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꿈에 갇힌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feat. 루시드드림 금기 괴담)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36

  • @user-MASTERi_Gogh
    @user-MASTERi_Gogh 7 місяців тому +654

    꿈속에서 야스를 해봤습니다. 저였을까요...? 아닐겁니다... ㅠㅠ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456

      자기 객관화의 신으로 임명합니다. 꿈 속에서조차 자기 객관화라니..

    • @qpt9844
      @qpt9844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ㅋㅅ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 @고수양여
      @고수양여 7 місяців тому +34

      고정당했다 ㄷㄷ

    • @namemilo2282
      @namemilo2282 7 місяців тому +8

      ㅋㅋㅋㅋㅋ

    • @shadowflamesmaster8092
      @shadowflamesmaster80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 꿈꾸고싶다

  • @basic_ansic
    @basic_ansic 7 місяців тому +351

    '만약 심연이 나를 바라본다면, 내가 심연이 되면 된다.'

    • @taekjoonlim7747
      @taekjoonlim7747 7 місяців тому +73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 @망치메이커
      @망치메이커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고수양여
      @고수양여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결과가 꽤 만족스러우신듯 ㅋㅋㅋㅋㅋ

    • @user-ix8ne4px3d
      @user-ix8ne4px3d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그러다 심영 됩니다

    • @kawaiibidm
      @kawaiibidm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user-ix8ne4px3d거세를 해야만 하는군요…

  • @동물아깡
    @동물아깡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1. 다른이성, 다른사람, 다른동물이 된 경험:
    .엄마가 되어 두아이를 챙기고 가정을 꾸리고 주부의 모습으로 일상을 보낸 꿈
    .여자가 되거나 어린아이가 되어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는 꿈
    . 상어가 되어 바다속을 누비다가 다른 상어와 죽을 때 까지 싸우다가 너덜너덜 해진 팔이 꿈에서 깬 뒤에도 그 팔 부위에 통증이 있던 꿈
    2. 현실에서 똑같이 대화하는 인물들
    . 가끔 현실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꿈속에서 진지하게 누군가와 토론을 하다가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 꿈
    . 여자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크게 다투면서 대화하는 내용이 모두 나에 대한 원망과 나의 실수, 잘못한 점을 지적하며 아무말도 못하게 만드는 꿈
    .영화 한편을 보듯 스토리가 이어지는 꿈 같은 경우는 꿈속에서 여러 인물들과 평범하게 대화를 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시간이 지나가고 낮밤이 바뀌며 꿈속에서도 자고 일어나며 생활을 꿈속에서 하다가, 아침 알람소리에 깨네요.

  • @cat_with_sunlight
    @cat_with_sunlight 7 місяців тому +148

    꿈 자체가 엄청 신비로운 것 같음. 사람마다 다 꾸는 형태가 다르다던데 누구는 흑백으로 꾼다하고 누구는 감각이 없다하고

    • @허쉬-c9m
      @허쉬-c9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꿈을 기억못하는 편인데
      딜드로 자각을 하거든요
      자각하면 꿈 속에서 감각이 미칠듯이 생생함
      분명 내 본체는 멀쩡하다는걸 알겠는데
      꿈속에서 불에 가까이 다가가면 뜨거움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한번은 어떤 여자와 키스를 했는데 처음엔 거부하더니 갑자기 혀를 넣더니 찐한 딥키스를 하는데 감각이 실제로 하는 느낌이 나서 놀라서 잠에서 깨버림

    • @nyk8540
      @nyk854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각은 비슷한 꿈을 꿀 때 마다 점점 생겨가는 것 같아요. 꿈에서 무언가를 먹을 때도 처음에는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다가 이제는 어떠한 맛이 느껴진다는 것 까지는 느껴집니다.

    • @nayanaya
      @nayanaya 2 місяці тому

      전 총천연색으로 꿈꿔요. ㅋㅋ

  • @ANNYOUNGHASEYOU
    @ANNYOUNGHASEYOU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제가 꾸던 꿈의 정확한 명칭을 알게되었네요! 저는 꿈에서 아주 자유로운 편인데요, 겉모습을 원하는 대로 바꾸고 인물들과 이야기를 하는 등 제가 원하면 곧바로 그 자리에서 생각만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죠. 루시드 드림이라니.. 그렇게 꿈을 구분 지을 수 있는지 몰랐네요!
    제가 실험을 해본게 쌤을 알기 전이라 영상에 나온 것들도 아주 많이 시도해봤습니다..ㅎ 먼저 꿈속 인물 아무에게 다가가서 이름을 지어주고 정을 줬을 때에는 그 인물만 한 달 내내 꿈에서 나왔었어요. 저는 그 인물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달 내내 나오는 인물이 귀신이라거나 무서운 존재인 경우도 허다하더라구요. 나중에 그 인물한테 뒤통수 맞고 나서부터는 더 이상 그 인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꿈속 인물들에게 여긴 꿈이야! 를 외쳐보았을때는 정말 놀랍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ㅎ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던데요..ㅜ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가끔 저도 제 몸의 주도권을 뺏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보통 내가 있는 곳이 꿈이라는 것을 인지하면 주도권이 다시 돌아옵니다. 주도권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어느 정도 꿈의 다음 내용을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럼 꿈의 전개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아래로는 꿈 꿀 때 팁인데 참고하셔요~~
    내가 특히나 꾸고 싶은 꿈이 있다! 하시면 잠자기 전에 영상 매체나 사진, 노래, 책 등등 꾸고 싶은 꿈 관련된 걸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보시면 대부분 꿈에 나옵니다. 안 나오면 시간을 늘리거나 일상생활 중간중간 잠깐씩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성공률이 완전 100%..는 절대 아니고요 제 경험상 한 60%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 보고 밤에 무서운 꿈 꾸는거랑 비슷한 원리에요! 저는 그렇게 최애 실물 영접을 했습니다..ㅎ
    요건 싫어하는 꿈 꿀 때 팁인데 이 꿈에서 나가고 싶다! 를 필사적으로 생각하세요. 말로 하면 잘 안되고 생각으로 해야 잘 됩니다. 처음엔 꿈이 좀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몰라도 그냥 으아앙 나 깰거야 반복하면 다 깨집니다. 근데 몸을 심하게 뒤틀진 마세요.. 경험담인데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 만약 내가 꿈에서 느껴야 할 느낌들이 정신이 깨있는데도 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냥 뇌 기능이 느린거니까 무시하세요. 좀 현실적인 감각이라 꺼림칙할 수도 있긴 한데 금방 깨집니당. 저 같은 경우는 송곳에 찔릴 뻔 한걸 억지로 깼더니 찔린 느낌이~..
    결론은 별로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 인격장애나 과도한 스트레스 같이 꿈에서 문제가 있을만한 큰 요인들이 없는 한 그냥 평범한 꿈 꿉니다. 영상에서는 꿈에서의 것들을 절대 가까이 하면 안돼는 존재!! 로 나타내셨는데 제가 직접 몸으로 뛰고 굴러본 결과 가까이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주 가끔을 제외하면 다들 그냥 꿈 한 번 나오고 말 친구들이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D

    • @youdieee
      @youdiee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꿈이 아니라 깬 상태로 한 인물에게 이름을 주고, 한달 동안 본적이 있었죠. 본인 발언의 실수로 아 이건좀 들으면서 환청에 시달리면서 사라졌다죠

  • @jrodgrey51
    @jrodgrey51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8:00 판타지물 등의 장르에서 주/조연에게 이런 내용이 꾸준히 나오죠ㅎㅎ 모종의 사건으로 다른 인격들이 생기고, 원래 인격에게 "니가 현실에서 뻘짓하는동안 우린 답답해 죽는줄알았다! 이제 통제권 내놔!" 하는 식으로...

  • @김태완-t3u
    @김태완-t3u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헐 성별이 바뀐 꿈 6번, 다른 사람이 된 꿈 10번 넘음, 동물이 된 꿈 5번... 난 뭘까 ㅠㅠ . 자기 전, 잠에서 막 깬 후 환청을 경험한 적도 있고 분명 난 미친 거 같지는 않고 자아는 확실한데, 문제는 성별이 바뀐 꿈을 꿀 때 각성이 쉽지는 않음. 난 남자인데 꿈 속에서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자연스럽다는 말. 내가 여자 인 것 처럼 행동함. 난 여자로서의 경험 자체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성별이 바뀐 꿈 6번 중 2번은 꿈 속에서 자각하였음. 첫 자각을 하였을 때는 꿈 속의 내가 화장실에서 쉬 할 때 그 이상하리 만큼 이상한 감각에 화들짝 놀라서 꿈 속에서 자각 함. 또 한번 자각하게 된 계기는 여자로 성폭행을 당하는 꿈이였음. 그 이상한 느낌이란 말로 설명하기 조차 힘들다. 난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로 하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김태완-t3u
      @김태완-t3u 7 місяців тому

      평상시에도 난 내가 아닌 듯 한 느낌을 무척 많이 받아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내 원래 자아가 뒤바뀐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의 나는 분명 나인데 예전의 나는 내가 아닌 거 같은 느낌. 이렇게 살아온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지금의 내가 확고한 나 자신인 거는 알겠는데 분명 숨어버린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 정상일까요?

