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하루 3시간 자면서 회사 다니고 자격증 공부하고 하면서 몇년간 생활 했습니다 약 3년 뒤부터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의사가 말한 병명은 부정맥 나이도 어린분이 이런병 생겼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이후 부터 내가 왜 이렇게 사냐? 라는 허탈함과 나한테 있는거라고는 부정맥 약 봉투와 돈 조금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끝에 회사를 관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기로 했어요 남들은 힘들게 들어간 좋은 회사 왜 나왔냐?? 말도 많았는데... 전 제가 행복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 지금도 행복합니다 남이 뭐라고 하던지 내행복이 최고에요 뭐가 옳다 라고 못박을수 없지만 뭘 하던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세요 전 부정맥 약 끊고 살 정도로 좋아졌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
서른넘어 외국어들 공부했고 대박도 쳐봤고 망해도 봤고 다시 일어섰는데 코로나 맞아 또 뿌러지고 ㅎ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아껴가며 애키우고 사는 인생이 평화롭고 안정적인것 다시 준비중인 사업도 있고 여러가지 공부와 자격증도 따고 있는데 3~40대는 아직 원하는거 찾고 공부하고 시작하기에 절대 늦은 시기가 아닙니다 시도를 해야 성과가 나오는거니까 대충 먹고 살꺼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뭐라도 하면서 살면 되는거고
지금 31살에 5년 다닌 회사를 퇴사한지 3주차입니다 '뭘 이룬 것도 없는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 '지금 퇴사하는게 맞았나', '그냥저냥 다닐껄 그랬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 좋은 생각들을 계속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정신을 다잡는 척 하는 제 자신에 대해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직 이룬 것이 없어도 괜찮다라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네요 제가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노력해 보고, 노력하다가 중간에 힘이 부치거나 벽에 부딪치면 마음 다잡기 위해 또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 이렇게 올라왔다는게 너무 신기한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 저도 31살에 퇴사하고 좀 더 나은회사 가고싶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도 몇 번 떨어져서 답답해 죽겠어요 ㅎㅎㅎ 영상도 보기 전에 반가워 댓글다네요 ㅎㅎㅎ 많이 불안한데 3가지 생각으로 버티고 노력하고 있어요 1.외로울 때가 폭풍성장하기 좋을 때 2,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3.40대에서 30대를 볼 때 도전해도 충분할 나이!(지금 우리가 20대를 보는 것처럼) 도전하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올해 서른이 됐습니다 4년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이라는 길을 선택하면서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남자친구와도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직장도 그만두고 학업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막막하기만 했어요 주변 지인들은 보면 승진도 하고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있는데 저만 뒷걸음질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라는 부담감에 자다가도 문득 잠에서 깰 때가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로 당장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조급함을 버리는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 뉴스나오면 죽을용기로 살지 죽긴왜죽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생을 살다가 30중반에 결혼도하고 첫애가 나오고 평생배운 기술하나믿고 가게를 차렸다가 실패를 맛봤었고 그때는 정말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날까?라는 생각을하며 매일 마음속에서 울며 지하철타고 출퇴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심기일전하고 집근처로 가게를 옮기고 미흡했던 상권분석이나 인테리어 제품구성 등을 조금씩 보완하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현재는 빚도 많이 갚고 확장이전한 가게가 매출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어느덧 40에 애셋 아빠가 되었네요. 오늘 우연히 듣다가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감동받은 노래 “중식이밴드-나는 반딧불” 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보고 위로받고 용기내신 분들이라면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퇴근길에 차에서 듣다가 울컥했네요
눈물이 찔끔 나는 이야기네요. 해외서 살면서 한국의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뭣도 하는데 여전히 저는 혼자서 도전과 시험과 고민의 연속입니다. 또다른 곳에서 새로이 도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언젠간 제가 세계 곳곳에 뿌린 꿈의 씨앗이 발아할 날이 오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공유했어요^^
저도 일때문에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뭔가 한국의 친구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가다보니.. 이게 맞는건가.. 나도 친구들처럼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가족들 그리워러 한국으로 가고 싶어도 이직 문제라던가 그 안에서 이방인처럼 느껴지지않을까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어요. 이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 드네요..
100세 인생중 30이면 아가지 아가 10대때 운좋게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에서 짤리고;;ㅋ성대결절이 오고 노래를 접으며20대때 운동선수의 삶에서 20대 후반에 부상으로 은퇴 29살에 평생 노래랑 운동만했는데 둘다 못하게되고 내일모레30인데 쌓아논것도 없고 주위에는 다 자리를 잡고 예민해지니 여자친구와도 이별 우울증 심하게와서 2년간 약으로 버티고 31살때 뭐라도 해보자해서 31살에 대학다니고 전공을 살려 30대 중반에 조그만한 사업 창업해서 지금 열심히 살고있음 뭐 아직까진 적자이지만 이렇게 늦게 시작해서 일어난것만으로 기운내서 매일매일 살고있음
@샛별 음악은 운좋게 공개오디션에 붙었던거고 운동은4살때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특기생이였다가 19살 오디션 붙고나서 접었으며 잠깐있던 기획사여서 21살부터 mma를 시작하며 군대 전역후 그때부터는 노가다 알바랑 운동 병행하면서 했습니다ㅎㅎ 대학은 우리가 아는 일반 대학이 아닌 사이버대입니다 원래 전공은 실음과였는데 음대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장학금으로 1년 다니다 자퇴했어요ㅎㅎ그리고 싼 사이버대 시작한거고요ㅎ 제가 지금 시점까지의 상황은 아무것도아니지만 딱하나 느낀점은 하고싶으면 하면됩니다 돈이 부족해서? 그러면 알바하면서 하면됩니다 준비가 안되서? 모든일을 하는 이 세상 사람들은 준비가 다 된 사람1도 없습니다 일단 생각했으면 실행하시고 준비가 안된부분은 하면서 배우고 채워나가는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수수-y9x 솔직히 우울증은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어요 이야기 다 들어주고 평일 저녁에 바다보고싶다고하면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일단 우르르 모여와서 바다보러 가주고 주위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거같아요 우울증에서 극복한 제일 좋은건 대화를 하고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제일 최고인거 같습니다
한국사회 특징은 몇 살에 뭐 해뒀어야 하고 랑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는 30대 후반 아재인데요 영상을 보고 많은 위안과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혼도 못했고 독립도 못했고 한때 공시낭인으로 3년의 시간을 버렸고 ㅈ소기업을 다니면서 한 직장에 정착하지 못했고 떠돌면서 돈 벌며 살고있는데요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real me 에 집중하면서 저만의 인생의 길을 가야겠다 느꼈습니다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 많은 공감 되었습니다 여행도 가니고 책도 읽어야 새로운 판을 짤 때 도움이 된다는
이번 소비더머니는 살면서 소비하는 브랜드가 아닌 살면서 소비하는 나자신, 그것도 확신없이 소비하게되는 나의 시간을 반추하게 된 주제라서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30대이후는 난 대기업이나 어디에서든 한자리 하고있겠지? 했던 기대가 있었던 시기인데 그 기대에 못미쳤다는것에서 오는 절망과 불안은 쓸데없는거였구나를 배우게되네요.
