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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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1 тис.

  • @CyclingScenery
    @CyclingScenery 6 місяців тому +43

    영유 보내본 사람: 너무 만족한다. 첫째도 보낼걸..다섯살부터 보낼걸..
    더 일찍 보낼것을 후회함.
    아이 영어 숙제를 함께 봐주고,
    영어책을 읽게 하거나 함께 읽어주고
    모르는건 부모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임.
    아이 한글실력이 모자랄까봐 한글책도 읽어주거나 읽게함.
    수학도 탑레벨 대형 사고력학원에 보냄.
    영재학술원도 웩슬러 상위 3% 이내 들어 입학시킴. 국제고,자사고 입학시킴.
    경제력이 좋고 집안이 화목함. 주말에 아이의 교육적 체험 시키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시켜줌.수상의 잦은 경험으로 학습의 자신감을 잘 만들어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를함.해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감. 부모가 대체로 고학력. 조부모의 경제력이 됨.
    초 5,6에 중등영어와 문법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고 초2,3때부터는 2년수학선행이 가능하여 황소 탑레벨 입학가능.
    중등때 고등수능영어를 이미 마스터하게됨.
    고등때는 감각유지정도 진행하며 부족한과목만 시간투자가 가능.
    영유 안보내본사람: 돈지랄이다.초등 고학년되면 다똑같아진다.문해력 때문에 한글우선이다.초중고 모든 교과서와 지식은 한글로 배운다.
    수능영어와 별개다.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고 부모 학력이 대체로 낮음.집에서 쇼파에 누어있거나 티비보는 모습을 보여줌.주말에 아이와 교육적 체험이나 즐거운 체험에 귀찮아함.삶의 여유가 없고 경제력이 부족함.아이스스로 잘하겠거니 스스로 크는거라느니하며 대부분 과목에 방치함.
    대학 영재원이 뭔지, 사고력 수학의 탑레벨이 뭔지,황소가 뭔지,케이지가 뭔지,웩슬러가 뭔지, 자사고,국제고,국제중도 모름.
    정보가 부족하여 수시도 모르고 정시로 아이에게 모든걸 맡김.
    먹고살기 바빠서 아이에게 여유와 열정이 없음.
    돈없어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영유안티로 변해서 스스로를 위로함.
    결과: 영유출신은 영어로 아끼는 시간을 국어,수학,과학에 쓸수있어서 좋은성적으로 좋은 대학갈 확률이 높음.
    비 영유출신은 대체로 영어가 생각보다 안늘어 국어,수학할시간에 영어에 상당한 시간을 중고등때 사용하게 되어 뒤쳐지게 됨.
    대학 3,4학년 취업준비시 회화,토익 영어성적이 안나와 학원을 1년이상 다니며 준비하는 시간낭비를 겪게되어
    취업 준비가 늦어짐.

    • @Rock_manager
      @Rock_manage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만족도 높은것 인정합니다.

    • @HtChoi-qk9xr
      @HtChoi-qk9xr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우 예리한데요? ㅋ 그런데 지금 코스는 돈 있어도 못따라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영유에서 전기세만 내고 멍하니 있고, 황소 광탈도 있고.. 환경때문인지 공부정서때문인지 지능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 @서민규-p3o
      @서민규-p3o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헛소리. 영유 안 보내고도 1번처럼 영어레벨업 가능하고 황소 안보내고 선행 안해도 수학 1등급 가능한 애가 있고, 영유 보내고 국제중 보내고 황소수학에 사고력 수학 보내도 수학 3등급 하는 애가 있는 것임.

    • @ggoggolet
      @ggoggolet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장점은 인정하나, 안보내는것도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을 너무 편협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 @알로하로하-g3h
      @알로하로하-g3h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이 무슨 엉터리 흑백논리?😂

  • @초이헷
    @초이헷 2 роки тому +873

    현 영어강사인데 영유가 아이의 실력을 판가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등반 꼴등반 둘다 영유출신은 있습니다... 그냥 아이의 언어감각 문제일 뿐...영유를 다녀서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아이가 언어적 감각이 타고난겁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60

      공감합니다. 다 유전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언어 감각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올려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고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vrije
      @evrije 2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 @dkdkksk
      @dkdkksk 2 роки тому +7

      진짜 맞는 말씀...

