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약 90만 유튜버 1분과학 님과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영상 1부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토론 콘텐츠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2부 보러 가기_* ua-cam.com/video/-QrwiL8SjHI/v-deo.html *_[타임라인]_* 00:00:00 00:00:00 오프닝 00:00:00 00:10:38 00:10:38 1분과학의 트루먼쇼 콘텐츠 00:10:38 00:19:35 00:19:35 앞으로의 계획 얘기하려다 테슬라 이야기로 삼천포 00:19:35 00:45:13 00:45:13 신이 있는가 00:45:13 01:40:52 01:40:52 사후세계는 있는가 01:40:52 01:49:10 01:49:10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01:49:10 01:54:40 01:54:40 민주주의, 자본주의는 성공한 제도인가 01:54:40
* 키가 161인데 학벌은 삼수 지방대ㅋㅋㅋㅋㅋㅋㅋㅋ * 몇년전 헬스 시작했다가 대실패하고 몸은 더 작아짐 * 재산마저 동나이대 30대 중반 남성 일반인 수준도 못 미침 * 취향이라는 것도 그저 남들이 몇년 전에 하던거 이제 와서 따라서 하는것뿐. 조던 모으기, 나이키 커스텀하기, 위스키 모으기ㅋㅋㅋ 그마저도 돈없어서 제대로 못함 * 제일 짜치는점: 30대 중반 남성의 취미가 "예쁜 옷 입고 셀카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이노ㅋㅋㅋㅋㅋ
돈변님은 사회적인 거시적 관점의 의견이고 1분님은 개인적인 미시적 관점의 의견에서 오는 견해차이 아닐까요? 거시적/미시적 두 관점을 모든 개인들이 중첩해서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딜레마 지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듣는내내 생각하게 하는 담화였네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0:00 나는 내가 빨간색으로 인식하는 색이 다른사람 눈에도 나랑 똑같이 보이는게 맞을까 하는 망상 해봤었는데 ㅋㅋ 내가 보는 빨간색을 내기준에선 빨간색을 다른사람은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빨간색이라고 배웠으니까 빨간색이라고 말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쓰잘데기없는 생각 ㅋㅋㅋ
나도ㅋㅋㅋㅋ 결국 내가 타인의 몸에 들어가본게 아니니 난 빨강색을 빨강색으로 너는 파랑색을 빨강색으로 그는 노랑색을 빨강색으로 인지하고 배운게 아닐까??? 내가 장원영을 보는 이미지와 다른사람이 보는 장원영의 생김새가 아예 전혀 다른데 그냥 결과는 이쁘다로 도출되는건 아닐까??? 식으로ㅋㅋㅋ
사람은 어차피 너도 너의 감각세계 안에서만, 나도 내 감각세계 안에서만 살 수 밖에 없는데 가치판단(좋다, 싫다, 옳다, 그르다)은 도구적일 수밖에 없다. = 나 좋다는걸 싫어하려면 맘대로 해라. 난 내가 하고 싶고 내게 행복을 주는 일을 할거다. 그니까 반박하고 공격하는게 행복하면 하셈. 근데 그게 니 옳으려고 하는 행동이면 의미없는 짓인건 알지?
전부터도 몇번 들어서 1분과학님의 철학이 뭔지는 명확하게 알겠으나..스스로도 명쾌하게 풀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있는것 같고, 또 그런 애매한 부분에 대한 철학도 다소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법은 태초부터 생겨난 절대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합의에 의해 계속해서 변하고 만들어지고 없어질수도 있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질문자의 취지를 놓치신것 이라 생각이 들어요. 돈변님께서 파고 드시는 애매한 부분이 바로 논쟁거리가 되고 어디까지 자유를 인정하고, 어디서부터 법으로 강제할것인지 이것에 대한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막느냐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가 발생하면 막느냐 그런 부분도 그럼 어디부터 문제로 볼 것이냐..등 결국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구요. 그 누구도 명확하게 답할수 없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죠. 그렇기에 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기대했지만 전혀 없어서 앞으로 그부분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한것 같아 보입니다, 1분과학님이 평소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 1분님이 풀어낸 그런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돈변님도 그 부분에 관심을 갖으셨던듯 해요. 흑자님도 전에 통화에서 그 부분에 접근하시다 같은 부분에서 그만둔것으로 느꼈었거든요. 다음엔 좀 더 애매하고 흥미로운 부분들까지도 1분과학님이 풀어 낸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길 기대할께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 부분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느낌정도 써봤습니다. '정상'이라는게 결국 다수냐 소수냐, 공감을 갖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정도로 받아들인 부분은 약간 신선하기도,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1:29:51 뒤에 더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어린 아이와 덜성숙한 어른 이런 성장의 시기가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그 성숙함의 방향도 제각기라서 더 판단하거나 선을 긋기 어려운것 같아요. 동생과 성선설,성악설에 대해 논쟁한적 있는데, 요점은 갓난아이나 어린아이의 선함이나 악함은, 기질이나 환경의 영향이 너무 크다. 성숙한 보편적 어른은 선한가 악한가에대해 논쟁한다면 성숙한 어른의 나이는 언제인가?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게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유전적 변이(뇌에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처해진 상황(독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그런 요소를 제외하고 "평균의, 20대부터 50대 까지의 평균의 사람은 선하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만약 성악설대로 평균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인간의 근본,근성이 악하다면 사회는 무너질정도로 위태로울 테니까요. 