94남자고, 군대2년 고시3년 입시1년으로 제 20대는 4년 남짓했던 느낌이라 요즘 억울하면서도 너무 조급했는데 지금은 천천히 꾹꾹 눌러 걷는 법을 배우려 합니다. 얼마 전에 식품 대기업에 합격했지만 더 도전해 원하는 회사 들어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제 목이 달려 있는 한 기회는 계속 있는 거라 생각해요. 힘낼게요!!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다만 환경적인 문제는 아무리 말슴대로 해도 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봅니다. 저를 예로 저는 기존에 하던 모든걸 버리고 40대 초반에 대학을 다시 가서 새로운 공부를 하였고 졸업후 1년의 준비끝에 취업을해서 지금 나름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 일인 입니다. 말슴대로 인생에 전환기가 있고 길게보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은 어떤 40대 초반 분이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이직을 생각하는데 조언을 구한다 하였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기회는 있다고! 나도 했는데 젋은 분들은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했는데 이 분의 말슴을 듣다보니 희망적인 답변을 드릴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제 경우 외국 이민자 이고 국적도 외국이고 해서 다른 나라로 취업을 하는부분이나 수평 적인 근무 환경에 있어 별 불편함이 없는 반면 고민을 상담하신 분은 한국을 떠날수 없고 부양가족때문에 결정을 못한다 하시더군요. 저도 펜대믹 때문에 본국이 아닌 한국으로 와서 동일업종 취업에 시도를 하였지만 그 어느 한국 기업도 제가 제시한 연봉을 맞추지 못하고 연락도 없더군요. 참고로 이 연봉이 제가 외국에서 받던 급여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고 지금은 외국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한국에 제시한 연봉에 배 이상을 받고 있는데요. 아무리 길게 인생을 보려해도 사회가 받아주지 못하면 다 소용없단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다수의 부분들이 30~40에 같은 고민에 빠지는게 아닌가 하네요.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가족을 선택 할 것인가? 나를 선택 할 것인가! 라는 기준이다 했는데 여에 더해 내 터전의 환경도 크게 좌지 우지 한다 봅니다.
여러분 이분들 말씀이 전부 다 틀리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저희는 최소 13살부터 인생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중고등 교육 대학생활 취업, 등등 그 결과가 대략 30대 후반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흔살에도 늦지 않고 100살 기준으로 시간으로 따지면 아직 오전이라는 말씀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나온 구절 같은데… 흠….정말 찡징한 말로 들리지만 10대20대를 정말 치열하게 준비하여도 기회조차 오지 않는게 오늘 날 대한민국에 현실입니다…. 출산률 최저 자살율 최고가 제 얘기의 약간의 무게를 보태주는 통계이구요…. 100세 까지 사는데 40살이 뭐가 늦은 거냐구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40대에 뭔가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40살에 수능 볼 수 있나요? 직장 이직하고 새로 입사 할 수 있나요? 공무원 시험 볼 수 있을까요? 40대에는 뭔가를 바꾸기에는 엄청나게 현저하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너무 방송에서만 좋은 얘기 해주시는데…. 현실적인 얘기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게 아쉽습니다… 50대 부터는 슬슬 몸 하나하나 쑤시기 시작하고 60대 부터는 은퇴시기이고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무엇으로 돈을 벌어요? 40년들 병원 다니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 할 수 있나요? 하 진짜 글 쓰면 쓸 수록 화나는 얘기만 하시네요…..
92년생인데요, 요전에 여동생이 주택청약이 되서 독립을 했습니다. 진작에 지 할거 찾은 덕분에 그 분야로 자리도 잡은 것 같고요. 그에 비해 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하며 떠돌아다닌 덕분에 돈 모은 거 하나도 없고, 경력도 하나 없습니다. 고민하던 증에 아버지가 답답하셨는지 학점은행제 대학에 집어넣어 주셨는데, 제가 원하던 분야가 아니라 학사도 못 따고 졸업장만 덩그러니 있고, 이 분야로 취업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대학 안 간다고 솔직하게 말씀 안 드린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그렇게 어러 일을 전전하다가 최근에 삼성 협력사 중소건설사에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쫓겨나다시피 퇴사하고 3개월 정도 무기력하게 지냈죠. 그렇게 지내다보니 부모님에게 잔소리 참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서른 넘고부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너 이제 서른이다, 적은 나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 다 똑같다…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저 솔직히 하고 싶은 일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게 몇 년 전에 생기긴 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부모님이 엄청나게 반대하시더라고요. 무조건 ‘안정적’인 것만 하랍니다. 그 외의 직업은 ‘대체 그렇게 힘든 일을 일을 왜 하려고 하냐‘면서요. 그래서 공무원, 공무직 시험도 도전해봤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될 것 같으면서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공무원은 큰 관심도 없었지만요. 아무튼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살아와서 그런가 부모님이 좀만 반대하먼 금방 그만두게 되고, 부모님이 저렇게 ’나이 많다‘, ’시간 없다‘ 같은 말씀을 하니까 저도 급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미약하게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2년 전에 찾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일단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좀 늦은 것 같다‘, ‘니가 가려는 분야는 니 나이 때 진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수도 없이 들지만, 일단 뭐라도 해야 뭐가 되긴 될테니깐요.
