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성인시절을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둘다 '우리가 최고야' 한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정말 항상 하던 생각인데. ㅋㅋㅋ 프랑스에서 초등학교를 다닐땐 저도 영국, 앵글로색슨을 적으로 생각하고 자랐고, 혁명을 중요한 가치로 배우며 자라서 '파업(스몰 혁명)'을 지지했는데,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또 시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왜 저런 쓸때 없는 것에 시간 낭비를?!""시스템 만드는데 시간과 공을 들이자"로 바뀌게 된 것 같아요. 클리셰 범벅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저에겐 넘 고통스러웠지만.ㅋㅋ 문화와 지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프랑스인과 실용적인 것이 중요한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너무 달라요. 두 나라 다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기 쉬운 조건이기는 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구요. 어쨌든 두 나라 다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평소 박사님의 강연을 TV로 봐왔는데 ... 이렇게 유트버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역사와 외교정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고급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수 있게 되었고,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해방될수 있어서 굿. 입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
거짓과 선동에 취약한 것이 나약한 인간의 속성입니다.명문필가와 문장가는 책과 글을 쉽게 쓰는 법입니다.고전책들을 읽으시고 강의도 들어야 그 말하는 사람의 내용을 판단할수 있고 걸러서 받아들이게 되어요.남이 주는 밥이라고 그것이 공짜라고 쉽다고 받아 벅으면 탈이 납니다.스스로 공부와 사색을 통한 정리와 정돈이 중요해요.
프랑스가 미국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영국과 프랑스에 관계에 의한 내용 같네요 산업혁명시절에 영국은 미국에 목화에 대해서 의존하면서 미국과영국은 긴밀한 관계를 가지게 됐고 남북전쟁 당시 영국은 남부국에 많은 지원을 했어요 이런 관점에서 프랑스는 영국에 우호적인 미국을 싫어 하게 된거 같네요
역사적인 이야기는 접어두고, 20여년전에 프랑스 여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불친절하고 더럽고 무례하여 우리 남편 다시는 프랑스 가지 않으려해 나는 한번 더 가고 싶어도 다시는 프랑스 여행 못할것 같습니다. 보태어 절대로 프랑스 와인도 사지 않고... 우리딸 친구도 불란서 다녀온뒤 우리 남편 같은 말 하였습니다.
뉴욕-파리 하면 자본주의, 예술, 유행의 상징처럼 불리워지고 둘은 다른 형태의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에서 완성된 것으로 여겨지죠. 그래서 택일 할 수 없는 한 번 살면서 둘다 경험하고 싶은 그런 여행지가 되었죠. 이 둘을 차이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 였네요. 감사합니다 😊
역사 연구하다보면 프혐에 빠질 수 밖에 없죠. 워낙 내로남불이 심한 나라라서. 2차 대전 이후, 6주만에 항복해서 영국군을 몰살 위기에 빠뜨리고도 승전국 행세를 한다던가, 식민지 포기 못하고 전쟁까지 벌이는 건 극혐이죠. 프랑스는 이성적인 체 하는 거지 이성적인 나라가 아니죠. 되려 탐미적이고 감성적인 나라...
제가 유튜브를 볼때, 시간을 아끼고자 보통 1.5, 혹은 1.75배로 보는데요. 발음이 뛰어난 유튜버는 흔치 않기 때문에 2배까지는 들을 수가 없었는데,, 김박사님은 2배속 놓고 들어도 단어 하나 잃지 않고 잘 들려서 너무 좋고, 티비에스에서 길게 진행하는 것만 듣다가 이렇게 컨텐츠 짧고 굵게 잘 만들어 줘서,, 넘나 좋네요 ^^
부드러운 발음,,,사실은 항상 딱딱하고 마뜩한데,,,,김지윤 박사님은 소화하기 쉽게 전달하시고 기억하기 좋게 설명하시군요,,, 핵심을 꾀 뚫고 있으면,,전체 파악이 되고,,,그렇게 되었을 때 설명이나,,예시가 풍부하고 각자의 다른 계층과 부류가 이해하기 쉽게 느끼는 단어와 개념을 설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소화되는 지식을 기억하기 좋게 전달하는 능력의 김지윤 박사님의 능력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권-f4y 엄청 비꼬는 대댓글을 자꾸 다시길래 도대체 어떤 못난 인간이길래 댓글 다 찾아 읽어보면서 답글 다나 싶었는데 나이 꽤나 지긋이 드신 분이셔서 2차로 충격받았네요... 그 나이 드시도록 포용하는 마음을 못 품으신 건 바라지 않더라도 좁은 시야, 시기심마저도 극복못하고 열패감이 가득하다니요... 안타까웁네요.