성(선,악)설을 이야기할때는 사회적 관계는 따로 봐야한다 라는걸 고려 해야해요. 사회적 관계란, 가족,친구,지인,동료들을 말해요. 사실 사람은 타인과 자신의 선택을 고민할때, (자신1 : 타인1 ) 이렇게 저울에 올린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사회적 관계[사람에 따라 평균3~6명] : 타인1) 이렇게 저울질을 하거든요. 사람들은 그런 저울질을 보고 이기적이다, 악하다 라고 하지만, 그건 사람의 사회관계 능력이나 애착의 작용일뿐 본성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내가 잘못 이해했을수도있는데, 1분과학의 관점은 진짜 유토피아적 세계관 아래에서 순수하게 개개인의 관점에서 아무런 마찰, 고통, 분쟁 등등이 없이, 나도 너한테 굳이 피해안주고 너도 나한테 굳이 피해안주고 그냥 각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각자의 신념안에서 그냥 내가 뭘하든 법 테두리안에서 방임하는게 맞다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걍 본인이 인생을 살면서 이세상에 굳이 "정답" 이란걸 정의할수도없고 그걸 강요하는것도 다 상대적인관점에서 보면 불합리적이니까. 그냥 1분과학이 말하는건 무슨 어떤 철학에 입각한 사회적 이데올로기같은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해결이 안될거같은 갈등도 어떻게보면 다 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거니까 속편하게 살수있는 하나의 마음가짐정도? 인듯. 근데 솔직히 실제 세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고, 그렇게 될수도없으니..... 그냥 개인적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좀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어릴 때부터 세뇌 시켜 노예로 쓰면서 "너는 행복한거야"라는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키고 그냥 적당히 배고플때 밥만 잘주는걸로 행복해 하면 그것마저 괜찮은 거라고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사회는 존재 하기 힘들죠. 다수에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보통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그런 것 들은 유한한 것들이고,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공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솔직히 1분 과학님이 말한건 좀 실현 불가능한 나만 좋으면되~라는 속편한 내용인 것 같음
제일 기본적인 근거로 본인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표본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난쥉이가 왜 얼이 막혔을까? 따져보면 박꾱꾱이 설쳐대기 시작한 이래로 대부분의 논쟁가들이 직접 마주했을때 다 억이차서 지지 치거나 모르는 혹자가 보기엔 오히려 져보이는 양상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 누가봐도 1분과학님은 합방에서 얼마안가 이기는 스탠스를 만들어 냈죠?? 근데 이게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스스로 벽을 깨지 못하면 꾱꾱이를 능가하는 벽창호가 될 싹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돈변님께서 약간 법률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죄의 가능성이 있냐 없느냐를 따지시는거 같은데, 저는 1분과학님 의견쪽에 조금더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과학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건 다 만들어진 이야기다 라고 하는것은 법인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운것 같습니다. 법인은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이야기와 신뢰를 바당으로 사람을 모으고 돈을 법니다. (물론 뼈대는 법률이 지탱하고 있지만요) 하지만 법인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당했다면 그건 사이비 종교의 비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법인설립을 금지할 수 없는것 처럼, 1분과학님도 비슷한 논조로 사이비종교를 외부인 시선에서 비판할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덕은 이기심에 기반한 약속입니다. 저는 도덕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약속이니까 지키는 거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겁니다.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1분과학님이 그게 폭력이라고 하셨는데 좋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삶의 방식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지금은 좀 과하긴 합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 사람의 인생이 불행해지고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사회 발전시키고 문명 발전시키고, 지금 과거 원시시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도덕은 이기심에 기반한 약속입니다. 지구촌 거의 모든 곳 모든 문화에서 살인을 안 좋게 생각합니다. 우리 지구의 보편적 윤리가 '살인은 나쁘다'라는 거죠. 그렇기에 살인자는 비판해도 됩니다. 근거는? 우리의 보편적 윤리에 위반되었기 때문에. 보편적 윤리를 위반하면 왜 안 되냐고 묻는다면? 답: 보편적 윤리를 강요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이기심을 충족한다.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싶은 본능적 욕구)