40 중반에 제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어요. 저 진짜 20대 30대 열심히 살았는데.. 뭔가 인생의 큰 방향이 없고 그때 그때 닥친거 해결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 좀 여유생겼지만 앞으로 뭘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요. 결정이 되면 추진력은 있는데 이것도 마땅하지 않고 저것도 마땅치않고..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지만 이것저것 해보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것들을 묶거나 해서 뭔가 하기도 애매하고.. 제인생에 대해 가장 고민이 큰 요즘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내가 뭘 몰두할만큼 좋아하나도 모르겠어요~
아오~ 너무 좋았다. 30대 후반. 결혼은 못하고 일은 열심히 하고 있고 미래도 그리고 있는데 고민은 많은데 늘 턱턱 막힐 때가 있고. 모든 얘기가 내게 적용될 얘기는 아니겠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내가 정리하지 못한 것을 텍스트로 명확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질문도 너무 좋았고요. 반대로 이런 생각도 드는데 과거 우리 역사적 인물들 보면 10대 20대인데 그래서 에너지를 힘껏 쏟아 큰일을 했던 것 같거든요. 지금은 의학 발전땜에 배로 수명이 늘어서 되려 더한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고 현실이 된... 시간이 촉박하지 않아 그런 걸까? 라는 생각이
45살인데 지금도 이룬게 없음. 기술직에 종사하고 현재는 내 가게를 하는데 장사도 쉽지 않은게 계속된 위기가옴. 처음 오픈했을때 메르스가 오더니 중간 중간 탄핵정국부터 조류독감, 살충제계란, 건강악화 등등 거기에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나했더니 이젠 또 금융위기에 고금리부터 각종 요금인상..아주 죽겠음. 그렇다고 통장에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이것저것 결제하고나면 매번 제로에서 다시 시작함. 열심히 살았으나 왜이럴까 싶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다보니 할말도 없고 이렇게 아둥바둥사나보다 체념하게됨.
@@한량-h6c 항상 보면 이런 ㅈ대로 해석하는 새끼들이 꼭 나오는데 댓글에 언급 안했지만 올해로 장사 10년차다. 그동안 못벌때도 있고 많이 벌때도 있었는데 점점 대외환경이 안좋아지고 대응하다보니 힘들다는건데 지멋대로 해석하네. 참고로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벌이가 좋아. 자영업이 안맞으면 10년이나 했겠나?
서른은 일단 인생 초기에 시작하는 단계인건 맞는데 40초까지 답 안내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는다.저런사람들(저런분은 프리랜서 사업자라고 봐야하고)이나 사업을 하면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다수직장인들,일부사업하는친구들 늦어도 30대초까지 시작하고 40초까지 인생정립,고정수익원정립 못해놓으면 진짜 굴욕적인 인생 살게된다.생각보다 일할수있는 시간이 없어 말은100세시대라고 하지만 100세까지 대부분 살지도 못하고 40근방에 조금 자리잡고 정립해놔도 끽해야 실제로는 10년~15년일한다 그돈으로 노후까지 살아야하고. 55세~65세 엄마들아빠들봐봐 생각보다 경제감 떨어져있다 그이후론 경제활동다운 경제활동은 하기힘들어 번돈으로 투자나 좀 하면 모를까.암튼 시청자 너네들도 뒤쳐지기전에 젊을때 부지런히 뛰어댕겨.사업도 행운도 진급도 준비가되있어야 잡는거고 어영부영살면 인생 밑받침역할이나 하고 살게된다.
진짜 맞는 말. 30 넘어서 안절부절 못했던 적있는데 40 넘으니 그 햇병아리 시절에 뭘 그렇게 고민했었나 싶음.
해외 나가 살다 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여유로워 보이고 한국만 오면 답답하고, 무조건 빨리 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그들이 가진 여유에 답을 오늘 강사 님을 통해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보면 모두가 희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모두가 비극이다
맞아요 이 분 멋있는 분
어릴때 하루 3시간 자면서 회사 다니고 자격증 공부하고 하면서 몇년간 생활 했습니다 약 3년 뒤부터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의사가 말한 병명은 부정맥
나이도 어린분이 이런병 생겼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이후 부터 내가 왜 이렇게 사냐? 라는 허탈함과 나한테 있는거라고는
부정맥 약 봉투와 돈 조금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끝에 회사를 관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기로 했어요
남들은 힘들게 들어간 좋은 회사 왜 나왔냐?? 말도 많았는데... 전 제가 행복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 지금도 행복합니다 남이 뭐라고 하던지 내행복이 최고에요 뭐가 옳다 라고 못박을수 없지만
뭘 하던지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을 하세요 전 부정맥 약 끊고 살 정도로 좋아졌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
너무 좋네요. 갈 길 잃은 3040을 위한 인생상담 시리즈 많이 만들어주세요...
스스로 길을 찾아라 좀. 자꾸 기대지만 말고
@샛별 그니까 혼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경험해보면 될것을 왜 자꾸 지가 잃은 길을 남한테 알려달래. 흐름이 이해가 안되나?
@@promisingdw 길을 제시해달란 말이 아니잖아요 ㅎㅎ 그저 들어주는 상담을 해달란거지 답달란 컨설팅을 해달라했나요? 상담의 의미를 모르시나
@@ps.1430 죄송합니다
@@promisingdw 상담, 수업도 결국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에요. 해줘!가 아니라, 여러 길 중에 어떤 답이 맞는 건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도 들어보고 고민하는 거죠.
서른넘어 외국어들 공부했고
대박도 쳐봤고 망해도 봤고
다시 일어섰는데 코로나 맞아 또 뿌러지고 ㅎ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아껴가며 애키우고 사는 인생이 평화롭고 안정적인것
다시 준비중인 사업도 있고
여러가지 공부와 자격증도 따고 있는데
3~40대는 아직 원하는거 찾고 공부하고 시작하기에 절대 늦은 시기가 아닙니다
시도를 해야 성과가 나오는거니까
대충 먹고 살꺼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뭐라도 하면서 살면 되는거고
서른살은 아주아주 옛날 논어 같은 책에서도 이립(뜻을 세운다)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이나 현재나 이제 기초를 세우는 나입니다. 30대들 힘냅시다
사전 보니 '공자가 서른 살에 자립했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라고 나오는데요. 15세 지우학(학문에뜻을세움) 이랑 헷갈리신것 아닌지?
