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의 습격? 외래종이 들어와서 생겼던 사건들! / 최재천의 아마존, 전지적 관찰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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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황소개구리는 다 사라진걸까?
    #외래종 #토끼전쟁 #황소개구리
    contact : choemazon@gmail.com

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choemazon
    @choemazon  2 роки тому +233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
    @~최재천 교수님의 ☞명언☜을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텀블벅 링크 : tumblbug.com/choemazon
    정말 감사합니다! 🐜🐜

    • @송송인프렌즈
      @송송인프렌즈 2 роки тому +8

      소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 @인감-v8w
      @인감-v8w 2 роки тому +1

      A0

    • @연어-d7t
      @연어-d7t 2 роки тому +4

      멜서스의 인구론에 대해서 학자로서 풀어주실수 있나요?
      지금 지구 인구가 80억이 잖아요

    • @acdsee1372
      @acdsee1372 2 роки тому +1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인 이유
      사막에서나 개구리떼 파리떼 메뚜기떼가 발생하는거다
      미국과 호주는 절반이 사막인 나라에요 고립된 천적이 없는 곳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전문가행세하는 사람들은 모른다

    • @연어-d7t
      @연어-d7t 2 роки тому

      @@acdsee1372 세계 여행 하면서 정보 모으는 사람인 전문가와
      일상생활에서 정보 모으는 사람인 일반인이 정보량이 같나요
      넌 컴퓨터 질좀 할줄아는 일반인일 뿐이야

  • @Fred-bl7wv
    @Fred-bl7wv 2 роки тому +59

    외래종 동물 키우는 유튜버들 보면
    기생충세척 하던데, 그 외래종 몸을 타고 들어온 그생충들은 어디로 가는지가 늘 궁금하더라구요. 큰 동물들은 눈에 잘 보이기라도 하는데.. 그 기생충들의 이동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 @이선-k8d
    @이선-k8d 2 роки тому +286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과학자이시고 어른이시라는게 너무 너무 안심이고 교수님의 지혜에 영상마다 감동받고있습니다.건강하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cdsee1372
      @acdsee1372 2 роки тому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인 이유
      사막에서나 개구리떼 파리떼 메뚜기떼가 발생하는거다
      미국과 호주는 절반이 사막인 나라에요 고립된 천적이 없는 곳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조차 전문가행세하는 사람들은 모른다

    • @zamitdasibi1452
      @zamitdasibi1452 2 роки тому

      황소개구리 내가 다 구워먹음 ㅅㄱ

    • @낭만루키
      @낭만루키 Рік тому

      차라리 영광스럽게 정은 동무 만나 핵으로 대동 단결 하겠다 ``해라!!
      미췬 과학자 말을 어떻게 들러,,,
      돈에 눈이 멀고 노망 났구만,,,,,,,
      인생 조까치 살라네 그려....

  • @yiseoyi
    @yiseoyi 2 роки тому +367

    교과서에 실렸던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라는 글로 교수님을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황소개구리로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새삼 또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돌체-j5d
      @돌체-j5d 2 роки тому +9

      헐 저 똑같은 댓글 방금 남겻는데 크 ❤

    • @최현준-k3y
      @최현준-k3y 2 роки тому +15

      헐 그게 교수님이었구나

    • @타민-o3m
      @타민-o3m 2 роки тому +11

      그때 유추라는 설명방법을 학생들은 배우죠^^ 시험에도 나오고..ㅎㅎ

    • @ABCD-2121
      @ABCD-2121 Рік тому +6

      와... 이 글의 저자이셨구나

    • @송동주-v2e
      @송동주-v2e Рік тому +8

      같은시대시네요 ㅋㅋ 이분이셧구나.. 교과서 표지 보자마자 딱 기억나네요

  • @minwookkim9392
    @minwookkim9392 2 роки тому +108

    말씀하신 을 통해 최재천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시험 성적을 위해 깊이 없이 교과서를 읽던 때라 몰랐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깊은 통찰에 감명 받습니다. 많은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 @cheolminyoo1201
    @cheolminyoo1201 2 роки тому +372

    오늘도 재밌는 생태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연생태에 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 @진로-z4c
      @진로-z4c 2 роки тому

      죄재촌 역대급사기꾼 사짜 교수. 진화론이라. 평생이 입만 열면 사기질. ㅋ

    • @zamitdasibi1452
      @zamitdasibi1452 2 роки тому

      내가 다 먹어서없어짐 ㅅㄱ

    • @김명자-e8z9v
      @김명자-e8z9v 2 роки тому +2

      @@zamitdasibi1452 잘 했음.

