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가막사리 들나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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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흔집밥입니다.
산과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나물의 하나인 가막사리 나물무침을 해 보았어요.
산이나 들에 가면 옷에 붙는 흔히들 알고 있는 도깨비풀 같은 종류인데요.
도깨비풀 잎도 먹을 수 있지만 가막사리가 더 맛있어서 가막사리로 만들었어요.
초봄에 나오는 잎은 우리지 않고 바로 나물을 할 수 있고
지금은 잎이 조금 진한 맛이 나서 우려서 사용했어요.
가막사리 나물 무침 만들기
1. 가막사리는 삶아서 찬물에 담가 5~6시간 정도 둡니다.
2. (1)의 가막사리는 물기를 꼭 짭니다.
3. 고추장 한스푼 반 , 미솜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 고추장에서 단맛이 덜 난다면 매실엑기스 1스푼이나 설탕 반스푼을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