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시간이 30대도 주어질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자본의 힘같아요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사업을 할정도로 돈이 있으면(먹고살 정도가 아닌 작은부자 정도)찾을 시간이 주어지는것 같아요. 더 나이가 드신분들은 하고싶은 일과 그 반대의 일 중 만약에 전자가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후자를 선택하고 돈을 모아서 원하는 일을 찾을수 있는 시간과 맞교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20대초땐 열정으로 지나쳤지만 그 말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개그맨 이경규씨가 하고싶은건 영화였지만 개그로 자본을 축적하고 그것으로 영화제작을 하셨어요.비록 결과는 좀 아니었지만요^^
25, 27, 29살 동생분들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15, 17, 19살 동생들이 늦은것 같다고 세상끝났다고 하는거 들어보세요.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듣지마요. 방황도 아니고 늦은것도 아니에요. 10년 지나고 돌아보면 지금 몇년 아무것도 아니에요 진짜. 놀고싶음놀고 여행가고싶음가고 돈벌고싶음벌고 쉬고싶음쉬세요. 30대가 보기엔 20대가 한창때고, 40대가 보기엔 30대가 한창때에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한국만큼 나이에 대해 민감한 국민들은 세계 어디에도 없죠 TV와 매체에는 언제나 20대 30대 아름다운 미남 미녀만 나오구요 온갖 남녀갈등 사회갈등을 조장하죠 그리고 엄청난 경쟁을 부추기죠 그런가운데 나이를 먹는다는건 굉장히 불안할겁니다 살아남아햐하니깐요 밑에선 언제나 치고 올라옵니다 현실은 20,30,40 나이먹어도 아마 인생 달라지는게 거의 없을걸요 ㅋㅋㅋㅋㅋ 20대가 부러운 이유는 단하나 세상이 20대를 원하니까 이게 다입니다 20대는 어디서건 환영이죠 취직할때 소개팅할때 알바할때 등등등 근데 30대분들 하나 아셔야합니다 돈이 많아야 어려도 할수있는게 많은겁니다 돈이없는 20대는 어려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돈은 벌면된다구요?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데 돈이 한두푼으로 될까요? 결론은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걔네도 불행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인생에 언제나 집중합니다
한국의 사회적 프레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결국 강자들이 약자들 경쟁을 심화시키려고 사회적 편견을 만든것 같다는 착각까지 합니다. 돈이 있으면 고속도로 탈 준비가 됩니다. 다만 돈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정보의 부재든 다른 환경의 요소든 없다는 걸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나면 정보를 캐치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준비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이 30대 중반에 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 하는 말들 혹은 그거 하면 안된다 그런것들 다 무시하고 내 것은 내가 찾고 내가 지키는 방법이 최선이더군요.
아는형님 계시는데 나이먹는거 두려워말라 하셨어요 꽃이 지는걸 두려워말고 꽃이 피지못한걸 두려워하라 하셨어요 그 형은 30살까지 모쏠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 너무 후회될것 같다며 운동하시고 자기관리 꾸준히 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배우셨어요 그리고 33살이 되셨는데 그 형 지금 물올라서 여자한테 인기많아졌어요 그전에는 꿈도못꿨던 일이라며 나이가 들어도 꽃을 못피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꽃이피었고 지금은 지는줄알고 슬퍼한데요 근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젊다고 다 자연스레 꽃피우는게 아니래요 그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순간부터 꽃이피기 시작한다구요 그건 나이로 정의되는것이 아니래요.
@@양재혁-f6w 연애가 왜 목표가 되면 안되죠?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누구는 돈일수도 사회적 지위일수도 개인의 건강일수도 연애일수도 있죠. 저분은 모쏠에서 인기남으로 되었는데 그건 즉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갖게 됐다는 거죠. 그부분에서 단적으로 연애를 해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만큼 사람으로써 매력을 가지게 된 점에서 성공했다고 봐요 그런차원이라면 연애또한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죠. 제가 보아온 기준 한에서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보통 대인관계도 원만했고, 자기 일도 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자체가 좋은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개인의 기준은 다른겁니다
진짜 달님말씀하신것처럼 어르신들께서 "내가 몇년만 더 젊었으면 , 내가 그 나이대면 ~" 라고 말씀하셨을때 현실에 와닿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했었는데 이제 고작 30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아 27살이었으면.. 28살만 됐어도..' 하는 생각들이 들게되더라구요ㅠㅠㅜㅜ 시간이라는거 정말 너무너무 소중하고 귀하다는것을 매일 느낀답니다ㅠㅠㅠㅠㅠ
20대 분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사시길! 안 그러면 후회합니다. 저는 34살 남자인데요. 대학생 이던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죠. 우울증은 헌혈로 극복했어요. 헌혈은 178번 했어요. 대학교 공부도 대충하고 그랬었죠. 27살에 대학교 졸업해서 2년간 백수로 지내다가 29살(2015년10월)에 지금 다니는 중소기업 공장 들어왔어요. 에어컨도 없는 공장에서 일하니깐 힘이 드네요. 노동강도에 비해서 월급도 적어요. 지금까지 1억1천 모았네요. 퇴근하고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20대때 대충 살았던거 만회 할려니깐 힘이 드네요.
오늘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회사를 다니다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퇴사하고 반년 넘게 취준중이에요. 점점 더 스스로에대한 확신이 없어지고 있지만 누군가는 제게 '네가?'라는 시선으로 무시하지만 해보려고요. 정말 하루종일 펑펑 울고 나니까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믿지 않으면 이렇게 무너질 수 있구나를 느꼈다고 할까요? ... 여러분은 모두 소중해요, 그리고 그 소중한 인생을 꼭 행복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꼭 하고 싶은 일로 취업해서 다시 여기로 댓글 달러 올게요..! ㅎㅎ
23살. 치과위생사로일한지 1년도 채 안되고 그만두려합니다 그동안 많은고민과 손재주좋은 입사 동기들과의 비교 자괴감등등 들어서 많이우울하고 생각이 많이들었었는데 . 이젠결정했어요 제 원래꿈이었던 간호사로 다시도전하려구요!! 30대40대분들도 많이 도전하는 추세라 . 나라고안될거 뭐있냐 생각하고 4년간 열심히 해볼라구요. 주위의 반대. 엄마에게죄송한 마음도 있고 참 뒤숭숭한데. 결국엔 제 인생이니까요. 제가 선택한만큼 열심히해서 이룰거에요 감사해요. 달님 유튜브 잘 챙겨보고있어요 깊은생각을 가지고있으신것같아요 건강하세요!
초등학생때는 일기안쓰던 그때가 시간 많아보였고 중학교때는 시험신경 안쓰던 초등학생이 시간많아보였고 고등학생때는 내신 수능 신경안쓰고 난이도 쉬운 중학생이 시간많아보였고 대학생때는 교복만입고 학업에만 집중하고 고등학교때의 친구가 그립고 일안해도 되는게 시간많아보였고 20대중후반을 가고있지만 그나이때에만 할수있는 일은 분명히 있으며 남눈치 시선 신경 안쓰며 자기인생 자기 중심 잘 잡으며 성장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확실한건 책을읽다보면 나이에집착하지않게됨 사람들이 나이에집착하는건 생각을하지않아서임 공부를안한다는게아니고 가장 근본적인걸 알려고하지않고 지금당장 눈앞에닥친일들만 느끼고 해결할려고 하다보니 본질을 못보는거임 인생의본질 가장 근원인 철학을좀 해보면 나이에 집착하지않고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수있을거임 그러니까 사회에 휘둘리고 주변환경에 눈치를 보게되는이유는 다 책을안읽어서그런거임
@@wowbddlz8334 ㅇㅇ 걍제생각임 저는각자인생이 전부다른데 왜 한국사회에서는 정답을정해놓고 정답의 루트가아닌 다른길로가면 실패한삶이라는 그런 사회적프레임이있는데 이런거때문에 한국사회가 발전이없진않지만 남들눈치보느라 발전이 꺼려지는거임 인생의만족도도 떨어지고 한국의 자살률이 높은이유도 다그런거임 1퍼센트의 길안에 들지못하면 실패했다고 사회에서 생각되게만들기때문에 그 1프로안에들어도 계속해서 경쟁하고 결국 그런식으로살면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란 없고 남과비교하며 좌절감을 겪는 불행만계속될뿐임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남들이 어찌생각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건이상한게아님 당연한것인데 한국은 유교사상과 접목되서 이상하게변질됬음 남들눈을 지나치게 신경쓰는경향이있고 저는 정답이없는 사회가 됬으면 싶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 라는사람들이 많지만 당장 나부터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언젠간 누구나 하고싶은걸하며살아도 눈치가 전혀안보이는 날이될거같음
@@rumieedu711 종류에따라다르져 저는 주로철학책 많이읽긴하는데 꼭 철학쪽 관심없으면 관심있는분야부터 보면됨 흥미를 붙이는게중요함 책읽으라는걸 잔소리같이 듣는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책읽으라는사람들이 그이면에 숨겨진뜻을 설명을 안해줘서그럼 책읽으라는것이 단순히 글자를 읽으란뜻이아니고 남들이 힘들게 얻은 지혜와 지식들을 도둑질해오란거임 지혜로운자들을 모방하다보면 그지혜의 흔적을 지닐수가있게된다생각함 그러다보면 자기도 지혜로워지는것이고 생각이 사고력이트이게됨 책이야말로 가장빠르고 효율적으로 남들이 연구해놓은 지식과지혜들을 훔쳐올수있는 가장편리하고도 좋은방법임 그리고 책종류는 닫힌책이있고 열린책이있는데 철학책들은 주로 열린책이고 한국사람들이 공부하면서 읽거나 많이읽는책은 주로닫힌책임 결론을 정해놓은 ㅇㅇ 그래서 사고가 안트이는거라생각함 뭐 그러니까 평소 관심있던분야부터 그냥 읽기시작하다보면 다른책들도 눈이 가기시작함 억지로읽기보다는 그냥 남들의 지식과지혜를 훔쳐온단느낌으로 흥미위주로 읽으시면됨 남들한테맞추지마시고 어차피 모든책을 다읽진못하기때문에 ㅇㅇ
@@rumieedu711 저는 오늘도 도서관다녀왔습니다 제말은 책읽기습관이 안되신분은 그냥 집에서 읽을생각마시고 어떻게든 도서관이건 서점이건 책을읽는장소에 한번가서있어보세요 안읽어도되니까 거기서 어떻게든 시간보내는것을 목표로해보세요 그러면 뭐든보게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에요 꼭 책을읽어야하는거에 집착하지마시공 저는 무슨목적이있어서 책읽는것이아니라 그냥 좋아서 읽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지혜도얻고 지식도얻고 인격향상도되고 좋죠
@@leehyun3121 저는 곧 서른되는 사람인데요 대학가셨는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으신거 뚜렷하게 없으면 반드시 대학좋은데 가세요 서울에좋은대학 자신없다면 지방거점국립대학교도 좋구요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냥 그걸 하시면 되구요. 이거 둘중하나안되면 나중에 나이먹고 변변치 못한 직업만 몇개 떠돌다가 개차반인생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봐온 사람들로 미루어보건대
이 방송을 들으시고, 보시는 20대 분들께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주위 눈치, 시선들 신경쓰지 말고, 20대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누리고 사세요. 그리고 책도 어느정도 읽으시고요~ 하고싶은 일 하나쯤은 20대 때 이뤄놓으세요~ 아니면 저처럼 30대 때 후회만 합니다~
고등학생 땐 대학생이 부러웠다. 대학생 땐 빨리 30대가 되고싶었다. 24살이 된 지금의 나는 불안하다.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면 됐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싶다. 23살 까진 몰랐는데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지금은, 나이가 든다는 게 느껴져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고 너무나 불안하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는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연명을 할지 두렵다. 하지만 부모님 생각을 해서라도 나는 이 따위로 살아서는 안된다. 언제까지고 생각만 갖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실천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 달님 말씀대로 지금의 시간은 다신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그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10대도, 20대도, 30대도, 40대도 모든 나이가 순간이 처음이에요. 두변겪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때 그시절마다 늘 고민이있고 상황마다 해결해야할 게 있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걸 도전 해보고 직접겪어 보는게 큰 자양분이되겠죠. 나이가 먹을수록 꿈도 현실에 가리워지고.. 책임질것들도 점점늘어나고...늘어나고.. 10대와 20대를 잘 보내시길~ 그리고 연애도 많이하시고요..! 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찾아야하므로 그 연애경험 또한 꿈 못지않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로..!!!
