씀이 누구보다더 공감이 갑니다 언젠가는 나도 귀농 해야지 하지만 겁나고 엄두가 안나네요 귀한 말씀 잘 들어씀니다
바른사람의 말은 바르게 새겨들어야 본인에게 큰도움이 됩니다. 넘 감사합니다. 남의 얘기 아님을 ~거의다 해당된다고 봅니다.
너무 가슴아프네요..
밀씀이 진솔하고 거짓이 없네요..
힘내세요....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판로가 없는데....
가격이 좀오를만하면
정부에서는 수입하고..
농민만 죽어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철망치님께서는 현실을 진실되게 알려 주시네요. 이렇게 진실을 알려주는 방송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귀농, 귀촌관련 교육을 하는 곳에서 이렇게 현실적인 내용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뭐하는곳인가요..
저도 귀어햇는데 3-5년 힘들거 각오하시고 귀농하셧음 좋겟읍니다 아무래도 처음하는일이라 수입도 적으실거고 저도 일어서고 안정적으로바뀐게5년이 지나고나서부터인거 같네요
7억을 배당 5%~8% 주는 nh투자증권 이나 배당주 사서 묻어두고 배당 받고 남는 돈은 배당을 같은 주식에 재투자 했으면 아무 고생 없이 자산이 늘고 편안하게 사셨을것 입니다. ㅎㅎㅎ
@@user-ic1dj5tf7r공감합니다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현실로 다가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경험으로 말씀잘하시
내요 그래도 저는 연금이 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귀농 절때쉬운것 아님니다
16년동안 경험하신 모든 일들을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일들이 좋게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농촌의 현실이 너무나 암담합니다. 기운 내십시요.
제가 공무원으로 농촌지역
에 15년 근무하면서 보고느
낀건 절대 남의 돈 대출등을 쉽게 보지 말라고 하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농업도
기술인데 쉽게보고 대충해
서는 절대 금물이고 초기투
자를 넘 많이 하지 말고 그
돈 있음 노후 자금으로 하지 절대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
니다. 7억 넘 아깝네요.
말씀 속에서 선한 영향력이 느껴집니다....시골에 내려가 살더라도 절대 귀농하지는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쓰신 만큼, 그 선한 행동 반드시 되돌려 받으실 겁니다.
대한민국 농촌 현실을 정확히 말씀주시네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진짜 유튜브지.... 요즘 유튜브는 사기가 많아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농은 사기 입니다
궈농하지 마시고
시골로 오지 마세요
가슴가득 다가오는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잘 정리되시고 또한 안정되시기를 소망하며 응원 합니다 ᆢ!
귀농 귀촌의 현실과 참으로 귀하신경험을 솔직히 올려주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귀인을 만나시고 형통하게 열리시길 한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고향 그리워 하지마세요
가봐야 반겨주는이 없고 시골이 그때 시골 아닙니다
지금사는 이웃과 정담나누고 사세요 젤입니다 정근리우면 1박2일쯤 여행 뎅겨오세요
농협 ㆍ 농업기술센터 사기에 현혹되지 맙시다
아니? 참 선생님? 무슨 농협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기를 칩니까? 사기는 선섕께서 사기 구라를 치고 계시네요.대한민국농협이 그러케 부도덕한 집단인가요?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오해가 있으신가?
귀농하셔서 자그마치 16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을 보니 선생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이제부터라도 하시는 일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억을 배당 5%~8% 주는 nh투자증권 이나 배당주 사서 묻어두고 배당 받고 남는 돈은 배당을 같은 주식에 재투자 했으면 아무 고생 없이 자산이 늘고 편안하게 사셨을것 입니다. ㅎㅎㅎ
부픈꿈 대신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진솔하신 경험담 애잖한 마음으로 보고 들었습니다
뜻하신바 잘되시기를 빕니다 🙏
가장 중요한것은 마지막에 말씀하시네요..
