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똑똑히 봤습니다 두 번의 임사체험 ㅣ모모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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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모모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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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최고의 아빠네요..돈이 아무리 많아도 살 수 없는것이..딸과아빠의 소중한 추억..동화를 지어서 들려주는 아빠라니..그 어떤것보다 소중합니다~♡♡♡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한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 참 감동적이였네요 부모라하여도 다 같은 건 아니구나 하는 비교되는 시간이였어요 모모님 가족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딸가진 아빠로써 울면서 들었습니다. 현재 닥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시려는 모습. 진정한 부모시네요. 건승하세요!
아기가 생기고 나서 문득 죽음이 두려워졌어요. 이 아이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슬픔이 커서 어느날은 심장이 쿵 내려앉는 불안을 느끼기도 했어요. 최근의 일인데, 모모님의 경험담과 아이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서 제게도 큰 감동과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줄어들게 된 이야기였어요. 저희 아이는 이야기에 나온 시점의 다똥이보다 조금 어린 나이인데, 저도 아이가 커서도 간직 할 만한 추억과 사랑을 더 많이 남겨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 많은 나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모모닝은 부모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신 분이십니다. 부모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네요.
돈으로만 할 수 있는것이 부모노릇이 아니란걸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다똥이는 아빠의 마음을 다 그대로 받아들여서 알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똥이는 좋겠어요. 이런 아빠를 두어서....
다똥이가 보물이네요..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기에 아빠곁에 와서 아빠의 희망과 사랑과 삶의 의미가 되었을까요..
듣는내내 아버님의 사랑과 가족의 행복이 느껴져오네요..
살아있는동안 선하게 베플고 악한짓은 최대한 하지않으려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왜 열심히 살아야하는지 삶의 의미를 배우고갑니다..
제가 들은 돌비 사연 중 레전드로 꼽할 사연입니다..저 19년부터 구독했는데 정말 이 사연 너무 아름답고 진실되요. 아버님, 다뚱이랑 온 가족이 영원히 행복하세요~^^
아버님 잘 들었습니다 따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저도 딸이고 아빠가 계시는데 우리 아뻐도 이런 마음일까 생각하며 들었어요
따님이 사랑을 많이 주는 아빠를 일찍 보내기 싫었나봐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아내분과 따님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가 어려우면서도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얘기보다 열심히 사시는 가장의 모습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임신중인데 너무 따뜻하고 먹먹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아기 배냇저고리랑 손싸개 만드느라 바느질하며 듣는데 곧 태어날 우리 아기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자식입장에서 살아왔지만 부모가 된다는 게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도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ㅠㅠ
라이브때 다똥앓이 녹음하신거 들으면서 이렇게 사랑이 많은 아버지의 아이로 태어나는것도 복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생판 남인 저까지 위로받는 기분이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요. 묵직하고 두려운 사연 말고도 이렇게 사랑이 담긴 진중한 사연을 들으면서 단순히 무서운 사연뿐만 아니라 사람사는 이야기를 품고 오시는 분들 덕분에 이 채널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어요 모모님과 사랑하는 가족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너무 다정하고 좋은 아빠시네요!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찡했습니다. 더욱더 힘내시고 사랑하는 따님 잘 키우시길 바람니다~
다시는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너무 좋은 아빠셔서 환경적인걸 떠나서 따님은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기억할거에요
이거 듣구 울었어요 ㅠㅠㅠ 뭔가 이 이야기 자체가 완전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딸을 향한 사랑과 애정이 너무너무 잘 느껴져서 여운이 많이 남아요 저는 여대생이지만 정말 존경심까지 드는 아버지세요…😢
누군가 의지 할 대상, 책임 질 대상이 있으면 다시 살 수 있다는 말 공감해요. 저는 얼마 전 자살충동으로 힘들었어요. 경찰서 앞에 자살예방 있어서, 경찰서 들어 가서 울기도 했죠. 경찰들이 내 얘기 듣고서 어머니와 고양이 생각해서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어요. 상담 받아 보라고 전화번호를 줬어요. 지금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어요.
