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교 부속유치원 졸업생입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서 저도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어릴적 어린이날 행사, 인형극관람 등 각종 행사들은 동부산대 캠퍼스에서 했어요. 운동회 때 오르막길을 힘겹게 다 올라가서 캠퍼스 내 잔디밭에서 뛰어 놀면(대학생들은 잔디밭 출입금지) “애기들 이쁘다” 며 귀여워 해주던 대학생 형 누나들 보며 괜스레 신났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한데... 나름 추억이 많은 학교라 아쉽네요.
와 저도 부속유치원 졸업생입니다 ㅠㅠ 유치원 행사는 대학교에서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선생님을 따라 캠퍼스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교생 실습으로 대학생 누나들이 온 기억도 있구요. 집도 근처였어서 대학교 축제도 가보고 추억이 많은데 아쉽네요. 저는 29인데 이런것들 보면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실감 됩니다 ㅠㅠ 당시 교생으로 왔던 누나들은 50을 바라보고 있겠네요. 세월이 참 야속합니다 ㅠㅠ
댓글 소름돋는게 자기 맘대로 학교 수준으로 학생들 수준 나누는게 진짜 생각없어보이네ㅋㅋㅋㅋ물론 당연히 공부를 못해서 가겠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라느니 그런걸 생각할 만한 머리가 있겠느냐느니'ㅋㅋㅋㅋ 안 좋은 예로 좋은 대학교가서도 별 것 아닌 잉여인간되거나 범죄저지르거나 하는 사람들은 안 보이나봐 물론 좋은대학나와서 훌륭한 사람들 많지. 그런데 단순하게 학교를 가지고 사람들을 분간한다는 건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아닌가? 무슨 근거로? 댓글 쓰신분들은 다들 훌륭하신 분들인 것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훌륭한 사람들이신 분도 계실텐데.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뻔히 보이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7:58 편입이 되겠지만... 그렇게 편입된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이 뭐냐 하면 편입해 나간 이후의 대학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성민대학교가 폐교되던 날 단국대학교에서는 아예 대놓고 "저런 저질학교의 학생을 우리는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특별편입을 거절했고 결국 이들은 나사렛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단 2곳으로 분산편입되었는데 원래 있던 학생들에게 그렇게 왕따를 당한다고 한다. 패거나 욕지거리 이런 건 없지만 뒤에서 손가락질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자기 대학교가 폐교당해서 다른 대학교로 편입하면 이게 가장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대학이 폐교되었다고 모두 편입에 응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군복무 때문에 동부산대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 이제 1년만 더 다니면 졸업하구요.. 3년제 과입니다 예전 선배님부터 이러한 루머들이 돌았긴 했으나 이렇게 심각 할 줄 몰랐습니다 항상 군복무 끝나고 얼른 졸업해서 나름 목표가 있었는데 답답하네요 군대 끝날무렵에 폐교가 될판이니. 차라리 확실히 폐교가되서 특별전형으로 인해 특별편입 시행을 빨리 진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어영부영 폐교 절차만 밟고있고 폐교가 안되거나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보았을때도 그렇고, 부디 편입이 되도, 한 학기,등 학생들을 위해서 학점이나 시간을 손해보지않게 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그래 사람일 모르는거야 공부열심히해도 수능때 잘볼거라는 보장은 없지 실제로 수능날때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지... 그래도 학교쓸때 학교좀 알아보고 쓰자... 인터넷 치면 자율개선대학 그런거 목록 나오는데 좋은학교는 아니더라도 학교같은 학교로 가야지 결과가 어떻든 노력을 얼마나 했든 그래도 몇년동안 준비한건데
@@user-sh2zk5lq9k 사연이 좀 길어요; 졸업하고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우연히 교수님알게되서 다시 학교나 갈까하고 갔던게 동부산이였네요; 배움에는 때가 없고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학교 평판은 안좋아도 교수님들 열정이 좋았어요. 저는 3년내내 전액장학금 받구 다녀서 수업료는 내지 않았고요..
@나는국밥충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실상 지금은 원생수에 비해 대학이요구하는 학생수가 더 많아서 조금낮은대학은 정원인원을2바퀴돌고도 남을정도로임.그래서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수있는 대학이 상당수임. 그런데 비리&인원 등등의 문제로 대학들이 사라지면 대학갈 확률은 조금 줄어들수도 있다 생각함.
어릴때 살던 집이 동부산대 근처의 아파트라 자주 동부산대로 산책을 가거나 등하교 하는 형누나들을 보던 기억이 많고 영상에 보이는 골목길도 친숙한곳들인데 이제는 타지에 살고 저 학교 학생도 아니지만 괜히 나도 막막하고 아쉬운 감정이 드네. 어릴때의 추억이나 감정이 도려지는 느낌이다. 어릴때의 흔적들이 이런식으로 하나 둘 없어지는거 보면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싶다.
동부산대학교(설봉학원) 이사장 최성택의 손자입니다 이사장이 뉴스에서 비리를 저질르셨다고 하셨지만 저희할아버지께서는 오랜지병이셨던 루게릭병으로 몇년전부터 앓고 계시다가 두달전 돌아가셨습니다..그사이 대학교 관리를 전혀 못하게되셔서 할아버지 주변쪽 사람들이 비리가 저질러졌다고 예상됩니다 법원쪽에서는 자세하게 검토를 해보지도않고 할아버지를 범죄자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바람에 중장인데도 불구하고 국립공원쪽에 안치되지 못하고 계십니다..무엇보다 항상 진실과 군인정신으로 학교를 설립하셨던 할아버지입니다 ...
