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JEJU (김포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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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FLY TO JEJU (김포 - 제주) "
Filming date : 2023. 9. 19.
Shooting equipment : MAVIC AIR3, A7M4
Place : 김포국제공항 - 제주국제공항
producer : Director Hong
hongsangpyo7@naver.com
#제주여행 #제주 #김포
김포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金浦國際空港, IATA: GMP, ICAO: RKSS)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고, 국내 공항 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으로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1983년 10월부터 4년여간의 공사로
제2활주로와 국제선 2터미널을 새로 짓고 기존 활주로를 3,600m로 400m를 연장하는 등 부지를 대폭 확장하였다.
이 공항은 서울에 있는 내륙공항으로서, 인근의 인구 밀집 주거 지역으로 인해 추가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었던 상황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직후 김포공항은 국제선을 전부 인천국제공항에 넘기고 국내선만 취항하였으나
운항 가능 용량에 비하여 취항수가 지나치게 적은 문제가 지적되어
2003년 11월 30일에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과의 국제선이 취항되면서 국제선 기능이 다시 부활했으며
2007년에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2008년에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2011년에 중국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등에 취항하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등이 김포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고
대한항공, 상하이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김포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여객터미널은 연간 3,473만명(국내선 3,043만명, 국제선 43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은 분리되어 있으며, 국내선 터미널에 9개, 국제선 터미널에 6개의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다.
길이 3,600m×너비 45m의 활주로 1본과 길이 3,200m×너비 60m 활주로 1본이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226,000회(시간당 41회)이다.
활주로 운영등급은 공항 북쪽에서 서쪽 활주로(14R)로 착륙할 때에는 CAT-IIIa등급으로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가 175m 이상이고, 나머지(14L/32R/32L)는 CAT-I 등급으로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가 550m 이상이다.
119만 9,267m2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73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제주 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동)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1940년대에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만들었던 활주로를 공항으로 활용하여 1948년 5월에 민간항공기가 취항하기 시작하였으며, 1958년 1월에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아 제주비행장으로 정식 설립되었다. 한·일 항공 협정이 체결된 후 제주 ~ 오사카 간 항로가 신설에 따라 1968년 4월 26일에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공항을 확장하였으며, 1983년에는 현재의 청사가 완공되었다.
늘어나는 여객을 처리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여객터미널을 확장하였다.
2000년 8월에 화물터미널이 신축되어 연간 32만 톤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2002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이 개장되었다.
적정처리 능력을 초과한 이용객을 수용하기 위하여
2006년 10월 17일에 단기 공항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여객터미널 우측에 신 탑승동을 건설하여 개관하였으며,
2007년 5월부터 5년 동안 확장공사와 기존 청사의 리모델링으로 2012년 7월에 여객처리능력이 2,547만명으로 늘어났고,
추가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2019년에는 3,170만명으로 늘었다.
제주국제공항은 2003년에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09년에는 김포국제공항을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국내선 이용객 수 1위 공항이 되었으며,
2011년에 이용객 수 기준으로 전 세계 85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2천만 명을 돌파하여 총 이용객 수에서도 김포국제공항을 앞질렀다.
인천국제공항을 빼면 여객 수와 운항 편수 모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공항이지만
사실상 1개의 활주로(07/25)로 운영되고 있어서 시설 운영에 제약이 많으며,
폭설 등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2010년대에 들어서 공항의 확장(07L/25R 활주로 증설)과 신공항 건설 여부를 두고 논의가 본격화되었다.
2015년 11월 10일에 제주도의 동부에 위치한 성산읍 온평리와 신산리 일대에 제2공항을 짓기로 결정하였다.
힐링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