🙏 휴~다행이네요 님 절대 나락으로 떨어지심 안되요 감히 제가 그어떤 위로를 해드릴 수 없지만;;; 님의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분이지만 안정되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user-zr3tq1l 고맙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내 얼굴을 아는 사람들보다 힘이 됩니다.
@@sunglow2831 지금 힘든 시간이 지나 갈 거에요. 되도록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고 있어요.
우리는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묵묵히 살아간다
@@yete386 도움 안되는 댓글입니다.
아이랑 동화책 같이 만들어서 읽는게 넘 좋네요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가족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지..
감동입니다.
모모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너무나 힘들었던 일과 죽을고비를 두번이나 넘겼다는 사연이 마음을 짠하다못해 슬픔이 아려오네요... 천사같은 따님을 향한 사랑이 하늘에 닿아 무사히 다친곳없이 살아나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분과 행복하고 꽃길만 걷는 삶을 사시길 바랄께요~ 오늘 이야기 최고였습니다!😊👍
돌비님 채널이 공포라디오 라는 주제로 운영되지만,
저는 무서움 보다는
저와 다른 인생을 사는
분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간접경험 할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이야기에 따라서 깨달음도 있고, 현실공포에서는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도 주는 삶의 지혜도 많이
얻어가는 좋은 채널같아요❤
저도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이도 최근에 떠나보냈고, 신비한 경험도 했기에 오늘 임사체험 이야기는 더 감동이 짙네요!
가족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사랑이 모모님을
두번이나 되살아나게 한 원동력 같아요!
저도 우리 가족 더 사랑하면서 더 표현하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신 모모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
나도 부모지만.. 정말 존경해야할 부모이다..
너무 찡했어요ㅠㅠ 우리아빠 생각도 나고ㅠㅠ 세상 모든 아버지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ㅠㅠ 따님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행복하길 바래요!
어렸을때 아빠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그 어떤것보다 정서적으로도 좋다는 설을 들은거 같아요~
따님은 행복하실것같아요 저렇게 좋으신 아빠가 게시니 무서운돌비인데 마음이 따뜻해지는감동이 밀려오네요
모모님의 청소부 달님 동화 정말 훌륭하네요. 좀더 살을 붙여서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도 책으로 내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60대의 할줌마지만 존경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청소부달님! 멋진 동화였어요
오바는...
@@MrLeoJeong 사느라 고생한다
😊😊😊😊😊😊😊😊😊😊😊😊😊😊😊😊😊😊😊😊😊😊😊😊😊😊😊😊😊😊😊😊😊😅😅😊😊😊😊😊😊😊😊😅😊😊😊😊😊😊😊😊😊😅😊😊😊😊😊😊😊😊😊😊😊😊😊😊😊😊😊😊@@MrLeoJeong
@@MrLeoJeong 진짜 아이들이 보는 동화를 모르는 소리.저정도면 아이들에게 훌륭한 소재임
가슴아린 동화 한편을 봅니다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라이브방송때 아버님 육성녹음 들으면서 눈물을 줄줄 ...달똥이 아버님 달똥님 어머님 오래오래~행복하셔요 😊😊😊
이전 어머님 이야기에서 너무 많이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그 어머님을 많이 닮은 딸을 낳고
그 뒤로 행복한 일만 있으실까 했는데 그 뒤로도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게다가 죽음의 문턱을 2번이나...
모모님께 더이상 위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저는 어린이집, 유치원때 기억이 있어요.. 우리집이 너무 가난 한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어린이집인가, 유치원에서 고구마캐기 체험을 갔는데 가족들 줄 생각으로 주황색 비닐봉지가 터지게 가득 담았습니다. 그것을 들고 주공아파트 5층까지 낑낑대며 올라갔죠.. 지금 제 조카가 초등학교 2학년이고 정말 어려보이는데, 제가 6~7살의 나이에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돌이켜 보면 정말 스스로 슬퍼요... 사연자님 자녀가 제가 느낀 슬픔과 유사한 기억을 가지고 성장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잘 되실거예요. 저도 공무원시험 합격하고 잘 살고 있네요, 대신 결혼과 출산은 두렵습니다.
