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여러명 차단 했고 지인 통해서 연락 오는 것도 다시 차단 했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떠나 서운함이 누적 되면 다시 정을 쌓기가 힘들다는 걸 인정하고 20년 30년 인연인데도 불구하고 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친구는 오래 될 수록 좋을 거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 데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친구는 세월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요
친구가 없는 삶이 불행 하다 느껴져서 오랫동안 슬프고 우울한 삶을 살았는데 나이 들고 다시 생각해 보니 친구 없이도 나름 행복감 느끼며 살수 있단걸 깨닫게 되었어요 친구가 중요했던 어린 시절에 남들과 다른 내 삶이 왜그리 싫었는지 이젠 곁에 누가 없어도 내 삶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김창옥 선생님 전문대 떨어지고 어린 나이에 많이 막막하고 속상하셨을텐데, 지금와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시는 멋진 사회인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습으로, 지금 힘들고 막막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위안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오십즈음의 김창옥이 이십즈음의 김창옥을 다독이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인생이라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user-wh1pt5fp5e 소싯적 학생회장도하고 각모임의 회장도 많이하고 친구도 정말 많은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연세가 있어 치매가 오셨을때 긴병에 장사없다고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제 천성이,본성,본질이 우울한 사람은 아니나 당시 너무 혹독히 우울증이 올수도 있는것입니다
@@user-wh1pt5fp5e 맞아요 사실... 자신에대해 가장 고뇌하지않고 듣게되는 허울좋은말 들 에 미혹되는것도 참 안타까운일이긴합니다 (( 참고로 저는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애청자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말에 수많은 청년들이 위로를받는거같았지만 실상 현실에서 아무것도 득이된건없었지요ㅜ 세상에 현자들이있지만 그보다 먼저 그 어떠한 현자의 말이라해도 가려 들을몫을 갖추는 자신의성찰 고뇌가 우선되야되는거같습니다
검색하다가 봤던 글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너무 사랑하려 말고 예의를 지켜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손주들 공동육아 하느라 딸집에 와있는데 알게모르게 조금씩 쌓이고 있는 감정들이 있었더라고요. 문제는 너무 잘하려고 사랑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에서 내게 꼭 필요한 정답을 찾았네요. "예의를 지켜라" 새기고 갑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외손자 돌봐주시며 대단한 사랑을 베풀고 계시군요. 20~30대 젊을때 맞벌이 하면서 내가 낳은 아이 키우기도 체력적으로 벅차고 힘들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사회생활(가족 이외의 사람)에서는 꾹꾹 누르며 참았던 감추고 싶은 본모습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당연한듯 배려없이 표현하는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8월에 비유하신 거 너무 좋았어요^^ 어차피 덥고 꿉꿉하고 그런 시기라면 그러려니 하고 저항하지 않으면 또 그냥저냥 살만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그러다보면 또 엄청 기분좋은 9월도 오고말이에요^^ 교수님 강의만 듣다가 안그래도 책은 안쓰셨나하고 방금 찾아보니 7월에 새 책이 나왔더라구요~ 주문했습니다^^ 듣는 것과 읽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죠 교수님은 좋은 친구라는 어느분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강의라는 말 보다는 대화하는거 같은 느낌. 설득하기 보다는 경험담을 들려주는 느낌~ 아무튼 부담없이 인생경험담을 듣는거 같아서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31세 아무것도 모를 철없는 나이인데... 그때부터 강의를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지금은 신의경지죠~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강의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강의보단 얘기라 더 와 닿는말이라서요~
울고 웃으며 듣고 있어요. 이 시기를 지난다는 말 위로가 됩니다. 교사의 삶을 살면서 좋은 선생님이 되기란 이렇게도 쉽지 않네요. 집에 세 자녀들도 잘 못 챙기면서 학교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할수가 없네요. 부족함을 느끼는게 넘 괴로워요. 공감가는 이야기 넘 감사해요 ♡ 좋은 울림, 받는 즐거움...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bit.ly/3A8mR5c
77777
7
출근하면서 잠시 듣는 이 강의가 너무좋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최정림-c6i
.
...