넷플릭스에서 바로 봐야겠네요~^^ 프랑스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TMI ㅎㅎ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말해 주셔서 몇번 다시보기 해야겠어요.말의 속도가 빨라진 것 같아요) 프랑스와 미국이 서로 자기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정치인들 사이에 프랑스 언급을 하지 않는게 관례군요 ㅎㅎ 근데 미국인들 다수가 프랑스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군요~^^ 꼭 볼게요~~~♥
프랑스와 미국의 애증의 관계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할까.. 대표적 건축물은 바로 뉴욕의 자유의여신상이죠..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해서 직접 만들어서 보내준 건축물이죠.. 그리고 아무리 미국과 프랑스가 사이 안좋아도.. 자동차 운전석만 보아도.. 프랑스식 지금은 미국식이라고 불리는 좌측운전석 영국식인 우측운전석 보아도 얼마나 미국이 프랑스 애증의 관계인것 알수 있죠 영국식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 영국 식민지랑 영연방국가들 그리고 유일하게 일본만 운전석 반대 입니다. 아.. 연연방국가중 유일하게 미국하고 같은나라 있습니다. 캐나다..
프랑스가 전체적인 국력으로 보면 미국의 축소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동서로 대양이 있고 남북으로 대륙으로 뻗은 두 큰 국가가 있지요.(독일, 스폐인) 물론 동서로는 영국, 이탈리아가 있지만.. 아무튼 프랑스는 미국보다 일인당 더 많은 곡물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이 있다. 땅도 평지고 강유량도 일정해서 어떤 작물을 심어도 된다. 우크라이나가 흑토곡물창고라고 하는데 프랑스도 만만치 않다. 프랑스는 앞에 설명한 자신들과 엊비슷한 국가로 둘러 쌓여있다. 힘이 약할때는 주변강국들이 많아 불안하지만 스스로 독보적인 힘을 유지한다면 주변나라들의 이익을 챙겨먹을수 있다. 수출시장이 그만큼 많아져서 득이 돼어 왔다. 항공산업이 미국과 맞설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대형여객와 전투기에 들어 가는 엔진과 기체제작기술, 소프트웨어 장비까지 미국의 기술을 의존하지 않고도 독자적인 산업을 일굴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파리 에펠탑방문객이 1000만명, 파리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이 5000만명이 된다고 하니 뉴욕보다 많다. 정말 만만히 볼 나라는 아니다.
릴리 콜리스가 나와도 마음이 안가는 미드 였어요. 역사적 뿌리가 깊지않은 미국의 컴플렉스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골이 깊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만명 축하드리고 저도 주변인들에게 홍보하고 있는데 보신 분들은 모두 좋아하시더군요.
선생님 영상을 정말로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처음에는 선생님이 너무 멋있게 보이고, 지식이 엄청난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이나.... 많은 것을 알 수 있을수가.... 선생님 휴가를 많이 다녀야 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코비드로 전세계가 비상이 걸렸죠. 각국 최고의 생물학, 의학분야 과학자, 교수님들이 서로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백신개발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여름이 되자 프랑스 쪽 사람들이 휴가를 가버렸다네요... 근데 프랑스인들은 휴가가면 이메일 안열어보고 웬만하면 전화도 안받는데요.. 같이 짝이었던 미국쪽 교수들이 아주 열받았다는 ㅎㅎㅎ
아산재단에 있었을 때 보고.. 유튭으론 처음 뵙는군요. 김박 얘기 들으니 쟌느라는 어떤 파리지엔이 하던 말이 기억났어요. 프렌치들도 이성때문에 괴로워 한다고요.. 아들ㆍ딸이 둘이나 있는데도 내 눈을 찬찬히 쳐다보며 자신과 남친은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고 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갑자기 꽂혔어요. 다시 생각해도 미국으로 가겠지만..파리로 가봐야겠다는 결정은 포기할 수는 없군요.화면의 뒷배경이 어두운데 알고 계시겠지요?. 김박 얼굴이 압권이었어요..오랫동안 보고 웃었지요. 성공작임을 알려드립 니다. ^^
평소에 거의 방송을 보지 않아서 선생님(가르침을 주시니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단순히 지식이 많으신게 아니라 무언가 삶의 고민과 어려움도 겪으신 듯 합니다 방대한 양의 독서와 공부, 발표도 많이 하신거 같지만 지금의 통찰력을 이루시기까지 제가 알 수 없는 어려움도 분명있으신듯 합니다 오늘도 잠시 잘 배워갑니다 가끔씩 볼께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나 간략하고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탄하고 갑니다. 하나 작은 제안을 하면 말씀하는데 마이크에 테이블 진동이 전달되서 흔들리는 소리가 나옵니다. 마이크 밑에 작은 천하나정도 두시면 좀 더 편하게 제스쳐 하시면서 깨끗하게 좋으신 목소리를 담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gabrielicha3438 선조들이 뺏어온것과 남긴것들로 먹고산다는 얘기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 선조들이 남긴거랑 무슨상관인지. 2차세계대전으로 엉망진창된 유럽국가들 그리고 프랑스가 지금 위치에 있는건 현대인들이 일궈낸건데요. 그리고 일본좋아하는게 무조건 나쁜건가요? 프랑스사람들이 꽤 아시아인에 포용적인 사람들 유럽내에서 많은편이에요. 케이팝도 유럽국가중에 프랑스에서 인기 젤많음.
