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레전드 50대 남자가 사람을 안만나는 기구하고 섬뜩한 이유ㅣ모모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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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모모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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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09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Рік тому +136

    모모님의 무서운 레전드 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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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스아포티지-p4r
      @기스아포티지-p4r Рік тому +4

      너도 다양한 이냐

    • @user-xn3ho8pw7l
      @user-xn3ho8pw7l Рік тому +3

      모모님 반갑습니다

    • @이장군-q7t
      @이장군-q7t Рік тому +1

      ​@@기스아포티지-p4r11

    • @김영학-q6i
      @김영학-q6i Рік тому

    • @zhintired9439
      @zhintired9439 Рік тому +2

      돌비님 33:55 이부분에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모모님께서 단답으로 "네, 아니오" 이 말씀 하시기전에 네 하는 부분 반박자앞에 에에에 하는 소리가 들려요. 처음에는 스프링 소리가 나는건가 싶어서 계속 돌려서 들어봤는데 스프링소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상합니다.

  • @1004ocean
    @1004ocean Рік тому +220

    이 댓글은 꼭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무당의 말을 듣고 부모가 자녀들 대신 신을 받게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내림 굿 등으로 부모가 혹은 자식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신을 타인이 대신 받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50대 남자에게 있는 신은 악-신은 아닙니다. 그분의 사주에 가족을 치게 되는 살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 속의 사건과 사망자 대부분 상대방이 먼저 모욕하거나 그 사람을 해치고 괴롭히면서 사고를 당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므로, 일반 사람들보다 강력한 수호령이 존재하는 사람으로서, 이 정도면 그 사람은 애초에 양밥? 하는 무당이 될 운명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다만, 그 신의 존재는 인간의 부귀와 복과는 거리가 먼, 고통과 죽음이 가까운 사람들을 정리하는 계통의 신이라고 생각되는데, 주변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고, 잘못 된 가르침만 주면서 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최악의 불행한 삶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악-신은 순수하게 자신의 원한과 욕심으로 주변의 귀신들까지 끌고 와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악-신으로 지칭합니다. 그와 반대로 그 신의 입장에서는 주인을 지키는 충실한 강아지처럼, 자기가 지켜야 할 사람을 보호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자신의 수호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설명 하면서 인간(자신)의 기준에서 강-약을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만일,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고, 다치게 할 수 있다면, 사람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단-명 할 운명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언행조차 조심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기도나 의지와 상관없이 정해진 원칙대로 처리 하는 것이 순리인 것인데, 그것을 보는 눈이 열려 있던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익숙해져야 하는 일이었고, 나에게 약간의 사명감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생업을 잘 선택했다면... 종교 관련 그림이나 풍경 혹은 동물을 그리던가, 악기를 수리하는 일 같은 것을 하면 좋았을 것 같군요.
    지혜롭지 못한 주변 사람들이 아이를 저주하고 욕하고, 본인 스스로는 지나치게 자기 탓을 하면서 성장해서 오랫동안 고통 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의 고통이란 것이 죽는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잘못 선택한 죽음으로 인한 고통은 끝이 아니라 엄청난 고통의 시작이 됩니다. 건강하게 살면서, 죽음 뒤에 혹은 다음 생까지 고통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K지아
      @K지아 Рік тому +40

      돌비님 방송 이따금 듣는데

      너무 너무 지혜롭고
      현명하신 답글 같아요
      모모님 지인이 이 방송을 들으시고
      이분 댓글또한 꼭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님의 댓글로 그분이 위로받고
      뭔가 새로운 마음으로
      나머지 인생을 평안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 @Whitebear1117
      @Whitebear1117 Рік тому +7

      ​@GOGoTa-sitw7syux악신도 매개가 될수 있는 사람이 죽기를 바라지 않고 막을수도 있다고 봐요.

    • @CreamBBaNg660
      @CreamBBaNg6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혹시 무속일에 종사하시나요?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이라 너무 신기하네요.

    • @CreamBBaNg660
      @CreamBBaNg6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때마다 막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곱씹을수록 이분 추측이 더 맞는거 같아요

    • @1004ocean
      @1004oce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CreamBBaNg660 질문에 답변을 드려야할 것 같군요. 나는 무업은 하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은 단순하게 년-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 불교를 깊이 있게 공부한 적이 있고, 세계사를 공부하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전 종교에도 관심이 있어서 무속의 특성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 고민을 많이 하고 학습을 하는 분 같아서 한 가지 더 적습니다.
      나의 상위 댓글에 어느 분께서 악-신도 매게체를 죽이지 않는다고 하는 댓글이 있던데, 그것은 나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악-신의 매개체는 특정 시간 동안 매개체가 타인에게 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상황을 지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최근에 나르시스트? 표현을 많이 쓰던데...소시오패스보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주변 사람들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들... 거의 그런 사람들이 악-신의 매개체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럼...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줄입니다.

