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세션💓] 고양이처럼 쓰담쓰담 사랑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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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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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국힘국회의원이연 좋겠네요 말씀똑부러지게. 하시고. 딱! 맞는말씀 속시원하게 하시네요 이분이 사이다콜라입니다
사랑받으려면,
일단, 사람을 보면 생글생글 웃어야 돼요.
남편 퇴근하면, 하던 일 다 집어던지고,
강아지처럼 현관까지 달려가서 반겨주세요.
강아지가 그래서 사랑받는 거예요.
밖에서 기분 나빴다가도,
퇴근하면 반겨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거예요.
남편이 기분이 좋아져야, 사랑이 저절로 나오죠.
강아지나 아기들이 하는 행동 다 하면 돼요.
남편이 TV 보면, 남편 다리에 앉고,
그 상태에서 아기들처럼 등 긁어달라 하고...
또, 뭐가 있을까요?...
생각이 잘 안나네요.
예전에 제 남편이 왜 이렇게 나를 아기 취급할까?...
늘 궁금했는 데, 제가 아기여서 그랬나봐요.
내가 애정결핍이면, 자식들 인생 다 망칠텐데,
그걸 생각해보면, 수치스러운 게 어디 있습니까?
화이링~! ^^
당장 오늘부터 강아지처럼 엉덩이 쭉~ 빼고 살랑살랑 거리세요.^^
남편이 기분이 안 좋거나, 피곤해하면,
'깨갱~' 하고 뒤로 물러나야지,
계속 들이대거나,
사랑 안 준다고 실망하면 안 돼요.
많이 느껴주면,
이게 별로 안 올라와서
민망할 것도 없어요.
ㅎㅎ 기분이 좋아요. 굿 👍
오 정말 꿀팁이네요
사랑스런 강아지처럼 행동하기
매력적인 고양이처럼 밀당하기
야단맞고 수치당한 에고가 상대에게
무시파동을 뿜는다는게
넘 이해가 됩니다
몸에 학습되고 각인되어서 그런거네요
그러는줄 본인은 모르고...
저도 맨날 "드러워서 사랑/인정 안 받아~!!!"라면서 뻣뻣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ㅠㅠ
으악 수치스러워
강아지 고양이랑비교하고 질투하면 안돼요
얼굴로 강하게 수치심이
훅훅 올라와요.
끔찍할 정도로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아기 때부터도
아버지를 멀리하게 하고
남자는 혐오스럽고 무섭고
조심해야 하는 존재로 가깝게
못하도록 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성폭행 할까봐
덜덜 떨며 두려워했었어요.
어이가 없어 가슴이 아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사죄드립니다.
아버지 저는 죽을 죄를 진 죄인입니다
몰라서 그랬어도 너무나
죄송해요.
성폭행 당한 여자 마음이 있어서 아버지를 보며, 그렇게 느끼셨어요.
저는 그 두려움 청산하려고,
밤 늦은 시간에 돌아다녔었어요.
저희집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