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등 6년간 교복 전혀 안입은 세대인데 뭔 50후반????? 내가 딱 이제 50인데? 50후반이면 내내 교복입은 세대란다,,, 내 앞 1년인가, 2년전까지 교복 입었다가 내가 졸업한 몇년후부터 다시 교복 부활했어,,, 따라서 교복 6년간 단 한번도 안 입어본 세대는 50초반~40후반이며 나머지는 고교나 중학때 잠깐 안 입어본 세대인거다
@@윤혜원-u6s 3s 정책이라고 뭐 정치 관심 이러는데 솔직히 그건 민주좌파적 시각이고. 원래 정권이 교체되면 전정권이 하던걸 반대로 하는 습성이 있음. 전정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정권의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 아무래도 박정희정권은 규제가 강했으니까 풀어준거고. 딱히 전두환만의 것이 아니고. 독재라서 그런것도 아님. 민주화되고 나서도 당연히 하고있고. 한국뿐만 아니라 뭐 시기 지역 상관없는 당연한 현상임. 현재도 그런걸 뭐 정치 신경못쓰게 한다 ㅇㅈㄹ 하지 않잖아. 근래에 학생인권이니 학교자치니 다 비슷한데 그걸 뭐 정치 무관심 이렇게 엮지는 않지. 한발치 떨어져서보면 민주화 세력이라고 불리는 정치 세력이 씌워놓은 프레임도 없잖아 있음. 그게 3s임. 거꾸로 생각해보면 문화 예술 방송 분야의 규제를 푸는건 외려 독재정권에 해악이 될 수 있지. 다양한 요구는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권력을 요구하게 되니까. 요지는 그냥 시각따라 프레임따라 뒤집어 씌운거 라는거임. 잘 생각해봐 고작 그거 풀어준다고 운동권이 야구보고 영화보느라 시위 안할까? 뭐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보는게 많은데 시위 잘만하고 광화문 인기 맛집인데.
진짜 조지려고한 학원 휴교령, 언론 사전검열, 이런 깔 게 많은데. 그냥 있는거 없는거 다 까고 들어내려고 별 상관도 없는걸 마구잡이식으로 프레임잡는 좌파적 시각이 역겨워 솔직히. 차라리 칭찬을 하든지. 같은 일도 그냥 지들이 한 건 좋고 안 한건 나쁜거고. 딱 이 수준임. 그런걸로 자기정당성 확보하는 정치질이 신물이 남
교복을 입은 사람으로서의 장점은 1. 어느 학교 학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한다 2. 단정하게 보이고 학생다워 보인다 3. 뭘 입을까 굳이 고민을 안해도 된다 4. 부잣집 아이인지 가난한 집 아이인지 티가 안난다 단점은 1. 하루종일 입기엔 불편하다 2. 하복, 동복으로는 더위와 추위를 막기 힘들다 (파카나 바람막이로 대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허용 안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을 가정) 3. 넥타이 하나라도 안하면 곧장 학생부 직행 ㅜ.ㅜ 4. 교복 값이 비싸다 ;;
Krike Zimini 전라도쪽에서 많이 상경을 해도 서울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말투가 변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상경 때문에 바뀐거라면 사투리가 섞여서 어휘가 달라졌어야 하는데 왜 억양만 달라진거죠? 더군다나 아나운서 억양까지 달라졌는데 전라도 상경 때문이라구요?
d5ubl2 J25n 전라도 분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경상도 분들보다 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서울말을 흉내내 쓴다고 해도 억양이 완벽하게 서울말이 될 수는 없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대로 서울에 정착해서 서울사투리가 아닌 뉴 서울사투리가 탄생한 겁니다. + 덧붙이자면 말투는 원래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대거 상경을 안 했더라도 변했을 겁니다. 단지 현재와 같은 특징이 아닌 다른 특징으로 나타났겠죠. 현재 서울에서 쓰이는 억양이나 어미가 전라도 방언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고 하고 실제로 전라도 지방에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거 상경한 사실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신빙성 있는 설입니다.
학교다닐 때 교복이 편했던 점이, 어디 갈 때 입을 만한 옷이 없거나 부족할 때 교복입고 갈 수 있다는 점. 무얼 입을까 신경을 안 써도 입을 옷이 있다는 점. 두발도 마찬가지, 두발규정 핑계대고 편하게 하고 다녀도 된다는 점. 화장도 하기 귀찮은데 안하고 쌩얼로 다녀도 되고. 그 때는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점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편하고 자유로웠다. 어차피 6년 밖에 못 입을 교복, 현행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물론, 시대와 가치관이 변하는 만큼 교복이나 두발에 대한 기준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 편이다.
자율화 한지 몇년 만에 교복 다시 입었어요. 학부모들이 나름 당시의 등골브레이커 땜시 힘들다, 가난한 학생들과 위화감 조성한다, 선생님들은 애들이 학생답지 않고, 비행 청소년 늘어났다.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몰라 술담배 판매했다는 소동에....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교복 다시 학교마다 디자인하는 붐이 일어났고 교복 패션쇼도 해서 울학교가 서울시 고교 1등했었던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Black-ve8pc 서울 말씨가, 서울만 아니고, 경기도 전체 말씨임. 경기도 일부는 북괴에 포함되었고, 대표적으로 개성. 그리고 북괴가 표준어 정할때, 평양 사투리인 평안도 사투리를 채택하지 않고, 해방당시 서울 말씨를 북괴 표준어로 정한거임. 김일성도 평안도 사투리 썼고. 지금 북괴 티비 방송에서 나오는 아나운서 말씨는 꼴에 해방당시 서울 말씨 하는거임. 현제 서울 말씨는, 남도 촌것들이 몰려와서 많이 천박하게 바뀐거고.