저도 50인데 친구 없습니다
사실 거부한거죠
젊을땐 친구 많았죠
나이드니 인간이 너무 피곤합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행복한 1인이요!
옛날부터 혼밥 잘하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여행가고
혼자하니 편하고 좋던데요?
친구가없으면
큰일이날것같아도
실제로는 친구때문에
큰일들은 일어난다
맞아요
명언의 최고급..^^;;
최근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구요
공감백배 ㅎㅎㅎ
와.. 소름. 캡쳐해서 쓸게요.
정답이네요
저는 제가 여러명 차단 했고 지인 통해서 연락 오는 것도 다시 차단 했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떠나 서운함이 누적 되면 다시 정을 쌓기가 힘들다는 걸 인정하고 20년 30년 인연인데도 불구하고 보내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친구는 오래 될 수록 좋을 거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 데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친구는 세월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요
100명의 친근보다 10년만에 만나도 어제 본 마냥 편한 1명의 친구가 낫습니다.
"나는 감정을 털어놔야 기분이 풀리는데? 넌 친구인데 감정쓰레기통 역할좀 해줄수있는거아니냐?"
라는 소리에 손절해버렸다.
거르고 거르고 또 걸러야하는게 인간관계임
제대로 손절하지 못하면 돈떼이거나.사기.살인 등
각종 짜증나는 상황이나 범죄에 엮일 수 있음
건강할땐
친구가 그립고 외로운데
아프고나니깐
내건강만 좋아도 행복할것같다고 생각듭니다.
정말 그렇네요~~
이해가 됩니다!!
캬~~~명언
지금의. 내가 딱. 그래요 아프지만. 돈보다 . 건강이. 최고 ㅠㅠ
제마음을 읽은거같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 그런데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남보다 못했다 결국은 친구가 아니었던것.
친구. . . . 50넘으니 사람하고의 관계도 귀찮고 나이먹으면 사회성이 있어야한다는데 과연 그게 정답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친구에 너무 에너지소모하는거보다 자기만의 방식을 찾으면 그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대부분의 지인들은 감정 쓰레기통 원해서 제발 연락 좀 안했으면 좋겠고요 아닌 사람들은 이제 제가 피곤해서 못 만나요. 인간관계 너무 피곤해서 혼자 쉬고 싶어요
내 얘길 하면 나의 약점이 되고 남의 얘길 들으면 에너지가 소진된다 신상얘기나 하는 만남은 안하는것이 좋다
친구없는게 조용하고 평안하단생각이들어요
친구들도 편하자고 만나는건데
서로들환경들이 바뀌면서 소꿉친구들도시기질투뒷담화하는거보고 연끊고 편히삽니다 오히려 할거하는거집중잘되요 맘맞는친구또생겨요 한번씩보는편안한사이가 젤좋은거같아요
많은 친구를 두려는건 친구가 많아 좋다라기 보다 친구가 많은걸 자랑하고 싶어서이다
인별그램같은 SNS의 실체아닐까해요
친구라면서 인맥 관리하려는 인간들 극혐
팩트!
이런소리는 니주제나 어울리는소리ᆢ
많은 친구는 자랑거리다
직장에서 예의없는 사람들이 젤 싫음 ㅋㅋ인간이라면 예의가 있어야함
공감
우울감이 많다고 해서 본인이 그런 사람은 아니예요. 그런 시기를 지나가고 있을 뿐이예요.
이 말에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제가 평상시 주장하는거예요
응원합니다. 당신은 존재 자체로 빛나는 사람 :)
ㅠㅠ
몇년째 우울한 마음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만나면 즐겁지 않고 찜찜한 관계는 좀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가끔 외로운데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친구가 많으면 젊을었땐 좋은듯 하지만
나이들어보니 크게든 작게든 상처를 받는것같아 차라리 없는게 맘 편하고 스트레스 들 받는것같아요
친구 없는 사람은 그 사람한테는 친구 없는게 맞는거예요.억지로 친구 사귈려고 하지마세요.
