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나쁜놈으로 나온 T-800이 선역인게 반전이고, 그래서 초반에 보면 둘다 선악이 좀 애매하게 연출되죠. 근데 웃긴게 당시 미국에서 나온 예고편에는 "그가 돌아왔다...! 이번엔 선역으로서" 이런 식으로 T-800이 선역이란 반전이 그대로 나옵니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도 악역에 대한 반전이 그대로 미국 배포 예고편에 나오죠. MCU의 경우 그때 제가 한국에 있어서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윈터솔져의 한국판 팜플렛에 윈터솔져의 정체가 그대로 적혀있어서 김이 샜던...물론 코믹스에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요
T-1000이 액체 질소에 얼어서 작살난 뒤 재구성된 다음, 기존의 경찰 피복이 일부 바뀌어 있는 모습도 있죠. 그 이전까진 하의와 신발이 정장 바지 형태의 경찰 근무복 하의에 구두였는데, 얼어붙었다 녹아 재생된 이후엔 오토바이 경찰용 바이커 바지와 부츠로 바뀌죠. 상의는 계속 입고 있던 오스틴 순경의 경찰 근무복 상의 그대로고요. 삭제 장면에서는 T-1000이 얼어 붙었을 때 기능 이상이 생긴 듯한 묘사가 몇 보이는데, 이 부분도 그런 기능 이상으로 인해 재생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인지, 단순 의상 담당의 실수인지 알 길이 없네요.
수로에서 견인 트럭이 충돌 하고 폭발하는데 충돌할때 자세히 보면 t1000 은 마네킹이고 충돌의 충격으로 마네킹에 씌어둔 가발이 날라갑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탈출 할때. t1000 이 달리는 차에 쇠로된 팔을 꼽아 메달리는데 도로에 질질 끌리는 마네킹이 티가 너무 나요.. 그때 메달린 t1000 샷건으로 떨어뜨리고 차에 꼽혀있던 t1000 의 팔 일부분을 존코너가 떨어뜨리는데 바닥에 떨어질때 충격으로 쇳조각이 몇개 떨어지는데 다시 발로 흡수될땐 그 조각이 없어요 그리고 사이버디아 건물에 최루탄이 들어오고 특수부대를 제압할때 아놀드형이 아비뷁 하고 천천히 걸어가서 다리에 총구멍을 낼때 특수부대원들의 총질에 얼굴가죽이 벗겨지는데 실제제작한 아놀드형 대역 로봇으로 찍었는데 너무 티가나요.. 어릴때 부모님이 케이블tv 를 안해주셔서 터미네이터2dvd 를 100 번 넘게 돌려봤어요..
어릴때 주말의 명화에서 우연히 터미네이터1을 더빙판으로 보고 너무 무서우면서도 재밌어서 인상깊었었는데 이후 꽤 오랜 시간 지나서 터미네이터2가 나왔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1편보다 몇배는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남. 이후로 비디오로 나왔을때 닳도록 봄. 미국 영화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터미네이터2 , 타이타닉 , 매트릭스 , 반지의제왕인데 터미네이터2는 나에겐 최초의 충격같은 영화라 더더욱 애착이 감.
역시 여기서도 안나오는군요 초반에 술집에서 건달을 가스렌지로 던졌을 때 손이 지져지면서 연기 나는 장면... 손이 아니라 연기 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음... 난 그게 젤 거슬리던데 최신 수정판에서도 안고쳐져서 좀 아쉬웠어요 티1 30번, 티2 50번 볼 정도로 광팬으로서ㅋ
옥의티 추가 : T1000이 헬기를 타고 코너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T1000이 헬기를 조종하다가 SMG를 사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헬기를 조종하는 또 다른 사람의 손이 보임. : 이 부분 예전에 TV에서 옥의티라고 지적한 부분이긴 한데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해보면 T1000은 액체로봇이므로 팔하나 더 만들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2편에서 마무리하기 어려운게 더 이상 3편을 만들지 않았다면 전세계의 터미네이터팬들은 "빨리 3편을 내놔라"라고 허구헌날 들들 볶았겠죠. 그리고 이 정도로 흥행이 보장된 이야기를 2편에서 끝낼만큼 할리우드가 돈에 연연하지 않는 동네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3편은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했다는 의미에서 중간이상은 했다고 봅니다.