30대인데 20대때는 지금 하는일이 참 싫고 적성에도 안맞도 후회를 많이 했는데 버티고버텨서 지금까지 오니 20대때 내가 후회하고 다른일 하겠다고 그만뒀으면 지금 이뤄놓은것만큼 과연 이룰수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는데 결코 못이뤘을거같아요.. 지금은 달님 말처럼 버티는게 답인것같아요
정말 공감이예요!!!..... 31살인데 정말 일에대한 생각이 너무 많은데 그만둘수도없구요 정말시간도 빨리가는거같구요.. 정말 20대때에는 일 그만두면 천천히 내가 하고싶은걸해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하고있는일을 그만두면 다른걸 할 자신도없구요 미리 그만두지못하고 이직을하더라도 그 일에관련된걸 찾아놓고 이직하게되요.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없구요~ 20대때와는 너무 다르고 김달님 영상에 너무공감합니다
졸업을 앞둔 24살입니다. 요즘 들어 하고싶은 일 목표가 생기다보니 아무것도 안한 과거의 내가 후회 되지만 이제서라도 하나하나 차근히 배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이렇게 느끼는 것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 거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제 꿈을 향해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달님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은 30 넘어서 의과대학졸업하고 국제봉사하고자 국경없는 의사회를 들어갔고 40넘어서 건축회사 다니다가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로서 일 하고, 아이 둘 혼자 키우면서 40에 공무원 합격한 사람도 있어요. 나만의 속도로, 나의 선택으로 인생사세요. 저도 30대지만 나이핑계는 대지 않고 하고 싶은거 할면서 살고자 합니다.
틀렸어요 남눈의신경에 신경쓰지마세요 늦으면 늦은대로 하시면되요 물론 시대는 지나가요 절대 두려워하지마요 매일매일을 달려요 뭐든 달려요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보다는 뭐라도 해요 그리고 잘못된다고해도 절대 탓하지 않아요 꼭 승리하십시요 모든경쟁은 자기자신이고 나입니다 20대라는 현실에 순응하되 지나치게 불안해하지마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30대라고 안되는 보장도 없어요 해봐요 해보십시요
성인 꼬리표 붙고 왠지 벌써 나이 든 것만 같은 20대 초반이에요 벌써부터 겁이 많아지고 모든 게 늦은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영상 보고 몸에 힘이 들어가네요 순탄하게만 살다가 실패라는 것도 겪어보고, 특히 어머니 이야기하는 거 너무 공감돼요, 어머닌 항상 조급하다고 느껴왔고 그게 또 아프게 다가왔거든요. "그 나이 때에만 할 수 있는 게 있어" "힘들어할 여유조차 사치야" 이런 말들 다 꼰대라고 느껴왔습니다만 다 뼈가 있는 말이기는 한 거 같아요:) 이 영상 오래 남아있었음 좋겠네요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아이인 거 같은 지금 이 시기를 잘 보내고 1년 후에, 5년 후에 제가 좀 더 어른이 되어 다시 이 영상을 볼 때 더 자립적이고 행복한 제가 되어 있길 바라며!
수연 저도 아쉬움이 남아서 올해 다시 수능을 볼 생각이에요! 꼭 제가 목표했던 곳 꼭 붙도록 달려보려구요 ㅎㅎ 수연 님도 꼭 그러셨음 좋겠어요:) 사람들 모두 같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도, 취직하는 것도, 죽을 것도 아닌데 조급해하지지 않으셨음 좋겠구 분명 n수함으로써 얻는 게 있으실 거에요! 더 좋은 사람들, 더 좋은 곳을 향해 걷고 계실 거에요. 많이 아프지 말아요!
아유~~~ 이거 얘기할때 듣고 있었어야하는데~~ 달님얘기 공감 너무 많이 되고 개인적으론 20대를 정말 하얗게 불태워서 후회가 1도 없어요... 20대로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서...ㅋㅋㅋㅋ 근데 정말 20대분들 신체 건강하고 자유도 높을때 하루를 일주일처럼 활용하세여...
인생에 있어서 시간 낭비를 안하려면 최대한 빨리 자기객관화를 해야돼요. 자기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 짓고 바꿀수없는것은 쿨하게 인정 하고 받아들이고 얽매이지않아야됩니다. 내 힘으로 바꿀수있는것에 집중해서 공부든 운동이든 계획 세워서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럼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질겁니다.
그렇게 10년 지나고 마흔되면 똑같은 소리합니다. 님들 정신차리세요. 나도 후회만 반복하는 삶을 살았는데 내가 지금 후회만 하고 변하지않으면 10년 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나이 먹고서야 평소 안 하던 공부해서 작년에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최근 전기기사 공부 시작했는데 존나 어렵고 이해도 안됩니다. 가끔씩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합니다. 물론 이 자격증 하나 딴다고 내 삶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뭐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 학교다닐 때 수포자였고 비전공자이지만 그래도 되기는 하더라고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책을 찾다가 작년 이맘때 쯤 썼던 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뮤 생각없이 살고 있던 나에 대한 반성과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 등등 이었지만...1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게 딱히 없네요 ㅜㅜ.. 과연 내가 5년전인 20살로 돌아간들 내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갈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후회도 하고있고요.. 그저 후회와 자기비하 그리고 반성과 막연한 다짐은 1년간의 변화를 주는데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다짐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세상이 오늘만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목표를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는것을요.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도 정말 귀하고 값진 순간이고...10년뒤 내가 되돌아볼때 정말 부럽게 느껴질 순간들이라는걸요 2020년 4월3일 이 댓글을 보고 있는 나에게 한마디 할게요 형, 아니 TY야 지금의 너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니? 1년이라는 시간을 정말 알차겨 의미있고 후회없이 보냈니? 정말 너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는지가 궁금하다. 26이 된 너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움이 아닌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달기를 소망하면서 이제부터 달려보려고 해. 꼭 댓글 달아줘! 그리고 앞으로 같이 화이팅하자!
정말 이 영상 본 제가 행운스럽단 생각이 들만큼 너무 좋았어요. 진짜 보면 볼수록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스물넷이란 게 믿기지 않고 아직은 고딩같은데 벌써 이십대 중반을 향한다는 게 징그럽기까지 느껴지곤 해요. 아침에 눈뜨면 뭐 먹고 살지, 요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주 무기력해지게 만드는 데 선수예요 얘가... 그런데 달님 영상을 보며 뒤를 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생각을 바꿔볼거예요. 지금 이 순간 있는 힘껏 고민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었던 것 그 사이에 타협점을 찾아 부모님이 늘 하셨던 말씀들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이유를 찾아가며 오래오래 이어갈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덕분에 2월을 시작으로 더더욱 맘을 굳게 먹고 가요. 감사합니다.