사이비 종교를 비판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1. 본인이 신이라고 하며 사람들을 속이는 그 교주들도 본인이 신이 아닌걸 압니다. 즉 종교사기입니다.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기망행위이기 때문에 비판해야합니다. 2. 많은 피해자가 생깁니다. 가정을 내팽겨치고 사이비에 빠져서 재산과 시간을 다 갖다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사람의 자유라고 해도 그 가족들은요? 거짓말에 속아서 재산, 정신적 피해를 본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는데 세상에 옳은게 없으니 비판하는게 폭력이다? 이건 그냥 아주 짧은 생각에서 나온 견해인거 같네요
일분과학의 “무언가를 옳지 않다 말하는 행위는 폭력적인 것이다” 라는 본인 주장으로 똑같이 반박 가능함. “무언가를 옳지않다 말하는 행동이 폭력적이라면 그 것을 폭력적이라 말하는 행위 또한 폭력적인것 아닌가요?” 무언가를 폭력적이라 말하는 행위 자체에 이미 해당 행위가 옳지 않다라는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는 것임. 도노행님이 논리의 허점을 찔러서 이것저것 반론하는데, 애초에 오류투성이의 주장을 주먹구구식으로 끼워 맞추려고하니 저렇게 횡설수설 하는 것임. 저런 논리대로라면 그 누구도 아무말도 할 수 없게됨
일분과학님의 논거는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이며, 논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을 충분히 수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대,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며 이를 억제하려는 행위가 미성숙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해당 입장이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검토 없이 도달한 비판적 결핍을 지닌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추종하는 다수의 개인들은 경제적 빈곤, 건강 문제, 가족 관계의 불화 등 다양한 환경적 결핍에 의해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취약성은 결국 비합리적인 과정과 결정을 초래하게 되며, 사이비 종교의 유해성은 이미 충분히 규명된 사실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반면에, 정신적으로 안정된 개인이 지인의 잘못된 선택을 교정하려는 시도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를 단순히 미성숙한 행위로 치부하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결여된 성급한 판단이라 할 수 있겠죠. 인간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합리성을 지속적으로 따져보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합리성에 대한 판단 과정을 배제한 채 자유, 이해 등의 가치만을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그 논증이 논리적 정당성을 상실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제시의 행동에 대한 비판도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팬이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타와 비판을 하는 것은 그 행동이 매우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에 기인한 것이지, 단순히 악의를 가지고 비난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일부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합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판단하고 행동할 겁니다. 즉 일분과학님의 주장처럼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을 찾기보다는 '무엇이 더 합리적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때가 많다는 말이죠. 중범죄자들 중 사연 없는 범죄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그들의 행동이 사회적 맥락에서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유해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사회적 안정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이기에 현재의 법제도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신천지 걔네들이 믿는건 자유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왜 비판하는지 생각을 해봐야지..사람들이 처음부터 신천지 비판했겠냐? 남들한테 피해를 주니까 비판하는거지. 용찬우도 사람들이 처음부터 비판했겠냐? 갈수록 선넘는게 심해지니까 비판한거지. 당부랑 똑같은 논리 아님? 왜 옳고 그른게 이 세상에 없다는거야. 남한테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 등등 피해를 주는거면 그건 틀린거지.. 왜 저렇게 생각하는지 뇌구조를 보고싶네.
일분과학이 말하는 바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으나 단어 선택에있어서 폭력적, 쓰레기, 등 강한 단어사용, 공중부양, 신앙, 타로 등 정말 터무니 없는것과 그런 것들은 0에 가깝다라고 비판하는 부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사이비를 믿는사람이나 공중부양을 믿나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이나 똑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것은 정의하기 나름이다 또는 말한대로 이야기가 있냐 없냐로 생각한다는 부분이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부정적으로 들립니다 눈알에 열이 찰정도로 근데 일분과학의 말주변이나 말끊기 등 한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머리가 복잡한데 일분과학이 말하는바는 내가 이해하기에는 법도 물질적인 것도 피해도 공중부양도 범죄도 그냥 그 자체로 존재할뿐이고 본인이 가치있게 기준을 삼는건 오직 행복뿐이라 모두 자신이 행복하면 됐다 라는 늬앙스로 이해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우주적관점에서 인간이나 지구나 우리가 규정하고 만든 규칙이나 법이나 신이나 정말 보잘것없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원자 분자로 만들어졌을 뿐 옳고 그름이란건 없다 정도로 생각하고 보는데도 머리아픈건 사실이었음 대화가 어느정도 한사람이 쭉 이야기하고 답변하고 순서에 맞게 흘러가면 좋겠음둥 요약하자면 일분과학은 부처같고 돈변은 변호사같았달까
귀한 손님이 다녀갔다 들었습니다.
