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는 방법 (원은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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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 오늘의 심리학자
    디에프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 취득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Expertscape 우울장애 분야 세계적 전문가 선정(2022)
    전) 고려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전)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유튜브 '토킹탁터스, 토닥' 운영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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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КОМЕНТАРІ • 569

  • @nolsim
    @nolsim  Рік тому +59

    ▶ 전 영상 링크 『모르면 위험한 나르시시스트의 유형별 특징』
    ua-cam.com/video/C_Ew---B4cw/v-deo.html
    ▶ 원은수 교수님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link.coupang.com/a/bpPN7i
    오늘은 원은수 교수님과 나르시시스트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처음엔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고 명쾌한 기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절망감으로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나르시시스트 본인이 문제를 인식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차선책으로 나를 지키면서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는 방법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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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n9h
      @써니-n9h Рік тому

      6yy😢😅😊😊🎉yy😊6
      😊😊😊y😊😮

  • @abcdefg45
    @abcdefg45 Рік тому +242

    나르는 그냥 개무시만이 답. 지금까지 쏟았던 노력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냥 바로 손절. 차단.

  • @laurenk9291
    @laurenk9291 Рік тому +288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나르라는걸 몰라요. 인정할 수도 없죠. 본인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오히려 희생하고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 @dawntreader-gi9me
    @dawntreader-gi9me Рік тому +505

    안 당해 보면 몰라요.... 나르시시스트한테 호되게 당하고 나선, 선의로 사람을 대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무방비하면 결코 안 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내가 더 단단해지고 내 귀중한 공감력을 낭비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놀심, 토킹닥터스 영상 보면서 나르시시스트와 같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을 견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Sh-dt5rm
      @Sh-dt5rm Рік тому +2

      질투심한 정신병말기의 한국여자를 조심할것

    • @아립-i5h
      @아립-i5h Рік тому +14

      귀중한 공감력을 낭비하지 말자 오우 와닿네요..

    • @이효선-g4i
      @이효선-g4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무방비낭비깨달사람들무감각마스크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 @goodshadow1269
      @goodshadow1269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유형을 대해봤는데 그들 특징이 아내나 전여친을 우울증 환자나 히스토리 증세를 가진 환자로 매도 하데요 그들이 피해자에게 정서적 학대를 해서 그렇게 만든 것도 인식 못하데요 그리고 그들이 말할때 은근 상대방 까내리기 시전하면서 농담이니까 의미 두지 말라고 가스라이팅 해요 쌔한 느낌 아시죠? 우리 내면이 신호 주는 그 신호를 무시하면 안되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은 그들의 몸에 밴 습성이구요 소시오페스 데요

    • @goodshadow1269
      @goodshadow1269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변에서 ESFJ 유형 조심하시길요 소시오페스 성향 오져요

  • @마무-j6p
    @마무-j6p Рік тому +531

    생각보다 주변에 많아요. 자신의 불안과 열등감을 해소하려 타인을 고의적으로 아프게 하는 인간들.

    • @okkim764
      @okkim764 Рік тому +1

      인간 아니죠.말종 바퀴벌레 입니다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22

      범죄자들 중에서 그런 유형이 많으니 완전히 쳐내버리세요 그리고 자신의 발전만 도모하세요 설사 그런 쓰레기들과 대화하지도 말고 다 자기가 갈 길을 자기수준에 맞게 간다고 마인드셋하시길 바랍니다!

    • @민써-j4h
      @민써-j4h Рік тому +5

      학교에 4명있어요 ;; 진짜 볼때마다 소름이 돋아요🥶🥶🥶🥶

    • @부자-d2m
      @부자-d2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습니다.

    • @부자-d2m
      @부자-d2m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고의적으로 아프게
      하고 악의적인 거짓말도 잘하고
      주변사람이 속아 지편들면
      속으로 지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아주 비열하고 열등감에
      쩔어사는것들이 나르
      지들이 약자 누르는것을
      강자라 생각함.
      근데
      진짜 강자는
      약자 안 괴롭힘.
      나르는 멍청이라 그것도 모름.
      상대얘기 아예 안들음.
      옳은 얘기해도 안듣고
      심지어 조롱하고 비웃고
      계속 비난하고
      공격함.

  • @norangkamang
    @norangkamang Рік тому +231

    어쩐지.. 대화로 풀려고 하면 할수록 상상도 못한 이해도 못 할 이유로 더 오해를 하더라니...

    • @슉슉-c6r
      @슉슉-c6r Рік тому +27

      답이없음 걍 인생에서 내다버려야 인생이 편해짐

    • @피노-n1g
      @피노-n1g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저도 당해봤는데 진짜 황당무개. 살다가 그런 막돼먹은 인간은 첨봤네요.

    • @겨울n아아가
      @겨울n아아가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대화 천번 만번 해봤는데 완죤 나침반 어법으로 마무리 ㅋ 그냥 깨진독 취급하면 되요

    • @피노-n1g
      @피노-n1g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겨울n아아가 맞아요. 맞아~~ 황당하고 얼척이 없게 만들어요.

    • @shaft_jb
      @shaft_jb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나르와는 대화하면 안되요. 나르는 언어체계 자체가 다릅니다.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말 대신에 행동을 하게끔 유도해야 합니다. 나르는 언어조현병, 또는 언어 사팔뜨끼 입니다. 겉모습이 멀쩡하다고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 @bangtong5438
    @bangtong5438 Рік тому +401

    겪어보면 압니다. 나중엔 저만 이상하고 문제맀는 사람으로 몰려있죠.. 꼭 그 사람 아니여도 만날 사람 많고 헤어지고 난 뒤 겪는 이 쾌적함을 다들 꼭 누르시길 빌며 상대방이 나르라고 판단된다면 죄책감느끼지마시고 얼릉 손절하고 도망치세요!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18

      만일 제자식이 추후 사회생활 할 나이여도 굳이 나르같은 인간하고는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을듯요...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인만큼
      옛말중 친구가려서 사겨라
      라는말이 있듯이...
      굳이 안당해봤다더라도
      저런인간만큼은 겪게하고싶진않죠...
      사서고생할께 따로있지
      나르같은 인간들을 굳이 엮이게하고싶진않음...
      차라리 딴따라 나 수입벌이가 시원찮았으면
      투잡이라도 뛰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답없슴...

    • @c.h2132
      @c.h2132 Рік тому +24

      그들이 감정폭발할때 꼭 하는말 자기는 원래 누구한테 이렇게 화내는 사람이 아니다, 처음이다 라고함 근데 알고보면 여기저기서 감정폭발 많이하고 엄청 예민한 사람으로 정평나있는데 지만 모르거나 알아도 모르는척함 가스라이팅을 위해서 당하는 사람이 자신도 어? 내가 잘못한건가 하게 만듦 환장함 교묘한 정치질도 잘하는 유형도 있어서 진짜 걸려든 사람만 이상해지고 평판도 나빠지고 미침.. 특히 그 사람이 권력자일땐 더더욱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c.h2132
      직장에서 상사 한명이 나를 눈엣가시로
      여겨 나를 배척했는데...
      주변사람들이 그 상사와 같이 시간보내는걸
      힘들어해서 주변 사람들이 거리두니깐
      역으로 나를 배척시키고 소외시켰던
      그상사가 똥줄타는지 나한테 말거는데
      난 배척당할때가 더 좋았슴...
      핵심은 그상사 가 오기전 내가먼저
      인사발령 온덕에 주변 동료분들이랑
      친하게 지냈고 그뒤에 그 상사가온거임...
      난 배척당했던 그 시기가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설령 배척하거나 버렸다더라도
      다시돌아오면 내가 그럴줄알았다 라기보단
      제발좀 떨어져라 가 먼저떠오름...
      몰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pstmgm
      @pstmgm Рік тому +10

      ​@@c.h2132소오름~!! 정말 본인은 화를 안내는 성격인데(혹은 1년에 한번 화낼까말까 하는 사람 등등..의 수식어) 너가 얼마나 내 자존심을 건드렸으면 내가 이렇게 화를 내겠냐는둥... 아주 갖은 ㅈㄹ발광을 하죠😑
      결국 나만 큰 실수를 한 사람, 눈치없는 사람이 되는거예요 나르앞에서는ㄷㄷ

    • @isfjt-uo6fg
      @isfjt-uo6f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pstmgm
      복수하는방법은
      그냥 그사람이
      지방식대로 살게끔 냅두는것
      얘기했는데 진작고칠 사람이면
      진작에 고쳤슴~
      최고의 복수는 타인의 문제점을
      얘기해주지않는거죠~
      고칠의향이 있거나 고칠생각이
      있는사람에게 얘기해서 잘지내는거지
      굳이 잘지낼 이유없는 사람에게
      말해봤자 의미없어요
      지인생 지가 꼬여서
      구렁텅이에 빠지게 냅두는것
      말해서 고칠사람 이였으면 손절까지안갔죠
      적어도 남는사람은 있었을겁니다~
      손절 친 사람 입장에선 사람하나 거른거고
      손절당한 사람 입장에선
      익숙함에속아 소중함을 잃은 계기가
      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 @righteoustommy
    @righteoustommy Рік тому +212

    끊어내니 인생이 행복합니다. 버리세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 @이뽀랑-s4j
      @이뽀랑-s4j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럽네요

    • @shaft_jb
      @shaft_jb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르가 연락을 안해 오면, 비로소 행복해지죠. ㅋㅋ

    • @뷰티풀-k9u
      @뷰티풀-k9u 4 місяці тому

      나르는 저능아들이라
      차단해도 자꾸옵니더

  • @bloomingchoco
    @bloomingchoco Рік тому +165

    나르 10년지기 친구 손절했습니다. 인생이 쾌적합니다.