저뉴스 생각나요 ㅎㅎ 당시 83년도에 오빠가 중학교 입학하는데 교복자율화 되었는데 자율복 되연서 울부모님 등꼴 뿌셔졌죠 ㅜㅜ 메이커 열풍이 휩쓸어서 나이키 프로스펙스 푸마 미즈노등 이런 메이커 옷이나 가방 신발등 하물며 양말까지 사줘야했음 ㅜㅜ 이런문제로 80년대 말부터 일제히 거의 교복을 다시 입었음 그래서 저는 90년도 고등학교입학때부터 교복입었어요
교복 자율화 이후로 해외 패션브랜드들이 대거 몰려들어오기도 했었죠. 리바이스는 80년대 중반인가 돈암동 매장가서 사입을때 24500원가 2만원대 초중반가로 청바지중에 초고가로 기억되고 죠다쉬, 써지오 발렌테도 가격대는 거의 비슷했으며 캘빈과 게스는 후에 들어온걸로 기억나네요. 80년대 초중반에는 죠다쉬, 리바이스, ss패션 삼성의 프랑스 브랜드 뉴망 청바지가 3대 인기 청바지 였던걸로 기억됩니다.죠다쉬, 써지오는 여성들이 많이 입었고 그후 3대브랜드 인기가 조금 시들해지면서 게스 캘빈등 마리떼 프랑소와 져버, 겟 유스드 등도 들어와서 반짝 인기를 끌었구요. 80년대 스포츠 브랜드로는 나이키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프로스펙스도 만만치 않았으며 그후 아디다스, 퓨마,아식스 등이 줄줄이 들어왔죠. 그당시에도 소위 금수저 친구들은 초고가였던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나 아디다스 독일산 소량 수입제품들을 신고 다녔고 그당시 나이키 가죽 테니스화가 2만원대 초반 프로스펙스가 19800원으로 기억되고 런닝화가 12000원대로 기억 나네요. 교복 자율화로 좋은점도 많았지만 학생들끼리 빈부차가 옷차림에서 보여지게되니 위에 거론된 고가 제품들을 구입할수없는 학생들이 리바이스 청바지등 빨아널어놓은 바지를 낚시대를 이용해 훔쳐간다거나 소수 불량학생들이 소위 삥을 뜯듯이 빼앗거나 하는 않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그당시 나이키 운동화가 도난이나 약탈 1순위였죠.
저러케 입고 다녀도 외부지도선생하고 경찰 뜨면 다들 도망가..차승원이 나와 애기한적 있었던거 같은데..요즘애들처럼 하지 않아...그래도 어른들 무서워하던세대들이라 글고 웃긴게 골목에서 담배피우다가도 할배 지나가면 담배숨김..담배 피우는 모습을 숨기는게 아니라 어른앞에서 담배 피우는게 아니라서 ㅋㅋ
저희 엄마가 저 시대 학생이었는데 교복 못 입어서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졸업하고 나니까 교복이 가끔 그리워요 ㅋㅋ 교복은 길어봤자 6~12년 입는데(사립초?), 그 외 80년은 사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 때 교복 입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추억임...
그랬던 부모세대가 교복을 제일 선호하게 됨ㅋㅋ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 그러고는 90년대생들 머리 다 밀게하고 안자르면 뚜드러팸. 이제 자라서 30이다. Cctv 더 설치해라. 없는곳에서 만나면 사랑의 폭력 갚아줄게.
@@이-v9z 저 90년생 인데 저희때는 두발검사 빡쌨죠ㅋㅋ
2000년대 중반에 고등학교 다녔는데 사립 남고라서 그런지 두발단속 자주 하고 툭하면 단체로 쳐맞았었음... 요즘은 애들 안 패죠?
@@허걱-x7q 저희때가 문제였던거 같아요
솔직히 때리는건 범죄라 생각해요
모든 학생들을 동일하게 통제하려는게 욕심이죠ㅠ
@@허걱-x7q 요즘애들패면
인생 뒤짐
2:15
2:15 성보라 실존설
2:15
ㅋㅋㅋㅋㅋㅋ케
그앞에는 떡선이 절친이네?
뭐지...난머리스타일보다 거리에 사람들 표정이 밝다는게 너무 부럽다...인터뷰들어와도 미소를 머금고 있고 툭건드리면 꺄르르 웃음터질것 같은 저 밝음.
요즘 시대보다 더 활기차고 밝아보여요
저땐 지금은 가난해도 앞으로 좋은 미래가 올거라는 희망이 있던 시대였고 지금 세대는 지금은 풍족해도 앞으로 더 나은 내일을 살거라는 희망이 없어서 그럼
학교가서 빳다로 엉덩이 터질때까지 쳐맞고 싸대기 코피날때까지 맞으면 잘못생각했다고 느낄듯 ㅋㅋㅋ
한가지 또있음. 교복을 입어야 사고쳤을때 어느학교 학생인지알고 빨리 찾음ㅋㅋ
교복입고 뭐 훔치면 바로 교장실 행이지 ㅋㅋㅋ
@나다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음
ㅋㅋㅋㄹㅋ
@나다 교복이 쳐 가오라고 해서 쳐훔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 오토바이도 타고 담배도 교복입고 피던데 귀여움ㅋㅋㅋㅋㅋ
요즘은 교복 입는걸 선호하지
매번 옷 뭐 입을까 걱정 하는 자체가 피곤
두발 자율 옷은 교복 이게 맞음
4:44 어째서 세기말 불량배룩이 세기초 ㅈㄴ 과외 성실하게 잘하는 대학생룩이 되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좆찐따 마마보이 옷ㅋㅋ ㅈㄴ 단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갑다 해 색희야
ㅈㄴ단정한뎈ㅋㄱㄱㅅㅂ
난 교복 좋았음.
근데 진짜 더럽게 비쌌음 ㅡㅡ
난 아직도 교복이 왜 그렇게 비싸야 했던걸까 싶음
그니까... 치마랑 바지가 신축성도 없고 셔츠는 너무 딱 붙고 근데도 그렇게 비싸면 진짜....
학교에 돈 찔러줘서 비싼듯. 학교에서 교복 판매점까지 다 지정해줬었는데..
씹창렬임
백만원 돈 ㅋㅋㅋㅋㅋ
썅 교복에도 세금내야하나
저땐 수줍어하거나 말끝을 흐리는 말투가 아니라서 다들 자신감있어보이는듯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악플이 없으니까요ㅋㅋ
그런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마이크 갖다대자마자 도망가고 인터뷰 하고 싶어하는 끼 많은 친구들만 티비에 나와서 그럴지도‥
저건 서울 사투리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요즘 십대이십대들 말끝을 흐리는데
수줍음인지 아니면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들도 그런 편이라 유행인가도 했어요
이런 옛날 인터뷰 보는거 너무 좋음 ㅋㅋ
저 때의 분위기, 사람들 말투..