친구가 없다는것은 인생을 잘살고 있는거지요 친구많아봐야 개털이요
친구가 많아도 맘이 통하지 않고 속내를 보일수 없다면 없는거 보다 더 공허 해집니다
그 공허한 시간을 사람이 아닌 내 인생을 위한 시간으로 써야한다
친구가 없는 삶이 불행 하다 느껴져서 오랫동안 슬프고 우울한 삶을 살았는데 나이 들고 다시 생각해 보니 친구 없이도 나름 행복감 느끼며 살수 있단걸 깨닫게 되었어요
친구가 중요했던 어린 시절에 남들과 다른 내 삶이 왜그리 싫었는지 이젠 곁에 누가 없어도 내 삶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나이가..중요할까요?느끼는게중요할듯싶습니다~^^;
@@김영은-g9s 뭔소리에요??? 전혀 문맥과참다른 얘기하시는듯합니당...
@@김영은-g9s 문맥에 “나이 들고 다시 생각해보니” 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본거겠죠?
친구가 수백명이있으면
뭐합니까 나보다 더나를
아낄수있는사람은난데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죽는
날까지 내역사를 모두
알고 함께있는사람은
이세상에 나자신뿐인데
나랑 절친해야겠지요
너무 가까워지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일부러 멀리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를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감정들을 바라보면 대화의 길이 보입니다.
타고나길 사교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천천히라도 서로의 시간을 엮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친하고 내마음 알아 주겠지 생각했던 지인이 생판 처음보는 사람과 술자리에서 내 비밀 고민을 안주식으로
떠드는거 보고 세상에 가족말고는 속이야기 비밀 이야기 안한다고 다짐함
세상에 진짜 친구는 단한명도 없습니다...
그냥 서로 심심해서 만날뿐임
쌤 열심히 살아서 친구가 없는거예요.
성공한사람들 특징이 아주 열심히 남들보다 살았고 그래서 친구가 없더라고요.
친구가 없다는건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다는 증거니까 쌤 칭찬해요.
저도 위로받고 가요.. 수현님도 좋은말 하시는 모습이 많은 분들 위로를 주네요 칭찬해여
@@로또당첨-t8b 전1명도없어요 친구필요없어요 인생은 독고다이입니다 가족끼리도 자격지심느끼며사는데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요? 39년 살았지만 그런친구는 없었네요
위로가되네요ㅎㅎ
@@댕냥이-h9t 진정한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사귀어 보세요. 맘의평안이 옵니다.
@@margaretwhang8928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빵터짐 ㅋㅋㅋㅌ
지인이 많은거지.. 친구가 없었다 ... 참 와닿는 단어이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은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깨지는거지요.
인생에 진정한친구는 2~3명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자신이 성장하기위해 갈아넣는 인고의 시간이 지나는동안 잘 보지못해도 계속해서 함께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이다. 그외에는 친구라는 허울속에 인생의 가장소중한시간을 갉아먹게만드는 걸림돌일 뿐임.
이 세상에 좋은 친구는 정말, 귀한거 같습니다. 그저, 마음이 맞고 대화가 잘 되서 만족하며 지내는 정도면 성공적인 대인관계가 아닐까요.
지인이 많았지 친구는 없었어요~이 말이 진짜 공감되네요ㅠ 저도 돌아보니 제 주변엔 지인들만 있었던 거 같아요
가족이있지만 나를 사랑한 가족은 없었고.
지인이 많았지 진짜 친구는없었으며.
의학은 있으나 사람을고치는 의사가없었고.
권력은있으나 정의가없었고.
거짓이넘치나 진실은죽었고.
인간이없으니 세상이 악하고 무너지더라.
지인 백명보다 마음 맞는 친구.한 명이 낫다.
믿는도끼가 내발등을 찍고
친구가 상처를 주고 사랑
하는이가 배신을 한다죠
그래서 더 아픔이 깊어요
아무도 만나지않는것이
큰휴식이될때가많아요
@@angel-fj4sy 그럼 본인이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보시지. 세상이 조금 바뀌었을지도
저두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울할 때나 의기소침에 있을 때나 언제 어디서나 나와 늘 함께 동행하며 동고동락한 나의 가장 친구는 내 자신이다 :)
나는 내가 참 좋다 ♥️😊♥️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딱 하나의 서운한 점을 말하는 친구를 잃으면서 느꼈습니다. 관계는 한쪽만 죽어라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것을. 그럼에도 떠나간 사람들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들과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이 있었기에 찰나의 인연이라도 감사했습니다.