  • @경원하-f4v
    @경원하-f4v Рік тому +423

    늘 불편한 친구가 있었는데ㅡ
    제가 잘못한줄 알았어요.
    항상 깍아내리고 또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해서 제 맘속에 분노가 많이 쌓여서 힘들었는데요.
    오늘 이 영상보면서 제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고 좀 편하게 살아도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h-dt5rm
      @Sh-dt5rm Рік тому +1

      질투심한 한녀를 조심해라! 인생 망하는 지름길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30

      웃긴건 그친구가 자기 스스로는 반성하지 않지요? 남탓 세상탓 잘하고 뻔뻔하지요? 저도 그런 놈이 친구라고 있었다가 어느날 과감하게 손절하니 확실히 심적으로 편하고 안정감도 느꼈어요 😅 지가 잘못해서 저조한게 너무 명확하게 보이는데 전혀 반성이라는 걸 몰라요

    • @jy7982
      @jy7982 Рік тому +2

      근데 궁금한 게 그런 사람들도 친구가 있어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10

      @@jy7982 둘중 하나인 경우이에요 첫째 능력이 좋거나 잘나서 그에게 의지하려는 이가 있을 경우 둘째 가스라이팅능력이 우수해서 남들을 잘 조종하는 경우
      첫번째는 그래도 주변인이 남아있을수 있으나 두번째는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초록유지환경작가연울
      @초록유지환경작가연울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을 만드는 친구가 겁나지요

  • @김동균-n9v
    @김동균-n9v Рік тому +96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본인의 우월감을 드러냄으로써 내가 너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인지시키는 것 같아요. 넌 나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 항상 내 곁에 있어야해. 만약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면 나르시시스트의 먹이감이 되어 한없이 자존감이 깎여나가면서 죄책감을 느끼고 그 사람의 통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겠죠

  • @필립스곡선
    @필립스곡선 Рік тому +180

    최대한 무미건조하게 대응, 무시로 일관하라.

    • @ohey1987
      @ohey1987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무시하는게 답인거같아요. 그랬더니 되게 기분 나빠하더라구욬ㅋㅋㅋㅋ

  • @riesunshine9011
    @riesunshine9011 Рік тому +550

    나르시시스트가 뭔말만 하면 “그건 니생각이고!”를 무한반복 하십시오.

    • @riesunshine9011
      @riesunshine90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5

      나르시스트한테 그러라는건데 뭐가 문젠데?
      나르시스한테 왜 그렇게 생각하냐 물어보라니? ㅋㅋ 퍽이나 잘도 대답해주겠네.본인기준 말 더럽게 한다고 깎아내리는것좀 보소 ㅋㅋ 이 나르시스트야!@@ing5328

    • @Legoim-i5v
      @Legoim-i5v 9 місяців тому +26

      @@ing5328 나르시스트 못 겪어보신것 같은데 한번 겪어 보시면 말이 이렇게 안나갈겁니다.

    • @다솔-j6s
      @다솔-j6s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일반사람들에게 통하는언어이구요
      나르시시스터애겐 그런말이 안 통해요

    • @소나무-l2i
      @소나무-l2i 8 місяців тому +90

      나르들은 대화를 원치 않아요
      자기만 위해달란 말
      자기만 떠받들란 말
      자기만 불쌍하단 말
      자기한테 속아달란 말
      자기만 이겨야되고
      죽어도 못고치고 죽어요
      늙음 증상 더 심해지고
      상상안되는 싸움을 기획 하는 사람들이예요

    • @nayeonkim5015
      @nayeonkim5015 8 місяців тому +58

      악성 나르는요. ㅎㅎㅎ
      상대방이 말을 아예 못하게 해서 제가 말하는 동안 계속 화내면서 말해서 제말을
      말과 말사이 2초 공백만 있고
      계속. 우다다닫다다 하고 소리치고 주장하느라 아예 말할 시간 조차 안줘여 ㅎㅎㅎㅎ
      제가 말하다 포기해요 ㅎㅎ
      목소리 두개가 막 울림 ㅎㅎㅎ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135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은 돌아보지않고 모든 것을 남탓 세상탓을 합니다. 그리고 남에 대해서 공격해서 상처를 과도하게 줍니다. 어찌보면 불쌍하기는 하지만 자멸을 자초하는 유형들입니다.😮

    • @몰라-w9n
      @몰라-w9n 3 місяці тому +7

      한개도안불쌍함
      얼마나 나쁘고 못되쳐먹었는지ㅡㅡ

    • @타로-q6w
      @타로-q6w 2 місяці тому +1

      불쌍하진 않아요..나르에게 최고의 반격은 사람들 많이 있을때 하는게 좋아요
      그런일 있고나서 후배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어제 그사람 갑자기 나를 붇잡고 내탓을 하더라고 ㅡㅜ
      남탓의 기본으로 하는게 나르들 인걸 알았네요

  • @파프리카-r9z
    @파프리카-r9z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나르의 깍아내림, 투사, 억지 생떼 등은 미안한 척을 하면서 점점 더 심해지지 약해지거나 반성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래도 또 이해해 줄테니...
    그러면서 묘한 우월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자기한테 친절한 사람, 진심인 사람을 무시하고 경멸하며 내맘대로 휘두룰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을 하고 꼴에 또 상대가 그걸 눈치채면 앙심까지 품습니다.
    맘대로 할 수 있는 도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폭력을 쓰면 문제가 되니까
    말로 상처를 주지요...
    그 사람이 들었을 때 가장 아픈 말로...
    누구나 다 완전한 사람 없고 혼자 살 수 없지만
    날 괴롭히면서 만족하는 사람을 이해해 줄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아닌 겁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끊어내야 합니다.
    좀 냉정하게 칭찬도 하지 말고 덤덤하게
    절대로 정해진 이상의 무언가 호의나 선의를 주어서도 안됩니다.
    참으로 어이없었던 것은 선의도 그들은 트집거리로 전락시킵니다.
    마치 니가 착해? 그래 어디까지 참아주나 내가 시험해보지!
    나한테 이런 걸 줘? 더 좋은 걸 준비했어야지!
    이런 식입니다...
    한마디로 미친 것 같아요...
    계속 관계를 지속하면 그 깊은 어둠과 악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요.
    나의 삶이 망가지고 공허해지며 머리가 멍 해집니다.
    그리고 알게 됩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내가 힘들어할 때, 억울하게 비난받고 수치스러워할 때라는 것을...
    그 쌔한 표정을 보게 됩니다...

    • @RedEye_Rei
      @RedEye_Rei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제가 십여 년을 겪으며 겪은 경험들과 무력하고 슬픈 퇴화와 감정들을 써주셔서, 공감되고 슬프네요 지금은 더 웃으며 지내고계시길 바랄게요..
      저는 되려 필수 혈연인 가족이나 나이차가 많은 상대가 아닌 친구여서 더욱 동화되고 힘들었답니다. 이미 지나간 내 금전 에너지 청춘 정신적 경험적인 퇴화와 무력감 등은 후회되고 되돌릴 수 없지만 더 나은 삶은 언제든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한편으론 내가 남에게 의존하고 에너지를 착취하는 주제에 무시하고 괴롭히는 오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차라리 젊은 시절 겪어서 경험치와 단련을 쌓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더 미소짓고 건강한 앞을 살기로해요!

  • @Sehee2020
    @Sehee2020 Рік тому +126

    그냥 뒤에서 온갖 나쁜 짓거리하고 욕먹더라도 손절 하는게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사람은 안변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봐줬더니 결국은 더 악하게 놀더군요..그냥 취급안하면 됨..

  • @nashira.y
    @nashira.y Рік тому +59

    어머니가 나르에 소시오패스입니다.
    아버지가 평생 괴롭힘을 당하다 알콜중독자가 되어 작년에 세상을 떠났어요.
    아버지 장례식후 친가 외가 할것없이 친척들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니엄만 똑똑하니 보살필 생각말고 거리두라고... 다음 타겟은 아마 네가 될거라고...
    그리고 아버지 사업을 정리하느라 같이 지내는 반년동안 지옥을 맛봤습니다.
    아빠가 몇십년동안 이걸 견뎠구나 싶어 가엾기도 했구요.
    아버지사업 정리 후 저는 어머니와 연을 끊었는데...
    남동생이 걱정입니다. 거의 올가미 수준으로 집착하고 계시네요. 하아.....

  • @미르-r4t
    @미르-r4t Рік тому +173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니죠.
    현재 6년간 나르하고 막장 전쟁중입니다.
    저의 모든 인간 관계를 망가트렸네요.
    선생님 말씀이 진심 정답입니다.

  • @1977colaful
    @1977colaful Рік тому +694

    당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에요 😢😢😢

    • @doitrachel230
      @doitrachel230 Рік тому +53

      공감입니다......안당해본 사람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21

      ​​@@doitrachel230
      만일 제자식이 추후 사회생활 할 나이여도 굳이 나르같은 인간하고는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을듯요...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인만큼
      옛말중 친구가려서 사겨라 라는말이
      있듯이...
      굳이 안당해봤다더라도
      저런인간만큼은 겪게하고싶진않죠...
      사서고생할께 따로있지
      나르같은 인간들을 굳이 엮이게하고싶진않음...

    • @asr2657
      @asr2657 Рік тому +29

      나르 직장 상사한테 말린거 생각하면 정말 억울 하고 속병 생김.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 맞아요.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8

      @@asr2657
      만일 제자식이 추후 사회생활 할 나이여도 굳이 나르같은 인간하고는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을듯요...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인만큼
      옛말중 친구가려서 사겨라
      라는말이 있듯이...
      굳이 안당해봤다더라도
      저런인간만큼은 겪게하고싶진않죠...
      사서고생할께 따로있지
      나르같은 인간들을 굳이 엮이게하고싶진않음...
      이유가있으니 안엮이려드는거지...
      손절했다고 본인을이상한 사람몰고가는기분이라던데...
      좋은기억 좋은감정이 남아있었다면
      손절을권했을까요?...
      배려해줘서 호감간게아닌 호구잡아서
      손절할이유도 손절당할 이유도 없애버릴려했겠죠...