    • @Guardian-Melody
      @Guardian-Melody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김태완-t3u 저는 살면서 꿈을 1번빼고는 매일꿔왔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고도 무섭다는 느낌이들지않는데 가장큰이유는 꿈은 꿈일뿐이라는거죠. 다중인격이고 이중인격이고는 제 생각에는 자신에게 의심을 품고 내자신이 무엇인지를 헷갈려하는사람이 그렇게 된다라고봅니다. 지금 생각을 하고있는 그자신이 나고 누군가에게 나를 설명할수있는 사람이라면 걱정할필요는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중인격자들에게 흥미를 느끼고있어요. 제 자신은 다중인격이고싶은 인간인지라 그런데 저는 원칙주의자라 그것이 불가능해보입니다. 꿈을 아무리꾸고 대화를 많이하고 기억을 오래해도 말이죠 저는 꿈을 많이 꾸는것도 그렇지만 짧으면 3일 길면 15년간도 꿈내용을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디어로써 활용해왔죠.
      너무걱정이되고한다면 저처럼 원칙주의자의 길로 가보시는것도어떠신가요?
      원칙주의자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생각,룰등을 지키고자 자신에게 계속 되새김질을 하며 나는 이것을 지킬것이고 지킬수있다 그렇게 원칙을 벗어나지않고 있으면 자기자신에게 확신은 그누구보다 높게 갖을수있습니다.

    • @MASTR_777
      @MASTR_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태완-t3u​ 원래 어릴 적의 나와 성장한 상태에서 보는 나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고 주변 상황에 맞춰서 나를 계속 바꿔나갑니다. 어릴 적은 더 그런 게 보는 것도 듣는 것도 다르고 사고방식 자체가 어른이랑 달라서 세상을 보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런 걸 좀 정형화해서 말하면 '필터'가 되긴 하는데 그건 말하자면 기니까 넘기고... 하여튼간 내가 묻힌다는 느낌은 다 그럴 수 있으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사람은 에초에 전신의 세포가 7년마다 한 번씩 교체된다고 하니까요... 테세우스의 배처럼요. 흥미롭지 않나요.
      그리고 위에 분도 말을 잘 하신 게 사람이 계속 바뀌면서도 자아를 잃지 않는 건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다시 말해 생물학적인 구조. 인간이 인간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건 이런 특정한 구조 덕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기억이든 신념이든 신체든 바뀌는 부분보다 아닌 부분이 많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계속 만들어 나가시고, 그런 부분을 계속 자각하고 유지해 나가시는 게 올바른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뇌는 자신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전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도 눈이 없을지언정 앞이 까맣게 보이긴 하는 거죠.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성호르몬에 묻혀서 현실에서 못 느끼는 것 뿐이지 사람은 자기가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필터도 창작해서 느낄 수 있어요. 꿈이 특히 두드러지는 거고요. 솔직히 좀 부럽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신 거잖아요?
      내가 묻히기 싫다면 그런 묻힌 필터들을 과거에 했던 경험들로 한번씩 꺼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다채로운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릴 적은 사고방식이 좀 달라서 힘들겠지만요.

  • @노해피엔딩
    @노해피엔딩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 꿈속에 나오는 주인공 중에 한 존재가
    생각나네요ㅎㅎ 그 애의 마인드가
    "사람들에게 대놓고 비난해도 괜찮잖아?
    내가 욕해도 그 사람들은 애당초 없는거잖아.
    솔직히 너도 좋지?" 이런 식인데
    마치 꿈인걸 본능적으로 인식하듯이..
    저는 이상하게 희열감을
    느꼈고 아마 그 주인공이 뭔가 저일지도

  • @pakapa7z
    @pakapa7z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오히려 저는 "나" 본인으로서 꾸는 꿈이 드뭅니다 매번 다른 삶을 살아온 다른 인물로 행동합니다
    그 인물의 과거가 당연하게 기억되어있고 현실의 나라는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죠
    오히려 전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 @시더에대하여알아보자
      @시더에대하여알아보자 4 місяці тому

      거기나오는 인물들도 다 알고 심지어 거기인물들과의 기억까지 있지 않나요?

    • @pakapa7z
      @pakapa7z 4 місяці тому

      @@시더에대하여알아보자 그쵸그쵸 사전지식이 엄청 많이 있죠

    • @시더에대하여알아보자
      @시더에대하여알아보자 4 місяці тому +3

      @@pakapa7z 그런 꿈을 꾸면 평행세계의 또다른 ”나“의 인생속에 들어왔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그냥 이렇게까지 세계관을 짤수있을 정도로 내가 상상력이 지리는구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기록해서 소설을써야하나..허허

  • @하늘가애
    @하늘가애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프로이드에 꿈에해석에서는 꿈에욕망이추상적으로 구현됀다는데 찜찜한 꿈을꾸셨다면 한번 해석해보시면좋겠네요ㅎㅎ

    • @Curse_of_Leo
      @Curse_of_Leo 7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이 더 찜찜해졌으면'이란 건가요? ㅋㅋㅋㅋ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리쿠어링드림에 어느정도 내용이나오긴합니다.

  • @똘트-o9j
    @똘트-o9j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개무섭네...
    뉴비 드리머는 무서워서오늘
    엄마랑 잘려고합니다 ㅠㅠ

  • @HeKatae_666
    @HeKatae_666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가 예전 꿈속의 친구들과 아파트단지 부근을 걷다 친구들에게 이것이 꿈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 했고, 7m정도 되는 낭떠러지로 가서 떨어져보자 했습니다. 떨어지기 전 큰 공포가 몰려왔지만, 착지 후 친구들은 전원 무사했고, 그대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언제는 제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이것은 꿈이라며 저를 능동적으로 안심시킨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인지하고 꿈 세상은 그걸 인식했는지 보다 시시하게 흘러갔습니다.

  • @SeoyeonnPark
    @SeoyeonnPark 7 місяців тому +185

    오늘은 영상 자료가 좀 심하게 무서워요ㅠㅠ다른영상은 참고볼만한 은은한 불쾌함이었다면 오늘꺼는 진짜 공포를 느끼게 하려고 작정한것 같아유..

    • @ijun_1
      @ijun_1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맞아요.. 오늘 루시드 드림 연습할려핬는데 꿈에 나올까봐 못할듯...

    • @jg2top947
      @jg2top947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유튜브에 이런거밖에 없었어서 자각을 못했긴한데 확실히 다른 영상과 비교했을때 공포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네요

    • @hajunyung
      @hajunyu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살짝 지림

    • @하마-c4y
      @하마-c4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초에 괴담에 대하여 다루는 중이라 어쩔수 없으다

    • @paulbae9093
      @paulbae9093 6 місяців тому +7

      특히 영상 끝부분 갈 수록 더 심해져서 스크립트에 전혀 집중 못 하겠네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77

    자 이제 꿈에서 꿈이라고하면 어떻게 돼요? 라는 질문은 이걸로 종결하기로..
    개인적으로 해봤을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만 그 밈이 정말 사실이라고 가정 했을 때.
    이런 논리라면 납득이 될듯 하여 만든 영상입니다.
    확대 해석이 있긴하겠지만 그렇다고 안에 있는 내용에 거짓은 전혀 없습니다.
    원래 영상이 10분이 넘었는데 도저히 일요일안에 못끝내겠어서 쳐내다보니 수미상관이 좀 안맞아 버린듯..

    • @DDISS
      @DDISS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 왜 이 시간에 올리세요 ㅠㅠ

    • @김태윤-j4m
      @김태윤-j4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꿈에서 꿈이라고 하면 꿈의 관리자(아마 내 뇌로 추정)가 잘 알아챘다고 칭찬해줌. 그때부터 꿈에서 내가 하고싶은걸 하게 되는데 조금은 특이한 루시드 드림이네요

    • @원혁-y4s
      @원혁-y4s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수미 노상관...

