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excellent! 세종께서 강조한, 보통의 아이라면 반나절만에 깨칠 수 있음을 뜻하는 '모닝 랭귀지'를 외국 아이들에게 실제 보여주셨군요. 정말 훌륭합니다. 한 가지 부탁할 게 있습니다. 우리말의 존경표현은 우리에게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조건(또는 생각 없이) '시'를 붙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 가면 간호사가 '대변(똥)이 나오시면' 하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똥을 존대하는 웃지 못할 표현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여, 외국 아이들에게 존경표현은 처음부터 가르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선생님께서 외국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존경표현법을 가르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튜브를 보면 외국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우고 사용할 때 존경표현에서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존경표현은 그들이 실제 우리말을 어느 정도 능숙하게 구사하기 시작하면 절로 깨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외국 학습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한국어는 언어 자체는 어려운데 한글이 너무 쉬운 반면 일본어는 언어는 한국어보다 덜 복잡한데 대신 한자와 히라카나가 뒤범벅인데가 소리가 지멋대로 나고 아주 문자가 좃 같다고 합니다. 그래고 종합하면 한글이 너무나 체계적이고 배우기 쉬워 한글 덕분에 한국어 배우기가 더 쉽다고. 그리고 외국인들 보기에 한글이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아름답다고 하네요.
한글이 일본 문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아시아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중에 한자 때문에 중국어나 일본어를 포기하고 한국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40개 자모와 27개 받침을 외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글은 소리가 보이는 문자이므로 소리와 한글의 관계를 알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글: 반나절(1/4) 충분합니다! 아주 쉬운 언어입니다! 하지만, 한국어;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로~, 예: "즉었다." 1000 아상 다른 표현이 ~요. 심지어,< 배 불러. 미처~, - - - 모두> "죽겟다!" 가능해요. 즉, 한글의 그 형용사의 무궁 무진한 능력이 오히려 외국인에게 이 세상애서, 가장 어려운 언어로~, 또 오래어 승배 마져~! 미국에서,
@@agyeoniyagi 한국 중심지도가 뭐가 이상함? 다른 내용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한류체험과 한글수업"하는 것인데 엉뚱하게 지리파악 운운하시나? 수업내용 상 오히려 한국중심이 자연스럽지 않음??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유럽 중심 지도 사용한 듯" 물론 님의 선택이며 자유이니 강요할 수는 없으나 유럽 사대주의,중심주의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시기를...
다시보니 이상하긴하네요 KOREA 국가명 옆에 전세계대륙을 보여준게 전세계가 코리아라는 의미도 아니고. 그냥 한반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세계지도를 보여줬더라면 좋았을것같네요 가뜩이나 세계지도 자체가 한반도와 면적이 비슷한 영국조차도 겁나게 크게 그려지고 한반도는 비정상적으로 작게그려져서 한반도찾는게 외국인들에겐 난해해하는데. 우리나라를 알리는건 우리를 중심으로 표시하는게 옳네요 다른나라는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인양 표기하고 알리는데. 우리는 우리를 너무 자학하는것같음. 아무도 알아주지않는데.
한국 어디에서도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입 모형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제작한 것입니다. 수백 명의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동작과 입 모형으로 한글을 가르치니 한두 시간 만에 한글 읽기가 가능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에'는 에로 '어'는 '어', 써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될 것을 '에에' '어어'하면서 끝을 올리는 식으로 발음하니(서울 특유의 사투리 억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따라하는 이들도 전부 그대로 하네요. 원래 없는 억양이니 일자일음의 원칙에 따라 건조하고 또렷하게 발음하도록 가르치는 게 어떨까 싶네요.