    • @c.h2132
      @c.h2132 Рік тому +21

      중소기업 나르사장, 나르였던 직장동료가 정치질로 경쟁자인 나 매장시켰던 것. 그들 말, 행동 특성과 너무 일치.. 결국 결과는 도망치는 것 밖에 없었고 커리어와 돈줄도 끊겼고 하.. 어딜가나 한명씩 있는데 꼭 나와 엮이는 일이 생겨서 무서워서 이젠 취직도 못하겠음

  • @YoungHan-p5b
    @YoungHan-p5b Рік тому +234

    나르가 스스로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원래부터 나르가 아닌겁니다. 나르는 절대로 자기 자신을 그렇게 인식할수 없고 반성하지도 못하는게 나르시시트죠.

    • @zenchocho
      @zenchocho Рік тому +6

      아예 못고친다 수준이면 자기애성인격장애..로 진단이 될 수준일거고 그냥 보통 나르시시스트.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조금 더 약한?사람도 있긴할거에요. 어렵겠지만.

    • @모드-x9s
      @모드-x9s Рік тому +19

      나르의 거짓말이나 거짓쇼에 수십 번 속고 많이 피폐해지고 파괴된 후에야, 비로소 그 희망을 버리게 되고 뼛 속 깊이 그 실체를 깨닫게 되는 게 안타깝죠.

    • @jungih8888
      @jungih8888 Рік тому +13

      노력하는줄 알았어요 그사람도 사람이니 일말에 생각과 후회가 있겠지 했어요 아니더라구요 다가왔다가 더 크게 상처주고 반복이예요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중에서도 좀 괴팍하고 특이한 성격이 있을 수 있지 내가 힘든 사람을 만난거겠지 정도로 인정하고 산 세월도 고통이였지만 나중에야 알았어요 죄책감이나 자기인식이 전혀 안되는 괴물이란걸요 근데 그걸 깨닫고나서 더 무서운건 내가 그들을 이제 어떻게 대해야할지 더 두렵다는거예요
      뭐랄까 계산하고 꾀를 내서 상대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셋팅된 사람처럼 상대를 상처주고도 아무 감정이 없는 것 같아요

    • @usehakdj4fjfid
      @usehakdj4fjfid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핵인정 나르시시스트들은 바꿀수가 없음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옴

    • @BBoongchi0_0
      @BBoongchi0_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ㄹㅇ 그냥 나르시시즘 성향이 좀 있는 사람인거지 ㄹㅇ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그런지도 모를듯

  • @llilillillillil
    @llilillillillil Рік тому +165

    직장 상사로 만나봐.....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음 진심

    • @노나윤-h5f
      @노나윤-h5f 5 місяців тому +6

      김건희네오

    • @조성희-c8x
      @조성희-c8x 5 місяців тому +8

      1년 당하고 이제 나르인줄 알았어요~
      매일 죄송하다고하고 울고 ..
      눈물이 아깝네요

    • @보래구루미
      @보래구루미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지도교수가 이러면요

    • @거리두기-x6p
      @거리두기-x6p 4 місяці тому +5

      ​@@보래구루미 지옥인데... ㅠㅠ
      날마다 나의 정신을 리셋시켜서
      우수한 성적으로... 멋진 논문쓰고
      빨리 졸업해야 합니다.

    • @home-musician
      @home-musician 3 місяці тому +4

      부하도 힘들어요 나르는 ㅋㅋㅋㅋ 진짜 미쳐돌아버려요 ㅋㅋㅋㅋ말도안되는 궤변으로 지 멋대로(지가 잘난줄) 고객 응대 하길래 제대로 알아보고 해라.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건 하지 말아라 했더니 지 생각대로 한다네요 별 별것도 아닌게 지가 최곤줄 알아요

  • @이통통-b5c
    @이통통-b5c Рік тому +52

    동네 애 엄마한테 당한적있는데, 그게 저거였구나. 이사온 직후에 당한거라서 동네 다닐때 엄청 힘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만 당한거 아니었음. 근데 웃긴게 착한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하는데 쎈 캐릭터한테는 절대 안그러고 비유 맞추더라구요. 잘 지내다가 어느날 쌩하고 쳐다도 안보고 지나다니길래 완전 힘들었음. 이제 그런 인간들 상종 안하니 너무 편함.

  • @바늬-c2j
    @바늬-c2j 9 місяців тому +8

    2년 넘게 직장생활 하면서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처음엔 엄청 친절 하다가 점점 저한테 바라는게 많은거 같고 그래서 서운해 지는 경우도 있고 내 잘못이 아닌데 나 때문에 그런거다 이런 말을 하면서 침묵하기와 투명인간 취급하기를 똑같이 하더군요
    내 표정 내 말이 다 자기를 무시한다고 무조건 우겨버리니깐 난 그냥 사람무시하는 사람 만들어 버리고 또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똑같이 하다가 불편해서 제가 먼저 말을 걸었는데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요 살짝 씨익 웃는데 마치 자기가 이긴거 마냥 우월감있는 표정이였음 내가 먼저 숙이고 왔다 생각했는지 엄청 기분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 웃고있던 그 눈이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살면서 사람한테 이런느낌 받는건 처음인데 머리에서 도망치라고 경보음이 울리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1주일 안에 퇴사했습니다. 그 사람은 서운하다고 막 서럽게 울던데 어찌나 악어 같았는지 ..
    본인 스스로 나르라고 인지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사람도 나르 싫어하던 사람이였거든요 뒤늦게 알고보니 열등감과 피해망상 자기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였고 여왕벌 기질도 있고 제 대인관계에 대한 질투도 있었던거 같고 그냥 절 싫어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아마 그사람은 평생 모르고 살겠죠
    여러분 그냥 도망치세요 얼굴 안보는게 답이고 다른데 간다고 큰일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을 지켜 내세요

  • @우리나라-g5y
    @우리나라-g5y Рік тому +37

    나르 대응 방법 2가지 뿐 입니다
    차단 혹은 정면대결 뿐 입니다
    참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에너지 뱀파이어)
    빨아먹혀 말라죽습니다 ㅡ자신을보호하기위해ㅡ
    절대 참으면 안됩니다
    불편했으면 바로 바로 얘기해줘야 합니다
    차단이 최선이지만
    최후의 방법 으로 정면대결 엄청난 폭력으로
    다시는 넘볼수없게 한번 박살내버리면
    알아서 기어다닙니다

  • @sgm2060
    @sgm2060 9 місяців тому +22

    4:42나르에게는 자기방어 하지 마라
    => 경험상 딱 맞는 말🎉
    11:00 공격하는 원인이 자신의 결함에 기한
    것이 아니라 나르의 결함이 원인인것을 인지 🎉🎉

  • @복떵이-j2m
    @복떵이-j2m Рік тому +57

    맞아요 대화가 안통하고 자기잘못 인정안하고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인척하며 싸우면 대화로 풀지않고 침묵하는게 싫다는 저에게 침묵함으로써 복수합니다.. 일부러 더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예전잘못을 계속몇번이고 들춰내서 자기가 새롭게 만든 모든 잘못을 정당화시킵니다.. 제가 괴로워하면 우월감을 느끼는것도 맞는거같고요 떠나고싶은데 가족이라 그것도 힘든데 너무 괴롭네요..

    • @yesyes4029
      @yesyes4029 3 місяці тому +2

      인연끊으세요

  • @zlzlal8442
    @zlzlal8442 Рік тому +84

    제가 중학교 때 매일 남 비난만 하던 애가 넌 왜 남 험담을 안 하냐고 저한테 과하게 따진 이후 계속 이런 사람들 관찰해봤는데, 남 비난하는 사람, 특히 인간이면 다 가진 결함이나 사소한 행동들 갖고 큰 잘못인 듯 말하는 사람들 거의 다 투사 방어기제를 쓰더라고요. 자신이 그 결함을 과하게 갖고 있어 스스로가 불안한 건데, 타인이 그 결함을 가졌다고 비난을 하면서 자신의 불안을 잠재웁니다. 이게 굉장히 교묘한 지점인게 대체로 모든 인간이 그 결함을 적든 많든 갖고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우월감이나 열등감, 자만심, 자존심, 게으름, 두려움 같은 이런 면을 안 가진 인간이 없어요. 특정 상황에서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 졌을 때의 열등감, 이겼을 때 올라오는 우월감, 조금 더 자고 싶은 게으름, 처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런 건 모두가 가지고 사는 것들이거든요. 하지만 발전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결함을 인지하고 삶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고요. 이런 사람들에게 나르시시스트가 그런 결함이 있다고 비난을 해대면, 이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본인의 결함을 투사한다고 생각 못 하고 자신이 일단 그런 결함을 갖고 있는 건 알고 있으니까 화들짝 놀라며 반성하고 나르에게 미안해합니다. 그래서 정작 결함에 대해 비판받아야 할 나르는 자기 결함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고, 그 결함을 수치스러워하며 고치려고 노력하고 조심하며 산 사람이 뜬금없이 평가 대상으로 입길에 올라서 큰 내상을 입게 됩니다. 자신의 결함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는 겸허한 사람일수록 먹잇감이 되기 쉬운 거 같아요. 요약하자면 나르의 약점은 바로 그 비난의 내용입니다 ㅋㅋ 그 인간이 그 결함을 약점으로 갖고 있는데 그 사실이 불안하고 참을 수가 없어 당신한테 그러는 거예요. 굳이 나르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거니 메모해뒀다 이용하세요. 잘못한 행동을 지적하는 사람은 정당한 비판을 하는 거지만, 하지 않은 행동이거나 사소한 행동을 트집 잡아 인격 전부를 비난해대는 사람들이 투사해서 오버한다고 보면 됩니다.