저 시절은 참 아이들이 다운증후군같이 생겻엇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
@@박재우-m7u 지금애들은 돼지 아니면 멸치
@@박재우-m7u ㅉㅉㅉ
@@박재우-m7u 거울바라 ㅋ빙시나 ㅋ
2:28 다들 들떠서 개성이니 이쁘니 이런 말만 할 줄 알았는데 생각이 ㄷㄷㄷ 놀랐네요 ㄷㄷㄷ
응 군사정권ㅋㅋ
저분 전대갈표 코렁탕드시고 뒤졌답니다 삼고빔
저 시절 학생들은 인터넷이 없고
책, 신문 사설을 많이 읽어서 똑똑했음^^
가방 한쪽으로 메고 다니면 안무겁나?
등교하는거 보고 무슨 공단 출근 하는 줄
아 웃겨 공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 아오지 가는길인줄
ᄋᄋᄋ ㅑ
ᄋᄋᄋ ㅑ
눈설미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 벌써 50대 후반
청춘은 진짜 소중하다
근데 요즘 패션보다 개성이 넘침 ㅇㅇ ㅋㅋ
내가 중고등 6년간 교복 전혀 안입은 세대인데 뭔 50후반?????
내가 딱 이제 50인데? 50후반이면 내내 교복입은 세대란다,,,
내 앞 1년인가, 2년전까지 교복 입었다가 내가 졸업한 몇년후부터 다시 교복 부활했어,,,
따라서 교복 6년간 단 한번도 안 입어본 세대는 50초반~40후반이며 나머지는 고교나 중학때
잠깐 안 입어본 세대인거다
50대 초반에서 40대 후반입니다
@KO하데스
ㅇㅇ 맞음 아빠 50 중반인데 고1때 시행되서 고등 3년만 안입고 중딩때는 입었음
교복 한 번도 안 입은 세대는 40 후반에서 50 초반까지임
영상에서 82년부터래자나요ㅋㅋ 그럼 지금 50대중후반맞지ㅋㅋㅋ 계산들안됨? 아님 영상안봄?
4:22 콧대 대박ㅋㅋㅋㅋㅋ
조금 조승우닮았다 ㅋㅋㅋ
@@하늘에서내리는일-j8v ㄹㅇ 조승우인줄
조승우 ㅇㅈㅋㅋ
최우식과잖아 뭔 조승우야
80년대엔 저렇게 자유로웠는데, 학생들 머리단속, 복장단속 가장 빡세게 하던게 90년대란게 아이러니ㅋ
남자는 전부 스포츠, 여자는 전부 귀밑 3센티ㅋㅋ
•᷄ ̫•᷅ 80년 대도 별반 다를거 없었어요 저기나오는건 일부 학교뿐이고
80년대에는 머리길면 교문앞에서 머리붙잡고 선생님 쥐파먹듣이 머리에 가위로 큰 구멍 하나 내놨지요 안깎을수 없게
요즘에 그렇게 할수 없지요 기사에 나올걸여
자유로움 같은 소리 하네 매일 학교에서 애들이 지들끼리또는 선생에게 얻어터지고 피나고 하던 시절인데 ㅋㅋㅋ
그래도 빡세게 해도 격한건 90년대지 단속해도 막나가는애들은 통제 불가
= 이슬람
유일하게 문화가 퇴보하던곳이 두곳이 있음 이슬람과 유교권문화 한국
포르노 금지하는곳도 oecd유일국가 한국,공산,이슬람국가뿐
왜 그랬겠어요? 교복자율화가 청소년 범죄등 부작용이 없이 잘 됐다면 다시 교복시대로 복귀 않했겠죠.
서울 사투리는 언제 들어도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교양있는사람들이 두루쓰는말투 서울 ... 표준말 정의였던가
걍 북한말 아님? ㅋㅋㅋ
@@Lol-kq8xv 원래 서울 경기도 말임 북한 개성도 경기도 였으니 뭐 말투 남아 있으면 예전 서울말이랑 비슷하겠네
@@Lol-kq8xv개짖는소리좀 안나게해라 zzang gge냐
확실히 요즘 10대보다 성숙함이 느껴진다
분위기나 말투, 생각들이
와 작은아빠 옛날사진보면 폭탄맞은머리여서 저게 뭔가 했는데 그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이였구나....
ㅋㅋㅋㄱㄱ
ㅋㅋ
저게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스 바른 머리임 ㅋㅋ
유행보단 날라리들이 많이 했죠
당시 중고등학생이면 10대 중후반인데,,,,지금보면 20후반 30대초반 같이 생겼다
아 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 아무 의심없이 20대로 생각하고 있었음
나도 그생각 했는데... 세월을 어떻게 먹은거야
저땐 스킨로션 안바르고 다니니깐 그렇겠지 뭐 지금도 화장안하고 다니는 여자는 비슷함
대머리 ㄴㄴ 남자들도 똑같이 나이들어보여
@@a20569781 여자 쌩얼이 더 차이 심함ㅋㅋㅋㅋㅋ
나도 현재 학생으로서 교복을 개선시키는게 중요하지 교복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교복덕에 옷 걱정이 없어서 오히려 좋아
그래도 말 또박또박 잘하고 카메라 들이댄다고 얼굴 손으로 가리면서 우물쭈물 안하는건 너무 좋다.
말 잘한 사람만 선정한거야.
라이브방송이 아니잖아.
