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에 가면 청솔모 등 야생 동물들이 있는데, 가을철만 되면 도토리 줍는 사람들 때문에 보다 못해 "그거 동물들 밥입니다"라고 소리치면 "동물들 먹을 거 남겨 놓고 주워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말해줘도 소용없다. 이런 건 말이 아니라 법으로 벌금을 물려야 한다. 동물들 다 사라지기 전에 하루 속히 관련법을 만들어야 한다. 삭막한 도시 콘크리트 숲에서 동화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야생동물들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예전 나이드신 분들은 개를 키우다가도 보신탕으로 해먹을지언정. 평소에 굶겨 죽이거나 남의 동네에 가져다 버리지는 않았죠. 오히려 죽어가는 동물 보면 먹이도 주고 . 가축을 기르는동안은 자기 먹을 밥도 나누어 먹이곤 했어요. 요즘 처럼 돈 들여 치장하다가도 기르기 귀찮으면 유기시키는 행동은 안하였죠.
맞아요.. 쟤들은 원래 산에 살던 애들인데 산이 다 밭이나 아파트나 도로가 되니까 먹이 공급이 극히 어려워지고, 밭이나 이런데서 구하려면 사람들이 덫으로 사냥하고 야생에는 개입하지 말라고 하는데 여태껏 지구에 인간만큼 크게 야생에 개입한 동물은 없는 것 같아요. 서식지를 이렇게 파괴했으면 책임을 어느정도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도 패딩입고 나가도 그렇게 추운데 동물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먹을것도 없고.. 너무 마음 아파요.. 함께 공존하며 살아갑시다. 알고보면 정말 불쌍한 존재들이에요 사람들 눈치보느라 자기들의 영역에서 자유로이 살지도 못하고 먹을게 없어서 사람앞에 나타나면 죽임당하고.. 같이 살아가요.. 동물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동물만큼 착하고 도움 받으면 그걸 알고 고마움을 다시 돌려주는 존재도 없더라구요... 집안에 쉴 수 있게 공간 마련해주신 할머니 복 받으세요.. ! 더우나 추우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잘 치료받고 건강해지길..
건초 헬기로 좀 투하해 주라고 특수한 상황인데 이럴땐 인간들이 도움을 줘야지 자연 훼손한 것도 인간이고 그 영역을 다 침범해서 동물들이 갈곳이 없다 봄만되면 로드킬 당하는 고라니가 하루에서 엄청나게 당한다 무조건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다 생태통로 등 동물들의 이동길로 재대로 좀 살펴라
이럴 때에는 산에다 먹이를 풀어 놔 주어야 야생동물들이 먹고 살수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고 우리도 더 늦기 전에 먹이를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지금 강원도는 혹 한 에다 눈이 많이 와서 좀 높은 산은 사람이 다니기도 어렵습니다. 동물은 2~3일은 굶어도 살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은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미리 대비를 해서 미리 미리 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불 구경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지금 댓글들 포인트를 못잡는거 같은데 야생동물 먹이 주워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가 원인임. 무조건 많이생산하고 책임은 안지면서 내 기업은 지구에 이롭다는 논리로 소비라는 행위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함.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문제임. 동물들도 죽지만 인간이 죽을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
한국의 겨울이 워낙 세계적으로 추운 국가라서 그런가... 진짜 인간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춥고 배고프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듯. 야생동물들은 얼어죽어나가고 있고 인간 사회의 정치, 경제는 완전히 혼란에 고물가 폭등, 환율 폭등에 전체적으로 사람들은 가난에 빠지고 있고 동물들도 죽어나가고 있고 한국은 전체적으로 망조의 길을 걷고 있는듯.. ㅠㅠ
그냥 눈이 많이 쌓여서 먹이를 못찾는거라는데 왜 갑자기 산에서 도토리 줍는 소리야?;; 그리고 고라니 개체수 조절해줄 육식동물이 없는 한국에선 인간이 사냥해야하긴 하지만, 홀로 살아남기 힘든 겨울엔 도와주는게 맞다. 이럴땐 유해조수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 환경 유지요소를 잘 보존해줬다고 얘기해주는거다.