여기에 시험때문에 한번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내부는 뭐 특별한거 없습니다. 약간 2~30년 전에 지어진 학교들 같은 내부의 모습이었어요. 하얀색과 회색, 연하늘색이 섞인 복도에 나무나 철로 된 문, 그 안에는 여느 대학에서나 볼 수 있는 책걸상 일체형 책상이나 평범한 중고등학교의 책상이나 걸상 같은게 있었습니다. 딱히 뭐 폐교가 될거다라는게 믿기진 않았어요.
부산 떠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20년전을 생각해봐도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령인구가 많던 시절 4년제, 전문대 다가고 갈데 없는 끝에 있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였습니다. 즉,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아님. 부산의 변두리 지역에 있고 지금은 발전이 조금 되었지만 어째든 부산의 구석에 있는 학교로 유명 전문대와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그나마 도심에 있는 동의공전과 상대가 안되겠죠. 위치상... 제가 잘못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ㄷㄷ 저 학교 내가 고3때 대학교 면접보러 갔었는데 특성화고 출신에 내신 2등급 이었는데 면접보기 한달전인가? 뭔가 자기학교 와 달라는 식으로 카톡으로도 온적도 있었음.. 그게 벌써 4년전 일이었음 그때는 미달학교 찍히지 않았던 때라 안좋은 학교인지도 몰랐었는데 어차피 이 학교 갈생각이 없어서 다른 학교로 갔는데 지금 보니 이 학교 선택 안하길 잘했내요..
내부 촬영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내부가 많이 궁금하셨을텐데, 여러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 모교 상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졸업생 (2013년 33회 졸업생) 입니다
추후에 가능하시다면 내부 촬영도 한 번 부탁드려요!
본관을 쳐다보고 있을때 기준으로 오른쪽은 공과대학, 기숙사(시멘색깔), 매점.식당 왼쪽은 인문사회대학, 의료계열대학, 자동차과 실습실(구석에 있는거)인걸로 알아요.
고성 경동대학교도 알려주세요 여기는 외국인학교로 만들고 한국인학생들을 양주캠퍼스로 옮겨서 주변상권(자취방,식당)도 골머리에요
형 부탁 있다. 대구 예술대 학교 함 말해주세요 구독은 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고등학교때 이 대학교에서 파견된 사람이 오셔가지고 동부산대에 대해서 막 홍보하는데 애들한테 '너희들 철구알지? 걔 우리학교야~' 이러고 가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분들이 철구 팔아서 학교 홍보하시는거보고 많이 힘드시구나 생각했음
오히려 자살골아닌가 철구로 홍보하는건ㅋㅋㅋㅋㅋ
창피하다.
얼마나 소개할게 없으면 안타깝
막 철구랑 김택환 있었다면서 그러잖아요 ㅋㅋㅋ
오지말라고 돌려 말한거넼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왜 또 그렇게 좋은거냐...
스누피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대 피자
하늘은 맑건만
하늘 리얼 애니매이션 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이 아련하누ㅋㅋㅋㅋㅋㅋㅋ
철구가 다닌 학교라는 점부터 이미 정상인 학교는 아닌듯
ㅋㅋㅋ
냐옹 Wls
@@냐옹-b8r 맞는말이지만 Wls
그 이전에도 근처의 영산대와 함께 2년제 떨어져도 가는 학교로 의미가 큽니다..
@@냐옹-b8r
미친넘아 고양이인데 왜 개소릴하고있어
부산애들도 안간다고 하던 대학교인데... 6등급 이하 애들 전부다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서로 가지말라던학교였지 우리학교에 동부산대 포스터 있던거 기억나네... 애들이 부산대 간다하면 동부산대겠지 드립치던것도 기억난다
저희는 동서울대가 있쥬 ㅋㅋ
쉴레이만은 솔로몬, 유수프는 요셉 남서울...ㄷ..
@@매직사운드이펙트 남서울대도 못들어가는 애들 허다함ㅋㅋ 3등급대는 나와야하는데
@@정우-g1m 45등급인데...?
@@정우-g1m 간호학과 말하시는거임?
박사과정 다닐때 강사로 한학기 나가봤는데... 학생들은 큰 문제 없었는데.. 교수들끼리 알력다툼.. 고소고발전... 개판이었죠... 이사진과 교수들이 망친 학교랍니다..
저런데 다니는 학생들도 책읽으면 이해 잘 하나요?
학생들 비하는 하지 마세요.. 학습능력이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수업태도도 좋고 순수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업한 학과는 만학도 분들이 많아서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위엣놈 학생들 싸잡아서 무시하는거봐라ㅋㅋ 철구나 본인이랑 인성수준이 다른줄알고있네 ㅋㅋ
@@보노보노야-g2e 댓글 다시 읽어봐 너는 문맥파악 운운 할 놈은 아닌거같다 ㅋㅋ
돈돈 학생들이 문제가아니라 교수들이문제라하는데 갑자기 학생들 학습능력???너님 신고하고픔 일상생활가능?ㅋ 미친
자격증 시험 치러 안에 들어가봤는데 무섭습니다. 재학생들도 거의 안 보이다 시피 하고요.(시험 때문에 그런 건 지도 모르지만) 화장실 찾다가 잘못 들어가서 2층까지 들어가봤는데 알림판? 같은것도 꾸민지 오래 된 것 같았고요. 폐교 되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되네요.
교수님들도 대단하네요 월급안받고 1년이나.. 저희 학교 교수님들은 월급 안오른다고 학생한테 신세한탄 하시는데ㅠㅠ
저 학교 부속유치원 졸업생입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서 저도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어릴적 어린이날 행사, 인형극관람 등 각종 행사들은 동부산대 캠퍼스에서 했어요. 운동회 때 오르막길을 힘겹게 다 올라가서 캠퍼스 내 잔디밭에서 뛰어 놀면(대학생들은 잔디밭 출입금지) “애기들 이쁘다” 며 귀여워 해주던 대학생 형 누나들 보며 괜스레 신났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한데... 나름 추억이 많은 학교라 아쉽네요.