근데 카메라 막 들이대면...그럴 수밖에 앖지 않나요ㅠ 저 작년에 광화문에서 노는데 다짜고짜 유튜버인지 뭔지 무슨 인식 연구한다고 막 와서 물어보는데 당황했던 기억이;;;
갑자기 카메라 들이대면 누가좋아하냐 ㅅㅂ ㅋㅋ
저때 인터넷이 있냐 뭐가 있냐 tv 도 없는 집도 많아서 지금처럼 이슈되고 얼굴 팔리는 일도 없었음 그러니 당당하게 인터뷰 하는거지
사전에 다 말 맞추고 하는건데 저걸 믿니 ㅋㅋㅋ
역시 패션은 돌고 돈다. 청바지 핏 보면 빈티지 슬림핏 도 있고 롤업도 있고 요새 다시 유행 중인 나이키 신발들 저때 나이키 퀄리티 정말 최고. Made in Korea / Taiwan 등 지금 신어도 튼튼한 나이키 운동화 👈🏻
이랬던 인간들이 00년대 중고등학생들 두발검사를 그렇게 했단 말이야? 레알 소름돋네. 당장 나도 구렛나루 길다고 깎고오라고 반만 밀더라. ㅗ 죽어도 미용실 안갔지 이틀 뒤에 또 잡혀서 나머지 한쪽 구렛나룻 밀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귀밑 3센치 ㅋㅋㅋ 남자는 6미리 아 진짜 추억이네 퍽하면 싸대기에 빠따질하던 개새끼들 ...ㅋㅋ 이젠 다 늙어서 치매는 안걸렸나 몰라ㅋ
조 ㅊ같은 박정희 18 ㅅㄲ의 쓸모없는 유물이죠...
난 새벽 6시 30분에 교문 통과해찌~
학주가 저세대에 두발 자유하고 우리에게 머리 단정하라하면 앞뒤 안맞겠다 ㅋㅋㅋㅋㅋ 무슨 군대 이등병때 폐급 지내다 병장때 나땐 이보다 더했어 이느낌이네
박정희 개라슥의 과거 전적
80년대 서울 사투리 ㅈㄴ 순박한 말투네 ㅋㅋㅋㅋㅋ 광주사는데 서울사람들 말투들으면 다들 착한사람같음
좀 듣기에 귀가 간질거리는 느낌도 들어요. (김혜수누나의 말투와 억양요.)
1:29 훈훈해유...아저띠...
@MISCHIEF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교복 자율화한 가장 큰이유는 당시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엄청 커졌고 또한 국내외 패션 산업 소비를 위해서 어른들이 애들 말 들어주는 척 하면서 자율화 한거임.....
그게아니고.. 교복이 일제의 잔제라는 청산과 독재청산(박정희시대) 및 민주주의정신에 반한다는 의미가 커서... 자율로 간게 커요. 섬유산업은 진즉 커졌고..내수말고도 수출로 다 커버됐어요.
@제1군단장 쓰리 s 정책하고 더불어서ㅡ
@@윤혜원-u6s 3s 정책이라고 뭐 정치 관심 이러는데 솔직히 그건 민주좌파적 시각이고.
원래 정권이 교체되면 전정권이 하던걸 반대로 하는 습성이 있음.
전정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정권의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
아무래도 박정희정권은 규제가 강했으니까 풀어준거고. 딱히 전두환만의 것이 아니고. 독재라서 그런것도 아님.
민주화되고 나서도 당연히 하고있고. 한국뿐만 아니라 뭐 시기 지역 상관없는 당연한 현상임.
현재도 그런걸 뭐 정치 신경못쓰게 한다 ㅇㅈㄹ 하지 않잖아.
근래에 학생인권이니 학교자치니 다 비슷한데 그걸 뭐 정치 무관심 이렇게 엮지는 않지.
한발치 떨어져서보면 민주화 세력이라고 불리는 정치 세력이 씌워놓은 프레임도 없잖아 있음. 그게 3s임.
거꾸로 생각해보면 문화 예술 방송 분야의 규제를 푸는건 외려 독재정권에 해악이 될 수 있지.
다양한 요구는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권력을 요구하게 되니까.
요지는 그냥 시각따라 프레임따라 뒤집어 씌운거 라는거임.
잘 생각해봐 고작 그거 풀어준다고 운동권이 야구보고 영화보느라 시위 안할까?
뭐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보는게 많은데 시위 잘만하고 광화문 인기 맛집인데.
진짜 조지려고한 학원 휴교령, 언론 사전검열, 이런 깔 게 많은데.
그냥 있는거 없는거 다 까고 들어내려고 별 상관도 없는걸 마구잡이식으로 프레임잡는 좌파적 시각이 역겨워 솔직히.
차라리 칭찬을 하든지. 같은 일도 그냥 지들이 한 건 좋고 안 한건 나쁜거고. 딱 이 수준임.
그런걸로 자기정당성 확보하는 정치질이 신물이 남
@@dddd-yj2ck 3S 웃기는게 , 그럼 와 구미 민주주의 국가 에선 프로스포츠, 에로물 이 발달하고, 독재국가들은 탄압하는데? 말이 안되는 개소리인게 금방 뽀록나는 억지.
2:25 ???: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인터뷰 하는데 목소리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처보인다
웅변할때라서그런가..?
그게 아니라 지금도 그렇지만 저땐 방송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을 딱 정해져있어요.... 지금 유튜브 개인방송마냥 급인터뷰 하는게 아닙니다.
서울사투리 잼나네
심리학에서 요즘 사람들은 비교대상이 많아지고 따라하고싶은 대상이 너무 많이 보여서 자존감이 예전시대 사람들보다 많이 떨어졋다고 합니다
예로 프랑스 10대들이 있습니다
근처 국가아이들보다 정신병이 많죠
치장하는 문화 명품이 그렇게 만들었죠
@@qofntbso9998 갑자기 시비거네ㅋ
신기한게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딕션이 ㅋㅋㅋㅋㅋ 요새는 어버버대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또박또박 이야기하시넼ㅋㅋㅋ
생각해보니 열받내
이당시 학생들이 나중 교사되서 머리랑 교복가지고 개패듯이 잡았내
그러면서 라때는 시전하고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라때는도 안맞잖아
그러게ㅡㅡ
그러긴 하네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저런 스타일의 학생들은 선생 못 했을걸 공부 못 해서
나 고딩때 사회샘이 자기 때는 자율화였다고 말하면서 미안해서 애들 못잡겠다고 했는데 ㅎㅎ
원래 돌고돌았어 다 똑같애 지금 어린애들도 나이 처먹으면 라떼시전
4:20 뭔가 웃는거 최우식닮아따
난 약간 조승우인줄
학교다닐 때 교복입고 다니는 게 편한게, 뭐 입을지 고민 안하고 바로 꺼내서 입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물론 교복을 안 입는다 해도 교복처럼 입는 옷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세탁 중이거나 수선해야 해서 못 입으면 다른 것 골라야 하고 바쁨.