    • @onewon906
      @onewon90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귀신꿈 꾸다가 꿈속에서 자각하자마자 옆에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이거 꿈이라고 말함.
      그러니까 뭔가 알았다는 듯 그분이셨구나~하고 가이드 역할 맡은 투사체 불러서 꿈 속 관광시켜줌.
      가이드가 가는 곳마다 꿈 속 인물들한테 나를 소개하고 다님.
      기분 나빠하기는 커녕 꿈 분위기도 밝아지고 다들 엄청 대접해주고 친절하게 인사해줘서 역시 루시드드림은 루머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Peppermint-ex9fs
      @Peppermint-ex9fs 6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서툰 루시드 드리머거든요
      꿈에서 꿈임을 자각하지 않아도 꿈이 제가 원하는데로 흘러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다음에 ~이 일어날 것 같은데? ~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꿈이 진행돼요;;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또한 가끔씩 루시드 드림을 꿀 때 저도 투사체를 만들어서 대화를 시도하는데 항상 제 머릿속에 예상 답변들 몇 가지가 있다 보니까 그대로 대답합니다..... 조언을 좀 해주세요

  • @Curse_of_Leo
    @Curse_of_Leo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루시드 드림을 꿀 이유는 없고, 꿈 속 존재에게 대화를 시도한다면...
    무의식적으로 창작을 하는 게 아닐까?

  • @qkfrshkfgrkqtghfaekfqsnfg2453
    @qkfrshkfgrkqtghfaekfqsnfg2453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1주일에 영상1개가 올라오는게 이렇게 좋은일이었다니!!!
    유튜버를 이렇게 기다린적은 처음이야

  • @우성김-m2u
    @우성김-m2u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는 루시드 드림을 꾸는 사람입니다. 제가 관찰한 경우에서는 대부분 제 주변인이 나왔습니다. 어딘가 한 군데가 빠진 듯한 주변인들이죠. 가끔은 세계관이 변화합니다만, 아포칼립스든 뭐든 주변인들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저도 물어봤습니다. 여기는 꿈속이고, 너는 꿈속에 갇힌 존재라고요. 한명은 아포칼립스에서 저한테 총을 쏘고, 누군가는 그냥 갑자기 새로운 대화를 시작합니다.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왠만하면 물어보진 마세요. 루시드 드림을 꾸는 법을 알더라도,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그들과 오래 대화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다 뚜렷해지거든요. 그들의 인격, 대화와 언어능력등이요

  • @johamu
    @johamu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진지하게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집필 할 생각 없으신가요?
    웹툰 글작가 한번 해보세요
    그림 작가만 잘 만나면 진짜 개 재밋게 볼거같은데
    영상 몇 개 봤는데 상상력이 진짜 대단하신 듯

    • @MASTR_777
      @MASTR_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 소설은 아이디어보단 전개 능력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서 이세계철학자님한테 그런 능력이 없으시다면 힘들 거 같네요. 아이디어만 있고 전개는 못 만드는 사람들도 많으니...

  • @M.D217
    @M.D217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는 꿈의 주인공이 저가 아닌 꿈을 많이 꿉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3인칭 시점으로 계속해서 쳐다 보는 그런 꿈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상에서 이세계 철학자님이 말하신 꿈의 등장인물과 대화을 정말 자연스럽게 하지만 꿈의 내용등이 맞지않죠 예를 들어 꿈속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꿈속인물이 무언가를 부탁해서 또는 내가 어떤일을 하고 싶어서 그것도 아니라면 꿈속인물과 이야기 하던중 갑자기 장소가 바뀌게 되며 내용이 바뀌어 버리는데 나는 그걸 또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리고 바뀐 꿈의 내용대로 그 상황의 맞혀 행동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꿈의 주인공이 내가 아닌걸까요? 왜 꿈의 주인은 나인데 나는 왜 관찰자 시점인 걸까요? 이세계 철학자님이 알고 계시거나 궁금한 내용이라면 댓글이나 영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카노코시탕탕
    @시카노코시탕탕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가끔 스토리가 현실성 없는 꿈끌때마다 스토리대로 흘러가는거 지켜보다가
    '엥? 이거 말도 안되잖아 꿈이네' 라고 꿈이 자각되고 강제로 깰때 가끔있는데 이렇것도 루시드 드림이라고 볼수 있나요?

    • @anyujinlove
      @anyujinlov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건아닌듯 저도 뭔가 이상한데 할때 일어나게 되네요 😢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굳이 따지면 꿈을 자각하는 것 자체가 루시드드림입니다. 꿈 속에서 자각하고 버티면 그게 딜드가 됩니다.

    • @onewon906
      @onewon90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킥 당했다고 표현함. 자주 있는 일임ㅇㅇ

    • @_NPT_
      @_NPT_ 7 місяців тому

      자각하고 바로 깨버린 경우
      그 상태에서 깨지않으면 자각몽을 진행하는 거죠

  • @Alitis1218
    @Alitis121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늘 처음 얀데레 영상으로 입문했는데 평소 제가 관심이 많던 주제들을 너무 잘 다뤄주시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 @popoli6518
    @popoli6518 25 днів тому +1

    저는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랑 불안증 불면증으로 5년째 수면제 없이는 거의 잠을 못자는데요
    치료초기에는 수면 유지제 없이 수면제만 복용해서 잠은 들지만 매일매일 제가 가장 공포를 느끼는 악몽을 꾸고(살x마에게 쫓기다 겨우 숨어 현장을 생생히 목격하는.. 정말 잔인한 장면들.. 이 꿈을 꾼날은 소리를 지르며 깨어납니다)
    또 어떤시기는 매일 똑같은 장소, 어딘가 익숙하고도 낯선 동네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기분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애타게 찾아다니는 꿈을 반복하기도 하고 (이 꿈을 꾼날은 실제로 울면서 깨어납니다. 허공을 응시하며 종이에 그 장소를 그릴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자주 꿨어요)
    또 어떤 시기에는 하늘을 날수있는데 처음엔 잘 날지 못하다가 꾸는 횟수가 늘수록 더 멀리.. 더 높이 날지만. 늘 혼자 아주 캄캄한 하늘위에서 깊은 강을 내려다보거나 개발이 덜된 동네 등 사람이 없는 곳을 날아다니고 정말 공허한데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제가 이 꿈을 꿀때는 무빙이란 넷플릭스는 없었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 난 후의 문제점은 너무 생생해서 깨도 이게 꿈이었는지 방금 내가 잠을 자고 일어난건지 오늘이 휴일인지 출근하는 날인지 잠시 헷갈리기도 해요.
    고소공포증이 있었는데 어느날 옥상위의 옥상.. 난간도 손잡이도 없는 낭떠러지에 두려움없이 앉아 있기도 했어요
    새벽 4~5시쯤 늘 그렇게 깨면 공포에 질리고 너무 슬프고 정말 허무하고..
    잔것 같지도않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피곤한데 밤이되면 또 잠이 안오고..
    약먹고 누우면 또 걱정되고.
    지금도 수면제와 유지제는 복용중이지만
    정말 많은 노력끝에 우울증과 불안증은 거의 극복했고 악몽도 멈췄습니다.
    그 때.. 루시드 드림..자각몽은 정말 저한테 드림 그 자체였어요… ㅠㅠ ㅎㅎㅎ

  • @이십일-i3v
    @이십일-i3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제는 겪지 않는 특이한 경험이 하나 있는데 정신병이 한창 심했을 때 원하지 않아도 꿈을 꿀 때 마다 자각몽으로 이어져서 힘들었음 근데 그게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좋은 시절을 비추는데 나는 그게 꿈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걸 보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로운 거임 힘들 때 좋은 기억을 떠올려서 정신을 치유한다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였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환상으로 꾸며진 그 꿈을 보는 게 너무 괴로웠음 그랬더니 신기한 일이 벌어지더라 계속되는 자각몽 속에서 이건 꿈이라고 크게 외친 적이 있는데 주변에 있던 내 친구들이 와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더라. 그건 루시드 드림에서 나오는 꿈 속의 인물들의 소름돋는 부분이 아니라 정말 내 정신 보호를 위해 튀어 나온 방어기제가 나를 끝까지 지켜주는 느낌이었음 이제는 연락도 하지 않는 내 친구들의 모습으로 말이지. 그리고 뭔가를 하긴 했는데 실제로 그 매일 자각몽 꾸는 상태에서 벗어났음 그리고 거의 1년 정도 지났는데 이제는 꿈도 안 잘 안 꾸고 꿔도 개꿈임 그래도 가끔 친구들은 튀어나오는데 자각몽 상태가 아니라도 걍 뭉클해지더라 나를 지켜주는 방어 기제라고 튀어나온 것들이 나를 오히려 더 괴롭게 해서 내가 스스로 이겨낼 때까지 나오지 않고 기다렸다는 느낌도 들고 더 이상 자각몽에 오지 않도록 막아줬다는 느낌도 들고 그랬어. 이게 다시 친구들한테 연락하는 계기가 되어서 난 좋았음

  • @aigod-AIGODrulestheworld
    @aigod-AIGODrulestheworld 7 місяців тому +7

    ㅠ0ㅠ 점점 루시드 드림 채널에서 공포채널이 되는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 @권태윤-e3v
    @권태윤-e3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공부 존나 열심히하는 인격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수능 끝나면 몸 뺏어야지

  • @백종원-g2c
    @백종원-g2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잼있어요!