26인데요..대기업 기술팀에서 일하지만 주야교대근무에 주말근무.. 친구들은 모두 사무직이라 시간도 안맞고 또 저는 타지근무.. 부모님도 일주일에 하루 뵙고, 깨끗한 정장 입고다니고 싶고, 사무직들의 보이지않는 무시하는 눈초리 ,나름 1년 준비해서 들어와놓고 1년가까이 다니다보니 이 현장직이 과연 답이있을까 수백번 고민했는데.. 기술직이다보니 저는 서른이넘어도 분명 내가할 수 있는 이 일을 경력이아닌 경험과실력을쌓아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더 큰 회사로 간다. 무조건 된다 이 딱! 하나만 갖고 일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말 불안했는데 넘 감사드려요
달형 형 영상보면서 항상 자신감 생겼는데 솔직히 삶의 변화는 크지 않았거든. 근데 오늘은 내가 진짜 뛰어나갈 원동력이 된거 같아. 나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대인데..., 형나는 그래도 운좋게 부모님이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하셔서 발판도 마련되어 있었어 근데도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된거있지. 나 정말 꽉막혀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눈떠볼께 형. 진짜 노력해볼께 고마워 이런영상 올려줘서, 말이 좀 짧아보이는건 진짜 맘가는 형처럼 느껴져서 그래. 진짜 형 고맙구 형도 항상 응원해. 근데 형이 나보다 외모는 젊어보인다 ! ㅋㅎ
20후반, 극후반으로 가고있는데 20초반의 시절부터 계속 후회와 미련을 가지고 살고있었어요.. 더 나이들면 더 후회할텐데, 지금이라도 하자고, 달님 말씀들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와닿는것 같아요.. 진짜 더 후회하기전에, 용기가 더 사라지기 전에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겨야겠어요! 해보고 안되는 것과, 안해보고 후회하는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용기가 안날때마다 이 영상 보려구요:)
김달님 말이 10000프로 맞습니다 20대 초중반까지 고민 안하고 놀고 즐기다가 20 후반에 공부 시작->30초반에 시험 합격 좀 더 어린 나이에 고민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았을 거 같단 생각 합니다 30대에 자리 못잡고 생계 걱정하면서 공부하는거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올해 서른한살인데 정말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말이네요. 어릴 때 왜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해보지 못했을까 왜 더 시도해보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만 듭니다. 이젠 20대 때보다는 더 신중해야하고 리스크가 적은 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서른이 되자마자 조급해져서 저 자신에 대한 막연한 자책만 드네요. 그래도 아직 30대니까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죠. 아직 젊은 건 맞아요. 환갑인 저희 아버지가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아직은 시작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요. 부모님에겐 내가 그렇게 보인다 생각하니 못할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글쎄요.... 전 20대에 고민을 많이하고 30대부터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20대에 여러경험과 고민을 하고 30대에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성이 잡혀 더 빠른 과정과 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분야에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편견에 가두어 난 할수없다 포기말고 !!!!! 지금의 주어진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전 이런 꼰대라면 열번은 들을수 있어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공감이요 20대 중반되니 마음이 불안하고 뭘 해야 할지 급한 마음만 계속 드네요 내년되면 또 이 나이가 그립고 어리다고 느껴질텐데 말이죠.... 25살인 지금 시점ㅇㅔ서 뭘 해야 후회를 안할까 매일 수천번생각합니다 그래도 모르겠네요
저는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안정성 때문에 교대를 가려고 삼수를 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저 스스로 나이가 많아 늦었다고, 실력과 경쟁력이없다고 생각해 음악하고싶은 마음을 억누르려고 학생회도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알바도 하고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바쁘게 살았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머리를 크게 맞은 기분이에요.. 일부러 아닌 척하지만 저는 아직도 음악할 때 행복하거든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30대가 되서는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볼걸 더 후회할 것 같아요..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더 많이 살은 40대를 들어가기전 사람인데요 정말 시간이 흐르는건 몸소 느껴요 근데 조금 틀린말을 하고 싶은데 .... 정말 20대를 열심히 살았는데 ... 그때 성공했고 그리고 그만뒀는데...지금도 다시 무언갈 해도 잘할 자신이 있어요 인생에 최고 성공하는 나이가 40대라고 했어요 전 마음먹기라고 생각해요 정말 하루를 열심히 살면 언제든지 기회는 오고 그기회는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아주 개고생했고 30살에 기반을 다갖췄고 저로썬 성공 했었고 그거 부모님 다드리고 다시 30살에 가정을 꾸리고 시작했었고 다시한번 40살을 앞두고 더 많은 걸 이뤘고 40대가 되어도 뭐든 잘할 자신은 있어요 생각의 차이 긍정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젊은데 너무 스스로를 가두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30대는 20대보단 방황하지 않음을 얻었고 중년보단 체력적으로 젊고 가능성이 열려있어요 본인이 할수있는것,하고싶은것들을 찾기엔 이만한 시기도 없죠. 좀더 넓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나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서요. 걸어가든뛰어가든 길은 어디에나 있는거니까요:)
저는 이번화에 대해서는 좀 많이 다르게 생각해요. 하고싶다면 나이는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않아요. 이 나이에는 뭘 해야만 한다는게 두려움으로 자리잡혀서 그렇지 꼭 그 나이에 뭘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타인이 얘기하는 관념에 빠지지 마세요 인생은 주관식으로 사시는게 후회가 없는겁니다 주관을 세우고 마이웨이로 사세요
j현 혹시 하고 싶은 공부를 어떻게 찾으셨는지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어떤 걸 하면서 살아갈 지를 정확한 방향성은 정하지 못 했고 그래서 일단 전공도 맘에 들긴 하니까 입사한 후에 그 곳에서 찾아보기로 정해서 취업 준비 중이에요. 하지만 늘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j현님은 어떤 계기로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았는지 실례가 안 된다면 듣고 싶어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경우 100%노력하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듯 해요. 현실적인 목표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도전과제를 실행하고 성취한 사람이 가진 환경과 삶의 결을 자신과 비교하면 도움이 될듯 해요. 그리고 100%노력은 사실 인간이 가진 물리적 시간의 한계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긴 시간중에 정작 집중력있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라는 것.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또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한계를 알기에 그 한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주변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맞는 거 같아요.. 20대 때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살 것인지 내 꿈이 무엇인지 최대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찾아가고 많은 걸 경험해야 되는 거 같아요. 그 뒤로도 할 수 있겠지만 20대 때 많았던 시간을 활용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네요. 올해 딱 30됐고 올해 취직도 했는데 그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네요
@@민지-g1v 우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고싶은지, 무슨 일을 해서 먹고살 것인지. 혼자 생각해보고, 책도 읽어 보고, 사람들도 만나서 이야기해봤는데 그렇게 해서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런 고민을 하면서 여러 알바도 했고.. 취업준비할 시기가 됐죠. 그래서 일단 취업준비해보자 생각하고 각종 자격증 따고 취준을 했는데, 그래도 원초적인 그질문들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어요. 근데 뜻이 크게 있지 않던 분야였음에도 계속 준비하다 보니까 그분야에 대해서 알게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절실하게 원하게 되더라구요 이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 그것이 일단 직업이라도 갖자는 생각이었는지 진정으로 원했던 건지는 지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순간에는 간절히 원했기에 정말 절실했고 모든 걸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름 만족스러운 회사에 들어와서 돈벌이하면서 지금은 살고 있습니다. 저도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글재주도 별로 없구요.. ㅎㅎ
이제 사회생활 2년차인 27인데, 앞으로 뭐먹고살지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이 일은 나와 안맞는것 같고, 계속 할 자신은 없는데 문제는 이 일을 관둔다해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거에요. 이럴땐 그냥 존버가 답인건지, 아니면 회사를 관두고 이것저것 해봐야하는 건지 답이 안나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달님의 영상인것 같아요. 저도 10대, 20대. 30대 이렇게 지나오면서 못느꼈던 것들이 요즘 점점 시간 갈수록 느껴져요 철이 없었던 어렸을때 시절과는 다르게 30대가 넘어가고부턴. 일도 예전만큼의 할수 있는 시간적 제한도 많이 생기고, 부모님의 나이들어 가는 모습, 많이 약해져가는 그런모습도 느껴지구요.. 저도 36 . 삼십대 중반이고.. 언제 이렇게 내가 나이를 먹었나? 이렇게 생각해 보면은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다신 돌아오기 어렵고 참.. 많은 감정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 살고 있는가? 도 싶고. 잘 봤습니다 달님👍👍👍
달님어머니얘기에 울고말았네요 저도 두아들 엄마로서 달님 어머니 살아오신 스토리가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엄마도 하고 싶은것 많고 엄마의 꿈은 엄마만은 아니었을텐데 달님 어머니 훌륭하세요 이만큼 잘 키워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인재로 만드셨으니 시청자입장에서 감사합니다 엄마입장에서 자녀가 원하는 인생 행복하게 살면 내가 좀 못누려도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갖게돼요 보람있으시겠어요 달님 가정 행복하길 바랍니다~~
20대중후반이 되어서 보니까 20대초반은 실수투성이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느라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가끔 20살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은 하는데, 어렸던 내 모습은 그립지만 해마다 더해지는 지혜나 노련함과는 비교할 수가 없네요. 30대되면 선택권을 줄어들어도 지나온 세월만큼 얻게되는 것들이 또 있다고 생각해요.
정답. 어렸을때 이걸 봤음 참 좋았을걸요. 라고 쓰려다가 그때 봤더라도 아마 계속 몰랐을것 같아서 쓸 말을 다시 주워 담아봅니다. 그래도 시간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는게 하나 있다면 내 마음가짐일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다시 감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요. 뻔한 것 같지만 굉장히 어려운 평범한 삶에 대한 감사함을 매순간 느끼며 살게되면 모든 과거가 예뻐지는 것 같습니다.