![[쥬라기 공원]의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 26가지](http://i.ytimg.com/vi/3erdNCDEqVA/mqdefault.jpg)
![[쥬라기 공원]의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 26가지](/img/tr.png)
![🦾터미네이터2, 이 영상 하나면 끝! [ 터미네이터2 비하인드 ] 총정리](http://i.ytimg.com/vi/Cns2wkfKhfI/mqdefault.jpg)
![👍사형당한 남자가 핵전쟁 후 무시무시한 존재로 부활함[지나고보니선녀무비]](/img/n.gif)
좀 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이런 퀄리티로 많이 만들긴 힘들죠 ㅠㅠ
고생이 많아요 항상 응원해요
와 영사관님 저 몰아보기로 다봤어요!!너무 재미있어요 제가봤던 영화들의 몰랐던 이야기나 실수들 너무 흥미진진하네요!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
저 대역이 왜 실수입니까? 자세히 봐도 모를 정도로 같던데..
영상의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이지만
0:58 부터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계속 찾던 브금이라.. 부탁드립니다
6:30 엄지를 올린건 다시 올리라는 수신혼데 계속 내렸다는 말이...내 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야 잠만 뜨거워 뼈맞았어 올려올려
ㅋㅎㅎㅎ 꿀잼
개그킹ㅋㅋ
해당 수신호는 붐을 올리라는 수신호이고, 극중 크레인은 붐이 없는 천장형 크레인입니다.
때문에 올려달라고 신호하려면 후크업(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올리는 신호)신호를 했어야 했는데
용광로가 뜨거웠나 수신호를 햇갈렸나봅니다.ㅠㅠ
이 영화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지금 개봉해도 이질감이 없음
솔직히 그건아님 ㅋㅋ
시간이동 씬같은 CG연출은 티가 나는부분 많음.
@@lxlx2308 글쎄요 그걸 알아 보는이가 몇명이나 있을지....
@@user-pw3se6nx4y 뭐가 글쎄요야
니눈이 동태눈깔이니 다 동태인줄 아냐?
04년생인데요 아빠가 보여주셨는데 그래픽이 좀 아날로그? 같은 거 빼고는 진짜 요즘 영화랑 이질감이 없던데요 ㅋㅋ
@@cross_road. 저도 0N년생인데 제가 레트로 한걸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화질도 맘에들었고 그냥 다 좋던데요ㅋㅋㅋ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진짜 대단한 점은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그 전에 나온 작품의 평가가 올라간다는 점.
ㅋㅋㅋ 가장 큰 실수갘 터미네이터3을 만드거라닠 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터미네이터 2 보다는 3가 좀 더 현실적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ㅠ
@@johko1951 애초에 액체화인게 너무 그 당시 기술력으로 보기에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더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터미네이터3에 온 애는 그나마 베이스는 나노테크가 아닌데.. 2에서 온 애는 온몸이 나노테크;
@@johko1951 ㅠㅠ.. 3편은 그래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현실적이였는데..
@@starpatrick-w8w 3편은 엔딩이 너무 허무해서 망친거에요..ㅋㅋ 엔딩이라도 똑바로 만들지..
ㅇㅈ 나오질말아야할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시대를 뛰어넘는 SF걸작이 한편 더 있죠. 에일리언2 그것도 해주세요
에어리언2만 액션이 장난이 아니지
캬하, 마지막에 리플리가 에일리언이랑 1:1로붙을때 대박인데.......저도 카메론이감독한 에일리언이 제일 기억에남아요 ㅎㅎ
@@bmo411 리플리랑 에일리언이랑 어떻게 싸워요?