@@user-hh9jg5od1x 선조들이 뺏어 온 것과 남긴 것들로 먹고 사는 것들도 있는 것같다라고 썼습니다. 루브르 가면 있는 것들이죠. 또 여러 관광지에서 관광객들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사실이고요. 일본을 무지 좋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느강변에 아주 큰 일본문화원도 있죠. 일본하고는 1차세계대전 승전국이란 것 말고는 특별히 엮일 것도 없는데 일본 문화를 많이 좋아하는 것같은 것을 장기 출장 가 있을 때마다 여러 곳에서 느꼈었고요. 한국에 대해서는 후진국 취급을 하기도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고요. 일본의 전체주의는 별 얘기를 하지 않으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보신탕 건부터 시작해서 개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심한 북한하고 남한을 구분 못할 정도로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제가 뭐 잘 못되었다고 비난한 것은 없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이 K팝을 좋아하는 것하고 예전부터 일본을 좋아하는 것하고는 비교 대상도 되지를 않고요.
@@gabrielicha3438 어떤 국가의 경제발전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그건 결코 선조들의 영향만으로 이뤄질수없는거죠. 선조들의 영향 당연히 있겠지만 현대인들이 잘하고있으니 꾸준히 성장하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좋아하는게 그래서 문제냐고요. 일본의 전체주의에 대해서는 별 얘기안한다는것도 웃긴게 한국도 일본급으로 전체주의사회인데요. 그리고 남한과 북한 구분하는사람들 많고요 애초에 그거 구분못한다고 욕먹을일도 아닙니다. 님은 남수단,북수단 제대로 구분하시나요ㅋ 일본좋아하고 한국에 대해 정확히 알지못하면 잘못된건가요? 어휴 ㅉㅉ
@@user-hh9jg5od1x 제 첫 댓글에서 뭔가가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나 봅니다. 유독 제 댓글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한 걸 보니 프랑스와 일본을 좋아하시거나 깊은 관계가 있으신가 본데,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이었을 뿐이니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헷소리 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박사님의 낭랑한 목소리에 깔끔한 설명에 아주 집중해서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팬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미국이 현재 미국영토를 개척했던 그 시절부터 프랑스와의 인연은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스페인이나 프랑스인들이 먼저 탐험한 땅에서 미국이란 나라가 시작되었으니 거슬러 올라가면 한참전부터 악연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유럽 관광지를 가면 어디서나 눈에 띄는 미국인들. 정확히 뭐가 다른지는 집어내기 힘들지만 그냥 미국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국인이랑 똑같은 느낌의 캐나다인. 캐나다 친구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프랑스에서 어느 상점을 들렀는데 점주가 인상을 팍 쓰며 아주 불친절한 말투로 "유 아메리칸?"이라 물어서 "노 아임 캐네디언 이라 답하니 점주의 표정이 확 바뀌며 "오 마이 프랜드, 무엇이 필요하니, 무엇이든 물어봐 친구야" 이랬다 함.
![불안과 억울함을 다루는 방법과 지적호기심이 필요한 이유 | 최성운의 사고실험 [김지윤] 2부](/img/n.gif)
둘 다 우리가 최고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에 무릎을 칩니다 ㅋ
'
프랑스의 자의식 과잉임
저두요!
20세기 초반까지 세계 공통어는 프랑스어 였으니 어떻게 보면 그리 생각할수도 있죠. 영어파 Vs 프랑스어 파 라고 볼수 있다 생각합니다.
@@박사연-f6i 4444
프랑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성인시절을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둘다 '우리가 최고야' 한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정말 항상 하던 생각인데. ㅋㅋㅋ 프랑스에서 초등학교를 다닐땐 저도 영국, 앵글로색슨을 적으로 생각하고 자랐고, 혁명을 중요한 가치로 배우며 자라서 '파업(스몰 혁명)'을 지지했는데,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또 시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왜 저런 쓸때 없는 것에 시간 낭비를?!""시스템 만드는데 시간과 공을 들이자"로 바뀌게 된 것 같아요. 클리셰 범벅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저에겐 넘 고통스러웠지만.ㅋㅋ 문화와 지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프랑스인과 실용적인 것이 중요한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너무 달라요. 두 나라 다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기 쉬운 조건이기는 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구요. 어쨌든 두 나라 다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중국이 왜 마찬가지지?
@@pauladam6997 워낙 영역이 넓고 농토도 풍부해서 먹고 살기는 좋은 환경이니까. 오죽하면 중화사상이라는 게 나왔겠음?
@@pauladam6997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은 인도도 그러더군요.
중국.것들은 아시안사람만보면 처음부터 중국어로 쳐떠들어댑니다.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엄연히 캐나단데. 굉장히.무례한거죠.