  • @밤빛-k1o
    @밤빛-k1o Рік тому +728

    착하신 분인데 운명때문에 너무 안타깝네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살고 계셨음 좋겠네요 권력만 취하고 능력없는 정치인이나 범죄자를 그 능력으로 다 처리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purple850
      @purple850 Рік тому +50

      동감함

    • @어우-p1d
      @어우-p1d Рік тому +37

      무능 건들건들 그인간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기를 ᆢ

    • @고기조아-y9y
      @고기조아-y9y Рік тому +62

      국회의사당 한번만 가주셔서 300마리 남김없이.. 처리됐으면..

    • @성이름-c4y7x
      @성이름-c4y7x Рік тому +39

      300백마리 그랬으면 좋겠읍니다

    • @ryancah4719
      @ryancah4719 Рік тому +42

      이 사연 들으면서 딱 그 생각 ㅋㅋㅋㅋ 그분한테 정치해라 라고 하고싶다

  • @user-yl3il7wz4v
    @user-yl3il7wz4v Рік тому +84

    모모님의 사연자분 별사고없이 행복하시길빕니다….

  • @user-fk2tz4cv7p
    @user-fk2tz4cv7p Рік тому +384

    단순히 공포물을 보는 가십거리로 들어왔다가 돌비를 쭉 듣다보면 수십년간 크게 별탈없이 살아온 내 인생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돌비의 순기능..

    • @childofforest
      @childofforest Місяць тому +1

      진심…무서운 이야기를 넘어서서 사연 수준

  • @ever-gf2gt
    @ever-gf2gt Рік тому +74

    돌비님의 마무리 멘트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결코 모모님 지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그들이 받아야할 벌을 받은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더 힘든 상황으로 몰아부치고, 어린 아이에게 근거없는 폭력을 가한다면 그런사람들은 벌을 받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귀족님들의 응원으로 마음이 조금이라도 회복 되시기를 빕니다.🙏🙏🙏

  • @kutapark
    @kutapark Рік тому +117

    옛날엔 아동학대 수준으로 선생들이 때렸죠. 50년이 지난 지금도 국민학교 2학년 때 담임 폭력을 기억할 정도. 그러고도 집에 가서 고자질도 안 하고. 그래도 별 일 없는 것 마냥 지냈고

    • @rainbowrolling
      @rainbowrolling Рік тому +47

      맞아요
      어쩌면 무지막지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언어폭력은 일상으로 저질렀던 카르마가 지금의 교권추락을 가져온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때 쳐맞던 사람들이 만든 법이니까요. 물론 지금상황도 절대 정상적이지 않지만 만약 체벌이 아직도 불법이 아니라면 우리 아이들도학교에서 선생들 분풀이로 맞는일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혼자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 @길냥시급식구셔틀동
      @길냥시급식구셔틀동 Рік тому +20

      근데 그 시절 부모들도 문제임 ㅋㅋ
      선생한테 맞았다하면 니가 맞을짓 했겠지 하면서 애 기를 다 죽여놓음

    • @user-ii6cl8ky1f
      @user-ii6cl8ky1f Рік тому +6

      맞아요 그땐 그랬죠. 그때 지금 처럼 갑질 수준의 부모님이 찾아와서 난리 폈으면 아무도 부모님 뭐라하는 사람 없었을 듯. 그정도 였으니깐요. 근데 당시는 그 사실을 알아도 분위기상 그러는 부모님이 안계셨었죠.
      초4때는 국4죠? ㅎㅎ 책상위 무릎꿇고 밀대 자루로 성적대로 무릎, 발다닥 퍽퍽 맞는건 일상이었고 - 젊은 여샘들이 더 심했음. ㅠ... (짐 생각하면 히스테리 푼 듯)
      고딩때만 해도 밀대자루로 100대 맞고 두달간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까만다리로 있은적도 많고 , 중학교때는 뒤돌아 차기로 학생 턱 날리고 기절하게 만든뒤 그냥 걸어가는 깡패 샛히도 있었음요.
      그런데 지금은 되려 아무것도 아닌데도 부모들이 난리 쳐서 문제지요.
      웃긴건, 그 때 그렇게 억울하게 어릴때 당한 세대들이 부모가 되서 그런건 오히려 덜하고,
      그 보다 살짝 낮은 어느정도 맞지도 않고 그걸 보고 자란 분위기 세대들이 (얘기만 무성했던) 지금 초딩 학부모 들인데... 그들이 더 난리인 듯합니다.