내 기억에는 조력자인줄 알았던 놈이 악당이고, 악당인 줄 알았던 놈이 조력자였던게 어릴 때 나름 반전인 영화였음
지금 다시봐도 2에서 끝내는게 가장 깔끔한 영화
확실히 1 본 다음에 2보면 초반에 좀 쫄림 ㅋㅋ
원래는 그게 반전 인데 먼저 본사람들이 너무 많이 소문을 내서 대다수 사람들이 그 반전의 묘미를 모르고 봐 버렸음
@@user-yb8yy4jb4q ㄹㅇ 스포의 나쁜점ㅋㅋ
엥? 그런반전이 있는 영화였어요?
@@ba4089 그때 같이 봤던 어른 중에 1편을 보셨던 분이 계셔서 저 사람이 악당이란 걸 설명해주고 보았는데, 저에게는 반전이었어요.
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존코너 뚝배기 때림
존코너의 뚝배기를 날리러왔다.
심지어 존코너 목소리 변성기 와서 아 할때 트림 하는거 같음ㅋㅋ
존 코너: 왜 때려요?
대사칠때마다 돈올라가는편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보는 영화채널 중 제일 깔끔함ㅋㅋㅋㅋ 유머까지 제 스타일입니다!!
이룬 어떤 유머요??
1:30 1:40 키아누 리브스 shit 한마디에 2억 ㅋㅋㅋㅋ 🤣
물론 배우가 대사만으로 출연료를 받는 건 아니지만요. ㅋㅋ
6:09 오른쪽 상단에 가격 올라가는겈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3편을 만든게 최고의 옥의 티라는거 완전 인정... 진짜 감독판 엔딩을 그대로 해서 2편에서 마무리 지어야 했음....
재가 옥에티 몇 개 찾아봤는데요 정신병원 앨리베이터에서 엘리비이터에 밖힌 총알 자국이 사라지고, T-800이 거인 트럭 타이어에 총을 쏘고 트럭이 다리에 부딪칠 때, 원래 없었던 철 같은 게 트럭 앞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데 확인 부탁들입니다!!!
노인이 된 아놀드와 폐인이 되버린 에드워드 펄롱을 보고있으면 흘러가는 시간이 매우 야속함. 이제 팬이 바라는 그 속편은 일말의 희망도 남지 않아서 너무 안타까움. 타임머신과 터미네이터가 실제로 있다면, 어린시절의 에드워드 펄롱을 지켜달라고 보내고 싶다.
미친놈아!타임머신있음 그때로 돌아가서 땅사야지 그딴짓을 뭣허러하냐..
타임머신 ? 정말 개선 안하면 끝장 ! 왜 냐하면 벌거벗고 나와야 하잖아요 @^^@
에드워드 펄롱 폐인된거 아닙니다 B급영화들에 꾸준히 필모그래피 유지중입니다
5:23 옥에티 하나 더 ㅎ 뛰기 전 땅은 뾰족한데 뛰고 난 후는 직선으로 끝남
게다가 견인트럭이 가운데 벽 충돌하는데 그 충돌하는벽이 건설이 안되있더라구요 ㅠ ㅠ
오 터미네이터2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의티를 찾아주는 컨셉 그것도 매우 디테일한 옥의 티를 찾아주는 컨셉 너무 좋습니다^^ 구독을 안할수가 없군요! 앞으로 크게 성장하실 각입니다 ㅎㅎ
전편에 나쁜놈으로 나온 T-800이 선역인게 반전이고, 그래서 초반에 보면 둘다 선악이 좀 애매하게 연출되죠.
근데 웃긴게 당시 미국에서 나온 예고편에는 "그가 돌아왔다...! 이번엔 선역으로서" 이런 식으로 T-800이 선역이란 반전이 그대로 나옵니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도 악역에 대한 반전이 그대로 미국 배포 예고편에 나오죠.
MCU의 경우 그때 제가 한국에 있어서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윈터솔져의 한국판 팜플렛에 윈터솔져의 정체가 그대로 적혀있어서 김이 샜던...물론 코믹스에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요
사라코너의 배우분이 한쪽 귀의 청각을 잃으신건 첨 알았네요....