김성영 헐 그럼 거의 30년 전이네여..
와 저도 부속유치원 졸업생입니다 ㅠㅠ 유치원 행사는 대학교에서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선생님을 따라 캠퍼스에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교생 실습으로 대학생 누나들이 온 기억도 있구요. 집도 근처였어서 대학교 축제도 가보고 추억이 많은데 아쉽네요. 저는 29인데 이런것들 보면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실감 됩니다 ㅠㅠ 당시 교생으로 왔던 누나들은 50을 바라보고 있겠네요. 세월이 참 야속합니다 ㅠㅠ
@@청춘사랑인생 그 당시에는 20대분들이셨고 현재는 50대를 달리고 계실겁니다. 인생에 대학이 전부인것도 아닌데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저분께도 30년전의 추억이잖습니까..
정작 다니는 학생들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별 생각없어 보이는데 대신 걱정해주고 안타깝다고 측은해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함
저기 간 사람은 솔직히 대학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사람들 아닌가요?
ㅌㅋㅋㅋㅋ
댓글 소름돋는게 자기 맘대로 학교 수준으로 학생들 수준 나누는게 진짜 생각없어보이네ㅋㅋㅋㅋ물론 당연히 공부를 못해서 가겠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라느니 그런걸 생각할 만한 머리가 있겠느냐느니'ㅋㅋㅋㅋ 안 좋은 예로 좋은 대학교가서도 별 것 아닌 잉여인간되거나 범죄저지르거나 하는 사람들은 안 보이나봐 물론 좋은대학나와서 훌륭한 사람들 많지. 그런데 단순하게 학교를 가지고 사람들을 분간한다는 건 굉장히 1차원적인 생각아닌가? 무슨 근거로?
댓글 쓰신분들은 다들 훌륭하신 분들인 것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훌륭한 사람들이신 분도 계실텐데.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뻔히 보이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아 결국은 돈입니다 학벌? 돈이 최고
@@DRsolochu 진짜 서울사이버대학..? 찾는회사 많아졌나요..? 님이 여기 깔 상황은 아니신 듯
우리 학교도.. 남이 말하는 지잡대인데 진짜...학교모습 해줘서 넘 고맙다... 우리 학교...ㅠ 근데 그건 그거고 난 편입할 거야
편입또한 쉽지않아요
@@leeaekyoung3986 그러게요 ㅠㅠ 이번에 편입 준비해요! 원서 넣고 면접만 남았네요.... 으 떨려
기존 학과와유사한 과를 찾아 다행입니다
그래서 난 편입했다 결정만 남았지
@@Worldisjustfood 대학교는 좀 그렇구 조리과에서 영양과로 편입해요~~
동부산대학교 건물들은 병원으로 탈바꿈할 듯. 애초에 부정비리가 일절 없었더라면 무사히 넘어갔을 터인데
예상이지만 지역경제측면에선 선택지를 내줄때 병원이 맞기는 맞아요
저정도 규모면 대형 병원일텐데 그럼 근처 주민들한테도 이득일거같네요. 근처상권도 죽지 않을수도?
저런 학교는 비리가 없을 수가 없어요 이상한 대학 많기로 유명한 대구에서도 제가 직접 본것만 몇가지가 되네요
@@Self_published_Hantang 18년 전에 반송2동에 살았었는데, 한달 전에 생각나서 가봤습니다
4호선도 들어서서 꽤 커졌을 줄 알았는 데 상권이 거의 죽었더라구요
그때랑 건물 동네 바뀐것들이 없었어요 좀 놀랐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을 줄은
아쉽네요
얘들아 절대 아무대학이나 가지 마라. 최소한의 학교다운 모습은 갖춘 대학을 가라
너도
아니 그러면 여기 다니는 학생들은 어짭니까..? 등록금도 한두푼두 아니고; 진짜 답 없는 대학들은 빨리 없애요.. 괜히 엄한 애들 받고 폐교하니마니 그러지말고요
오히려 근처 대학으로 편입되서 이득일수도
말랑말랑 저런 대학 왜 들어감 ㅋㅋㅋ
학생들 아무생각도 없어보이던만 뭐더러 걱정함
그래봤자 전문대편입임.. 딱히 ㅇㄷ이랄것도 없음
많이 안타깝군요... 학생분들이 걱정입니다 ㅜㅜ
사실상 편입 역시 강제성은 없으니 주변 학교에서 인원을 모두 받아낼 수 있을지, 그럴 생각은 있을지도 모르는거구요... ㅜㅜ
제가 큰일났어요 군대때매 휴학 했는데.......
@@sseok9890 동부산대학교 휴학중이신건가요?
@수붕이 이미 졸업하신분들은 학력인정 그대로 될겁니다 ㅎㅎ 재학생분들은 다른 근처의 비슷한 학교로 편입될거구요
7:58 편입이 되겠지만...
그렇게 편입된 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이 뭐냐 하면 편입해 나간 이후의 대학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성민대학교가 폐교되던 날 단국대학교에서는 아예 대놓고 "저런 저질학교의 학생을 우리는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특별편입을 거절했고 결국 이들은 나사렛대학교와 호서대학교 단 2곳으로 분산편입되었는데 원래 있던 학생들에게 그렇게 왕따를 당한다고 한다. 패거나 욕지거리 이런 건 없지만 뒤에서 손가락질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한다.
자기 대학교가 폐교당해서 다른 대학교로 편입하면 이게 가장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대학이 폐교되었다고 모두 편입에 응하는 것이 아니다.