애초에 논어 시대에는 40세도 할아버지였으니까요
지금 31살에 5년 다닌 회사를 퇴사한지 3주차입니다
'뭘 이룬 것도 없는데 무엇부터 해야 하나', '지금 퇴사하는게 맞았나', '그냥저냥 다닐껄 그랬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 좋은 생각들을 계속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정신을 다잡는 척 하는 제 자신에 대해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직 이룬 것이 없어도 괜찮다라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네요
제가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노력해 보고, 노력하다가 중간에 힘이 부치거나 벽에 부딪치면 마음 다잡기 위해 또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영상이 이렇게 올라왔다는게 너무 신기한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 저도 31살에 퇴사하고 좀 더 나은회사 가고싶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도 몇 번 떨어져서 답답해 죽겠어요 ㅎㅎㅎ 영상도 보기 전에 반가워 댓글다네요 ㅎㅎㅎ
많이 불안한데 3가지 생각으로 버티고 노력하고 있어요
1.외로울 때가 폭풍성장하기 좋을 때
2,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3.40대에서 30대를 볼 때 도전해도 충분할 나이!(지금 우리가 20대를 보는 것처럼)
도전하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일년전 31살에 퇴사하고 모든걸 내려놓고 제가 원하던 완전히 다른일을 하고있어요 저도 같은 걱정을 했었고 제가 원하던 일을 시작하고 성과도 나는데 이젠 또다른 걱정을 하고있네요 ㅎㅎ..
@@뿅뿅-n7p 속도보다 방향!
만 40세 미국사는 아이아빠입니다..
하루하루 막막한 기분 이길이 맞는건가...정말 공감하고 잘배우고 갑니다
올해 서른이 됐습니다 4년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이라는 길을 선택하면서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남자친구와도 결혼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직장도 그만두고 학업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막막하기만 했어요
주변 지인들은 보면 승진도 하고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있는데 저만 뒷걸음질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라는 부담감에 자다가도 문득 잠에서 깰 때가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로 당장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려보면서 조급함을 버리는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동안 소비더머니 팬이었는데
오늘부터 광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소재 고갈로 고민하신 게 많이 보였는데
새로운 컨셉이 훨씬 개인적으로는 훨씬 마음에 드네요!
김미경 강사님이 왜 최고인지 알 것 같습니다.
자살하는 사람들 뉴스나오면 죽을용기로 살지 죽긴왜죽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생을 살다가 30중반에 결혼도하고 첫애가 나오고 평생배운 기술하나믿고 가게를 차렸다가 실패를 맛봤었고 그때는 정말 죽으면 이 고통이 끝날까?라는 생각을하며 매일 마음속에서 울며 지하철타고 출퇴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심기일전하고 집근처로 가게를 옮기고 미흡했던 상권분석이나 인테리어 제품구성 등을 조금씩 보완하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현재는 빚도 많이 갚고 확장이전한 가게가 매출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 어느덧 40에 애셋 아빠가 되었네요. 오늘 우연히 듣다가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감동받은 노래 “중식이밴드-나는 반딧불” 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보고 위로받고 용기내신 분들이라면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퇴근길에 차에서 듣다가 울컥했네요
역시 기자님이어서 그런지 질문하시는 맥락이 중구난방하지않고 강사님 조언에 맞춰 제가 하고싶었던 질문을 탁 던져주시는게 너무 속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마음에 콕콕 박히는 인터뷰였습니다. 두분다 감사해요. 소장각!
눈물이 찔끔 나는 이야기네요. 해외서 살면서 한국의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뭣도 하는데 여전히 저는 혼자서 도전과 시험과 고민의 연속입니다. 또다른 곳에서 새로이 도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언젠간 제가 세계 곳곳에 뿌린 꿈의 씨앗이 발아할 날이 오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친구들한테도 많이 공유했어요^^
애초에 해외는 우리나라의 결혼만큼 견고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기도 하고..
물론 보수적으로 가족애를 중시하는 부분도 있지만 되도록 결혼을 안하고 동거만하는 분들도 많고ㅜㅜ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혼보다는 다른 것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저도 일때문에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뭔가 한국의 친구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가다보니.. 이게 맞는건가.. 나도 친구들처럼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가족들 그리워러 한국으로 가고 싶어도 이직 문제라던가 그 안에서 이방인처럼 느껴지지않을까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어요. 이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 드네요..
대한민국 특 : 나이대에 뭘 해야하는지 정해줌. 무슨 게임 캐릭터 육성하는것도 아니고 ㅡㅡ
가이드라인 그 기준이 없으면 다들 자기들이 평생 젊을거라 생각하고 되는대로 살기때문에ㅎㅎ
@@에일린-r9r 킹치만.... 외국은 나이에 집착을 안하는 걸요...ㅠㅠ.. 한국,일본,중국만 그런 느낌..... 아시아의 특징일까요...
유교적이라 그럼.. 유교사상은 세습이 너무 심함 그래서 인생이 정해져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몇몇 세습적 사람들때문에 나는 도태되는느낌들고 그래서 그롷지
이런댓글 특 : 지인생은 시궁창인데 대한민국 탓을 함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도 그럴걸?
너무 잘봤습니다
사람들모두 꿈꿀겁니다
20대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30대에 그분야에서 인정받고 커리어 올리고 정점을찍고 40대에 떵떵거리며 살거라고 허나 사람들마다 꽃을피우는 전성기는 가지각색인것 같습니다 바이든이나 트럼프도 70다되거나 넘어서 자기인생 최고의 정점을 찍었지 않습니까? 다들 조금해하지맙시다 중요한건 꺽이지않는 마음!!
조급한 마음도 들었는데 현재를 정산하지 말고 미래를 정산하라는 말에 큰 힘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삼심대 초반인데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자리를 못잡은 느낌이 들어서 심난하고 고민만 많던 시기였습니다 ㅜ..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뿐이여서 정말 힘 얻고 갑니다!!
지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려고 공부중인데 나이 연연하지말고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김미경이 아직까지도.. 강사중에 제일 나은건.. 남들처럼 성공담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거.. 돈얘기만 하지 않는다는거..