원조 고블린이 다녀가셨소만
아쉽다 나도 고블린댓글 보고싶은데
황금 고블린 마리오 복장으로 변장하다가 덜미가 잡힘
아뇨. 귀하진 않아요😂😂
히이히후~
박찬우 부계로 악플쓰려다가 본계로 쓰고 지우고 쫄튀함ㅋㅋㅋ
돈없는 그지라 돈호햄 천만원빵도 이악물고 잠수중 ㅠㅠ
ㅋㅋ 진따가 찐따짓하네
@@weneedhumor7ㅇㅇ 본계로 와서 악플달고 바로 삭제했는데
이미 누가 캡쳐 따놓음ㅋㅋㅋㅋㅋ
걔 맨날 부계정으로 악플달고 다님
어릴때도 가계정으로 본인 페이스북에 댓글달다가 친구들한테 걸린적 있는애임 ㅠㅠ
@@kevinlee4843살면서 이런 찐따는 본적이 없음
제발 캡쳐본 흑자한테 메일로 공유해줘
??? : 돈변 넌 내꼬얌~ (158 역삽충 고블린)
찬우 또 개쫄아서 본계로는 댓 못다네ㅋ
달았다가 삭제함 ㅋㅋㅋ
머라달음? ㅋㅋ
@@riri9725 고블린 두마리가 앉아있노 ㅋㅋ라고 썼다 삭튀함
@ 헐 개찌질하네여
아니 1분과학이랑 돈변한테 고블린 타령은 ㅋㅋ 진짜 메타인지 개박살 낫네 ㅋㅋ
160 대두 어좁 성형추남이 할 소리인가.
아 차누 댓글 구경하러 왔는데 쫄아서 지웠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용천지랑 찬우 댓글 썻다 지웟다 썻다 지웟다 하느라 고생이 많네
돈변님 말 진짜 겁나 잘하시네요..논리가 복잡한걸 쉽게 쉽게 애기하시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토론? 너무 좋습니다
배우신분들의 티키타카 도란도란 ASMR이네요
고블린은 박찬우 아님? ㅋㅋㅋㅋ
158에 왕대갈 배 나온 이티체형은 누가봐도 고블린이 맞지~
호빗찐따
고블린한테 실례임
호빗찐따
국가공인 호빗
황금 고블린 다녀간 맛집!😂
아따 졸라게 유익하다 둘이 케미 좋네 ㅋㅋ
이 콘텐츠 많이 해주세요 진지하게 듣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약 90만 유튜버 1분과학 님과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영상 1부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토론 콘텐츠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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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타임라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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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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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38 1분과학의 트루먼쇼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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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35 앞으로의 계획 얘기하려다 테슬라 이야기로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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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13 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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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52 사후세계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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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9:10 인간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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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4:40
01:54:40 민주주의, 자본주의는 성공한 제도인가
01:54:40
즐거운 주제로 대화하시는 모습들 좋아요.🥰
어떤 사건으로 인해 누군가는 반성을 하고 누군가는 계속 비난만 하고...메신저가 얼마나 중요한지, 반성하고 잘못된 걸 고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싸이버 볼링자는 천벌을 뱉을 것이다. 당장 내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링핀 설탕이랑 교환 원합니다.
천벌 뱉을 놈 !!!!!!!!!!
경서햄 GTA하면 조회수 대박이겠노
천벌 뱉을놈 ~!!!!!!!
1분과학님과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재밌게 봤습니다.
찬우 실수로 본캐로 댓글썼다가 빛삭한거 진짜 존나 짜치네 ㅋㅋㅋㅋㅋ
박찬우는 정말 도파민예술가야 ㅋㅋ
개짜침ㅋㅋㅋㅋㅋㅋㅋ 욕은 하고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은 하남자 그 자체
뭐라고 댓글 남겼었음?
@@chadhong ???:고블린 두마리가 앉아있노
이런 긴 영상좀 자주 올려줘요ㅠㅠ
맨날 자극적이고 이상한 사람들만 보다가 정상적이고 좋은분들 이야기하는 영상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1분과학님이다❤
* 키가 161인데 학벌은 삼수 지방대ㅋㅋㅋㅋㅋㅋㅋㅋ
* 몇년전 헬스 시작했다가 대실패하고 몸은 더 작아짐
* 재산마저 동나이대 30대 중반 남성 일반인 수준도 못 미침
* 취향이라는 것도 그저 남들이 몇년 전에 하던거 이제 와서 따라서 하는것뿐. 조던 모으기, 나이키 커스텀하기, 위스키 모으기ㅋㅋㅋ 그마저도 돈없어서 제대로 못함
* 제일 짜치는점: 30대 중반 남성의 취미가 "예쁜 옷 입고 셀카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이노ㅋㅋㅋㅋㅋ
158입니다
깔아야 161~165
158인데 161로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58임 올려치기 ㄴ;
30대 중후반 남자가 메이커 샀다고 자랑하면서 인스타에 키크게 나온 사진 싸지르고 4년전에 gd가 신발에 물감으로 색칠한거 따라하면서 칭찬받고 싶어서 올리기가 취미
+ 본계정으로 악플단 이슈 덮기위해 8년전 만난적 있는 여자를 수면위로 올려 여론의 시선을 돌리려고 함.
스펙이 화려하네요..
토론 스파링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내가 느끼기에는 돈호사님은 인간사회의 일원의 관점이고
1분님은 원론적인? 인간사회의 관점이 아닌 느낌이라서 ㅋㅋㅋㅋ
나도 결국은 인간사회적 관점이여서 1분님을 도덕적 잣대로 꼐속 옭아매고싶어요 ㅋㅋㅋㅋ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으면 그럼 이거 둘다 잘못된거 아니냐고 그러면 범죄 사회로 구성되는건데 괜찮겠냐고
그래서 꿀잼ㅋㅋ
공동체 사회가 굴러가는데 문제가되는건 법으로 막아지게되잖아요.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규제하는건 폭력이고요. 그전까진 그러려니
짠지 : 우와아앙앙 열받는다
돈변님은 사회적인 거시적 관점의 의견이고 1분님은 개인적인 미시적 관점의 의견에서 오는 견해차이 아닐까요?