@@KORSystem 개ㅅ리 하지말고 ㅋㅋ ㅋ ㅋ ㅋ ㅋ ㅋ중국가
지적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0:14 😊
아나운서가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정확한 발음 대단하세요 거기에 학식까지 겸비하시고~
최고의 유튜브방송 이죠^^
미국에서 대학만 다녀도 그정도의 발음은 자유롭게 해요,아부가 심하시네
@@김영권-f4y 영어발음을 말씀하신게 아닌데요. 독해력이 많이 부족하신데다가 엄청 꼬여있네요... 그리고 영어발음이라고 해도 미국에서 학위받은 사람들 중 영어발음 안 좋은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각설하고, 영국, 불란스, 독일 3 나라는 앙숙이다. 같이 도둑질 할 때 만 의기투합 한다고 볼가? 도둑놈들!
@Will Gannon ㅣㅣㅣㅣㅣㅣ)
김지윤 박사님!
평소 박사님의 강연을 TV로
봐왔는데 ... 이렇게 유트버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역사와 외교정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고급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수 있게 되었고,
코로나로부터 조금은 해방될수 있어서 굿. 입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
역주행중인데 책 몇권을 읽어야 겨우 파악할수 있는 내용을 몇분 영상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짓과 선동에 취약한 것이 나약한 인간의 속성입니다.명문필가와 문장가는 책과 글을 쉽게 쓰는 법입니다.고전책들을 읽으시고 강의도 들어야 그 말하는 사람의 내용을 판단할수 있고 걸러서 받아들이게 되어요.남이 주는 밥이라고 그것이 공짜라고 쉽다고 받아 벅으면 탈이 납니다.스스로 공부와 사색을 통한 정리와 정돈이 중요해요.
한번보면 중간에 나갈수가없어,,,
뭐지,,,이 끌어들임의 매력은,,,,
너무 매력
죽겠다
박산데 발음 전달력 최고
지루하지 않아
프랑스가 미국에 반감을 가지는 이유는 영국과 프랑스에 관계에 의한 내용 같네요 산업혁명시절에 영국은 미국에 목화에 대해서 의존하면서 미국과영국은 긴밀한 관계를 가지게 됐고
남북전쟁 당시 영국은 남부국에 많은 지원을 했어요 이런 관점에서 프랑스는 영국에 우호적인 미국을 싫어 하게 된거 같네요
좋은 지식정보 항상 감사하게 무료로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ㅍ려
똑소리 나네요 👏
정말 잘 들었습니다. 훌륭한 지식인이십니다! 박사님 존경 합니다. 제가 독학으로 미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잘 배우길 빌어 주세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내용도 정말 유익하고요. 역사를 알아야 현재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프랑스인들은 혁명전 비참했던 자신들의 삶은 다 잊고 마치 자신이 귀족인양 미국을 싸구려 자본주의로 비하하고, 미국은 자신들이 최고라 자부하면서도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선망하죠~~~
겁나 도도하죠.
우리 영어따윈 안배운다.
ㅋ
그것도 있지만 당시 유럽에는 미국은 싸구렬 대량으로 만든다는 인식이
이시대를 바탕으로 한게 포드vs페라리죠.
유럽애들은 지들이 로마의 후예라고 생각하는지 콧대가 높음
그래봤자 역사도 5000년도 안되는
잉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송현직-k9g 역사 오래되면 뭐하나ㅋㅋ
미국은 자본주의의 수치죠...
@@chldnqhd 그러게요 그렇게 치면 중동이 최곤데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 역사가 5000년이라고 믿는 사람있나?
유럽도 단군시대같은 신화적 족장시대 포함하면 꽤 긴데 ㅋㅋㅋ
역사적인 이야기는 접어두고,
20여년전에 프랑스 여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불친절하고 더럽고 무례하여
우리 남편 다시는 프랑스 가지 않으려해 나는 한번 더 가고 싶어도 다시는 프랑스 여행 못할것 같습니다.
보태어 절대로 프랑스 와인도 사지 않고...
우리딸 친구도 불란서 다녀온뒤 우리 남편 같은 말 하였습니다.
편집자분 바뀐 이후로 퀄리티가 정말 말도 안되게 달라졌어요. 이전과 다르게 까다로울 수 있는 주제가 훨씬 쉽고 확 들어와요. 소재도 항상 흥미로워서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당시 미국의회 구내식당에서 프렌치프라이를 프리덤프라이로 바꿔버렸었죠.
그러자 미 주재 프랑스대사관에서
"프렌치프라이 우리꺼 아닌데?" 라고 반박하면서 조롱해버렸었구요.
국제정세 전혀 모르는 60대 저도 너무 쉽게 이해 가도록 설명해주시네요
요즘 푹 빠져어요
고맙습니다
그랬군요 건강 하십시요 ❤🎉
디카詩ㆍ 꽃과나비 철수 김원태 시인
앞서거니 뒤서거니 심기일전
살가운 정서에 性의향기,
추락하며 비어지는 밀납정서 가득채울 카리스마 나비떳다.
+_ 공은굴러 골대앞에 서성이고
빛이와서 툭툭치니 골인한다.