  • @taurus_z.zodiac
    @taurus_z.zodiac 6 місяців тому +5

    꿈에서 만난 가족에 놀라 물어보면
    너도 그 꿈을 꾼거야? 라며 놀랐다는.
    그런 일들이 괴담과 현실에서 나오는것.
    같은 상황, 상대가 했던 말이 같았다는게
    신기했었어요.
    특히 저승행 버스에서 엄마와 도망치려다
    본인만 탈출했을 때
    깨어났고, 엄마는 탈출시키던 직전 포즈로
    숨이 멎어있었다는 썰은.

  • @ijun_1
    @ijun_1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맨날 남자가 되고싶은데 현실에선 못되서 맨날 꿈에서 남자가 되요 지금도 꿈에서라도 남자가 되고싶어서 루시드 드림 연습중이고요 꼭 성공해서 하램만들거에요

    • @I_am_not_umjunsick
      @I_am_not_umjunsick 7 місяців тому +9

    • @unarmed_civilian
      @unarmed_civilia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도 루시드 드림 성공해서 ts하고 펑펑 울어야겠다

    • @꿈의안식처
      @꿈의안식처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질문이 실례인걸 알지만,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여성으로서의 삶에 불만이 있으신걸까요?

  • @waplfac13
    @waplfac13 4 місяці тому +1

    2:56 우리가 스토리 갓겜에 몰입하는데 옆에와서 "게임하는데 스토리 굳이 봐야됨? 캐릭만 이쁘면 되지" 하는순간 죽탱이 마려울때랑 똑같은 반응 아닙니까 이거

  • @kjy0400
    @kjy040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왓..! 이거 정말 궁금했었어요 보통 대부분의 미디어나 소설속에서 꿈속의 주인공을 그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하지만
    실제로 전 영상 앞부분에서 나온것과 같은 꿈을 자주꾸거든요!
    그리고, 꿈속 개체를 의식하면 할수록 의지가 생긴다는 말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더 재밌게 보았던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 @담-q4h
    @담-q4h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나는 꿈에서 현실의 '나'인 경우가 더 적던데. 보통은 아예 제 3자인데, 가끔은 아예 사람조차 아닐 때도 있고, 현실에서 아예 본 적도 없는 세계관일 때도 있음
    화분이 돼서 감시자를 피해 도망다녔던 적도 있고,
    갑자기 초능력이 생겨서 마음에 드는 몸이 있으면 내가 그 몸에 들어가 살기도 하고,
    누군가를 미친듯이 저주하던 귀신이었던 적도 있음.
    꿈 하나에서 다섯번이나 다른 사람이 된 적도 있는데, 시점 바뀌는 타이밍이 해당 사람일 때의 사건이 적당히 끝나면 바뀜.
    꿈에서 갔던 장소를 7년쯤 만에 다시 가게된 적도 있고.
    꿈인거 자각 전혀 못하긴하는데, 매번 꿈에서 깨면 그때의 감정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남.

  • @hajunyung
    @hajunyu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 @SeoyeonnPark
    @SeoyeonnPar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전영상 다 정주행했어요 넘 재밌어요

  • @사과사탕
    @사과사탕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꿈에서 장례식을 당했어요.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소박한 관에 있었어요.
    온 사람 아무도 울지 않았어요.

    • @Ho짱
      @Ho짱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거 외로운거임 힘내셈

  • @oring_a
    @oring_a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영상에 나오는 영화? 자기자신을 보는 장면은 무슨영화인가요?

  • @summerkill6
    @summerkill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lawjdtn
    @rlawjdt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꿈에서 괴물.귀신.좀비등이 나오는 악몽을꾸면 전 그괴물이되거나 항상꾸는 검정색가루인간이되는꿈을꿉니다
    대부분 그괴물형태의 검은가루덩어리가되는데 내모습은유지되거나 그 괴물의 모습으로 되는데 내몸에 접촉되는 모든 꿈주민.꿈괴물들은 접촉된부분이 먼지보다 작은 무언가로 사라지죠
    (꿈에서든확신은 거이 원자단위로 분해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괴물들도 설치다가내가 그 괴물이되면나한테 도망가다가 전부잡아먹혀서 내가최후에 괴물이되면 꿈에서 깨어나거나 내가 그들을 사냥하다가 깨어나지요
    +다행힌건 자각몽인걸 인지하면 하는 버릇이 손을마주보고 손을 가루덩어리로 바꾸는 버릇이있는데
    가루가되면 "아꿈이구나"하고 다시 의식의흐름데로 꿈꾸고(자각몽실패)
    현실에서 햇갈릴때도 같은방법으로
    "와씨 내가잠이덜깬듯"하며 구분이가능하답니다

    • @rlawjdtn
      @rlawjdt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꿈주민들도 뭔사고나면 나한테잘해주고 날건드리지는않아서 좋은거같습니다
      내가 폭주하면 감당못하기때문이죠ㅋㅋ
      근데 내가투명해져서 달려가는거
      못보는거처럼행동하면서 전부들
      눈은 절보고있더라구요
      (무서운 느낌이아니라 눈지보는 강아지느낌)ㅋㅋㅋㅋ 야 쟤또저런다 죽기싫으면 비위마춰주자 하는 기분

  • @동물아깡
    @동물아깡 5 місяців тому

    꿈속에서 깨어났지만 꿈 속인 경우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악몽을 자주 꾸고 꿈속에 갇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야밤 혹은 새벽에 학교같은 곳에 갇혀서 귀신에게 숨바꼭질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꿈인걸 인지하고 강제로 깨려고 해봤자 깨어도 학교에서 다시 깨어납니다.
    마치 반칙을 했다는 것 처럼 패널티를 먹거나 귀신이 더 화내며 다가오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도망치는 방법은 열쇠를 얻어서 문을 열고 나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아침 알람이 울릴 때 까지 잘 버티거나요.
    2. 집에서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꿈속이구나' 라는 걸 인지할 정도로 이질감을 느낍니다. 꿈속인걸 알고 깨어나려 하지만 깨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어떤 인물이 나타나면 전 공포에 휩쌓입니다. 귀신처럼 저를 노려보거든요, 깜짝놀라 깨어보면 또 제방 입니다. 이번에는 깻다 생각해서 방 밖으로 나가보면 '아 또 꿈이네' 하고 인지하게 됩니다.
    그런 반복을 3번 4번씩 해봤습니다.
    3. 학생 때 학교에서 잠들었을 때 자다 깨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사물함을 열어보니 참새가 죽어있었습니다. 이질감에 '이거 꿈이네' 하고 인지하는 순간 엎드려 자던 책상에서 깨어납니다. 깬 것 같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학생들도 있습니다.
    현실인가 싶어 책상 서랍에 손을 넣어보니 또 죽은 병아리가 손에 잡혀 있습니다. '아 또 꿈이네' 하고 자각 하는 순간 다시 책상에서 깨어납니다.
    그런 꿈속에서 꿈 깨어도 꿈 을 4번씩 겪습니다.
    빨리 빠져나오는 방법은 더 큰 강한 자극, 사고력과 의지, 분노, 알람소리 정도 인 것 같네요.

  • @anyujinlove
    @anyujinlov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ㅑ케 자주올려줘 사랑스럽게 😊😊

  • @스마일0
    @스마일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제가 밤마다 루시드 드림을 해보려고 시도중인데 과도기까지 가지 못하고 잠들어 버리는데 과도기가 올 때 까지 잠에 들지 않고 버티는 팁 있으실까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 만큼은 노하우가 없어요. 사실 그게 와일드의 반 이상입니다.