거시적/미시적 두 관점을 모든 개인들이 중첩해서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딜레마 지점이 생기는 것 같네요.
듣는내내 생각하게 하는 담화였네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 순례왔습니다.
삐빅 곧 바코드 아이디를 가진 유저의 악플이 달릴 영상입니다
저...저요?
@@llIIllIIllIIIIl아뇨 오늘은 DragonChanu 라는 유저가 “고블린 두마리가 앉아있노 ㅋㅋㅋㅋㅋ” 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바로 삭제했다고 하네요 ^^
@@danner987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ner98774ㅋㅋㅋ 아니 뭔 그런 상병신이 다 있답니까
@@danner98774에이 정말요?
50:00 나는 내가 빨간색으로 인식하는 색이 다른사람 눈에도 나랑 똑같이 보이는게 맞을까 하는 망상 해봤었는데 ㅋㅋ
내가 보는 빨간색을 내기준에선 빨간색을 다른사람은 푸른색으로 보이는데 빨간색이라고 배웠으니까 빨간색이라고 말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쓰잘데기없는 생각 ㅋㅋㅋ
나도ㅋㅋㅋㅋ
결국 내가 타인의 몸에 들어가본게 아니니
난 빨강색을 빨강색으로
너는 파랑색을 빨강색으로
그는 노랑색을 빨강색으로 인지하고 배운게 아닐까???
내가 장원영을 보는 이미지와 다른사람이 보는 장원영의 생김새가 아예 전혀 다른데 그냥 결과는 이쁘다로 도출되는건 아닐까??? 식으로ㅋㅋㅋ
영상 맛있게 잘 보겠습니다!
너무 재밌게봤어요!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던 1분과학님을 자본주의의 노예로 만든 테슬라.. 대단하네요.
0:25 “직원분이 돈좀 쓰자” ㅋㅋㅋ
liiiliillliill: 여자랑 남자랑 화장실 같이 쓰는게 옳은건가요?
데카르트가 생각나네용 일분과학님 의견들은❤
이돈호 왜 점점 잘생겨지냐
46:02 돈호햄 유도질문
트루먼쇼 컨텐츠부터 ㄹㅇ 보법이 다르단 걸 깨달았다...
우아ㅏㅏ!
까비 댓글 보고싶은데 늦었네
참쥐 언제 나오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황금고블린 어디갔노
사람은 어차피 너도 너의 감각세계 안에서만, 나도 내 감각세계 안에서만 살 수 밖에 없는데 가치판단(좋다, 싫다, 옳다, 그르다)은 도구적일 수밖에 없다.
= 나 좋다는걸 싫어하려면 맘대로 해라. 난 내가 하고 싶고 내게 행복을 주는 일을 할거다. 그니까 반박하고 공격하는게 행복하면 하셈. 근데 그게 니 옳으려고 하는 행동이면 의미없는 짓인건 알지?
개재밌네요
줜부 궈쥣말, 또 외쳐봐 ㅋㅋㅋㅋㅋ
아니 과학님 무슨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도 몇번 들어서 1분과학님의 철학이 뭔지는 명확하게 알겠으나..스스로도 명쾌하게 풀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있는것 같고, 또 그런 애매한 부분에 대한 철학도 다소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법은 태초부터 생겨난 절대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합의에 의해 계속해서 변하고 만들어지고 없어질수도 있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질문자의 취지를 놓치신것 이라 생각이 들어요. 돈변님께서 파고 드시는 애매한 부분이 바로 논쟁거리가 되고 어디까지 자유를 인정하고, 어디서부터 법으로 강제할것인지 이것에 대한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막느냐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가 발생하면 막느냐 그런 부분도 그럼 어디부터 문제로 볼 것이냐..등 결국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구요.
그 누구도 명확하게 답할수 없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죠. 그렇기에 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기대했지만 전혀 없어서 앞으로 그부분에 대한 고민이 좀 더 필요한것 같아 보입니다,
1분과학님이 평소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 1분님이 풀어낸 그런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돈변님도 그 부분에 관심을 갖으셨던듯 해요. 흑자님도 전에 통화에서 그 부분에 접근하시다 같은 부분에서 그만둔것으로 느꼈었거든요.
다음엔 좀 더 애매하고 흥미로운 부분들까지도 1분과학님이 풀어 낸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길 기대할께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으나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 부분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본 느낌정도 써봤습니다.
'정상'이라는게 결국 다수냐 소수냐, 공감을 갖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정도로 받아들인 부분은 약간 신선하기도,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1:29:51 뒤에 더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어린 아이와 덜성숙한 어른
이런 성장의 시기가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그 성숙함의 방향도 제각기라서 더 판단하거나 선을 긋기 어려운것 같아요.