    • @kutapark
      @kutapark Рік тому +3

      @@길냥시급식구셔틀동 국민학교 때 두 발 자전거타기 막 배우다가 앞에 자전거랑 크게 부딛혀 핸들이 돌아가며 팔 하나 뼈가 놀라 한 일주일간 팔이 퉁퉁 부었는데도 혼날게 더 걱정되어 말 안 했네요. 한 번은 교실 청소하다가 2학년 때인가 아님 3학년 때인가 목재 의자 받침대에서 뒤틀려 튀어나온 대못에 발이 들어가 엄청 피가 났는데도 말 안 하고 혼자 버팀. 지금 생각하면 국민학생이 왜 그렇게 무모하리만큼 참았는지.. 제 스스로도 이해가 안가네요. 당시엔 인권이고 뭐고 없던 시절 ㅎㅎ

    • @길냥시급식구셔틀동
      @길냥시급식구셔틀동 Рік тому +5

      @@user-ii6cl8ky1f 중학생 시절에는 그런 학부모 있었음
      두발상태 대대적으로 검사하던 시절 있었는데 강당에 다 불려가서 불량하면 학주가 가위들고 구렛나루 잘라버렸음
      근데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 찾아와서 학주 뺨 때리고 쌍욕하고 학교 뒤집어졌었음 난 솔직히 그 학생이 부럽더라
      자식을 위해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부모를 가진게 정말 부러웠다
      저 사건 뒤에 학부모 정체에 대한 소문이 나돌았는데 뭐 국회의원이니 교육청 관계자니 구의원, 시의원 등등 수많은 루머들이 있었지만 진실은 모름
      해당 학생은 전학을 갔고 당시 학주도 기간 다 안 채웠는데 다른 학교로 갔음

  • @고보경-m1c
    @고보경-m1c Рік тому +76

    아니 근데 잘못한 사람들이 먼저 선을 씨게 넘었네 절도죄 떠넘기기, 폭언, 폭행, 사기 등등...웬만한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분노가 안 쌓이겠음 뒤진 사람들은 그냥 자업자득으로 보이는데

  • @kirinkkum
    @kirinkkum Рік тому +47

    이게 그 분이 선하고 천성이 착한 성품의 사람이라 끝까지 고통스러워하며 노력한거겠지요.
    소시오페스 성향이거나 악한 사람이 저런 능력(?)을 갖게 되었다면 재난이 따로 없었을 거에요.
    부디 그 분께 평화가 함께하길.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 @kay0323
    @kay0323 Рік тому +106

    들으면서 참 먹먹하고 슬프네요.
    악귀가 인생의 굴레가 되어 살아오신분, 얼마나 고통스럽고 죄스러우셨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 @블루-m8t
    @블루-m8t Рік тому +130

    50대 남자가 사람을 안만나고 멀리할수밖에 없는 기구한 사연이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레전드썰이네요
    모모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모모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trazero8
    @extrazero8 Рік тому +141

    자신에게 해를 끼친 인간을 삼도리버 건너편으로 보내버리는 능력이라니 어찌보면 부러운 능력이네요..... 진짜 남에게 해를끼치고 뻔뻔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저런분 만나서 자기업보를 치뤘음 좋겠네요

    • @김남선참말들많네요령
      @김남선참말들많네요령 Рік тому +24

      제 3자 입장에선 부럽게 볼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선
      인생의 고통인거죠

    • @Bigsister-timo
      @Bigsister-timo Рік тому +12

      부러움과 내적 고통 이거 두가지 다 생각하고있었는데,,, ㄷㄷ

    • @굥-k2v
      @굥-k2v Рік тому +29

      나라면 너무 무서울거 같음..사랑하는 가족이랑 대화하다가도 조금의 다툼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거니까

    • @user-ei3xk3ss3y
      @user-ei3xk3ss3y Рік тому +3

      나랑 비슷한분이네..

    • @salsafeverny
      @salsafevern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도 살짝 비슷한 능력이 있네요. 물론 무진장 오래 걸리지만...나한테 못된말 했던 인간들 말로가 좋지 않더라구요.죽거나 망하거나 큰병에 걸려 눕거나...지금도 못된말 하는 학부모가 하나있는데 말로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 능력이라기보다 자업자득 같아요. 남에게 해를 끼치면 그 죄가 다시 본인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 @mimiyu4181
    @mimiyu4181 Рік тому +148

    … 그러니 살아가면서 함부로 남을 비난하거나 조롱하거나 해를 끼쳐 화를 돋구지 말아야 합니다~~~
    그 분은 자신의 운명의 굴레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미뇽한다
      @미뇽한다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게 현답이네요

    • @user-id6fw7rj1x
      @user-id6fw7rj1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욤 현명한 말씀입니당

  • @latte_10h56
    @latte_10h56 Рік тому +25

    아... 마음이 아픈 사연이네요.
    모모 님 지인분 어디선가 잘지내고 계시라 믿겠습니다.

  • @eeb4193
    @eeb4193 Рік тому +55

    정말이지 아무 죄 없이 닥친 자연재해 같은 일이네요...
    영문모를 하얀 가루가 인생을 얽매는 족쇄가 될 줄 그 어린아이가 어찌 알았을까요..