와 나 여기 13학번인데 ㅋㅋㅋ 지금은 동아대로 편입해서 졸업반인데 내가 다닐때는 학생수도 많고 잔디에 축구하는애들도 많앗는데 몇년사이에 왜이리됏누 ㅠㅠ
동아대는 어때요? 승학캠퍼스인가용
@@Gongsiseng3 제가 동부산대 전자정보통신인가? 그과나와서 동아대 승학캠 전자과로 편입햇어요
@@왈왈-o6o 동아대 요즘 부산 서열 4위라던데 더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ㅠ
@@Gongsiseng3 멋도모르고 20대초반에는 대학이 중요하고 전부인줄알앗는데 취업시즌다가오니 대학도중요하지만 대학보다 과가 훨씬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서열보다 본인이 원하는과에서 전공살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ㅜ
@@왈왈-o6o 아.. 그렇군요 적적한 고3인데 조언 감사드려요
주변에 원룸촌 건물주들 눈물을 머금겠네
건물주들걱정은ㄴㄴ 잘먹고잘삼ㅋㅋ최소재산 수십억인사람들임
박준환 무슨 건물주면 가 부자인줄아넼ㅋㅋㅋㅋ
@@jjp2922 세입자가 없는데 어케 사냐 건물주가
주변에 원룸 없어요 중학교랑 아파트랑 편의점 밖에 없어요
임대업도 대출받고 빌라세워서 하는 사람 많아. 그래서 대출금 상환 못하면 빌라 건물 경매나가잖아..; 건물주면 다 부자인줄 아는 급식인가?
여기 부산대가 인수해서 해운대캠퍼스 만드면 좋을 거 같은데, 마침 반여농산물단지도 부근에 있겠다. 수목원도 근처에 만들겠다. 농생대계열이 가면 완전 대박일 듯, 근데 밀양에서 반발하겠지...
오히려 사범대나 체대를 이쪽으로 ㅋㅋㅋㅋㅋㅋ
거기 주변에 진짜 거의 아무것도없던데... 위치고 뭐고 다 구려서 반발 클거같음
우리 할머니 반여농산물단지 시장쪽에서 과일 파시는디 근처에 반송 대학교잇어염
부산대는 양산캠 빈 부지 먼저 해결해야 할 듯ㅠ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부실대학을 싹 강제든 자의든 폐교조치를 해야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대비 대학교가 많은거 같습니다.
정부는 하루속히 부실대학, 비리대학 싹 조져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그러면 부실 대학교를 다니던 그 많은 학생들은 어떻게 되나요? 옆 학교로 가기엔 너무 많은 학교들이 폐교 될 텐데
@@이지현-v4p 한방에 다 폐교시키는게 아니고.
단계적으로 해야죠.
근데 아마 지역상인들도 그렇고 지역경제가 상당히 감소할듯...
부실대학 폐지 = 연세대, 고려대 제2 캠퍼스 폐지 전부 폐지는 말 안되는 개소리
부실대를 다니던 학생들은 부실대학생인데 왜 뽑아주나요 다시 ㅋㅋ
@@김윤겸-e1h 네 부실맞아요....ㄷㄷ
음식점사장님이 학생들보다 학교상황을 거 잘아네
저는 군복무 때문에 동부산대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 이제 1년만 더 다니면 졸업하구요.. 3년제 과입니다
예전 선배님부터 이러한 루머들이 돌았긴 했으나 이렇게 심각 할 줄 몰랐습니다
항상 군복무 끝나고 얼른 졸업해서 나름 목표가 있었는데 답답하네요 군대 끝날무렵에 폐교가 될판이니.
차라리 확실히 폐교가되서 특별전형으로 인해 특별편입 시행을 빨리 진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어영부영 폐교 절차만 밟고있고 폐교가 안되거나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보았을때도 그렇고, 부디 편입이 되도, 한 학기,등 학생들을 위해서 학점이나 시간을 손해보지않게 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재학생으로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생분들은 밝게 웃으며 캠퍼스를 거니셨지만, 인터뷰를 하면서 얼마나 맘 고생이 심한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niv 좋으신말 감사합니다 학교측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빠르게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인터뷰 및 심각성에 대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부산대학 2013년 33회 졸업생 입니다
이소식을 오늘 영상 보고 알았네요
그렇게 너무 심각 하군요
후배님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동부싼대를 폐교가 된다면 근처 폴리텍
(노동부산하) 대학교나 인서울권 전문대
편입 가시는게 취업에 도움 될듯 합니다
최소한 산업기사 이상 자격이 여러개가
되어야지 중견급이상 기술직에 취업가능
혹은 졸업이 된다면 학점 관리하셔서 지
거국이나 국립대 공대를 해보는 방법도..
철구를 배출한 부산의 명문 똥부산대가 폐교위기라니... 짐작은 했었는데 너무 빨리 폐교하는것같음 ㅋㅋㅋ
이런채널이 많아졌음 합니다
3일전인가 총장이 자진폐교는 없고 학교를 지킬거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결국 이래되면 학생들만 불쌍해지네요..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졸업생 입니다^^
저런곳가는거부터가 불쌍한거지
@@킹크록 팩폭을 날려버리노 ㅋㅋ
@@박준형병규 네 저도 대학교를 졸업을 한 한사람으로써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열심히 살아가보고자는 일념으로 입학을 하고 졸업을 했는데 갑자기 모교가 폐교가 된다면 얼마나 마음이 복잡해질까.. 그런 생각말입니다.
10년전 친구 졸업 한다고 갔는데, 웬 하얀정신병원인줄...
ㅋㅋㅋㅋㅋㅋ편입가능하다고 하니깐 별 생각 없습니다랰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이 없는거같은데...