맞아요..
나이드신 분은 농사지으려는 마음은 접으시고 텃밭이나 일구고 하루하루 여유있는 삶을 즐기실분만 가는게 맞아요..
인생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일을 벌리면 감당이 안됩니다..
시골에서 농사는 정말 힘듭니다. 오히려 논 농사나 하고 소나 키우고 논농사 조금 하고 겨울엔 노가다 하고 더 한다면 버섯 재배 정도... 해야지요 대출 안하고 수십년 정말 오리지날 농사만 지으면 괜찮습니다 단지 무지무지 힘듭니다. 투자는 금물 입니다
정말 뼈속에서 묻어나오는듯한
선생님의 솔직한 말씀이
환상속의 막연한 귀농의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조언이 되셧을듯 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모쪼록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렇게 진실되고 솔직하게 말해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을까 합니다.
앞으로 잘 되어서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당신같이 성실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밝은 희망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히 내세요. 호주 에서
농어민위에 정부가 해주는것은 다 빚쟁이 만드는거에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좋은 소식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얘기이네요ㅡ저도 10년전에 부산에서 살다가 모두정리해서 귀농해서 5 년만에 손들고 나왔슴니다ㅡ빚만 지고 부산으로 다시와서 고생을 하고 있슴니다ㅡ누구던지 귀농하려는 사림이 있음ㅡ무조건 못가게 하고 있슴니다ㅡ심정 잘알고 있슴니다ㅡ 그래도 살아있는동안에는 희망을가져요ㅡ
16년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여러 재주가 많으시니 앞으로
더 훨 더 나은 인생이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수십년동안 귀농을 준비했고 그 과정에 1400평 논농사도 해보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비슷한 규모의 밭농사나 농장을 힘겹게 병행해봤지만, 보통으로해서는 농사사업에서 수익을 얻기는 힘들다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현직에 있다보니 전적으로 농사에 전념할 수 없다는 핸디캡도 있었지만 평범한 농사와 테크닉으로는 생활비는 커녕 빚쟁이가 되지 않으면 천운인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제로 빚 때문에 과거에 야반도주도 많이 했었지요. 전적으로 농사로만 필수 수입을 다 취하기는 어렵고 적더라도 현금 수입이 있는 직장과 농사를 병행하는 게 최선의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고생 많이 하셨군요.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일반 밭농사는 평당 연 10000원을 넘길수가없어요 최소3,4만원은 넘어야
유지 가능합니다 품목선택
밎 나홀로가 아닌 지역특산물로 같이 가야합니다
농사가 장난인가요.남들은 1만평 5만평 이런식으로 열심히 하는데 꼴랑1400평 농사지어서 뭘바라나요.
@@user-jy9bz9om1v 5만평이요?
그런 사람들은 그만큼 농사를 짓다가 망쳐도 버텨낼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그런 거죠!
대부분은 망하면 못 버텨내요!
농사가 장난인가요?
@@user-jy9bz9om1v
거 기계값 갚다가 등꼴 빠져요~ ㅋㅋㅋㅋㅋ 돈 되면 다 달려들지……..
군청 지방자체단체 귀농 권유하는 진짜이유 알려 드립니다 자기들 살려고하는것입니다 인구줄면 자리축소 예산축소 때문입니다 이상끝 이쯤되면 눈치 빠르면알고 모르면 그만
솔직한 말씀에 위로를 받네요
저는 부동산업자 말에 속아 귀농도 하기전에
대나무밭으로 4천만 손해보고 다시팔고
시누이 땅을 임차해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농사하려다
철망치님 말씀에 정신 번쩍차리고
도시 일 하면서 겸업합니다
진즉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ᆢ
참 용기있는 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얘긴
생각지말고
저처럼 이런 사람위해
계속 따뜻한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시골 사는데... 집앞에 집터가 90평쯤 나왔는데...850만원에 얘기해서 계약직전 서울 사람이 1800만원 주고 사더만... 그거 5년간 그냥 묵혀놓음.. 올해 2500만원에 다시 내놨는데.. 시골 사람이 누가삼? 평당 10만원 이상은 절대 현지 사람들이 안삼... 외지인이니 엄청 바가지 씌웠겠네...