ㅐ ㅔ ㅚ 등은 한글을 창제한 당시에는 ㅏ ㅣ, ㅓㅣ, ㅗ ㅣ 등으로 발음한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한글을 창제할 당시와 지금의 소리가 같지 않으므로 소리와 문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ㅙ와 ㅞ는 오늘날 같게 발음하지만 한글 창제 당시에는 두 모음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한글 모음이 음양 원리를 바탕으로 창제 되었기 때문에 양모음은 양모음과 결합하고, 음 모음은 음 모음과 결합해서 ㅗ와 ㅐ, ㅜ와 ㅔ가 결합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준으로는 ㅐㅔ, ㅚ ㅙ ㅞ가 같은 소리인데 다른 문자로 쓰여서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한글 창제 당시에는 한글과 한국어 소리가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의하시는 분이 넘 즐겁고 기쁘게 가르치시네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외국인 이었어도 공감입니다.진짜 좋은 샘이시네요.
이걸 입국후 바로 적용하면 외국인들이 일단 읽을수있으니 국내 머무는 내내 일단 읽을수는 있으니 신기하고 유용할듯 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입국심사 오래걸린다고하니 시간 때우기겸 괞 찮아 보이는 생각이네요
인천국제공항 안에 저런 학습공간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님이 만든 교육영상을 인천공항에서 입출국 대기중에 원하는 사람은 볼수 있게 영상을 특정장소에서 매시간마다 방송해줘도 좋겠네요 . 인천공항 에 한번 제안 해보시죠
네. 의견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문자계의 레고블럭 문자계의 변신로봇
맞습니다. 그리고 레고 블럭 조합 잘하는 아이들이 한글 빨리 배웁니다.:)
관광상품으로 한글배우기.김치만들기 집어 넣는 상품 있으면 대박날꺼예요
에어비앤비트립에서 '2시간만에 한글 읽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잘 봤습니다~실제 가르치려고 하면 쉽지 않던데 강의력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강의하면서 부족한 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Super excellent!
세종께서 강조한, 보통의 아이라면 반나절만에 깨칠 수 있음을 뜻하는 '모닝 랭귀지'를 외국 아이들에게 실제 보여주셨군요.
정말 훌륭합니다.
한 가지 부탁할 게 있습니다.
우리말의 존경표현은 우리에게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조건(또는 생각 없이) '시'를 붙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 가면 간호사가 '대변(똥)이 나오시면' 하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똥을 존대하는 웃지 못할 표현이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여, 외국 아이들에게 존경표현은 처음부터 가르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선생님께서 외국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존경표현법을 가르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유튜브를 보면 외국 아이들이 우리말을 배우고 사용할 때 존경표현에서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존경표현은 그들이 실제 우리말을 어느 정도 능숙하게 구사하기 시작하면 절로 깨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것과 바른 한국어 표현을 가르치는 것은 다른 영역입니다. 한국어 교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존경 표현을 어떻게 쉽고 바르게 가르칠 것인지 궁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을 위한자가 학습. 어플 만들어 주시길 나라별로
초등학교때 이렇게 논리적으로 배웠어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 꿈이 한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입니다. 소리를 알고 소리와 문자의 관계를 알아가도록 한글을 가르치면 한글 떼기와 맞춤법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우리 한국 애들에게도 가르쳐야 하지 않을가요?
외국 학습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한국어는 언어 자체는 어려운데 한글이 너무 쉬운 반면 일본어는 언어는 한국어보다 덜 복잡한데 대신 한자와 히라카나가 뒤범벅인데가 소리가 지멋대로 나고 아주 문자가 좃 같다고 합니다. 그래고 종합하면 한글이 너무나 체계적이고 배우기 쉬워 한글 덕분에 한국어 배우기가 더 쉽다고. 그리고 외국인들 보기에 한글이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아름답다고 하네요.