철구 때문에 존재를 알게된 대학교
ㅇㅈㅋㅋㅋㅋㅋ나도 첨보자마자 철구생각남
ㅋㅋㅋㅋ똥푸산대
똥푸산 최고 아웃풋 = 철구
다른의미로 철구대학교
@@_ChrisEvans 근데 중퇴했음 졸업안함
학생들도 그냥 별 생각이 없는듯 ㅇㅇ
철구급일건데....그렇겠지
애초에 생각있으면 저기안감
철구랑 동급인 애들인데 ㅋㅋ
@@이용욱-c5i 맞는말이잖아 생각이 있으면 저런곳을 가겠니?
@@이용욱-c5i 용욱게이 동부산대 신입생이누 ㅋㅋㅋㅋ
여기 진짜 공부못하고 대학교는 가야되는사람이.. 정말 갈곳없는사람이 넣는곳이에욤
@새우 그런말하면 페미들이 킹희롱으로 신고합니다.. 조심하세여
@キム・ミンジュキム・ミンジュ 님 다니는 학교가 남대생들 따먹기 쉬울정도로 막장이라네요ㅎㅎ
우루파 페미이기 전에 상식적으로 여대생들 따먹는단 표현이 성희롱 아닌가요?
푸른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사람일 모르는거야 공부열심히해도 수능때 잘볼거라는 보장은 없지 실제로 수능날때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지... 그래도 학교쓸때 학교좀 알아보고 쓰자... 인터넷 치면 자율개선대학 그런거 목록 나오는데 좋은학교는 아니더라도 학교같은 학교로 가야지 결과가 어떻든 노력을 얼마나 했든 그래도 몇년동안 준비한건데
얼마전까지 동부산대에 일있어서 몇번 들락나락했었는데 학교가 너무 조용해서 좀 의아했어요...그래서 학교에 학생들이 잘 안보였던거군요
안쪽에 보시면 주차장쪽에 나무?같은걸로 흡연실이 하나 있는데 저말고는 항상 아무도 없더라구요
똥푸산대 개교이래 최고 아웃풋 = 철구
벌써일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답이 없는데여?
ㅋㅋ
롤전프로 와치
똥푸산댘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자격증 시험 보러 갔었는데 정말 환경이 경악 수준.. 화장실 보고 충격 먹었는데 밖에서 봤을때는 정말 이쁜 학교였어요
인터뷰한 사람 1학년이라는 게 진짜 안타깝네요 ㅜㅜ 대학생활 시작한지 1학기만에 자진폐교가 됬으니...
여기 왠만하면가지말지 학교도진짜 밑바닥다들어가고 위치도 개구리고 주변에할것도없음 교통편도개구대기
너 저기 다니지 ㅋㅋㅋ
위치는 두꺼비인데요?
개구리 라길래 뭔 소리 인가 했더니 개 띄우고 구리 였네 띄어쓰기 다까먹으신 분이군
@@치즈조아-w4b 지나가다 죄송한데 개구리고 맞아여ㅜㅜㅜㅜ..! 개 구리고 라고 쓰면 개가 구리다는 뜻이 되어서 개구리고 맞습니다ㅎㅎ
쉴드칠랬는데 이건 ㅇㅈ이지 ㅋㅋ 쉴드쌉불가능 ㄹㅇ 아들이 동부산대 간다? 호적 바로팜
지잡이 지잡인 이유는 입결.학생수준도 그렇지만 가장 큰 원인이 재단의 비리...
결국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는 법.
2019학번까지 무사히 졸업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졸업해서 비제이 ㄱㄱ
@@임지원-k1v 비제이하면 구독해주냐?
ㅇㅇ맞음 말빨좋으면 보겸처럼 군산대나와도 비제이 ㅆ가능
@@임지원-k1v 군산대는 동부산인지 머시긴지랑 애초에 비교불간데
@@임지원-k1v 보겸은 그래도 국립이라서 학교 저렇게 망하지는 않음..
앞으로 학사비리는 20년을 잡고 바로 고쳐나가야지 싶습니다. 그래야만 어디어디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여기 덧글들 처럼 손가락질 받는 폐해는 없어지겠지요
잘 산다고 하면 아무소리 못하고 못 산다하면 역시 폐급 학교 출신이라며 욕하고..부모님때는 나쁘지 않은 학교였다고 해요 누군가의 청춘이었던 곳을 너무 나쁘게 몰지 말아주세요 비리가 문제이지 학생은 잘못이 없습니다
아...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공부의욕 떨어질 때 마다 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꼭 이대 갈 수 있길...
교직원들은 정말 참된 교직원들이었네요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서 임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근무를 하겠다고 한 게.. 비리가 다 망치네요..
이제 대학교도 폐교되면 대도시의 고등학교들도 하나 하나씩 폐교되겠지...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길 데려옴..
사각 초딩은 가라
어서오시오 젊은이
@@고로고로-e8f 시비충도 가라
우리학교가 페교...아쉽네요...부디 후배님들이 무사히 졸업하기를ㅠㅠ충격적이네요 영원할것만 같았던 동부산대학교가 패교라니...안타깝고 슬프네요 지금 졸업반인데 졸업을 앞둔 학생으로써 너무 충격받았어요...믿을수가 없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님은 그래도 졸업은하시겠네요
아휴.....저도 저학교출신인데... ㅠㅠㅠ 사라진다는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저의꿈을 키우기에 나쁘지않은 학교였는데...소중한사람들도 많이만났는데요ㅠㅠ
지금 졸업후 무슨일 하시는지요!