아니요 현지인들은 않사는것이
아니고 못사는겁니다
진안군 최악지역
최저 인구 소멸지역
의료시설 불편
귀촌이 답
땅 조금 사서 그냥 삶
돈벌이는 안됨
감사합니다
참안타깝습니다~전 농촌에서자라면서 농사일을 해봤기때문에 농사일로생계을 할려면 얼마나 어려운지암니다~
퇴직하고도 물려받은 토지와 집이있어도 안갔습니다.~농촌에 농협이나 관공서도 장사꾼들이지 도와주는곳없습니다 ~철망치님 힘내시고 일어나십시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는 시골사람입니다 아무리 귀농하지 말라고 말려도 말을 안듣는 도시분들 저도 마음아픕니다. 저는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농부로 리장으로 40년 경력자 입니다.
저도 이제 마흔에 농사 시작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과수를 하셔서.저희꺼 2000평 정도와 포도 1000평 배과수원 2700평 총 6000평 조금 안 되지만 장비는 모두 가지고 있고 대출은 1원도 없습니다. 포도는 품종 갱신 중이라 소득이 많이 안 나오지만 농사는 대출 있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농사 잘 짓고 공판장 도매 가격으로만 계산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시작했습니다. 농사는 말씀데로 나무 심고 최소 5~10년은 지나야 합니다.시작하시는 분들은 절대 땅부터 사서 나무 심지 마세요. 성공하기 힘듭니다. 5년 이상 소득 없이 버터야 합니다.
주위 나무 심어져 있는거 빌려서 농사 지으면서
품종 갱신 하시거나 나무 가꾸어서 일정 소득 이상
발생할때 그때 땅을 사셔서 심으시고 빌려서 농사 짓는 곳에서 일정 소득을 계속 벌어서 생활 유지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땅을 늘리며 농사 지으시면 됩니다. 물론 사람 써서 농사 지으면
인건비도 건지기 힘듭니다. 농사 잘 하셔야 돈 벌 수 있습니다.
1994년도에 귀농할때 그당시 돈빌려줄때 땅사거나 창원쪽에 아파트 사신분들은 다 나름 성공했구요 대형 하우스 유리 온실 한다고 농사에 투자한분들 그당시 다 망했어요 땅이 있으시니 먼훗날 그땅으로 큰부자 될듯요 ㅎ
구구절절 다옳은신 말씀입니다 귀농과 귀촌은 하늘과땅차이 이지요 저도 하우스 농사
26년정도 했는데요 남는건 골병 뿐이었답니다 우스갯 소리로 경운기 한대 대출받아 사서 쓰다가 폐기 처리 할때쯤되면
1억이된다는 설이 있답니다
귀농 만큼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철망치
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그정도로 힘드신다니 정말몰랐어요
정직하신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촌놈으로 태어나서 이제 귀촌해서 살까하고 어린시절 살던 시골에갔는데 남대하는듯한 인상의 시골어른, 깨복쟁이 친구들보고 느꼈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텃세? 처음에는 귀촌해서 빈집사서 블루베리, 다래, 사과대추, 자두, 단감 가각 5그루 심어서 가족끼리 주말 이용하려고 했는데 철망치님 영상을보고 도시에서 낚시나 다니면서 마트에서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 합니다 헛된꿈을 깨주셔서...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영상을 귀농을 준비 하는 보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저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딱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귀농 했다가
지금은 버스 운전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공안 많이 힘드셨네요. 대출 받아서 귀농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가르쳐 주시네요...뇽휍이 더 나쁜것들..그렇개 대출 해 주다가 땅을 뺏어버립니다 .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진실하게말해주시네요.귀농이낭만이아니네요.늘건강하시고잘되시어편한한노후보내시기바랍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수요가 3차산업에 편중되어 있어 아무리 농촌진흥책을 펼쳐도 그저 이름뿐인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라를 지탱하는 1차산업이 자꾸 줄어드는 것도 값싼 외산품이 많이 들어오고, 줄어들고 노령화되어가는 1차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복지도 미미한 수준이란 것을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갑니다. 16년동안 작물 수확 등으로 열심히 지탱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지분 빠른 매매 기원하고, 여생 무탈하고 편안히 지내셨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귀농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꼭 봐야하는데요
힘내시고 앞으로 남은 인생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직 퇴직하고 선친께서 물려 주신 농사일을 해보니 수익은 힘들고 자급자족으로 만족해야겠더라고요
선새님의 정보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살다 보시면 땅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을테니 성실히신 선생님 앞날에 분명