    • @zenj-g2z
      @zenj-g2z Рік тому +7

      유학을 시골에서 했는데 강남 출신 한국인이 정말 모두를 까는 사람이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수치심, 투사와 비난이 한 세트인 사람이고, 순둥이 같은 외국인들도 그 사람의 본질이 병적이라는걸 다 알아볼 정도인데, 본인만 모르는… 굉장히 안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그 촌구석에서 어쩔수 없이 계속 마주쳐야 한다는게 괴로웠는데 탈출하며 바로 손절. 본인에게 사람들이 자꾸 떠난다는걸 슬퍼하면서도 그 행동을 못멈추더군요.

    • @lucylol3674
      @lucylol3674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 전문가하셔도 될것같습니다 !😮

  • @세라-n9v
    @세라-n9v Рік тому +137

    아...가족이 나르면 진짜 힘든거같아요.
    이 영상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절대로 사과하지 않더라구요.
    절망감, 이 사람이 그래도 좀 변하지않았을까...?싶어서 연락안하고 안보다가 또 만나도 더 상처만받고, 똑같아요 ㅋㅋㅋㅋ
    거리두는게 답이 맞고 거기서 벗어나서
    떨어져지내도 계속 찾아오더라구요.
    거리두는게 답이죠...영상 감사합니다.

    • @레이첼영어-n3r
      @레이첼영어-n3r Рік тому +11

      제 남편이 나르에요 절대로 사과안하네요 끊어내고 싶어요ㅜ

    • @jjh3931
      @jjh3931 Рік тому +5

      제 남편도 그래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 @장제경
      @장제경 Рік тому +12

      맞아요 떨어져 지내도 나르아버지 연락 꼭하셔서 ~ 거리두기 하고 지내요 ~~ 나르들은 고맙다는말 미안하다는말 절대안합니다 ~ 해주길 바라서는 안되요 ~ 자아성찰을 할수없는 부류라서 ~~

    • @보노보노-u3p9o
      @보노보노-u3p9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친언니가 그래요.갑자기 연기하면서 공격해서 정서적 학대해놓구 사과 않하구 따지면 내탓여서 공격했다고 말하고 ㅠㅠ 10년 안보고 살다가 다시 3년을 주기적으로 되풀이 하고 사는데 진짜 우울증도 오고 좌절하고 있어요..

    • @박정희-j7r5o
      @박정희-j7r5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친언니 징글징글하다 못해 무서워

  • @이영채-w8t
    @이영채-w8t Рік тому +57

    인연을 끊는것만이 해결책이었어요

  • @헵니-g5r
    @헵니-g5r Рік тому +109

    가족 중 한 사람... 정말 설명하신 것과 똑같네요. 감정적으로 대하면 그 상황에서 본인이 우월감을 느낀다는 것에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울며 속상해할 때 당연히 그 사람이 위로하거나, 상황을 잘 설명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강력한 어조로 명령을 하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다 생각했죠. 투명인간 취급(진짜 심함), 투사, 약점 잡아서 통제, 죄책감 유발, 감정을 소통하는 대화에서 항상 나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남. 등등!!!!!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짚어주시니 더 명료해지네요.
    이제는 그 사람과 물리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한 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람과의 관계 속에 본인도 상대방도 너무 아플 테니까요. 몇 해 전 그 사람의 일기를 봤습니다. 후회를 담은 글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잘 못을 했을 때 미안하다는 식으로 얘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까워지고 싶진 않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그저 잘 살았으면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객관적인 이해만으로도 마음이 더 편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llie3781
    @ellie3781 27 днів тому +3

    많이 늦었지만 요즘 너무 힘들어서 댓글 달아봐요...! 어느 분이시던 혹시라도 해답을 가지신 분이 계시구 알려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고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이 나르시스트의 특성에 해당되는 거 같아서요 처음에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주변 사람 착취하고 사회적 지위와 외로움(혼자 있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하고 그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고 함)에 집착하고 비난에 대한 방어기제가 엄청 심해요... 근데 또 자기 편 들어주면 태세전환이 번개처럼 빨라지고 말싸움도 잘하고 변명이 많다고 해야하나? 뭐 때문에 안됐고 뭐 때문에 안됐고 하는 말이 많아요... 그리구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해야 하나... 무슨 희곡에 등장하는 비극적인 여주인공처럼 굴어요 피곤할 정도로...
    만약에 어떤 사람이 “넌 나에 대해서/내가 겪는 상황(고통)에 대해소 모르잖아” “이해도 못하면서” 라고 하면서 본인이 타인의 생각 이상으로 똑똑하고 깨어있고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도 나르시스트인 걸까요...?
    또 자기도 잘못한 게 있으면서 “근데 너도 이거이거 잘못했잖아”하고 물귀신 작전을 쓰기도 하거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듯 말하다가도 “근데”라고 하면서 막 반박하더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이라 끊어내기도 너무 힘들고(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부모님은 아니에요!) 이젠 뭐랄까 지친달까요... 너무 피곤해요 남이었으면 뒤도 안돌아봤을 거 같은데...

  •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Рік тому +66

    가족이건 애인이건 배우자건 손절쳐야죠. 그게 제일 0순위고 물리적 거리를 둔다해도 오랫동안 묶여있던 정서적학대가 지속된 심리적 거리는 본인 스스로에게 고스란히 남는 숙제가 됩니다. 나르와의 관계는 정말 독약인게 그 사람이 변하지 않고 나르였다는걸 알고 그 정신병적 언행에 길들여진 나를 알고 내 언행이 어떤 패턴에서 휘둘리는지 자세하게 분석하고 인지하는 거 만으로도 굉장히 오랜 시간 걸려요. 그거 다 소화하고 자기자신의 성장과 행복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과정도요. 왜 그런 사람이 가족 애인 배우자 자녀 부모라고 해서 그런 짐들까지 고스란히 주변사람이 수십년 수년 고생해야할까요? 그래서 나르가 사회악이라는 걸 알았어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2

      아무런 사회에 기여도 하지않으면서 주변에 피해만 주는 핵폐기물 인것 이죠. 그냥 없애버리는 것이 답이고 양심의 가책은 커녕 쓰레기를 없애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해님달님-j7c
    @해님달님-j7c Рік тому +132

    가까운 사람들 중에 나르가 많아서 늘 힘들고 억울함과 동시에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아 왔고 지금도 거기서 벗어나기 힘든데 원은수 교수님 말씀을 듣다보면 마음이 치유가 되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내 마음과 상태를 잘 아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책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na-world0322
    @Anna-world03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시누가 나르 중증인데 정말 항상 남험담하고 자기는 티끌하나 오점이 없는듯 착각하며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질책을 하며 고작 한다는 말이라고는 자기는 바른말만 하는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함. 항상 주변 사람이 못났고 결국 다 적으로 만듬. 같이 있으면 진짜 에너지 고갈시킴. 항상 남 얘기 남 흉만 보고 온통 자기 자랑, 자기.식구 자랑만 함. 평생 들어주고 받아주고 내가 그냥 참자 하고 넘어가주길 수해
    ......
    이제 더 이상 답이 없다 생각하고 그동안 당한대로 똑같이 앞에 퍼부어 줬더니 나를 미ㅊㄴ 취급함..시누이 나르시스 도발은 당해보지 않으면 상상 불가 저나라 이야기 임.

    • @해피설
      @해피설 2 місяці тому

      시누 똑같음ㅎ 동시에 시엄마ㅎㅎ아들마마보이ㅎ

  • @여명-n9x
    @여명-n9x Рік тому +43

    저 조정 방법 중에 미끼 던지기...이거에 걸려 들어서 3일을 앓아 누웠다는...상대 안할수 있으면 상대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구 진짜
    무미 건조 봇...같이 하면서 거리두기 해야되요
    관계서 빠져 나가려면 미끼투척하고 또 침묵하기 투명인간취급 하기...이것도 진짜
    사람 잡드라고요....
    나르를 통해 멘탈 강화되고 자기수양,성찰 하고 🤣 참....

    • @고창휘-y8r
      @고창휘-y8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의존성이 사라지면 (인식으로 사라지게 하라) 나르시시스트들 별거아닌 허접한 사람들이로는걸 명료하게 알게됩니다 홀로서기 하시면 해결됩니다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홀로 서세요

  •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Рік тому +154

    나르시스트 스스로가 결함 있었어 타인을 공격한다는 거 다시 한번 정리되고 깨달게 됩니다.