  • @candycola9621
    @candycola9621 Рік тому +25

    너무 슬프다.. 감정을 억제하는건 불가능인데..

  • @HeatherKim1995
    @HeatherKim1995 Рік тому +41

    오늘은 무섭다기 보단 너무 안타깝습니다..
    표현은 안하셨지만 당사자분은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 생각이드는 스토리였네요 ㅠㅠ

  • @saramsarams
    @saramsarams Рік тому +64

    사연자님 죄책감 일으켜서 사연자님 몸 가지려고 하는거죠. 끝까지 지지않고 이겨내시려는 모습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숙주가되면 더 큰악을 끼칠테니 그런거아닐까요? 사연자님의 착한,따뜻한 마음 대단하다 생각하고 어머니가 목숨까지 바쳐지킨 사랑받은 사람임을 잊지않아주시길 바랍니다.

  • @user-xk9tj5ok5s
    @user-xk9tj5ok5s Рік тому +21

    늘 감사합니다 육아한다고 생방도못듣고ㅠㅠ 늘 맨날 1편씩 올라오는거 너무좋아요🎉

  • @armatus6136
    @armatus6136 Рік тому +57

    인간 고독의 끝판왕썰

  • @k린
    @k린 Рік тому +58

    매일 매일 육아에 출근에 정신없는 아침 에 잠시나마 출근 준비하며 시들무 듣는 즐거움이 너무좋은 1인~ 선따봉하고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루키-f2f
    @루키-f2f Рік тому +12

    모모님 정말 따뜻하시고 훌륭하십니다 그 분은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 셨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잘 견뎌 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다들 언행을 조심 하세요 그냥 생각 없이 던질 돌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그것이 결국 원한을 살 수 있으니...

  • @한풀
    @한풀 Рік тому +70

    모모님 지인분의 안타까운 소중한 이야기와 안위를 걱정하시는 모모님의 진솔함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지인분의 삶은 철저히 악귀의 숙주가 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파괴한 사연이라 너무나 끔찍합니다. 지인분의 잘못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변분들이 돌아가시는 이유는 그 악귀가 숙주를 지키며 기생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현실이 지옥이었을 지인분의 고통을 말로 다 할 수 없겠으나, 부디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_()_

  • @스포니-m7q
    @스포니-m7q Рік тому +20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꾸 연락하게 되고 친해지고 싶고 뭔가 기대가 생기잖아요 그 분도 어느 순간 그 감정에 아차 싶어서 연락을 끊으신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Hwangumi
    @Hwangumi Рік тому +41

    예전에 원주에서 택시를 탄적이 있었는데 그 때 택시기사님이랑 이런저런 얘기나누다 기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내가 죽도록 미워한사람은 다 죽는다고, 학생도 죄짓지 말고 사라고" 전 그 당시엔 '왠 허세야?' 생각하며 웃어 넘겼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택시기사님 말씀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겠다~ 싶네요

    • @QsMkDgy2827
      @QsMkDgy2827 Рік тому +3

      사람은 다 죽어~😂

    • @니이모를찾아서-r7m
      @니이모를찾아서-r7m Рік тому

      @@QsMkDgy2827 아재 냄새 풀풀~

    • @Comme_de_Gar_Song
      @Comme_de_Gar_S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죽도록 미워한 사람은 다 죽더라구요 ㅠㅠ 한 100년? 뒤에요..

    • @은경박-u8f
      @은경박-u8f 3 місяці тому +1

      근데 그런 사주가 따로 있긴
      있어요 집안에 신줄 타고난
      사람은 강신이 지켜주기에
      그게 사주와 합쳐지면 시너
      지가 납니다 저도 그런과라
      시간차가 있어서 그렇지만
      저나 제가족들에게 해코지
      한 놈들치고 잘되는 꼴 못봤
      고 저 어릴때 양밥 저주했던
      계모가 벌로 아들이 고자가
      됐고 내새끼 학대했던 유천
      뒤봐주던 정치인은 옷벗고
      아들놈이 뽕쟁이 됐는데...
      어쩌면 그리도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마치 복수를
      신이 대신 해주는 기분이 듬
      그외 살면서 내게 못된 짓하고
      괴롭고 아프게 했던 주변인들
      중에 인생 잘 풀린사람 못봤음
      이래서 인성이 필요하고 착하
      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살면 안되는 것

    • @carpediem7583
      @carpediem7583 Місяць тому

      택시아저씨가 저희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랑 똑같은말을 하시네요ㅋㅋ 다만 저희 할머니는 98세셔요ㅎ..ㅎ..