동생과 성선설,성악설에 대해 논쟁한적 있는데,
요점은 갓난아이나 어린아이의 선함이나 악함은,
기질이나 환경의 영향이 너무 크다.
성숙한 보편적 어른은 선한가 악한가에대해 논쟁한다면 성숙한 어른의 나이는 언제인가?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게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유전적 변이(뇌에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처해진 상황(독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그런 요소를 제외하고
"평균의, 20대부터 50대 까지의 평균의 사람은 선하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만약 성악설대로 평균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인간의 근본,근성이 악하다면 사회는 무너질정도로 위태로울 테니까요.
성(선,악)설을 이야기할때는 사회적 관계는 따로 봐야한다 라는걸 고려 해야해요.
사회적 관계란, 가족,친구,지인,동료들을 말해요.
사실 사람은 타인과 자신의 선택을 고민할때,
(자신1 : 타인1 ) 이렇게 저울에 올린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사회적 관계[사람에 따라 평균3~6명] : 타인1)
이렇게 저울질을 하거든요.
사람들은 그런 저울질을 보고 이기적이다, 악하다 라고 하지만,
그건 사람의 사회관계 능력이나 애착의 작용일뿐
본성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내가 잘못 이해했을수도있는데, 1분과학의 관점은 진짜 유토피아적 세계관 아래에서 순수하게 개개인의 관점에서 아무런 마찰, 고통, 분쟁 등등이 없이, 나도 너한테 굳이 피해안주고 너도 나한테 굳이 피해안주고 그냥 각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각자의 신념안에서 그냥 내가 뭘하든 법 테두리안에서 방임하는게 맞다라고 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음. 걍 본인이 인생을 살면서 이세상에 굳이 "정답" 이란걸 정의할수도없고 그걸 강요하는것도 다 상대적인관점에서 보면 불합리적이니까. 그냥 1분과학이 말하는건 무슨 어떤 철학에 입각한 사회적 이데올로기같은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해결이 안될거같은 갈등도 어떻게보면 다 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말이 되는거니까 속편하게 살수있는 하나의 마음가짐정도? 인듯.
근데 솔직히 실제 세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고, 그렇게 될수도없으니..... 그냥 개인적 마음가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좀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어릴 때부터 세뇌 시켜 노예로 쓰면서 "너는 행복한거야"라는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키고 그냥 적당히 배고플때 밥만 잘주는걸로 행복해 하면 그것마저 괜찮은 거라고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사회는 존재 하기 힘들죠. 다수에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보통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그런 것 들은 유한한 것들이고,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공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솔직히 1분 과학님이 말한건 좀 실현 불가능한 나만 좋으면되~라는 속편한 내용인 것 같음
압구정 고블린이 또 투사질을 하고 도망쳤네 ㅋㅋㅋ
진짜 너무 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데 재밌다 ㅠㅠ
쥬래건 - 폴리 아 되 ㄷㄷㄷ
정말 개중에 포용적인 편인데(1분과학 님 평소기준) 1분과학님은 스스로 막힌 사람이라는 것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종종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벽처럼 느껴질 정도로 무지성 자기신뢰가 강해 보입니다.
제일 기본적인 근거로 본인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표본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난쥉이가 왜 얼이 막혔을까? 따져보면 박꾱꾱이 설쳐대기 시작한 이래로 대부분의 논쟁가들이 직접 마주했을때 다 억이차서 지지 치거나 모르는 혹자가 보기엔 오히려 져보이는 양상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 누가봐도 1분과학님은 합방에서 얼마안가 이기는 스탠스를 만들어 냈죠?? 근데 이게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스스로 벽을 깨지 못하면 꾱꾱이를 능가하는 벽창호가 될 싹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ㅇㅇ.. 찬우 같음.. 심함 단정도 너무 심하고 일반론적인 그런사람
돈호햄 죄송하지만 음향 쪼금 신경써주실수 있을까요? 울리듯에 들리는거 같아요
계속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모자람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이돈호변호사아니.. 사과들으려고 한건 아닌데 ㅎ 돈호햄 흥하세요
실내에서 하느라 울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remove 너무 쎄게 먹이면 또 소리가 먹혀서 이상하게 들리기도 해요~적당히 울리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사운드 조절 어려웡
돈변님께서 약간 법률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죄의 가능성이 있냐 없느냐를 따지시는거 같은데, 저는 1분과학님 의견쪽에 조금더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과학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건 다 만들어진 이야기다 라고 하는것은 법인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운것 같습니다. 법인은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이야기와 신뢰를 바당으로 사람을 모으고 돈을 법니다. (물론 뼈대는 법률이 지탱하고 있지만요) 하지만 법인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당했다면 그건 사이비 종교의 비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법인설립을 금지할 수 없는것 처럼, 1분과학님도 비슷한 논조로 사이비종교를 외부인 시선에서 비판할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1:51:23 ??? : 쭨부 거쥣뫌이야!
도덕은 이기심에 기반한 약속입니다.