  • @jhmom1000
    @jhmom1000 Рік тому +20

    가족중에 나르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반응을 안해버리니 마음은 편하지만 공허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나르로인해 고통받는것보다
    공허가 낫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167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들과 저서를 통해서,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스스로의 가치를 자각하게 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ealkorean1295
      @realkorean1295 Рік тому +13

      와 토킹닥터스에서 직접 답글 다셨네요❤ 원은수교수님 여러 채널에 나오셔서 너무 반갑네요

    • @elizabethkim1496
      @elizabethkim1496 Рік тому +19

      욕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전형적 나르시시트예요
      1년 정도 전부터 깨닫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니
      이제 별 수 없나봅니다
      대처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르시즘에 걸린 사람이 가족일 경우 따로 살아야만 좀 더 쉽게 벗어납니다

    • @pletres5976
      @pletres5976 Рік тому +5

      토킹닥터스 원은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ㅜ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토킹닥터스의 나르시시스트 에 대한 설명해주신 내용들도 큰 도움이 되어서 매우 감사드렸었는데요, 유난히 이번편 놀심에서 몸장님과 함께 진행해주시는 특히 이번편에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개인적으로 겪어던 고민들에 아주 정확하게 많은 내용들이 도움이 되어서요, 이해하는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력과 이해력이 좀 안좋아서 계속 잊어먹고 스트레스가 좀 되었거든요~; 공격에 개인화를 많이 했던것 같고, 정서적으로 좀 많이 이용당한것 같아서요; 그전에 주신 내용들도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드리고요~!ㅜ 이번 편 특히 계속 반복해서 찾고, 보게 되고 있어요~! 도와주신 놀심 몸장님, 토킹닥터스 원은수 교수님 모두 감사드려요~!ㅜ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요~! 감사드려요~!

    • @이바둑-z7h
      @이바둑-z7h Рік тому +4

      원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에게 당한마음의 상처는 헤아릴수 없죠ㅜ 누구에게 설명도 어렵잖아요 "개인화 하지 말라"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정리말씀도 와닿네요 감사요♡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만일 제자식이 추후 사회생활 할 나이여도 굳이 나르같은 인간하고는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을듯요...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인만큼
      옛말중 친구가려서 사겨라
      라는말이 있듯이...
      굳이 안당해봤다더라도
      저런인간만큼은 겪게하고싶진않죠...
      사서고생할께 따로있지
      나르같은 인간들을 굳이 엮이게하고싶진않음...

  • @그저하염없이눈물이나
    @그저하염없이눈물이나 Рік тому +12

    나르시스트를 인지하는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인거같아요. 왜그러지? 내가 문제가 있나? 하면서 본인을 갉아먹는 (실제로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행위를 하고 우울감 좌절감을 많이 느낄텐데 상대방이 나르시스트인걸 인지만 하더라도 80%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습니다. 대처법 좀 더 알아볼걸요 ㅠㅠ 참다 참다 미끼 많이 물었어요. 저는 친한동창친구 하나랑 저희 어머니. 어머니는 정말로 교과서에 나올만할 정도로 완벽한 나르시스티시기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본인이 강자인걸 너무 잘 알고 계셔서요. 제일 좋은방법은 제가 강자가 되는거 말곤 없더라고요. 남이면 회색돌해서 떨쳐내면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니ㅋㅋ 나르시스트를 양분삼아 강해져서 벗어나겠습니다. 광명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랑이랑-i2u
    @이랑이랑-i2u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와..남편이 나르면 어떡하죠?
    그동안 남편이랑 얘기하면 내가 부족하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다가 이건 진짜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인정을 안할까 싸우다가 결국 저만 감정적이고 미친여자가 되더라구요. 어쩌다 쇼츠나 캡쳐로 나르에 대해서 보게 됐는데 남편 생각이 났습니다. 남편이 기본적으로 예민해도 가족 위하고 잘해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게 나르의 빵조각이라 생각하니 현타오고 우울하긴 한데 앞으론 감정으로 먹이를 주지 말아야겠네요..

  • @jungih8888
    @jungih8888 Рік тому +15

    그 사람들을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나고 죽을 것 같아요 내상을 너무 크게 입어서 회복도 안되는 것 같구요 사람에 대한 환멸이 일어요 가족들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 @nonamebox
    @nonamebox Рік тому +22

    저는 성인 되면서 좋은 학교 가니까 학교 그만두게 하고 예뻐지니까 망치게 하고 뭐 하려고만 하면 다 방해하고… 20대 내내 정말 힘들었고 제가 이룬 것도 다 박살내놨어요 가족들이 싸패 급 나르시시스트라서 당장은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왜 내가 노력한 것들도 다 빼앗겨야 하나 화도 나는데 여튼 자유를 찾긴 했어요…

  • @sallying4725
    @sallying4725 Рік тому +35

    다른 사람들은 전혀 질투하거나 시샘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이 본인의 자랑거리를 거들먹거리며 말하고 재수없게 말 해서 다른 사람들이 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임에도, 그저 사람들은 전부 나를 질투하고 싫어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르시시스트의 면모를 가진 사람인 거죠??

    • @소녀들장미-d2t
      @소녀들장미-d2t Рік тому +3

      그런거같아요
      제 친구가 그러네요
      모든 친구가 질투해자기를 버렸다하면서 나에게 지적하고 가르키는 그런친군데 만나면 기가빠졌는데 만나지 않아요

  • @JO-zo5jp
    @JO-zo5jp Рік тому +42

    거리두기.무미건조.자기방어하지않기.개인화하지않기.기대하지않기.

  • @요나-l6i
    @요나-l6i Рік тому +25

    자신의 일에 집중하시길 추천합니다. 권위가 생겨서 아예 건드리질 못함.. 일방해하면 사뿐히 무반응.. 걸리적거리네 이런느낌으로 응대하면 ㅋㅋㅋㅋㅋ 빌빌깁니다

  • @ONE-lm7um
    @ONE-lm7um Рік тому +53

    나르한테미안할일이없어요 미안힌맘갖지도 고마운밈도갖지마세요

  • @달의뒷면-t2j
    @달의뒷면-t2j Рік тому +56

    무슨 말을 해도 분노만 하던 남편과 상처받다 끝나는 대화의 패턴 그 이유를 이제야 알거 같네요. 아이들이 상처받지 읺도록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강의해주시니 좋습니다😊😊

  • @고크림밍
    @고크림밍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나르시스트를 배우자로 둔다는것은 , 그의 부모또한 그럴 가능성이 많고 그렇다면 평생이 외로움에 직면한채 살아야하는 끔찍함이네요 .. 교화되지 않는 상대를 대상으로 수위를 조절하며 감정을 드러내야 한다는게 너무 슬퍼지네요 .

  • @jhjo3478
    @jhjo3478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이없는 비난이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때 그냥 별 반응안하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소개 잘하네….’ 자꾸 자기 못난걸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데 .. 왜저럴까 싶지만 고민해봐야 내머리만 아프므로 패스~~~

  • @4848jj
    @4848jj Рік тому +31

    맞아요~
    내 잘못이 아니더라구요...
    몇년간 영상보면서 확실히 나르에대해 인지하고 , 거리두기하고 있네요..
    그동안 받은 어마어마한 상처를 생각해서라도
    두번다시 나르의 미끼던지는 짓꺼리에 농락당하지 않을겁니다~ 3대악인중의 하나나르들... 겪어봤기때문에 더 사람관계가 조심스럽네요

  • @Rinoa4242
    @Rinoa4242 Рік тому +9

    소름이네요. - - 제 경험과 너무 정확하게 맞아서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 이것도 나르시스트적인 특성이였는지 몰랐네요.
    하도 나르가 저를 화나게 해서 제가 화를내고 뭐라고 하면, 이상하게 제가 또 잘못한것 같아서 제가 또 사과를 하게 되고 그 관계에 미안해서 또 끌려가게 되더라구요. 이런일이 지속되면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아니 이런 부분까지 미세하게 심리적으로 조종하는게 굉장히 특이하네요. 또한 분노폭팔 하고 침묵하기 이것도 미성숙한 표현 이라는 같은 뿌리라는것도 솔직히 너무충격이에요 - -
    어떻게 내가 본 나르를 저 원장선생님은 본적이 없는데, 마치 내가 아는 사람을 저 의사샘이 아는것처럼 이야기 하는지,
    나르가 공통적인 특성을 갖고 있는거 같네요. 유익한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 @shineezzu
    @shineezzu Рік тому +26

    삶의 목표가있어서 함께하자는 제안에 함께했다가 2주만에 자존감 떨어지고 1개월만에 몸과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느낌...정말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우연히 교수님 유튜브영상보고 나르인것을 알고 탈출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twinslove612
    @twinslove6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즐거워하며 웃고 축하받을 일이 있어서
    합격 소식같은 걸 전하면 축하한다 한마디 딱하고
    이후로는 직장일이 너무 힘들고 고되다
    아고 피곤하다 주겠다 등등의 말을 바로 하며
    제 기분도 다시 걱정, 근심하게끔 되더라구요ㅠㅠ

  • @ElShaddai_8
    @ElShaddai_8 Рік тому +57

    좋은 사람은 타인에게 죄책감 자체를 주지를 못하죠. 자신도 불완전한 존재임을 늘 인식하며 살아가잖아요 나르에게 고통당하는 분들 힘내세요 그들은 그냥 나약한 인간일뿐입니다 나르를 상대할때 마음속에 그래서 뭐어쩌라고 모지리들아 라는 생각 가지고 계시길😉😁

  • @이글-k6c
    @이글-k6c Рік тому +100

    그냥 손절 OR 선긋고 공적인 부분만 교류.
    사적인 친분은 절~~~대🚫🚫🚫 하며 지냄.
    가족이라도 손절치는게 본인인생도 같이 망하지 않는길.

    • @킹영-v9c
      @킹영-v9c Рік тому +12

      가족도 예외없는거죠

    • @골드리-n3o
      @골드리-n3o Рік тому +4

      정답입니다.