나 진짜 다시와서 말하지만 내 취미가 등산인데 산 입구에 야생동물 먹을거부족하니 제발 도토리좀 줍지말라고 플랜카드 바로 옆에서도 도토리줍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
지인이 산에서 도토리주워왔다고 얼마나 주워왔나봤더니
집안한가득
설모랑 람쥐들 밥다가져온거냐 했더니 아무말못하드라 ㅠ
다음생에 다람쥐로 태어나려나. 제발 정신들좀 차리길. 인간이 왜 인간인가? 에휴
인정
산책하며 취미로 줏은ㅋㅋㅋ거라며 밤 도토리 나눔하는거 봤는데 진짜 답답..하더라구요 자랑이랍시고 사진까지 당당하게 찍어올림
산책로에 도토리, 밤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은 경고 표지판 도 무시하며 지팡이로 낙엽을 헤치면서 주워 베낭에 담더군요, 속으로 욕했슴.
인터뷰하는데도 눈 감고 가만히 있는것봐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으면😢
세계최초 고라니 인터뷰!!
양산 중국몽 문씨가 중국산태양광 밀어부친다고, 야생동물 보금자리 전국적으로 싹 밀어버렸지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고라니와 자라니가 만나면? oo라니..... 내가 oo라니!!!
ㄹㅇ TV에 나오는 기회인데 말한마디 못하는게 안쓰럽네요
걍 몸살걸린듯ㅋㅋ
마치 친자식처럼 야생동물을 돌봐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굶주림에 지쳐 결국 민가에까지 내려왔다니...
동네 뒷산에 가면 청솔모 등 야생 동물들이 있는데,
가을철만 되면 도토리 줍는 사람들 때문에 보다 못해 "그거 동물들 밥입니다"라고 소리치면
"동물들 먹을 거 남겨 놓고 주워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말해줘도 소용없다.
이런 건 말이 아니라 법으로 벌금을 물려야 한다. 동물들 다 사라지기 전에 하루 속히 관련법을 만들어야 한다.
삭막한 도시 콘크리트 숲에서 동화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야생동물들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
ㅁㅊ사람들 많네요..
먹을게 많은데도 참 ㅡㅡ가지가지
여태 왜 법이 안정해져있는건지.. 이런거보면 한국은 유사국가임. 심지어 산이 70프로 가까이 되는 나라가 야생동물 보호 관련법이 현저히 부족함
진짜 인정 ㅠㅠ 산 갔는데 도토리고 밤이고 작대기같은 도구 써가며 줍는거 보고 진짜 인류애 파사삭,,,
지가 뭘 남겨? 보는 즉시
가져가면서,뻔뻔하고
양심없는 것들
눈물 흘린단 것두 넘 맘 아프고,
마음 착하신 할머님두 너무 감사합니다.
할머니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시네요. 빨리 기력찾길...ㅠ
@@user_tp9fn9ry8m삼겹살은 못참지
착하다는 표현은 아랫사람한테 쓰는 표현이다. 아무리 잘 봐줘도 나이든 어르신한테 쓸 표현은 아니다. 착하시다 너무 안 어색하냐?
그럼 고기 먹는 사람은 다 위선적임? @@user_tp9fn9ry8m
@@user-it4my7gs9y 할머니 마음이 따뜻하고 선하시네요. 빨리 기력찾길...ㅠ
@@user_tp9fn9ry8m 삼겹살과 위선이가 그래되나? ㅋㅋㅋ ㅅb 놀랍네
아주머니 근데 상추 먹이는거 왤케 순수하고 귀여워 보이시는지ㅠㅠ 에휴 오죽하면 야생동물이 인간에게 도움요청을 하는걸 다 보네요😅 이번 겨울은 사람이고 동물이고 다 힘든가 봅니다😢
예전 나이드신 분들은 개를 키우다가도 보신탕으로 해먹을지언정. 평소에 굶겨 죽이거나 남의 동네에 가져다 버리지는 않았죠.
오히려 죽어가는 동물 보면 먹이도 주고 . 가축을 기르는동안은 자기 먹을 밥도 나누어 먹이곤 했어요.
요즘 처럼 돈 들여 치장하다가도 기르기 귀찮으면 유기시키는 행동은 안하였죠.