    • @식이-s1j
      @식이-s1j 2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우리아이도 평범하게 자랐는데도 영어는 감각적으로 좋아해서 잘하는것 같았습니다.

    • @maagnolia79
      @maagnolia79 2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타고난 언어적 감각이 중요하긴해요.아이들 둘 영유 나왔고 캐나다에서 4년 있다가 귀국했는데 어려서부터 언어적 감각이 있었던 작은아이가 원어민 수준이고 큰 아이는 그냥 그래요.그래도 학문이 아닌 영어를 언어로 배우려면 너무 늦게 시작하는건 비추에요.시험은 노력으로 좋은 성적 받을수 있으나 듣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많이 뒤떨어져요.

  • @김윤수-k4l
    @김윤수-k4l 2 роки тому +192

    회사와보니 한국 엑센트인데 영어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고 멋있음.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24

      맞습니다. 비지니스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죠. 그리고 순수 미쿡인 보다는 다른국가 분들하고 영어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음 보다는 의미 전달이 중요하긴 합니다.

    • @sophielee4499
      @sophielee4499 Рік тому +7

      이게 정답이죠. 형식보다 컨텐츠가 중요.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роки тому +4848

    영어유치원 보내면 뭐해..... 유치원에서 1~2시간 유치원에서만 영어로 말하다가 하루종일 엄마아빠가 한국어로만 말하는데ㅋㅋ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은 애기들 한글부터 가르쳐야해서 개빡세답니다 유치원 때는 신나게 놀다가 학교에서 한국어부터 제대로 배우는게 언어방법중 최고예요

    • @mmlakzihuw
      @mmlakzihuw 2 роки тому +235

      뭐 유치원에서 몇시간씩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나름 효과 본 장본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영어 유치원은 아니고, 반대로 한국어를 짧은 시간 동안 배우는 식으로 학습했었어요. 딱 유치원 다닐 나이에 6년 정도 외국에서 살면서 집에서는 짧게짧게 한국어 과외를 받았었는데(6년 풀로 받은 것도 아님) 그게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한국어에 적응하는 데에 꽤나 기여한 것 같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제 언어 학습 능력이 꽤 뛰어난 데에는 어릴 때 다양한 언어를 접해본 것으로부터 야기된 것 같네요. 나쁘지 않다고 봐요.

    • @qkr7986
      @qkr7986 2 роки тому +134

      저 영유 나왔는데 그정도는 아니에요 실제로 초딩때 미국가서 원어민이랑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음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 @아이행복디자이너
      @아이행복디자이너 2 роки тому +3

      ​@@mmlakzihuw

    • @힝구-o1h
      @힝구-o1h 2 роки тому +93

      솔직히 영유 보다 어느정도 나이되면 어학연수나 유학 보내는게 더 확실한 방법
      보통 애들도 이걸 더 선호 하기도 하고 그때는 싫어해도 다들 그때를 그리워하더라고요
      유학 갔다온 애들 보면
      저도 부모님이 어렸을때 보내주신거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음 가서 영어에 재미 붙이고 와서 와서도 더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영어 하난 자신 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서 시험 공부할때 너무 편리 했음
      여유 있고 애가 가고 싶다 하면 진짜 보내면 좋을꺼 같아요

    • @katesung1546
      @katesung1546 2 роки тому +82

      어느 영유가 1~2시간 영어 사용하나요..? 물론 영유 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원에서 100% 영어로만 소통합니다.. 그리고 영유 보내는 것이 영어를 모국어 만큼이나 잘 해라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영어에 대한 어려움이 없었으면, 아이의 꿈이 단지 영어라는 언어 때문에 벽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감사하게도 현재 여유가 있으니 보내는 것입니다. 일반 유치원 1명의 선생님이 20명 케어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이런 단점이 있듯이 기관 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양육자, 아이 마다 다 다른건데 뭐가 더 좋다, 뭐가 옳다는 식의 영상이나 댓글 보면 답답하네요. 언어는 둘째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우선 필요해보입니다.

