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상남자 김일권 ❤

천안북일 김영덕 감독으로 기억합니다. 이글스에서 우승을 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삼미 기억나는 선수가 있다 ,타자는.정구선.김진우.금광옥.이영구. 투수는 임호균 장명부.😊

헐.18연패 기억난다 항상 ob베어스 에게 1점 2점차로 엄청진기억이.😊

청룡레전드 이종도선수 나오셔네요 방갑습니다 이종도 빼고는 청룡을 말할수 없죠😊

호남엔 군산상고.광주일고.광주상고.진흥고가 유명했고.경상도는 잘하는 학교가 많아음. 그중에서도 대구상고.부산상고.경북고.경남고.부산고.가생각나네요😊

청룡은 백인천 감독할때가 황금기였음 .해태 김응용 감독도 인정했으니😊

그런데 해설 하시는분이 성격이 급한가,중간에 패널말을 끊으면 안됨. 질문만 던져주고 그말을 다.들어야지😊

그시절 청룡멤버 이광은.백인천 이종도.타선은 무시무시했었지😊

안경쓴 선생님이 mbc청룡에서 유명한 타자 이종도 였어구나😊

그런데 자주보지만 이광권님은 말씀이 논리적이고 진실되네요😊

정말 깡이 있던 김인식.딱.해태타이거즈에 어울리는 선수😊

상남자 김준환😊

2번타자 차영화 나가면 3번 김성한이 해결함😊

상남자 김준환😊

김시진감독님께서는 삼성감독이 않니라 현대감독님 하셨습니다ㆍ참고 봐랍니다.

투수 이상군.한희민.구대성.정민철.송진우 .한용덕.유현진만 있으면 지금도 우승이다😊

최동원.선동열 누가1위냐 그건 무의미함 각자 전성기가 다르기 때문. 프로에선 선동열이 좋긴하나 나이가 비슷하고 같이 나란히 프로데뷔했다면 최동원도 그정도 성적을 올림😊

투수는선동열.타자는 이승엽.야구는 이종범.이종범은 경기자체를 들어다 놨다 하는선수.백년에1번 나올까 말까 하는선수. 지금까지도 이종범 능가하는선수 안나옴😊

내가 제일 좋아했던, 모든 프로선수 중 젤 좋아한 신경식 선수님!!! 국민학교 3학년때 엄마가 사준 유니폼에 박힌 19번!!! 우아~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두번째는 박철순^^

과거 모습이 남아있네요😊

롯데박정태가 있었다면 청룡에는 김인식이 있었지😊

그시절 최고투수는 해태방수원이지😊

그런데 김일권 형님이 감독은 한번 했어야😊

김일권 선수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교야구 때부터 님은 꿈에 그리는 스타였죠!

김종모 선수는 저희 초등학교 3년 선배님 이시고 프로야구 시작할때 무등경기장 옆 목욕탕에서 자주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김일권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조직문화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왔다. 경기 때마다 상대 팀 투수들의 세트모션을 노트에 메모할 정도로 도루에 욕심이 많았고, 프로의식도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9년 프로야구 최초로 300도루를 달성하고 받은 상금과 광고모델 출연료를 가정이 불우한 최연소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에게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애정도 남다르다. 영욕의 순간들을 모두 그라운드에 묻고 1991년 선수 유니폼을 벗은 대도 김일권. 그는 "고교 시절 꿈이었던 연·고대 진학은 진즉 물 건너갔고, 감독직은 아직도 미련이 있다"며 "납치, 타의에 의한 대학진학, 선수촌 무단이탈, 불고기 화형식 주동자 등 사건이 본질과 다르게 알려져 당시엔 속이 끓어올랐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타고난 업보,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같다"며 허허로운 웃음을 지었다. <오마이뉴스>