한글이 일본 문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아시아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중에 한자 때문에 중국어나 일본어를 포기하고 한국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40개 자모와 27개 받침을 외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글은 소리가 보이는 문자이므로 소리와 한글의 관계를 알면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언어의 복잡 = 섬세한 표현이 가능
^^ 그래서 번역이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오나 봐요
교수법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호응도가 꽤 높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
학생들이 잘 따라와주었고, 한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하시는 모습이 행복해보입니다 부러워요
나에게 가장 맞는 일이 무엇일까 헤매다 찾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바둑이.. 철수야 영희야 나하고 놀자.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네요 ㅎㅎ
응용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세종대왕님의
말씀대로 하루아침에도 배울수있는 쉬운
글이 한글이라고 믿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 교포 자녀들이 한글 빅뱅 방법대로 한글을 배우면 1~2시간 안에 자모 40개와 받침 7개가 들어간 글자를 읽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읽는 속도에는 학습자에 따라 큰 차이가 나지만 패턴 순서대로 읽는 음절글자는 잘 읽습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공부해본 입장에서, 그 나라 언어의 알파벳 표기가 배우기 힘들면 공부할 맛이 안납니다. 한국어는 알파벳이 쉬우니 그래도 계속 해나갈 만 할듯해요. 아랍어땜에 아직도 눈물 ㅠ
맞아요. 한자 때문에 일본어나 중국어 포기하고 한국어 선택한 독일 학생 실제로 만났어요.:)
중학교 영어 시간 첫 수업에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 인쇄체 필기체 다 배우고 쓰고 노래로 순서도 다 외우고 기본 단어도 배웠는데.
세계적인 한글이 되길 바랍니다ㆍ
이날 참가했던 외국인들의 소감이 궁금하네요
한글의 기본을 배우고 난뒤 아마 깜짝 놀랐을거예요
저도 궁금했는데 주최측에서 설문지는 따로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았고, 강의 후 학생들이 같이 사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자고 했습니다.:)
@@HaerangsKorean
답변 감사합니다ㆍ ㅎ
최고입니다. ^^
공항에서 가르치고 입국시키면 난리나겠군
수료자에게 한글과자도 선물로 주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 입 모형과 수료증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타블로가 한국과자 회사 만들었슴
@@리카-b6g 타일러
좋은 프로그램 이군요 !
관광 프로그램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듯 !
한글: 반나절(1/4) 충분합니다! 아주 쉬운 언어입니다! 하지만, 한국어;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로~, 예: "즉었다." 1000 아상 다른 표현이 ~요. 심지어,< 배 불러. 미처~, - - - 모두> "죽겟다!" 가능해요. 즉, 한글의 그 형용사의 무궁 무진한 능력이 오히려 외국인에게 이 세상애서, 가장 어려운 언어로~, 또 오래어 승배 마져~! 미국에서,
어떤 외국어든 그 나라 언어 화자들과 같이 살지 않는 한 학습으로 배우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화와 언어 구조가 전혀 다르다면 더욱 더 어렵지요. 또한 그 점이 오히려 매력이기도 하고요:)
외국인이 일본어독학하고 한국생활하면서 한글공부하면서 느낌점을 이야기했는데 일본어가 좀더 쉽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일본어는 존댓말이 없어서 일본어가 간단하다고 하네요.
일본어 존댓말도 종류가 많고 어려운데 그 외국인이 어떻게 쉽게 일본어를 독학했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어가 존댓말이 더 복잡하고 많습니다. 그 외국인은 일본어를 잘못 배우고 있는 게 아닐지...
사촌 오빠가 일본어 독학해서 가이드 했었는데 일본어는 레벨이 높아 질수록 어렵다던데
한글 배울땐 즐겁지? 한국어 배울땐 피똥 쌀게다. 어찌 아냐고? 우리 다들 한번씩 경험 하잔냐? 영어 배울때?😭
어휘나 문법 어순 등이 전혀 다르니 배우기가 쉽지 않지요...
외국인도 쉽게, 빠르게 배우는 시스템
영상을공유하는게 가능하다면 입국비행기 시청 동영상목록에 넣어두면 좋을것같아요
한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글 떼고 한국어 읽을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Hangeul is the language of which you can see the sound!
목소리톤이..전에 본 한류관련 채널운영자 같으시네요.채널명은 생각이 생각안나서 ㅠ요즘 영상은 없던데 혹시 맞으신지요?
전에 한류 관련 채널을 운영한 적은 없습니다. 꽃덕후 해랑이라는 채널을 따로 가지고 있지만 주로 여행 콘텐츠를 올립니다. :)
한국인인 냐가보면 어려운데 외국인이 따라하긴 쉬운가 보군요.