  • @하늘에서온사과
    @하늘에서온사과 2 роки тому +34

    영유랑 일유가 비용이 같으면 다 영유보낼거면서~~~

  • @oh6496
    @oh6496 2 роки тому +35

    저 돈 주고 영어 유치원 보낼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집에서 놀이식으로라도 영어로 회화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거보다 외국어는 진짜 어릴 때 하는 게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외국에서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는게 어릴 때 자연스럽게 이중 삼중 언어 익힌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기 힘들다는 겁니다. 물론 노력해서 거의 근접하게 따라잡는 사람들도 많지만 특별나게 타고난 사람이 아닌 이상 진짜 열정을 다 쏟아 부어서 뼈를 깎아야 하거든요. 그리고 한국 살건데 외국어 잘해서 뭐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외국어를 알면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고 알 수 있는 세상도 넓어지죠.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아도 계속 외국에 살고 싶고 언어도 더 잘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이거 같아요. 어릴 때 영어나 외국어 회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 단순히 영어 성적 높이거나 있어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아이한테 넓은 세상을 선물해 주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2

      긴장문으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burgerqueen7762
    @burgerqueen7762 2 роки тому +219

    캐바캐인듯해요~조기교육이 효과보는 아이들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죵. 전 중학교까지 사교육없이 자랐는데 지금 호주대학교에서 언어문제 전혀 없이 잘 다니고있어요. 오히려 사교육을 어렸을때 안했기때문에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자란거같아서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전 딱 정말 해야할 순간에만 공부를 열심히 한 경우입니다. 반대로 제 사촌은 영유+캐나다 어학연수까지 다녀왔는데 영어 못하더라구요. 교육에는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 @심호흡-w2q
      @심호흡-w2q 2 роки тому

      @황하나 공부하는 방법 모르는분이 꼭 이렇게 말하더라

  • @ey9886
    @ey9886 2 роки тому +77

    저는 유아때는 그 시기에 배워야 하는 정서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췄어요. 양보, 고마움, 미안함 같은 따듯한 정서들 있잖아요ㅎ 물론 일찍 시작하면 아이에게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차피 공부머리는 따로 있어요~ㅎ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4

      공부머리 따로 있는것에 공감합니다😁

    • @완두콩-o7t
      @완두콩-o7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기드물게 굉장히 현명하신분이네요......

    • @mariaa1167
      @mariaa1167 Місяць тому +1

      맞습니다

  • @RUBY_mylove
    @RUBY_mylove 2 роки тому +49

    영어 전공자로 영어 교사인데 개인적으로 영유 적극 추천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겪어보니 조금이라도 영어를 쉽게 접한 아이들이 어려움없이 공부하더군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의견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arihouse123
      @arihouse123 2 роки тому +3

      아니에요ㅎㅎㅎ언어는 타고나는 거에요 잘하는애들은 못하는아이보다 그쪽으로 뇌가 발달되서그런거라 그걸바꾸기 위해서는 훈련으로 뇌를 발달시키지 않으면 힘들어요

    • @RUBY_mylove
      @RUBY_mylove 2 роки тому +19

      @@arihouse123
      타고나지 않아도 접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확실히 달라요. 현장에서 직접 느낍니다.

    • @arihouse123
      @arihouse123 2 роки тому +1

      @@RUBY_mylove 제가 그 안되는 타고나지않은 케이스라서요 교육을 받아도 되지않는아이 나이가 들면서 인정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안되는건 안되는거구나 언어적으로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본인의 모국어도 잘 못합니다 뛰어나게 태어나지 못한건 진짜 어쩔수가 없어요

    • @RUBY_mylove
      @RUBY_mylove 2 роки тому +8

      @@arihouse123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더라구요.
      안맞는 영유 다녔는데도 정말 영어 배우기가 어렵고 지금도 제대로 못한다면 아주 특별한 분인거겠죠.
      제 주변엔 영유 다녀서 효과본 아이들이 훨씬 많거든요.