저랑 유치원때 기억이 비슷하시네요
아가야 ㅠㅠㅠ 씩씩하게 잘 커줘서 감사합니다
모모님 동화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아침에 공부하다 사연녀 되었지만😅😅 모모님의 따님분은 분명 사랑 가득한 사람이겠죠? 덕분에 저도 한번 돌아보게되네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딸을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돈은 부족할지언정 사랑이 충분하다면 자라기에 부족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
찡했네요ㅜㅜ 다똥이 넘 사랑 스럽네요. 청소부 달님 얘기 넘 좋네요
달님 해님 이야기 너무 창의적이고 예쁘고 좋은 이야기네요 아빠의 사랑이 담긴 얘기라 그런가 특히 더 그런듯 동화책 내주셔요
' 청소부 달님씨 ' 이야기에 담긴
아빠(모모님)의 따님(똥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실방때 귀족님들도 저도 맴찢했었죠.
그때 사연 마지막에 들려주신
모모님의 음성육아일기를 듣고는
울아빠 생각나서 펑펑 울었었어요.😭
모모님 건강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모모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ㅠ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했으면 합니다.
죽음과삶경계에서임사체험을하게되면서 그순간 남겨질 가족생각과 죽음의 두려움까지 겪게되니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모모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돌비님 모모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넘 잘들었어요 다똥이 아빠 경험담 감사해요.
가족에게 감사하고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야겠다 다시 생각케 해주시는군요.
어릴적, 아빠가 일하는 목공공장에 가서
놀기 좋아했는데 공장에서 나는 나무의 특유한 냄새가 너무 좋아했죠
공장에 갈적마다 키도, 성격도 남성 비슷한 노처녀가 한 명 있었는데 매번 저에게 쓸데없는 말을 자꾸 시켜서 늘 볼이 부어있었죠
그럴때마다 아빠는 그 아줌마가 네가 이쁘다고 그래 하시며 저를 위로하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녁 밥상애서 아빠가 하시는말이 그 노처녀가 폐렴에 걸려 중태에 빠졌다고 하셨어요
다음 날 아침 공장에 아빠가 출근하니 동료들이 하는 말이 그 처녀가 밤에 사망했다고 하더래요
당시, 병원에 항생제가 없어서 치료가 늦었던 것 같아요
너무 놀란 공장에서는 시집도 못간 처년데 하며 애석해했고 관을 짜서 가지고 갔어요
병원에 조문을 갔고 곁에서 가족들이 통곡을 하고,
입관을 하려는 순간 그 여자가 천천히 눈이 떠지더랍니다
모두들 기절할번 했다죠
후에, 그 여자가 회복이 되어 사후세계에 대해 말해줬는데….
’ 자신이 어느 남자 따라서 컴컴한 곳으로 들어가는데 통로 양쪽에는 사람들이 서 있고 한 칸, 한 칸 들어갈수록 공간이 넓어졌어요
어느 방에 도착하자 왕처럼 주위에 사람들속에 둘러싸인 한 할아버지가
장부책을 들고 물으시더랍니다
“네 이름이 뭐냐?”