뉴욕-파리 하면 자본주의, 예술, 유행의 상징처럼 불리워지고 둘은 다른 형태의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에서 완성된 것으로 여겨지죠. 그래서 택일 할 수 없는 한 번 살면서 둘다 경험하고 싶은 그런 여행지가 되었죠. 이 둘을 차이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 였네요. 감사합니다 😊
12:46 "우리가 최고야"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차이를 확실히 이해했습니닼ㅋㅋㅋㅋㅋ
연기하시면 깐느 오스카 석권하실 듯
중국 : 우리가 최고야
오~재밌네요. 군더더기 없고, 템포도 좋아 지루하지도 않고, 풀어가는 화법도 좋고.....여기 구독해야겠네요. 다른 영상도 기대합니다.
역사 연구하다보면 프혐에 빠질 수 밖에 없죠. 워낙 내로남불이 심한 나라라서. 2차 대전 이후, 6주만에 항복해서 영국군을 몰살 위기에 빠뜨리고도 승전국 행세를 한다던가, 식민지 포기 못하고 전쟁까지 벌이는 건 극혐이죠. 프랑스는 이성적인 체 하는 거지 이성적인 나라가 아니죠. 되려 탐미적이고 감성적인 나라...
지난주정독하고 너무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금방 만명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100만까지가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식충전 만땅!! 감사할 따름입니다. 중, 고등학교때 전 세계사를 너무 좋아라 했는데 이런 깊이 있는 얘기들 매주 들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볼때, 시간을 아끼고자 보통 1.5, 혹은 1.75배로 보는데요. 발음이 뛰어난 유튜버는 흔치 않기 때문에 2배까지는 들을 수가 없었는데,, 김박사님은 2배속 놓고 들어도 단어 하나 잃지 않고 잘 들려서 너무 좋고, 티비에스에서 길게 진행하는 것만 듣다가 이렇게 컨텐츠 짧고 굵게 잘 만들어 줘서,, 넘나 좋네요 ^^
부드러운 발음,,,사실은 항상 딱딱하고 마뜩한데,,,,김지윤 박사님은 소화하기 쉽게 전달하시고
기억하기 좋게 설명하시군요,,, 핵심을 꾀 뚫고 있으면,,전체 파악이 되고,,,그렇게 되었을 때
설명이나,,예시가 풍부하고 각자의 다른 계층과 부류가 이해하기 쉽게 느끼는 단어와 개념을 설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소화되는 지식을 기억하기 좋게 전달하는 능력의 김지윤 박사님의 능력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전~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넘 잘들었습니다 ㅜㅜ 오늘도 지식 추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사공부하면서 보니까 더 쏙쏙 잘 들어 옵니다~ 미국독립전쟁에서 프랑스가 도와주고 2차세계대전에서 미국이 프랑스를 도와 줘서 사이가 되기 좋은 줄 알았어요 ^^ 그들만의 미묘한 감정이 있었네요~
재밌고 쉬운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 경험을 함께 설명해 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왜 이제서야 이런분을 알았을까...ㅠㅠ
프랑스와 미국, 약간 애증의 관계 같기도 하네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김교수님 유튭하시는거 이제 알았네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 쭉쭉 갑시다!
오늘은 박사님의 연기까지 곁들인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메소드 연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저도 박사님의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옳았던거. 미국독립전쟁 도와주고 자유여신상 주고 해도 소용없다니까. aukus동맹보면 알지만 결국 자기네 영국계 가족들 혈맹이 최우선 동맹국.
박사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와 최고다 말씀이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뉴스공장에서 짧은 시간 듣다가 유튜브에서 뵙다니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 백만 금방 가즈아
자화자찬 그만들 하세요,창피합니다.
@@김영권-f4y 엄청 비꼬는 대댓글을 자꾸 다시길래 도대체 어떤 못난 인간이길래 댓글 다 찾아 읽어보면서 답글 다나 싶었는데 나이 꽤나 지긋이 드신 분이셔서 2차로 충격받았네요... 그 나이 드시도록 포용하는 마음을 못 품으신 건 바라지 않더라도 좁은 시야, 시기심마저도 극복못하고 열패감이 가득하다니요... 안타까웁네요.
진심 미국, 프랑스 사람들은 지들이 최고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개네들이 최고임
+중국
속을 들여다보면 역겹기도 하고, 좀 안돼 보일 때도 많지요.
+ 이탈리아
미국,프랑스,영국이 20,21세기 현대문명을 선도한건 사실이지
김지윤TV가 최고야~~
일주일이 다되어가서 영상이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감사합니다.^^
패션 배경 편집 교양 다 완벽해 ..