ㅐ
당시 롯데월드 극장에서 입석으로 봄 ㅠㅠ 지금 보면 3탄 뿐만 아니라, 이후 후속작 모두가 제작한 게 실수인 듯 싶군요
T-1000이 액체 질소에 얼어서 작살난 뒤 재구성된 다음, 기존의 경찰 피복이 일부 바뀌어 있는 모습도 있죠. 그 이전까진 하의와 신발이 정장 바지 형태의 경찰 근무복 하의에 구두였는데, 얼어붙었다 녹아 재생된 이후엔 오토바이 경찰용 바이커 바지와 부츠로 바뀌죠. 상의는 계속 입고 있던 오스틴 순경의 경찰 근무복 상의 그대로고요. 삭제 장면에서는 T-1000이 얼어 붙었을 때 기능 이상이 생긴 듯한 묘사가 몇 보이는데, 이 부분도 그런 기능 이상으로 인해 재생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인지, 단순 의상 담당의 실수인지 알 길이 없네요.
바닥과 신발이 붙어버리고, 안전가이드 잡은 손이 색깔도 변하면서 이상이 생겼다는 장면인데 초반 달리면서 추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종반에는 천천히 추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인데 삭제된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예리하신 분들은 제철소에서는 왜 안뛰냐고 다 그랬어요.
@@katoonbarsaint2839 손 색깔 변하는 장면 등은 감독이 힌트를 지나치게 많이 주는 건 관객을 우롱하는 거 같아서 삭제했단 얘길 들었죠. 대신 뛰지 못하는 것과 의상 조합이 이상한 것 정도만 남겼고요.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2= 인류문화유산
터미네이터는 정말 질리도록 봤지만 옥에티라도 어떻게 그 시대에 그걸 만들수 있었는지 대단하다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가장큰 옥의 티 3탄을 만든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왜 안뜰까
목소리랑 발음 좋고 편집 깔끔하고 무엇보다 드립도 과하지 않게 웃김
5만명에서 5뒤에 0하나 더 붙어야되는거 아닌가
주지사님 대사칠때 ㅋㅋㅋㅋ 금액 카운터 되는거 왤케 웃김 ㅋㅋㅋ
주지사 ㅋㅋㅋㅋㅋㅋㅋ
@@sheev_palpatine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냈죠.
04:56 이부분은 T1000 이
샷건에 맞을때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미리 머리를 벌리는 순발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제게진짜 충격인건 이영화는 반전 영화라는 겁니다.
제발 싸우지 말자.
서로를 지키고 사랑하자.
그걸 얘기하고 싶어서 만든 반전 영화
터미네이터 3는 재평가 되어야함. 2편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제값은 한 영화라고 생각함.
ㅇㅈ
3편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5편 6편이 워낙 쓰레기여서 ....
심각한 옥의티는아니지만
T-800과 T-1000의 첫대결때 벌집된후 원상복구된상태에서 서로 벽에 부딪히고 하는씬중 같이 벽뚫고 넘어가는씬 중 부딪힌씬이 없는데도 넘어가기전 벽이 찢어져있는 옥의티도있습니다 ㅎㅎ
그 쌍둥이 경비원 아저씨 그렘린2에서 나왔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91년 고1때 여름방학 끝나고 가출해서 전주 명보극장에서 입석으로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영화볼때 그때같은 기분은 그 어떤 명작이나와도 느낄 수가없네요.
5:14 아이고....
오오 드디어! 제 인생 영화 흐어어엉 영상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그 감독판에서 차고(?)같은데서 하룻밤 보낼 때 사라랑 존이랑 T800머리열고 칩 꺼내는 장면있는데 그때로 해밀턴쌍둥이랑 인형을 이용해서 촬영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지구가 생긴 이래 최고의 영화다.
그건 님 생각
영화 찍다가 청각을 잃고, 손부상에 다 cg 인줄 알았는데 스턴트맨들, 쌍둥이 배우들, 아역의 폭풍 성장까지 아날로그 시절 배우들이 고생이 많네...