    • @foxpaper8543
      @foxpaper8543 Рік тому +1

      황소개구리가 유해 동물이 아닌 이유...(이제 풀어 줘야..) - 한국산 무당개구리 안 먹음..- 그외 다수
      실제 유해 동물은 '외가리' 종류의 새들....못 먹는게 없음...가리는 것도 없는 무차별 먹방...모든 종유의 대형 어류,두더지, 새, 모든 종류의 새끼들까지..
      외가리 종류를 유해 동물로 등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된 박사들이 없다는게 ....

  • @j0yunspeakable
    @j0yunspeakable 2 роки тому +55

    최재천 선생님이니까 처음엔 그저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시작을 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너무나 큰 울림을 주시는군요.
    너무나 묵직해서 오래 고민해 온 저의 갈등을 해결할 중요한 화두를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Imwfy-birch
    @Imwfy-birch 2 роки тому +31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 인간들이 더불어
    살아가야하는데....
    요즘 news보다 보면 두려운
    마음이 들곤합니다.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았던 환경 변화가
    우리 눈 앞에서 경험하고있는 요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과, 말씀 잘듣고 갑니다.

  • @삼남매-u8n
    @삼남매-u8n 2 роки тому +18

    와~교수님과의 인연은 18년전 국어시간이었네요. 인연이 이렇게 깊었다니.
    그 지문이 아직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교수니의 생태계이야기에서 인생을 배우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many2533
    @many2533 2 роки тому +26

    모기 박멸하겠다고 토끼에게 했던 것을 연구하고 있다죠....자연계에 대한 인간의 개입이 인간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 못들어본거 같네요

    • @kind-oeg
      @kind-oeg 2 роки тому +1

      모기는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없어도 잘 살을거 같아요.

  • @behumble9900
    @behumble9900 2 роки тому +10

    교수님, 평소 궁금하던게 있습니다. 모기도 박멸시키면 문제가 생길까요? 모기 너무 싫은데 현대 기술로 박멸 못 시키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2 роки тому +180

    외부의 세력이 들어와도 나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만 기른다면....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한다면 그 어떤 외래종이 들어와도 망가뜨릴 수 없다라는 말씀이 참 와닿는 이 영상의 핵심내용 감사하게 잘 배웠습니다^^

  • @옹스-e1z
    @옹스-e1z 2 роки тому +45

    오늘 오랜만에 책 정리를 하다 어릴때 읽던 생태 책에서 교수님 성함을 발견해서 반가웠어요! 직접 쓰신건 아니고 추천하신 도서인데 그냥 눈으로 슥 훑다가 아는 이름이 나오니 바로 시선 고정 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바닿늘
    @바닿늘 2 роки тому +106

    마지막에 소름 돋았어요. 결국 떳떳하게 자기 자리에서 각자가 제몫을 해낸다면 문제는 크게 생기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리줄리엣
    @리줄리엣 2 роки тому +78

    과학시간 생태계 단원 정리에 사용하면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이런 유용한 영상자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교수님이 우리나라에 계셔 자랑스럽스럽습니다~♡

  • @LessButBetter-
    @LessButBetter- 2 роки тому +24

    저 학교 다닐 때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공부했던 것도 기억하는데 그게 최재천 교수님 글인 걸 오늘 알았네요 하 … ㅋㅋ 옛날부터 이어져 온 인연이라니 두 배로 기쁩니다ㅎ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 @태호손-e6z
    @태호손-e6z Рік тому +130

    우와... 이런 과학자분들이 계시다는게 든든합니다.
    어떤 사건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기본에 충실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깨닫게되네요

  • @yoo-rilee1419
    @yoo-rilee1419 2 роки тому +26

    황소개구리 때문에 온나라가 난리일 때, 대학교 동물생리학 실습을 위해 개구리를 써야 하는데 참개구리가 없어서 황소개구리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얼음에 파묻혀 겨울잠 자던 황소개구리 여러 마리를 다 뇌진탕으로 보내버리고 해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땐 정말 황소개구리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 @공미녀-w2j
      @공미녀-w2j Рік тому +1

      헉 대단하심 .
      독도있다던데
      징그러윘을텐데~~^^;;;;

    • @한상석-j3x
      @한상석-j3x 4 місяці тому

      베스가올챙이먹어치어넹.바보들

    • @맑은소리-m2x
      @맑은소리-m2x 3 місяці тому +1

      황소개구리가 우리나라 추위에 견디지 못하는거 같아요. 겨울이 끝나면 나와야하는데 안나오는거 보면 얼어 죽은것 같아요.