영어를 아는 외국인들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서 음절을 구성하는 방식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음가를 알면 자모를 결합해 음절 글자 읽는 것을 그리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HANGEUL이라고 쓰면 읽기 힘들고
HANGEL이라고 쓰면 한글이라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들었어요
G'EU'L이 읽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외국인들은 보통 hangul로 많이 쓰지만, 규범대로 hangeul로 썼습니다. ㅡ와 ㅓ 발음이 없는 외국어가 많아서 로마자로 어떻게 쓰든 ㅓ ㅡ는 읽기 어려워합니다.:)
한글은 쉬워도
한국어는 쉽지 않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ㅋㅋ
별건 아닌데요. 한글설명에 음양태극을 사용하셨는데 제 생각에 한글창제 원리는 천지인 이고 삼태극(삼일테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요하문명 유튜브 영상을 보고있어 의견 남겨 봅니다.
모음 창제원리 설명에 천지인 나옵니다. 모음을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으로 나눠 설명합니다.
한글이 되게 쉬운글자군요. 잘가르치니 더쉽네요ㅣ.;
한글 빅뱅 순서대로 가르치면 똑똑한 외국이는 1~2시간, 유아도 한 달 정도 배우면 대부분의 한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0:18초에 나오는 지도는 한국(태평양) 중심 지도를 사용해야지요
@@agyeoniyagi 한국 중심지도가 뭐가 이상함?
다른 내용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한류체험과 한글수업"하는 것인데
엉뚱하게 지리파악 운운하시나?
수업내용 상 오히려 한국중심이 자연스럽지 않음??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유럽 중심 지도 사용한 듯"
물론 님의 선택이며 자유이니 강요할 수는 없으나 유럽 사대주의,중심주의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시기를...
@@agyeoniyagi 아니, 무슨 우주까지 말이 나오나요? ㅎㅎ
중심에 우뚝 서고 싶다가 아니예요.
난 단지 한글 수업이니 어떤 지도가 어울리나 하는 거예요.
너무 거창하시네..
다시보니 이상하긴하네요
KOREA 국가명 옆에 전세계대륙을 보여준게 전세계가 코리아라는 의미도 아니고.
그냥 한반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세계지도를 보여줬더라면 좋았을것같네요
가뜩이나 세계지도 자체가 한반도와 면적이 비슷한 영국조차도 겁나게 크게 그려지고 한반도는 비정상적으로 작게그려져서 한반도찾는게 외국인들에겐 난해해하는데.
우리나라를 알리는건 우리를 중심으로 표시하는게 옳네요
다른나라는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인양 표기하고 알리는데.
우리는 우리를 너무 자학하는것같음.
아무도 알아주지않는데.
서로 논쟁하는 모습이 귀여워 귀여워
다음 강의 때 참고하겠습니다.
문화충격 반응은?
사진 찍고, 동영상 촬영하고, 환호하고, 박수치고, 큰소리로 읽고, 레슨 후 함께 촬영하고 등등입니다.
쉬운 한글 어렵게 가르치느라 수고하십니다. 세종대왕 창제 원리로 가르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응용해서 가르친 것입니다. 모음은 음양 원리를 응용한 동작으로, 자음은 발음기관 모양과 움직임을 본떠 만든 입 모형으로 가르칩니다.
모음은 천지인 임
완전 한국식 수업이네요. 혓바닥 모양으로 배우는건 넘 어렵고 추측하기 힘듭니다.
한국 어디에서도 이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입 모형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제작한 것입니다. 수백 명의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동작과 입 모형으로 한글을 가르치니 한두 시간 만에 한글 읽기가 가능했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할때우리말 사용하사세요 (랫슨)
한국 사람을 가르칠 때에는 당연히 한국어로 합니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을 가르칠 때에는 영어로 가르칩니다.
금해랑씨를 왜 영어로 큼해랑이라고 써요?
옛날에 김포를 Gimpo라고 표기해서 독일 비행기는 짐포? 이러면서 그냥 돌아가 버렸어요.