  • @user-qt8lu6qv9w
    @user-qt8lu6qv9w Рік тому +10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분이라 저 정도지ㅠㅠ
    진짜 고약하고 못된 사람이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고도 남았을듯ㅠㅠ
    뭔가 신기하면서도 안타깝네요
    행복하셨음 좋겠다

  • @간G-g3o
    @간G-g3o Рік тому +18

    와....현실판 데스노트네요 ㄷㄷ

  • @ob5126
    @ob5126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모모님 정말 좋으신분이라고 생각드는게
    상대방 기분안나쁘게 배려하면서 경청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건데 남편하게 해드리면서
    경청해주시는 스킬이 장난아니십니다...
    정말 좋으신분이라는 생각들고
    그형님 꼭 연락 됐으면 좋겠네요 !

  • @태태-g1r
    @태태-g1r Рік тому +18

    얼마나 외롭고 고독하셨을까..친인척은 남이나 다름없으니 둘째치고 아버지라도 기구한 내 자식인생 안타깝다 끌어안아 줬더라면..그분 인생이 참 서글픕니다ㅠㅠ

  • @qwera8763
    @qwera8763 Рік тому +19

    삶이 고난의 연속..😢똘비님도 이 방송을 들으신다고 들었어요.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전부 공감 할 순 없지만 사시는 동안..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비풍으로
    @비풍으로 Рік тому +24

    고독한 아침.. 오늘도 일용한 공포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멘

  •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Рік тому +13

    그 분은 인복이 없지만 귀신들이 지켜주는 분인 거 같네요
    그니까 왜 가만히 있는 사람 억울하게 해서 벌을 받을 짓을 하는지.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65

    어찌보면 그 사연자 주인공이 인복이 없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구요 괴롭히거나 등쳐먹으려는 인간들만 주변에 있었으니 그런일들을 엮어서 생각할수밖에 없어보여요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사람이 엄마였다고하니 안타깝네요

    • @user-ilijcxwqvelgzhjkl
      @user-ilijcxwqvelgzhjk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생각해보면 그래서 운명인듯 하기도 하네요 세상엔 벌 받을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벌 받으라 하는듯

  • @marqueebrown
    @marqueebrown Рік тому +20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박경미-l2w
    @박경미-l2w Рік тому +18

    우와~~머지?머죠?!!요즘 돌비 채널 왜케 재밌죠?이번 이야기도 대박이예요!!

  • @hjchun846
    @hjchun846 Рік тому +18

    와 이런 사연도 있네요 세상에는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많네요 사연자분 삶이 정말 기구해서 안타까워요 별일 없이 평안히 지내고 계시기 바래 봅니다;

  • @user-fj5yl1nz9e
    @user-fj5yl1nz9e Рік тому +27

    안녕하세요 돌비님 올려주신 모모님 사연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BD-sv5cx
    @BD-sv5cx Рік тому +13

    너무 마음이 애리도록 아프네요
    어쩻든 나쁜 행동에대한 미움을 귀신이 이용하잖아요
    그분은 잘못이없어요
    자책마시고 평안한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남에게 분노를 느끼게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해요
    정말 부메랑되서 온다고 알고있어요
    모모님은 따듯한분 이신것 같아요
    그 지인분 연락오시면 정말 좋겠네요
    돌비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 @swordman7330
    @swordman7330 Рік тому +12

    그 악신이라는게 단순해서 내가 가질려고 하는 몸주인데 감히 니까짓것들이? 이런느낌인게 아닐런지. 분노하든 분노하지않든 어떤 물리적인 해악을 끼치면 참을수없는거죠. 마치 맹수가 자기 영역권을 지키는것처럼. 자신이 언젠가는 먹어치울 먹잇감을 감히 발끝도 안되는것들이 손을 타게하려들어? 화도나는데 겸사겸사 니들도 먹어치워야지 이런느낌이 아닐까...어머니가 내림굿을 받고 2년만에 돌아가신것도 성에 차지않은것도 있고 내 일을 방해하니 짜증난다는뜻일수도 있고...참 기구한 팔자네요.

  • @PapaKuma77
    @PapaKuma77 Рік тому +50

    마음이 여린사람의 경우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면 점차 사람과의 교류를 꺼리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살아오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큰 배신이나 상처를 받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에게 점점 마음을 닫게 되더군요.
    학창시절엔 그 누구보다 먼저 친구 만들고 활달하고 밝았다고 기억하는데 세월의 풍파가 무섭네요.