    • @스마일0
      @스마일0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군요 노력해서 꼭 성공 하겠습니다

    • @숯검댕
      @숯검댕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 낮잠 2. 지혼자꺼지는 알람 3. 반전깜박임(초단위로 깜았다 떳다, 개인적으로 이완도 빨리 되고 좋았음)

  • @Orbital-111
    @Orbital-11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옛날에 자각몽이랑 꿈 관련된 영상 겁나 재밌게 봤습니다
    계속 꿈과 관련된거 다뤄주세요 너무재밌어요

  • @user-og5gb6zv1f
    @user-og5gb6zv1f 3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나 올해 2월쯤부터 그냥 머릿속에서 들린다고 해야하나 생각 안에서 말을 건다고 해야하나 그런 애가 있었는데 원래의 편의상 a라고 정의해놓은 나랑 전혀 다른 성격이였음. 그래서 불안장애나 우울삽화 심해질 때마다 걔가 주도를 잡으면 아무렇지 않아지는 느낌이라 좋았음. 근데 그럴때마다 특이한게 내 이름이 마음에 안드는 기분이 느껴지더니 나중엔 이름을 아예 생각해냈음. 이하령이라는 이름으로 어느순간 a와 대등한 인격처럼 느껴지는데… 작년엔 원래 bcde로 구분만 가능한 성격의 형식이였는데 진짜 이하령이랑 몸을 같이 쓰는 느낌.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성격에 자존감도 높아서 자기혐오도 극복하게 해줘서 좋았음 ㅋㅋ 근데 어느순간 계속 a상태에다 들리는 목소리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묘하다… 생각해보니 혼잣말도 줄었네

  • @ConstantineJhon-ye1he
    @ConstantineJhon-ye1he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정신과 남들의 정신상태에 대해서 끊임없이 궁금해하다가 이해해보고 싶어져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입문, 꿈의해석을 읽고 지금은 불안과 억압을 읽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꿈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게 되었음.
    알아낸 걸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꿈 내용은 검열된 꿈 재료일 뿐이고 꿈 재료는 무의식 속에 언어의 형태로 저장돼있던 충동들이라는거.. 그리고 꿈 내용 안의 요소들 중 80%는 성적인 상징물이란거.. 아직 모든 책을 읽어본게 아니라서 단편적으로만, 겉핥기 식으로만 이해하고 있지만 이 영상은 재미로 보기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실제로 재밌기도 하고요

  • @liebespaar93
    @liebespaar93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혹시 공유몽이 어떻한 상태에서 가능할까요?
    비오는날 가끔씩 경험하는거 같은데...

    • @haeunASMR
      @haeunASMR 7 місяців тому

      공유몽.. 궁금하네요

  • @점점-y5b
    @점점-y5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6:23 작품 이름 뭔가요? 되게 인상깊고 자막에 집중해도 오금이 지리네요

    • @the_greenjelly
      @the_greenjelly Місяць тому

      유튜브에 'peephole'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전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새로운 영상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 @짜와나리
    @짜와나리 5 місяців тому

    내가 자각몽을 자주꾸기도 하고 꿈자체를 굉장히 많이 꿔서인가싶기도 한데 꿈을 이어서 꿀때도 있고 꾸던꿈을 몇달뒤에 꾸기도하고 내집이 아닌 꿈속의 집이(실제론 본적도 없음) 몇번이고 꿈을 꿔도 내집처럼 여겨져지기도 하고 꿈꾸다가 어 이건 꿈인데? 하고 파악하는순간 행동주체가 나로 바뀌는 느낌이 팍 들면서 어느정도는 내마음대로 할수있는데 꿈이란걸 파악하는게 많이 힘듦.
    손가락을 꺾는다던가 볼을 꼬집는건 그냥 현실이랑 다를바없이 아프고 음식을 먹어도 짠맛 단맛은 약하게라도 느껴짐. 그래서 꿈속에선 맑은정신으로 냉철한 판단이 안되니깐 그냥 맛있네 하고 넘어감 몇가지 파악가능한건 맥락이 뒤틀어질때랑 풍경이 급변할때 파악가능함. 꿈이란게 가끔생각하면 진짜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무섭기도함

  • @러뷰
    @러뷰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도 루시드드림 가끔 꾸긴 해서 몇십 초 못 꾸고 어거지로 안깨려 하다가 깼는데, 아까 우연히 낮잠자다 꿔버려서 말하신거(뭔가 생성할 때 주머니에서 꺼낸다거나 흥분하지 말라는 것들) 적용해서 놀아봤더니 한 3분?정도 꿔서 좋았어요. 되게 생생하기도 하고요.

  • @김김밥-x2v
    @김김밥-x2v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에서 도중에 밖을 보는 남자가, 자신을 관찰하는 영화는 무슨 영화인가요???

  • @Bongsix
    @Bongsix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당

  • @호고진
    @호고진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인격이라는 게 퍼즐 같은 겁니다.
    나를 이루는 것은 그 많은 퍼즐의 집합인 셈이죠. 나란 존재는 하나가 아닙니다. 마치 균류의 집합체처럼. 수 없이 많은 기억과 인격이 뭉쳐진 집합체죠.
    인격 하나 하나가 사실 독립적으로 작동하지는 못합니다. 그게 정상이고 어떠한 까닭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정신질환으로 나타나는 거죠. 내가 가족을 대할 때는 따스한 친말한 기억을 가진 인격의 퍼즐이 끼워 지는 거고, 사회에 나가 있을 때는 좀 더 엄격하고 계산적인 인격이 퍼즐에 딱 맞게 끼워지는 겁니다. 마치 인격 하나하나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는 건 일반인들이 가진 착각이죠.
    일반인들도 수 없이 많은 상황에 맞춘 퍼즐(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 맞게 꺼내다 쓰는 거죠. 보통 현대에서는 그걸 "가면"이라고 하곤 합니다.

    • @MASTR_777
      @MASTR_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호 전 유사한 걸 '필터'라고 정의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나 보네요. 어떻게 하여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궁금해집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혹은 관점. 카메라 필터에서 비롯된 말. 세상의 요소들을 인식하고 분류하고 그에 반응하기 위한 명확히 정의된 바 없는 뇌과학/심리적 작용으로 추정.)

  • @NAVI-VVVV
    @NAVI-VVVV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철학자님 영상은 다 너무 조은대 영상안에 너무 무서운 영상같은거 안넣으면 안댈까여 너무 무서워요 ㅠㅠ........................ ............................................ 제발 부ㅡ탁이에여ㅜㅜ 매일 조아요 누를게요 ㅜㅜ

  • @Yee-sang
    @Yee-s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소에 생생한 꿈을 많이 꾸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 내 성격이 변해가는 게 원래 인격이 죽은 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다

  • @TV-de9sy
    @TV-de9sy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각몽을 꿈꿀때도 있는데 진짜 소름돋는건 가끔 다른 나를 꿈꿀때 미침….. 대화를 하면 자문자답인데 다른 목소리가 같이들림 처음엔 생각하면서 머릿속에서 들리는 정도였다면 어느 순간에는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있다가 점점 사람처럼 변함…. 쳐다보면 자기는 나가고 싶진않은데 원하는데로 수동적으로 행해준다는 말을 하면 잠에서 깸

  • @user-Night_sky_light_aurora
    @user-Night_sky_light_aurora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 꿈속에 갇혀있는 제 자신이라..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기도 하네요..그 안에서
    꺼내달라고 외치는 내 자신을 생각해버렸어요..반대로 그렇게 생각해보면 갇혀있는 제 다른 인격도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기도 합니다..내용을 듣다보면 무속신앙에서 내 자신이 영혼에 씌이는 것과도 비슷한 느낌이예요 오묘하네요..