살아온 사람의 입장으로써 느긋하게 이야기한다는거..
와 진짜 명품 인터뷰입니다… 어디 돈 주고 들어야할 것 같은데 역시 김미경 강사님… 뻔한 소리 안하시고 진짜 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제 인생의 모토이십니다!!
뭐 굳이 몇 나이에 무얼 이뤄야하고 해놨어야 하나 나중가면 준비한다고 준비한게 쓸모없어지는게 태반이고 이뤄지는것도 잊혀지는게 대부분인데
예전부터 너무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신 소비더머니 제작진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100세 인생중 30이면 아가지 아가
10대때 운좋게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에서
짤리고;;ㅋ성대결절이 오고 노래를 접으며20대때 운동선수의 삶에서
20대 후반에 부상으로 은퇴
29살에 평생 노래랑 운동만했는데 둘다 못하게되고 내일모레30인데 쌓아논것도 없고 주위에는 다 자리를 잡고
예민해지니 여자친구와도 이별
우울증 심하게와서 2년간 약으로 버티고
31살때 뭐라도 해보자해서 31살에 대학다니고 전공을 살려 30대 중반에 조그만한 사업 창업해서 지금 열심히 살고있음
뭐 아직까진 적자이지만 이렇게 늦게 시작해서 일어난것만으로 기운내서 매일매일 살고있음
@샛별 음악은 운좋게 공개오디션에 붙었던거고
운동은4살때부터 시작해서 초중고 특기생이였다가 19살 오디션 붙고나서 접었으며
잠깐있던 기획사여서 21살부터 mma를 시작하며 군대 전역후 그때부터는 노가다 알바랑 운동 병행하면서 했습니다ㅎㅎ
대학은 우리가 아는 일반 대학이 아닌
사이버대입니다 원래 전공은 실음과였는데 음대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장학금으로 1년 다니다 자퇴했어요ㅎㅎ그리고 싼 사이버대 시작한거고요ㅎ
제가 지금 시점까지의 상황은
아무것도아니지만 딱하나 느낀점은
하고싶으면 하면됩니다
돈이 부족해서? 그러면 알바하면서 하면됩니다
준비가 안되서? 모든일을 하는 이 세상
사람들은 준비가 다 된 사람1도 없습니다
일단 생각했으면 실행하시고 준비가 안된부분은 하면서 배우고 채워나가는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대단합니다.
거기서 우울증 극복한 방법 좀 알수 있을까요?
@@수수-y9x 솔직히 우울증은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어요 이야기 다 들어주고 평일 저녁에 바다보고싶다고하면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일단 우르르 모여와서 바다보러
가주고 주위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거같아요
우울증에서 극복한 제일 좋은건 대화를
하고 경청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제일
최고인거 같습니다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냥 듣기좋은 말 같기도 하고...하지만 추천합니다. 생각해볼게 많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얽힌 판을 이끌고 나가는 자신감을 만들어가는 시기!!!
제목이 너무 공감되서 들왔습니다. 서른 여섯인데... 손에 쥔 게 너무 없는 제 이야기 같아서요. ㅠㅡㅜ
서른 여섯. 너무 좋은 나이네요. 뭔가를 새로 시작해도 늦지않은 나이. 부럽습니다😊
@@toothing2793 제가 스물아홉 후배들한테 하는말인데 ㅜㅜ 서른여섯도 시작할 수 있은 나이이겠죠??
참이게.. 우리 사회가 만든 문제인것 같아요..나이를 기준으로 잡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 저도 서른여덟이지만 쌩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이 올해 40됐는데 제 고민 상담 들어주는거 마냥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힘냅시다!!!
현재 50이 되고보니.. 그때 던지고 걸어갔던것을 수확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사회 특징은 몇 살에 뭐 해뒀어야 하고 랑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는 30대 후반 아재인데요 영상을 보고 많은 위안과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혼도 못했고 독립도 못했고 한때 공시낭인으로 3년의 시간을 버렸고 ㅈ소기업을 다니면서 한 직장에 정착하지 못했고 떠돌면서 돈 벌며 살고있는데요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real me 에 집중하면서 저만의 인생의 길을 가야겠다 느꼈습니다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 많은 공감 되었습니다 여행도 가니고 책도 읽어야 새로운 판을 짤 때 도움이 된다는
엉킨 내판을 풀어나갈수 있는 자신감이라.. 네!! 맞아요 그동안에 쌓여있는 내공으로 풀어간다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에요 힘을 실어주시는 김미경강사님 감사합니다.
왜 이 강의를 듣고 눈물이 날까요. 고맙습니다
웬만한 tv 쇼 프로보다 퀄리티가 더 높게 느껴져요
조명이며 배치며 구도며 진행 방식이며
정말 편안하게 느껴져요.. 와우.. 소비 더 머니 정말 저의 최애 채널
이렇게 노력해 주시니 광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30대 초반인데, 내가 아무리 어리다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을갖으려 노력해도 사회는 그렇개 생각 안하더라구요...
시간 더 지나면 분명히 지금을 아쉬워하게 될거예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맞아요ㅜ 저도 31살인데 면접보러 갈때마다 나이 얘기하더라구요 ㅠ 사회는 어리다 생각하지 않고 기회를 잘 주질 않는 것 같아요
지금 30대는 그냥 어릴때 디지몬,포켓몬 보던 어린이였을뿐인데ㅠ
이번 소비더머니는 살면서 소비하는 브랜드가 아닌 살면서 소비하는 나자신, 그것도 확신없이 소비하게되는 나의 시간을 반추하게 된 주제라서 좋았습니다.
우리에게 30대이후는 난 대기업이나 어디에서든 한자리 하고있겠지? 했던 기대가 있었던 시기인데
그 기대에 못미쳤다는것에서 오는 절망과 불안은 쓸데없는거였구나를 배우게되네요.
ㅎㅎ 오늘 인터뷰가 아니라~~ 상담 받으시는 듯~~ 그래서 더 진심어린 인터뷰와 대답이 이뤄지네요
퍼갑니다. 많이들 보게 해야지요 .
좋은 인터뷰, 좋은 시작! 응원합니다.