도입부는 조금 진부할 수 있어도 뒤로 갈수록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최대한 많이 담았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메타몽몬 저도 감사해요
방금 김달님 영상 처음 보고 구독했는데 제가 지금 이십대 중후반인데 뭔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머뭇거리게되고 생각이 정리가 안돼서 전공과 달라서 망설이는 직업이 있었는데 생각을 좀더해봐야겠네요.. 뭔가 내가 지금이 다시 돌아오지않을 꺼라는 생각이 더 들기도 하고요
질문드리길 잘한거 같네요 이제 스무살이어서 뭐하면서 살까 생각 많이 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연애이야기도 좋지만
요런 심도깊은 사는 이야기도
종종 영상으로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달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시간이 30대도 주어질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자본의 힘같아요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사업을 할정도로 돈이 있으면(먹고살 정도가 아닌 작은부자 정도)찾을 시간이 주어지는것 같아요.
더 나이가 드신분들은 하고싶은 일과 그 반대의 일 중 만약에 전자가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후자를 선택하고 돈을 모아서 원하는 일을 찾을수 있는 시간과 맞교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20대초땐 열정으로 지나쳤지만 그 말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개그맨 이경규씨가 하고싶은건 영화였지만 개그로 자본을 축적하고 그것으로 영화제작을 하셨어요.비록 결과는 좀 아니었지만요^^
25, 27, 29살 동생분들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15, 17, 19살 동생들이 늦은것 같다고 세상끝났다고 하는거 들어보세요.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듣지마요.
방황도 아니고 늦은것도 아니에요. 10년 지나고 돌아보면 지금 몇년 아무것도 아니에요 진짜. 놀고싶음놀고 여행가고싶음가고 돈벌고싶음벌고 쉬고싶음쉬세요.
30대가 보기엔 20대가 한창때고, 40대가 보기엔 30대가 한창때에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맞아요 내 자신이 중요하지 남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끝도 없습니다. 어제를 생각하지 말고 내일, 내년을 생각하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분말대로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것도 좋고
그냥 자기 상황에따라 다를겁니다~~
ㄲ4ㄱ4ㄱ4ㄱ4
진짜격공
저는 이런식으로 11살부터 세상끝난줄 알고살았죠 댓글감사합니다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기에 명량하게 살아라. 언젠가는 끝날 것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자.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 울부짖는 일따윈 오페라 가수에게나 맡겨라. - 니체 -
한국만큼 나이에 대해 민감한 국민들은 세계 어디에도 없죠
TV와 매체에는 언제나 20대 30대 아름다운 미남 미녀만 나오구요 온갖 남녀갈등 사회갈등을 조장하죠 그리고 엄청난 경쟁을 부추기죠 그런가운데 나이를 먹는다는건 굉장히 불안할겁니다 살아남아햐하니깐요 밑에선 언제나 치고 올라옵니다
현실은 20,30,40 나이먹어도 아마 인생 달라지는게 거의 없을걸요 ㅋㅋㅋㅋㅋ
20대가 부러운 이유는 단하나 세상이 20대를 원하니까 이게 다입니다
20대는 어디서건 환영이죠 취직할때
소개팅할때 알바할때 등등등
근데 30대분들 하나 아셔야합니다
돈이 많아야 어려도 할수있는게 많은겁니다 돈이없는 20대는 어려도 할수있는게 없어요 돈은 벌면된다구요?하고싶은 일을 해야하는데 돈이 한두푼으로 될까요?
결론은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걔네도 불행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인생에 언제나 집중합니다
와..개인적으로 좋은 말씀인거 같아서 감명받고 갑니다
내기준에선 이 말이 정답이네.
공감합니다
이 말 진짜 공감해요. 돈이
없는 20대 극초반이였을 때 아무 직장이나 빨리 들어가서 집에 생활비
벌어다주면서 의미없이 살았네요... 생각할여유는 경제적여유와 비례하는거 맞아요.
한국의 사회적 프레임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결국 강자들이 약자들 경쟁을 심화시키려고 사회적 편견을 만든것 같다는 착각까지 합니다.
돈이 있으면 고속도로 탈 준비가
됩니다.
다만 돈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정보의 부재든 다른 환경의 요소든
없다는 걸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나면
정보를 캐치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준비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이 30대 중반에 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 하는 말들 혹은
그거 하면 안된다 그런것들
다 무시하고 내 것은 내가 찾고
내가 지키는 방법이 최선이더군요.
아는형님 계시는데 나이먹는거 두려워말라 하셨어요 꽃이 지는걸 두려워말고 꽃이 피지못한걸 두려워하라 하셨어요 그 형은 30살까지 모쏠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이대론 안되겠다 너무 후회될것 같다며 운동하시고 자기관리 꾸준히 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배우셨어요 그리고 33살이 되셨는데 그 형 지금 물올라서 여자한테 인기많아졌어요 그전에는 꿈도못꿨던 일이라며 나이가 들어도 꽃을 못피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어요
사람들은 꽃이피었고 지금은 지는줄알고 슬퍼한데요 근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젊다고 다 자연스레 꽃피우는게 아니래요 그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순간부터 꽃이피기 시작한다구요 그건 나이로 정의되는것이 아니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각성하고 갑니다
여자만나서 연애하는게 꿈꿔왔던 일이라하던가요 사람이 먹고 연애하고 애낳고 이런 동물적인로테이션대로 살라고 있는걸까요? 아닙니다 연인은 내가 아니고 남입니다 나를 발전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되있습니다 연애를 목표로 살아가는전 정말 아닙니다
@@양재혁-f6w 연애가 왜 목표가 되면 안되죠?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누구는 돈일수도 사회적 지위일수도 개인의 건강일수도 연애일수도 있죠. 저분은 모쏠에서 인기남으로 되었는데 그건 즉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갖게 됐다는 거죠. 그부분에서 단적으로 연애를 해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만큼 사람으로써 매력을 가지게 된 점에서 성공했다고 봐요 그런차원이라면 연애또한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죠. 제가 보아온 기준 한에서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보통 대인관계도 원만했고, 자기 일도 잘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자체가 좋은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개인의 기준은 다른겁니다
@@jck7897네 존중하겠습니다
멋지네요
김달님은 나이에 비해 검색과 사색의 조화로움이 균형적이세요
본인이 삶을 겪어낸 이야기를 참 지혜롭게 전달 해 주셔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것 같아요
아직 그 길을 가지않은 이들에겐 이정표 같은 존재입니다 ^^
진짜 달님말씀하신것처럼 어르신들께서 "내가 몇년만 더 젊었으면 , 내가 그 나이대면 ~" 라고 말씀하셨을때 현실에 와닿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했었는데 이제 고작 30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아 27살이었으면.. 28살만 됐어도..' 하는 생각들이 들게되더라구요ㅠㅠㅜㅜ 시간이라는거 정말 너무너무 소중하고 귀하다는것을 매일 느낀답니다ㅠㅠㅠㅠㅠ
ssovely Jeon 제가 딱 그 27살인데 웃기게도 저는 또 아 23살이었으면.. 25살만 됐어도..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네요.. ㅋㅋ 그래도 더 늦은나이 되기전에 지금이라도 소중함을 깨달아서 다행이죠 ㅠㅠ 열심히 삽시다!
저는 생각해보니 21살인데 내가 고등학생이였으면 하고생각하네요 ㅋㅋㅋ 공부조금만더할걸 ㅋㅋ
이러다 초등학생이 "저는 6살때로 돌아갔음 좋겠슴다" 라고 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윗분님들 아름답디아름다워요❤
참...전 25인데 20으로 돌아간다고 한들 내가 과연 다른 인생을 살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네요...매번 이런 영상을 보며 다짐만 하고 바뀌지않는 내모습을 보면서
..후회와 자기비하만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ㅜㅜ..
20대 분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사시길! 안 그러면 후회합니다. 저는 34살 남자인데요. 대학생 이던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죠. 우울증은 헌혈로 극복했어요. 헌혈은 178번 했어요. 대학교 공부도 대충하고 그랬었죠. 27살에 대학교 졸업해서 2년간 백수로 지내다가 29살(2015년10월)에 지금 다니는 중소기업 공장 들어왔어요. 에어컨도 없는 공장에서 일하니깐 힘이 드네요. 노동강도에 비해서 월급도 적어요. 지금까지 1억1천 모았네요. 퇴근하고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20대때 대충 살았던거 만회 할려니깐 힘이 드네요.
힘내라 성일아
응원합니다!멋있어요!
멋있네요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파이팅 무등산호랭이님!!!
와.. 1억1천 진짜 대단하시네요
뭘해도 되실분
전남친새키땜에 힘들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 이럴때가 아닌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간 일을 흘려버리세요^^
그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면
그 사람이 내 인생의 중심이 되고
내가 단역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싸고 값진것이 내
시간입니다~^^
힘내세요 언니
저도 저도 ㅠㅠ 정신차리자 !
진짜 인정 저도 이별하고 타고타고 들어왔는데 이럴때가아님 지금순간순간이 내 미래이기에
어맛 이럴때가 아니지 얼른 까지게 입고 클럽 흔들러 가야징 >
24살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했는데 조금만 더 멀리 보면 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고 제가 하고 싶던 일들 좀 더 과감히 도전해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요즘 공황증상까지 올 정도로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졸업이면 이제 시작인걸요. 무한한 가능성이 보여요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요
24..울덩생나이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그래야 후회없어요ㅎㅎ
저도 24살인데 후회없이 도전해 보기로 다짐했어요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화이팅!!
저랑 같은 나이이시네요 우리 힘내용
해낼거에요 ❤️
우와 전 지금 24살이에요! 지금은 어때요?
