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수다] 퀸 와사비와 슬릭, 트월킹과 페미니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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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sesak
    @-sesak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방송에 방폭 왠말;; 성수대로 힘내요~~

  • @최우영-p8p
    @최우영-p8p 4 роки тому +1

    굿걸 애청자라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굿걸은 10명이 팀이라는 말을 강조하듯이 리얼리티적인 측면도 어느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무대를 준비하는 음악적인 비중이 좀 낮아진 것 같고요. 그래도 이 때문에 10명을 한 팀으로 모두 응원하고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꽤 있어요. 짧은 시간이라 몇몇 부분에 집중하신 게 이해가 가면서도 ‘굿걸이 실패했다’, ‘퀸와사비가 문제적 인물이다’ 가 오늘 평론에 기본으로 깔려있었던 점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슬릭님의 개인 무대에 대해 진우님께서 말을 아끼시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평론가님께서 워낙 많이 말씀해주셔서 그랬나싶기도 했지만, 곡에 담겨있는 가사에 대해 조심스러우셨나 싶기도 했습니다. 굿걸에 대해 좀 더 깊게 아시는 분이 함께 하셨어도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루뭉술한 댓글이라 죄송하네요. 즐겁게 들었습니다.
    +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부분에서요, 그럼 평론가님께서는 지방 사람들이 모두 사투리를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일부 사람들을 비판하시는 것 같긴 했는데 저는 모두가 사투리를 고쳐야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본래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