  • @딸기맛미역-v5o
    @딸기맛미역-v5o Місяць тому

    더 비슷한걸 겪은적이있는데 전 한평생 정신병원 가본적도없어요.
    제가 이거때문에 약4년간 과학이랑 신학을 교차해서 공부해봤는데
    성경 경전 성서 전부 이상해요..
    거기선 진짜 뭐든 가능한 환영을 보여줄수있고 그현상이 내 착각을 이용하는건가 싶어 상기해 떠려보면
    전 칼에 찔려본적도 없는데 그런통증을 느끼게해요 칼이 내몸으로 들어오고 죄를 운운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저를 현혹하고
    과학4대악마중 데카르트라는 악마를 서치해봤는데 그거하나만으론 제가본건 설명이 안되는게 많아요..
    이걸 겪으려면 제가 그공간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알아야하는데 이미 상황이 나오기전부터 현실에서 제주변사람들이 이상한 태도를 취하기시작하고 시작점이 어디인지 찿게위해 아무리 되욻어봐도 현실이랑 연계거 되버려요 입구조차 찿기힘들고
    제가 왜 겪었는지도모르고.. 이상한 언어 는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신 이라는걸 논하기위해선 그 매개채 죽 경험을 해야하는데 처음으로 신이란걸 발견한 인간은 이걸 알리기위해 어디까지 연구한걸까 의문도 들어요
    저는 머피와 데카르트를 접목시켜본결과 신은 과학을 일부며 과학은 운명조차 논할수 있고 그걸 풀어버리려면 불랙헐 내부의 현상을 알아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겪은 증상은 아직은 아무리 찿아봐도 심학으로도 과학으로도 아무런설명이 크게안되요..
    제가 무지게빛같은걸봤는데
    햇빛이 각도에따라서 여러가지 색의 빛으로 내려쬐고 곧이어 왜이리 어둡지 하는 상황에 검은 빛까지 봤고 검은색 빛이 존재할수 있는지에대한 의문도 못풀었고.
    다만 거기서 어떤 존재를 만낫다고하면 말을거는 이들은 많았는데 그중에 우리 선조중 열사들도 있었어요..
    마치 그인격이 그대로 있는거같았고.
    몆가지 제가 역이용해서 대쳐했어요
    거기거 어떤 유명 치료사의 목소리가들려서 자문을구했어요
    1.PTSD는 증상으로 봤을때 어떤 의미를가지나
    2.PTSD를 역으로 이용할수있나.
    1번답변은 치매가 올것이라고 하고 단기기억 상실이나 ADHD가있다면 기억이 되돌아오는 이상한 증상도 있다고했고
    2 번답변은 모르겠다 였어요
    그러니간 내가 거기서 머리를맞으면 실제통증을 느끼고 현실로온다면 진짜로 죽을게될것 이라 생각했고 두번째로 너무나 노골적으로 기이한현상들 때문에 내가 죽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심장만 뛰고 나머진 멈췄다 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거기선 도박이였습니다.
    내가봤던 그 끔찍한 녀석의 얼굴을 초당 1000회 생기하게 해줄수있나라고 의문을 가진순간 그게가능했고 순간 기억을 잃었습니다. 거기서 어떤이로 인해서 실제로 밖으로 나왔고.
    저는 약3년간 거기나왔던 유명인들 목소리나 데자뷰를 느낄때마다 뭔가 기억을 떠올리고 지금 거의 그퍼즐을 완성했어요.
    그리고 제가 과거사진들을 되짚어보면서 발견한것들 중 약 5장정도는 실제로 존재할수없는 사진으로 보관하고있죠.
    제거겪은건 신일까요..
    아니 에초에 신 이뭐지..내가겪은건 신이 어디까지가능하냐에따라 신인지 아닌지 또는 신이 진화를하는지이걸
    과학적 현상으로 봐야하는지 거기선 시간이 가끔 멈추기도하고.
    하또..머리아프다.. 이만할게요

  • @응아니야-f6i
    @응아니야-f6i 3 місяці тому

    혹시..제가 영화를 보는 꿈을 꾸었거든요...(장르는 애들이 보는 파워레인저 같은) 근데 원래는 그 영화를 보는 3인칭에서 갑자기 1인칭으로 바뀌었거든요...3인칭이었을때는 파워레인저들이 악당들에게 도망가는 장면이었는데.. 1인칭이 되자 아무도 안 쫓아오는데.. 그냥 계속 도망쳤어요.. 여기서 3인칭일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안 들었는데.. 1인칭이 되자 '도망가자'이 생각만 머리를 가득채웠어요.
    혹시 이건 제가 다른 사람이 된 꿈에 해당하는 건가요?

  • @curoyoma
    @curoyom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꿈에서 저 일때도 있고
    성별이 변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성별인데 저랑은 좀 다른 경우도있고..
    그리고 꿈속에서 저에게 고통을 가하면, 비슷한류의 너프된 고통이 느껴짐..

  • @자이스토리-l6x
    @자이스토리-l6x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우 그말은 전면인격이었던 내가 전면인격이 되길 성공했던 존재일수 있다는 얘기임과 동시에,,
    꿈에 갖힌상태의 나에게 "여기가 꿈이라는 걸 아냐"는 질문은 곧 현실로 나갈수 있는 기회겠네요.

  • @나다-r8t
    @나다-r8t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도 비슷하기는 한데 그냥 나의 나쁜내면을 다른사람처럼 대하고 좋은 것만이 내것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나다-r8t
      @나다-r8t 4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생각해 보니깐 이건 비슷한 것도 아니였던 것 같네요 그냥 내가 나눈거니깐

  • @샌드백-o2m
    @샌드백-o2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꿈에서 그 누구도 아닌 시점이었던 적이 있음
    한 사람만 블록버스터 영화 시점처럼
    그저 볼 수만 있었는데 재밌어서 계속 보다 깨어남

  • @현-z1s
    @현-z1s 3 місяці тому

    전 쟤도 나고 나는 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특이한 관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 @Tkdlqj2
    @Tkdlqj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상이 가장 알찬 유튜버

  • @동욱한
    @동욱한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렸을 때 꿈인걸 자주 자각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왠지 더 꿈속에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제 의지로 귀를 잡아 뜯으며 깼는데 혹시 자각하고 가만히 있으며 루시드드림이 되는건가요? 만약 그때 더 꾸고 싶어서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 @BadUser_god
    @BadUser_god 3 місяці тому

    음.. 꿈의 주체가 아닌 npc 느낌으로 꿈속에서 살면 그 무엇도 진짜가 아닌것이 많이 체감 될 것 같습니다만.. 다른 인격이 전면인격으로 나서서 살겠다면.. 응원해줘야죠.. 제 인생이 저한테 달려있는 것보단 제2의 인격한테 맡기는게 믿음직스러운 것 같네요

  • @5학년4반최인혁
    @5학년4반최인혁 4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섭네일 짤 어디서 구했나요?

  • @aeolian77
    @aeolian77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 @김정희추사체
    @김정희추사체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올려줘서 감사여❤

  • @김용수-v6l
    @김용수-v6l Місяць тому

    꿈에서 다른 두 인물이 각자 행동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두 인물은 상대의 상황이나 기억을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점차 잠에서 깨어나면서 그 두 인물이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고 하나로 합쳐지더군요.
    ‘나‘라는 존재는 뇌속에 존재하는 인격들이 때로는 분리되기도 하고 하나로 합쳐지기도 하고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루시드 드림의 금기는 아마도 분리된 상태를 공고히 하게 되는 것을 피하라는 뜻일 것 같네요.

  • @뿕뽥
    @뿕뽥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혹시 저처럼 자각몽 꾸시는 분 있나요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없어서 되게 궁금하네요
    저는 자각몽 꾸고싶을때 잠들기전 꾸고싶은 꿈 그 상황을 생각하며 잠에듭니다 그러면 꿈속에 들어가자마자 꿈이라는걸 알고 제가 꾸고싶던 꿈을 즐깁니다
    그리고 혹시 자각몽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보통 꿈에서 깨나요??
    저는 가끔하는데 보통은 깬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 @HanYou_
    @HanYou_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좀 많이 예전이지만 전 철학자니미 자각몽 영상을 보고 자각몽을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해도 안됩니다. 지금 두 달이 넘어가고 있거든요.. 근데 그냥 잘 때 자연스럽게 꾸는 꿈은 진짜 잘 기억합니다. 잠에서 깨고 나면 꿈 1개는 꼭 기억할 정도입니다. 잘하면 2개도 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꾸는 꿈에서는 가끔 이게 꿈이라는 걸 인지할 때가 있어요. 근데 그걸 꿈에서 금방 잊어버려요. 제가 계속 자각몽을 꿔야하는건가요..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꾸면서 연습해야 되나요.. 그리고 자각몽도 유전자의 영향을 받나요?

  • @이윤창-i4m
    @이윤창-i4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7분 21초 부터 나오는 영상 영화인가요? 제목좀 알고 싶습니다

  • @user-ot2sr6wd8k
    @user-ot2sr6wd8k 5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어릴때는 꿈을 자주 꾸었는데, 어느 나이 때 부터 7년간 꿈을 꾼 적이 없어요.. 이런건 어떤 경우인가요?