이거 부모님 보여드리니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저랬지 죠다쉬 청바지가 진짜 유명했다 이러면서 한 1시간은 얘기하신듯
@@jinsul6314 말을 그렇게하네 ㅋㅋ
한강수온이나 측정해라
@@jinsul6314 일상생활 가능한가?
@@jinsul6314 이새끼 뭐하는 새끼지??정신질환있냐?
@@jinsul6314 말한번 개좆같이하네 ㅋㅋㅋ
@jin sul ㅋㅋㅌㅌㅋㅋㅋㅋ말하는거 존나 웃기놐ㅋㅋㅋㅋㅋㅋㅋ
교복이 존나 편한게 인터뷰에서도 그랬듯이 뭘 입어야 될지 고민 안 해도 되는게 참 좋음
그치만 옷 자체는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고 불편하고...입는 사람을 고려한 옷은 아닌듯함
교복관리도 잘해야돼
불편하고 학생다운건 교복이맞아
다 좋은데 나때는 너무 불편했음 , 요즘 보면 교복대신 체육복 입는 거 같던데 이러면 되게 편하고 좋아보임 우리때랑 다르게 체육복도 디자인 괜찮고
교복부활 첫 세대입니다.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큰 처지라 교복이 있어서 학교 다니기가 수월했던 기억이 나네요.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좋은 점도 많아요.
성욕 부산물 ,,,
@@승냥이유튜브-h6p 그건 너...
제가 다닌 중학교는 딱 우리때까지만 사복이었음.
2:27 진짜 또렷또렷하게 말 잘하네... 요즘 저렇게 자신있게 말 잘하는 애들 없는데
학생회장포스 ㅎㅎㅎ
와 말 진짜 잘한다
잘하는 인터뷰를 내보니니까요. 카메라보고 긴장하는 애들도 많아요. 버벅 대고..
?? 오히려 요즘애들이 자기주장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데
성격차이지
교복을 입은 사람으로서의 장점은
1. 어느 학교 학생인 것을 알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한다
2. 단정하게 보이고 학생다워 보인다
3. 뭘 입을까 굳이 고민을 안해도 된다
4. 부잣집 아이인지 가난한 집 아이인지 티가 안난다
단점은
1. 하루종일 입기엔 불편하다
2. 하복, 동복으로는 더위와 추위를 막기 힘들다 (파카나 바람막이로 대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허용 안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을 가정)
3. 넥타이 하나라도 안하면 곧장 학생부 직행 ㅜ.ㅜ
4. 교복 값이 비싸다 ;;
안경 안끼니깐 다 더 터프해보임..요즘 애들은 너무 애기같이 보임
저때 친한 형들 많았지 갑자기 뒤에서 모르는형이 어깨동무 하고 입꽉 깨물면서 췬환촉해 췬환촉해 정말 친한척하면 귀엽다고 주먹마사지 해줬는데 그때형들 뭐하고있을까
나도 그거 당했는데 ㅋㅋㅋ
주먹마사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그랬대요?
친구없어 외로워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
잘살고있겄죠
백호야 그땐 형이 미안했어 잘지내지?
저 시대 저 말투 저 스퇄 너무 힙하다. 자율화하다 교복세대 두가지 다 겪었는데 두발제한과 교복을 입자 어른들이 우리를 보는 시각이 변했음.일단 학생이라는게 바로 표나니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다들 도와줬음.
그런데 무슨 조직같기도 하더라고요. 몇번은 선생님들이 인사하는 교육 시킨다고 한반 학생들에게 인사를 시키는데 무슨 조직같더라고요.
2:27 말투 엄청 성숙하다 ..
저당시 말투 뭔가 멋있고 이쁘다 ㅋㅋㅋ 서울사투리구나
남도 촌것들이 몰려와서 다 버려놨지.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는 지금봐도 촌스럽지가않네ㅋㅋㅋㅋ신기하다진짜ㅋㅋㅋ
저때가 88올림픽을 한다고 분위기를 그쪽으로 몰던 시기였어요.(그래놓고 데모 못하게 하려고요...)
2:27 자유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옷도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대 그 자유가 방종으로 발전한다니깐요.
나는 교복자율화 세대 그땐 교복이 입고 싶었지만 고등졸업식할때 다시 교복착용
교복을 단 한번도 입어본적 없어서 아쉽습니다
죠다쉬 뱅뱅 서지오청바지
그땐 저 브랜드가 완젼 대세였음
😅😅😅😅😅😅
와 딱 고모때다 ㅎㅎ
2:58 이 분 말투 중독있따ㅋㅋㅋ옛날 성우같은 느낌ㅋㅋㅋㅋ
1:27 뭐지 이분 내 레이더망에 잡혔어 왜 나한테 미소짓고 그래, 요...아저씨
수아정 ㅇㅈ
이분 인기많네...
지금은 50대이상 아저씨네요..교복부활에 이어 두발 단속도 부활30년을 맞이하고있네요...
와 옛날에는 촌스럽다고만 느꼈는데 몇개 계속 찾아보니까 저 옛날의 멋이 느껴지네 존나멋지다
저기 나오는 재킷들, 안경, 신발들. 다 구입하고 싶네요 80년대 레트로 패션. 넘 매력있는..
교복자율한 나라가 특히 동아시아엔 전혀 없어서 그런지 하필 또 80년대라 약간 미국 하이틴 느낌도 남 ㅋㅋㅋ
서울 말투가 지금과 확실히 다름
말투가 제일신기함
전라도쪽에서 많이 상경해서 지금은 전라도 사투리랑 섞인 형태라고 함
Krike Zimini 전라도쪽에서 많이 상경을 해도 서울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말투가 변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상경 때문에 바뀐거라면 사투리가 섞여서 어휘가 달라졌어야 하는데 왜 억양만 달라진거죠? 더군다나 아나운서 억양까지 달라졌는데 전라도 상경 때문이라구요?
d5ubl2 J25n 전라도 분들은 전라도 사투리를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경상도 분들보다 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서울말을 흉내내 쓴다고 해도 억양이 완벽하게 서울말이 될 수는 없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대로 서울에 정착해서 서울사투리가 아닌 뉴 서울사투리가 탄생한 겁니다.