“이선옥입니다”( 진짜 이름입니다)
그러자 그 할아버지가 장부를 이리저리 뒤적이더니 하는 소리가
“ 잘못왔구나. 이선옥이 아니고 이선복인데… 돌아가거라”
그래서 다시 남자 따라 되 돌아 나오는데 멀리 동그랗게 빛이 보이고 그것이 점점 커졌다고요
그 빛이 가까워지는데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렸고 눈이 떠졌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건 그 동네에 살던
나이많은 여자가 죽었는데 그 시각이
이 선옥이가 깨어나는 시각과 비슷
했다는거에요
당시1970년대 인데 그녀의 사후세계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주변 사람들은 물론 저에게도 잊지 못할 동년 기억중의 하나입니다
모모님의 동화이야기 눈물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글로 적는 간단한 시들무로 봐주세요
돌비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둥이 아빤데요... 공감하면서 찡하면서.. 여러감정이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와... 전형적인 저승사자 모습이면 망자들이 쉽게 안따라 갈거 같으니까. 저렇게 현대적인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납득 가능해서 따라가기 쉬운 구급대원 등등으로 하늘시스템이 폼 바꾼것 같다. 그거 보고 레알 아이디어 좋은데 라고 생각한건 나뿐인가? ^^;;; 변한 세상만큼 그들도 변화하나봄.
모모님 사연이 너무 감동을 넘어 아버지의 사랑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서 코끝이 찡했어요 ㅠㅠㅠㅠ
아버님 지금 내용들 ( 아이를 위한 음성 일기 등) 수기로 책 출판해보시는것 어때요?
특히 별, 달 내용은 동화책 한번 내보세요. 진짜 너무 괜찮은 내용이라 분명 반응 좋을것 같아요. 제발 작가님 해주세요~
시들무 항상 유튜브로 시청하는 한 시청자입니다.
동꼬님 부터 아스라님 등 많은 무섭고 인류애가 매말라가는 오싹한 사연들을 주로 접하는데
뜻하지 않게 울컥한 스토리에 내용을 듣게 되니 한 방 씨게 맞은 느낌입니다.
저도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모모님 그리고 돌비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p.s 사연에 나온 점장 차림에 남자가 저승사자라면 한 명이 아닌 3명일 때는 정말 만신할머니가 와도 막을 수 없다는데
사연자 분에 가족애가 살린걸까요? 아무튼 더는 큰 사고 없이 꼭!꼭!!!!! 절.대.행.복 그리고 만.사.형.통 하시며 사셨으면 합니다!!! (사연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며)
꿈에 파란 사자가 나오면 위험하다고하죠. 원래 불은 빨간색보다 파란색이 더 뜨겁거든요.
모모님~ 가정에 편안과 웃음이 만개 하시기를😊
아빠편 동화 이야기를 듣고 자란 다똥이는 참 따뜻하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자랄것 같아요.모모님~아침에 커피 같은 얘기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모두 모두 즐 데이요!
가슴시린 사연이네요.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면 다 지나갑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될겁니다.
시청했을때 이해합니다 저하고 다른 상황이네요
전 12살때 교통사고로 13일간 식물인간
어둡고 깜깜한곳 혼자 침대있는곳만 불빛이 하얗게 비치고 있음
그리고 지옥 땅밑으로 구덩이 안에 호랑이가 있고. 절 누가 밀어서 구덩이 중간쯤 걸쳐있고 호랑이는 대각선 자세로 절 잡을려고 열심히 발로 휘져고 있을때 어떤 할아버지가 위에서
긴 나무작대기 내려줌 그걸 잡고. 올라 오니
13일간 식물인간에서 깨어 났음
(그날이 마지막으로 보낼려고 준비하던 날)
왼쪽편은 다 마비
(6년전 덤프가 제 차 뒷에서 박아 사고나서 머리 MRI찍으니 신경외과의사님들 신기하게 보고 있음 뇌반쪽은 아직도 멍이들고 부워있는데 평생 침대위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을 사람이 쌩쌩하게 건강하게 잘 돌아 다니고 있다고
인생이 힘듬 죽은자. 살은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인생이여서 되는 일이 없음 그렇다고 무당도 아니고
대수술.잡다한 수술 15번.친구한테 사기당하고.이혼하고.일자리 오래 못감
자격증 15개 있음
>>큰사고 .회사망하고.싸우고.지게차 후진중 일반도로 씽크홀이 생겨 빠짐 멀쩡함 (사진 있음)
죽지않을 만큼 다치게합니다
하도 인생이 안풀려서
달에 한번씩 대관령 산신당가서 기도 하고 옵니다
두서없이 썼내요 이해좀요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시련을 겪으셔도 꿋꿋히 살아가시는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이시네요. 하시는 일 이제부터는 모두 잘 풀리시길...❤
@@wannaflyme 감사 합니다
1남 4녀 장남. 죽지 못해서요 25년전 그때는 약국에서도 수면제 20알씩 팔았습니다. 60알 먹어도 그다음날 깨어나고 대학교 중간 시험 보러 갔습니다
친구들은 술이 들 깬줄 알더만요..,.