저는 도덕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약속이니까 지키는 거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겁니다.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1분과학님이 그게 폭력이라고 하셨는데 좋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강요하는 삶의 방식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지금은 좀 과하긴 합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 사람의 인생이 불행해지고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사회 발전시키고 문명 발전시키고, 지금 과거 원시시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분과학은 그냥 중립이란거할꺼같음
혼자만생각해 제시사건은 당한사람이면 그런생각은 못하지 사회구조는 그런중립적인 생각으로 돌아가? 머리좋은거랑 사는거랑 다르다는걸 일분과학이 알려주네 ㅋ ㅋ
천만원 공탁금 바랍니다❤
찬우야 고블린 슬레이어 애니 함 봐바라
니 동족 학살당한다 (시즌1은 명작임)
장정태는 요즘 어디서 뭐함?
동면에 들었음
레드필지식으로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야해서 겨울잠 자는 중임
코리안윈터솔져ㅋㅋ
주인님 그거하자 "미야웅"
끼응끼응~
도덕은 이기심에 기반한 약속입니다.
지구촌 거의 모든 곳 모든 문화에서 살인을 안 좋게 생각합니다.
우리 지구의 보편적 윤리가 '살인은 나쁘다'라는 거죠.
그렇기에 살인자는 비판해도 됩니다.
근거는? 우리의 보편적 윤리에 위반되었기 때문에.
보편적 윤리를 위반하면 왜 안 되냐고 묻는다면?
답: 보편적 윤리를 강요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이기심을 충족한다.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싶은 본능적 욕구)
보다 지친다. 짠우 언제 까냐? 타임 라인 알려달라
자유라는 가치를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1분과학의 똥꼬쇼.
박찬우가 뭐라고 댓글썼는데요?
"고블린 두마리가 앉아있노ㅋㅋㅋㅋㅋ"
오디오가 많이 울립니다
사이비 종교를 비판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1. 본인이 신이라고 하며 사람들을 속이는 그 교주들도 본인이 신이 아닌걸 압니다. 즉 종교사기입니다.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기망행위이기 때문에 비판해야합니다.
2. 많은 피해자가 생깁니다. 가정을 내팽겨치고 사이비에 빠져서 재산과 시간을 다 갖다바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사람의 자유라고 해도 그 가족들은요? 거짓말에 속아서
재산, 정신적 피해를 본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는데 세상에 옳은게 없으니 비판하는게 폭력이다? 이건 그냥 아주 짧은 생각에서 나온 견해인거 같네요
1. 예수는 자기가 신이라고 생각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2. 대중종교에 빠져서 가정 파탄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로 좀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배척하는 행위는 옳지 않습니다.
일분과학의 “무언가를 옳지 않다 말하는 행위는 폭력적인 것이다” 라는 본인 주장으로 똑같이 반박 가능함.
“무언가를 옳지않다 말하는 행동이 폭력적이라면 그 것을 폭력적이라 말하는 행위 또한 폭력적인것 아닌가요?”
무언가를 폭력적이라 말하는 행위 자체에 이미 해당 행위가 옳지 않다라는 가치판단이 들어가 있는 것임.
도노행님이 논리의 허점을 찔러서 이것저것 반론하는데, 애초에 오류투성이의 주장을 주먹구구식으로 끼워 맞추려고하니 저렇게 횡설수설 하는 것임. 저런 논리대로라면 그 누구도 아무말도 할 수 없게됨
1분과학님 뭔가 이 영상에서 분위기가 샘알트먼 같네요ㅋㅋ 천재 느낌
고블린 댓글 어디갔어 ㅋㅋㅋㅋ
일분과학님의 논거는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이며, 논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실증적인 분석을 충분히 수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대,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며 이를 억제하려는 행위가 미성숙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해당 입장이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검토 없이 도달한 비판적 결핍을 지닌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추종하는 다수의 개인들은 경제적 빈곤, 건강 문제, 가족 관계의 불화 등 다양한 환경적 결핍에 의해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취약성은 결국 비합리적인 과정과 결정을 초래하게 되며, 사이비 종교의 유해성은 이미 충분히 규명된 사실이기 때문에 굳이 언급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반면에, 정신적으로 안정된 개인이 지인의 잘못된 선택을 교정하려는 시도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를 단순히 미성숙한 행위로 치부하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결여된 성급한 판단이라 할 수 있겠죠.
인간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합리성을 지속적으로 따져보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합리성에 대한 판단 과정을 배제한 채 자유, 이해 등의 가치만을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그 논증이 논리적 정당성을 상실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제시의 행동에 대한 비판도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팬이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타와 비판을 하는 것은 그 행동이 매우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에 기인한 것이지, 단순히 악의를 가지고 비난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일부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존재하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합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판단하고 행동할 겁니다.
즉 일분과학님의 주장처럼 '이해할 수 있는 입장'을 찾기보다는 '무엇이 더 합리적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때가 많다는 말이죠. 중범죄자들 중 사연 없는 범죄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그들의 행동이 사회적 맥락에서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유해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사회적 안정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이기에 현재의 법제도가 존재하는 것이겠죠.