    • @user-qq5uw4ny8c
      @user-qq5uw4ny8c 5 місяців тому

      동감합니다

    • @user-hs9bx4mo1t
      @user-hs9bx4mo1t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그래요 정말 솔직하고 경청도 잘 하는 스타일인데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 다들 절 호구로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 @허브-n5o
    @허브-n5o Рік тому +13

    듣기전에 좋아요 먼저 꾹 눌렀어요 ㅎㅎ
    이번 이야기도 잘듣겠습니당😊

  • @aruoo8
    @aruoo8 Рік тому +14

    어디서 잘 살아계셨음… 그런소식을 듣고 싶어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초가을-m4j
    @초가을-m4j Рік тому +7

    모모님 정말 따뜻한분이시네요 그냥 특이한사람이구나하고 지나칠거같은데 그분이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감히 상상도 힘드네요ㅠ

  • @피아노한잔
    @피아노한잔 Рік тому +9

    선한 천성을 타고난 분이 너무나 가혹한 일들을 겪으셨네요.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Рік тому +23

    저는 무서움을 즐길뿐 귀신의존재는 믿지않는편인 사람인데
    이사건이 정말 실화라면 정말 세상엔 알수없는 믿을수없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다라는건 인정하네요...똘비님 앞으로의 인생은 편안하셨으면좋겠어요

  • @remee-zf7nh
    @remee-zf7nh Рік тому +15

    시들무에서 많은 얘기들을 들었지만... 그중에서도 충격이 크네요

  • @뿅뿅-u9m
    @뿅뿅-u9m Рік тому +11

    혼자 얼마나 힘드시까 힘내시라는말이 힘이될지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user-xf7xx1hu4j
    @user-xf7xx1hu4j Рік тому +15

    넘 안된분이십니다....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그런 일들이 생긴가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고...부디 건강히 잘 계셨음 좋겠고 그분에게 도움이 될숟있는 분을 만났음 좋겠습니다...

  • @사랑비-f5d
    @사랑비-f5d Рік тому +14

    ❤모모님 참잘들었읍니다 화이팅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자삼용왕
    @자삼용왕 Рік тому +17

    정말 안타까운 사연...
    영의세계는 참
    알다가도 모를 일..

  • @user-wq7tl9bp1s
    @user-wq7tl9bp1s Рік тому +11

    돌비님 모모님 잘 듣고갑니다❤

  •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 Рік тому +102

    사람 잡아먹는 악신이라는걸 아는 친척들이 왜 저렇게 악의적인 말을 해서
    화를 자초하는지..ㅉㅉ
    아니면 .. 저분 앞에서면 악귀가 분노를 유도하는건가? ..,무섭네요

    • @hi8613
      @hi8613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ㄷㄷ 그럴수도 있겟네요 😰😰😱😱

  • @miho5917
    @miho5917 Рік тому +4

    두분다 선하신 분들이네요.피해주려고 하지 않고,서로 의지 도움주는게 보기 좋습니다.좋은일이 더 많으시길 빕니다

  • @가림-n9d
    @가림-n9d Рік тому +9

    차~암~ 부지런하신 우리 돌비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족분과 주말 잘 보내세요

  • @susprit
    @susprit Рік тому +148

    40대 워킹맘인데 매일 퇴근후 설겆이하며 듣고있어요 짜증나는 설겆이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저만의 힐링 타임이 되었어요 돌비님 성실함에 매일 즐거운 시간보냅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 @Lookkingforuuu
      @Lookkingforuuu Рік тому +13

      엇 저두요!!! 설겆이나 청소 할 때....

    • @user-ck4mu3yk7n
      @user-ck4mu3yk7n Рік тому +11

      저도 설거지할 때! ㅎㅎㅎ

    • @user-it8yu1ik6t
      @user-it8yu1ik6t Рік тому +4

      저도 워킹맘인데, 설거지할때 듣습니다 😊 다들 반갑네요~

    • @user-bb8ce9et3l
      @user-bb8ce9et3l Рік тому +4

      저도 설거지 할때 듣습니다~^^

    • @user-nl4yq8oy5e
      @user-nl4yq8oy5e Рік тому +2

      저두여 !!!☺️☺️

  • @xndkfh
    @xndkfh Рік тому +6

    안타깝다 .... ㅠ 어머니도 너무 안타깝고...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 @왼다솜
    @왼다솜 Рік тому +9

    불금 돌비라디오로 시작하네요! 잘듣겠습니다❤

  • @zigida7447
    @zigida7447 Рік тому +7

    그 분이 평온해 지시길 기원합니다

  • @bibit_
    @bibit_ 3 місяці тому +9

    와 나라면 그거 치트키처럼 썼을텐데... 엄청 착하심...........