+ 덧붙이자면 말투는 원래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대거 상경을 안 했더라도 변했을 겁니다. 단지 현재와 같은 특징이 아닌 다른 특징으로 나타났겠죠. 현재 서울에서 쓰이는 억양이나 어미가 전라도 방언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고 하고 실제로 전라도 지방에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대거 상경한 사실이 있기때문에 충분히 신빙성 있는 설입니다.
100년전 조선말 지금들으면 못알아들음
교복 가을 겨울엔 안좋아요
넘 추워죽겠어요
자율화가 빨리 다시 됬으면 좋겠어요
이미 난 졸업해서 성인이 되었지만
나 아니라도 이제부터라도 학생들 따뜻한 바지랑 따뜻한 옷들 입혀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 시대에 살아가신분들 대단하다ㄷㄷ
2개다 경험해봤지만.... 머리는 자율화가 좋구...옷은 교복이 더 편하긴 함..
와 저당시에는 성형도 없고 화장빨도 거의 없었는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많네 ㄷㄷ
헤어스타일과 옷보단... 교실 풍경이 눈에 띄네요..ㅋㅋㅋㅋ 난로와 책상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 때 교복이 편했던 점이, 어디 갈 때 입을 만한 옷이 없거나 부족할 때 교복입고 갈 수 있다는 점. 무얼 입을까 신경을 안 써도 입을 옷이 있다는 점. 두발도 마찬가지, 두발규정 핑계대고 편하게 하고 다녀도 된다는 점. 화장도 하기 귀찮은데 안하고 쌩얼로 다녀도 되고. 그 때는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점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편하고 자유로웠다.
어차피 6년 밖에 못 입을 교복, 현행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물론, 시대와 가치관이 변하는 만큼 교복이나 두발에 대한 기준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는 편이다.
지금과 다름없이 힙했구나 이때도.
지금 50대 어른들보면 뭔가 꽉막힌 선비같아보이는데 그들도 꾸미고 유행 브랜드 따라입고
힙한 시절이 있었다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청춘은 똑같은건가
사실상지금애들이 더나음
@@쿨러럭 인생 뭐있나 그저 그렇게 또다시 돌고 도는거지요 나는 안그럴꺼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다 똑같지 않을까요??
그때는 그래야지 여학생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그게 어울릴 수 있는 나이니까 그렇지요.
@@쿨러럭 자기가 표출못했으니 욕구불만 가지는경우도 생기는게 아닐까요? 이게 나이가 많든 적든 동갑이든 욕구불만이 생기면 이런일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같으면 신경을 안쓰는데.. 그냥 친교에만 중점두는데 말이죠
2:53 미소녀 등장....
인기 많았을듯.. ㅎㅎ
1980년대에 이미 두발자유화였는데 2000년대 중후반 학창시절을 보내는동안 머리길다고 맞고 벌받던 나와 내 친구들은 무엇인가ㅋㅋㅋㅋ지금도 머리길다고 맞는 학생들이 있다는게 내 조심스러운 결론임
2010 ~ 2015년 중고등학교 다니는동안 맞은적없음 두발자유화라 그래도 2020년이되도 아직 두발자유화 안된곳 있죠 남고라든가 남고란든가 남고라든가 아직 몇곳있는거 같더라구요 심한곳은 군입대 머리정도로 짧은곳도 봤습니다
11년까지 10대였는데 고딩때 두발자유화를 외쳤으나 아주 약간만 풀어줌
90~96년 학창시절에 항상 3센티 유지한듯 두발자유화 부럽다
91~96년 중학교 때 교복 스포츠머리 했었고 고등학교때는 고2때부터 교복은 입었지만 두발자유화였음..
@@고타마싯타르타-g3w 2010년도는 교육부 장관이 체벌 금지해서 그렇고 그전에는 수도 없이 때리고 선도부에서 아침마다 감시했음
자율화 한지 몇년 만에 교복 다시 입었어요. 학부모들이 나름 당시의 등골브레이커 땜시 힘들다, 가난한 학생들과 위화감 조성한다, 선생님들은 애들이 학생답지 않고, 비행 청소년 늘어났다.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몰라 술담배 판매했다는 소동에....아주 난리도 아니었음! 교복 다시 학교마다 디자인하는 붐이 일어났고 교복 패션쇼도 해서 울학교가 서울시 고교 1등했었던 적도 있었음. 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야!!
미국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10불,20불(만원,이만원)하는 저렴한 사복들을 입는데….(대학생도~)
한국 중,곧이들어 교복을 폐지하고,사복을 입어야 함!!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 )
중,곧이들어=중딩들과 고딩들은
0:39 외양은 영락없는 요즘사람인데 말투는 옛날사람...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저게 서울토박이 말투임 2000 들어서 지방 상경자가 많아서 섞임
약간 북한 느낌 나는데
@@Black-ve8pc 서울 말씨가, 서울만 아니고, 경기도 전체 말씨임. 경기도 일부는 북괴에 포함되었고, 대표적으로 개성.
그리고 북괴가 표준어 정할때, 평양 사투리인 평안도 사투리를 채택하지 않고, 해방당시 서울 말씨를 북괴 표준어로 정한거임.
김일성도 평안도 사투리 썼고. 지금 북괴 티비 방송에서 나오는 아나운서 말씨는 꼴에 해방당시 서울 말씨 하는거임.
현제 서울 말씨는, 남도 촌것들이 몰려와서 많이 천박하게 바뀐거고.
확실히 패션은 돌고돈다 저때 스타일 요즘 구제랑 많이 비슷하네
교복이 최고다 옷걱정없지 오래입지 뭐입을까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지~
영상속의 학생들이 고딩이란 말인가요? 암만봐도 30대로 보이는데??
저때는 인생이 좀 힘든게 많았어요. 아직 농사를 짓는 시골동네도 많아서
집에서 일손을 돕는 학생들도 있었고요.
이런사람이 나중에되면 안늙습니다 그대로가죠
저때 가정형편 어려운애들은 더 힘겨웠다.걍 교복한벌로 때울수가 없었거든...
