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손앵커의 목소리에 약간의 긴장과 떨림... 그에반해 봉감독의 달변과 손앵커보다 목소리가 더 자연스러움... 스포를 피해 도망다니는 두분의 케미... 봉감독의 송강호배우에 대한 존중에는 참으로 멋진 한 남자가 보입니다. 배우에 대한 감독의 존경까지도 더 빛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인터뷰를 3분쯤보다가, ㅇㅏ 안되겠다! 보고와서 다시봐야지.. 하며 닫았습니다. 드디어 어제, 9년만의 극장데이트로 남편의 손을잡고 팝콘을 움켜쥐며 아슬아슬 턱을움직이며 2시간10분동안 스크린을 노려보는 내내 먹먹한 목구멍 시릿한 눈.. 감사합니다. 봉보로봉봉 봉감독님💕
부와 빈을 선과 악으로 묘사하지 않아서 좋았다. 명과 암을 다루면서 유머를 잃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 모두가 일조했던 시스템에 대해 꼬집어서 좋았다. 팩트로 모두까기 시전한게 좋았다. 이상 스포없는 단순한 감상평.
우리들의 99는 부자에 빌빌대면서 과자 부스러기 받아먹는 기생충 들이다. 진짜 인간답게 사는 사람은 백명중 1명. 이게 자본주의다.
@@jujunghuh3481 빌빌하진 않드라도 압력이 느껴지면 움츠러들고.
내 눈에는 뚜렷한 악이 보이던데
@@Yuri-sv8dq 감독이 뚜렷한 악을 정해놓은 것 같진 않아요 관객의 판단에 의해 보여지는 거겠죠
@@hankh.6058당연히 송강호 가족이 악이죠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운전기사와 집사를 몰아내고 이선균 가족을 파멸시켰잖아요!!
봉준호 감독님은 우리나라 최고 감독이다 내 인생동안 지나간 영화가 수백편이 넘을텐데 이 영화는 너무나 강력하다 웬만한 영화는 이것이 영화라는거를 알아차리고 제 3자의 입장으로 가는데 이 영화는 몰입성도 색다르고 여운이 많이 남는다
뭔느낌인지 알거같아요 전 영화관 갈때마다 몰입 못하고 진짜 3인칭 관찰로 보고 집중못하고 자는 스타일인데 진심 영화보다가 긴장해서 친구손잡고 본 영화가 첨임
알길멀알어요 봐도 모르겠더만
보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계속 뭔가를 생각하게한다 진한 영화다 웃지만 웃을수만은 없는 영화
정확한표현 입은 웃고있었지만 가슴이 서늘해지는 영화.
정말 최고였어요...
그게 봉감독님이 원했던거라고 하시네요.
마더 이후로 가장 나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작품. 찝찝하고 불편한데도 자꾸만 곱씹게 되고 감독님 말씀처럼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카레라이스 영화 볼 때 보다 보고나서 많이 생각이 들면서 소름 돋는 것 같애요...후폭풍 오지는 영화
저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에서 대학생들 떼씹 (난교)가 장난인줄 알았지만,,, 그시절 대학에서 시위하는 학생들끼리의 우정, 비밀유지를 위해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잊혀지는 비극들도 누군가는 끄집어야하고, 봉준호가 그걸 해냅니다.
설국열차가 굵은 직선적인 영화라면 기생충은 여러 개의 얇은 겹들이 미묘하게 겹쳐져 있는 영화다 ㄹㅇ 표현력 개좋네 빠끄
저도 이표현듣고 감탄했어요 오늘 봤는데 딱 느낀 그거를 저리 잘 표현해서
@@user-19338 수평이 설국열차의 계급 이미지이고, 수직이 기생충의 그것이죠.
미술을 하는 사람만의 표현할수 있는 표현력임.
스포일러가퍼지지않는이유는줄거리를얘기해도그의미를전달할수없기때문이다;"봐~~"라고밖에말할수밖에
karennamm 진짜 공감입니다..
이거 진짜....뭐라고 말하기 보다는 봐야돼
정답..