  • @SJ-fr4tx
    @SJ-fr4tx 2 роки тому +153

    그 비용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못보내서 안달인 영유가 많지요. 영어는 정말 늘어요.

    • @urcsr3
      @urcsr3 Рік тому +1

      전 안늘었어요.. 오히려 국어를 모르니까 영어도 잘못했던 케이스였어서 돈만 갖다 날린 케이스죠

    • @Rock_manager
      @Rock_manager  Рік тому

      마무리를 멋있게 했어야 했는데...ㅎㅎㅎ 아직 쌍둥이가 남았으니 열심히 돈 벌어서 보내보겠습니다.

    • @henrychoi6305
      @henrychoi6305 Рік тому +3

      전 5살때 영유 다녀서 초등3학년때까지 다녔는데 (중간에 영어유치원에서 영어어학원으로 바뀜)회화랑 특히 영어 발음은 정말 평생가는 걸 체감합니다

    • @yeezy-k6o
      @yeezy-k6o Рік тому

      모국어도 잘못하는 영유아 상대로 학습자체가 아동학대라 외국에서는 돈줘도 안시키는 해외토픽감입니다. 무식한 한국인 극성부모 전용 불법유치원이지요 사실상 아동학대

    • @Log283
      @Log283 Рік тому +1

      @@henrychoi6305 흑인 아랍인이 한국말 토종한국인처럼 한다고 메리트도 없고 오히려 뭔가 이질감 생겨요 외국인인건 인종으로 드러나는데 의미만 전달 잘하는 외국인이 더 이질감 안드네요

  • @쿠로오-q2g
    @쿠로오-q2g 2 роки тому +111

    저 영어 유치원 다니고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어릴때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저만 알아듣고 애들한테 해석해서 알려주기도 했다고 하고..
    친구들이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선생님한테 전달해주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행사 있을때 제가 영어로 사회도 봤는데요… 지금 영어 성적 완전 바닥입니다…^^ 이건 진짜 캐바캐가 맞는것 같아요…. 꼭 보내실 필요 없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영어 시작해도 안늦는다고 생각합니다..

    • @honey._.honey._.g
      @honey._.honey._.g 2 роки тому

      헐 아예 하나도 기억이 안나세요?

    • @나채민-t4g
      @나채민-t4g 2 роки тому

      떡잎을 열심히 관리했는데 시들시들해져 가면, 관리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떡잎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

    • @김서연-i1k5k
      @김서연-i1k5k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완전 반대 케이스로 그냥 일반 유치원 나왔고 어렸을 때부터 국어를 잘해서 그냥 책만 많이 읽던 학생이었고요,, 영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시작했을 정도로 또래보다 늦었는데도 23수능 영어 1등급 받고 고려대 연세대 둘다 합격했어요 ㅋㅋㅋㅋ 영어유치원이 어쩌니 하는 댓글들 보면 그냥 국어부터 제대로 시키지 싶고 우습네요ㅋㅋㅋ.. 댓글 작성자님도 아직 안 늦었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시고 파이팅하세용..🤍

    • @urcsr3
      @urcsr3 Рік тому

      ​@@김서연-i1k5k 일단 어느 국어든 한국어부터가 님은 언어능력에 어렸을때부터 능력치를 쌓아놓은 케이스라 영어를 배울때도 어렵지 않으셨겠죠 영유보단 책읽기랑 부모와 대화등등이 더 중요한것같애요

    • @demisoda1
      @demisoda1 Рік тому +1

      자랑이다

  • @김민준-i8e5p
    @김민준-i8e5p 2 роки тому +458

    와 시벨 인기댓글 우리랑 다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7

      고정3일하면 어떤 글이나 올라갑니다.