@@지윤환-d3i법정공휴일에 새벽5시에 글 작성한거 봐요 노가다지
@@정한둥 억ㅋㅋ
일반직장인도 5시에 많이 일어나긴함
@@지윤환-d3i 아 폰이꺼져서 지금봤네요 ㅋㅋ 지금 프리로 그림도 그리고 웹디자인도 하고있어요 원래 호조과였는데 직업을 바꿔서요ㅎㅎ
동부산대학 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인 아니면 유지못하는 대학은 다 폐교시켜야한다. 공자학원은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
내 두번째 대학이였음. 우연히 교수님 알게되서 늦은나이에 입학하고 졸업하고 게임업계 대기업에도 입사했었는데 참.. 돈이 문제네
실례지맘 첫번째 대학교은 어떤 학교였는지요..??
@@YJJ-d5x 4년제 지방 국립대요..ㅎㅎ;
@@user-sh2zk5lq9k 사연이 좀 길어요; 졸업하고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우연히 교수님알게되서 다시 학교나 갈까하고 갔던게 동부산이였네요; 배움에는 때가 없고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학교 평판은 안좋아도 교수님들 열정이 좋았어요. 저는 3년내내 전액장학금 받구 다녀서 수업료는 내지 않았고요..
@@Kkur_1 개멋있다..ㄹㅇ로요
근데 저기서 열심히 하면 교수 인맥빨로 좋은데감
집에 동부산대역 근처인데... 이제 부산 4호선 동부산대학역 이름 바뀌려나 ?ㅋㅋㅋ
@@nerkinov 얼마전에 오랜만에 부산본가 방문했는데 윗반송역으로 바뀌었더군요 ㅎ
10월달에 한국사시험 가까운곳 하다보니 동부산대학교에서 칠려고 신청했는데... 이런 상황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동부산 대학 옆 동네에 사는데, 찌룩님께서 다녀가셨다니 신기하네요...
동네 주민으로써 대학교가 망하지 않길 바라지만, 어쩔 수 없다면
아랫 동네에 있는 Y대학교에서 캠퍼스를 인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동부산대학이 이렇게 된것은. 허위로 정부지원을 받아서 이렇게 된겁니다. 정당하게 지원을 받았으면 이런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Y? 영산대인가
@@몰라유-w8p 영산대 맞습니다 와이즈유 영산대
@@어래팀 근데 영산대가 굳이 인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부산에서는 영산대도 괜찮은 대학인데
@@몰라유-w8p 에이 영산대는 인수할 명분도 없습니다 양산캠퍼스도 운영하기 벅찹니다. 남산동침례병원도 인수한다 인수한다고 했지만 결국 아직도 유령병원신세입니다
우리학교 99학번이다 내가다닐때만해도 산디과 비서학과등등 이쁜애들도많았고 축제때. 베이비복스 조성모등a급 가수들도 왔었고 저잔디밭에서 축제했어 학교앞 길거리는 학생들로 시끌벅적햇었는데 차가 지나다니기힘들정도로 세월은 참 금방지나간다 거제도 울산에서도 유학온 애들 많았어 갈수록 인구줄고 지잡되서그렇지 그시절 다시갈수는없네
헐 소개받았던 애가 여기 다녔었는데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전문대라 그런가 건물도 대학느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같았음
찌룩님 이날 그거였어요 보강주라고 시험 직전에 보강하는 주인데 아마 대부분 학과들이 안오던 날이라서 사람이 조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ㅎ
이제 슬슬 인구줄어드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앞으로 많은 대학들이 사라질거라 예상합니다
인구 줄어들고 학교 사라지는건 2032년 부터라고 하던데..
이 학교는 인구감소보단 비리때문에 사라지는거라..
@나는국밥충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실상 지금은 원생수에 비해 대학이요구하는 학생수가 더 많아서 조금낮은대학은 정원인원을2바퀴돌고도 남을정도로임.그래서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수있는 대학이 상당수임. 그런데 비리&인원 등등의 문제로 대학들이 사라지면 대학갈 확률은 조금 줄어들수도 있다 생각함.
95년인가? 암튼 그때 대학을 너무 쉽게 설립할수 있도록 하는 대학설립준칙주의가 법으로 통과되었는데 이때문에 100개도 안되는 대학이 200여개로 늘어나고 그럼...
80년대에 대학수가 100개도 안됬는데 2010년대에는 무려 200여개... 심지어 학령인구도 80년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도...
대학폐교하면 그동안 교육부에서 지원한 자금회수를 해야되지 않나? 재단은 그땅만 팔아도 삼대가 떵떵거리며 살텐데...
찌룩님 대학교 탬봥 너무좋아유.. 구독자빨리 느셨으면 ㅠㅠㅠㅠㅠㅠ 응원할께요
8:48 처음에 길이름 윤봉길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윤봉길 저도 지나가는 길에 놀랐었죠ㅋㅋㅋ
운봉길이요ㅋㅋㅋㅋㅋ
어릴때 살던 집이 동부산대 근처의 아파트라 자주 동부산대로 산책을 가거나 등하교 하는 형누나들을 보던 기억이 많고 영상에 보이는 골목길도 친숙한곳들인데 이제는 타지에 살고 저 학교 학생도 아니지만 괜히 나도 막막하고 아쉬운 감정이 드네. 어릴때의 추억이나 감정이 도려지는 느낌이다. 어릴때의 흔적들이 이런식으로 하나 둘 없어지는거 보면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싶다.
2018년 1학기만 수업받고 2학기 휴학하고 군대왔는데 앞으로5개월 뒤면 복학 해야하는 상황인데..참 이렇게 되버리다니..
저런학교편입해서뭐함 편입하는게 개이득이지
철구 모교ㅋㅋㅋ
철구 댓글 왜없나 했다
ㄷㅊ라 성지고다
ㄴㄴ 철구도 버린 대학교 ㅋㅋ
하 동부산대 군사학과가려고했는데 안가서 다행이다 합격했다고 하루에5번씩전화해서 예치금내라고 전화해고 그랬는데
서남대 사정을 개인적으로 조금 알기때문에 별 생각은 안들지만 감정은 복잡하네요. 저 역시 부산 지방대생이기에..