이렇게 진정성 있는 대담은 가치가 있다. 게다가 유머도 풍부하고...
binbanjin 간만에 티비를 통해 두 멋진 남자 분들의 대화를 본듯해요
기생충 되게 이례 적이지 않나?
이렇게 예술성이 짙은 영화가 대중적으로 성공한적이 있나
물론 버닝 보단 많이 코미디 요소가 많지만 기쁘네
그래서 더 경의로운 작품 같습니다
@detergent 그런가요 제 생각에 버닝도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흥행에 실패해서
신과함께나 대중성 있는 영화가 흥행을 잘하는거 같아요
옥자 같은 경우는 상영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극장에 없어서 개인 극장가서 본 기억이 있네요
오락성도 충분히 보장하고있어서 그런것같아요!
한국 영화중에서 역대 최고 흥행 수익임 2억5000만불
버닝 : 젊은이의 방황과 분노와 좌절 + 미스테리 장르 + 문학적임
기생충 : 계급과 빈부격차 + 스릴러 장르 + 현실적임
손사장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봉감독님 말씀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봉감독님 말씀에서 느껴지는 교양과 인품에서 벌써 황금종려상이 보이네요.
진짜 봉준호 그 특유의 매력
영화를 보고 자꾸 생각하게 되는 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다
다음주에는 꼭 기생충을 보러가리라... 2년전 보다 손석희앵커와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더 화기애애 해 진거 같네요 ^^
그때당시도 재밌었는데. 지금도 좋네요 ㅋㅋ
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user-w4k-l5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와 송강호가 만나면 언제나 명작이 나온다..
린정
완전인정
살인의 추억,괴물,설국열차,기생충
봉준호가 만든 영화는 다 명작이지
반박불가..;
지하철 타고다니신다니 신종게임으로 봉준호를 찾아라가 유행이려나
봉준호 감독은 외모 특징이 캐릭터처럼 넘나 뚜렷해서 바로 눈에 띌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들 마주치면 어리둥절해서 벙찔듯
근데 진짜 안경벗고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쓰면 절대 못알아볼듯 ㅋㅋㅋㅋㅋㅋ
가로수길 ㅁㅇㅅㅌ 카페에서 종종 봅니다.. 누가봐도 봉준호감독님이시던데.. 뿜어져나오는 포스 때문에 숨기셔도 알수있습니다
몇호선인지 ㅋㅋ
기생충의 대단한 점은
어느 한 입장에서 치우치지 않은 모습들이다.
부자가 이 영화를 봐도 이해가 되고
빈자가 이 영화를 봐도 이해가 된다.
오히려 손앵커의 목소리에 약간의 긴장과 떨림... 그에반해 봉감독의 달변과 손앵커보다 목소리가 더 자연스러움... 스포를 피해 도망다니는 두분의 케미...
봉감독의 송강호배우에 대한 존중에는 참으로 멋진 한 남자가 보입니다.
배우에 대한 감독의 존경까지도 더 빛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말이요.. 손석희 이렇게 긴장하고 뭔가 눈치보는듯한거 처음봄.. 봉준호는 뭔가.. 음..... 별로 손앵커 안좋아하는 느낌듬..
손석희씨..
정신세계가 얕은거 같네요.
든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궁예 오지네요 기생충 엔딩크레딧 안 보셨나... 크레딧 '감사드리는 분' 항목에 손석희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마음에 안 들었으면 영화에 jtbc가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영화는 보고 오신 건지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였고.. 여운도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황금종려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봉준호가 말하는 진짜 왕관은 무엇일까 앞으로 10년도 기대합니다!!
명작이지만 보고나서 깊게 여운이 배는 영화
제 인생 통틀어 최고의 영화가 바로 봉감독님의 '살인의 추억'입니다 현재 상영중인 '기생충'에 이어 차기작도 2개 준비하신다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멋진 영화 만들어주세요^^
저도 살인의 추억 ㅎㅎ
두분이서 존경의눈빛으로 바라보고 공경의언어로 대화하는모습을보며 옳곧은 시대상이구나..라고 느껴진다.
RESPECT!!