94남자고, 군대2년 고시3년 입시1년으로 제 20대는 4년 남짓했던 느낌이라 요즘 억울하면서도 너무 조급했는데 지금은 천천히 꾹꾹 눌러 걷는 법을 배우려 합니다. 얼마 전에 식품 대기업에 합격했지만 더 도전해 원하는 회사 들어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제 목이 달려 있는 한 기회는 계속 있는 거라 생각해요. 힘낼게요!!
내사업을 하는데는 시간이란게 의미 없지만
남의 일을 하는건 시간이 정해져있슴
누가 나이든 신입 사원을 쓰겠는가
나이들었으면 당연히 일잘하는 경력자를 쓰지
화이팅
40대 초반을 달리는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고민이 왤케 나랑 똑같지? 라고 깜짝놀랐네요. 김미경 선생님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갑자기 용기가 생기네요 ㅎ
기회라는것도 건강한 자에게 오는거지
건강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
편하게 살려고 하지말고 도전하면서 살라
백살살면 머하노 30년을 산손장으로 사는데
와...나도 애 자고 있으면 귀엽고 사랑 스럽긴한데 한숨만 나오고 그랬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ㅎ
아직 20대지만 앞으로를 더 넓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40대 후반을 지나가며 김미경 선생님 말씀 감사해요!
저도 30후반인데
집과 현금자산 5억밖에 없어서
40대때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하며 초조했는데.. 한템포
여유있게 살아야겠네요
@@Generallee85 이건자랑인데?ㅋㅋ 평균보다 한참 나은상황을 빗대서
2,30대 열심히 아둥바둥 살긴했는데 그래서 지치기만하고 던져놓은게 없어서 주울것도 없네요ㅎㅎ;;;;지금은 던질것도 없네요
다 필요없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돼요
오늘 하루도 잘 먹고 잘 싸고 안 아픔에 감사합니다
당장의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마음에 새기고 꾸준히 한발자국씩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진짜 좋은 말이네요... 이제 30대 중반이지만 결코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구요 작년 회사 퇴사하고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제가 던진 운 묵묵히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현재 28살이고 직업을 두번 바꾸고 지금 맞는 분야를 찾아서 퇴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시작도 못하고 이제 겨우 맞는 걸 찾아서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에 우울했는데 이런 영상이 너무 힘이 됩니다 ㅠㅠ
잘될거에요❤
28살 진짜 개어려요 걱정하지
마세요
43세사업하는남자입니다
공감이되고 생각의프레임을다시한번생각하게해주네요
서른 둘이에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 힘들었는데 지금 준비한 걸 나중에 이삭줍듯 주울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다만 환경적인 문제는 아무리 말슴대로 해도 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봅니다.
저를 예로 저는 기존에 하던 모든걸 버리고 40대 초반에 대학을 다시 가서 새로운 공부를 하였고 졸업후 1년의 준비끝에 취업을해서 지금 나름 안정적으로 가고 있는 일인 입니다.
말슴대로 인생에 전환기가 있고 길게보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은 어떤 40대 초반 분이 제 블로그에 오셔서 이직을 생각하는데 조언을 구한다 하였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기회는 있다고! 나도 했는데 젋은 분들은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했는데 이 분의 말슴을 듣다보니 희망적인 답변을 드릴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제 경우 외국 이민자 이고 국적도 외국이고 해서 다른 나라로 취업을 하는부분이나 수평 적인 근무 환경에 있어 별 불편함이 없는 반면 고민을 상담하신 분은 한국을 떠날수 없고 부양가족때문에 결정을 못한다 하시더군요.
저도 펜대믹 때문에 본국이 아닌 한국으로 와서 동일업종 취업에 시도를 하였지만 그 어느 한국 기업도 제가 제시한 연봉을 맞추지 못하고 연락도 없더군요. 참고로 이 연봉이 제가 외국에서 받던 급여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고 지금은 외국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한국에 제시한 연봉에 배 이상을 받고 있는데요. 아무리 길게 인생을 보려해도 사회가 받아주지 못하면 다 소용없단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다수의 부분들이 30~40에 같은 고민에 빠지는게 아닌가 하네요.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가족을 선택 할 것인가? 나를 선택 할 것인가! 라는 기준이다 했는데 여에 더해 내 터전의 환경도 크게 좌지 우지 한다 봅니다.
제일 열심히 보는 유투브. 한편도 안빠지고 잼있게 보네요~
근래에 봤던 영상 중에 가장 위로되고 공감되었습니다 삶의 방향성을 다시 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서른되어가는 중이라 조금은 무서웠는데 거기에 맞는 영상이네요 :-) 저는 정말 괜찮은데..다들 서른서른 하니까 저 또한 그렇게 되더라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월 1일부터 퇴직 후 쉬고있는데
좋은 말씀 잘 배워가네요. 정신 차리고
인생 계획 제대로 세우고 실천해야겠어요
여러분 이분들 말씀이 전부 다 틀리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저희는 최소 13살부터 인생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중고등 교육 대학생활 취업, 등등 그 결과가 대략 30대 후반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흔살에도 늦지 않고 100살 기준으로 시간으로 따지면 아직 오전이라는 말씀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나온 구절 같은데…
흠….정말 찡징한 말로 들리지만 10대20대를 정말 치열하게 준비하여도 기회조차 오지 않는게 오늘 날 대한민국에 현실입니다…. 출산률 최저 자살율 최고가 제 얘기의 약간의 무게를 보태주는 통계이구요….
100세 까지 사는데 40살이 뭐가 늦은 거냐구요?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40대에 뭔가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40살에 수능 볼 수 있나요? 직장 이직하고 새로 입사 할 수 있나요? 공무원 시험 볼 수 있을까요? 40대에는 뭔가를 바꾸기에는 엄청나게 현저하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너무 방송에서만 좋은 얘기 해주시는데…. 현실적인 얘기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게 아쉽습니다… 50대 부터는 슬슬 몸 하나하나 쑤시기 시작하고 60대 부터는 은퇴시기이고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무엇으로 돈을 벌어요? 40년들 병원 다니면서 살아야 하는데?????
알바 할 수 있나요? 하 진짜 글 쓰면 쓸 수록 화나는 얘기만 하시네요…..
92년생인데요, 요전에 여동생이 주택청약이 되서 독립을 했습니다. 진작에 지 할거 찾은 덕분에 그 분야로 자리도 잡은 것 같고요.