불굴의 투혼으로 뭉친 해태 선수들은 1983년 패권을 차지한다. 그해 10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코리언시리즈(한국시리즈) 5차전(해태-MBC)에서 해태는 1회 말 출루한 김일권이 2루 스틸 때 볼이 빠지는 사이 3루에 안착, 안타 없이 선제점을 올린다. 기세가 오른 해태는 5회 말 김일권의 좌월 2루타 등 2안타와 포볼 1개로 2점을 추가, 일찌감치 승패를 갈랐다. 이날 MVP는 홈런왕 김봉연. 김일권은 후보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198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메리트시스템이 절반으로 줄고, 숙소도 남서울호텔에서 시설이 떨어지는 호텔로 옮기자 해태 선수들은 구단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그래서 일어난 것이 1984년 4월 10일 박건배 구단주가 마련한 회식자리에서의 '불고기 화형식'. 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석쇠에 올려놓은 불고기 새까맣게 타는데도 한 점도 손을 대지 않았다. 다소 섬뜩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김일권이 주동해서 일어난 것으로 야구사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그는 "선수 모두가 공범이었다"고 주장한다. "안타·도루는 5000원, 2루타는 10000원씩 지급하는 '메리트시스템'과 숙소 문제로 선수들 불만이 극에 달해 있었죠. 그때 마침 박건배 회장(구단주)이 회식자리를 마련했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한 번 들이대자'는 누군가의 말에 모두 '좋다'고 하면서 앉아만 있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러니 선수 모두가 주동자이고 공범이죠. 다만 제가 젓가락 드는 것을 신호로 불고기를 먹기로 약속했으니 기수 노릇을 했던 겁니다. (웃음) 저와 김응용 감독 사이에 언쟁은 있었죠. 하지만 제가 주범이 아니었다는 것은 박 회장도, 김 감독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며칠 지나고 박 회장이 부른다기에 갔더니 봉투를 하나 주면서 '네가 주동하지 않은 것 다 아니까 다른 생각 말고 여행이나 다녀와라' 라고 하는 거예요. 당시엔 김준환 선배가 주장이었고, 얼마 후 제가 주장을 맡았는데, 주동자였다면 구단이나 김 감독이 보고만 있지 않았겠죠.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김일권 개인의 '사보타주'였다는 것과 20명이 넘는 선수들과 구단 사이에 숙소와 돈 문제로 분쟁이 일어났다고 알려지는 것과는 뉘앙스가 다르다는 것이죠. 그런저런 상황을 유추해보면 (해태)구단이 저를 희생양으로 삼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저도 할 말이 많은 인생을 살아왔다니까요. (웃음)"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조직문화에 적극적으로 저항해왔다. 경기 때마다 상대 팀 투수들의 세트모션을 노트에 메모할 정도로 도루에 욕심이 많았고, 프로의식도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9년 프로야구 최초로 300도루를 달성하고 받은 상금과 광고모델 출연료를 가정이 불우한 최연소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선수에게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애정도 남다르다. 영욕의 순간들을 모두 그라운드에 묻고 1991년 선수 유니폼을 벗은 대도 김일권. 그는 "고교 시절 꿈이었던 연·고대 진학은 진즉 물 건너갔고, 감독직은 아직도 미련이 있다"며 "납치, 타의에 의한 대학진학, 선수촌 무단이탈, 불고기 화형식 주동자 등 사건이 본질과 다르게 알려져 당시엔 속이 끓어올랐으나,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타고난 업보, 아니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같다"며 허허로운 웃음을 지었다. <오마이 뉴스>

7:00 이후 선동열 일화는 재미있네요. 김일권 선수가 70년대 중반 이후 국가대표 출신이고, 나름대로 통솔력이 있음.... 이런 이야기 더 자세히 해주세요. 앞으로도.

솔직하고 거짓없으신, 김일권 전설!! 군산상고, 그 정신을~ 옛날부터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최관수감독도 기업은행 재직하면서 군상상고 지도해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를 만드신 야구 철학이 대단 한 분

해태 중견수는 상남자들 :)

그건 말이죠잉. 이렇게 말씀하시던거 생각납니다. 국제상사. 저희 작은 아버지 사장이셨는데. 94년 한일합섭 통폐합때 넘어가시고선 얼마 못있다 그만두셨는데. 세월 빠르네요. 김소식 해설위원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참 반갑습니다. 하늘에서라도 평안하세요. 근데 개그맨 박성호님 부산 사투리 잘하시네요.

곽재성

조범현이 감독할 때 우승하고 수석코치인 김종모를 해임한 것은 같은 나이인 김종모를 견제하여 벌인 짓이다. 김종모 선수 감독을 했어도 잘 했을 거라고 본다.