두분 인터뷰 그 자체가 예술이다.
인정합니다
손석희 봉준호... 어떤 수식어로도 두 분을 표현하기 힌들 듯.... 대가.. 장인.. 천재.. 무엇보다 둘 다 목소리가 너무 감동.. 진솔과 겸손이 배어 있다... 두 분 모두에게 박수♥..
두분 모두 멋지신분~~♡
두분 음성이 차분해서 집중되네요.. 봉준호감독님 영화는 스포되어도 상관없어요.. 직접보고 느끼지 않으면 의미없습니다. 전 한번 더 보러갈거에요👍🏻👍🏻👍🏻👍🏻
봉준호감독님 인터뷰영상을
계속 보게되면서 더욱 더
봉준호감독님 매력에 빠지게되네요!^^
봉감독님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기 바라고 다음 영화도 벌써 기대됩니다ㅠ!
기분좋게 만드는 두분의 인터뷰네요.
맥주 디테일보고 봉테일이 이런거구나 했다
다음영화도 기대됩니다.
봉준호 감독은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내...수상소감도 재치있고...달변가내..
종종 봐왔지만, 위트있는 두 남자의 품격있는 인터뷰를 '뉴스' 시간에 보고 있다는게 참 좋네요.
잠시 비정상적인 말들과 현상이 통용되는 세상에서 다시 상식적인 세상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쯧쯧!
봉준호 감독님 어휘 선택이 고급이시다...
품격이 넘쳐 흐르는 이너뷰 ㅠㅠ 두 분 다 정말 멋집니다..
봉준호김독님을 블랙리스트에 넣었던 그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너무 보기 좋네요,나라다운 나라가 되어가니 이런 평화롭고 재밌는 인터뷰를 볼수 있는것같아서 기분좋네요
블랙리스트에 왜 넣어졌나요??
mon gle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꼬집는 영화를 주로 만드니까 우파 정권에선 부담이나 압박이 되겠죠? 민초들이 계몽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까요.
두분 인터뷰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영화를 원없이 만들었는데 무슨 블랙리스트람~~
holypeace 본인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게 트라우마라고 까지 했다던데,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많이 받았겠죠
좋아하는 감독과 배우 ᆢ보러갈께요 ᆢ ᆢ 마더영화가 제겐 강하게 남아요^^
오~ 넌 계획이 다 있구나!
2년전 인터뷰 와 오늘의 인터뷰를 보면서, ‘봉테일’의 진수를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뿐~
잡지보니 시나리오 쓰실 때 캐나다 카페 3군데를 돌며 4개월간 매일 오전 10시 에서 저녁 7시까지 쓰셨다네요. 엄청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역시 창작은 쉬운 일이 아닌가봐요
한편으로는 캐나다 카페에서 시나리오 쓰신게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시나리오쓰는건 어렵지 않은데 수정작업이 엄청났을듯
@@영화알남 같잖은 댓글이다 시나리오 써보기라도했수?
캐나다 카페요?
국내 카페가 아니었군요
@@hwaeunlee1797 국내카페면 엄청 방해받으셨을듯, 아무도 모르는 캐나다(이젠 아니지만) 고독하게 집중하면서 작업하신거 같네요
서로 좋아하고 존경하는게 보이네
마더 출품했을때 종려상 기대했었는데 결국 해내셨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마더 못보신분들 꼭 보세요.
아주 훌륭합니다.
두 분 2년만에 인터뷰네요.
역시 잘 어울리십니다.
에휴 뭐가 대단혀
최고와 최고의 만남~!
뉴스 인터뷰가 이렇게 재밌기는 처음
영화보고 궁금했던 지점을 놓치지 않는 손테일 질문 와!탄성
이분들의 대화를 보고 듣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질문하나 대답하나, 어쩜 이렇게 배려와 지혜와 노련함이 오가는지..
두 인격의 만남🌷
인터뷰란 이런 것👍🏼👍🏼👍🏼
존경하는 두 분의 만남... 인터뷰 좋네요!