교수님은 인생에 넘 소중한 친구예요 👍👍
깊게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힘들 때 찾게 되는 분♡
저도
이 댓글을 김창옥님이 좋아합니다.
우와 맞아요❤
50 대 넘어가면 가정이든 친구이든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이뻐하세요.
운동도 하시고 취미도 만드세요.
그러다 보면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친구가 많아도 외로워요.
방황하지 마시고..
약한점을 보여줘야 친구가 붙음.
사람이 간사해서
김창옥 선생님 전문대 떨어지고 어린 나이에 많이 막막하고 속상하셨을텐데, 지금와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시는 멋진 사회인으로 함께 해주시는 모습으로, 지금 힘들고 막막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위안이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오십즈음의 김창옥이 이십즈음의 김창옥을 다독이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인생이라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친구가 없어 늘 사람한데 무한대로 용납해주고 봐주고 배려하니 다들 만만히보고 관계가 어렵더군요 살면서 좋은사람들을 못만났어요 많이 외로웠지만 지금은 내가 사는게 힘들어 친구생각이 없네요
우리 신랑이 말합니다. 니가 좋아하는 김창옥 나온다~!!
끝이 없어보이는 이 시국.
교수님 덕분에 저도 살아 움직입니다.
ㅡ소상공인1인ㅡ
우리가 8월을 지나고 있는것이지 우리가 8월은 아니라는 말씀..미첬다증말ㅜㅜ 김창옥..미첬음...감사합니다..역시 김창옥♡
아프니깐 청춘이다 개소리랑 틀린게머냐 언어로 인간을그냥 바보로만드는거지
@@user-wh1pt5fp5e 소싯적 학생회장도하고 각모임의 회장도 많이하고 친구도 정말 많은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연세가 있어 치매가 오셨을때 긴병에 장사없다고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습니다 제 천성이,본성,본질이 우울한 사람은 아니나 당시 너무 혹독히 우울증이 올수도 있는것입니다
어설픈 본인 나름의 일반화된 시각은 세상을 얼마나 불만족스럽게 보이게할까요?
때론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바라보는 배려의 눈길이 필요합니다.
@@user-wh1pt5fp5e 맞아요 사실...
자신에대해 가장 고뇌하지않고
듣게되는 허울좋은말 들 에 미혹되는것도
참 안타까운일이긴합니다
(( 참고로 저는 김창옥교수님의 강연애청자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말에
수많은 청년들이 위로를받는거같았지만
실상 현실에서 아무것도 득이된건없었지요ㅜ
세상에 현자들이있지만
그보다 먼저
그 어떠한 현자의 말이라해도
가려 들을몫을 갖추는 자신의성찰 고뇌가 우선되야되는거같습니다
@@user-wh1pt5fp5e ㅋㅋㅋ돼지에게는 진주가 필요없지요. 그냥 쉰 빵조가리가 더 좋죠.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우울감이 많다고 해서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 우울한 8월을 지나가는거라고 진짜 명언입니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내가 원하는 이상향을 더 높게 그리게 되더라구요 진짜 현실의 내가 그 이상향에 못미치면 못미칠수록 내 자신이 더 한심하게 생각되고 내 자존감은 더더욱 바닥치죠
내가 길가에 핀 풀포기같은 별거 아닌 존재구나 라고 인정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아하,,, 한번 그렇게 노력해봐야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맞습니다 입니다 ~👌 자신을 길가에 풀처럼 가볍게 여기며 살아라~! 대단한 의미를 찾으려하지 말고 그냥 살아라~!👍
길가에 핀 풀꽃이 얼마나 아름다운대요.
최선을 다 해 핀 풀꽃이에요.
힘든 역경를 견디고 헤쳐낸
결과물이에요.
누구나 처한 자리에서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해 살면 된거에요.
무얼 어떻게 더 해 내겠어요.
내가 나를 인정하고 다독이며 가자구요.