  • @와-q9n
    @와-q9n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살면서 한번도 생생한 꿈을 꿔본적이 없고 꿈을 꾸는 느낌이 현실에서 상상을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실체가 인식되지 않고 그런 상황이란것만 느껴지는) 왜 그런건가요? ㅠㅠ

  • @꼼-q1e
    @꼼-q1e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친구와 함께 차를 몰고 멋진 카페를 구경하고 근사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 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땐 여자친구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 @c2-adoptme
    @c2-adoptm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생과 환생이 존재한다면 전생의 기억과 인격은 내부에 남아 환생시 새로운 인격과 함께 공존하는 개념이라고 본다면 납득이되네

  • @user-sr6qr4vw6t
    @user-sr6qr4vw6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재밌다 형

  • @brwal-Supporter
    @brwal-Suppor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꿈이 일주일 이상이라고 느껴지는 꿈을 세너번 정도 꿨습니다. 간격은 몇개월 정도 였고요. 그리고 인격중에 밀려나도 저의 인격들 자체가 저라고 봅니다. 그러니 딱히 상관없고요. 근데 저한테도 미스테리같은게 있습니다. 어렸을때 좀 싸이코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그런 성향을 없앴습니다 갑자기요 거의 환경에 따라서 사람이 변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약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기억나기로는 그때 저 스스로 토론 같은걸 했던거 같아요. 지금 자아는 크게 세개로 나눌수 있고 아마 저 스스로 만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기 위해서요 이걸로 부족한점을 알고 성장도 많이 했어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살인하는 꿈을 자주꿔요 근데 항상 중요한 순간에서 깨요. 먼저 공격하는일은 없었고요 행동에 옮기려 할때 자꾸 깨요. 한번 죽인적은 있어요 말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장소는 집이였고 수면제,(기억안남),(기억안남) 이 세개의 알략이 떨어져있었고 이것들 때문에 아빠는 기절했고 거실에 식칼을 든 여자가 저를 공격하길래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은 상태로 여자를 제압한뒤 죽이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엄청 화나있었어요) 방문앞에 덩치가 되게크고 근육질인 사람이 제방문을 열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포기할거 같은데 여자손에서 식칼을 뺐어들고 남자의 손목을 잘랐어요. 저는 현실에서 식칼로 안잘린다고 생각하는데 잘리더라고요 남자가 뒤를 돌아봤는데 무표정이더라고요 이때 이질감을 조금 느낀거 같고 남자에게 두팔이 붙잡혔을때 입으로 칼손잡이를 잡고 나머지 손목을 잘랐어요. 이제 마무리 하려는데 깼고요. 어제 꾼 꿈에서는 (훨씬 더 있는데 기억안남) 꿈속에서 본거같은 제또래에 체격이 비슷하고 얼굴은 좀 개성있게 잘생긴 애가 식칼을 들고 새집 현관으로 오고있었고 저는 망치를 찾고있었어요. 망치가 없자 식칼을 뽑고 그애 앞으로 왔는데 현관 앞에 서있더라고요. 저는 망치 있었으면 쉽게 죽였을건데 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달려들때 꿈에서 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망치는 찾을거 같은데 무서울거 같네요. 이 외에도 식칼든 강도 꿈이랑 세계관 되게 넓고 잠까지 잔기역 있는 꿈이랑 (1주 이상) 여자되는 꿈이랑 (1주이상) 여자되는 꿈에서는 성격이 거의 바꼈고 누나랑 동생들 생기는 꿈이랑 (길었고 두번 꿨음 평행세계 느낌 집이 타워같았고 농구가 엄청 발전했음) 그리고 전쟁꿈에 (가장 기억나는 계속 쫓아오는 식칼든 사람이랑 식칼든 사람들 곰은 도망다니다 권총으로 헤드샷 그리고 많이 베였는데 엄청 따가웠어요 따가운부분 누르니까 누른부분이 파여서 피조금 보일 정도로 ) 최근에는 우주꿈도 꿨는데 달에서 하늘을 보니까 무서웠어요 평생 여기서 살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여러 미션같은걸 했는데 기억나는게 시조의 부모님 이랬나 아무튼 그런게 있는곳이라 했고 조그만한 공간에 물있고 그곳에 하얀색 고래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보는 하얀색 조각상이 있었고 바위에 매달려서 미션을 깬다음에 어딘가로 가면서 저거는 자유의 여신상이야? 라고 아무생각없이 (하얀색인데다가 누가봐도 아니었음 손에 들고있는게 하나 비엇거나 다른거) 물었는데 맞다면서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소름도 돋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지금 왜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내쪽 보면서 웃으면서 설명하다가 표정굳고 앞에보고 갔음 (기억안남) 외계인이랑 하는 미션에서 2~3명 실패하고 2명 남았는데 나는 결국에 죽었고 환생해서 북한 학교같은곳에 가서 팀이랑 암살같은거 했는데 러시아 특수부대한테 전부 당해서 복수도 하고 정문으로 당당하게 나갔는데 머리위에 60킬 이라고 써있었음 꿈 꿀때마다 항상 느끼는데 분명 나는 1인칭으로 겪고있는데 3인칭으로도 보는느낌이 듬 되게 어렸을때 꾼 꿈이고 이꿈 때문에 몇달을 그길쪽으로는 절대 못갔는데 이것도 미스테리 그리고 끔찍했음 가족들이랑 밤에 집뒤에있는 길로 같이 산책을 갔는데 길에 검정색 비닐봉지가 있었음 그걸 열어보니까 안에 사람 내장이 가득 있는거임 (왠지는 모르겠지만 보자마자 사람것이라는걸 암) 가족들은 전부 도망가고 나혼자 몸이 굳어서 있는데 칼을 든 머리길어서 얼굴 안보이는 여자가 두세번 배를 찔러서 힘이 빠져서 쓰러졌는데 죽은척 하기로 했음 누워서 가족들이 안돌아오면 어쩌지 등등 생각을 하는데 가족들이 돌아와서 나는 놀라가지고 상체만 일으켜서 그쪽을 보는데 가족들이 전부와서 대치하고 갑자기 할머니 할아버지 귀신이 나타나서 여자랑 싸울때 꿈에서 깸 우연일거같긴 한데 나중에 자갈길로 바꼈음 그리고 괴물 웨이브 꿈도 꿨고 일기장에 있는 어렸을때 살짝 충격받은 꿈이랑 가위도 한번 눌려봄 몇일전부터 가위에 눌리고 싶었었는데 가위에 눌렸고 옆으로 자고있었는데 흰옷에 빨간색 아주 긴 손톱이였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이 안보인 여자가 손톱으로 등을 계속 긁었음 느낌은 1인칭인데 이번에는 유체이탈 느낌으로 보였음 아무튼 계속 긁는데 순간 화나서 귀신쪽으로 팔을 움직이면서 꿈에서 깸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현실에서도 팔을 같이 움직여서 2층침대 지지대에 팔이 부딫치면서 깼음 그 뒤로 가위는 한번도 안눌려봄 식칼든 강도 꿈도 말해보자면 아빠는 바닥에서 나는 소파에서 보고있었는데 식칼든 강도가 현관문 비번을 치고 들어와서 나는 베란다로 들어갔는데 아빠는 그대로 누운체로 강도만 보고있고 굳어있엇음 근데 강도가 식칼을 현관문 앞에 놓고 내방에서 과자먹으면서 쉬고있길래 아빠에게 칼을 뺐으라고 했지만 계속 못알아듣는 척 하길래 화가나서 직접 칼가지려고 베란다문을 열때 꿈에서 깸

    • @MASTR_777
      @MASTR_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도대체 무슨 삶을 사시길래 이렇게 많은 꿈을 가질 수 있는 걸까요...? 진짜 이 채널에는 부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JjjAaaLll11
    @JjjAaaLll11 4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속 자료가 뭘까요?
    영화인가요?
    그 남자가 자기를 바라보는 그 영상이요..!

  • @haeunASMR
    @haeunASM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 @ShuNiou
    @ShuNio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쩌면 다른 인격이 이미 몇번 몸을 차지했을 수도 있나요?

  • @지구-d2e
    @지구-d2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센세 영상 그림이 넘 무섭슴다....

  • @미쿸-x9v
    @미쿸-x9v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루시드 드림을 하고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자각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게 이세계철학자님의 루시드 드림 영상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시작을 하게 됬어요.
    작년 12월 말쯤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제대로 알아보고 다른 루시드 드러머 님들의 말을 들으면서 제대로 루시드 드림을 하기 시작했네요.
    이 영상에선 '등장 인물들에게 말을 걸거나 의식하면 안된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원래 지금까지 꿔왔던 꿈들 모든것이 꿈속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하면서 꿈이 진행이 됬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말을 걸었기도 했구요.
    저는 꿈제어를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할수 있는 아이였습니다.
    꿈에서 같이 나오는 아이들 또는 사람들,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하구요. 어떤 상황이 닥쳐왔을 때
    서로 상황을 판단하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이야기하고 나눴던적도 수도없이 많네요.
    이상한점 전혀 없었구요, 딱히 무서운것도 없었습니다.
    무섭게 설명 안하셔도 될것 같으시다만...
    전 이세계철학자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괜찮다면 루시드 드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메일도 좋구요, 카톡 옵챗도 좋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onewon906
      @onewon906 7 місяців тому

      유튜버가 말한건 꿈 속에서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특정 개체에 집착하지말라는거임.
      특정 외형과 성격의 개체에 집착하고 설정을 부여하고 장기간 부르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음.
      나도 루시드드리머지만 일반적인 투사체하고 내가 인지하고 장기적으로 부르는 투사체는 전혀 다른 개념임.
      꿈 속 캐릭터들은 언제든 변질될 수 있음.