오늘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회사를 다니다가 하고싶은 일을 위해 퇴사하고 반년 넘게 취준중이에요.
점점 더 스스로에대한 확신이 없어지고 있지만
누군가는 제게 '네가?'라는 시선으로 무시하지만
해보려고요.
정말 하루종일 펑펑 울고 나니까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믿지 않으면 이렇게 무너질 수 있구나를 느꼈다고 할까요? ...
여러분은 모두 소중해요, 그리고 그 소중한 인생을 꼭 행복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꼭 하고 싶은 일로 취업해서 다시 여기로 댓글 달러 올게요..! ㅎㅎ
23살. 치과위생사로일한지 1년도 채 안되고 그만두려합니다 그동안 많은고민과 손재주좋은 입사 동기들과의 비교 자괴감등등 들어서 많이우울하고 생각이 많이들었었는데 . 이젠결정했어요
제 원래꿈이었던 간호사로 다시도전하려구요!! 30대40대분들도 많이 도전하는 추세라 . 나라고안될거 뭐있냐 생각하고 4년간 열심히 해볼라구요. 주위의 반대. 엄마에게죄송한 마음도 있고 참 뒤숭숭한데. 결국엔 제 인생이니까요. 제가 선택한만큼 열심히해서 이룰거에요 감사해요. 달님 유튜브 잘 챙겨보고있어요 깊은생각을 가지고있으신것같아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멋진모습ㄱ
초등학생때는 일기안쓰던 그때가 시간 많아보였고
중학교때는 시험신경 안쓰던 초등학생이 시간많아보였고
고등학생때는 내신 수능 신경안쓰고 난이도 쉬운 중학생이 시간많아보였고
대학생때는 교복만입고 학업에만 집중하고 고등학교때의 친구가 그립고 일안해도 되는게 시간많아보였고
20대중후반을 가고있지만 그나이때에만 할수있는 일은 분명히 있으며 남눈치 시선 신경 안쓰며 자기인생 자기 중심 잘 잡으며 성장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확실한건 책을읽다보면 나이에집착하지않게됨 사람들이 나이에집착하는건 생각을하지않아서임 공부를안한다는게아니고 가장 근본적인걸 알려고하지않고 지금당장 눈앞에닥친일들만 느끼고 해결할려고 하다보니 본질을 못보는거임 인생의본질 가장 근원인 철학을좀 해보면 나이에 집착하지않고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수있을거임 그러니까 사회에 휘둘리고 주변환경에 눈치를 보게되는이유는 다 책을안읽어서그런거임
손흥민 정답은 세상에 없는데 이말이정말 정답에 가깝다고느낀다
@@wowbddlz8334 ㅇㅇ 걍제생각임 저는각자인생이 전부다른데 왜 한국사회에서는 정답을정해놓고 정답의 루트가아닌 다른길로가면 실패한삶이라는 그런 사회적프레임이있는데 이런거때문에 한국사회가 발전이없진않지만 남들눈치보느라 발전이 꺼려지는거임 인생의만족도도 떨어지고 한국의 자살률이 높은이유도 다그런거임 1퍼센트의 길안에 들지못하면 실패했다고 사회에서 생각되게만들기때문에 그 1프로안에들어도 계속해서 경쟁하고 결국 그런식으로살면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란 없고 남과비교하며 좌절감을 겪는 불행만계속될뿐임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남들이 어찌생각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건이상한게아님 당연한것인데 한국은 유교사상과 접목되서 이상하게변질됬음 남들눈을 지나치게 신경쓰는경향이있고 저는 정답이없는 사회가 됬으면 싶음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 라는사람들이 많지만 당장 나부터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야 언젠간 누구나 하고싶은걸하며살아도 눈치가 전혀안보이는 날이될거같음
@@rumieedu711 종류에따라다르져 저는 주로철학책 많이읽긴하는데 꼭 철학쪽 관심없으면 관심있는분야부터 보면됨 흥미를 붙이는게중요함 책읽으라는걸 잔소리같이 듣는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책읽으라는사람들이 그이면에 숨겨진뜻을 설명을 안해줘서그럼 책읽으라는것이 단순히 글자를 읽으란뜻이아니고 남들이 힘들게 얻은 지혜와 지식들을 도둑질해오란거임 지혜로운자들을 모방하다보면 그지혜의 흔적을 지닐수가있게된다생각함 그러다보면 자기도 지혜로워지는것이고 생각이 사고력이트이게됨 책이야말로 가장빠르고 효율적으로 남들이 연구해놓은 지식과지혜들을 훔쳐올수있는 가장편리하고도 좋은방법임 그리고 책종류는 닫힌책이있고 열린책이있는데 철학책들은 주로 열린책이고 한국사람들이 공부하면서 읽거나 많이읽는책은 주로닫힌책임 결론을 정해놓은 ㅇㅇ 그래서 사고가 안트이는거라생각함 뭐 그러니까 평소 관심있던분야부터 그냥 읽기시작하다보면 다른책들도 눈이 가기시작함 억지로읽기보다는 그냥 남들의 지식과지혜를 훔쳐온단느낌으로 흥미위주로 읽으시면됨 남들한테맞추지마시고 어차피 모든책을 다읽진못하기때문에 ㅇㅇ
@@rumieedu711 그러니까 추천하는책보다는 일단 제가추천드리는방법은 도서관이라던지 서점을 가는것임 어떠한계획도없이 일단 가서 책들이많은 그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임 안읽더라도 대충훑기라도 할테니까 일단 그장소에서 책과함께 시간을보내는게 책읽는게 습관이안되신분들에겐 더좋다고 생각함
@@rumieedu711 저는 오늘도 도서관다녀왔습니다 제말은 책읽기습관이 안되신분은 그냥 집에서 읽을생각마시고 어떻게든 도서관이건 서점이건 책을읽는장소에 한번가서있어보세요 안읽어도되니까 거기서 어떻게든 시간보내는것을 목표로해보세요 그러면 뭐든보게됩니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에요 꼭 책을읽어야하는거에 집착하지마시공 저는 무슨목적이있어서 책읽는것이아니라 그냥 좋아서 읽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지혜도얻고 지식도얻고 인격향상도되고 좋죠
20대 중반.. 설날 끝나고 다시 공부할 마음잡기 어려웠는데 고마워 형 또 마음에 울림이 온드아..ㅋㅋㅋ
2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도 방황중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20대 초반이었을 때가 후회되고 지금의 20대 초반인 친구들이 부럽더라고요..후회하고 부러워해봤자 소용없는데도 말이죠ㅠ
생각이 많았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됐네요
저도 같은상황이네요. 방황...
후회하지 마세요 그때 내린 선택은 최선이었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지 않을까요
저기 20살인데요.. 혹시 저한테 해주실 충고같은거 없으신가요...
@@leehyun3121 저는 곧 서른되는 사람인데요 대학가셨는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으신거 뚜렷하게 없으면 반드시 대학좋은데 가세요 서울에좋은대학 자신없다면 지방거점국립대학교도 좋구요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냥 그걸 하시면 되구요. 이거 둘중하나안되면 나중에 나이먹고 변변치 못한 직업만 몇개 떠돌다가 개차반인생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봐온 사람들로 미루어보건대
aaa 네.. 고등학교때 열심히 해서 명문대는 아니지만 명성있는 국립대학 공대 들어갔어요.. 그럼 또 다른 충고는 없나요.. 돈 관련말고 요
이 방송을 들으시고, 보시는 20대 분들께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주위 눈치, 시선들 신경쓰지 말고, 20대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누리고 사세요. 그리고 책도 어느정도 읽으시고요~ 하고싶은 일 하나쯤은 20대 때 이뤄놓으세요~ 아니면 저처럼 30대 때 후회만 합니다~
모든걸 누리라는게 혹시 어떤걸까요..?
고등학생 땐 대학생이 부러웠다.
대학생 땐 빨리 30대가 되고싶었다.
24살이 된 지금의 나는 불안하다.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면 됐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싶다.
23살 까진 몰랐는데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지금은, 나이가 든다는 게 느껴져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고 너무나 불안하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는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연명을 할지 두렵다.
하지만 부모님 생각을 해서라도 나는 이 따위로 살아서는 안된다.
언제까지고 생각만 갖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실천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상.
달님 말씀대로 지금의 시간은 다신 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그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정해져 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ㅠㅠ저는 20살인데도 그 기분을 느껴요..
저도 이제 24인데... 공감
23살에서 1살 더 먹었을 때 완전공감해요..
@@부의축적-l8b 리스펙 합니다.
그런걸 빨리 느낄수록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지만
그로 인해서 너무 자신을 압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이이-x7f2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압박을 좀 느꼇는데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ㅎㅎ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꼭 훌륭하고 멋진 경찰이 됩니다. 포기하지않겠습니다. 합격하고 댓글달러 다시 오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서 일선에서 만나요 !! 경시생화이팅🔥
파이팅!!!!
경찰되면 치킨사줌 댓글기다림
ㅇㄷ
@@정우성-o9m 기다릴게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25살 너무 시간을 다 흘려보내서 자책하고 도망치고싶었는데 현실직시하게해주시네요 20대후반 끝자락이되서 25살 지금을 그리워할거같아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10대도, 20대도, 30대도, 40대도 모든 나이가 순간이 처음이에요. 두변겪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때 그시절마다 늘 고민이있고
상황마다 해결해야할 게 있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걸 도전 해보고 직접겪어 보는게
큰 자양분이되겠죠.
나이가 먹을수록 꿈도 현실에 가리워지고..
책임질것들도 점점늘어나고...늘어나고..
10대와 20대를 잘 보내시길~
그리고 연애도 많이하시고요..!