내용은 뭔지 몰라도 열씨미 빠졌던 최초의 Sf 영화
수로에서 견인 트럭이 충돌 하고 폭발하는데 충돌할때 자세히 보면 t1000 은 마네킹이고 충돌의 충격으로 마네킹에 씌어둔 가발이 날라갑니다...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탈출 할때. t1000 이 달리는 차에 쇠로된 팔을 꼽아 메달리는데 도로에 질질 끌리는 마네킹이 티가 너무 나요.. 그때 메달린 t1000 샷건으로 떨어뜨리고 차에 꼽혀있던 t1000 의 팔 일부분을 존코너가 떨어뜨리는데 바닥에 떨어질때 충격으로 쇳조각이 몇개 떨어지는데 다시 발로 흡수될땐 그 조각이 없어요 그리고 사이버디아 건물에 최루탄이 들어오고 특수부대를 제압할때 아놀드형이 아비뷁 하고 천천히 걸어가서 다리에 총구멍을 낼때 특수부대원들의 총질에 얼굴가죽이 벗겨지는데 실제제작한 아놀드형 대역 로봇으로 찍었는데 너무 티가나요.. 어릴때 부모님이 케이블tv 를 안해주셔서 터미네이터2dvd 를 100 번 넘게 돌려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4:34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 연기 코치는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의 경비원으로 나왔죠.
어릴때 주말의 명화에서 우연히 터미네이터1을 더빙판으로 보고
너무 무서우면서도 재밌어서 인상깊었었는데
이후 꽤 오랜 시간 지나서 터미네이터2가 나왔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1편보다 몇배는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남.
이후로 비디오로 나왔을때 닳도록 봄.
미국 영화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터미네이터2 , 타이타닉 , 매트릭스 , 반지의제왕인데
터미네이터2는 나에겐 최초의 충격같은 영화라 더더욱 애착이 감.
아놀드 형님 우측 상단에 출연료 올라가는 거 ㅋㅋㅋ 꿀잼이네요
목소리 톤도 좋고, 편집도 잘하셨네요 ^_^ 명작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터미네이터의 실수는.. 카메룬이 판권을 1달러에 팔았다는거...
하지만 그 실수로 터미네이터1이 시작됐고... 2가 나올 수 있게 되었지만...
3 와 이후 줄줄이 나오게 되었다는게.
카메론 감독이 뒤통수를 후려갈길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진짜 에일리언과 더불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ㅠㅠ♥
에일리언 잼있나요?
터미네이터 t800 무게가 상당할텐데
오토바이 타고 점프하는것도 옥의티 아닐까 항상 생각합니다 실제라면 오토바리 허리가 부러졌을텐데요
엥? 터미네이터 t800이 왜 무겁죠?
@@wlqwlqwlq 고철이라서요
로버트 패트릭이 실제로 육상을 한적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런 비하인드가 나왔죠
감독판 엔딩으로 끝나고 더이상 후속작이 안 나와서 명작으로만 기억에 남았어야 했는데...
이후 시리즈가 계속해서 폭망하니까 참다못한 감독이 직접 나서서 시리즈에 종말을 고함.
근데 감독으로 데드풀 감독을 앉혀놨음
본인이 감독을 안하고... 쯧
공중전화 부수고 동전꺼내는 장면의 옥의티도 있지요.
당시 미쿡에서 2편 받아 사라 코너 할머니 엔딩 확인했었는데
지금봐도 참 잘 만들어졌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에도 너도나도 소년소녀들이 보았다는 전설의 명화 정말 그당시에 극장에서 보신분들은 눈이 돌아갔죠
3:24 오른쪽 트럭 후미등 모양도 바꼈어요!
역시 여기서도 안나오는군요
초반에 술집에서 건달을 가스렌지로 던졌을 때 손이 지져지면서 연기 나는 장면...
손이 아니라 연기 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음...