  • @GraceU82
    @GraceU82 Рік тому +22

    항상 현상을 보고 본질을 말씀해주시는 최재천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K-Bella
    @K-Bella 2 роки тому +43

    얼마전에 남편이랑 연못을 걷는데 황소개구리 울음이 들리더라고요. 새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소리구나 싶었는데, 교수님께 더 깊은 자연의뜻을 듣게되어 더 재밌게봤습니다!

  • @tvjo2782
    @tvjo2782 2 роки тому +52

    교수님 늘 좋은 관점과 바른 시선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건강하셔요!!!

  • @둥실둥실-n6u
    @둥실둥실-n6u 2 роки тому +42

    교수님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유튜브가 있어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듣네요. 영광입니다!

  • @wonder.p336
    @wonder.p336 2 роки тому +3

    관상어.애완용동물 이런것들 키우면서
    나중에 키울능력 안돼면 죽이지 못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면서 풀어주고 그저
    난 동물을 사랑해 이런 뇌없는 사람들 요즘 너무 많습니다.

  • @매력재능부자
    @매력재능부자 2 роки тому +28

    황소개구리하니까 생각나네요. 제가 중학생일때도 황소개구리가 문제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저때만해도 해부실험실습이 있었는데요 그걸 황소개구리로 대체해서 했던기억이 나네요. 잡아다가 가져가기전에 집욕조에 잠시 가둬뒀었는데 엄청난 울음소리에 놀랐고 그 크기에도 엄청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인간들이 역시 제일 잔인하네요ㅠㅠ사냥을위해 토끼를 들여와서는 감당이안되니 죽이다니요ㅠㅠ

  • @Binttuem
    @Binttuem 2 роки тому +6

    배스 같은 경우에도 우려가 많고 토종 물고기 씨를 말린다고 말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달등 천적이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해서 나름의 개체수를 조절중입니다.
    오히려 붕어 수십마리씩 무분별하게 잡아 가는 낚시꾼들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 @All_white
    @All_white 2 роки тому +183

    '자연의 균형'은 정말 인간이 건들일 수 없는
    멋진 분야인것 같아요

    • @heyshawty6946
      @heyshawty6946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이미 인간들이 다 망쳐버렸네요

    • @blerocket4196
      @blerocket4196 2 роки тому +2

      인간이 어떻게 자연에 영향을 주던간에 자연은 계속 존재할거에요 그냥 그 안의 생명체들이 영향을 받는거지. 생명이 신기한 이유는 생명은 의도를 바꿔가며 행동한다는거 같아요.

    • @noonting999
      @noonting999 2 роки тому

      @@heyshawty6946 인간도 자연인데요

    • @je.b7VlW.0.s
      @je.b7VlW.0.s 2 роки тому +1

      @@noonting999 자연의 힘에 대항하려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음

    • @noonting999
      @noonting999 2 роки тому

      @@je.b7VlW.0.s 넹 인간도 자연이에여

  • @그날느티나무아래서
    @그날느티나무아래서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 토종 개구리도 뱀을 잡아 먹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논둑에서 참개구리가 독사 새끼를 접아 먹는것을 직접 목격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렁인줄 알았는데 독사 새끼 더군요.

  • @배나무-c8h
    @배나무-c8h 2 роки тому +10

    생태학은 관계를 공부하는 것!
    우리말의 중요함!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남이 나를 흔들 수 없다는 말씀.
    모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 @davidkim8112
    @davidkim8112 2 роки тому +98

    유명하고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공통점은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신다는 점을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이로운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 보존 하시어 유익한 강연 부탁 드리겠습니다.