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찾아야하므로
그 연애경험 또한 꿈 못지않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로..!!!
30대인데 20대때는 지금 하는일이 참 싫고 적성에도 안맞도 후회를 많이 했는데 버티고버텨서 지금까지 오니 20대때 내가 후회하고 다른일 하겠다고 그만뒀으면 지금 이뤄놓은것만큼 과연 이룰수있었을까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는데 결코 못이뤘을거같아요..
지금은 달님 말처럼 버티는게 답인것같아요
25~29까지 골든타임이라는 거 진짜 맞습니다.
진짜요? 저 지금 25살입니다...
많은나이라고생각하며 자괴감가지고 살고있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전은경 저랑 같네요 ㅠㅠ
@@ssggss50able ㅠㅠ 우리 힘내봅시다! 골든타임이니만큼 ^^
@전은경 빠이팅입니다. 매 순간을 소중히 여깁시다! ㅎㅎ
@@ssggss50able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때에요. 어쨌든 현생에 제일 젊은 날은 오늘이니까... 뭐든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은거 합시다. 나이가 어떻든간에요 ㅎㅎㅎ
박명수씨 명언이군요
어제도 들었는데 오늘도 들어버렸어요.. 미치도록 후회만하고 사는 아무스펙없는 25살입니다..고딩시절부터 8년이 흘렀는데요 정말 귀한시간 다 잠자는데 날렸네요..김달님이 말씀하신 뭘할지를 찾고있고있습니다ㅜㅜ
28살 저는 아직 도전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요ㅎㅎ
달님은 힘든 연애컨텐츠로 유튜브 꾸준히 하신거 자체로도 대단하세요👍x100
민주 저두28
성이름 부럽다 14
이제 29이네요 우리 ㅜㅜ 힘냅시다
여자나이 28이면 답 없죠 그냥 시집 가세요 ㅋㅋ 더 먹으면 시집도 못 감 ㄹㅇ 팩트임
님아 도전하는나이아니고요 여자28이면 취직햿어야해요 부모님한테 용돈받아서 뭐준비할나이가아니라
정말 공감이예요!!!.....
31살인데 정말 일에대한 생각이 너무 많은데 그만둘수도없구요 정말시간도 빨리가는거같구요.. 정말 20대때에는 일 그만두면 천천히 내가 하고싶은걸해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하고있는일을 그만두면 다른걸 할 자신도없구요 미리 그만두지못하고 이직을하더라도 그 일에관련된걸 찾아놓고 이직하게되요.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없구요~
20대때와는 너무 다르고 김달님 영상에 너무공감합니다
졸업을 앞둔 24살입니다. 요즘 들어 하고싶은 일 목표가 생기다보니 아무것도 안한 과거의 내가 후회 되지만 이제서라도 하나하나 차근히 배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이렇게 느끼는 것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 거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제 꿈을 향해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달님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은 30 넘어서 의과대학졸업하고 국제봉사하고자 국경없는 의사회를 들어갔고 40넘어서 건축회사 다니다가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로서 일 하고, 아이 둘 혼자 키우면서 40에 공무원 합격한 사람도 있어요. 나만의 속도로, 나의 선택으로 인생사세요. 저도 30대지만 나이핑계는 대지 않고 하고 싶은거 할면서 살고자 합니다.
20대 극후반이지만 아직 20대일 때에 달님의 이 영상을 접하게 돼 참 다행입니다.
틀렸어요 남눈의신경에 신경쓰지마세요 늦으면 늦은대로 하시면되요 물론 시대는 지나가요 절대 두려워하지마요 매일매일을 달려요 뭐든 달려요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보다는 뭐라도 해요 그리고 잘못된다고해도 절대 탓하지 않아요 꼭 승리하십시요 모든경쟁은 자기자신이고 나입니다 20대라는 현실에 순응하되 지나치게 불안해하지마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30대라고 안되는 보장도 없어요 해봐요 해보십시요
성인 꼬리표 붙고 왠지 벌써 나이 든 것만 같은 20대 초반이에요
벌써부터 겁이 많아지고 모든 게 늦은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영상 보고 몸에 힘이 들어가네요
순탄하게만 살다가 실패라는 것도 겪어보고, 특히 어머니 이야기하는 거 너무 공감돼요, 어머닌 항상 조급하다고 느껴왔고 그게 또 아프게 다가왔거든요.
"그 나이 때에만 할 수 있는 게 있어" "힘들어할 여유조차 사치야" 이런 말들 다 꼰대라고 느껴왔습니다만 다 뼈가 있는 말이기는 한 거 같아요:)
이 영상 오래 남아있었음 좋겠네요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아이인 거 같은 지금 이 시기를 잘 보내고
1년 후에, 5년 후에 제가 좀 더 어른이 되어 다시 이 영상을 볼 때 더 자립적이고 행복한 제가 되어 있길 바라며!
비밀 글 잘쓰신다 😶
김폴킴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아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저랑비슷하네요ㅠㅠ
수연 저도 아쉬움이 남아서 올해 다시 수능을 볼 생각이에요! 꼭 제가 목표했던 곳 꼭 붙도록 달려보려구요 ㅎㅎ 수연 님도 꼭 그러셨음 좋겠어요:) 사람들 모두 같은 나이에 결혼하는 것도, 취직하는 것도, 죽을 것도 아닌데 조급해하지지 않으셨음 좋겠구 분명 n수함으로써 얻는 게 있으실 거에요! 더 좋은 사람들, 더 좋은 곳을 향해 걷고 계실 거에요. 많이 아프지 말아요!
수연 와 저도 삼반수하고 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꽃같은 20대초반을 날리는 거 같아 억울하기도 하지만. 세상에 댓가 없는게 어디있겠나 생각하고 열심히 값을 치르는 중이에요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아유~~~ 이거 얘기할때 듣고 있었어야하는데~~ 달님얘기 공감 너무 많이 되고 개인적으론 20대를 정말 하얗게 불태워서 후회가 1도 없어요... 20대로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서...ㅋㅋㅋㅋ 근데 정말 20대분들 신체 건강하고 자유도 높을때 하루를 일주일처럼 활용하세여...
와 정말부러워요 어떻게 불태우셨길래 열심히 살았다고 뿌듯해할수있을까요 ??ㅜㅜ
지금 이 순간이 내가 그토록 돌아가고 싶던 과거이다.
와.. 글 메모해갑니다
인생에 있어서 시간 낭비를 안하려면 최대한 빨리 자기객관화를 해야돼요. 자기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구분 짓고 바꿀수없는것은 쿨하게 인정 하고 받아들이고 얽매이지않아야됩니다. 내 힘으로 바꿀수있는것에 집중해서 공부든 운동이든 계획 세워서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럼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질겁니다.
그렇게 10년 지나고 마흔되면 똑같은 소리합니다. 님들 정신차리세요. 나도 후회만 반복하는 삶을 살았는데 내가 지금 후회만 하고 변하지않으면 10년 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나이 먹고서야 평소 안 하던 공부해서 작년에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최근 전기기사 공부 시작했는데 존나 어렵고 이해도 안됩니다. 가끔씩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합니다. 물론 이 자격증 하나 딴다고 내 삶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뭐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 학교다닐 때 수포자였고 비전공자이지만 그래도 되기는 하더라고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와드
여러분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셔야됩니다. 나이 30일지언정 죽어라 운동하면 20으로 되돌아가는게 가능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든, 아무것도 하지 않든, 죽어라 뛰세요
HoHo Tube 신체만 돌아오는게 아니라 그 나이대의 자신감도 돌아온다는거
HoHo Tube 진짜멋있다 운동해야지...
추가로 몸좋아지면 이성에게 인기도 쁠러스
걱정하지말고 행동하자. 지나고 보니 답이더라. 긍정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
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된 지 얼마 안 된 현 시점에서 이런 얘기하는 것도 웃기다면서 말씀 다 하심ㅋㅋㅋㅋㅋㅋㅋ
'내 선택의 폭이 좁아져요', '존버가 답'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힘내렵니다.
9:06~ 👍👍❤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오늘 영상에서 ㅎㅎ
글 수정해야지 하는뎅 ㅋㅋㅋ 이미 달님이 빛의 속도로 하트를 ㅋㅋㅋㅋㅋ
실시간방송으로 이 얘기하실때 듣고있었는대 20대중반인 저에게 너무나도 큰 자극이 되는 말이였어요...달님의 연애얘기도 좋지만 인생과관련된 얘기는 더 좋아요☺
공시준비하던 20대 초의나는 어느덧 25살 중반이 됬다... 남은 중반 후반은 후회없이 살아야 겠다 ㅠㅠㅠ
holly kim 5년 준비했는데 안됐다는건가요??
왜그래여 님들 20초가 23살일수도있찌 그리고 뭔 부모등골임 그냥 저사람이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공부할수도있는건데 남인생 이래저래 뭐라하지말고 본인인생이나 신경씁시다
@@하루1리터 ?뭐노
@@김지섭17요8 뭐고.....와이라노.....
책을 찾다가 작년 이맘때 쯤 썼던 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뮤 생각없이 살고 있던 나에 대한 반성과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 등등 이었지만...1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게 딱히 없네요 ㅜㅜ..
과연 내가 5년전인 20살로 돌아간들 내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갈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후회도 하고있고요.. 그저 후회와 자기비하 그리고 반성과 막연한 다짐은 1년간의 변화를 주는데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다짐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세상이 오늘만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목표를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는것을요.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도 정말 귀하고 값진 순간이고...10년뒤 내가 되돌아볼때 정말 부럽게 느껴질 순간들이라는걸요
2020년 4월3일 이 댓글을 보고 있는 나에게 한마디 할게요
형, 아니 TY야 지금의 너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니? 1년이라는 시간을 정말 알차겨 의미있고 후회없이 보냈니? 정말 너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는지가 궁금하다.