    • @yss562
      @yss56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답이요😊

  • @jini6896
    @jini6896 Рік тому +18

    시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같아요 본인이 제일 도덕적으로 뛰어나고, 내 약점 단점만 들추며 본인이 나보다 우위라는걸 계속 상기시켜주고싶어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한다 앞으로 이렇게해야한다라고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저로하여금 넌한참 모자르다고 느끼게끔 얘기함

  • @petit1772
    @petit1772 Рік тому +38

    나에게 미끼를 던져 자극하는것들에 무반응.상종x안하는게 답
    바뀔거라 기대하는게 내 인생 망하게 하는길임.아예 끊어야/ 손절만이 답

  • @rpmidle4647
    @rpmidle4647 Рік тому +6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건 나의 기준을 잡는겁니다. 내 기준 아래서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죠.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이 기준을 확장시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한다거나, 상대의 무례에 대해 받아들이며 여지를 본다거나, 아직 내 기준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저 수동적, 방어적 입장을 취하고 있기에 매번 당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사람의 기준은 젊은 시절 완성되기도 힘들고 여러 관계속에서의 가능성을 생각하며 배우는 자세로 유동적인 태세로 살다보니 이런 애매한 기준을 쑤셔파는 공격과 단언적 말투, 정죄, 영향력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깁니다. 때문에, 본인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열린 마음을 가지려 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어느 순간에는 명확히 본인의 기준을 들이댈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공방자체로 단단해 지는게 바로 자기 기준이기 때문이죠. 완성되지 안았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열린 자세로 당하기 보다는 링위에 올라 한번 치고 받으세요. 그게 바로 자기 검증이고 시행착오를 통한 발전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내 인생의 기준이 생기는거죠

  • @tessc2186
    @tessc2186 Рік тому +22

    왜 모르겠어요 내 잘못 아닌 것을... 아니까 아주 어릴 때부터 너무 잘 아니까 늘 분통이 터지고 결국 화병이 나는 거지요. 그런 악질 나르 정신병자면 빨리 죽기라도 할 것이지 평균수명은 늘어나 죽지도 않고 병 걸려 죽는 소리만 하고... 자식들 괴롭히고 가족들 탓하고. 지겹고도 지겹습니다 정말 애들이 봐도 뻔히 보이는 본인의 그 결함, 결핍, 아집, 패배주의, 전부 너무 추하고 역겹죠

  • @Hyun05
    @Hyun0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혹시 이런 것도 나르시시스트 행동에 해당이 되나요?
    1. 상대방이 잘못한 게 있거나 실수 또는 오해할 만한 말을 했을 때 이미 다 끝난 일 또는 상대방의 과거사를 언급하면서 일을 더 커지게 하거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경우.
    2. 상대방이 잘못하여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하며 용서를 빌었음에도 비난과 조롱을 계속하며 죄책감을 키우게 하는 행동.
    3. 다 끝난 일을 언급하거나 상대방이 예전에 잘못했던 행동을 남에게 언급하고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큰 죄를 지은 사람마냥 매장시키는 경우.
    4.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본인은 비난, 조롱 또는 그런 행동한 것을 이해 못하고 상대방만 잘못했다 하는 경우.
    5. 상대방이 하지 않은 행동을 왜곡하거나 마치 상대방만 그런 것처럼 말하는 행위.
    6. 상대방이 어떤 잘못을 하여 피해를 주었을 경우, 본인이 사과하라고 권유하는 경우. (피해자는 사과를 원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사과를 권유)
    7. 자신의 잘못은 빼먹고 상대방이 그런 말해서 싸운 거다 하며 인정하지 않는 경우.
    8. 초반에는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잘 맞춰주지 않는 경우.
    9. 상대방이 잘못하지 않는 것도 상대방이 잘못한 순간 너 때문에 그만둔다, 너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가해자로 몰고 가는 경우.
    10. 비판이 아닌 비난과 조롱을 당당히 하는 경우.

  • @bonomalunsuperate
    @bonomalunsuperate 6 днів тому +1

    내 전여친 얘기네
    그냥 침묵하는거.
    제발 대화하자고 해도 피하면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영상에서 말한 미끼던지기.
    그런 상황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나랑 사귀면서 멀티프로필을 하고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너 때문이잖아"라고 했던 그 사람..
    그러면서도 질질 매달렸던 과거의
    제가 지금은 정말 한심하네요.
    웃긴건 헤어지고 반년이 지났는데도
    가끔씩 과거의 그 사람이 꿈에 나오더군요.
    정말 많이 사랑하긴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 주변 친구였던 사람들중
    나르시시스트를 찾을 수 있었던걸 보니
    전화위복이 아닐까 싶네요.
    영상에서 말한
    감정을 건드리고 자기자신을 가해자로
    만드는 그 상황.
    그 때 정말 침착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니 별소리 못하더라고요.
    한 때 참 친한 친구중 하나 였는데....
    너무 늦게 깨달은거겠죠.
    나르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두들
    만약 나르시시스트가 당신을 감정적으로 격하게 만든다면,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그리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이용 할 수 있는것을 다 빼먹고 가세요.

  • @다시-e5q
    @다시-e5q Рік тому +13

    정말 제 상황에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제목부터.. 나르인 아버지가 저를 침묵과 투명인간 취급. 연을 끊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제가 퍼부은 말에 대한 죄책감과 연이 끊어지는 것에 대한 괴로움 때문에 몇 달간 고통받아왔습니다. 그 사람 문제라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안 따라준다는 게 너무 공감되네요.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씀 위안이 됩니다. 정말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화양연화-t9c
    @화양연화-t9c Рік тому +7

    와 소름이네요 십여년이 넘도록 고객으로 와서 알게된 동생이 한순간에 대처하지 못할 상황을 만들더니 제 지인들 앞에서 저를 막장녀를 만들더니 관계정리를 하더군요 지난 세월동안 무서운 아이라는걸 느끼면서도 영업하는 저로써는 끊어내지 못했는데.. 그상황에 대해 따지니까 자기가 거짓말 한거라며 우린 여기까지야! 하면서 관계를 정리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땡큐죠 충격이였지만 스스로 떨어져 나가서.. 무서운 아이라는걸 알면서도 설마 설마 했는데 저에게 본색을 드러냈던거죠

  • @llll_lll_lllll
    @llll_lll_lllll 4 місяці тому +2

    나르는 자기가 너무 잘난줄 알기때문에 자기와 싸우면서 지적하면 돌아버려요
    보통 어떤 문제가 있어서 대화로 소통하려는 화법이 안 통합니다
    소통 하는 중에 자신이 말싸움에서 이기려고 지말만하고 현재의 문제 시점에서 벗어난 다른 문제를 끌고와서 이기려고 합니다
    대화 소통 자체가 안 되요
    그냥 잘한다 잘한다 못해도 서운해도 상처받아도 잘한다잘한다 최고다 해줘야 관계가 지속되는데 누가 그런 관계를 지속합니까......

  • @user-moon65
    @user-moon65 Рік тому +28

    현재, 직장동료 나르가 작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보복성이라고 느껴질만한 메일의 회신들과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태도를 지금까지 제가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서서히 알게 되었고, 저역시 그 분은 나르라고 선언하고 싶은 만큼의 감정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런데 공개적 공간에서 그분이 하는 공격에 저는 대응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그 동료가 공격이다 싶을때 대응하지 않고 다른 말을 하거나 다른 주제로 넘어가거나 하는 것이었어요. 그에게 정보공유를 안해주니까 나를 공격하는 것도 좀 줄어드네요. 직장에서 나르로 공격받는 분들...실력을 키워가며 정보를 주지 않고 공격에 대응 안하면 가능합니다. 불보다 유가 이깁니다!!! 힘내보아요.

  • @디카페인-c8p
    @디카페인-c8p Рік тому +279

    예측할수 없는 폭발적인 분노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망치고
    상대방을 병들게 하며 오히려 상대방에게 원인이 있어서
    본인이 화가 낫다고 뒤집어 씌우죠.
    늘 억울하고 긴장하며 살게되죠
    변한척 하다가 다시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죠
    절대 바꿀수 없어요

  • @이순자-q6s
    @이순자-q6s Рік тому +18

    너무 공감되네요
    이미 저세상 사람이지만 참 힘들었어요
    상황을 객관화 하고 무시하고 침묵하면 당황 하는듯 했어요
    어떻게 해서라도 나를 화나게 하려고 비열할 만큼 공격을 하더라구요
    일단 피하는게 필요 한듯 했어요
    보호본능을 자극하다가 자기 뜻대로 않되면 돌변하고 공격이 들어오더라구요
    옛날 얘기라
    이젠 가볍게 얘기 할 수 있네요

  • @양갱밤-v4i
    @양갱밤-v4i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나르를 배우자로 만났거나 부모로 둔 경우가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나르는 가족 관계에서 군림하려 들고 통제하려 합니다

    • @부자-d2m
      @부자-d2m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식이 그런경우도 있어요.

  • @vesper_709
    @vesper_709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그런거다라고 차분하게 설명해서 나르시시스트를 이해시키겠다는 생각은 그냥 미친 생각입니다. 나르는 애초에 바른 결론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의 개소리에 억울해서 괴로워하는 상대를 보는 것 그 자체가 나르의 목적이더라구요.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Рік тому +37

    맞네요. 달라질 거란 기대감때문에 괴로운 것.

  • @zenj-g2z
    @zenj-g2z Рік тому +140

    심리학자들이 미시적으로 이런 병적인 사람들을 피하는 법보다, 우리 사회의 어떤 면이 이런 사람들을 많이 양성하는지 그걸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더 많이 자주 떠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눈치라도 보고 자제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지.

    • @전희정-t9h
      @전희정-t9h Рік тому +6

      오렌지족 뭐 그때 급으로 사회가 발전됐을때 격차가나면서 생긴병 아닐까요.. 조선시대에도 있었으려나

    • @붕어맨-y1h
      @붕어맨-y1h Рік тому +2

      인싸 아싸 담론,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담론, 젊은 세대들 개인주의 등 연관된 사회적 담론은 많죠.

