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마감 3부, 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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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 누가 샌딩이 목공의 꽃이라고 했나요.
    수압,자동 누가 대신해 주면 목공 할 맛 나지요~
    샌딩 대신 해주면 목공이 엄청 재밌지요~
    교육문의는 바이림 블로그
    bi-lim.net/2219...
    바이림 목공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КОМЕНТАРІ • 51

  • @enjoyingwoodworking691
    @enjoyingwoodworking691 4 роки тому +1

    초보 목공인에게 정말 유용한 자료입니다.
    역시 바이블? 바이림 ㅋㅋ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4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즐기는 목공이 최고죠~

  • @lockheedmartinf-22raptor59
    @lockheedmartinf-22raptor59 3 роки тому +1

    설명 정말 잘해주시네요 .. 멋진 선생님

  • @yspark5930
    @yspark5930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woodturnerleegunmoo
    @woodturnerleegunmoo 3 роки тому

    바이림님 잘보고 갑니다...젊고 미남이시군요...강의도 훌륭합니다...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작가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도 하셨군요. 인스타로 잘보고 있습니다. 유튜브채널도 구독합니다 ㅎㅎ

  • @user-nv8if9th4g
    @user-nv8if9th4g 3 роки тому

    깔끔한 정리 ..도움이 많이됩니다 화이링

  • @user-zp9zh5zg4z
    @user-zp9zh5zg4z 4 роки тому

    늘 잘보고 있습니다~^^

  • @user-oj8qz1fq4c
    @user-oj8qz1fq4c 2 роки тому

    그간 고민하시고 연구하신게 느껴집니다~~👍👍

  • @dinost
    @dinost 4 роки тому +1

    대패날을 연마할때 6000방 이상으로 마무리하는데 그 입방수 그대로 나무표면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아주 곱게 샌딩한 면이 되듯 유리표면처럼 변하게 되기에 마감재가 붙거나 스며들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즉 유리표면에 마감재 바른것과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바니쉬는 떨어지기 쉽고 오일은 흡수되지 않는 표면상태인 것입니다.
    따라서 표면을 일정하게 거칠게 만들어 일정한 깊이로 마감재가 붙거나 스며들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작업이 샌딩입니다.
    샌딩은 일정한 골을 만들어 순차적으로 최초에 거친샌딩으로 만든 골의 산을 없애주는 과정으로 곱게 만든다는 것이 골과 산의 높이차이를 줄여 낸다는 얘기입니다.
    마감재 중 특히나 오일마감시 하도작업후 샌딩을 하게 되는데 오일의 특성상 점성이 있어서 일반 샌딩페이퍼로 하게 되면 약간 덜마른 오일이나 굳었더라도 점성이 있어 연마재 사이사이에 끼이게 되므로 스틸울을 이용해 샌딩합니다.
    대패와 샌딩의 차이는 절삭과 연삭의 차이입니다.
    표면을 깍아내면 절삭인 대패질이고
    표면을 갈아내면 연삭인 샌딩입니다.
    그 중간적 성질을 갖는게 스크레퍼나 스틸울 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만 아쉬운점이 많아 댓글남깁니다.

    • @zenesis2k
      @zenesis2k 4 роки тому

      나무는 유리가 아닙니다 ^^
      유리표면처럼 대패질했다해도 나무는 무수한 기공들이 있고 분자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어떤 마감제이든 왠만큼은 잘 스며듭니다. 실제로 대패질한 나무에 오일이든 바니쉬든 셀락이든 도포해서 문제되거나 분리된 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
      애써서 대패질한 6000번 표면을 일부러down grade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거친표면에 비해 덜 스며들뿐이지 문제가 될만큼 안스며드는것은 아닙니다.
      사포로 마무리한 표면은 대패마무리한 표면에 비해 조금 탁한 느낌이 납니다.
      투명도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요.

    • @dinost
      @dinost 4 роки тому +2

      JK lee 마감을 하는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마감은 외부의 오염을 막기위함과 나무의 변형을 막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목에서 마감은 바니쉬보다는 침습되는 오일계열이 좋다고 하는 이유이며 오일이 충분히 침습되어 나무의 표면강도를 올리려면 표면이 적당히 거칠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유리표면이라 칭한것은 예시일뿐 유리 표면이라는게 아니지요. 유리표면 처럼이라고 표현이었습니다.대패표면에서 마감재가 당장에 분리가 된다거나 하지않고 침투가 아예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골이 너무 미약하여 표면을 코팅해주는 두께 또는 흡수될수 있는 단면이 극단적으로 작아짐으로서 생기는 마감층이 향후 2~3년 이내에서 분리되거나 마찰에 의해 손상되기 쉬워진다는 점이 문제일 것입니다.
      마감의 중요성은 완성도에 50%도 될수 있을만큼인데 부분적으로 대패에 의해 매끈한 표면과 샌딩으로 거칠어진 표면이 혼재되면 얼룩진 마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전체적으로 샌딩을 해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 @dinost
      @dinost 4 роки тому