26이 된 너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러움이 아닌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달기를 소망하면서 이제부터 달려보려고 해. 꼭 댓글 달아줘! 그리고 앞으로 같이 화이팅하자!
취준하다보니 25 26살 누가 훔쳐간거같아요..
전26.27이요. .ㅎ
시간을 돈을 주는 회사를 위해서
그곳에 가기위해서 시간과 맞바꾼거죠~
그래서 지나고보니 취업준비는 졸업하고 최장2년넘어가면
하지 말고 돈 바짝 벌고 하고자하는 공부가 있으면 그때 도전하라고 합니다
공감이요
이연경 맞아요 누가 시간을 가져간 느낌. 대학교 다니고 군다니고 사회생활 시작하니 26이이에요🤣
전 23살을 빼앗아갔어요....
과정에 관대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룬다..!
부모님을 생각해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엄마가 힘들면 하고싶은 일, 다른 일을 하면좋겠다라고 철없이 얘기했구나
날 키우기위해 여유없이 일을 해나가셨구나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새삼감사한 마음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 본 제가 행운스럽단 생각이 들만큼 너무 좋았어요. 진짜 보면 볼수록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스물넷이란 게 믿기지 않고 아직은 고딩같은데 벌써 이십대 중반을 향한다는 게 징그럽기까지 느껴지곤 해요. 아침에 눈뜨면 뭐 먹고 살지, 요즘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주 무기력해지게 만드는 데 선수예요 얘가... 그런데 달님 영상을 보며 뒤를 돌아보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생각을 바꿔볼거예요. 지금 이 순간 있는 힘껏 고민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었던 것 그 사이에 타협점을 찾아 부모님이 늘 하셨던 말씀들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이유를 찾아가며 오래오래 이어갈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덕분에 2월을 시작으로 더더욱 맘을 굳게 먹고 가요. 감사합니다.
26인데요..대기업 기술팀에서 일하지만 주야교대근무에 주말근무.. 친구들은 모두 사무직이라 시간도 안맞고 또 저는 타지근무.. 부모님도 일주일에 하루 뵙고, 깨끗한 정장 입고다니고 싶고, 사무직들의 보이지않는 무시하는 눈초리 ,나름 1년 준비해서 들어와놓고 1년가까이 다니다보니 이 현장직이 과연 답이있을까 수백번 고민했는데.. 기술직이다보니 저는 서른이넘어도 분명 내가할 수 있는 이 일을 경력이아닌 경험과실력을쌓아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더 큰 회사로 간다. 무조건 된다 이 딱! 하나만 갖고 일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말 불안했는데 넘 감사드려요
정말 속이 꽉 찬 사람같아요.. 김달님 같은 인생친구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항상 좋은 말씀, 다시 한 번 스스로 발 딛고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달형 형 영상보면서 항상 자신감 생겼는데 솔직히 삶의 변화는 크지 않았거든. 근데 오늘은 내가 진짜 뛰어나갈 원동력이 된거 같아. 나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대인데..., 형나는 그래도 운좋게 부모님이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하셔서 발판도 마련되어 있었어 근데도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나를 발견하게 된거있지. 나 정말 꽉막혀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눈떠볼께 형. 진짜 노력해볼께 고마워 이런영상 올려줘서, 말이 좀 짧아보이는건 진짜 맘가는 형처럼 느껴져서 그래. 진짜 형 고맙구 형도 항상 응원해.
근데 형이 나보다 외모는 젊어보인다 ! ㅋㅎ
화이팅 응원할게!
와 엄청 힘난다 진짜루 👍😍 형 좋은 하루보냉!!
나도 마흔되어가니깐 이런생각이 많이 되네요 30일때 나이가 엄청 많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아직은 젊고 할수있는 일이 많다고 느껴요
저는 30일때 할머니 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지나고보니까 너무 빛났던 시기였고 가능성이 무한했던 시기였네요~지금은 월급쟁이로 더 살수 없으니 1인 창업으로 뭘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회사에 기대려고 안하는 직장인으로 변화하였지만요^^
40도 젊음
내나이 이십대에 관련된 영상 마구마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달님의 말을 잊지않고 새겨들을게요 ... 🙋🏻♀️
20후반, 극후반으로 가고있는데 20초반의 시절부터 계속 후회와 미련을 가지고 살고있었어요.. 더 나이들면 더 후회할텐데, 지금이라도 하자고, 달님 말씀들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와닿는것 같아요.. 진짜 더 후회하기전에, 용기가 더 사라지기 전에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겨야겠어요! 해보고 안되는 것과, 안해보고 후회하는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용기가 안날때마다 이 영상 보려구요:)
김달님 말이 10000프로 맞습니다
20대 초중반까지 고민 안하고 놀고 즐기다가 20 후반에 공부 시작->30초반에 시험 합격
좀 더 어린 나이에 고민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았을 거 같단 생각 합니다
30대에 자리 못잡고 생계 걱정하면서 공부하는거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올해 서른한살인데 정말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말이네요. 어릴 때 왜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해보지 못했을까 왜 더 시도해보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만 듭니다. 이젠 20대 때보다는 더 신중해야하고 리스크가 적은 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너무 서른이 되자마자 조급해져서 저 자신에 대한 막연한 자책만 드네요. 그래도 아직 30대니까 자책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죠. 아직 젊은 건 맞아요. 환갑인 저희 아버지가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아직은 시작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요. 부모님에겐 내가 그렇게 보인다 생각하니 못할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저도 이제 35살인데 저희 아버지는 아직은 젊구나..이렇게 말씀을 하시네요 아마 님의 부모님들이나 저희 부모님들은 우리 나이때로 돌아가싶다는 생각도 하실겁니다.
늦었다 생가하지말고 현재 할수있는 일을 더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형 아직 전 10대고 17살 고등학생을 막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느꼈습니다. 저도 아직 이르고 어린나이지만
빨리 제가 하고자하는 적성과 맞는일을
찾아야겠고 후회없이 살아야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나이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글쎄요.... 전 20대에 고민을 많이하고 30대부터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20대에 여러경험과 고민을 하고 30대에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방향성이 잡혀 더 빠른 과정과 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 (분야에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편견에 가두어 난 할수없다 포기말고 !!!!! 지금의 주어진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결국 시작을 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긍정적인 마인드 멋집니다
인생의 선배가 해주는 말씀이신거 같아서
새겨들었고 지금 삶이 막연한 고생이 아닌거 같아 기쁩니다 나이가 24입니다
감사해요~^^
굉장히 젊으신것 같은데 생각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29살, 그렇게 살고 있어용! 그래서 유튜브도 시작했고, 앞으로 도전도 더 해보려구요! 오늘두 선댓후 감상합니당 항상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메리쥴리merryJulie 쥴리님이닷! 응원해욤:))
@@김지혜-n7u6r 어맛 꺅 감사합니당♡ 지혜님두 팟팅이에요!
28살 좋은집 좋은직장 가지면 뭐해요 취직을 목표로 공부만 목맨.. 연애도 못하고 재미없게 산 인생..저는 그때 열심히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 꼰대라면 열번은 들을수 있어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공감이요 20대 중반되니 마음이 불안하고 뭘 해야 할지 급한 마음만 계속 드네요 내년되면 또 이 나이가 그립고 어리다고 느껴질텐데 말이죠.... 25살인 지금 시점ㅇㅔ서 뭘 해야 후회를 안할까 매일 수천번생각합니다 그래도 모르겠네요
나도...ㅠ
진짜뭘해야할까요. . .
저는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안정성 때문에 교대를 가려고 삼수를 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도 저 스스로 나이가 많아 늦었다고, 실력과 경쟁력이없다고 생각해 음악하고싶은 마음을 억누르려고 학생회도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알바도 하고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바쁘게 살았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머리를 크게 맞은 기분이에요.. 일부러 아닌 척하지만 저는 아직도 음악할 때 행복하거든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30대가 되서는 실패하더라도 도전해볼걸 더 후회할 것 같아요..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로할수도있잖아요.....
짧게낭사 한번시도라도해봐야 후회가
안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0대 세상이 된장인지 똥인지 모르고 마냥 신남
20대 술먹고 노느라 마냥 신남
30대 인생에 대한 회의감 들어서 자기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현실의 무게의 대립..
올해 스물 중반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했는데 오빠말듣고 정리가 좀되네요 헿 왕감쟈👍🏻♥️
저는 더 많이 살은 40대를 들어가기전 사람인데요 정말 시간이 흐르는건 몸소 느껴요 근데 조금 틀린말을 하고 싶은데 .... 정말 20대를 열심히 살았는데 ... 그때 성공했고 그리고 그만뒀는데...지금도 다시 무언갈 해도 잘할 자신이 있어요 인생에 최고 성공하는 나이가 40대라고 했어요 전 마음먹기라고 생각해요 정말 하루를 열심히 살면 언제든지 기회는 오고 그기회는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아주 개고생했고 30살에 기반을 다갖췄고 저로썬 성공 했었고 그거 부모님 다드리고 다시 30살에 가정을 꾸리고 시작했었고 다시한번 40살을 앞두고 더 많은 걸 이뤘고 40대가 되어도 뭐든 잘할 자신은 있어요 생각의 차이 긍정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젊을때는 젊음을 모르고
아직 젊은데 너무 스스로를 가두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30대는 20대보단 방황하지 않음을 얻었고 중년보단 체력적으로 젊고 가능성이 열려있어요 본인이 할수있는것,하고싶은것들을 찾기엔 이만한 시기도 없죠. 좀더 넓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나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서요. 걸어가든뛰어가든 길은 어디에나 있는거니까요:)
그냥 자기 삶에서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는것 같아요 완벽한 삶은 없으니,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살면 되는 것 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는 저로서,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최적인 때는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20대 초중반에 학비 겸 돈 모은다고 알바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서 영상 매우 뜻깊게 보게 됩니다.