@@mooyook2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몰상식한 사람이 문제같아요 영상처럼 마음씨 좋은 분들은 먹이주고 키우는 거고 못난 사람은 지금 동물 유기하는 사람들처럼 옛날에 보신탕용으로 개잡는 인간들하고 똑같은거죠 뭐... 감정이라고는 없는 부류들
@@mooyook2?보신탕 해먹었다고 자기가 글에 적어놓고 뭔 올려치기야ㅋㅋㅋ잡아먹던지 동네 개장수한테 팔면 되는데 유기를 왜 함
고라니 맛있어보이긴해 ㅋㅋ
@@더네이처고라니 ㅈㄴ 비려서 도저히 먹을게 못 되던데
도와야죠. 오죽하면 사람한테 와서 울겠어요. 길냥이 유기견도 도와주면 눈물 흘려요.
사람이 포식자 제일 위에 있지만 사랑을 베풉시다. 여사님 고라니 방에 들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길고양이좀 그만 도와줘라 제발
니네같이 일말의 감성에 휘둘리는 판단 때문에 오히려 환경이 나빠지는거 안보이냐?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데려다 키우던가 밥만 퍼주고 책임없는 쾌락 너무 역겨움
@@eskadㄹㅇ ㅋㅋㅋ 난 그래서 길고양이 가다가 보이면 무조건 뾰족한 걸로 찔러서 죽임
@@minerva_athena1012악마냐 ㅋㅋㅋ 캣맘이랑 만나면 재밌겠네
길냥이가 눈물을 흘리기는 먹이주면 도망가거나 하악질 하고 냥냥펀치 날리는데
길냥이마다 태도가 다 틀려요. 와서 앵기는 애도 있고 매일 피하는 애도 있고요. 죽기전에 인사하러 우는 애도 있어요. 15년 밥줬어요.@@Oh-ohtaesik-e
선한 어르신 집에 찾아와서 다행이네요.. 잘 회복하고 자연으로 돌아가길
다음날 죽었어요
불쌍해요.. 사람이 산도 다 깎고 농사짓고 골프장 만들고 등산로 만드니 활동반경이 너무 줄어서 먹이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개발과 동시에 살길도 한켠으로 만들어줘야 합니다ㅠ
자연에서 죽는 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사람을 찾아와 도와 달라 하는 애들은 잘 살려서 다시 돌려 보내야 한다...
자연에서 죽는게 아냐... 인간이 만든 인공 조림으로 동물들이 죽어나가는거다.
자연 조림이면 생태계가 이지경이 안되지....
@@chaostar88 킹치만 자연조림은 이미 조선시대에 작살이 났는걸..
@@chaostar88
폭설 때문에 먹이를 못찾아서 굶어죽는다는데 그게 인공이냐?
폭설도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그러는 거야?
@@johnbillon7757
본래 비옥한 평야나 햇빛이 잘들어 눈이 녹는 개활지에 인간이 시멩크 콘크리트붓고 아파트지어 살고있으니 음식을 찾기 힘든걸수도. 근데 야생동물 다 뒤지든 말든 난 나만살면됨^^
인간의 서식환경 파괴로 서식지 좁아진면을 감안할것..
전화 받는 사람도 황당하겠네. ㅋㅋ 야생동물이 집에 들어와서 탈진해있다니..오죽 힘들면 천적인 사람한테까지 와서 밥 달라고 할까..
휴먼 천적 아니다. 휴먼 친구다. 밥 을 달라...
전화 받는게 일인데 뭘 당황해.
당황하지 고라니면 어차피 포획 및 사살또는 방생인데 도와줄수가없잖아;;
공뭔이 봉
고라니가 쓰러져 있는데요. 나와 보셔야 될 거 같은데요.
산불단속처럼 도토리등 야생동물 먹이 줍는거 강력 단속해야,,
도토리, 버섯, 모든 열매, 뿌리등 국유림에서 채취를 금하고 어기면 죽여야..
맞아요 동물들이 먹을게 없어요
진짜 거지근성 줍줍하는 인간들 좀 처벌해야함..적당히 산에가서 줍줍해야지..
@@구쿠마츠노인네들이 그럼 ㅋㅋㅋ
존나웃기네
니네가 먹는 음식 다 농사 지은것들이야
야생동물이 농사지은거 다 헤쳐놓으면 니네 두부값오르고 쌀값오르는겨
그러면 또 물가 비싸네 시급 적네 정부가 이상하네 쇼 할꺼면서
농사지은건 못먹게 막아야지 라는 개소리 하지마라
인간이라면 가져야 하는 마음에 측은지심이 왜 있겠습니까. 측은지심이 들지 않는다면 인간이 아니지요. 도움을 청하는 자를 외면하지 마세요, 인간이잖아요.