    • @미쿸-x9v
      @미쿸-x9v 7 місяців тому

      @@onewon906 그 말씀은 누군가를 소환해 내서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 @미쿸-x9v
      @미쿸-x9v 7 місяців тому

      @@onewon906 제 꿈속에서도 동인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그 사람들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걸어 왔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저 말고 다른 루시드 드림분들께서도 특정인물을 고집적으로 찾고 해오신 분들을 봤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유튜버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거 뿐입니다.

  • @F_01_69
    @F_01_69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전 매일 꿈 꾸고 최근에는 자각몽도 가능한데 꾸는 꿈 전부가 성별변경, 통각 작용, 꿈에서 죽기(죽으면 깸), 꿈 속 인간의 생생함, 동물 되기, 괴생물체 되기, 연령변경 등에 꿈 길이 자체가 적으면 3일 많으면 약 6~7개월 정도 되는데 이건 뭘까요.
    +최근 2년짜리 꿈(루시드드림×) 꿨어요! 와! 하필 좀비아포칼립스

    • @Chingoogebalso
      @Chingoogebalso 5 місяців тому

      루시드드림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하룻밤 자는데 꿈 속 길이가 6개월씩도 되는 건가요?

  • @그린-b9j
    @그린-b9j 7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왜 꿈에서 현실에서 제가 행동할 방식을 똑같이 따라할 때가 더 무서울까요. 꿈속에서 역으로 내가 안 할 행동을 한다면 일어나서 꿈이구나 하고 편하게 자는 반면, 현실적인 행동을 취하면 일어났을 때 더욱 더 꿈에 몰입하고, 정말 꿈이였는가에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 @sari-il4fi
    @sari-il4f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꿈에서도 하렘(일부다처제)를 할수있을까요??

  • @Guardian-Melody
    @Guardian-Melod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 관심사중 다중인격에 관한 스토리로 영화 같은게있었는데 꿈이 다중인격과 연관성이있을수도있다라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롭네요.
    저는 인생에 살면서 1번빼고는 꿈을 다 꿔본 인간입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느끼는것은 꿈은 어떠한 시나리오,캐릭터설정이 다 잡힌채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시점이 계속해서 바뀌는 것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그리고 꿈의 내용을 오래 기억합니다 짧으면 3일 길면 15년동안 말이죠.
    꿈을 많이 꾸면 꿀수록 내가 원하는 원치않는 꿈도 꾸고 혹은 자기직전 일어나기 직전에는 현실과 꿈이라는것의 대한 자각을 느끼죠.
    이러한것을 많이 느끼면서 꿈에서 대화도 많이오가고 현실과 꿈을 자각했을때도 질의응답을 많이하곤했었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그러한 궁금증이나 무서움이라는 생각을 단한번도 갖어본적이없었네요.
    저는 꿈을 많이꾸고 하면서 느낀것은 그냥 아이디어 하나로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시나리오/캐릭터디자인/세계관/연출 전부다 있고 재밌다고 느껴졌던 꿈내용을 그대로 갔다 쓰면 됬었으니까말이죠.
    꿈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면서 있는데 얘들에게 질문을 던지면 던질수록 의지를 같는다? 그렇다면 제 꿈에 캐릭터들은 의지,자각등을 많이 지녔을수도있겠네요.
    하지만 현실에 침범할정도는 안되는것을 보니 제가 원칙주의자라서인것인지 다른이유가있는것인지 혹은 그냥 정상인이라서 그런것일지도 생각이드네요.
    저는 다중인격자체에 매우 흥미가많습니다 겪어보고싶을 정도로말이죠. 겪어보지않았기때문에 재밌겠다라고 생각되는것도있네요.

  • @신지호-o7q
    @신지호-o7q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자각몽이란걸 체험해보고 싶은데...
    자각몽은 고사하고 살면서 꿈을 꾼 적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냥 눈 감았다 뜨면 아침입니다. 꿈 자체는 어떻게 꾸나요?

  • @user-lolood
    @user-lolood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멍청하다"

  • @배정현-i8l
    @배정현-i8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한 번 해보고 싶다..

  • @AttackRiders
    @AttackRider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물은 아니지만.. 좀비모기가 되어서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뭐에 맞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깼던거 같은데, 깼을때 너무 어지럽더라고요 ㅋㅋ..

  • @Qkrtjwjd88G
    @Qkrtjwjd88G 6 місяців тому

    좀 관련 없을수도 있는데 전에 별로 극혐할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 거슬리는 애가 있었다.꿈에서 내가(근데 나의 모습인데 내가 보는건 3인칭 1인칭 시점으로 와리가리 했었음) 그애를 이유없이 화나서 목졸라 죽였음…우리방 2층 침대에서…결국 죽은 그애의 시신은 침대메트리스 아래에 넣어두고 내려가서 아무렇지않게 언니랑 얘기하면서 이 언니한테 죽인 사실을 들키면 저 언니도 죽여야지 이 생각하고있어음…나중에 언니가 내 방와서 시신 발견한 순간 깼음…뭔가 내가 아닌것같은 느낌이라서 소름…

  • @HEISENBERS
    @HEISENBERS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략 2년 4년 전에 꿨던 꿈인데 미필자인데 총을 들고 대치하다가 총에 맞고 깨는 꿈을 꾼 기억이 있네요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별 꿈 아니겠죠? 아 이 채널 참 재밌네요 허허

  • @공조기-l6j
    @공조기-l6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는 궁금한게 이과충들이 이런 현상에 경험하고 느끼는지 궁금함
    난 꿈을 잘안꿈
    꿔도 부분 기억만 있고 꿈을 오래 꿀땐 수면 사이클에 입각 해서 렘 수면 깊은 수면 렘수면 반복 될때 렘 수면 마다 다른 내용의 부분만 기억에 남음
    난 꿈을 꿀때가 정말 희소하고 꿈을 렘 수면의 파편만 기억하기에 영상 내용이 이해가안감

  • @봵-t6k
    @봵-t6k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 @sparrow0523
    @sparrow05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꿈에 갇히고 싶다.. 다른 인격아 좀 나와줘 ㅜㅜ

  • @sangseobkim4446
    @sangseobkim4446 4 місяці тому

    그럼 해리성 인격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이 영상 내용처럼 꿈을 꾸다가 꿈속의 다른 인격에게 살해당하면 원래 본 인격은 사라지고 다른 인격이 전면인격으로 나타날수도 있는걸까

  • @가윤이-e1z
    @가윤이-e1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썸네일 왜 코베니인가여

  • @돌냥rock_cat
    @돌냥rock_cat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한 꿈속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는데(어떤 방식인지는 말하지 않지만 늘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 피사체가 저만 보면 도망갑니다.. 그 피사체도 인격이 생긴 걸까요…

  • @Sweetpotato_kimchi_fried_rice2
    @Sweetpotato_kimchi_fried_rice2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의미 없는 개꿈일 확률이 높겠지만 전에 꿈을 꾸다가 판타지 세계에 있는 마법사인 꿈을 꿨는데 라이벌인 여자애가 있었음 근데 꿈속의 내가 걔를 좋아했는지 걔한테서 살면서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감정을 느꼈는데 꿈을 꿀때 감정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고 그 끔에서만 감정을 느끼고 심지어 다른 감정으로 지유도 할수 없는 감정을 느꼈었던 기억이 나네요

  • @phanthonel
    @phanthonel 7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이 있습니다. 방의 사진을 찍으라고 하셨는데 밤에 어두울때 찍어야하나요 불을 켜고 찍어야하냐요? 방의 모습을 떠올릴때 불이 켜진 모습을 상상하나요 불이 꺼진모습을 상상하나요? 최대한 변인통제를 해보고싶어 글남깁니다.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7 місяців тому

      찍으라고 하는 이유는 과도기를 지나 꿈에서 눈을 뜰때 조금 더 쉽게 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그러니까 양쪽다 상관은 없는데 굳이 선택한다면 밝은상태가 낫습니다. 물론 무드등을 키고자거나 잘때 조금 밝게 자는 사람이면 끈상태가 낫습니다.

    • @phanthonel
      @phanthonel 7 місяців тому

      @@isekaiphilosopher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에 말씀 참고해서 다시 해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