    • @isfjt-z9q
      @isfjt-z9q Рік тому +1

      ​@@붕어맨-y1h
      만일 제자식이 추후 사회생활 할 나이여도 굳이 나르같은 인간하고는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을듯요...
      당해본사람만 아는고통 인만큼
      옛말중 친구가려서 사겨라
      라는말이 있듯이...
      굳이 안당해봤다더라도
      저런인간만큼은 겪게하고싶진않죠...
      사서고생할께 따로있지
      나르같은 인간들을 굳이 엮이게하고싶진않음...
      요즘은 자발적 아싸도 사서하는 시대라
      꼰대같은 사람들이 관심받기엔 부적합함...
      단 개차반은 어디든지 존재함
      그사람들한테 관심안준다고 무관심한다고 폭력적인 성향보이는사람도있슴

    • @c.h2132
      @c.h2132 Рік тому +1

      ​@@전희정-t9h예전 나르 사장 빠른 74 집에 돈좀있고 젊었을때 폭주족 양아치였고 외모는 별로나 엄청 브랜드들로 화려하게 꾸미고 다님 전형적인 오렌지족이었음 맞는듯.. 그리고 꼭 불륜이나 이혼 전적있음

    • @터미네이터-e1x
      @터미네이터-e1x Рік тому +7

      맞습니다 나르들이 권력을 잡을 확률이 매우높지요 이들은 공감배려 능력이 없어 어떤 자리든 양보 안하기에 상류층에 많아요 특히 정치권에 많지요

  • @dadamom4993
    @dadamom4993 Рік тому +27

    선생님 영상 많이 보고 댓글격려도 받았는데 상대가 말씀하신 증상들 대부분을 갖고 있고 폭력성이 있어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15년간 받았습니다. 그쪽 가족 형제들조차 유머러스하고 예의있는 모습에 나르인식을 못하고 제가 부족하고 말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알고 있고 제 거짓 뒷담화를 자기가족, 저희가족에게 까지 해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돼있는줄도 몰랐고, 정말 제가 모자라고 부족해서 라고 죄책감으로 저자신을 배우고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혼자서 책을 공부하고 오랜 상담과 강연, 스피치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문제임을 겨우 깨달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높은 스피치 수준과 공감능력이 있고 폭력성도 없고, 과거 원가족 문제와도 별개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어찌해도 바뀌지 않을거고 함께 있으면 저는 학대로 점점 병들어가고 폭력에 화가 쌓이고 신경쇠약이 걸릴지경까지 오니 이별이 답이라는 생각과 폭력이 정당하다는 그사람의 말에 두려워서 한공간에 있어도 불안함을 느끼고 제 일을 못하게 되버립니다.
    포기하면서도 아직도 또다른 상담을 받고 있고 상대도 제가 점점 멀어지니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르가 바뀌는게 가능할까요? 이젠 오랜시간 노력하고 방황했던 내가 너무 소중하고 다치기 싫어서 자식을 위해서 포기했던 정상적인 내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나르와 헤어지면 더 건강한 삶을 살수 있울까요?

    • @hkshin1365
      @hkshin1365 Рік тому +2

      헤어질수 있으면 헤어지세요. 분명 훨씬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토록 벗어날려고 애를 썼는데도 벗어나지 못팼습니다. 보복. 죽으면 다팽인데 불구로 살아남아 더 큰상처를 안고 살것도 두렵고 아이들도 평생 커단 상처로 살것이 두려워 참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다행이고 감사한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인이 되고 경제적독립을 하니 자식눈치를 보더군요. 힘드시더라도 아이들하고 재밌게 지내세요. 아이들 주눅들지 않게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2

      나르시스트는 그냥 범죄자입니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고 도리어 그 상황을 즐깁니다. 단순히 멀어지는 것은 매우 약하고 부적절합니다. 정말 크고 독하게 마음먹고 살해한 뒤에 시신을 유기하겠다고 한번 마음먹어 보세요. 인간이길 포기하고 사회에 피해만 주는 폐기물은 차라리 없애버리는 것이 내 자신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것은 살인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공헌입니다. 스스로를 악당을 사형하는 정의의 집행관이라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끼세요.

  • @jmj0803
    @jmj0803 Рік тому +16

    정신병 맞아요 ...
    저도 격어봤어요
    투명인간 ^^

  • @rnrmffjrnrmf7505
    @rnrmffjrnrmf7505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쎄한 느낌 때문에 거리 둔 직속상사가 나르였네요; 영상 보면서 그 상사랑 너무 똑같아서 소오름; 미리 거리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인공-n7x
    @인공-n7x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형이 나르였네요..지맘에안들면 소리빽질러대고 욕하고 본인밖에모르고 심지어 그게 다 내잘못인것마냥 따져대고 무시하고..알고나니 상대할가치가없는 존재였어요..완전독립하면 남남으로 지내고싶네요. 저딴게 형인가싶고...부모님때문에 자주 보이는것도 거슬리고 스트레스받는데 자꾸 보게되니까요
    진짜 너무역겨워요 완전 남이 였음 차단하고 말지 부모님들은 참으라고만하고...

  • @miokkim2603
    @miokkim2603 Рік тому +25

    오히려 직면시키면안되는구낭...어렵다ㅜㅜ나르 공격을 개인화하지않아야돼는데 그게넘어려운것같아요..😢 기대자체를안하도록 다짐해봅니다...

  • @NoOdd888
    @NoOdd88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내현 나르 성향이 있는 것을 자기성찰로 알아채고 나서 한번 공감능력을 길러보고 그냥 살아보기로 하니까 굉장히 평온하더군요...
    전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는 마음도 있고 조용히 살고 싶어서 수치심 그런 거 별거 아니였습니다..

  • @은혜의손
    @은혜의손 Рік тому +128

    침묵 투명인간취급하는것도 나르의 특징이었군요... 엄청난 공격이었죠

    • @jungih8888
      @jungih8888 Рік тому +14

      침묵과 공격...이거 한마디로 정의가 되더군요 당한 사람은 알아요 사람 다 그러지않나?생각이 든다면 나르를 못만나본 사람이예요

    • @eykim6775
      @eykim6775 Рік тому +16

      제가 나르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는데요 ㅋㅋ

    • @Ahn_K
      @Ahn_K 8 місяців тому +8

      ㅋㅋ 그사람 입버릇이 자기 눈에 한번 아웃이면 그림자 취급한다느니 어쩐다느니ㅋㅋ 자기가 뭐라도 되나 당신이 그림자 취급해도 아무 불이익이 없는데 무슨 자기가 상대 안 해주는게 큰 벌인양ㅋㅋ 진짜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가요..
      엮이면서 느낀건 사람들이 참 해석을 이상하게 꼬아서 하고 오해를 풀려고하면 할수록 더 꼬입니다. 타인의 생각과 가치를 본인이 평가하고, 본인이 오해한 생각이 다 맞다고 우깁디다.. 대화하면서 오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 @vesper_709
      @vesper_709 4 місяці тому +8

      ​@@Ahn_K 나르는 멍청해서 정확한 상황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때문에 번번이 엉뚱한 소리로 사람 속을 뒤집어놓죠..

    • @배불뚝이1203
      @배불뚝이1203 4 місяці тому +2

      ​@@eykim6775저두요 ㅋㅋ제가아는 나르가 저한테 침묵 투명인간시전중이라 오히려 개꿀임 ㅋㅋㅋㅋㅋㅋㅋ

  • @sychoe4931
    @sychoe4931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런 사람이 나의 시어머니면 어쩌죠?? 정말 만나고 싶지않은데
    남편의 관계는 좋기때문에 고민입니다. 정말 만날때마다 대화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체로 만나면 부엌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엄청 쿨한 시어머니 행세를 하시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막말을 지나가듯이 저만 듣게 말씀하셔서 정신적 고통이 너무심합니다.
    30대 중반인데 흰머리가 머리 반이나 벌써 차지하네요

    • @choeui664
      @choeui66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걸면 무시 안들어주면 됩니다
      반응하지말기 절대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결국병나요

    • @수수-g1h
      @수수-g1h 4 місяці тому

      둘이 같이 있을때 녹음을 하시고 자꾸 아무도 모르게 가학을 하면 녹음된걸 가족들에게 푼다하세요 나르는 약하고 착한 사람 계속 갈굽니다

  • @dryul0312
    @dryul0312 Рік тому +9

    정말로 감사합니다.
    직장상사가 딱 이 케이스였는데 아예 상종을 말아야겠군요!
    진짜 큰 울림을 얻고 갑니다. 잘 대처해서 힘내보겠습니다.

  • @윤혜정-v6n
    @윤혜정-v6n Рік тому +13

    살다가. 이혼했어요. 불쌍한게. 고치기 힘들어요 전. 그사람에게. 증오와 분노가 없어요. 가여운 사람이니까니. 저또한 그땐 성격상 결핍이. 있어서. 저런 사람 만났던거 알겠네요

  • @user-onwwjxjjcj
    @user-onwwjxjjcj Рік тому +33

    한국에 나르시시스트 남성이 너무 늘어났습니다. 그엄마와 본인 탓이죠

    • @꾸물이-e1k
      @꾸물이-e1k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가 잘 양육했어도 나르가된사람도 있어요

  • @YujinKim6289
    @YujinKim6289 Рік тому +16

    하 지도교수가 저래서 몇년간 정신적 고통을 겪고 드디어 빠져나왔습니다. 건강 되찾고 요즘 피부과 왜 이리 좋아졌냐는 소릴 듣고 다닙니다

    • @stay9117
      @stay91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교수님도 저러시는데..ㅠㅠㅠ계속 버티셨나요??