수 많은 일이 많죠
뒤로 넘져도 코 깨지는 격이죠
개꿈보다
바다 꿈이 많이 나옵니다.
해변에서 서서 사람들이 행복하게 노는 장면들
부둣가에 서서 바다를 보면 수척의 군함.
큰배들. 조그만한 배들이 가득
백발도사. 어린이. 남자무당.여자무당
저번주는
젊은 여자 무당 두분이 본인을 보자
바로 좀만간에
신내림 받을거라고 그럽디라
여러무당님들
찾아가도 시원한 대답이 안나옵니다
그 태백법사님도
시원하게 대답이 없네요
저 보다 쎈 기를 가진 무당을 찾으라고 합니다
돌비님 이야기를 할려고 해도
특별한게 없네요
몇년전에 댓글 태어날때 탯줄 감고태어난거요
영안 없고. 가위한번도 눌러번적 없고요
그렇다고 사람들 보면 인생이 안보이고요
유튜브 무당님들보면
몇몇분들 뭘 잘못한게 있는지 바로보자 속이 느글거리더만요
(무당님들이 나쁜짓한 사람들 느끼는거 같은거요)
친가쪽에 고모할머니 무당. 막내고모 무당. 셋째고모부 스님. 사촌형님 대구 큰절 스님.
사촌누나 신 안받고요
다행인건 누님들.여동생 다들 잘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시네요
감동적입니다.
당장 동화책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이야기..
ㅎㅎㅎ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이 저승으로가는 문을 닫게한것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늘 행복하세요
아빠의 입장에서 너무 공감 됩니다😊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모모님,감사히 잘 들을게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저는 지금 5살 딸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인데, 저의 유일한 힐링타임~ 듣다가 눈물을 훔칩니다! 모모님 앞으로 더 더 더 따님과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따님과 함께 하세요!
모모님은 항상 감동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레전드네요~
소름이 쫙쫙돋아요
아름다운 가족의 이야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따님은 아버지의 눈물같은 땀과 함께 행복한 기억을 품고 건강히 잘 자랄 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모님의 사연을 들으니 스님들 법문도 생각나고 일찍 하늘나라간 제 동생과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다른 형제보다 아버지가 특별한 애정(말로 다 하기 힘듬)을 쏟으셨는데 ᆢ인연보다 강한 업연 이 중중해서인지ᆢ아버지가 49세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후 남동생도 1년 후 17살에 심장마비로 하늘나라 갔어요. 그 일이 겹쳐서 생각나네요.
만드신 동화 내용 너무 좋은데요??? 진짜 동화책으로 만드셔도 될듯
감동적이네요.모모님의 따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오네요.
가족은 정말 소중하고 어떤 어려움에서도 힘을 줍니다.
그 동화 스케치북 그대로 책을 내시면 좋겠네요. 내용도 이쁘고 좋아요
모모님 이야기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 있어서 좋음..
모모님 사연은
자면서 들어도 좋아용😊
라이브때 눈물이 났던 사연인데
오늘 업로드됐네용^^
모모님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힘이 있으시네요..
생방때못들었는데 모모님 얘기좋아합니다 성동일배우분도좋아합니다 목소리진짜비슷하시네요 ㅎㅎ
멋있다라는 표현은 이럴때 사용하는것 같아요. 멋있는 아버지.
저두 슬퍼서 울었어요.. 어려운 상황 에서두 포기 하지않고,가족들을위해 사신 삶 땜에 사신것 같아요..