@@파란나라-c1u
저는 친구가 예수님 ㆍ김창옥 교수님 이예요!!! ㅎㅎㅎ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 성경말씀과 교수님의 강의였어요
큰위로와 웃음을 주셔서 저의 가장 친구가 되어 주셨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영감있으시길 간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돈없으면
안 나가게되고
친구도 떠납니다.
Imf에 쫄망하고 남편죽고
애들키우느라 일만했더니
어느날 갈곳도없고 돈도없고
놀줄도모르고 그케되드라구요.
김창옥 교수님
사슴 눈인데
깊은 눈에 슬픔이 강하게
느껴지는 잘 생긴 얼굴이시다.
타인은 내인생의 보조출연자들이라고 생각하고 내삶은 내가 주인공이죠 스스로 날 사랑해야해요
인격이 안된 사람에게는 선을 넘지 못하도록 대치한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가장 폭력적이다. 책을 읽고 삶에 실험을 해봐야 한다. 너무 나도 도움이 되는 말입니다.
어쩜 비유를 저리 잘하실까요?
진짜 타고 나신듯 합니다♡♡♡ 늘 위안 받습니다 ᆢ 감사드립니다♡♡♡
언어천재^^
항상 따뜻한강의 감사합니다~~
와...오늘은 우리가남은첫날이라니... 와 👍 이말자체가 너무나 위로가되고 힘이나네요
👍🏻👍🏻👍🏻👍🏻👍🏻👍🏻
제가 친구가 없은 이유 이제야 알겠네요
남보다 잘난줄 알고 있거나 나보나 잘난 사람은 본능적으로 피한다
남한테 못난 모습은 절대 안보인다
친구가 없는건 외롭지만 내려 놓기는 더 고통스러울거 같으니 친구 포기하겠다
내마음과 같은 친구가 없다는걸 깨닫고 친구라는 이상적인 관계에 기대감을 버리니 진짜 친구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바로 나자신이여ㅋ 내마음같은 친구는 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자신을 더 아끼게 됐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유일한 친구니까 잘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검색하다가 봤던 글
우리는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라고 부른다
유치원~대학졸업까지
한 사람에게는 적어도
수백명의 친구가 생기고
그때 당시 친구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나이가 30살이 되고
40살이 넘었을 때
네가 진정한 친구라 부르던 친구 중
정말 친구라 부를 수 있는
몇 사람만 남아 있을 거다
네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던
많은 사람들은
너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 할 뿐
그러니 지금 스쳐가는
인연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상처받지 마라
어차피 스쳐 지나갈 뿐이다
우리는 김창옥 보유국
ㅎㅎㅎ항상 솔직하신 모습에 감동 얻습니다.
용기내어 질문해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니 울고 웃고 위로받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
27:49 그래서 가족이 없는사람이 살아가기 너무 서러워요 힘들어서 위로받고싶고 의지하고 싶어도
어딜가도 가족이 최고라고 남는건 가족밖에없다고
하는사람들 뿐인데 저는 가족이라는 느낌조차 모르거든요 ..
그래도 서러운거 뭔가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거같아서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확실이 양재웅 정신과 의사님 강의도 듣기는 했었는데도 ㆍ역시 김창옥 강사님. 강의가 더 마음을 울리고 목소리도 김창옥 강사님의 목소리가 더 집중력이 있네요 ㆍ역시 김창옥 입니다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위로자 친구로 주께서 우리곁에 보내주신 김창옥!😍🙏
참 이해가 가는게 아는 사람은 있는데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업네요. 그러다보니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네요
강의뿐만아니라 따뜻한 댓글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너무 사랑하려 말고 예의를 지켜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손주들 공동육아 하느라
딸집에 와있는데
알게모르게 조금씩 쌓이고
있는 감정들이 있었더라고요.
문제는 너무 잘하려고
사랑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에서 내게
꼭 필요한 정답을 찾았네요.
"예의를 지켜라"
새기고 갑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외손자 돌봐주시며 대단한 사랑을 베풀고 계시군요. 20~30대 젊을때 맞벌이 하면서 내가 낳은 아이 키우기도 체력적으로 벅차고 힘들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사회생활(가족 이외의 사람)에서는 꾹꾹 누르며 참았던 감추고 싶은 본모습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당연한듯 배려없이 표현하는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친자매같이 여겨서 도와주려고 그랬다는 아무말이나 해댔던 이웃이랑 계속 얼굴 마주치며 살려니 괴롭습니다.예의,역지사지,양심이란 걸 잊고 사는 듯해요.