@@CheckUSound 금은 geum으로 표기 해도 될듯
@@longdeep한자로 김과 금이 같기 때문에 K를 쓴듯 합니다.
김을 kim으로 써서 금도 keum으로 썼습니다. '금'의 로마자 표기는 'geum'이 맞습니다.:)
ㅣ는 거저 먹겠군
배울 때는 금방 알지면 곧 잊어버려서 반복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준비하신 교본이 가독성이 떨어진 듯 보입니다. 산만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에'는 에로 '어'는 '어', 써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될 것을
'에에' '어어'하면서 끝을 올리는 식으로 발음하니(서울 특유의 사투리 억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따라하는 이들도 전부 그대로 하네요. 원래 없는 억양이니 일자일음의 원칙에 따라 건조하고 또렷하게 발음하도록 가르치는 게 어떨까 싶네요.
한글 자막이 있었으면ㅡ
귀가 어두운 나는
못 보네요!!
화면 아래 오른쪽에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긴 설정에 들어가면 자막을 한국어로 설정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영상이라 별도로 자막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되도록 자막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 절대자 하나님이 창세기의 원리를 고스란이 담아낸 전세계 유일의 문자
훈민정음. 세종대왕이 성경 창세기를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
절대자와 우주 대자연과의 교감이 없었다면 창제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봐도 어려울 것들이 많다. ㅔ 와 ㅐ . ㅚ ㅙ ㅞ 등 어차피 발음상 구분이 힘든 여러 비슷한 건 다 하나로 통일했어야 했다.
한글을 더욱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보는데 아쉽다.
ㅐ ㅔ ㅚ 등은 한글을 창제한 당시에는 ㅏ ㅣ, ㅓㅣ, ㅗ ㅣ 등으로 발음한 이중 모음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한글을 창제할 당시와 지금의 소리가 같지 않으므로 소리와 문자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ㅙ와 ㅞ는 오늘날 같게 발음하지만 한글 창제 당시에는 두 모음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한글 모음이 음양 원리를 바탕으로 창제 되었기 때문에 양모음은 양모음과 결합하고, 음 모음은 음 모음과 결합해서 ㅗ와 ㅐ, ㅜ와 ㅔ가 결합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준으로는 ㅐㅔ, ㅚ ㅙ ㅞ가 같은 소리인데 다른 문자로 쓰여서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한글 창제 당시에는 한글과 한국어 소리가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대로 가르치면
외우지 않고도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죠
자음 창제원리를 입 모형으로 시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여 주고, 모음을 음양 원리 응용한 동작으로 가르치면 쉽게 소리와 문자를 연결합니다.:)
나도 한글을 쓰고 말할 줄 아는데 영어를 못해서 그렇지.
금잔디와 친척이겄네 금씨가 있기는 있구나. 아주 희귀성인데.
실제 성은 김씨이고, 금해랑은 필명입니다. :)
금잔디 외에 생각나는 금씨 성을 가진 사람 생각이 안난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난새님을 모르신다구요....
한글은 쉬워도 한국어는 만만치 않단다.깨우치면 생활이 달라진다
어떤 언어든지 외국어 배우기는 쉽지 않지요. 한글을 알면 한국어 공부에 날개를 달게 됩니다. 잘 날려면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울산에서요? 사회자는 비교적 조선말을 쓰는 것같아 다행이네요.. 갱상왜사투리로 왜곡해서 가르쳤을까봐 걱정되서요..
한글? 훈민정음 개무시하고 한글학자라는 자들이 일본 글자에 맞춰 한극을 끼워 맞춰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한국....훈민정음과 한글은 다른 글자여..... 발음도 못하는 서울 경기권이 한글 망치고.... 한극학회? 일본글학회? 구분이 안돼....
그래 말만 앞세우고 김추국 먼저 먹으면 반드시 실폐한다. 부산은 민주당 2중대가 아니다. 조국 니가 머 믿고 부산와서 까부노
그럼 부산은 김건희 2중대인가? 룸살롱 접대부의 발바닥이나 핥아대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