요즘 뉴스보면 인간같지도않은것들 많이보이잖아요.
여기댓글들만봐도 그런부류들 많이보이네요
@@냥아치-d6c 그러게요. 그래도 여기 댓글엔 그런 인간들보다 측은지심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보여서 다행이에요. ㅜㅜ
맹자의 말씀이군요
측은지심은 어짐의 단초이죠
이 할머니는 참 어진분같네요
예전엔 이렇게 눈 많이 올때 헬기나 인력동원해서 먹이도 뿌려주고 하던데...사람을 찾아오기까지 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
이쇼키 살면서 헌혈10회미만
혹은 기부금액100만미만
혹은 자원봉사횟수10회미만
이숑키 불알들 걸고 장담한다
캐나다인데 동물 키가 닿는 높이내에 있는건 동네에서도 블랙베리 등 아무건도 따먹지 않는게 국룰이에요. 동물먹이라서요.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Raah-lr8bg 있었는데 없어진거지
국민의식이남다르네요
캐나다는 땅이 겁나 넓어서 그 인구수로는 다 못따요
??? 뭔 헛소리세요
캐나다 어디지역이 그래요?
캐나다 살긴 살아봤어요???
안쓰러운데 ..그와중에 귀여운건 어쩔수없구나
현실은 털한번 쓸어내리면 벼룩이랑 기생충들 쏟아지는데 어쩔?
@@게임-t6z 알빠노 에프킬라 치면될거를 ㅋㅋ
@user-wb8ug7vv3q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세여
@@게임-t6z힘내라.
@@게임-t6z요즘 새123끼들은 비아냥이 기본 장착인데, 정작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거 진짜 킹정?
예전엔 집에 저렇게 동물 들이면 최고의 길조로 봤음
지금도 나쁠건 없을것 같네요 ㅎ
맞아요 할머님 할아버님이 항상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도 어릴때 많이 들음.. 힘들어하거나 다 죽어가는 동물 구해주면 복준다던데
괜히 제비이야기가 있는게 아님
양산 중국몽 문씨가 중국산태양광 밀어부친다고, 야생동물 보금자리 전국적으로 싹 밀어버렸지
오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가들아~~ 꼭 살아서 행복하게 살으렴ㅜ
눈물 난다...ㅠㅜ 미안하다 정말...
할머니 나중에 복받으실듯..
손자 손녀들도 할머니 덕분에
옛날에는 폭설때 헬기로 야생동물먹이를 많이 뿌려주더니 나라살림이 나아진 요즘은 먹이를 공수안하나요.많이 좀 뿌려서 야생동물 구해줍시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해결해야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
지금 야생이 무슨 야생임. 인간들이 땅 다 뺏앗고 산자원은 싸그리 채취해가는데..
RND 삭감 무시함????
@@지훈-e3f님이 먹이가 되어주셈
@@글길-x9g정작 인간도 동물인데 인간은 잔머리 대가리 엄청 굴림 ㅋ 전문가의견은 개나소나 다함.
진짜 얼마나 힘들면 그 무서운 사람한테 도움 청하러 왔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
할머니 너무 착하시다ㅠㅠ
계속 풀먹이려고하시는것봐 엄마의마음
ㅋㅋ할머니들옆에 잇으면..한달만 있으면 살쪄가지고..
착한마음 ,,, 할머니 복받으세요 ~
얼마나 힘들꼬.. 안쓰럽네요.
하지만 오늘 저녁엔 고기반찬. 반찬이 되는 고기는 안스럽지 않지
이런애들특징 : 절대 기부안함ㅋㅋㅋㅋ
@@curiosity7837 꼭 이런 사람 있어. 푸바오 귀여워 하는사람은 다 고기 안먹니?
@@Gamer-fy8qm 이런 대댓 쓰는 정신으로 본인이나 하시죠. 이런 사람치고 본인도 뭐 하는거 없음.
@@user-ip1ny5dy7q 하면 어쩔? 본인부터 하세요.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산양 보호를 위해 눈이 많이 쌓인 강원 산간지역에 헬기가 산불예방차 순회할 때 건초더미를 내려주기를 부탁합니다. 1:16
생명은 소중합니다.
서로돕고 공생해야죠.