그에 비해 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하며 떠돌아다닌 덕분에 돈 모은 거 하나도 없고, 경력도 하나 없습니다. 고민하던 증에 아버지가 답답하셨는지 학점은행제 대학에 집어넣어 주셨는데, 제가 원하던 분야가 아니라 학사도 못 따고 졸업장만 덩그러니 있고, 이 분야로 취업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대학 안 간다고 솔직하게 말씀 안 드린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그렇게 어러 일을 전전하다가 최근에 삼성 협력사 중소건설사에 3개월 정도 다녔는데, 쫓겨나다시피 퇴사하고 3개월 정도 무기력하게 지냈죠.
그렇게 지내다보니 부모님에게 잔소리 참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서른 넘고부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너 이제 서른이다, 적은 나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 다 똑같다…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저 솔직히 하고 싶은 일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게 몇 년 전에 생기긴 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부모님이 엄청나게 반대하시더라고요. 무조건 ‘안정적’인 것만 하랍니다. 그 외의 직업은 ‘대체 그렇게 힘든 일을 일을 왜 하려고 하냐‘면서요. 그래서 공무원, 공무직 시험도 도전해봤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될 것 같으면서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공무원은 큰 관심도 없었지만요.
아무튼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살아와서 그런가 부모님이 좀만 반대하먼 금방 그만두게 되고, 부모님이 저렇게 ’나이 많다‘, ’시간 없다‘ 같은 말씀을 하니까 저도 급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미약하게나마 힘을 얻고 갑니다. 2년 전에 찾은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일단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좀 늦은 것 같다‘, ‘니가 가려는 분야는 니 나이 때 진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직도 수도 없이 들지만, 일단 뭐라도 해야 뭐가 되긴 될테니깐요.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다 잘될거에요
다 잘될거에요
내가 구독한 '소비더머니' 채널 잘 못 클릭할 줄 알았습니다....근데 내용은 너무 Good!!!
30대 40대 혹은 더 어린나이에 돌아가시거나, 몸이 불편한분들 정말 많습니다. 아직 몸뚱아리가 멀쩡하다면, 감사함을 새기고 언제 내 인생이 끝날지 모른다는 각오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진짜 말씀 간단명료하고 명확하고 간결하고 깨끗하고 진하고 깊다... 단호함은 냉정함과 따스함을 포함한다.
캬~ 기획 좋아요 이런식의 채널의 확장 👍👍 잘 보고 갑니다 강사님 pd님 형님~♡
40 중반에 제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어요. 저 진짜 20대 30대 열심히 살았는데.. 뭔가 인생의 큰 방향이 없고 그때 그때 닥친거 해결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 좀 여유생겼지만 앞으로 뭘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요. 결정이 되면 추진력은 있는데 이것도 마땅하지 않고 저것도 마땅치않고..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지만 이것저것 해보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것들을 묶거나 해서 뭔가 하기도 애매하고.. 제인생에 대해 가장 고민이 큰 요즘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내가 뭘 몰두할만큼 좋아하나도 모르겠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젊은 방황하는 모든 영혼들 응원합니다.
소비더머니 이 기획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인터뷰 방송 해 주세요~!!
이런영상 공짜로볼수있는 지금이 너무좋네요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맞습니다. 꾸준히 그길을 가는게 최고 인 듯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팍팍하구나..
역시 사회는 지옥이었던건가..
오늘도 전역지원서를 다시 넣어둔다..
야 진짜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이 많이 받았습니다😊 14F채널 파이팅!!
미경눈나 진짜 삶의 깊이가 어마어마하구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와닿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 새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ㅎㅎ 물론 기존 컨텐츠도 자주 하구 ㅎㅎㅎ
나는 스물여덟에 결혼해서 서른둘에 아이를 낳아 열씸히 사는중이라 내 미래는 오롯이 우리 딸이기에
서른부터 달리기 시작했으니 사십에 전력질주하고 오십부터 페이스조절해서 오래뛰어야겠어요!
아오~ 너무 좋았다.
30대 후반. 결혼은 못하고 일은 열심히 하고 있고 미래도 그리고 있는데 고민은 많은데 늘 턱턱 막힐 때가 있고.
모든 얘기가 내게 적용될 얘기는 아니겠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내가 정리하지 못한 것을 텍스트로 명확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질문도 너무 좋았고요.
반대로 이런 생각도 드는데
과거 우리 역사적 인물들 보면 10대 20대인데
그래서 에너지를 힘껏 쏟아 큰일을 했던 것 같거든요.
지금은 의학 발전땜에 배로 수명이 늘어서
되려 더한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고 현실이 된...
시간이 촉박하지 않아 그런 걸까? 라는 생각이
20대 초반인데도 많이 위로 받았어요.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 잘하고 있는건지 의심될때가 많지만 지금 당장 보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15년 앞으로 그 보상을 던져두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급하지 않은 것 같아요. 너무 바로 코앞만 보고 살았나 싶네요.
이제 다음해에 마흔아홉인데 정말 공감되고 마음이 정리가 돼요. 공감받은거 같고 또 용기도 생기고.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결과를 볼수 있죠..
학력논란 특별한 기업을 이끈적도 없는 사람의 말을 왜 듣는지 이해불가. 가짜는 없어져야 할 것들
38살...정말 목표와 열정을 잃어버린 중소기업인생..미혼..노후준비된부모님.....
이영상보던 1년전 ..담배끊고 운동하면서 전기기능사 취득..
이제 회사그만두고 전기현장 노가다 합니다..몸은 힘들고 돈은 적지만 중소기업다닐때는 하루하루 노잼이였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내일이 오길 기대합니다..
나이라는 장벽은 분명히 있으나 세상은 아직 절박하면 비빌언덕은 분명히 있네요..욕심만 조금 버리면되는듯 ㅋㅋ
07:52 이래서 출산률이 낮아지는거에요.
아이가 있으면 파이어족이고 은퇴고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니...
파이어족과 은퇴가 목적인 사람이 다가 아닙니다 .
출산률문제는 고생하기 싫어하는 요즘애들 뇌구조가 문제구요
ㅠㅠ 40살은 웁니다.. 감사합니다.