넷플릭스에서 바로 봐야겠네요~^^
프랑스와 미국의 관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TMI ㅎㅎ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말해 주셔서 몇번
다시보기 해야겠어요.말의 속도가 빨라진 것 같아요)
프랑스와 미국이 서로 자기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정치인들 사이에 프랑스 언급을 하지 않는게 관례군요 ㅎㅎ
근데 미국인들 다수가 프랑스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군요~^^
꼭 볼게요~~~♥
이런 주제로 지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의 애증의 관계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할까.. 대표적 건축물은 바로 뉴욕의 자유의여신상이죠..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해서 직접 만들어서 보내준 건축물이죠.. 그리고 아무리 미국과 프랑스가 사이 안좋아도.. 자동차 운전석만 보아도.. 프랑스식 지금은 미국식이라고 불리는 좌측운전석 영국식인 우측운전석 보아도 얼마나 미국이 프랑스 애증의 관계인것 알수 있죠 영국식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 영국 식민지랑 영연방국가들 그리고 유일하게 일본만 운전석 반대 입니다. 아.. 연연방국가중 유일하게 미국하고 같은나라 있습니다. 캐나다..
프랑스와 미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덕분에 아는 센스 하나 추가 됐네요
며칠 사이에 구독자가 만 명이 넘었네요ㅋ 구독자가 늘어나니 제 일처럼 기쁘네요^^ 김지윤 tv홧팅!!
와 나 이렇게 목소리 좋은 사람이 내가 모르는거 설명해주는거 너무좋음
라디오 채널 돌리다
내용이고 뭐 다 떠나서 목소리 하나때문에 채널고정
듣다 보니 지적수준도 목소리만큼매력적임..최고
선생님 화면의 질이 너무 좋아요. 안틱하고 음... 셜록의 여성버전 아니면 셜록의 서제에서 듣는 이야기 같습니다. ^^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박사님 결국은 민족성~
앵글로 섹슨족 청교도
그들 아닐까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멋진 강의
계속 기대하고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미국 프랑스 관계예 대해서 이런 내용으로 풀어나간 콘텐츠는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늘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김지윤 박시님 책을 나중에 읽어 보고 싶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채널이 있었군요 ㅎㅎ
쉽고 재미난 설명 감사합니다.
조승현 작가님이랑 비슷한 설정 같기도 한데
색다른 맛이 있네요
재미있는 얘기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본 모습보다 이곳에서 뵙는게 더 신선하고 즐겁네요^^
미국 독립에 프랑스의 도움이 있었는데 안좋아?
선물로 자유의 여신상도 주었는데.'.
내용도 좋고 귀에 쏙쏙..
구독 누르고 봅니다.
와........ 누나 최고.....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언제들어도 귀에 쏙쏙!! 김지윤 박사님 정말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우와~! 해박한 지식에 쉬운 설명까지
무엇보다 딕션 머선129!
오늘부터 팬입니다 박사님~♡
저는 김박사님이 최고 !!! 지식과 지혜 그리고 재밌어요.
프랑스가 전체적인 국력으로 보면 미국의 축소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동서로 대양이 있고 남북으로 대륙으로 뻗은 두 큰 국가가 있지요.(독일, 스폐인) 물론 동서로는 영국, 이탈리아가 있지만.. 아무튼 프랑스는 미국보다 일인당 더 많은 곡물농사를 지을수 있는 땅이 있다. 땅도 평지고 강유량도 일정해서 어떤 작물을 심어도 된다. 우크라이나가 흑토곡물창고라고 하는데 프랑스도 만만치 않다. 프랑스는 앞에 설명한 자신들과 엊비슷한 국가로 둘러 쌓여있다. 힘이 약할때는 주변강국들이 많아 불안하지만 스스로 독보적인 힘을 유지한다면 주변나라들의 이익을 챙겨먹을수 있다. 수출시장이 그만큼 많아져서 득이 돼어 왔다. 항공산업이 미국과 맞설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대형여객와 전투기에 들어 가는 엔진과 기체제작기술, 소프트웨어 장비까지 미국의 기술을 의존하지 않고도 독자적인 산업을 일굴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파리 에펠탑방문객이 1000만명, 파리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이 5000만명이 된다고 하니 뉴욕보다 많다. 정말 만만히 볼 나라는 아니다.
귀에 쏙쏙 아주 느냥 쏙쏙 끝내줘요ㅎㅎ
너무 알찬 내용 그리고 모르던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 방송예요. 👍👍
이건뭐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고
학벌도 끊내주고 논리도 정연하고 뭐 부족한게 없네.신의 공평하지않아
어디선가 미국은 프랑스의 오래된 역사와 풍부한 문화에 대해 알게 모르게 내면에 프랑스에게 열등감이 숨어있고... 프랑스는 미국보다 힘은 약해도 우리가 미국보다 문화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자부심이 있다는 내면이 있다고 들은것도 있어요..
앵글로색슨, 게르만족 등 혈통 중심주의와 혈통과 관련된 민족주의 등 이야기 듣고싶어요~
왜 이런 좋은 컨텐츠를 이제야 알앗을까요??
구독해요!! 100만 구독할때까지 !!!!