모기도 생명임
@@피들스탁너도 생명이라고 사는데 뭔대수냐 제발 인간이면 니스스로 일좀해 약한 동물들 돕는다고 열등감 갖지말고
@@피들스탁 모기는 인간의 천적이잖아
맞아요.. 쟤들은 원래 산에 살던 애들인데 산이 다 밭이나 아파트나 도로가 되니까 먹이 공급이 극히 어려워지고, 밭이나 이런데서 구하려면 사람들이 덫으로 사냥하고 야생에는 개입하지 말라고 하는데 여태껏 지구에 인간만큼 크게 야생에 개입한 동물은 없는 것 같아요. 서식지를
이렇게 파괴했으면 책임을 어느정도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이 본인돈으로 도우시길. 남이 나대신에 돕길바라는 인간은 애초에 더 한쓰레기인 "위선자"에 불가하다는게 무적권 반박불가 기정사실이니.
ㅠㅠㅠㅠ 할머니 말씀하시는데
왜이렇게 짠하냐.... 가만있는
고라니도 불쌍하고... 암튼 할머니
정말 좋은분이시네요ㅠㅠ
우리도 패딩입고 나가도 그렇게 추운데 동물들은 얼마나 추울까요 먹을것도 없고.. 너무 마음 아파요.. 함께 공존하며 살아갑시다. 알고보면 정말 불쌍한 존재들이에요 사람들 눈치보느라 자기들의 영역에서 자유로이 살지도 못하고 먹을게 없어서 사람앞에 나타나면 죽임당하고.. 같이 살아가요.. 동물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동물만큼 착하고 도움 받으면 그걸 알고 고마움을 다시 돌려주는 존재도 없더라구요... 집안에 쉴 수 있게 공간 마련해주신 할머니 복 받으세요.. ! 더우나 추우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잘 치료받고 건강해지길..
고라니 유해한거 모르는 사람있냐 근데 목숨걸고 도와달라고 찾아왔는데
측은지심 가지는게 사람아니겠음
유해조수 타령이나 하고 있고 쯧쯧쯧
그런 애들이 길고양이 밥은 꼬박꼬박 챙겨줌
살려달라는데 못도와주냐?
팩트충 극혐임 ㅋㅋㅋ
@@goflower-r4t 살려달라고 다 살려주면 개체수 조절 안돼서 지금도 고생하는데 어찌 감당하려고 ㅋㅋㅋ
@@Dark-hunter646 저게 흔한 경우도 아니고 한두마리잖아. 토종동물인데 뭔 다 죽여야하는것 마냥 개체수 조절이러고 있누.
비둘기처럼 법으로 고라니밥 주면 안된다고 명시된 것도 아니잖냐
밤나무나 도토리 처럼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나무 좀 심어야 되는데...
죄다 조림을 편백나무나 소나무같이 하나로 올인하니... 동물들이 죽어나지...
그러게요 옛날엔 어딜 가나 밤나무가 있었는데 산림 개발하고 새로운 도시가 생기면 밤나무와 도토리 나무등 상수리계통의 열매 나무들을 전부 밀어 없애더라구요
그리고는 거기에 조경수라고 엉터리 나무들 심어 놓구요.
@@mooyook2 ㅌㅌㅌ. 도시에 도토리 나무를 왜 심나? 도심에 다람쥐떼가 도톨이 찾아서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를 오가나? 도토리 떨어져서 으개지고 길 엉망으로 만들면 님이 다 청소할 건가?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님
지금이라도 과실나무 위주로 산림 재정비 해야 함. 소나무 전나무 병충해도 약하고 겨울에 푸른 거 빼고 도움 되는 게 없음. 산불 나면 연기 엄청 나서 헬기가 접근도 못하게 하지.
@@johnbillon7757그리 잘아는 자네가 치우면 되겠구먼
할머니 상추 갖다 대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 고라니가 꿈쩍도 않네요😢
도와달라고 인간을 찾아오는동물은 무조건 살수있도록 도와줘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날씨가풀리고 건강상황이 좋아지면 자연으로 돌려보내야합니다
보호비는 니가줌?
야생동물이 도움을 청하면 살수있도록 무조건 도울것.