나이는 내가 스스로 난 나이들어서 이제 안되라고 단정짓고 모든가능성과 일을 제한해두면 위험한듯해요 저도 서른이지만 아직 어리고 뭘 시작해도 적당한것같아요 ㅋㅋㅋㅋㅋ 같은또래여서 공감되는 말이긴 하지만 너무 제한을 두진 마세요 응원합니다~!
형은정말 자기만알고싶은 소중한이야기들을 다뿌리는것같아요 감삼다
저는 이번화에 대해서는 좀 많이 다르게 생각해요. 하고싶다면 나이는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않아요. 이 나이에는 뭘 해야만 한다는게 두려움으로 자리잡혀서 그렇지 꼭 그 나이에 뭘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타인이 얘기하는 관념에 빠지지 마세요 인생은 주관식으로 사시는게 후회가 없는겁니다 주관을 세우고 마이웨이로 사세요
난 30대지만 평소에도 뭐해야하지 생각하고 결론적으로 대학원 준비하고 있고, 20대 때도 갈아타면서 그만뒀는데..
지금봐도 딱히 못하는 일이 있을거 같진 않아요
슬프다.
그냥 슬프다..
고마워요.. 공시생인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정신못차리고 있었는데.. 시험 한달남았는데 정신차려야죠 내인생 파이팅!!
진짜 공감입니다 우리엄마가 다른걸 도전하실 시간적인여유가없엇구나 라는거 공감되네요...
25살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이번에 하고싶은 공부를 하러 신입생으로 입학합니다. 여자 친구들은 직장인도 있고 남자 친구들은 졸업반이라서 바쁜데 저혼자 늦은거같아 떨림반 설렘반인데 영상보니까 힘나네요 후회없이 해보겠습니다!
j현 혹시 하고 싶은 공부를 어떻게 찾으셨는지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어떤 걸 하면서 살아갈 지를 정확한 방향성은 정하지 못 했고 그래서 일단 전공도 맘에 들긴 하니까 입사한 후에 그 곳에서 찾아보기로 정해서 취업 준비 중이에요. 하지만 늘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j현님은 어떤 계기로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았는지 실례가 안 된다면 듣고 싶어요.
그때는 참 많이 늦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25살..참 젊고 뭘 해도 늦지않은 좋은 나이였습니다.
편입하신건가요??ㅠㅠ
@@hanami_chan_999 자퇴니깐 편입은 아닌듯 신입생이니깐 자퇴하고 반수해서 다시 다른대학 다니는거 아닐까요
진짜 말을 잘하시는거같아요~
왠지 어릴때부터 교육을 잘받은 느낌이랄까? 책도 많이 읽었던거같고..
아니면 언변에 재주가 있는건지..
중심이 잘 잡힌 상태로 전달을 하니
더 와닿는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볼수록 더 멋져보이심!! 달님 화이팅!!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경우 100%노력하지 않는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듯 해요. 현실적인 목표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도전과제를 실행하고 성취한 사람이 가진 환경과 삶의 결을 자신과 비교하면 도움이 될듯 해요. 그리고 100%노력은 사실 인간이 가진 물리적 시간의 한계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은 긴 시간중에 정작 집중력있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라는 것.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또 받아들이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한계를 알기에 그 한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주변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 말 잘 듣고 갑니다.. 저는 22살인데 매일매일 진로고민 하고있어요 ㅜㅜ 이 귀한 20대 알차게 쓰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ㅜㅜ 화이팅
뭐든 해봐야겠죠. 25이라는게 참 애매합니다.
한마디로 제일 자유로운 시기는 20대 때라는 거 군요 나이가 들 수록 선택이 줄어든 다는 말 같아요
시간이 정말빠른거같아요 28살인데 진짜 얼마안남았구나 20대가 벌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요
본인을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시는 김달님!! 그 자체로 멋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 진짜 늦은거,, 늦었는데 성공한사람들은 그만큼 피눈물 흘리신분들,,, 20대때 10년 계획서만 짜봐도 피씨방갈 3시간 조차도 걱정될텐데,,, 지금은 늦어서 젊은 분들이 빨리 깨우치셨으면 합니다 ㅜ
비긴어게인의 OST가 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신이시여, 왜 젊음이 젊은이들에게 낭비되는지 알려주세요.'
맞는 거 같아요.. 20대 때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살 것인지 내 꿈이 무엇인지 최대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찾아가고 많은 걸 경험해야 되는 거 같아요. 그 뒤로도 할 수 있겠지만 20대 때 많았던 시간을 활용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네요. 올해 딱 30됐고 올해 취직도 했는데 그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네요
@@민지-g1v 우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고싶은지, 무슨 일을 해서 먹고살 것인지. 혼자 생각해보고, 책도 읽어 보고, 사람들도 만나서 이야기해봤는데 그렇게 해서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런 고민을 하면서 여러 알바도 했고.. 취업준비할 시기가 됐죠. 그래서 일단 취업준비해보자 생각하고 각종 자격증 따고 취준을 했는데, 그래도 원초적인 그질문들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어요.
근데 뜻이 크게 있지 않던 분야였음에도 계속 준비하다 보니까 그분야에 대해서 알게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절실하게 원하게 되더라구요 이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 그것이 일단 직업이라도 갖자는 생각이었는지 진정으로 원했던 건지는 지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순간에는 간절히 원했기에 정말 절실했고 모든 걸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름 만족스러운 회사에 들어와서 돈벌이하면서 지금은 살고 있습니다.
저도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글재주도 별로 없구요.. ㅎㅎ
@@민지-g1v 결론은 '생각을 충분히 해보되 생각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니 일단 현실에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다.' 가 되겠네요
이제 사회생활 2년차인 27인데, 앞으로 뭐먹고살지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이 일은 나와 안맞는것 같고, 계속 할 자신은 없는데 문제는 이 일을 관둔다해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거에요. 이럴땐 그냥 존버가 답인건지, 아니면 회사를 관두고 이것저것 해봐야하는 건지 답이 안나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달님의 영상인것 같아요. 저도 10대, 20대. 30대 이렇게 지나오면서 못느꼈던 것들이 요즘 점점 시간 갈수록 느껴져요 철이 없었던 어렸을때 시절과는 다르게 30대가 넘어가고부턴. 일도 예전만큼의 할수 있는 시간적 제한도 많이 생기고, 부모님의 나이들어 가는 모습, 많이 약해져가는 그런모습도 느껴지구요.. 저도 36 . 삼십대 중반이고.. 언제 이렇게 내가 나이를 먹었나? 이렇게 생각해 보면은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다신 돌아오기 어렵고 참.. 많은 감정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 살고 있는가? 도 싶고. 잘 봤습니다 달님👍👍👍
달님어머니얘기에 울고말았네요 저도 두아들 엄마로서 달님 어머니 살아오신 스토리가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엄마도 하고 싶은것 많고 엄마의 꿈은 엄마만은 아니었을텐데 달님 어머니 훌륭하세요
이만큼 잘 키워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인재로 만드셨으니 시청자입장에서 감사합니다
엄마입장에서 자녀가 원하는 인생 행복하게 살면 내가 좀 못누려도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갖게돼요 보람있으시겠어요
달님 가정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습니다.
정말 딱 지금 제가고민하고있는문제를 얘기해주셨어요.. 내가대체 뭘해야되는지 너무고민이되고 어떻게먹고살아야되고 내가잘하는게뭔지.. 이제 24살이됐는데 아직은 어린나이라는걸알지만 시간이너무빠르게느껴지고 저보다 한살이라도어린사람들이 너무부러워요
작년에졸업하고도 여러가지일을 짧게짧게 해봤는데 제가할수있는게아무것도없는것처럼느껴져서 너무우울했습니다... 원래댓글도 잘안남기는데 너무답답해서남겨봐요... 올해에는 제가 잘하는 ,하고싶은일을 꼭 찾았으면좋겠어요.. 달님영상언제나 잘지켜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20대중후반이 되어서 보니까 20대초반은 실수투성이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느라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가끔 20살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은 하는데, 어렸던 내 모습은 그립지만 해마다 더해지는 지혜나 노련함과는 비교할 수가 없네요. 30대되면 선택권을 줄어들어도 지나온 세월만큼 얻게되는 것들이 또 있다고 생각해요.
25살인데..딱히 인생의 성공?에 관심도 없고 그냥 좀 아끼고 살더라도 먹고살수 있을만큼만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요ㅠㅠ행복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굳이 성공할 필요 없다 생각해요
달님 영상 엮으셔서 책으로 내주세요..! 이별 후 사람들한테 도움이되는책이요.for 여자
for 남자 따로 내주세용
김달님 영상 매일매일 꾸준히 시청해온 숨은 열혈시청자입니다만...
23살 초중반인데
오늘영상은 역대급 최고 영상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김달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달님영상 모두 다 봤더니 이별에 강한 내성이 생겼어요 혼자서도 살아나갈 자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버틴다 가족의 행복을 보기 위해
정답.
어렸을때 이걸 봤음 참 좋았을걸요. 라고 쓰려다가 그때 봤더라도 아마 계속 몰랐을것 같아서 쓸 말을 다시 주워 담아봅니다. 그래도 시간과 관계없이 바꿀 수 있는게 하나 있다면 내 마음가짐일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다시 감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요. 뻔한 것 같지만 굉장히 어려운 평범한 삶에 대한 감사함을 매순간 느끼며 살게되면 모든 과거가 예뻐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