남편 사랑하려고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끝은 공황장애예요.
ㅎㅎㅎ 여기서 빵 터짐.
매너없이 사랑을 바라는건 안 되는거네요.
예의를지키지않는사랑이 가장폭력적이다
부부사이에도 예쁨의 거리를 유지해야하겠네요~~
늘~감사합니다..
ㅋ 서양 사람들은 다 죽어야하나
동양인들 제발 예의 예의 지겹다
ㅜㅜ 언제까지 이럴런지..
맞아요 부부간에도예의가필요해요
이 말이 진짜 공감갑니다 세상에 모든 부부가 이 말을 기억하고 실천하면 한국의 부부들이 행복해 질겁니다 교수님. 명언입니다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셈 멋있어요 건강하세요 화이팅!!
울 어무니 아부지 자식앞애서 서로 깔보고 욕하고 폭력저지르고 트집잡고 참 한심해보임 그것도 자식앞에서ㅋㅋㅋㅋ
교수님 강의는 뭘 가르칠려고 하는게 없고 꼭 자기가 말하는게 정답인것처럼 말하지않아 좋아요 맘이 편하고 감동도 있고 깨닫는것도있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되고 계속 듣게 되요
정말 많은 무리들에 둘러있다가 큰일을 두 번 겪고 나니 다이아몬드같은 친구 한 명이 남았습니다.참 행복합니다.더 늦은 나이에 알게됐다면 아찔했을 것 같습니다.나이들수록 인간관계를 단촐하게 정리해야됩니다.우리 주위엔 너무 많은 무례하고 생각없는 사람이 널려있으니까요.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친구의 소중함? 그걸 모르겠더군요
50대 친구들 손절했습니다
맘은 편합니다
맘 맞는 친구 만나기 힘들다는걸 나이 들어 알게되고 어쩔 수 없이 혼자가 된거임 누구나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람
저는 최근에 저만의 친구가 하나 생겼어요
김창욱 교수라고..ㅎㅎ
이제라도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아요
강의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수다떨고 맞장구치고 웃고 울고 그러네요
인싸는 사람들 안에서 에너지를 얻고, 아싸는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얻는다
김창옥교수님 강연을듣고있으면 마음이 너무기뻐여.저두 친구가 없거든요.그래두 외롭진않아요.꼭 친구가있어야 행복하다라고 생각하진않아요.
친구없는 시간이 너무 고독해서 늘 말도 안되게 참고 받아주는 세월이 십오년이 훌쩍지나도 사람들은 고마워하지도 않고 너무 인복이 없었어요 기브앤테이크는 커녕 그냥 감정쓰레기통 물주하다 요즘은 그냥 가족들 돌보며 삽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겠죠
김창옥 교수님이 저의 좋은 친구에요. 영상 보고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정적인 나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깁니다 .
내맘같은 친구가 있기를 바라는건 욕심 이지요
서로 가까운만큼 서운하고 상처를 주곤 하죠
내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주고
나를위한 누군가를 억지로 찾거나 기다리지 않아요. 혼자있는 평안함과 소외감을 즐길줄 아는게 진짜 인싸임 ㅋㅋㅋ
친구가 없긴한데요. 근데 멀어진사람 다시 가까워지고싶지도 않아요. 각자삶대로 소신이 달라지고 이해하려는 그런게 없어지니 서로 필요가없어진거죠. 각자 힘들던때가 지나기도 했고요.
너무 잘나가도 친구들이 거리감때문에 서로가 떠나는거같아요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은 폭력적인거 공감해요 교수님의 모든 강의는 항상 듣고 싶은 1인입니다 저는 복인지 좋은 친구가 많긴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라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믿음의 사람이여!!👍👍😍🙏🇰🇷
최고다~김창옥~❤❤❤
친구를 사귈려고해도 뭔가 얻어갈 생각만 하는 사람들 뿐인듯 합니다.