    • @Dowool497
      @Dowool497 2 роки тому +5

      존나슬프다 ㅋㅋ

    • @99boysJP
      @99boysJP 2 роки тому +5

      ​@@Rock_manager 하루 남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추천 77... 가망이 없어보입니다만 포기하지 마시죠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4

      @@99boysJP 안올라 가는 경우도 있었네요 😁

    • @호야네-c7e
      @호야네-c7e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shinminki7447
    @shinminki7447 2 роки тому +6

    현 백수입니다
    공부 해봤자 부질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 @firstsnow2070
      @firstsnow2070 2 роки тому

      백수가 그런말해봤자 설득력없습니다.

    • @쀼뿌-z5k
      @쀼뿌-z5k Рік тому

      ㅋㅋㅋ 존나 한심

  • @sia._.empress
    @sia._.empress 2 роки тому +29

    언어적인건 진짜 타고나는게 맞는게요
    어머니가 언어가 타고나셔서 외교일을 하셨는데
    일본어, 중국어, 불어, 영어를 하실때가 있어서 저도 그걸 듣고선 그게 재밌고 흥미가 너무 생겨서 재밌게 듣고
    집에서 어머니하고 중국어나 일본어 영어로 대화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언어 교과는 1등급을 찍었어요
    부모님이 언어를 할 줄 아셔서 다른 케이스였을 수도 있지만 몇몇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번역가 이신데 외국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구요 언어는 확실히 타고나는 겁니다
    또 다른 친구는 영어유치원 출신인데 초등학교때 들어와서 영어 다 까먹었대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나
    한국어를 자주 헷갈려하더라구요

    • @jsazzz13
      @jsazzz13 2 роки тому +3

      공감합니다.
      저는 언어를 다른사람에비해 훨씬 빠르고 쉽게 습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한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있는 언어를 즐기며 배우다보면 어느세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가는느낌??
      무튼 타고나는건 사실인것같은데
      언어만 타고났나봐요 다른분야는 지능이 많이 딸려서 너무 고생스러워요ㅜㅜ

    • @sia._.empress
      @sia._.empress 2 роки тому +1

      @@jsazzz13 확실히 세싱은 공평한가 봅니다 저도 타고난 것만 잘하지 다른 몇몇 분야는 진짜 꽝이거든요..😓

  • @semij5292
    @semij5292 2 роки тому +97

    유아때는 따뜻한 정서를 가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시기입니다.
    영어로 따뜻한 동화를 읽고, 상대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양보하고 협동하는 활동을 배울 수 있다면 보내도 됩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레소-k9n
      @레소-k9n 2 роки тому +1

      동시에 자존감을 높게 올려주는것도 참 중요한것같아요

    • @poatalplace2285
      @poatalplace2285 2 роки тому

      ​@@레소-k9nnot too much for child who need learn humble & kind mind toward to other person not regarding have or have not

    • @evrije
      @evrije 2 роки тому

      영어 디즈니 최고에요

  • @코기-n8t
    @코기-n8t 2 роки тому +43

    외국에 2-3년 살다오는게 제일 확실하고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 @pppnggg
      @pppnggg Рік тому +2

      초등학생때 2-3년 살면 진짜 빨리 잘 배우긴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다시 한국와서 한국식으로 배우다보면 고등학생쯤엔 다 까먹고… 영어로 말도 잘 안나옴.. ㅠㅠ

    • @박시혁-t9e
      @박시혁-t9e Рік тому

      나는 중학생때 갈건데 ㅠㅠ

  • @고슴도친선인장
    @고슴도친선인장 2 роки тому +11

    외국에 유학중인데 언어를 고2때 새롭게 첨부터 배우고 운좋게 대학도 합격했는데 언어는 암기하고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여 문화도 알아야하고 나라마다 언어가 발달된 부분이 달라요. 목표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수능 영어는 논문을 해석하기 위함이라는 느낌이라서 대학갈때 영어 유치원이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친구들중에 4개국어 5개국어도 하고 교수님들도 2개국어는 기본이신데 외국인이 될순 없어요. 한국어 정착이 안되면 영어도 흔들립니다. 어휘력이 사실 한계가 있더라구여 한국어가 잘 확립 되면 그때 부터 재미있게끔 첨부터 자막 영화를 틀어주다가 1년 후에 자막 없이 같은 영상 틀어주고 이걸 반복하고 쉐도잉하면 엄청 도움 됩니다!

