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쉬운데 코다리찜, 왜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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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전문점 따라잡기 코다리찜
전문점에서 코다리 너무 맛있게 드시죠?
집에서는 왜 전문점처럼 하지 못할까요?
ㅎㅎ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가족들 먹일 음식에
대량의 물엿과 다양한 조미료를 듬뿍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오늘 저도 물엿을 100ml 넣었는데 이 죄책감 뭐죠?
1. Main 재료 : 코다리 큰사이즈 2마리(작은거 3~4마리)
2. 양념장(수저) : 고추가루3, 진간장 4, 물엿 100ml,
마늘 2, 식용유3, 참기름 2, 설탕 1, 혼다시 소량
(혼다시 대신 다시다 가능), 후추 톡톡톡
3. 부재료 : 멸치다시마 육수(코인육수), 대파, 무,
청양고추
4. 코다리 손질
냉동된 코다리를 손질해줍니다. 저는 손질된 코다리를
구입했지만, 녹끈에 꿰어놓은 코다리는 손질을 직접
하셔야 합니다.
1) 코다리 아가미를 깨끗이 떼어내고,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준 후, 내장을 떼어낸 부분의 검은 점막도
제거해줍니다.
2) 코다리 머리를 포함하여 약 3~4센티 두께로 토막
내 줍니다. 머리에서 시원한 맛이 나요.
3) 40도 정도의 미온수(찬무 5 : 뜨거운물 2)에
천일염을 풀어 냉동상태의 코다리를 담궈, 약 6~7분간
해동 해줍니다. 바닷물 환경과 비슷하게 맞추어
생선의 맛도 유지하고 육질도 탱탱하게 유지 시켜 줘요.
식초는 살균효과가 있어요
5. 코다리 조림 만들기
1) 큰 웍 바닥에 파를 듬뿍 깔아줍니다. 무도 큼직하게
썰어 얹어 주세요.
(대파 초록색부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냉동
하셨다가 조리할때 메인 재료가 바닥에 눌러붙지
않게 깔아주세요)
2) 멸치 다시마 육수를 무 높이까지 부어준후, 진간장2,
고추가루 2를 풀어 무에 간이 베이게 해 줍니다.
(무가 살캉거리게 푹 익어야 제맛이에요)
3) 무를 먼저 무르게 졸여주신 후, 육수를 덜어내고
그 위에 코다리를 얹어주고 양념장을 끼얹어 줍니다.
4) 코다리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이 더 흥건해집니다. 중간단계부터 뚜껑을 열고
수분을 날려주며 졸여주세요.
(국물이 너무 흥건하거나 많은 듯 하면, 먼저 떠 놓은
육수에 전분가루 1수저 풀어서 국물을 걸쭉하게
만들어 주세요.
5) 빨간 생선조림에 색감과 매콤함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대파를 큼지큼직하게 썰어서 코다리와 함께
어우러지게 졸여주되, 푹 졸이지 말고 숨만 죽이듯이
졸여 줍니다.
6) 볼에 담을때 국물로 자작하게 담아내어,
생선살을 걸쭉한 소스에 찍어드세요.
짜지않아서 그냥 드셔도 맛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편하게 하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와 너무 얼큰하고 맛나보여요❤
술안주로만 먹던거였는데~~ 밥반찬으로만 한번 먹어보고싶으네요~~
정말 간단해요~~한번 해드셔보세용^^
꼭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맛있어 보여요
집에서 해먹으면 비용도 저렴하고 좀더 건강하게 드실수 있죠~~^^😊
평소에 코다리찜 좋아하는데 너무맛있어 보여요~~~😊
코다리찜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어떤분이 절대 거절하시니 참ㅠㅠ
와 저는 코다리찜 안좋아하는데도 군침도네요-!!
코다리찜 한번 해드셔보세요. 맛있답니다. ㅎㅎ고기만 드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