  • @lifebingo4761
    @lifebingo4761 Рік тому +9

    요즘 돌비님 공포라디오 듣는 재미로 살아요.. 성실 업로드 감사드립니다🥺🫶

  • @류경희-p3v
    @류경희-p3v Рік тому +5

    무조건따봉~~ 피곤한금욜아침에 감사합니다❤

  • @바사삭누룽지
    @바사삭누룽지 Рік тому +8

    어휴... 살면서 사람을 미워하는 일이 없을까... 이건 부처님 하느님이 와도 불가능한데... 그래도 착하고 바른분이라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마음을 먹지 않으셨네요. 부디 평온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 @YongCheon2
    @YongCheon2 Рік тому +5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seungjijo419
    @seungjijo419 Рік тому +6

    내용이 너무 슬퍼.. 행복하게 잘 살고계시길🙏

  • @doyeongi9152
    @doyeongi9152 Рік тому +9

    진짜 신비롭고 기묘하다... 완전 집중해서 들음

  • @전윤하-q7u
    @전윤하-q7u Рік тому +27

    정말 안타깝고
    귀구한 얘기이며
    가슴이 아프네요
    모모님 말씀도 잘하시구
    마음따듯만 인품에
    소유자라는 믿음이
    목소리에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돌비공포 최고입니다~~^^

  • @vivianlee8232
    @vivianlee8232 Рік тому +13

    남의 인생에 간섭하고 조롱하고 비난하는게 거의 일상화된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 @싱거비김
    @싱거비김 Рік тому +7

    진짜 슬픈이야기네여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 그리고 왜 주변 사람들은 왜 그분을 그렇게 괴롭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 @장미옥-p6r
    @장미옥-p6r Рік тому +7

    굿모닝~~~잘듣겠습니다^^

  • @jazzi6650
    @jazzi6650 Рік тому +7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가늠도 되지 않네요... 언젠가는 외롭고 괴로운 삶이 따뜻하시기를 바래드립니다🙏🙏🙏 꼭 살아 계셔야해요... 꼭 따뜻해지실꺼에요..

  • @user-vx4lj3in4d
    @user-vx4lj3in4d Рік тому +5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strongman777
    @strongman777 Рік тому +8

    이야기 들을수록 죽은사람들은 당해도 싸다는 느낌이드네요
    좋은말 격려 같은 말을 많이해줬으면 악한 악귀가 그렇게 힘을 쓸수있을까?? 생각이드네요
    그분 잘못없습니다 입달리고 함부로 말해서 자기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을분
    입달렸다고 함부로 말하면 비수가 날라온다는걸 요즘사람들은 잘모르더라구요
    어머니도 악귀를 대려갈려고 모든걸 다해도 힘이 너무 강한 악귀였나보네요.
    좋은 소식들렸으면좋겠네요...

  • @scp-cu682
    @scp-cu682 Рік тому +4

    그런 사연을 가진 분의 마을을 연 모모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감당 안 되는 감정을 공감해주기 보다
    털어놓을 데가 없으면 나한테 말해라, 대답 없이 듣기만 하겠다라고 말하셨을 때 저까지 감동받았네요... 모모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분은 잠깐이라도 행복하셨을 거예요
    부디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

  • @user-ro6qi5pd3c
    @user-ro6qi5pd3c Рік тому +41

    사연자분 너무 안타깝네요.. 나쁜 사람들이 벌 받는 건 상관없는데 왜 사연자분까지 같이 힘든 일을 겪어야 하는건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정말 기구하네요

  • @ii-sj1kc
    @ii-sj1kc Рік тому +28

    이 분이 푸틴을 증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jungheekim2196
    @jungheekim2196 Рік тому +5

    잘듣겠습니다

  • @정유진-d3y
    @정유진-d3y Рік тому +30

    작년에 돌비님 알게되고 진짜 맨날 들어요.. 듣던거 또 듣고 애들한테 공유하고 근데 기숙사에서 혼자 들으면 무서워서 집에서 들어여 ㅎㅎㅎ

  • @user-uc8dw1ix7y
    @user-uc8dw1ix7y Рік тому +9

    저런 운명 있음
    아주 오래 전 스님 한 분이 나 보고 사람에게 나쁜 맘을 먹지마라 먹은 맘 대로 그 사람에게 독이 된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런 거 좀 있음 내가 싫어 하는 사람 잘 안풀림 그 사람이 잘 되면 그 사람이 아끼는 부분이 해가 됨 tv 보다가 나 저 사람 싫어 하면 싫은 정도에 따라 사고치고 은팔찌 차고 방송가에서 사라 짐 ㅠㅠ

  • @못난이-o4y
    @못난이-o4y 3 місяці тому +3

    이해합니다 저와 같군요 가장 힘든 점은 내가 당해도 절대 화를 낼수 없습니다 더 힘든 점은 유난히 무시를 해요 저는 절대 사람 눈을 보지 않습니다 입과 목사이를봅니다 절대 스스로 죽지도 못합니다 반드시 이용하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잘못 되면 미친사람으로 보인답니다 보통인보다 수천배의인고를 겪고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께 머리숙여 땅바닥밑까지 저를 낮추고삽니다 어느 스님께서 저에게 무릎을 조아리시며 어떻게 참고 사십니까 하고머리를 숙이시더이다 우리같은 사람은 난 바보입니다 하고 한없이굽히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든 일이죠

  • @그냥그냥-u8t
    @그냥그냥-u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래도 악한마음 갖지않고 살아가는게 너무 리스펙 합니다

