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가 예상 5위였습니다 해태는 에이스 김용남과 강만식 정도 빼고 투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양대 후보 이상윤과 영남대 방수원을 중퇴시키고 긴급수혈했으나 이들 활약여부는 미지수였습니다 반면 롯데는 바로 전해 실업리그에서 좋은 활약 보인 노상수 최옥규 이윤섭 등 투수가 있었죠 롯데 투톱 하나인 최옥규 투수 부진과 해태 김성한의 투수 겸업으로 두 팀 순위가 바뀌죠 개막전에서 롯데가 해태 14대 2로 이긴 기사에서도 선수부족인 해태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고 나올 정도였습니다
고 2때 MBC 청룡 광팬 이었어요!! 너무 생생했는데 " 추억을 소환해 주다니 좋네요!!~" 그때 재미는 지금 못쫓아오죠!!~~
진심 팬이셨던것 같네요
청룡~~lg팬
하기룡선수, 김인식선수....... 와! 진짜 옛날 추억이네요. 김인식선수 살짝씩 다리 공에 대던것 기억나네요. ㅎㅎ
하기룡선수 부산출신으로 서울로 전학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bc lg로 이어온 내 야구팬 활동
아...이종도 프로야구 첫경기 끝내기 만루홈런은 아직도 못 잊어...
이종도 코치님 1993 엘지 삼성 플옵시절 윤찬선수 주루미숙 책임으로 코치 해임당하셔서 백수되셨던 아픈 기억있어요.지금 잘 지내시는지
하기룡선수가 부동산재벌이 되셨군요
개인적으론 83년 한국시리즈때 김봉연선수에게 홈런 맞을때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에피소드와 더 재밌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 감사합니다.
베트콩 김인식 선수~ 항상 타율이 2할 5푼 9리였었죠 ㅎ
플레이가 투지넘쳤고 발로 빨라서 82년 원년에 도루가 3위였죠
데드볼도 참 많았죠
개인적으로 김경표, 김정수선수 그립네요
MBC청룡에서 선수생활 하셨던 김정수는 안타깝께도 1986년 교통사고로 향년26세를 일기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이종도 만루홈런때문에 미련을 못버리고 아직까지 LG팬...
1995시즌 8월까지도 정규1위달리다가 막판 오비에 반게임차 역전당한 기억이 납니다.안타까웠던 시즌. 그해 롯데에게 시즌전적 6승12패로 밀렸고 플옾에서도 패배
김재박선수를 한국화장품 시절부터 좋아했죠 ㅎ
어떻게 한국화장품이 야구단시작했어요????????????????????
@@fiercehan6791 1982년 프로야구 출범이전 실업야구시절 김재박 선수가 영남대 졸업하고 1977년 한국화장품 실업팀에 입단해서 그해 전무후무한 타격7관왕을 했었죠
난 아직도 mbc청룡 팬~~
유광진 선수는 어디 있나요?
1987후기리그 김건우선수 교통사고로 사실상 선수생명 끝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그래도 1990 엘지우승당시 김건우선수 엔트리에 들어 우승반지는 받으셨습니다.김건우선수께서도 신인상받은 1986보다 팀이 우승한 1990년이 더 기쁘셨다고 하셨습니다
서울에선 프로스펙스매장이나 MBC본사에서 회원가입하려가면 항상 모집종료~인기가 어마어마했죠…그때 회원을 가입 못해서 다른팀을 응원하게 된것같습니다 ㅎ
두산팬이지만 원년엔 첫경기 역전승덕에 4월 한달동안은 청룡 응원!어린이회원 가입하려다 못해서 OB어린이 회원으로 갈아탔음ㅎㅎ
하기룡 선수가 얼마전 하늘나라 가셨다네요
참 착한 동네 형 처럼 생기셨던 차준섭 투수 도 생각나고 멕시코 복싱 선수 처럼 생기셨던 조호 내야수 도 생각나고...!
말로만 하는 방송 자료을 첨가를
재밌는데 누구 얘기할때 그사람 사진이나 당시 영상 같이 보여주면 더 좋을거 같다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효과음이 너무 신경쓰입니다. 의견 수렴 부탁드립니다~~^^
의견 수렴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당시 화면을 섞으면 더 좋았을텐데
프로야구에서 3할을 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 예가 되겠습니다.선수시절 김재박은 골든글로브 많이 탔는데,한 번도 3할을 못치고 은퇴를 했습니다.
김재박은 알미늄 배트가 만든 영웅이었죠 실업리그 홈런왕도 했는데 나무 배트 쓰면서 타격 파괴력이 가장 줄어든 선수입니다
저때 마스코트 디자인이 훨 좋았다 지금은 개성없는 애니작화수준인데 삼섬 오비 청룡 지금생각해보면 삼미슈퍼스타즈는. 표절아닌감?슈퍼맨?축구 아톰도 참 대단한것같다
자료화면은 없고 너무 말로만
떼운다....
그당시를 아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그려지지만
젊은 세대들은 도통 무슨 얘긴지?
재밌지않나요???????
이길환 선수 명복을 빕니다 ㅠㅠ
OB랑 비교하면 OB가 유명선수 많았으나 전성기 지났고 MBC는 야수쪽에서 지명도 달려도 기량 상승중인 선수가 많았죠 김용달 김용윤 유승안 등
OB에 작은 이근식, 큰 이근식이 있었습니다. 김인식선수와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잼있는 유투브임. 그러나 중간에 픽픽 하는 거 없애 주세요. 방해되요
김용운 김용윤 김용달....
김용윤선수는 김바위로 바꾸었죠
개막전 선발 이길환
하기룡 정순명 유종겸 이광권 박석채 이원국
유승안 김용운
김용달 김인식 이광은 정영기
송영운 이종도
백인천
김시철 차준섭 배수희 조호 최정기 등도 있습니다
오! 나의 추억~응답하라 mbc청룡.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많은 에피소드와 더 재밌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구독! 좋아요! 알림! 감사합니다.
82원년 프로야구 개막경기가 삼성vsMBC였던 이유가
출범당시 두 팀이 가장 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후보였기
때문이죠
당시 예상은 1-2위 삼성 MBC
3-4위 오비 해태
5-6위 롯데 삼미
해태가 예상 5위였습니다
해태는 에이스 김용남과 강만식 정도 빼고 투수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양대 후보 이상윤과 영남대 방수원을 중퇴시키고 긴급수혈했으나 이들 활약여부는 미지수였습니다
반면 롯데는 바로 전해 실업리그에서 좋은 활약 보인 노상수 최옥규 이윤섭 등 투수가 있었죠
롯데 투톱 하나인 최옥규 투수 부진과 해태 김성한의 투수 겸업으로 두 팀 순위가 바뀌죠
개막전에서 롯데가 해태 14대 2로 이긴 기사에서도 선수부족인 해태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고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빨만 떨지말고 동영상도 들어가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