프랑스 초등학교 급식
호텔급으로 나옴
다규멘터리 영화도 있슴
유럽의 곡창지대 프랑스
니스의 따스한 햇살
몽생미셀에서 본 옥빛의 하늘
맛있는 빵과 음식
바게트 천원 한국 삼천원
문제도 많은 나라지만
다시 태어나면 프랑스에서
릴리 콜리스가 나와도 마음이 안가는 미드 였어요.
역사적 뿌리가 깊지않은 미국의 컴플렉스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골이 깊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만명 축하드리고 저도 주변인들에게 홍보하고 있는데 보신 분들은 모두 좋아하시더군요.
뿌리는 영국 깊어..
@@푸른지구-x9s
미국은 세계최강국입니다
근데 뿌리가 깊다는 얘기는 미국인들 스스로도 안 해요
영국은 뿌리가 깊지만 미국은 아니죠
선생님 영상을 정말로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처음에는 선생님이 너무 멋있게 보이고, 지식이 엄청난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이나.... 많은 것을 알 수 있을수가....
선생님 휴가를 많이 다녀야 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네 휴식도 취하면서 할게요. 감사합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라는 말이 거짓말 같다면 영국과 프랑스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라는 것이 거짓말 같다면 미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보라.
내용에 즐겁게 지적인 우아함이 넘치는 목소리에 편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제 사촌여동생 하고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았는데 제 사촌여동생 보다 훨씬 예쁘시고 매력있는 외모입니다 . 셰계는 지금에 나오실때 부터 봤는데 예쁘시고 지적이다고 많이 생각 했었습니다 . 앞으로 영상 잘 시청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수고 하십시요 .
영상톤이 너무 좋네요. 좋은 지식 챙겨보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재미와 지식을 다 잡는...
KBS인가? 무슨 프로인진 모르지만.. 뵌 분이다 했었는데 최고네요 너무 굿 입니다 ^^
김지윤 박사님 덕분에 국제정치 를 시원하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그 동안 알았던 거와는 대반전이네요~정말 유익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투브 항상 2배속으로 듣는데, 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짱짱
작년에 코비드로 전세계가 비상이 걸렸죠. 각국 최고의 생물학, 의학분야 과학자, 교수님들이 서로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백신개발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여름이 되자 프랑스 쪽 사람들이 휴가를 가버렸다네요... 근데 프랑스인들은 휴가가면 이메일 안열어보고 웬만하면 전화도 안받는데요.. 같이 짝이었던 미국쪽 교수들이 아주 열받았다는 ㅎㅎㅎ
ㅋㅋㅋ 왠지 그림이 막 그려지네요
저두 제가아는 엷은 지식
...
그래도 흐름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아산재단에 있었을 때 보고..
유튭으론 처음 뵙는군요. 김박
얘기 들으니 쟌느라는 어떤 파리지엔이 하던 말이 기억났어요. 프렌치들도
이성때문에 괴로워 한다고요..
아들ㆍ딸이 둘이나 있는데도
내 눈을 찬찬히 쳐다보며
자신과 남친은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고 하던 그 시절의 기억이
갑자기 꽂혔어요. 다시 생각해도
미국으로 가겠지만..파리로
가봐야겠다는 결정은 포기할 수는
없군요.화면의 뒷배경이 어두운데
알고 계시겠지요?. 김박 얼굴이
압권이었어요..오랫동안 보고
웃었지요. 성공작임을 알려드립
니다. ^^
말씀이 날아와서 귀에 콕콕 박히는 듯 합니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에요^^급이 다른 영상
취향저격^^너무재미 있어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게다가 미모까지!
평소에 거의 방송을 보지 않아서 선생님(가르침을 주시니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단순히 지식이 많으신게 아니라
무언가 삶의 고민과 어려움도 겪으신 듯 합니다
방대한 양의 독서와 공부, 발표도 많이 하신거 같지만
지금의 통찰력을 이루시기까지 제가 알 수 없는 어려움도 분명있으신듯 합니다
오늘도 잠시 잘 배워갑니다
가끔씩 볼께요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구독 좋아요~누르고 가요^^
요즘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캐나다에 살면서 매우매우 심심했는데 요즘 볼게 하나더 늘었네요^^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나 간략하고 재밌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탄하고 갑니다. 하나 작은 제안을 하면 말씀하는데 마이크에 테이블 진동이 전달되서 흔들리는 소리가 나옵니다. 마이크 밑에 작은 천하나정도 두시면 좀 더 편하게 제스쳐 하시면서 깨끗하게 좋으신 목소리를 담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 프랑스 두군데 다 있어봤지만 프랑스사람들은 사실 좀 비호감
프랑스는 미국이 맨날 늦게온다고 하지만 두나라를 살면서 비교해보면 무슨일이든 프랑스 사람들이 더 늦음
프랑스 사람들이랑 일을 오랫동안 해보고 많이 가보기도 했는데, 말은 엄청 많고 고집도 쎄고 얼렁뚱땅에 일도 설렁설렁하기는 하더라고요. 선조들이 뺏어온 것과 남긴 것들로 먹고 사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 것도 있는 것같고요. 그리고, 일본을 많이 좋아하더군요.