      간단한 테스트로 마감용 대패로 대패질한 표면과 #220~320으로 샌딩한 표면에 물방울을 떨어트려보면 대패표면에는 한동안 물방울이 표면장력을 잃지않고 맺혀있다가 스며들지만 샌딩표면은 떨어트리고 동시에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또는 대패질한 면에 일부를 샌딩한뒤 마감재를 발라보면 표면에 남는 양이달라 색상자체가 다르게 표현되며 스테인으로 테스트하면 그 차이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참고하세요.

    • @zenesis2k
      @zenesis2k 4 роки тому

      ​@@dinost " 즉 유리표면에 마감재 바른것과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바니쉬는 떨어지기 쉽고 오일은 흡수되지 않는 표면상태인 것입니다." 라고 쓰셨길래...태클을 건겁니다.
      온리 대패마감에 오일침투가 전혀 안된다거나 바니쉬 도막이 떨어져 나가는 경험을 한적이 없어서 말이죠..
      제가 보기엔 선호도의 문제이지 "잘못된 마감"이라고 단정지울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4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최동식님~ ^^ 두분 나누신 댓글을 보니 영상 게시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리구요~
      두서없는 설명을 정리해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패 면과 샌딩 면에 물방울이 맺혔다가 흡수되거나 컬러가 다르게 표현된 것은
      표면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표면이 매끈할 수록 선명하게 표현됩니다.
      오일의 입자가 300방은 통과 하고 1000방은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매끈한 표면에서는 표면장력 때문에 맺혀 있을 수는 있지만 목재에 닿은 부분은 바로 스며 들게 됩니다.
      바니쉬의 경우는 물이나 오일에 희석 되었기는 하지만 입자가 꽤 커서 표면에 따라
      영향이 있다는 말을 들어봤지만, 매끈한 목재표면이나 오일 마감한 매끈한 오일막 위에도 잘 붙고 이상없는 걸 봐선
      예전 바니쉬(니스라고 불리던 시절?)가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부디 의견이 다름에 섭섭치 마시고, 서로 발전하는 일이 되길 바랍니다^^

  • @kji5290
    @kji5290 4 роки тому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ungwookang3749
    @sungwookang3749 4 роки тому

    울나라 초보 목수님들은 바이림 귀한 줄 알아야 ! (우선 내가 귀한 줄 알고 있음 ㅋ)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4 роки тому

      데이너님께서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cool_farmer
    @cool_farmer Рік тому

    거실마루 스톄인과 바니쉬작업 하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테인 작업과 바니쉬작업 간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user-jg5nh8ug6h
    @user-jg5nh8ug6h 4 роки тому

    오~~~샌딩

  • @onetwoNARIthree
    @onetwoNARIthree 4 роки тому

    눈길을 사로잡는 카키 앞치마 👀

  • @user-jg5nh8ug6h
    @user-jg5nh8ug6h 4 роки тому

    아주 조금 아쉬운점은 칠판 설명도 좋은데 직접 시연을 같이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아~~주 쬐끔요.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4 роки тому +1

      옝.. 쫒기듯이 촬영하다보니... 그리고 항상 아쉬움을 남겨놓아야...
      다음 영상을 봐주시니까요? ㅎㅎ

  • @jimmyk6427
    @jimmyk6427 Рік тому

    인도네시아 목재 식탁상판인데
    울퉁불퉁 나뭇결따라 되어있어요.
    종이사포로는 여기 나무 홈 ? ? 나뭇결 ? ? 따라 패여있어서
    샌딩이 안되는데
    솔로된 사포는 없을까요? 어떻게해야 나문결을 유지하면서도 구석구석 매끈해질지 고민입니다

  • @user-bo3lz7bj3p
    @user-bo3lz7bj3p 2 роки тому

    사포120방 320방 방수표현은 잘못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이 아닌 번으로해야맞다고생각합니다

  • @tiffany-ql7tv
    @tiffany-ql7tv 2 роки тому

    샌더는 어디서 어떤것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오래된 원목책상 리폼하고싶은 초보자입니다..조언부탁드려요...