난 그게 젤 거슬리던데 최신 수정판에서도 안고쳐져서 좀 아쉬웠어요
티1 30번, 티2 50번 볼 정도로 광팬으로서ㅋ
4:55 이건 빛때문에 그럴거임
제가 아는 옥의티도 있었는데 몰랐던것이 더 많았네요 이런 콘텐츠 좋아요♡
터미네이터 1에도 실 수 있었는데 이거 보니깐 생각났어요 그 1에서 T800 이 거울 보면서 왼쪽 눈 칼로 찢어서 뜯고 안에 로봇 엔도 스켈레톤 눈 모습 드러나서 선글라스 썼는데 선글라스 정면으로 보면 그냥 일반 눈으로 보임
새엄마한테 전화해서 생사확인하는 씬이있죠
거기서 아놀드가 공중전화 부수는장면이 나오는데
전화를 보면 주먹으로 치기전에 부서져있음
그 옥의티 업그레이드 버젼에서 카메라시선 처리수정됬더라구요 반갑게도 말이죠
저 옥의 티 공중전화 아래쪽 동전 부분 부수고 동전 꺼내는 장면서 주먹으로 치기 전에 이미 부서져 있던 신도 있었음.예전에 비디오 여행인가 거기서 지적했었죠.
91년 당시 정식 개봉 전에 스크리너 비디오 테이프로 먼저 봤었는데,
극장 개봉작은 당시 검열 아니면 상영시간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잘린 장면이 많더군요.
옥의 티 몇개 있습니다.
터미네이터가 전화부스에서 전화기 밑에 펀치장면에서 용접한 부분이 옥의티로 남았고 또 T 1000 이 헬기로 추격할때 조종석에 보면 분명 두 팔은 위로 돼어 있는데 제 3의 팔이 조종하고 있어요
유동멀티합금이라 필요에 따라서 팔이 열개가 나와도 정상
로버트 패트릭 추격씬 진짜 빨라보여서 내눈을 의심했었는데 진짜였다니~ 👍 👍 👍
진짜 초딩시절 토요명화로 처음 이영화를 보았을때 달리기만으로 오토바이에 버금가는속도가 엄청 어마무시했습니다 ㅎㅎ
연기가아닌 그 액체터미네이터 t1000그 자체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ㅋ
실제 육상선수 출신
옥의티 추가 : T1000이 헬기를 타고 코너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T1000이 헬기를 조종하다가 SMG를 사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헬기를 조종하는 또 다른 사람의 손이 보임.
: 이 부분 예전에 TV에서 옥의티라고 지적한 부분이긴 한데 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해보면 T1000은 액체로봇이므로 팔하나 더 만들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이 부분에 있어서 감독의 코멘트 있었음. 의도된 연출이었다고 함. 액체로봇이니 팔 하나 따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모습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이걸 극장에서 세번이나 본 행운에 감사드립니다...
매번 봐도 신선함...
0:05 썩소 ^^
이거 다음 아놀드형 삐지고 정색하는
표정이 웃김
3:33 더 작은 팬티나 진짜 안 입을줄 알았는데....
6:24 이걸 못 외워? 표정 -_-;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100번 넘게본 인생 최고의 영화. Hasta la vista baby.
21번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니 다 됐고 그냥 아놀드가 겁나 섹시해. 덩치는 산만한데 몬가 귀엽고 어눌한 것도 있고 얼굴 골격이나 입매 궁뎅이 바디라인...저 때 진짜 넘나 멋짐
이 채널 떡상각이다
영민하다만큼 유익하고 재밌네
ㅋㄷㅋㄷ 3편을 만든거에 빨간동그라미 웃겼네요
근데 터미네이터는 앞으로 나올 매트릭스도 그렇지만 버리기 힘들소재인듯 기계가 지배하는 현실
과거에 인간세상 멸망하기 전에 어느 곳인지 미국 마지막 여행서 알겠더라구요 자이언 캐년이라는 국립공원 지하시설이 인간들의 마지막 남은 구역이더군요 안내 하시는 여성분이 영어로 하는거 살짝 들었는데 매트릭스 자이언 그러니까 시온이 그 장소라고 하던데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오션스 시리즈도 한 번 부탁드릴게용
저는 어릴때 터미네이터2편부터봐서 엄마가 정신병원에서 아놀드마주칠때 왜 저렇게 소스라치게넘어지지? 하면서 이해못하면서도 몰입감이 쩔어서 그냥 마지막까지 입틀막하고 봤던기억이....ㅎㅎ나중에 1편을 보고 비로소 이해함ㅋㅋㅋㅋ 여튼 제임스카메론은 영화의 신 그 자체....