존경...? ㅋㅋㅋㅋㅋㅋ 속고있는줄도모르네
지하철타고가는데 젊은아들둘이 다른영화는 부자는 나쁘고 가난한사람은 착하게 나오는경우가 많은데 이건 현실적으로 만들어져서 더 재밌다고함...lol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붕괴되는 순간..... 마지막 장면에 대한 답이네요.
참 멋진 두분이다..
크으으....봉준호 감독님 마지막 말씀에 감동이....
사랑합니다 두 분
진짜 왕관을 10년 이건 20년 이건 써볼일이 있을까? 기다려봐야지 향후의 행보를.. 두분의 눈빛이 서로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세상의 향한 눈빛이 비슷하게 느껴지네
진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데 안 본 사람이 많아서 답답해 미치겠다.
서울 시내에서 벌어지는 무척 공포스런 이야기...이 한문장이 봉감독님의 입에서 나온 순간 몇 년을 기대하며 기다려지는...
드뎌 올라왔네 좀전에 보면서 이상하다했더니 2년전거였다 두분 의상이 2년전 그대로여서 헷갈렸어요
조영난 ㅋㅋㅋ 같은 티셔츠 한 열댓벌 있다고 하더라구료
기 괴했다
생 각하게 한다
충 분한 인생영화이다
아 촌스러
촌 스럽다
스 레기야!
러 브하새요~♥
딱히 기괴하지는 않았는듯
무섭다... ㅋㅋㅋㅋ 두분 다 귀여웡 ❤
지금 이 두분이 대화하는 것이 왜 이렇게 영화같을까요? 내공이 엄청난 분들이 만나 하나하나 많은 생각들이 담겨있는 말들로 주고 받으니 보는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봉준호 감도과 손석희 앵커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기쁨!
사는게 힘들지만 ᆢ간간히 삶을 살아가는 기쁨들이 있다.
봉준호 감독님 반가워요~~~~~♡♡♡♡♡♡영화잘보겟 습니다
못 보신분들 꼭 보세요👍🏻
언론인, 영화인
Top & Top의 인터뷰
잘 봤습니다~
톱은 무슨~ 욕설 앵커가~~
삑사리의 예술 ㅎㅎ 디테일한 두 분 인터뷰 좋아요!
욕쟁이 갑질 손석희. 거짓언론 jtbc
아....딱 아쉬운게 있네요
봉감독이 스탭들 일하는 시간을 잘 지켜서
영화를 찍었다고 하던데....
그 부분을 부각시켰더라면......--^;;;;
두분의 영화관련된 지적인 대화 편안히 잘감상했습니다
인터뷰마저도 영화처럼 빠져듭니다
인터뷰에 품격이 느껴지네.
대가의 풍모가...
두분다 대단하시네.
설국열차랑 마더도 진짜 센세이션했죠ㅋㅋ
근데 살인의 추억은 진짜 대박이였어요ㅎㅎ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는 진짜ㅠㅡㅠ
봉감독님 수상 축하드려요^^ㅎㅎ
차기작도 기대됩니다ㅋㅋ👍❤️
밥은 먹고 다니냐가 왜요?
최우봉 혹시 살인의 추억 안보셨어요?
그상황에서 그대사는 진짜 큰 울림이 있고 또 봉준호감독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표현이었습니다
안보셨다면 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봤는데 그냥 송강호가 마지막 카메라 쳐다보는거 그거밖에 기억안남
향숙이 이쁘다라는 걸로 개그소재도 되고 진짜 임팩트있어요 살인의추억
근데 밥은 먹고다니냐 대사는 별거 없었잖아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양극화문제를 너무 웃프게 연출하심.. 보고 나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 인터뷰를 3분쯤보다가,
ㅇㅏ 안되겠다! 보고와서
다시봐야지.. 하며 닫았습니다.
드디어 어제,
9년만의 극장데이트로
남편의 손을잡고
팝콘을 움켜쥐며
아슬아슬 턱을움직이며
2시간10분동안
스크린을 노려보는 내내
먹먹한 목구멍
시릿한 눈..