  • @bambi967
    @bambi96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지말라는거 눈치봐서 계속함. 특히 싸울때. 열받게 하고 좀 재밌어하거나 비웃음. 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함. 유아틱함. 지멋대로 안되면 복수심. 으로 행동이나 비난조. 크게 하는애들도 있지만 소심하고 자잘하게 계속하는 애가 있다. 기분이 점점 드러워짐.
    나르다!! 하고 티가 엄청 나는 사람도 있지만 소심나르는 티가 더 안나서 짜증남. 일반인들도 이런부분 행동하는 사람 많음. 나도 그런 부분이 있기도 함. 겉으론 사회 생활을 잘 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은 잘 모름

  • @sun-xu3sb
    @sun-xu3sb Рік тому +3

    본인이 불행한 탓을 누군가에게 하는 무조건 도망가야 해요 손절하니 생각도 안나고 넘 좋네요 이젠 미저리같이 징그럽고 불쌍하더라고요 ㅋ

  • @Rialow2427
    @Rialow242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2:00 완전 공감되네요....소중한 사람이니까 너무 힘들지만 관계를 끊고 거리를 뒀어요

  • @hy-iu1wz
    @hy-iu1wz Рік тому +16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이되네요. 특히나 투명인간 취급하는것ㅋㅋㅋㅋ 참 왜그러나.. 생각했죠
    앞으로는 억울한 느낌이 들어도 그 사람 자체의 문제인것을 인식하고 자기방어하지 않겠습니다

  • @댕댕냥냥-g6o
    @댕댕냥냥-g6o Рік тому +18

    진짜 저 일하는 곳 오너가 극강의
    착취형 나르시시스트라 첨 겪어봤네용ㅋㅋㅋ살면서 이런 사람 처음이라ㅋㅋㅋㅋㅋㅋㅋ 정말 300데리고 있는 학원 원장인데 학부모 애들 속여가며 성적 조작도 너무 심해서 그냥 수술한단핑계로 그만두긴하는데요..진짜 자기한테 이익이된다 생각되면 정말 놔주지않고..학부모들한테 폭로하고 싶지만..저희 나라에선 내부고발자 보호 전혀 안하니까...😢

    • @youtubehi7
      @youtubehi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학원원장이랑 부원장이 자매관계인데 둘다 나르시스트라서 가운데에서 정신적으로 마칠것 같아서 거짓말하고 나와요 못댓게하고 나오면 보복하는 심리가 큰사람들이라서 ...어후

  • @abigaillee3953
    @abigaillee395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한번 크게 데였었네요..자꾸 제가 화를 돋구는 말을 해서 흥분한 상태로 이야기 했더니 나는 화가 하나도 안나는데 화가나나보네요~하면서 비웃듯이 이야기 하고, 니가 말할때 기분 나쁠때가 많았다고 했더니 "전 성정이 바른 사람이라서 바른말말 하기 때문에 그 말이 딱딱하게 들려서 기분이 나빴을꺼에요"라고 하고, 하다하다 도저히 이 인간이랑은 인연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손절했더니 단톡방에서 저를 무시하는 말을 하고 그걸 행동으로 하더라구요. 보복을 하려는 행동인게 뻔히 보여서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반응하지 않았어요. 반응했다면 또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제 탓을 했을꺼에요. 그리고 평소 패턴을 보면 사람들에게 나는 굉장히 바르고 감정조절도 잘해서 흥분하거나 화가나지 않고 자기는 뭘 하나 골라도 다 따져서 좋은것만 고르고 그래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듯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벌써 5년이 넘어가는데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 @shlee3539
    @shlee3539 Рік тому +13

    어머니가 나르면 정말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집 밖에 만 나가면 저는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집에 들어오면 저는 모든 문제를 다 가지고 사는 문제아가 되어버립니다.
    집안일 조차 두서없이 하고 무언가 배우려 하지않고
    (핸드폰도 쓸줄 모르십니다, 노인도 아니신데요. 정확하게는 가르쳐 드려도 기억하려고 하지않습니다. 문자도 못치세요. )
    모든 불만과 속상함은 저의 탓입니다.
    정작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어린 시기 때부터 많은 구타... 훈육이라는 말 아래;;
    누군가 저에게 손을 뻗으면 반사적으로 피하거나 방어하는 동작을 하면 살앗었죠.
    (어려서부터 키워진 맷집은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 간에 다툼 속에도 항상 이기게 해주었죠.)
    오히려 상당히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
    많은 서적들과 친했고 좋은 성적들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배우자가 될 사람을 만나면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말하려는데 이게 참 마음에 걸립니다.
    부모님이니 그래도 한편에 사랑해드리고 싶은데
    너무나 어려운 일이고...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앞으로 저는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지..
    저에게도 또 나르같은 영향이 나오는게 아닐까 한편으로 겁도 납니다.
    제발.
    숨 좀 쉬고 살고 싶네요.

    • @송태리-g7x
      @송태리-g7x Рік тому +5

      부모님을 배우자에게 보이지 마시고 엮이지도 마세요
      결코, 도움 안됩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시거든
      소중하게 악착같이 지키셔야 합니다.
      그부모와 만나고 엮이고 살면,님의 소중한 것들이 다칠 확률이 99%입니다.
      경험자의 말이니 :..

  • @sunpark-rz3mb
    @sunpark-rz3mb 3 місяці тому +5

    나르남편과 이혼을 했는데 걱정은 10살 딸아이가 한명 있는데 돈도 능력도 많은 아빠여서 주 양육권을 모두 뺏겼어요 그래서 나르는 아이를 데리고 저에게 더 일방적으로 함부로 행동합니다 이혼하면 좀 바뀌고 나아질까했는데 여전해요 어린딸을 데리고 세뇌를 시켜서 딸아이가 엄마인 저를 전혀 찾지도 필요로하지도 않아요 절망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 조언부탁드립니다

  • @흐함-p5h
    @흐함-p5h Рік тому +31

    사소한일에도 화를내고 욱하는사람
    본인이한것은 쉽게용인돼고 타인의 사소한 실수는 지적하고 화내며 다그치는사람도 나르시스트일까요?

    • @나로지-h9t
      @나로지-h9t Рік тому +6

      그냥 이기적인 사람 같은데요~

  • @유상현-t8l
    @유상현-t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르시시스트 정말 싫어요. 멘탈이 붕괴되고 매달리는 내 자신이 싫어져서 벚어나려 애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 하신대로 정말 투명인간 취급 당했어요. 바람피고 환승당하고 정말 미쳐 버리는줄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 한것처럼 느껴지는 마음이 정말 큰 심리적 고통을 느끼게 합니다. 이젠 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지만, 정말 돈, 시간, 그동안의 해왔던 내 모든 추억들이 부질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 @greenk9810
    @greenk9810 Рік тому +14

    나르 남편이 오히려 이혼 하자며 가출..ㅎㅎ
    외도 심증있으나 물증없음..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상태 ㅜㅜ
    25년 이리 사니 오만정 떨어져 나간게 오히려 축복 같다는 ㅎㅎ
    지금까지 버틴 내가 대견하다 매일 칭찬해요..가정을 지키려..변할꺼라 기대한 내가 참 한심할 때도 있지만 늘 남탓..가스라이팅...이젠 버려야 하는데 경제력이 문제라 고민이 많아 슬퍼요..뭐든 경제권 쥐고 흔들었던 나르 덕에 한 푼도 없고 ㅎㅎ
    난 왜 이렇게 살았을까 싶다가 지금이 기회다 싶고..ㅁㅊㄴ널 뛰어요 ...ㅜㅜ

    • @고숙경
      @고숙경 3 місяці тому +1

      경제력을 갖추세요

    • @kbbella5690
      @kbbella5690 Місяць тому +1

      공감합니다...ㅠㅠ 지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라며...😢

  • @twinslove612
    @twinslove6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양한 관계를 맺어가니까 조금씩 건강해지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 자신도 돌아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luthienn356
    @luthienn356 Рік тому +6

    본인입으로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라고 하면서 본인을 소개하면서 알게된 이 언니는 진짜 최악의 나르시시스트라고요...
    뚱뚱하고 키작은 열등감이 더해지니까
    못된 짓이란 짓들은 다하는듯...
    드라마에 나올만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더라고요...손절

  • @spring-z7p
    @spring-z7p Місяць тому +1

    떨어져서 생활하고
    전화 안 받고 문자 씹고
    완전히 독립해서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 받을 일은 없고 아쉬워서 나 찾아야 하는 쪽은 열등한 그 쪽이기에
    내쪽에서 먼저 찾을 일은 전혀 없고
    어쩌다 통화 하면
    무미건조하게 대함.
    바로 내 엄마.
    이런 말 하면서도
    가슴이 아픈거 보면 나는 아직 못 벗어난 거.
    얼마나 걸리면 되려나.
    대신
    엄마의 어린시절이 불우했나보다
    어떤 힘든 시절이 엄마를 그렇게 만들었나
    내가 더 잘하면 도움이 될까
    그런 생각은 이제 접었음.
    그러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지는거 같아서.
    엄마는 스스로
    지옥에서 살고 있고
    그 옆에 가면
    나까지 불구덩이행.

  • @pojiyehd
    @pojiyehd Рік тому +7

    매일보는 원장이네요 어린이집원장이 나르가 많은것같음을 절실하게.느껴요 원장의갑질 애들이뻐 갖은 직장인데 힘들었는데.나르라고 인정하니 맘은 편하네요 이걸 알아서 다행닙니다.
    인정하고 나니 편합니다

  • @인해-t2h
    @인해-t2h Рік тому +10

    진작 이 영상을 봤어야됐는데 지금이라도 보게 돼 감사드립니다 .

  • @JM-rj3ov
    @JM-rj3o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응을 뚱하게 하는거에요... 애매모호하게... 그리고 바로 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주도권을 바꾼후 시간적 이유를 들고 다시 연락하자고 하며 선을 되세겨주는것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