우리가 8월이 아니고
우린 8월을 지나가는 거다
이야~~~ 찰떡입니다
마쟈요. 다 지나갑니다~~
한참동안 듣다가 다시 듣게됩니다.
솔직하시고 우리모두처럼 많은 아픈들을
나눠주시니 고맙고 선생님은 훌륭하십니다.
많은분들께 위로와 힘을 주시니까요.
응원합니다. 많이요~~~♡
8월에 비유하신 거 너무 좋았어요^^
어차피 덥고 꿉꿉하고 그런 시기라면 그러려니 하고 저항하지 않으면 또 그냥저냥 살만하고 지나가더라구요~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그러다보면 또 엄청 기분좋은 9월도 오고말이에요^^
교수님 강의만 듣다가 안그래도 책은 안쓰셨나하고 방금 찾아보니 7월에 새 책이 나왔더라구요~ 주문했습니다^^
듣는 것과 읽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죠
교수님은 좋은 친구라는 어느분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공황장애 예비적 차원에서 서로간 매너있는 행동이 중요하겠어요~모두에게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오늘 진짜 하는일마다 안풀리고 힘들었는데 샤워하고 청소하고 강사님 말씀 찾아서 들으니 또 다시 힘이나요!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행복해요♡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하고든 대화를 시작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은 지혜가 놀랍워요 치유가되고 힘이되고 위로가되고 문제의 답이될때가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몇년전부터 내친구는 유튜브^^
김창옥선생님을 만나면서
여러 선생님의강연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집중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진짜 친구없습니다
제 남편이 저를 젤아는 친구이고
현재 내곁에있는사람들이 친구^^
김창옥쌤 힘들게 사셨는데 이제부터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교수님도 자기 삶에서 에너지 충전되기를 바래요 ~😊 ❤❤❤❤❤
7세 아이들 제가 자고있을때 씻고 삶은계란과두유먹고 양치 옷입고 등원전 저를 안아주고 갑니다 알아서 준비하는 쌍둥이들이 정말 대견하고 유산4번하고 얻은 아이들이라 없었음 어쩔뻔했을까 싶기도합니다 내년이면 48세인데 요즘 헛헛한 마음이 들어서 여기저기 강연영상을 보고있었다 교수님의 그런시기이다 라는 말에 눈물이 흘렀네요ㅜ 삐에로처럼 밝은얘기할때는 친구지만.. 요즘 김현철의 왜그래. 일생을. 이노래가 좋더라구요 교수님 영상도 좋고 저도 아빠가 청각장애인이라 어릴적에 아빠가 세상에 없었음 싶었는데 지금은 아빠가 그냥 안쓰럽고 눈물나요 ^^
정말 모든사람 이해하도록 찰떡같은 비유에 유머스러움까지 거기가 감동 ...존경합니다
김창옥 교슈님 덕분에 용기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창옥교수님 넘 넘 좋아요
힐링의 다이야몬드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나를 기다리는 친구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살아보렵니다~~^^
가슴이 뻥 뚫리네요. 뻥 뚫린 가슴에 희망과 안정이 들어오네요.
저는 친구가 없어서 오히려 자유롭습니다!
친구 없어도 바쁘고 정신없는게 인생입니다!
그시기를 지나간다.. 너무 좋은말이네요~~♡♡
강의라는 말 보다는 대화하는거 같은 느낌.
설득하기 보다는
경험담을 들려주는 느낌~
아무튼 부담없이
인생경험담을 듣는거 같아서 부담이 없어
좋습니다~
31세 아무것도 모를 철없는 나이인데...
그때부터 강의를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지금은 신의경지죠~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강의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강의보단 얘기라 더 와 닿는말이라서요~
울고 웃으며 듣고 있어요. 이 시기를 지난다는 말 위로가 됩니다. 교사의 삶을 살면서 좋은 선생님이 되기란 이렇게도 쉽지 않네요. 집에 세 자녀들도 잘 못 챙기면서 학교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할수가 없네요. 부족함을 느끼는게 넘 괴로워요.
공감가는 이야기 넘 감사해요 ♡
좋은 울림, 받는 즐거움...
❤❤❤감사감사친구필요없답니다교수님
건행하ㅡ세요
김창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아프지 마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