    • @수진-g4g
      @수진-g4g 2 роки тому +1

      모국어의 이해와 어휘력이 깊고 넓어야 다른 언어를 배우더라도 그 만큼 확장이 됩니다. 영어가 왜 중요하죠? 필요한 사람만 하면 됩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징징-m7w
    @징징-m7w 2 роки тому +49

    저도 영어유치원 다닌 고3입니다.. 저는 영어유치원 굉장히 잘 맞았어요 특히나 원어민과 유대감 쌓는게 너무 좋았어요 워낙 언어를 좋아한 것도 있구요 취업은 힘들테지만 현재도 외고 졸업해서 언어 전공 예정입니다!😂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5

      우왕~~ 외고!! 저도 어렸을 떄 한영외고, 대원외고 등등 간 친구들은 인정해 줬지요. 중학교 떄 그래도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지 갈 수 있더라구요. 외고가면 장점이 아이들이 겸손해지더라구요. 중학교떄까지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머리좋은 친구들을 많이보니~^^ 그런 측면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quiri574
      @quiri574 2 роки тому

      언어전공은 백퍼비추. 취업 안되는 비참함을 어케 견디려구. ㅠ

    • @징징-m7w
      @징징-m7w 2 роки тому +3

      나름 계획이 있으니까 진학하겠죠?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니 후회는 없습니다

    • @jjjin_lovely
      @jjjin_lovely 2 роки тому +2

      멋져요 응원해요 🎉👏👏

  • @juheekim3640
    @juheekim3640 2 роки тому +1178

    현직 영어 교육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
    아이들을 많이 만나다 보면 압니다... 확실히 영유를 다니면 영어를 기본적으로 익히고 잘하게 될수는 있지만, 다닌다고 무조건 잘해지는건 아니더라고요 ㅎ
    확실히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잘해요 ㅎㅎㅎ
    그래도 영유나 영어센터를 다니면 아이들이 밖에 나와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한국말을 쓰고 하다보면 두가지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것 같아서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의 진로의 따라 조금 다를것 같긴해요.. 모든 영유다니는 아이들이 다 국제학교를 가지는 않잖아요... 대부분 public school을 가야 하니깐요.... 이경우 학교를 다니면서도 꾸준히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어 버리게 되더라고요ㅜㅜ
    언어는 항상 꾸준한 사용과, 스트레스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3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조수아-f7q
      @조수아-f7q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두 아이 다 보내서 그 말의 공감합니다!!

    • @할메이-c1w
      @할메이-c1w 2 роки тому +9

      초등때부터 중등까지 회화를 시켰는데
      평생 도움이 되더군요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습니다

    • @rhla6999
      @rhla6999 2 роки тому +77

      public school 이러네 ㅋㅋㅋㅋ

    • @꽃봄-h3v
      @꽃봄-h3v 2 роки тому +1

      ​@@할메이-c1w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참고해보고싶네요~

  • @ML-re2sq
    @ML-re2sq 2 роки тому +5

    현재 16살이고 자사고 면접 며칠 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께서 책을 많이 읽어주셨어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책에 관심이 갔고 한글도 혼자 익혀 초등학교 생활을 책과 함께 보냈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른 인지교육보다는 부모님이 읽어주시는 동화, 자연스러운 독서, 친구들과의 교류, 놀이 등 아이에게 걸맞는 것들이 아이를 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교육을 중1 겨울부터 했음에도 영어학원에서 가장 높은 레벨인 저와 달리 영어유치원 다녔던 친구는 더 낮은 레벨인 경우도 봤거든요. 제 안에 친구 가족과 만들었던 옛 기억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는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 기억과 경험들은 청소년기까지 쭈욱 이어지거든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bs5ur5it7y
      @user-bs5ur5it7y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추억이있으면 힘들때 이겨낼수있는 힘이생긴다 하더라구요