아닌거같은데요? 무슨 동물을.. 동물이 사람도 아니고 자연의 섭리대로 가야죠
무조건... 오랜만에 듣는 무지성 표현이네요
집에 들어온 짐승은 내치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너무 딱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기운 차려서 살던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건초 헬기로 좀 투하해 주라고 특수한 상황인데 이럴땐 인간들이 도움을 줘야지 자연 훼손한 것도 인간이고 그 영역을 다 침범해서 동물들이 갈곳이 없다 봄만되면 로드킬 당하는 고라니가 하루에서 엄청나게 당한다 무조건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다 생태통로 등 동물들의 이동길로 재대로 좀 살펴라
이럴 때에는 산에다 먹이를 풀어 놔 주어야 야생동물들이 먹고 살수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고 우리도 더 늦기 전에 먹이를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지금 강원도는 혹 한 에다 눈이 많이 와서 좀 높은 산은 사람이 다니기도 어렵습니다. 동물은 2~3일은 굶어도 살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은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미리 대비를 해서 미리 미리 해 주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불 구경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한국인들 사람에 대한 복지도 부정적인데 동물 복지를 신경쓰겠나 한다고 해도 헛돈 쓴다고 욕할 양반들이 60퍼는 된다고 봄
인간인 캣맘조차 멸종시키려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 고라니도 천적인 인간을 찿아와서 차라리 죽여줘 하는 심정은 아닐지?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둬야합니다. 온 산에다 먹이 뿌리면 그거 먹고 자란 애들 또 새끼 낳으면 걔들 먹일려면 또 더 퍼부어야해요. 악순환 반복이고 먹이사슬 파괴입니다.
먹이 주면 개체수 늘어남+어? 맛있네? 인가로 내려와서 더 뜯어먹음 농사 안지어봤죠?
@@aikawa1모순적인 말이네
처음에 나온 고라니는 인간에게 자기를 따라와서 도와달라고 한 행동입니다.
아마도 깊은 눈에 파묻힌 동료나 새끼가 있을 듯 합니다.
님 고라니임..?
@@skskfjslslofofo ㅋ
그럴수도 있어요
이해하고 도움을 줘야 할텐데...나무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고라니도 mz화 됬네 나라 망함 ㅋㅋ
동물들도 참 안타깝다 할머니 생명을 모른척 하지 않고 돌봐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마음이 아프다. 하루만 굶어도 먹을거 생각밖에 안나는데 . . 지금도 얼마나 배고픈 생명이 많을까. 확실히 많이 먹고, 너무 잘 먹는건 죄책감이 드는일이다.
깊은 산에는 헬리콥터로 사료도 뿌려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굥정권은 부자감세하고 옥죄니 사료 살포할 돈 없음 🤣
갈텅깨진거 티내지말고 니네 나라로 가라@@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이런 뉴스에도 정치댓글다니 정치 초짜한테 대선 지는거임. 얼마나 추해ㅋㅋ
@@kkkkkkkkkkkim 너 같은게 윤석열 뽑아놔서 대한민국 멸망 시키는중 ㅋㅋㅋ
@@kkkkkkkkkkkim사실인데?
먹이를 줘도 먹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와도 가만히 있을만큼 추위가 얼마나 혹독했으면 모든걸 내려놓은마냥 행동을 할까.. 고라니가 저렇게 안쓰럽게 보인 것도 처음이다.. 너무 안됐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산같은데 갈때 나물이라던가 도토리같은거 마대자루로 싹쓸어가지고오는거 몇번봤는데 참 저래도싶나 싶었다 옛날처럼 먹을게 부족한 시대도아니고
할무니 상추 입에 갖다대시는데
눈 감고 입꾹다물고 있는거 표정 존귀네..
불쌍하긴한데 귀여워
너무 맘이 아프네요..ㅜㅜ 동물들이 고통 받지 않길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야생 동물에게
온정을 베푸신 분들 복 받을 거에요~~~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을까요 ㅠ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살았다라는 안도의 눈물이 아닌 먼저 보낸 가족들에 대한 눈물,,혼자 살아 남은 죄책감에 대한 눈물인가..ㅠㅠ
지금 댓글들 포인트를 못잡는거 같은데 야생동물 먹이 주워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후변화가 원인임. 무조건 많이생산하고 책임은 안지면서 내 기업은 지구에 이롭다는 논리로 소비라는 행위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함.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문제임. 동물들도 죽지만 인간이 죽을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
아무래도 눈은 어찌 할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먹이가 보이게 줍지 말자는 얘기인 거 같음,,! 근데 참 기후변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대한 쓰레기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살려고 하는데 여름은 너무 덥고 에어컨 틀면 그대로 더 더워지고 악순환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다 😊
현직 고라니입니다. 올해는 너무 추워서 버티기가 힘드네요. 다들 안전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뭐야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
이눔아 눈깔달렸으면 차오면 달려들지좀말아라 새해복많이받구
등에 한번만 태워줘 도망가지좀 마라
ㅋㅋㅋ 빵터짐
자연은 그대로 두는게 상책이라 하더라도 가장 맞닿아 서로 영향을 주는 생태계니만큼 살리는 것에 있어서 사람의 개입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해...