    • @yune5597
      @yune5597 Рік тому +2

      인간이 자연에 개입하면 반드시 탈이 생김. 그러게 호주에 인간의 사냥 쾌락을 위해 토끼를 왜 푸냐고;;;;;ㅎ.....진짜 인간만 없음 지구는 행복하다

  • @ksohee6910
    @ksohee6910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생물유투버들 영상을 보다보면 황소개구리가 안정화되었다, 개체수가 줄어들었다는 말들이 공감이 되질 않아요. ㅠ 지방의 모연못이나 저수지는 황소개구리만 번식하고 다른 토종 동물들은 절멸상태인 곳도 있고 여전히 황소개구리는 말썽인데 언론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줄어들었다고 하니 현실과 미디어의 정보 격차를 절실히 느꼈어요.
    *수정: 오타

  • @Tower_RooK
    @Tower_RooK 2 роки тому +9

    제가 배운 학교 교재 중 독서과목 책에서 처음으로 배운 글이 '최재천의 인터뷰'라는 글이였는데 그때 처음으로 교수님을 알고 이제는 이렇게 유튜브로 만나 뵙고있네요

  • @정동영-x9j
    @정동영-x9j 2 роки тому +10

    고등학교때 국어 시간에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 @jeinkim30
    @jeinkim30 Рік тому +10

    따뜻한 분 같아서 절로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나이 들면 참 좋겠습니다.^^

  • @91Rabun
    @91Rabun 2 роки тому +11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기억합니다ㅋㅋ 참 추억이고 훈훈하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두자두졸린자두
    @자두자두졸린자두 2 роки тому +386

    일부러 들여온 건 아니지만 10여년 전 중국꽃매미 때문에 전국이 난리였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의 혹독한 겨울을 겪고 금세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강의를 널리 베푸심에 늘 감사합니다~~

    • @chaidle
      @chaidle 2 роки тому

      하........ ㅈ같네 ㅋㅋㅋ

    •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 2 роки тому +99

      요즘 꽃매미 방제 매년 하고 있어서 줄어드는 것입니다.
      나무에 하얗게 알 낳는데..
      겨울에도 살아남아요..거기에 약뿌려서 그나마 방제해서 줄어든 것..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роки тому +2

      자연을 만드신 조물주에 대한 경외심이 절실합니다..

    • @fishbread5445
      @fishbread5445 2 роки тому +10

      중국꽃매미가 맴맴하고 우는게 아니라 꺄아아아아아아악하고 우는 그애들 맞죠?

    • @자두자두졸린자두
      @자두자두졸린자두 2 роки тому +17

      @@user-luckycat007 이런... ㅜㅜ 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제를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흫흫-l1b
    @흫흫-l1b 2 роки тому +8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어른이되고싶은 20대초반 젊은이입니다..ㅎ
    이 본질을 잊지않고살고싶은데
    가끔씩 또 나만을위해 달리고있구나
    라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자꾸만 잊어버리려하는 제자신이 가끔..보다는
    꽤나자주 미운데
    교수님의 영상이 참 힘이됩니다.
    유튜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교수님!!

  • @naandmi1761
    @naandmi1761 Рік тому +1

    호주정부는 토끼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토끼천적 여우를 데려왔음...근데 호주정부는 다시 여우와의 전쟁도 선포했음 늘어나는 여우도 감당못함...

  • @mmm.o02
    @mmm.o02 2 роки тому +15

    1:56 황소개구리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ㅋㅋ

  • @hyj7862
    @hyj7862 2 роки тому +2

    인간의 생태 개입 하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논란이 많이 있는 주제인데요.
    길고양이 이슈입니다.
    양 극단에 있는 사람들은 '다 잡아 죽어야 한다'. '주변 상황과 상관 없이 사람이 먹여주어야 한다'하는 주장들을 하는데요.
    전 이런 양 극단은 배제하고 현명하게 문제를 잘 대처할 방법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어떤 환경에서는 사료 급여를 해도 되고, 어떤 경우는 주변 상태계에 해가 되니 안하는게 좋다, 혹은 사료 급여 방식에 어떤건 좋고 어떤건 잘못되었다 하는 식으로요)
    생태학적으로 길고양이에 대해서 어떤 태도로 대하는게 현명한 태도일까요?
    그리고 길고양이 관련 논쟁 (ex: TNR 효과, 고양이의 사냥습성, 진공효과 등) 중에서 잘못 알려진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dkssudduddkdi
    @dkssudduddkdi 2 роки тому +177

    교수님이 항상 동물들 울음소리나 특정 소리 흉내내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연 감사해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роки тому +3

      고양이 소리를 특기로 가지고 있는 사람 하나..