  • @user-yv7uc5zv3i
    @user-yv7uc5zv3i 2 роки тому

    젓가락부처블럭2시간담그고3일양생했읍니다'수도물싹로세척했는데.오일벗겨지는원인이무엇입니까

  • @asixhyxix895
    @asixhyxix895 2 роки тому

    혹시 직접만든책상 집성목) 니쉬바르고 발랐는데.,2m책상 몇으로 사포해아할까요?

  • @YYY-yz1fv
    @YYY-yz1fv 3 роки тому

    스테인 후에도 샌딩을 하나요??

  • @longmouse
    @longmouse 3 роки тому

    영상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선생님
    질문 하나만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원형 전동 샌더 사용하고 있는데요
    댓글에 추천해주신 사포 sia 제품은 얼마나 사용이 가능한가요?
    방수에 따라 내구성이 다를까요?
    400방 정도되는 사포는 한 30초 정도 돌리고나면 너무 맨들맨들해져서 이게 사요효과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diy 좀 해보려는 완전 생초보라 목재 샌딩 오일 마감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400번 사포는 마무리 단계라서
      앞서 단계별로 샌딩이 잘 되어있다면 (320번 작업 후에 400번사용) 짧은 시간에 400번의 면으로 만들어 주겠지요.
      30초는 짧은것 같고.. 연속으로 사용해도 5분이상은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100번사포는 거칠고 딱딱하고 400번사포는 부드럽고 말랑해서 100번 사포가 내구성이 좋을 것 같지만
      100번은 아주 거친면에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 @longmouse
      @longmouse 3 роки тому

      @@bilimwoodworks 답변 감사합니다!

  • @dhrwlsdn
    @dhrwlsd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자작합판에 오일마감을 하려하는데 샌딩 같은 순서를 거치나요?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이전 영상 댓글에 답변드렸습니다.

  • @user-lv9zm6ii1k
    @user-lv9zm6ii1k 2 роки тому

    마구리면쪽 샌딩은 페이스그레인과 많이다를까요??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2 роки тому

      네, 페이스 그레인과는 다르긴한데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적용되는건 아니에요.
      결국에 샌딩은 샌딩이라서 ㅎㅎ
      목재마다도 좀 다르고 하니 작업하시면서
      방법(적당한 입도)을 찾는게 좋겠죠.

  • @user-ip7vq9ke9q
    @user-ip7vq9ke9q 3 роки тому

    샌딩할때마다 돼지꼬리 때문에 샌딩시간이 길어지는데 혹시 노하우가 있을까요?
    힘을빼고 결따라 움직이고 사포를 교체한다 등등 빼고 다른 팁이 있을까요?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2

      음~~~ 돼지꼬리가 생기는 이유는
      1.사포 단계가 클 때 (사포 간격을 촘촘하게 사용 120,180,240,320)
      2.샌더가 너무 빨리 움직일 때 : 샌딩이 안되고 스크레치를 내면서 지나감
      3.샌더 회전이 너무 빠를 때 : 초벌은 회전수가 빨라도 좋지만 마무리로 갈수록 느려져야함
      4.사포의 품질이 낮을 때 ( 시아 sia 사포 추천합니다)
      5.샌더의 집진 기능이 낮을 때 : 목분이 바로 집진 되어야 자국이 적습니다.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샌더 품질이 좋고 사포 품질이 좋으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user-ip7vq9ke9q
      @user-ip7vq9ke9q 3 роки тому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아사포 망사는 사용을 해봤는데 혹시 필름 사포를 말씀하시는지요?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user-ip7vq9ke9q 네, 일반적인 노란색 사포입니다. 마이크로 필름사포는 아니구요^^
      망사는 방수별로 다 써봤는데 도장면을 벗겨내는 초벌용으로 좋았고.. 목재표면이나 도장면의 마무리는 다 노란색 기본 사포가 좋았습니다.

    • @user-ip7vq9ke9q
      @user-ip7vq9ke9q 3 роки тому

      아~~입력완료ㅋㅋ
      예전 그림툴스 소개해 주셔서 공구도 많이 구입했었는데ㅋㅋ

    • @bilimwoodworks
      @bilimwoodworks  3 роки тому

      @@user-ip7vq9ke9q 아하! 반갑습니다^^

  • @kimyj88
    @kimyj88 2 роки тому

    집성판은 120방부터 시작을 안해도 괜찮을까요?

    • @user-gs7hy9hc7u
      @user-gs7hy9hc7u 2 роки тому

      중간에 접착제가 있긴해도
      집성판도 목재와 동일합니다
      한번 거칠게 해주면 심하게 파인 부분의 거칠기를 빠른 시간에 평탄화 할수있는게 100방 작업입니다 눈으로 손으로 거친 정도로 확인후 선택하세요 목재 업체의 절단후 표면가공 생략시에는
      다이 작업이라도 해주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