평소 야구천재는 박노준ㆍ이찌로ㆍ오따니 세명뿐이라 생각함

박노준 고교야구 당시 홈 들어오다 슬라이딩 잘못해서 발목 꺽여 아웃 당하고 그 당시 투수까지 했었던 박노준이 아웃되자 김건우가 당시 전 날 투구하고 승리한 후 우익수에 위치했었지 박노준이 아웃되자 김건우 바로 투수 투입됐지만, 전 날 볼을 너무 많이 던졌고, 모든 이들이 무리라고 예상했었지 아니나 다를까 허벌라게 얻어 맞았던 김건우 그리고 패! 그 당시 생중계로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내 기억으론 박노준이 왼쪽 발목이 꺽여었지 아마? 발목 훽 돌아갔던 모습 생생함. 그리고, 박노준(OB) 프로에서 타자로......... 김건우는 청룡에서 투수로.......... 박노준은 타자로 성공 못하고 죽쓰고 있을 당시 김건우는 청룡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었고, 인기도 대단했었지 그 때 당시 나도 엄청 기뻤었지 거기에 자극 받은 박노준 투수로 전향했지만, 그 것도 성공 못함. 단지, 박노준 첫 등판 땐 잘 던져서 승리 투수 했었고(완봉으로 기억)기대도 가졌었지만, 그 이 후 그럭 저럭......... 김건우 교통사고 후유증 땜시 볼 던지기 어려워져 타자로 전향했었지만 실패! 참고로 난 김건우 팬이였음. 김건우 청소년 야구에서 노히트 노런 까지 했었다는.............

두 선수 모두 최고의 투수였다. 선동열은 국보였으며, 최동원은 인간문화재였다. 국보와 인간문화재급 투수는 앞으로 나오지 않을 듯.

81년 봉황기 경북고와 결승전에서 1회 슬라이딩 하다가 부상당해서 병원 실려갔죠. 결국 3점 리드 못지키고 역전 당하고 구원투수로 나왔던 문병권 선수의 볼을 공략 못해서 아마 후반부 3이닝인가 거의 퍼펙트로 끌려갔을겁니다. 그래서 결국 패했는데....놀라운 건 저녁 9시 뉴스에 박노준 선수 입원한 병실이 나오는 등 대단..대단 정말 대단했던 선수 맞아요. 고대 시절에도 잘했는데 프로에 가서는 같이 활약했던 김건우, 성준, 류중일 선수보다 빛을 못봤죠. 부상도 있었고....비운의 천재지요. 지금은 대학 총장 2번이나 하시면서 또 나름대로 잘 나가고 계시지만....

아...누군가 했더니 이종도 아저씨였어....반갑네요.

😂😂😂😂

이광은 감독님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선수

야사시 자주 보는데요 진행자분 말이 너무 많아요 솑님 초대해놓고 본인이 넘 말을 많이해요 질문을 했으면 끼어들지 말고 제발 기다려주세세요 똑ㅈ같은 말 반복하지ㅈ말고

항상 하일성 허구연 두 레전드의 그늘에 가려있었지만 특유의 저 허스키 목소리에 적절한 부산사투리 (이 마 ~) 해설 듣는맛에 야구중계 본 80년대 팬 일인입니다. 김소식 위원도 레전드급인데 여하튼 고령에도 여전히 건강해 보이시고 기회된다면 언제 한번 TV 복귀 야구 해설도 하셨음 좋겠어요 😊

봉황대기에서 홈베이스에서 다리 꺽인 이후에 트라우마가 되서 그 이후로 선수생활 거의 끝난 것이다. 다른 말은 솔직이 사족이고.

저때 마스코트 디자인이 훨 좋았다 지금은 개성없는 애니작화수준인데 삼섬 오비 청룡 지금생각해보면 삼미슈퍼스타즈는. 표절아닌감?슈퍼맨?축구 아톰도 참 대단한것같다

7:0으로 삼성이 이기다가 따라가는 중. 7:7 동점. 연장 10회 11:7 MBC 역전승. 보다 느낀 게 즨혀 고민도 없이 막 만든다는 느낌.

이상군선수가 전성기때 삼성에 있었으면 20승 했을거다.

반갑습니다

이종범이 역대급 2시즌 반짝으로 평생 울궈먹는거지 단일시즌말고 통산으로 했을때는 이승엽한테 비교도 안되고 김태균 최형우쯤일듯 반짝 임팩트가 커서 이종범거리는데 실상은 딱 2시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