  • @파주스텝스윙
    @파주스텝스윙 2 роки тому +1

    황소개구리 연구해서 결과물 있나요?
    이제는 가시박좀 해결해 주세요

  • @하우스-d1k
    @하우스-d1k 2 роки тому +20

    한창 황소개구리 뉴스 나오던 시절에 문뜩 황소개구리가 피부미용에 좋다는 뉴스가 나오고서 시골동네 건강원에서 황소개구리를 고아 만든 물을 불티나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황소개구리 뉴스를 못봐서 "아. 역시 몸에 좋다는 뉴스면 해결이 되는구나" 했는데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욬ㅋㅋ

  • @kukikuki650
    @kukikuki6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있다 축하 합니다 한국도 자멸을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johnlee4302
    @johnlee4302 2 роки тому +7

    우리가 반듯하면 외부에서 우리를 쉽게 흔들지 못한다 ,,, 가슴에 와 닿는 명언 입니다.

  • @KimRado
    @KimRado Рік тому +2

    길고양이가 철새 보호종을 물어죽이는것에 대해 의견이 궁금합니다!

    • @phk1323
      @phk1323 Рік тому

      이런거 묻는 사람들 보통 철새에 관심도 사실 없는데 괜히 길고양이 보살펴주는게 꼴뵈기 싫어서 철새 물고늘어지던데..

  • @murmurr1994
    @murmurr1994 2 роки тому +65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남이 나를 흔들 수 없다! 오늘 영상의 핵심 포인트네요. 생태계도 마찬가지로 단단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한다면 외래종이 들어와도 금방 회복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최재천 교수님의 멋진 명언 잘 듣고 갑니다!

  • @martinpaul8511
    @martinpaul8511 2 роки тому +1

    황소개구리 개체수가 줄었다는 객관적 증거가 음써요.
    오히려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는 서식지가 줄어들었을 뿐...
    황소개구리의 알이나 올챙이를 먹는 어류는 극히 한정적이고 대부분 먹지 않습니다.
    환경부에서 조하한 자료에도 황소개구리 개체가 줄어들었다는 보고는 없어요.
    그냥 개체수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더이상 늘어날 수 없는 임계치에 왔다고 보는게 합당하다네요.
    다 생태계를 아작내고 나니 자기들끼리 경쟁해야하는 단계라고 말이죠.

  • @marryjc
    @marryjc 2 роки тому +4

    호주는 요즘 고양이도 엄청 문제이지 않나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호주는 자연친화적 국가로 알고 있는데 또다른 일면은 참 어두운 거 같아요.

  • @TheSkyblue02
    @TheSkyblue02 2 роки тому +6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거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한 지도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도 기억해요. 최재천 교수님께서 쓰신 글이었군요. ^^

  • @그린피쉬-t7y
    @그린피쉬-t7y 2 роки тому +4

    11:04 저 국어교과서 저희 고1때 공부해서 기억나요 ㅋ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제목부터 생소했었는데 ㅋ 교수님 글이였군요^^ 😮

  • @매화-r7c
    @매화-r7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국의 생물들이 들여오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부루길은 어떻게 됐어요 ?
    교수님 요근래 키크는 주사를 어릴때부터 맞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쵸코네-z4z
    @쵸코네-z4z 2 роки тому +4

    최근에는 미국가재 레드클라키가 유튜브에서 핫했습니다 생물 유튜버들이 죄다 나와서 보이는 족족 잡아다 요리해 먹던데 시간이 지나면 미국가재도 생태계 일부가 되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겠죠?

  • @kjj8580
    @kjj8580 2 роки тому +2

    인간만 없애면 내가 볼땐 지구는 젤 아름답고 자연스러워 질듯

  • @Rimester
    @Rimester 2 роки тому +7

    교수님,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황소 개구리 영상인데 나 자신을 챙겨 보게 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 @MMM-cg2ou
    @MMM-cg2ou 2 роки тому +1

    농촌에서 뱃고동 소리라고 느낄건 아니지요 한번도 못들어본 뱃소동소리라 하진 않지요 제가 중학생때 황소개구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울음 소리를 들엇는데 소가 어디서 우는지 알앗습니다 설마 평야에서 뱃고동 소리 들리진 않겟지요

  • @DutGi
    @DutGi 2 роки тому +8

    호주 토끼 이야기는.. 정말 잔인하네요..