둘 다 비쥬얼 ㄹㅈㄷ네
저는 51프로의 힘이 중요하다 믿어요. 개인적인 옳고그름을 따지려는것이아닌 사회적인 옳고그름은 따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당!
음... 1분과학님 말이 뭔진 알겠는데 비윤리적인 행위나 사상을 그냥 자유라고 생각하고 비판하지 않아야 하면 사람을 효과적으로 세뇌시키는법을 배워야겠네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의 삶을 파괴시키는 행위나 사상을 비판하거나 금지 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신천지 걔네들이 믿는건 자유겠지... 하지만 사람들이 왜 비판하는지 생각을 해봐야지..사람들이 처음부터 신천지 비판했겠냐? 남들한테 피해를 주니까 비판하는거지. 용찬우도 사람들이 처음부터 비판했겠냐? 갈수록 선넘는게 심해지니까 비판한거지. 당부랑 똑같은 논리 아님? 왜 옳고 그른게 이 세상에 없다는거야. 남한테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 등등 피해를 주는거면 그건 틀린거지.. 왜 저렇게 생각하는지 뇌구조를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좋은 지적이네요 제가 함부로 애기하기 그렇지만 1분과학님의 생각은 실존주의랑 되게 비슷한거같아요
세상에 우리가 믿고있는건 말 그대로 믿고있는것이기 때문에 (천부인권 같은거요) 어쩌면 옮고 그름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닐까해요
일분과학이 말하는 바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으나 단어 선택에있어서 폭력적, 쓰레기, 등 강한 단어사용, 공중부양, 신앙, 타로 등 정말 터무니 없는것과 그런 것들은 0에 가깝다라고 비판하는 부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사이비를 믿는사람이나 공중부양을 믿나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이나 똑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것은 정의하기 나름이다 또는 말한대로 이야기가 있냐 없냐로 생각한다는 부분이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부정적으로 들립니다 눈알에 열이 찰정도로 근데 일분과학의 말주변이나 말끊기 등 한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머리가 복잡한데 일분과학이 말하는바는 내가 이해하기에는 법도 물질적인 것도 피해도 공중부양도 범죄도 그냥 그 자체로 존재할뿐이고 본인이 가치있게 기준을 삼는건 오직 행복뿐이라 모두 자신이 행복하면 됐다 라는 늬앙스로 이해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우주적관점에서 인간이나 지구나 우리가 규정하고 만든 규칙이나 법이나 신이나 정말 보잘것없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원자 분자로 만들어졌을 뿐 옳고 그름이란건 없다 정도로 생각하고 보는데도 머리아픈건 사실이었음 대화가 어느정도 한사람이 쭉 이야기하고 답변하고 순서에 맞게 흘러가면 좋겠음둥 요약하자면 일분과학은 부처같고 돈변은 변호사같았달까
부처가 아니라 단순한 흑백논리주의자임
재밌는 관점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정의를 하자고 하면 이야기가 재미없어짐
용호수용찬우박찬우 너 요즘 노잼이더라 분발하자
마른오징어 즙 짜듯이 짜야 하니깐 더 화이팅 하자!!!
메타인지 박살
1분과학형 왤케 잘생겨졌냐
1분과학 3초컷 이명박임
이명박 관상임
??? : 사이버.불링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辯護士가 이런 영상을.찍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당장 제목.수정.하십시오. 아시겠읍니까.
이것은 마지막 경고.입니다
1분과학도 약간 맛탱이갔네;;
분명 1분 과학님은 남을 비판하는건 절대 진리(절대 선) 없기에 남을 비판하는건 한심한짓이라고 당위적으로 애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절대 선이 없다면 남을 비판하는것도 의미가 없는 행위인데 이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거같습니다...
1분과학이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건 알겠는데 전달력과 딕션과 등등 모든게 듣는 사람을 힘들게하는 것 같음. 기본적으로 현실을 너무 무시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은 유한하다는 전제를 먼저 했으면 좋겠음
용찬우랑
지 동생 죽기전까지 장난감 취급하고 조패다가 죽는달 장례식 라이브한
흑머시기랑
솔직히 도찐개찐인거같은데
아 테슬람 신도 이야기듣기 힘들어서 45분 점프뜀 ㅋㅋㅋ
1분과학 말하는거 보니깐 모순 덩어리네 그냥
한 줄평으로 책임없는 자유를 갖고싶다고 보였음
00:09:30 여기서 살짝 반함
압구정 고블린이 방금 댓글달았다가 지웠네
1분과학 저놈아도 정상적인 사회생활 부족한느낌??ㅋㅋ
1분과학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말 더듬고 용찬우와 토론한 영상을 이돈호 변호사님은 용찬우 채널에서 보셨나요 ?
1분과학이 용찬우 사이버불링 한 사실을 알아요 ?
박코드 질투에 눈이 멀어 부들부들 거릴 영상😂
찬우 신발끈들이나 좀 묶어주고 오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