좋으날이 올겁니다
솔직담백한 말씀이 마음깊이 세겨지네요~ 선생님 앞길에 행복한 삶이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힘들긴 하네요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맘이 아프네요~
귀한 경험담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솔한 말씀 공감이 가네요. 절망하지 마시고 귀농 노하우를 살려 대박 나시길...
내일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화이팅!
아이구,저의시댁도 전북 익산인데,사장님,그간 고생많았네요.귀촌ㆍ귀향을 실행하신 후 양심선언이네요. 우야노! 힘내세요.😢
저도 지금은 회귀했지만 과거 귀농시절 생각이....꿈에 부푼 귀농자(한때 국내 1위 작두콩재배자였고 농진청에 아이디어 연구과제 응모하여 직계약 실시)였습니다만...
결국 계속된 투자(기능성 식품개발 및 전용 탈곡기 개발 등)와 꽤나 단골 대량 소비자였던 법인체 부도 등으로 결론은 기회상실차원에서 몸이 더 상하기전에 고민끝에 접었습니다.
새로 귀농 희망하시는 분은 영농법인체 설립하고 혜택 모두 받아 즐기며 주변 농/부산물이용하여 나만의 아이디어 특허상품을 가공판매겸 6차산업분야 복합정도....추천합니다
에구...넉두리 처럼 들리지만 정작 소중한 귀농의 현실 경험 잘 들었습니다.
환상은 환상일뿐...현실을 파악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땅이라도 일부 정리되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힘냅시다요! ^^*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도와드리고 싶은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나도 사업에 실패해본 사람이라 공감이 갑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여겨서 농산물에 연계되는 식품아이템을 드리고싶은데 받아서 특허 내고 특허담보로 자금받아서 전국학교에 공급하는 급식에 판로를 개척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서 할수없지만 경험과 아이디어는 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제발 용기를 내어 다시 재기해 보십시요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만나서 저의 작은마음이 보탬이 되였으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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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공유해 주셨네요. 100프로 공감됩니다...
말씀마디가 진실하며 넘넘 호소적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웬지 맘이 짠하네요~힘 내십시오~사모님과 건강 잘 챙기시구요~
구구절절 정직하게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좋은 분한테 매매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요 맘은 젊지만
육신은 세월에 따라 늙어가고
병들고ㅠㅠ 이게 인생입니다
힘내세요🙏
귀농 28년차 산골농부 입니다
귀농 참 힘들지요 저도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는 30대초반에 강원도 정선으로 귀농해서 벌써 육십을 바라봅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님도 꼭 만족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농협은 농민들 피빨아먹지요
실제로 경험해 보신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시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절대 귀농 귀촌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몸망가지고 노후에 돈만 잃게 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시골 로 가실분들은 도시에 집이 있고
자그마한 세컨 하우스 정도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정말 솔직한 경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정리 하시고 편히 사세요
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부터 편해지셨음
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진솔하고 속직한 경험담
감사드리고 좋은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농사지어서는 답이없어요 수고한만큼 절대 이익을 창춟못합니다 고생많으셧네요 솔직히말씀해주셔서 끝까지 잘듣고갑니다
선생님 진짜 현실적인말씀에
공감이갑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소망하시는 일이 잘 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잘챙기시고 뜻한바 꼭이루시기바람니다 홧팅
너무솔직한 말씀감명 받고 땅을팔아야 하는입장에서 는 감언이설 를해야 하는데 귀농을 후회하는 모습에 진정성이 백프센터 느껴 지네요 모쪼록 땅 을빨리 파시던 농사가 잘 되시던 응워하고 하실말씀 또 있으면 영상 또 부탁합니다 구독할게요....