  • @yeoni..
    @yeon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칠일 안 만들려면 경각심을 항상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결과론적으론 다행이지만 과정은 위험했죠

  • @금빛별이-j7b
    @금빛별이-j7b Рік тому +5

    오늘에야 교수님께서 유투브 하시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언젠가 인터넷에서 나오는 강의를 듣고 정말 감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
    계속 뵙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billparr
    @billparr 2 роки тому +1

    덩치만 믿고 존재하다보니 적응력 개방성 노련미 다 모자라 결국 한국땅 생물 매뉴에 오르는거지.
    한반도땅 모든 영혼들은 토종 생물들은 매우 치열해서 외래종 적응하기 힘들지. 그냥 고생이야 이땅은.

  • @melrong5967
    @melrong5967 2 роки тому +53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착각해서 알을 낳게 유도하는 꽉 껴안기 행동때문에 황소개구리들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연구하시는 동안 비슷한 사례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isfp777
      @isfp777 Рік тому +1

      백허그❤

  • @안종칠-m5o
    @안종칠-m5o 2 роки тому +2

    황소개구리 보다
    블루길은 자연 도태가 안되는지요?
    너무나 많습니다.
    교수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 @juliejung8792
    @juliejung8792 2 роки тому +3

    처음 본 영상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호주는 토끼랑 두꺼비에 크게 데여서 현재는 수입산 식물과 육류, 동물을 철저하게 막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막아요. 예로 제가 모르고 한국에서 호주 들어갈 때 사과박스에 짐을 넣어서 왔는데 사과 박스 폐기해야한다고 해서 큰 비닐에 모든 짐 넣어서 입국 했어요. 헉시나 모르게 박스에 남아있을 병충해를 맞겠다는거죠. 가공하지 않은 육류도 모두 반입 불가. 지금은 마른 멸치 대가리랑 내장도 수입 금지 되어서 난감해요. 육수용 멸치 찾기가 힘들어요.
    모든 동식물 반입 반출 철저히 막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xxxx-oy1zi
    @xxxx-oy1zi Рік тому +1

    생태계 위협은 길고양이가 가장 큰데 길고양이에 대한 해결법좀 부탁드립니다

  • @sumalin1027
    @sumalin1027 Рік тому +19

    교수님이 우리니라 생물학자라는게
    너무 든든해요!!!!!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팬입니다 멋져요
    국어교과서에 나온 생각도 인상적이네요!^^찾아봐야겠어요~~
    교수님 동물대탐험시리즈도 응원합니다!!

  • @jct3409
    @jct3409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그런 희기종 사육이나 장사하면서 몇십만 유튜브 되어서 잘사는 인간들 많죠... 지들은 좋아하하지만 전 우려스럽습니다.

  • @user-hy5ls1qw6r
    @user-hy5ls1qw6r 2 роки тому +9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나면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25wee
    @25wee 2 роки тому +1

    취미로 사막여우를 빌라 방구석 에서 키우며 동물을 사랑한다는 무식한 인간말종을 tv 에서 보며 할말을 잃은적이 있죠 .

  • @본-y4d
    @본-y4d Рік тому +11

    최 교수님 강의에 늘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 @younghoonkim9199
    @younghoonkim9199 2 роки тому +1

    외래동물 밀반입이 큰 환경파괴 되니 무기징역으로 한다면 이런일은 쉽게 못하지~

  • @user-hjsoh
    @user-hjsoh 2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께서는 우리시대의 참 지성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 @OTL-x4f
    @OTL-x4f 2 роки тому +2

    두꺼비의 알을 쌀때까지 조이는 사정쵸크에 당해 많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피부으ㅏ 독도 그렇고... 행복하게 죽었을 겁니다.

  • @새벽이슬-i7r
    @새벽이슬-i7r Рік тому +3

    제가 시골 살때에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장난 아니게 커서 시끄러웠거든요. 요즘에는 잘 들리지 않길래 궁금했는데~~
    메기가 천적이었군요.

  • @기식조
    @기식조 4 місяці тому +1

    멧돼지들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온산야를 뒤집어 놓아 호우시에 산사태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 @MINA-lq5tt
    @MINA-lq5tt 2 роки тому +3

    시골에 황소개구리가 2마리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1마리소리가 매년 여름마다 울고있어요 ㅎㅎ
    사라질거 같은데 잘 안사라지네요 ㅎㅎㅎ 벌써 20년 넘은거 같은데 말이죠..