  • @또롱또똣
    @또롱또똣 Рік тому +11

    딩동댕
    주말이 목전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김원경-o1x
    @김원경-o1x Рік тому +8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는 경험담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oh8tn7qi8l
    @user-oh8tn7qi8l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연락이 되셔서 안심이되셧겠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죠. 평안하시길 바래요

  • @윤희-c5x
    @윤희-c5x Рік тому +23

    뭐라해줄 말이생각이 안나지만 어디계시든 내탓하지 말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빌어봅니다 똘비님 살아갈 날이더깁니다 화이팅 합시다

  • @스웨인총통각하
    @스웨인총통각하 Рік тому +36

    사연을 들어보면 솔직히 그런 화를 당해도 싼 인간들 천지인 것 같은데 똘비분 심정이 너무 착해서 본인의 잘못으로 여기고 스스로 홀로서기한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만일 저한테 그런 능력이 있으면 죄책감없이 잘 사용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Nare806
      @Nare8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척분들이고 사람들은 살면서 다들 실수합니다 별거아닌걸로 화내는경우도 많구요
      특히 술 마신후에는 눌렀던 감정이 튀어나오는경우가 많은데 불쾌하다고
      그때마다 사람이 죽어나가면 온세상이 지옥이 됩니다 좋은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 @th-zl8th
    @th-zl8th Рік тому +6

    어디에 계시던 그 분이 맘 편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 @gan_zzang
    @gan_zzang Рік тому +6

    잘들을게요🤪🤪🤪

  • @sooerang
    @sooerang Рік тому +4

    선 추천 후 감상합니다 :)

  • @미소지니-u8j
    @미소지니-u8j Рік тому +9

    저 집안은 다들 머리가 2% 부족한가...
    진짜 저런 재앙을 몰고 온다면 그냥 눈치나 좀 보면서 조용히 지나가야지 왜 자꾸 도발을 하는겨...
    그마이 죽고 싶은가??...

  • @walkaimlessly7249
    @walkaimlessly7249 Рік тому +7

    와….레전드네요

  • @user-id6fw7rj1x
    @user-id6fw7rj1x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실을 모른채 눈먼채로 생사람 잡아 치는 인간들은 뒤져도 싸지 사연자님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현명한 사람이구욤..

  • @user-xn3ho8pw7l
    @user-xn3ho8pw7l Рік тому +7

    모모님 1편 안들어 봤는데 드디어 이제야 듣네요 2편에 나오는 형님 이구요.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 @user-vk5ek5zm2t
    @user-vk5ek5zm2t Рік тому +5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분노인데...ㅠㅠ
    사정을 다 알면서 굳이 면전에다 나쁘게 말하고 심기를 건들인 친인척들이 더 나쁘다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결과는 남탓...
    솔직히 자업자득이다 느껴지는 사람이 몇명 있네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죄책감 갖고 혼자 지내는 똘비님이 안타깝습니다ㅠㅠ

  • @Diamonds-hi1wp
    @Diamonds-hi1wp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다 인연법이로구나.
    그저 인과응보 법칙이 끊임없이 정확하게 작용하고 있을뿐.

  • @하태준-r6l
    @하태준-r6l Рік тому +6

    기묘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네요 어머니들한테 잘 해드려야 것어요

  • @louche6300
    @louche6300 Рік тому +8

    처음에는 그냥 오기로 시작된일이였지만
    그 얼음장같이 철벽치던 사람의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하고
    결국엔 마음을 열어서 먼저 말까지
    꺼낼수있게 했네요 평소에 잘해주셨나보다

  • @스카이마스터2
    @스카이마스터2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구독한지 일주일인데 정주행중입니다
    몇몇 사연을 들으면서
    이사연은 당사자분께서 고통을 운명이라 받아드리고 사시니 가슴이 아프네요
    전모태신앙이고. 기독교인이었지만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건축일을한지도 29년째네요 올해로 접습니다만
    2-3일전에 저에게 같이 일하면서
    피해를 입힌 사람들이 전부다 않좋게 생을 마감했네요
    여지것 살면서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진실하게 살려고 애쓰고 살았네요
    그런저에게 몹쓸피해를 입힌 사람들의 생이 다좋지 않더군요
    사연자님의 맘고생 다알수는 없지만 진실된 분이시고 좋은 분이신건 사연 소개에서 느껴지네요

  • @지돌-l3f
    @지돌-l3f Рік тому +6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강-f6c
    @이강-f6c Рік тому +15

    그런 초능력있으면 살인범들한테 분노해서 다 가게하면좋을건데

    • @Sec8975
      @Sec8975 8 місяців тому

      살인범도 인권이있어요

  • @Wtfimfnp
    @Wtfimfnp Рік тому +7

    사람이 핏발선 감정으로 누군가를 저주하면 살이 갑니다...
    이쁜말 이쁜생각 하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