선생님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 내시고 추구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힘을잃지안고 용기를 내셔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Imf귀농 25년가까이 된 농부입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저희야 빚으로 시작해서 골병들어 둘다 허리 다리 반병신 되어 지금은 빚은 있어도 밥은 먹고 살고 있지만 사실 사례자 처럼 억대 빚을 저리 보조라는 명분으로 대출 받고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지만 적지 않이 염려가 됩니다 현실은 빚만 남고 몸은 망가지는 것이 농사인거 같습니다 ㅠ
자본이나 다른 기술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일을 시작해 보는것이 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많이 들어오길 바라지만 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신 귀농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 매매가 조속히 성사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망한땅은 반값이다.
😁😁😁않망한땅은 갑이높노요?
지역마다 갑이 다른줄아는대
흥한땅은 빚싸고
망한땅은 반갑
참웃기는 예기입니다
@@user-fp6mh7sk6r 염장 지르시는 악취미는 본인 대에서 끊으시길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농사 자체는 판로가 좀 있어도
그냥 노예생활 입니다.
농협,농약사.농자재.상인 등등
을 위한 노예 생활 입니다.
자녀들 독립 시키고 난후,
그냥, 텃밭 수준에서 내 먹거리 부분 자급하면서 힐링생활 수준에 만족 해야합니다.
힘내세요~~
차분하게 말씀 넘 잘하시네요.
농촌생활은 전무하지만 넘 공감 이가네요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몸마음 다시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고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16년 동안 몸과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곧 땅이 임자 만나서 잘 팔리고~철망치님도 제3막 삶을 설계하시어 남은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바가 큼니다
농촌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처지입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가집시다!
감사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농업을전공해서 25년동안 시설채소와 벼농사를 짓고있는데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 지금도 죽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농해서 이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귀농을 생각하시는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요.
제가 국가기관에 하고싶은 말을 정확히 말씀 해주셨습니다ᆢ
이 나라는 살기 어려워요ᆢ 괜히 선량하고 약한자의 피를 쪽쪽빨아먹는 기술만 발전시켰어요ᆢ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용기내시고. 힘찬응원합니다
성품도 인품도 참 좋으신거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풀리길 기도합니다
형님 그간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만
보였는데~
열심히 사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 겁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도시 생활도 힘들어하다가 이걸 보고 위로를 얻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정말 공감 가는 밀씀이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16년 전에 7억 가지고 서울에 아파트 2채 사두었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농사로 돈버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시골은 힐링공간으로 사용하고 전문적인 농사는 절대하고 싶지않네요.
땅 좋은금액에 파시고 힘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셔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귀촌을 꿈꾸는 일인입니다.
농사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조은정보,,, 감사히 받았습니다 힘내세요 희망 하시는일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는70넘어서 공장에. 허드렛일 하러 출근. 합니다. 농사일로. 해서는. 소득이. 없어요. 밭에. 콘테이너 하나 놓고. 그렇게. 삽니다~~~
그래도 농사지으시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근대 콘테이너 라면 힘들어요
건강 꼭챙기세요
솔직한 말씀에 공감 합니다. 시골 머무르며 주변을 보면 귀농 귀촌 준비 단단히 하셔야지 꿈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농사짓으셔서 키웠기 때문에 농사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지금 60 넘은 나이에 생각해봐도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워낙 시골을 좋아해서 지금은 전원주택 사서 격주로 다니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말을 듣는 동안 맘이 많이 아프네요.