  • @looooo1479
    @looooo147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5학년때부터 중3때까지 겨울빼고
    하루에 나일론줄에 바늘에 수박껍질 및 담배꽁초 3개씩 미끼로 열댓마리씩 잡았었죠

  • @퍼니셔-k7o
    @퍼니셔-k7o 2 роки тому +5

    이제 상상그이상의 외래종들이 들어오니 걱정입니다.

  • @시고르잡TV
    @시고르잡TV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취미로 가물치루어낚시를 즐긴지 17년차 입니다. 제가 처음 낚시를 시작했을땐 루어를 던지면 가물치가 물기전에 황소개구리가 먼저 루어를 덥쳤죠, 하지만 8년 전부터는 황소개구리 잘 보이지 않아요, 원인은 근친에서 온다고 보고있습니다. 가물치가 없는 소류지에서도 그많던 황소개구리가 거즌 같은시기에 사라졌어요~~

  • @바니당근-o6v
    @바니당근-o6v 2 роки тому +37

    이번에도 울림 있는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PD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z2023v
    @z2023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심각히긴 하네요 우리도 외국에서 데려온 비둘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죠

  • @hazelc4512
    @hazelc4512 2 роки тому +85

    교수님의 영상들은 정말… 교육적이고 유익한 정보전달이 대박인데 또 주제나 구성이 너무 재밌어서 안볼수가 없어요ㅠㅠㅠ 평소 과학이며 기후, 생태며 잘 모르고 사는 문외한인 저도 진짜 만히 배웁니다❤

  • @삭개오-r7h
    @삭개오-r7h 4 місяці тому +1

    겨울 닥치면 얼어 죽습니다.,
    황소개구리는 몸집이 커서 숨어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 @user-der7bcjp3d
    @user-der7bcjp3d 2 роки тому +1

    제일 심한건 반달곰 복원한답시고 자연에 풀어 놓은겁니다.
    치안이든 자연이든 안전한게 좋았는데 이젠 치안도 자연도 다 안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총이라도 있지 한국은 총도 없는데 어쩐잖건지 모르겠습니다.

  • @heim1725
    @heim1725 Рік тому +6

    인간의 이기심을 지적하시는 교수님의 핵사이다 강의, 항상 반성하게 되고 깨어나는 저를 발견합니다

  • @hhiihello
    @hhiihello 2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책을 좋아하던 아이들 덕분에 저도 선생님 팬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과학고 학생이 되었어요.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알러뷰~♡

  • @영웅문-b3x
    @영웅문-b3x 2 роки тому +1

    토끼 생식기가 정력에 특효라고 소문을 퍼트린 다음 한국인을 살포했다면...

  • @elj5127
    @elj5127 2 роки тому +70

    교수님, 안녕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사람 입니다. 양육을 하며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듣는 편인데 요즘 교수님 강의가 너무 좋아 이것저것 찾아듣고 있습니다.
    저희 큰아이가 올해 초4인데 과학자가 꿈이고 유전자나 생명과학쪽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너무 좋아 아이와 같이 들으려고 제가 먼저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생태과학이나 인문학도 너무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공부 같습니다.
    교수님같이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혹시 아이들이 읽을만한 인문학이나 생태학, 자연과학같은 분야의 책들좀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바쁘신 분이라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글 남겨봅니다^^

    • @forjustice39
      @forjustice39 2 роки тому +9

      서점에 같이 가셔서 해당 카테고리에서 책을 직접 고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직접 고른 책은 다 읽을수 밖에 없고 책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 읽은 책은 책장에 분류해서 정리와 보관까지 하게 하면 완벽합니다.

    • @km3392
      @km3392 2 роки тому

      @간장게장오골계 ㅋㅋㅋㅋㅋㅋ

    • @우준혁-z4q
      @우준혁-z4q Рік тому

      @브로커 헛소리하고 있네

  • @muktongx
    @muktong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헌데 호주에 나타난 두꺼비는 먹었다간 뱀도 꼴까닥하는 걸 사람도 못먹으니

  • @월요일좋아-y3l
    @월요일좋아-y3l 2 роки тому +24

    국어시간에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을 배운 재미가 있다?? 그게 바로 접니다ㅋㅋㅋㅋㅋ 동년배들 다 나와!!! 우리는 그때부터 재미가 될 운명이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

  • @양찍-f1y
    @양찍-f1y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런데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항상 다양성을 중요시하였는데
    동식물들이 이주를 하면 그에 맞게 진화하면서 다양성은 더 증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 진화과정도 자연스러운 적자생존 과정인데
    인간에게만 일시적 문제이지 생태계에 문제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 @최병민-m6c
    @최병민-m6c Рік тому +3

    교수님 영상을보고 모르고살아왔던
    생태계에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원-v3s
    @김재원-v3s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관심이 없는 거죠. 가습기 살균제 같은 건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독소를 폐로 직접 흡입하는데 그게 아무일 없을 거라고 기업이 들여오고 정부에서 허가 한 거죠. 제정신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죠.
    모르는 게 아니고 관심이 없는 거죠.