안쓰러운데 왤케 귀엽냐 ㅜㅜ 치료받고 야생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참다행이다.좋은분 만나서 잠시라도 안식처가 되어 고통을 헤아려 주는분들 감사하네요.😊
댓글에 미친놈들이 몇명 보이네..인간이라면 적어도 가엽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연민이란 감정을 느껴야되는데...이 땅의 주인이 애당초 인간들도 아닌데
고라니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번적도 없으시면서 쉽게 말하시는게 딱 캣맘들을 보는것 같네요
막막하네.... 에구....
진짜 힘든가보네 눈감고 안움직이고
죽었데요ㅠ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 분이네요!❤
아프지말렴
고라니는 사람을 발견하면 절벽도 올라갑니다. 똑똑한 고라니네.
불쌍해😢
산양은 귀한 멸종위기종인데.. 애들아 빨리 건강 회복하기를 바란다.
ㅠㅠ 이런 기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책이 될 만한 것도 제시해 주시고 동물 기관에 알려 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고 애기야... 애기들아.. 부디 아프거나 다치지말고 올겨울 이겨내자...
애기≠➡아기 [baby·infant] | Миру мир!
한국의 겨울이 워낙 세계적으로 추운 국가라서 그런가...
진짜 인간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춥고 배고프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듯. 야생동물들은 얼어죽어나가고 있고
인간 사회의 정치, 경제는 완전히 혼란에
고물가 폭등, 환율 폭등에 전체적으로 사람들은 가난에 빠지고 있고 동물들도 죽어나가고 있고 한국은 전체적으로 망조의 길을 걷고 있는듯.. ㅠㅠ
GP 군생활때 새벽근무 서는데 짚차라이트 불빛에 놀란 멧돼지새끼가 입초소에 들이박아서 보호하고있는데 다리가 뿌러져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멧돼지가 먹을게 없어서 애기멧돼지 굶겨죽이지 않을려고 절벽에서 떨어트렷다고 하더라구요.
막사에서 보호하는동안 소뼈 우려내고 꿀한통넣고 통마늘 대파 영지버섯 감자 도가니 등등 먹였더니 도망갔어요...
헐..엄마 멧돼지가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부러진 다리는 치료가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뭔가 낭만있네요 총포로 무장한 군인이 초소 들이박은 동물 사살하지도 않고 오히려 배불리 먹여서 자연으로 돌려보냈다니,, 그나저나 그녀석 참 포식하고 갔군요 ㅋㅋ
@@dlaq310근데 현실적으로 발포하면 ㅈ되기는 합니다.
북한에서 ㅈㄹ할까 봐 gp장이 스피커로 방송도 하고
무슨 일이냐는 상급부대에 보고도 하고
고라니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세상에 감사합니다.
저렇게 추우면 사람도 배가 아프던데... 미지근한 물 많이 마셔야겠네요....
설탕물을 먹어도 되나....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 너무 좋으시다 ㅠㅠ
에구 불쌍해라…ㅜㅜ 기운차리기를
자연 생태계가 심각하구나
마음따뜻하신부들♡감사합니다
에구 불쌍해라 ㅠㅠ
그냥 눈이 많이 쌓여서 먹이를 못찾는거라는데 왜 갑자기 산에서 도토리 줍는 소리야?;;
그리고 고라니 개체수 조절해줄 육식동물이 없는 한국에선 인간이 사냥해야하긴 하지만, 홀로 살아남기 힘든 겨울엔 도와주는게 맞다.
이럴땐 유해조수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 환경 유지요소를 잘 보존해줬다고 얘기해주는거다.