@@gabrielicha3438 선조들이 뺏어온것과 남긴것들로 먹고산다는 얘기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 선조들이 남긴거랑 무슨상관인지. 2차세계대전으로 엉망진창된 유럽국가들 그리고 프랑스가 지금 위치에 있는건 현대인들이 일궈낸건데요. 그리고 일본좋아하는게 무조건 나쁜건가요? 프랑스사람들이 꽤 아시아인에 포용적인 사람들 유럽내에서 많은편이에요. 케이팝도 유럽국가중에 프랑스에서 인기 젤많음.
@@user-hh9jg5od1x 선조들이 뺏어 온 것과 남긴 것들로 먹고 사는 것들도 있는 것같다라고 썼습니다. 루브르 가면 있는 것들이죠. 또 여러 관광지에서 관광객들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사실이고요. 일본을 무지 좋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느강변에 아주 큰 일본문화원도 있죠. 일본하고는 1차세계대전 승전국이란 것 말고는 특별히 엮일 것도 없는데 일본 문화를 많이 좋아하는 것같은 것을 장기 출장 가 있을 때마다 여러 곳에서 느꼈었고요. 한국에 대해서는 후진국 취급을 하기도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고요. 일본의 전체주의는 별 얘기를 하지 않으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보신탕 건부터 시작해서 개인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심한 북한하고 남한을 구분 못할 정도로 별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제가 뭐 잘 못되었다고 비난한 것은 없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이 K팝을 좋아하는 것하고 예전부터 일본을 좋아하는 것하고는 비교 대상도 되지를 않고요.
@@gabrielicha3438 어떤 국가의 경제발전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그건 결코 선조들의 영향만으로 이뤄질수없는거죠. 선조들의 영향 당연히 있겠지만 현대인들이 잘하고있으니 꾸준히 성장하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좋아하는게 그래서 문제냐고요. 일본의 전체주의에 대해서는 별 얘기안한다는것도 웃긴게 한국도 일본급으로 전체주의사회인데요. 그리고 남한과 북한 구분하는사람들 많고요 애초에 그거 구분못한다고 욕먹을일도 아닙니다. 님은 남수단,북수단 제대로 구분하시나요ㅋ 일본좋아하고 한국에 대해 정확히 알지못하면 잘못된건가요? 어휴 ㅉㅉ
@@user-hh9jg5od1x 제 첫 댓글에서 뭔가가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나 봅니다. 유독 제 댓글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한 걸 보니 프랑스와 일본을 좋아하시거나 깊은 관계가 있으신가 본데,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이었을 뿐이니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헷소리 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우와~~ 유튜브는 물론 공중파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는 지금도 늘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박사님 영상을 접하고 바로 구독합니다. 재미있는 애기들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ench fries가 아니라 freedom fries.. 나도 기억합니다. 흥미롭네요. 미국 남부에는 프랑스 영향이 아직도 많더군요. 특히 미시시피와 루이지아나에.
전달력이 너무 좋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ㅎㅎ
지윤님의 명쾌한 설명과 알게모르게 체감한것이 일치해요~ 귀에쏙쏙~ 들어오다가 소오름~~ 도 돋는 이 느낌적 느낌! 🤩
와우 세밀한 내용을 재미있게 잘 전달해주셔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이야기의 끝맺음이.. 정말 깔끔하네요. 오늘도 잘 봅니다.
민주주의 원조를 두고 다투는 일종의 자존심대결? 앙숙의 관계이군요.. 암튼 나날이 예뻐지시는 김지윤님 막힘없는 스피치가 날 사로잡네요.. 좋은 지식..감사드려요 ㅋ
박사님의 낭랑한 목소리에 깔끔한 설명에 아주 집중해서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팬입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미국이 현재 미국영토를 개척했던 그 시절부터 프랑스와의 인연은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스페인이나 프랑스인들이 먼저 탐험한 땅에서 미국이란 나라가 시작되었으니
거슬러 올라가면 한참전부터 악연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유럽 관광지를 가면 어디서나 눈에 띄는 미국인들. 정확히 뭐가 다른지는 집어내기 힘들지만 그냥 미국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미국인이랑 똑같은 느낌의 캐나다인. 캐나다 친구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프랑스에서 어느 상점을 들렀는데 점주가 인상을 팍 쓰며 아주 불친절한 말투로 "유 아메리칸?"이라 물어서 "노 아임 캐네디언 이라 답하니 점주의 표정이 확 바뀌며 "오 마이 프랜드, 무엇이 필요하니, 무엇이든 물어봐 친구야" 이랬다 함.
정말 재미있는 내용 늘 감사합니다. 다음번 내용도 기대할게요 ^^
이 분, 멋지신데요~
저도 이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프랑스를 계속 까는게 좀 심한거 아닌가 했었는데 이해가 되네요 ㅎㅎ 우리가 최고야라고 생각하는 거는 영국도 좀 그런듯해요. 여러 나라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보니 정말 각각 민족마다 나라마다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