아닙니당. 저희학교가 위험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그냥 모든 지방대의 결과인것만 같아서 그러는 거에요 ㅎㅎ
@송하연 ㅋㅋ아닙니당 맞춰서 뭐하시게요ㅋㅋ 더 이상 물으시지 마세요
@@concep-h2c 말 참 이쁘게 하시네
@@acesbk01 ㅋㅋ괜찮아요ㅋㅋ어차피 지방대생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리는 댓글이에요ㅋㅋ
동의대나 경성대인듯
철구가 인수하자
박광우 시밬ㅋㅋㅋㅋ
아재요 작년에 연세대캠퍼스.한국해양대
부실대 평가 받은 세상인데 동푸산을 살리자고?
Jun young Jason 연대 분교나 한국해양대나 똥부산대나 대체 뭐가다른거임? 같은지잡인데
@@dkdkzjzj5488 해양대 항해학과인가 몇개는 등급 높긴한 국립이라 지거국수준은 함
@@dkdkzjzj5488 해양대는 문과빼고 해양계열은 쌤
저기만 그런게 아니라 지방 사립대는 어차피 곧 대부분 문닫음. 지방인구가 죄다 수도권으로 빠르게 몰리고 있고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까지 감소하고 있기때문에 지방은 장기적으로 국립대만 남을것으로 예상
이끼 그건 아닌듯 갈 애들은 어차피 가서
냐옹 지금까지는 그런 애들이라도 있는데, 갈수록 없어진다구요. 사람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여기 진짜 애들 질안좋은걸로 유명함 ,,,
아닌애들도있ㄷ지만 대체로 공부안하는애들이 가는곳
지방대가 그렇지 뭐 근데 높은곳은 애들이 영악함
너무하네 여기 애들 다 착함 공부는 안해도 인성은 착함 ㅎㅎ;
@@이용욱-c5i 여기도 있네ㅋㅋㅋ 그만해라 좀 추하다;; 하다하다 지잡대를 옹호하고 자빠졌냐 자기가 공부머리가 안되서 저런데밖에 못가는 현실이면 애시당초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야지 먼 대학만 나오면 다 되는줄 아나..
재능대도 인천에 있는데 그 주변에 옛 이름이 운봉공고인 학교애들이 다닐 확률이 높아서 영 좋지 않을 듯ㅋㅋㅋ
개인적으론 인성이 된다면 부모님 생각해서 저길 갈 바에 공시 준비함
방금 동부산대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올해 11월에 국가장학생 신청글이 올라왔고 계약직 직원채용 공고도 올라오고 하더라구요 국가장학생 신청하라는 공지가 올라올정도면 지금은 동부산대학교가 살아남고 있다는 뜻같아요
동부산대에서 동짜 하나만 빼도 부산 최고의 대학인데 ㅠㅠ
(동)부산머
ㅋㅋㅋㅋㅋㅋ
남서울대
오우 이형 유튜브에 우연히 떠서 봤는데... 2013년에 네이버블로그에 전국대학일주 쓰던 형이었네 ㅎㅎ 너무 반가워 형...♥
☺❤
폐교하는 학교들은 다 비리때문..
이 정도면 학교가 아니고 기업아닌가 ,,
찌룩님 잘 봤습니다!!
동부산대학교(설봉학원) 이사장 최성택의 손자입니다
이사장이 뉴스에서 비리를 저질르셨다고 하셨지만 저희할아버지께서는 오랜지병이셨던 루게릭병으로 몇년전부터 앓고 계시다가 두달전 돌아가셨습니다..그사이 대학교 관리를 전혀 못하게되셔서 할아버지 주변쪽 사람들이 비리가 저질러졌다고 예상됩니다 법원쪽에서는 자세하게 검토를 해보지도않고 할아버지를 범죄자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바람에 중장인데도 불구하고 국립공원쪽에 안치되지 못하고 계십니다..무엇보다 항상 진실과 군인정신으로 학교를 설립하셨던 할아버지입니다 ...
성이 다른데 혹시 외손자신가요?
근본적으로. 일절. 메우다. 바라다. 채널 특성상 더 나은 영상이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 파이팅
여기에 시험때문에 한번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내부는 뭐 특별한거 없습니다. 약간 2~30년 전에 지어진 학교들 같은 내부의 모습이었어요. 하얀색과 회색, 연하늘색이 섞인 복도에 나무나 철로 된 문, 그 안에는 여느 대학에서나 볼 수 있는 책걸상 일체형 책상이나 평범한 중고등학교의 책상이나 걸상 같은게 있었습니다. 딱히 뭐 폐교가 될거다라는게 믿기진 않았어요.
이 채널 보면서 처음으로 그나마 국립대를 졸업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지방거점대학이니 이런식으로 폐교하거나 사라지진않겠지요...
작년,재작년에도 친척댁이 근처다 보니 갔지만
학기중인데도 대학가인지 싶을정도로 너무한산했습니다. 서점은 문닫고 식당도 간간히 있더군요....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 격이네요..학생들이 많이 안쓰럽네요.. 고래들이 진작에 애착을 가지고 학교를 꾸려나가고 소중히 했담 이런일 없었겠죠..
철구가 여기 나왔다죠🐶
부산 떠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20년전을 생각해봐도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령인구가 많던 시절 4년제, 전문대 다가고 갈데 없는 끝에 있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였습니다. 즉,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아님. 부산의 변두리 지역에 있고 지금은 발전이 조금 되었지만 어째든 부산의 구석에 있는 학교로 유명 전문대와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그나마 도심에 있는 동의공전과 상대가 안되겠죠. 위치상... 제가 잘못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김택환 전 카트프로게이머가 나온 대학교이기도 합니다!