저도 2부터 봤어요
저랑 비슷한 나이면 꽤 있을걸요
왜냐면 1편은 18금 2편은 15금 이라서
잘봤습니다.
터미네이터 감독판 무삭제 원본 조속히 극장 개봉 원합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 선좋후감
3:21 저거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사라진거임 ㅋㅋ
GnR - You could be mine 대박이였죠
와씨 제철회사 앞에서 수소트럭 넘어져 두동강 나는게 모형트럭 이였다니...진짜 트럭인줄 알았는데
제작자인 제임스카메론감독과 제작관계자와 배우들만아는실수지...솔직히 당시저때 영화개봉했을때는 엄지척만 치켜들었지.
아무도모름................지금봐도 모름. 너무완벽한영화라... 흠잡을때없는 SF명작임.. 액션부분보면서 "" 에~이 이장면은 옥의티네~!""
하신분있으면 손드셈...............나저때 군전역하고 바로 다음날 집에서 형님이 몇주기다려서 가져온 대여비디오로 본영화인데...2시간내내
감동에 환희에...."""우리나라는 저런영화 언제만드냐??"" 이런말만했었음. 뭐 지금이야 영화 다보고 몇번돌려보고 하는 말이겠지요?
저는 아놀드슈왈제네거 터이메이터1.2.백번쯤은보고 왕부림감독의삼국지는 10번정도봤지만...........터미네이터는 지금도 다시보지만
왕부림감독의삼국지는 시간아까운줄모르고 저런걸왜봤지?? 삼국지는 10번씩이나 본이유는 출연진이 하도바뀌어 헷갈린것도있지만...진짜 삼국지와 영화스토리와 비교해볼려고..................""아~! 그래서 연의라고하는거였구나..""
5:30 일론 머스크?
6:30 최고의 장면
터미네이터는 sf ㆍ액션ㆍ스릴러 장르의 집약체인데ㅡ 잼나고 흥행까지 했으니 명작이지
터미네이터3 기억남는 장면이라곤 tx가 되게 예뻤다는거 ㄷ
T-1000이 헬기에서 총쏠때 헬기 조종하는 손이 보이는것도 유명한 옥의티죠..
그거는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 거에요. 액체 로봇이라 손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건즈앤로우지스에대한 얘기가 나올줄알았는대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이분 제발 떡상해라
6:45 저 장면을 없앤 가장 큰 이유가 린다 해밀턴의 할머니 분장이 너무 어색해서였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2편에서 마무리하기 어려운게 더 이상 3편을 만들지 않았다면 전세계의 터미네이터팬들은 "빨리 3편을 내놔라"라고 허구헌날 들들 볶았겠죠. 그리고 이 정도로 흥행이 보장된 이야기를 2편에서 끝낼만큼 할리우드가 돈에 연연하지 않는 동네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3편은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했다는 의미에서 중간이상은 했다고 봅니다.
애니메트로닉스는 기계이름이 아니고. 영화 에서 움직이는 모형을 사용하는 특수효과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더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처음볼땐 옥의티가 재밌어보였는데 비하인드가 더 재밌다는걸 알게됨
옥의티 추가 T1000이헬기로 옮겨탄뒤의 추격신에서 다리 사이로 보이는 손, 아놀드가 존과 집에 전화를 걸게되는 전화부스 씬에서 아놀드가 전화기 부수기 전에 미리 용접 되어있던 동전 반환구멍(?) 이외도 몇개 더 있는데 까먹음ㅠ
3:37 너무 웃겨요 엉덩이 실룩 실룩
또하나 옥의티 있습니다.
터미네이터2에서 t-1000이랑 싸우다가 왼팔이 깔리고 막대기로 팔을 제거하는데 자세히 보시면 검정 스타킹으로 씌여서 감춰진 팔이 보입니다.
아놀드 행님의 간지 샷건 액션! 진짜 손수 하신게 지금도 전설 이네요
괴물 메이킹 영상보면 봉준호 감독이
아놀드 형님같이 샷건 돌리는 씬 하고 싶다는 모습도 있어요 ㅋ
용광로가는 헬기대 트럭 추격신에서 트럭의 총알구멍모양이 자주바뀌는것도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