난 나이 30되가면서 초조해졌는데
난 젊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나락을 걷고 있는겁니다.
너무 너무 와닿네요. 용기를 얻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든 요즘 제가 너무 조급했음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태어날때부터 100살까지의 삶을 위에서 내려다본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오잉~^^
조현용 기자님 Hoxy 미국의 토크쇼 , , , 같은 토크쇼를 꿈꾸고 계신가요~?^^
새로운 컨텐츠 응원하겠습니다!^^
45살인데 지금도 이룬게 없음. 기술직에 종사하고 현재는 내 가게를 하는데 장사도 쉽지 않은게 계속된 위기가옴. 처음 오픈했을때 메르스가 오더니 중간 중간 탄핵정국부터 조류독감, 살충제계란, 건강악화 등등 거기에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나했더니 이젠 또 금융위기에 고금리부터 각종 요금인상..아주 죽겠음. 그렇다고 통장에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이것저것 결제하고나면 매번 제로에서 다시 시작함. 열심히 살았으나 왜이럴까 싶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다보니 할말도 없고 이렇게 아둥바둥사나보다 체념하게됨.
취직하세요
자영업과 안 맞는걸로 보입니다
잘 하는 사람들은 코로나때도 매장에 줄섭니다
상권분석하고 제품 타겟층과 판매가격 분석 음식이면 맛 . 광고등
제대로 못했다는 겁니다
다시 배우세요
아직 시간 많아요
@@한량-h6c 항상 보면 이런 ㅈ대로 해석하는 새끼들이 꼭 나오는데 댓글에 언급 안했지만 올해로 장사 10년차다. 그동안 못벌때도 있고 많이 벌때도 있었는데 점점 대외환경이 안좋아지고 대응하다보니 힘들다는건데 지멋대로 해석하네. 참고로 회사 다닐때보다 훨씬 벌이가 좋아. 자영업이 안맞으면 10년이나 했겠나?
@@normal77079 욕을 왜 하세요. 복 나갑니다...
화이팅 다 잘 될 거에요❤
영상 잘 봤어요~ 요즘 일본 기업 영상 올리기 시작하신 것 같은데 토요타도 한 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일본 최대 기업인데 역사나 기업 특징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많은 것 같네요
87년생 한국 나이 서른일곱, 많다 느껴지지만 사회에선 그냥 시작이지..분명 부지런히 사는데 돈은 모으기 힘들고 막막~하구만 ㅋ 토지 투자는 한참 몇년뒤의 재테크이니 당장이 참
40을 앞에둔 아빠로써 격공감하며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올해 서른입니다.
저도 저 자신 어리다고 젊다고 생각해요
근데 기업에서 자꾸 나이많다고 안뽑아주는걸 어떡합니까?
내가 젊다고 시작하기 어린나이라고 생각만 하면 다 되나요?
회사에서 나이로 커트당한다구요
이거지.. 내가 아무리 아직 어리다 생각해도 사회는 그렇게 생각안하지... 공감합니다
30부터는 경력으로 승부하거나 회사 창업 또는 거기에 맞는 회사로 가면됍니다
30에도 찾는 회사가 있죠 영업직등
@@홍팀장-o6t 네 그러니까요
30대 넘어가면 사회적으로 만들어놓은 커트라인이 어느정도있죠
내가하고싶은건 못하고 사회적 제약이있는데 아직 하나도안늦었어 뭐든 할수있어 같은 이런 뜬구름잡는 소리가 마음에 하나도 와닿지않는다는소리죠
@@스폰지밥-u3g 맞아요 그런건 있지만 뭐든 도전하려면 도전할 수 있죠 신입사원 대접을 못 받을 뿐이죠 뭐든 생각하기나름이더라구요
귀한 게스트 모셔놓고 달랑 10분의 인터뷰...
너무 짧아요 ㅜㆍㅜ
좋은 얘기 더 듣고픈데....
난 이분 뉴스킨만 강의 하는줄 알았는데;
낼모레 사십 되는데, 많이 깨닫고 갑니다
하아....만50에도 그런 걱정 하는데요 뭐
미리 걱정할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놈의 성격이...아오 스트레스
부모님80대, 애들 20대 초반...걱정만 하나 가득
선생님~위로와삶에교훈주시는
여전사❤고맙습니다
두분의 조합 너무 좋다.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두분인데 역시나 내용도 정말 공감
이런 토크쇼는 좋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이 더... ㅋㅋ
낼모레 마흔앞둔 저한테 꼭필요한 강의였어여, 김미경선생님 감사합니당😊👏👍🧡
서른은 일단 인생 초기에 시작하는 단계인건 맞는데 40초까지 답 안내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는다.저런사람들(저런분은 프리랜서 사업자라고 봐야하고)이나 사업을 하면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다수직장인들,일부사업하는친구들 늦어도 30대초까지 시작하고 40초까지 인생정립,고정수익원정립 못해놓으면 진짜 굴욕적인 인생 살게된다.생각보다 일할수있는 시간이 없어 말은100세시대라고 하지만 100세까지 대부분 살지도 못하고 40근방에 조금 자리잡고 정립해놔도 끽해야 실제로는 10년~15년일한다 그돈으로 노후까지 살아야하고. 55세~65세 엄마들아빠들봐봐 생각보다 경제감 떨어져있다 그이후론 경제활동다운 경제활동은 하기힘들어 번돈으로 투자나 좀 하면 모를까.암튼 시청자 너네들도 뒤쳐지기전에 젊을때 부지런히 뛰어댕겨.사업도 행운도 진급도 준비가되있어야 잡는거고 어영부영살면 인생 밑받침역할이나 하고 살게된다.
~~너무잼있게 공감하면서봤네요~~ 이런컨텐츠 계속쭉~~~만들어주세요~~♡♡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그냥 회사집만 반복하며 아무것도 하지않고 무기력하게 보낸..세월들이 허무하지만..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ㅜ늦었다할때 늦은거고 계속 내년내년 미루다..내나이 곧마흔 그래도 힘내보아요~
진행자님이 위로받으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컨텐츠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인터뷰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 없잖아요 옛날에는 있었지만...
다른사람과 비교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리얼미를 대하자!!
막막함이 당연함이 되서 다행인 시간이었어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