교복 자율화시대때 사람들이 패션감각 확실히 좋음
아버지 대학생시절에 머리가 왜이렇게 더벅머리인가했더니 그당시 유행하던 스탈이군
2:54 외모 실화입니까; 어디 세대를 가도 타고난 미를 소지한 분들은 계시네..
영화 써니 싱크로 대박. 왼쪽분은 나미역. 오른쪽분은 수지역 ..
피부만 좋은 얼굴 긴 남자같이 생겼구만 눈이 삐었소?
@@이시진-s2s 선 넘노
ㅋㅋㅋㅋㅋㅋ
외모 그냥 보통인데?
1:26 요건 괜춘
요즘 아이돌 전부 저 머리 하던데ㅋㅋㅋㅋㅋ
반깐머리
저거 지금머리네 ㅋㅋㅋ 역시 유행은 돌고도는구나
최준..?
2:48 비비안웨스트우드....실화냐..
헐 그러네...
뭔소린지 설명해줄분
@@cristiano2161 브랜드상표이름이요..ㅎ
진짜네 ㅋㅋㅋ
학교 마크 벳지 같은데요
교복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복 자율화 세대들이 90년대 성인이 되어서 패션및 음악 영화등 여러 문화 부분에서 개성들을 이끌어 냈다
한류의 토대를 만든 세대죠.
이땐 몰랐는데 영상기록보니 서울사투리란 것이 진짜 있구나
ㄹㅇ 교복이 괜찮다고생각함ㅋㅋㅋ
내일되면 입을게 없거든ㅋㅋㅋ
존나 비쌈^^....ㅠ
질에 비해 너무 비쌈. 경제력, 부모 등골 운운하면서 모두가 평등하게 비싼 교복 입힘
@꼽? 10만원이 안비쌈?
@@dustboll 10만원 넘지않음?
@@super_feeler ㄹㅇ
다들 뭔가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한가람고는 후드티가 교복이더만.. 다들 그런 교복이면 공부할 때 진짜 편할 것 같다... 여름에 땀차고 겨울에 춥던 교복.. 난 너무 싫었어.. ㅠㅠ
나 다닐때 거의 처음으로 남녀통일 반바지교복 도입했음ㅋㅋㅋㅋ 뉴스에 나오고 그랬는데
다들 진짜 똑부러지레 말하구... 머리숱이 많으시다
와... 남자들 헤어스타일 지금시대보다 더 화려하고 와일드한듯...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파격적이네요. 요샌 거기서 거기 느낌 뿐인데...
여자는 그때나지금이나
요즘10대들은 모두 앞머리 내린 바가지머리ㅋ
그러니까요 자기한테 안 어울린단걸 알고 폭을 줄여버린건지 시간이 없는지.... 뭔가 한물갔단 생각이 박힌건지..튀는걸 두려워하나? 싶어요
@@이콜론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여
차라리 투블럭 바가지머리가 단정해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샤기컷 울프컷 유행했던 시절엔 학생들이 하면 ㄹㅇ 양아치 같고 지저분해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나마 학생들에게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게 바가지 투블럭 같습니다
저뉴스 생각나요 ㅎㅎ
당시 83년도에 오빠가 중학교 입학하는데 교복자율화 되었는데 자율복 되연서 울부모님
등꼴 뿌셔졌죠 ㅜㅜ
메이커 열풍이 휩쓸어서 나이키 프로스펙스
푸마 미즈노등 이런 메이커 옷이나 가방 신발등 하물며 양말까지 사줘야했음 ㅜㅜ
이런문제로 80년대 말부터 일제히 거의 교복을 다시 입었음 그래서
저는 90년도 고등학교입학때부터 교복입었어요
요즘은 교복 입는걸 선호하지
매번 옷 뭐 입을까 걱정 하는 자체가 피곤
교복 두발 자율화 일때 학교 다니던 세대가 연예계를 20년 동안 지배하고 있음
그러네..
그러네요 여자남자 할것 없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에 십대 이십대들이 기가 쎈건지
인물들도 좋고..저 시대 연예인들이 해외로
돌려져 있던 시선을 국내로 끌어들이긴 했어요
* pleasure 그때 미남미녀도 많았고 각자 개성도 있었고
연예계를떠나 모든분야임
71년생 110만명 단군이래 최고 출산율이니 각 분야 인재도 많겠지요
이 세대가 X세대였지요
기술의 발전은 지금이 더 좋지만 저때가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저 나이땐 내가 늙을꺼란 생각 못하고 평생 젊고 빛날줄 알았는데 그리운 시절들ᆢ
역시 피부는 동안은 별개구나..왁구와 핏이 요즘과 다르네..한국인들 외형이 진짜 많이 변했구나
외형이 변한게 아니라 화장법이지 빡대가리야
화장한 눈이 지얼굴인지 아네 ㅋㅋ
지랄하네 안뜯어 고치고 저당시 저머리에 저옷입혀봐라 요즘 애들이라고 다를거 같냐? 똑같지 ㅋㅋ
근데 말하는건 확실히 저시대가 좀더 어른스러운 느낌이긴 한데... 아버지 세대라 기분탓인건가...
근데 저 시대 사람들도 지금 사람들처럼 옷 입히고 머리 하면 똑같을 듯
@@mnftoojg1645 꼰대련들이라니... 부모님 생각좀 해야..
프로스펙트 진품한번 신어보고 매보는게 소원이었다 ㅋㅋㅋㅋ
그 때의 학생들이 지금 아재 돼서 프로스펙트 엄청 신나봅니다 요즘 프로스펙트 신는 사람 보면 대부분이 아재더라구요
@@감성충싫어함 80년대 초 중반에 중고딩들이었던분들은 다시 사신는것 같습니다.
지금 고등학교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 지금의 고등학교는 왜 이렇게 전쟁터가 됬을까
저 때도 만만치 않았어요.
잠 안자고 공부하려고 잠 안오는 약인 각성제 먹어가며 공부하기도 했고 학력고사 후에 성적비관으로 자살도 하고 그랬어요.
대신 고교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긴 하지요.
은행, 공무원, 군인, 사무실, 각종 기술직등
똑같애..