감사합니다. 봉보로봉봉 봉감독님💕
봉준호감독님 말씀 진짜 잘하십니다~~
감명깊게 봤습니다...
영화 은 부유한 사람들이 보면 코믹
불우한 사람들이 보면 공포
중산층이 보면 웃기고 슬픈 영화.
금수저와 흙수저의 삶을 아주 대비적, 은유적으로 표현.(구성과 연기는 물론 깔끔?)
아직 안보셨으면 참고하시길.
부유한사람이 봐도 코믹은 아닐거같네요.
제가 흙수저는 아닌데
보는내내 나가고싶을정도로 불편했음...
부유한 사람이 보면 호러 고어물이지
난 부유했나? 코믹쪽이 가깝던데..
중산층은 코믹 상유층은 호러가 맞지
봉감독 기막힌 애기다. 미국에서 경범죄 법정 냄새하고, 중범죄 법정 냄새하고, 법원인데도,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냄새가 다르다. 봉감독 대단해요. 세상 경험이 풍부한 거에요. 하여튼, 월드 클래스가 된것을 축하합니다.
정말 냄새가 다릅니다.........
와우 그런가요? 그렇다면 여러 감각으로 엄청난 관찰을 하시는 분 같네요
지하철도 호선마다의 복잡한 냄새가 달라요....
기자들 연기 칭찬하시는 손석희 앵커님 귀여우십니다 ㅋ
두 사람 대화 품격 지린다
봉준호 GO
영화가 끝난 후, 이렇게 짧아도 되나 생각했는데 벌써 2시간이 지나있었다.
Jay Nam 저도보고나서 시간이 이렇게됐나.할정도로 집중력이 강한영화인것같았어요
저도 2시간이 2분처럼 느껴졌어서 황당했어요ᆢ
영화보고나서 이런느낌 첨이예요
두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죠? 두번보면 더 빨리 지나가더군요 ㅎㅎ
봉준호 감독의 진짜왕관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현실을....
과거나 현재나 똑같을.....
씁쓸한......참 우울해지는......
장면 장면의 디테일이 빛나는~~♡
오랜만이네요..^^ 보기좋습니다. 손이사님..봉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기생충 보고 싶습니다.
차기작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나마ㅡ
한국을 살게하는 이유.ㅡ
오늘보고 왔는데
마음이 착잡하고 우울하나 정교하게 쓰여진 시나리오덕에 웃으여 보는데 좀 처절한 묘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래서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런 영화 여운이 너무 오래가서 힘들더라구요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손석희 앵커의 겸손한 자세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상식적이고 , 이상적인 만남!
이런 만남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네요.
봉준호 감독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손석희 앵커님 사랑합니다 💜👍👍👍👍👍💛💚💙💜❤👍👍👍👍👍
두 분 케미 터져 증말..
손사장과 봉감독 언제나 유쾌하고 재밌는 인터뷰. 다음에 또 기대하겠습니다 ㅎㄹ
예술의 위대함을 몸소 보여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봉준호 감독님.
믿고 보는 봉감독님 영화... 후폭풍의 여운이 오지는 영화네요~^^
가난한 쪽인데요 지금 제 상황도 너무 안좋은 상황인 상태에서 보고 나오니까 너무너무 우울하고 그렇드라구요 본거 후회는 안하구요 그냥 뭐랄까 현실을 아니까 더 우울하더라구요... 우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것같은...
ㅠㅠ 같이 힘냅시다.
좋은 일 찾아올거에요
봉준호 손석희 못지 않게 말도 잘하네
봉감독 인터뷰 진짜 잘 하시네
영화가 독특하고 생각난다
요즘 언론에서 계속 봉준호 감독, 송배우 때리던데 무시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 기대합니다. 고향이 대구시던데 뭔가 반갑네용
egg Apple 극우 언론들
봉준호 감독님과 같은 세대를 살게 되어 영광입니다!!
연출에 숨겨져 있는 의미가 머리를 띵하게 만듦.. 봉감독님 영화는 다 재밌어 신기
인터뷰가 담백해서 듣기 좋네요
봉감독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손사장님!
조아해요 ㅋ 신뢰하는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