😢부모님이랑 친구들
모두 굶어죽고
이제는 혼자가 되어서
그러는거에요
고아 고라니😢
함께하던
부모님과 친구들
굶어서 픽픽 쓰러지고
눈 못뜨고
차갑게 식어가는걸 본거같아요
그 충격과
배고픔에
저러는 겁니다😢
해외에선 멸종위기종인데 한국에서만 유해동물이라고 하지. 상위 포식자가 없어서 개체수가 줄지 않는 점과 농작물 피해 때문인데
그 농작물 피해도 결국에는 인간이 개발한다고 산을 깎고 논, 밭 갈아엎어서 그런 거임
맞아요 가해자가 본인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하는 거죠
동감. 툭하면 산 갈아엎고 산속에 집은 왜 자꾸 짓는지. 도로는 이중으로 내고...
ㄹㅇ ㅋㅋ 생태계 교란종이면몰라
맞아요. 사실 인간이 모든 곳에 들어가서 살면 동물들이 어디서 사냐고요. 애초에 그 농작지 일구는 곳도 다 동물들 서식지인데. 외국도 본인들이 곰 사는곳에 가서 캠핑하면서 피해입고 곰 사살하고 진짜 우리 인간들이 너무 심해요. 자연에 재앙이 와도 진짜 할말이 없음.
강원도 산골의 야생동물들은 짠하구만...대모산 고라니들은 아주 잘 살아가던데...저녁먹고 마실갈때 마다 마주침...ㅡㅡ
너무 안타깝네요ㅠ
천적에게 가는건 죽고싶다는 뜻이 아닐까 사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가슴이...
자연을 보호해야 인간이 삽니다
이런거 보면
좁은 공간일지라도
인간에게 케어받는 동물이 더 나은 삶을 산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형행동 보일만큼 개체 대비 지나치게 작은 공간만 아니라면요
부디 건강회복해서 자연으로 돌아가렴~~^^
불쌍해 ㅠㅠ
할머니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 야생 고라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람들 앞에서도 가만히 쉬고있네 ㅠ 따뜻한 봄이 될쯤 건강해져서 좋아하는 자연으로 돌아가길..
동물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맙시다.
개인도 개인이지만 국가와 지자체가 해결책을 찾아야할 문제입니다.
가서 돕고십다 수많은 애호가들도 같은 마음일것이다
사람도 힘든데 동물은 오죽할까.....사과 하나에 10000원이다 ㅜㅜ
뭔 사과를 먹는데 사과 하나에 만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라니도 사과 사먹는 거 첨 알앗네
@@김희민-v8r요즘 만원 가까이한다.. 물가를 모르고 사노..
설 지났으니 좀만 있으면 다시 내려갈거임. 명절엔 수요가 많으니 배짱 튀겨도 그후엔 숙여야제. 그래도 많이 비싸진건 사실
@@plus01234개버러지 사과 쳐먹냐 ?? 마트가봐라 큰사과 기본 5~6천원이다.
산에서 도토리 줍지 마세요 사람들에겐 그저 간식거리지만 동물들에겐 주식 이랍니다
마음 아프네..
너무 속상하네요..
슬프다
자포자기 인거네
짠해 ㅜㅜ 에구구
사람을 천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지않고 사람만이 자신을 도울수 있다는걸 아는것같네ᆢ 좋은사람들만 만나길 바래본다.
얼마나 굶주리고 춥고 힘들었으면 ㅠ
할머님 너무 좋으시다
저게 우리나라의 정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임
이런 아름다운 모습과 풍속이 자꾸 사라지는거 같아 안타깝네
홍익인간은 인간 사이를 이롭게 하는거지 동물은 ㄴㄴ
ㅇㅈ 아직 강원도 산골의 옛날 인심을 그대로 가지고계신듯 보고있어도 따뜻함
어째.. 너무 안쓰럽다ㅠㅠ. 다행히 따뜻한분을 만나서.. 얼릉 기운 차려라. 울 동네도 고양이들 있는데.. 내일 고등어 삶아줄께..
말만 그렇게하고 정작현실은 단또단또하면서 밟아죽이는세상
딱하네여...그냥 평화롭게 그들이 잘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래.
죽었데요ㅠ
쪼꼬미 고라니 ㅠㅠ 얼마나 배고프고 추웠을꼬 ㅜㅜ 귀엽기도 하고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