저두 살아보니 맘 먹는거에 인생두 바뀌지만,기분도 좌우해서 아무리 힘든 상황이 대도 병두 얼굴빛도 바뀌더라구요 님 진짜 대단해요 그 맘으로 사신다면.. 좋은날 꼭 와욧 힘내세유 ❤ 멀리서나나 모모님을 응원할게요 🎉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부럽습니다
다똥이님 부럽네요 아빠가 사랑이 너무 많고 따님을 아끼시네요 그건 또 다똥이님이 아빠를 많이 사랑하니까 그렇겠죠
모모님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가족 모두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일만 웃을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따님도 부모님 사랑속에서 누구보다 건강하고 멋진 분이 되시길 바래요~~^^
동화 드라마 같은 이야기 였습니다.
마음이 울리는 편이였습니다.
참 기고한 운명 고달픈 인생사네요 평소에 무엇을 하든 급하게 서두리지말고 차분하게 꼼꼼히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감동입니다
모모님힘내세요
아빠에 사랑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더 행복하세요👍👍👍
저승길에 나룻배는 정말 있을겁니다.
어린시절 벽제 화장터에 엄마 손 잡고 갔을때
얼떨결에 나혼자 화장터 뒷산을 올라갔는데
산 아래 절벽이 있고 그 절벽 밑으로
애메랄드빛 강과 눈부신 넓은 백사장이 있는데
그 맑은 강을 커다란 나룻배가 떠가는걸 봤던게 기억나요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쳐다 보는중
엄마가 불러서 뒤돌아 갔는데 아직도 그 광경이 어제 일처럼 기억이 납니다.
화정터에 있는 저승길이 어린 나이라 보였던것 같아요.
사랑받고 자란 다똥이가 부러운 아침입니대
동화같은 이야기
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신비로운 경험이네요. 모모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눈이 많이 와서 도로가 결빙인데 귀족님들 안전운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모님은 소재가 특이하고 신선한 이야기들이 많으셔서 늘 믿고 듣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모모님 가정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엊그제 아빠 발인을 하고…아직도 이별 중인데요.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모모님 가족들과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라이브때 마지막에 모모님이 녹음하신 거 들려주셨었는데 편집에선 잘렸네요ㅠ 다시 한번 듣고 싶었었는데 아쉬워요ㅠㅠ 역시 멤버쉽 가입이 필요하나봐요ㅠㅡㅠ
최고의 아버지세요.. 너무너무 감동받으며 들었습니다 ㅠㅠㅠ
스토리,음성,감성등등 넘 듣기 편했고 잘들었어요
뭉클하네요.. 태어날 딸 아이에게 진짜 좋은아빠가 되야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참 문학적인 감동이 있는 애절한 이야기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너무 가슴에 남는 이야기에요..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요. 모모님 다똥이의 동화도 책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꼭 출간하시면 좋겠어요.
모모님은 진짜 좋은 아버님이신거 같아요. 정말 따님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책임감 여러생각을 하게 되네요.
항상 모모님 가정이 행복하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청소부 달님씨 이야기 너무 좋다
아버지의 사랑은 정말 무한하고 너무 소중한거 같아요!,저는 아버지가 안계시지만 많이많이 좋은 추억많이쌓고 행복하세요!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
모모님 이야기
참 귀기울이며 열심히 들었고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모님과 모모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항상 깃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애 모모님 🫶 댓글보니 나만 운게 아니였 ㅎㅎㅎ
다똥이는 좋은 아빠를 둬서 좋겠구나~~ 평생 행복하길 ❤
모모님 이야기 감명깊게 받았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따님하고 무사무탈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모모님너무팬입니당 잘들을게용~
귀한 말씀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모님같은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아이는 훌륭하게 자랄듯
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ㅠㅠ
너무먹먹한 사연이네요 ㅜㅜ 멋지십니다 진짜
진정 훌륭하신 아버지세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