부산권 국립대가 단체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국립대가 부산에3개나 되는데 3학교가 연합해서 좋은 강사나 비싼 프로그램 만들어서 수업하는 시설도 나쁘지 않을 듯
댓글 레전드네,,,
대학 폐교 얘기 하는데 재학생,졸업생 학벌로 까내리고 있어;;
우리나라 학벌 문화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진짜요...근데 대학얘기하는 영상들 들어가보면 학벌로 까내리고 욕하는 댓글 없는곳이 없어요... 진짜 이제는 그런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릴정도예요
동부산대학교 부속유치원 다녔었는데 어릴때 대학생들이 손 흔들어주던거 생각난다. 초등학생때도 부산가톨릭대 바로 옆에 있어서 축제때 참 시끄러웠고 대학생들이 손 흔들어줬었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말아야할텐데요
대학이 폐교가 되면 모든 재학생들은 인근 타 대학으로 편입되긴하는데... 타 대학 학생들이 굉장히 싫어할듯
동부산대학 안내 방송이 없러지고 윗반송역으로 바뀌겠어요 ㅠㅠ 하ㅠㅠ
없러?? 없어 아닌가요??
미야와키사쿠라덕후
좀 시X 오타갖고 딴지걸지좀 마라 너는 오타하나 내면 죄책감들어 살겠냐
음... 왜 내가 다니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아플까
오프닝이 무슨... 영화같냐...ㄷㄷ
ㄷㄷ 저 학교 내가 고3때 대학교 면접보러 갔었는데 특성화고 출신에 내신 2등급 이었는데 면접보기 한달전인가? 뭔가 자기학교 와 달라는 식으로 카톡으로도 온적도 있었음.. 그게 벌써 4년전 일이었음 그때는 미달학교 찍히지 않았던 때라 안좋은 학교인지도 몰랐었는데 어차피 이 학교 갈생각이 없어서 다른 학교로 갔는데 지금 보니 이 학교 선택 안하길 잘했내요..
@ᄏᄒ 솔직히 맞는말임 오히려 이름있는 전문대라도 가는게 ㅆㅅㅌ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름있는 전문대로갔죠..
@ᄏᄒ 그때 당시는 제가5년전인데다가 동부산이 좋은대인지 안좋은대인지 몰랐고 그때는 미달학교가 아닐었을때임..
부동산 대학교로 잘못읽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교하고 병원보다는 연구개발시설 이런쪽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학교 주변 동네들 보니깐 너무 외곽지역인것 같고 유동인구도 너무 적은것 같아서. 병원도 기본적으로 주변 동네들쪽에 유동인구가 많아야 굴러가는건데 유동인구 너무 없으면 병원 진짜 안굴러감.
철구가 재단 매입하고 스타 사관학교로 새로 열자 교수님 소리 한번 들어보자 족구야 좋은일 함하자 ㅎㅎ
그럴러면 돈이있어야되는데
족구 카지노가서 돈 엄청따야겟는데ㅋㅋㅋㅋㅋㅋ
부사관 필기시험 치러 갔었는데 시설 보고 놀랬던 적이 있네요 고등학교인줄..
우리학교 우리모교 인데 ㅠㅠ 왜그리 된거지 2년재 3년재 전문대학 맞습니다
네? ㅂㅂ비비리요?
1유형 되었다가 언제 2유형 된거지 왜 우리 학교가 이렇게 되었지 ㅠㅠ 하ㅠㅠ
있는 재학생(후배)들은 어떻게 하냐 ㅠㅠ 그리고 교수님들은 어떻게 하고 ㅠㅠ
교수님들 착하시고 얼마나 좋으신데요 ㅠㅠ
동부산대 학비 부모님한테 미안하지 않았나요?
@@라우드럽미하엘
저는 조금 장학금+국가장학금 받고 다녔어요
@@박준형병규 그래도 학교가 동부산대 잖아요 거기서 장학금 받아봤자...
군대동기가 여기 부사관과나왔는데
학교폐교된다는 소리에 내가 엄청놀렸었는데...이영상보니까 미안해지네....
'ㅅㅇ아 대학근처도 못가본내가 놀려서 미안하다....'
저 동네 살아가지고
동부산대학교가 폐교 된다는 얘기를 전부터 들어왔는데
드디어 폐교되네요
임금체불 해결할 방안이 있는데도 현 총장과 집행부는 정상화를 하고 싶지 않은가봐요..
누가 설득을 좀 해줄 사람 없나요?
전체 교직원들은 폐교를 원치않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폐교를 원치 않습니다.
과연, 누가 폐교를 원할까요?
찌룩님 우송대학교 솔브릿지도 탐방해주세요 세워진지10년 조금 안되서 아직 리뷰가 많이 없어서 학교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거기 엄청 거대한 빌딩 있던데....
고등학생인데 학과체험으로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수영장 있고 헬스장 있고..
@@아아아-z4r8y 거긴 철도관련학과 빼고 미만잡인
데 괜히 대전의 BMW라고 불리는 게 아님
특성화 학과 비전이 있는 공대가 아니면 등
록금 낭비지 사립대들 언제 걸릴지 모르는데
@@junyoungjason4218 외식조리학과도 나름 세지 않나요?
거긴 재정 빵빵해요 ㅋ 외국인이 많아서
재학생들도 폐교위기인데 편입 준비허는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하루빨리 준비를 해놔야할텐데
고3때 인근에 있던 고등학교에서 봤던 홍보대사가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군요 ㄷㄷ;
횡령 사건 있었다는 사건은 익히 들었는데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된 19학번 재학생들만 딱할 뿐...
마음먹기달렷다. 오히려 좋은기회가될수도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