오히려 저때가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았음 요즘 고등학생들 일진 같은 애들이 잘 없음 저때는 분명히 존재했고
저때는 교실에서도 전쟁이었어요 ㅋㅋ
강한자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때 ㅋㅋ
@@cocoblanc4197사당오락,삼당사락 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리고 대입을 볼 수 있는 자격을 평가하는 시험이 먼저 있었어요. 그리고 동아리에서는 선배들이 후배들의 군기를 엄청 잡았어요.
타이거.스펙스.프로스펙스.월드컵.프로월드컵.슈퍼카미트.슬레진저....
뤼봑~
죠다쉬
So So님; NIKE 는요? 나이키 가 최초로 등장했지요.10500원이었는데 돈이없어 동평화 시장에서 유사품 2000원짜리 NICE를 사 신고 다녔어요.
3:50..운동화모양 가방..예쁘다..지금 들어도 예쁠것 같네...
나도 학교 다닐땐 교복 자율화를 주장했었지만 생각해보니 학생은 교복이 잴 좋은게 맞는거 같다.
다만 머리는 자유롭게 해도 될거 같다.
교복 자율화 이후로 해외 패션브랜드들이 대거 몰려들어오기도 했었죠. 리바이스는 80년대 중반인가 돈암동 매장가서 사입을때 24500원가 2만원대 초중반가로 청바지중에 초고가로 기억되고 죠다쉬, 써지오 발렌테도 가격대는 거의 비슷했으며 캘빈과 게스는 후에 들어온걸로 기억나네요. 80년대 초중반에는 죠다쉬, 리바이스, ss패션 삼성의 프랑스 브랜드 뉴망 청바지가 3대 인기 청바지 였던걸로 기억됩니다.죠다쉬, 써지오는 여성들이 많이 입었고 그후 3대브랜드 인기가 조금 시들해지면서 게스 캘빈등 마리떼 프랑소와 져버, 겟 유스드 등도 들어와서 반짝 인기를 끌었구요. 80년대 스포츠 브랜드로는 나이키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프로스펙스도 만만치 않았으며 그후 아디다스, 퓨마,아식스 등이 줄줄이 들어왔죠. 그당시에도 소위 금수저 친구들은 초고가였던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나 아디다스 독일산 소량 수입제품들을 신고 다녔고 그당시 나이키 가죽 테니스화가 2만원대 초반 프로스펙스가 19800원으로 기억되고 런닝화가 12000원대로 기억 나네요. 교복 자율화로 좋은점도 많았지만 학생들끼리 빈부차가 옷차림에서 보여지게되니 위에 거론된 고가 제품들을 구입할수없는 학생들이 리바이스 청바지등 빨아널어놓은 바지를 낚시대를 이용해 훔쳐간다거나 소수 불량학생들이 소위 삥을 뜯듯이 빼앗거나 하는 않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그당시 나이키 운동화가 도난이나 약탈 1순위였죠.
저러케 입고 다녀도 외부지도선생하고 경찰 뜨면 다들 도망가..차승원이 나와 애기한적 있었던거 같은데..요즘애들처럼
하지 않아...그래도 어른들 무서워하던세대들이라 글고 웃긴게
골목에서 담배피우다가도 할배 지나가면 담배숨김..담배 피우는 모습을 숨기는게 아니라 어른앞에서 담배 피우는게 아니라서 ㅋㅋ
와..저당시 패션이 시작되는 시점이였구나...
60 년대 영회ㅡ봐라 이쁘다
솔까 80년대는 어깨퐁 심하게 넣던시대라 제일 못난이 패션시대지
저희 엄마가 저 시대 학생이었는데 교복 못 입어서 너무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졸업하고 나니까 교복이 가끔 그리워요 ㅋㅋ 교복은 길어봤자 6~12년 입는데(사립초?), 그 외 80년은 사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학생 때 교복 입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추억임...
그럼 개인적으로 교복을 사서 입으면 되죠!
교복 스타일 옷을 사서 학교 이름 새기고 다니면 되죠!
교복을 입든지 일상복을 입든지 자율화니까!
저 시절을 겪은 세대라 지금 뉴스에 나오는 어린이들 일진?나오면 그냥 귀여움 ㅎㅎ
저희 7080때는 써클이라고 했잖아요. 그치요?^^
지금 돌이켜보면 교복 입던 시잘이 너무 그리워요 ㅎㅎ
지금 교복 입고 다니는 애들 보몬 너무 부러움.
근데 정작 나 학교 다닐땐
교복 입고 어디 나가면 쪽팔리다고 너무 싫어핬음
90년대에도 교복자율화 많이 있었는데 HEAD 오랜만에 보네 이거 줄 몇개냐해서 짝퉁 많았는데
오!
심은하씨 고딩졸업사진속 그 뽀글머리가 저시대의 최고 힙한 헤어스탈이었꾸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학원폭력단들 머리스타일같네ㅋㅋㅋ
2:15 성보라...?
헐- 어디서 본거같았는데!
진짜 성보라에요?
@@user-qu9sb4bu6h 아니요
몇십년 입었던 것 처럼 착각 하는데 사복 잠깐 이었다 애들아 그니깐 너무 배 아파 하지마ㅋㅋ
저때 탈색이나 펌을 거의 안해서 그런지 머릿결이 한결같이 좋네 ㅎ 다 까만머리 ㅎㅎㅎㅎ 지금은 거리 나가보면 뭐 무지개빛 파티야... 새롭당 ㅎㅎ
자율복 때문에 잘사는애.못사는애 너무 표시나 힘들었지...85.86.87 ...내 고등학생 시절....
어차피 패션 테러리스트 였던 시절이라..교복 다릴일이 없어서 편했음
중학교 1학년때만 동,하복 입으셨겠군요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사복입고 다니고.저도 그랬네요
@@kms-dv3kr 아고 반갑습니다...한해 입는다고 하복만 맞춰주시고 동복은 구해주셔서 입었지요 ^^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장발이 유행이었구나 멋졌다. 나팔바지 아니? 보고풍 말이여 교복 자율 화는 진리다. 나도 입었다. 바른 생활과, 도덕요 범죄가 없었다. 윤리가 잘 잡혔다.지금 ,이천년대와 비교 되다. 얼마나 좋냐?참으로 좋았다.해답이다. 튼스요수종듬요😀😄🤩👍🥕
1:25 가르마펌의 시작...?
박서준 머리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