  • @라엘-q5q
    @라엘-q5q Рік тому +30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전주시에서 하천정비와 홍수를 예방한다며 1200그루이상의 버드나무를 무참히 잘라내었습니다.
    나무가 하천의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는지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년이상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 온 전주천에는 수달과 쉬리 흰목물때새의 서식지가 있습니다.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Рік тому

      아 당연히 유속을 느려지게헤 홍수를 유발하지.
      하수구에 기름 덩어리 있으면 물 잘 빠질까?
      이런 것도 생각 못할 수준이면 참

    • @이명화-x3o
      @이명화-x3o Рік тому

      ​​@@내가니형이다주천의 특성 유량을 모르셔서 이러신듯한데요 저 베어진 나무들은 물이 흐르는 천양쪽 끝에 자생하던 나무고 흙의 유실을 막아주던 나무였죠 나무가 그늘 은신처등을 제공하니 어류 수달 그외에 좋은환경조성했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시장한명이 바뀌고 시민에 의견은 듣지않고 베어내니 전주천에 생태계는 당연스럽게 파괴된겁니다 나무가 있다고 막혀 유량에 문제가 생겨 홍수가 나지 않았죠 집중호우때는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처럼 상황은 일시적으로 일어났다 금방 제자리를 찾았었죠

    • @근-r6h
      @근-r6h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니형이다.. 아이고..

  • @lIlIlIIlIlIllIIIIlllIIIllIII
    @lIlIlIIlIlIllIIIIlllIIIllIII 2 роки тому +1

    0:50에 나오는건 아프리카황소개구리임
    픽시프록 한국에서 나오는 황소개구리랑은 다름

  • @황순정-g1h
    @황순정-g1h Рік тому +10

    진짜 외래종을 왜 들여오나..또다른 종류의 진상들.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Місяць тому +1

    지구라는 행성 입장에서 보면 토끼들 목숨하고 사람들 목숨하고 어느 쪽이 더 가치우위할까.....호주에서 토끼드를 삭제하려 들듯 언젠가 한 무리의 인간들이 다른 여러 인간들을 삭제시키려 들 날이 조만간 온다고 봄. 곧 지구에도 제로섬 게임이 들이닥치게 될 것이란 것임. 솔직히 사람입네하며 인간 스스로 존엄을 갇다붙일 뿐이지 사실 알고보면 지구상 동물중 가장 해악스런 동물이 인간들임. 누가 말했듯이 그저 생존기계들에 불과......

  • @베로니카최
    @베로니카최 Рік тому +3

    최재천교수님🙏
    이 시대의 참 어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jcy3827
    @jcy3827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황소개구리가 뱀 잡아ㅡ먹눈거보고 충격적이었는데 ㅋㅋ

  • @아다지오네트
    @아다지오네트 2 роки тому +38

    존경하는 교수님!
    저는 퇴직후 남편과 강화도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초여름이 되면 개구리가 엄청 우는데 지축을 뒤흔드는 엄청난 울림의 황소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주변에 커다란 농로가 있어서 메기 붕어 가물치 등등 낚시꾼들이 많습니다.
    이제 황소개구리 소릴 들으면 교수님 생각이 날꺼예요

  •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

  • @loti5763
    @loti5763 2 роки тому +21

    7차교육과정 애들은 알거다. 이 분이 쓰신 황소개구리와 외래문화에 대한 에세이가 우리가 고등학굔가 처음 배우는 비문학...ㅋㅋㅋㅋ 그때 비문학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많이 읽었죠. 내용이 워낙 흥미롭고 주장이 도발적이어서 읽어도 안지루하고 덕분에 비문학 독해법 잘했습니다. 유비추론도 잘배웠구요. 어떻게 보면 꼭 서울대 안갔어도 최교수님께 그건 배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