힘드실텐데도 사실을 그대로 전해주시네요
곧 땅도 팔려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루속히 마무리 지우시고 사모님 두분건강챙기세요 남은 시간 부디 행복하세요
참으로 팩트를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큰결단이 필요합니다
와 이런영상를 보다니 정말 존경스럽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귀농하셧어 대출받아 그돈으로 집를 짓고 땅에다가 농사 지으셧지만 그걸로 빛를 못갚으니 따로 일하시고 큰어머니 대신 농사 지으셧어여 ㅜㅜ
결국 정부가 추진한 귀공은 빛잔치이며,.. 빛를 갚를수없는 구조 마음이 아픕니다 ㅜ 힘내세요 우울해 하지마세여 응원해요 ㅜㅜ
빚 빚 빚... 빛이 아니고
ㅋㅋㅋ 그자슥 존나 불편한갑소
@@user-dm7nc9rd4g 알라듣자나여?
세종대왕 만세 !!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의 장인께서도 13년전에 시골로 내려가셔서 약 5천평의 땅을 사고 감나무를 심으셨는데... 돈이 안되서 이것저것 하시다가 소까지 키우셨는데.. 결국 모두 접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어서 몇년전부터 이리저리 찾아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농사로 돈 버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리스크가 너무너무 큽니다.
갈수록 지구가 썩고있는데 수산이나 땅농사가 되나? 벌도 죽어가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의 대가가 너무 적은 이 세상의 구조가 문제인거지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좌절 하지마시고 힘 내세요 죽으란법 은 없으니까요
솔직한 말씀 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경제생활을 농사로는
불가능합니다.
귀농은 경제 생활에서
초월할 정도의 돈이 있는상태로
노후를 텃밭가꾸러 가는거로
생각해야 현실입니다.
맞아요~
귀농 하시지말고
귀촌해야합니다.
아무쪼록 고통스러운 무진장 상처를 속히 치유 받으시기를 빕니다.
저도 귀농 7년차입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귀농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이 뵈었구요. 저도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힘들테지만 올 해부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6년 열심히 사셨으면 인생 성공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오신 일 어떻게 다 영상으로 담으 수 있겠습니까
선생님.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세상에.. 놀랍습니다.. 진짜 엄청난 경험하셨네요..
힘들때 웃으며 귀농하리라 했는데.. 큰돈에 엄청난 기간도 들어갔는데 이런 영상 한번보니 감히 귀농이야기 못 꺼내겠어요 ㅜㅠ
듣기 어려운 귀한 경험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철망치님 영상 오래전부터 구독하고 봐오고 있는데요
귀농 물론 성공하기 힘들지만 자영업 또한 성공하기란 바늘구멍 통과하는것 만큼 힘듭니다.
현제시대는 직장인들 시대입니다..
드럽고 아니꼽고 힘들어도 참고 일하면 넉넉하진 않겠지만 들어오는 급여가 있죠
자영업이나 귀농 같은 경우엔 그렇지가 않는게 현실입니다.
진짜 귀농이 아닌 귀촌을 택하길 추천합니다.
자영업도 많은 욕심 안가지고 밥만 먹고산다고 생각하고 시작 하시는게 맘편하실겁니다.
다시말하지만 현 시대는 직장인들 세상입니다.
회사생활.자영업 해본 사람으로서 판단은 둘다 힘들다는 겁니다. 인생자체가 힘들지요. 권하고 싶은건 자영업을 먼저 선택하지 말고 회사생활 해본후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래야 견딜수 힘이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