  • @seanhan7494
    @seanhan7494 2 роки тому +1

    한국말부터 확실히 완벽하개 가르치시는게……

  • @soyouni
    @soyouni 2 роки тому +322

    저도 영어유치원 다녔었는데 솔직히 별 도움이 되진 않더라구요. 정말 다니기 싫었습니다.. 그냥 그 나이대에 맞게 적합한 환경에서 아이의 정서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다니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 @evrije
      @evrije 2 роки тому +15

      헐 저도요.. 근데 엄마는 억지로 보냇엇는데 그래도 안되니깐 데리고 외국 다녀오더라고요..
      감사햇지만 어릴때 간 외국이 서로 정서가 달라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다시 돌아왔을때 중딩때 애들 선행한거 따라가기도 힘들엇네요.. ㅠ
      결국 대학도 캐나다로 가고.. 또 졸업하고 한국 돌아오니 취업도 힘드네요.

    • @이무길-q4z
      @이무길-q4z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다녔는데 듣기는 늘지만 말하는게 습관 안되면 돈만 버리는 짓

    • @fluffy_purin
      @fluffy_purin 2 роки тому +3

      전 7살부터 딱 1년 다녔는데 진짜 재밌게 다녔구 영어유치원 덕분에 영어는 어렵지가 않았는데 진짜 케바케인가보네요

    • @soyouni
      @soyouni 2 роки тому +7

      @@fluffy_purin 영어유치원이다 보니까 영어가 싫었던 저는 유치원에서 숙제 내주는 것도 기대 이하로 해가기도 했고 영어 원어민 선생님들이 원하는 대답 못할 때도 많았어서 오히려 자존감이 더 떨어졌던 케이스 인 것 같아요 ㅠㅠ 보니까 사바사 인 것 같네요!! :)

    • @박군-y3c
      @박군-y3c 2 роки тому

      ​@@fluffy_purin ㅅㅂㄴ

  • @tinker_tina7753
    @tinker_tina7753 2 роки тому +12

    전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능숙하게 말하는데는 도움이 되어서 그걸로 유학까지 왔어요 ㅎㅎ

  • @maagnolia79
    @maagnolia79 2 роки тому +49

    아이 둘 모두 영유 보냈는데 큰 아이는 힘들어해서 오히려 역효과 났고 작은 아이는 엄청 좋아했습니다.결국 큰 아이 때문에 캐나다에서 몇년 있다가 들어왔는데 언어쪽으로 재능이 있었던 작은아이가 영어 능력자 됐고 큰 아이는 그냥 그래요.
    근데 캐나다에서 적응할때 영유 다닌게 도움 많이 됐어요.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짧은 대화라도 소통이 가능하니 금방 친구 사귀고 수업 적응도 빠르더라고요.언어 능력 발달한 아이는 영유 보내면 효과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나중에 영어 싫어할 수도 있어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말씀 감사합니다.

    • @woohsru998
      @woohsru998 Рік тому

      진짜 댓글보고 공감했네요 6살~초2까지 외국에서 국제학교다녔고 그 이후로 중학교 졸업 때 까지 한국에서 그냥 일반 초중학교 나왔어요 엄마가 영어 실력이 예전같지 않다며 고등학교 때 반 강제로 다시 저만 외국에 보냈구요... 적응도 못하고 오히려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 손 놓고 그 학교에서 꼴등하고 2년도 못 다니고 한국 다시 들어왔어요 지금 20대 후반인데 다 까먹고 영어 회화만 좀 하고 문법은 하나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영어 ..꾸준히 안한건 후회되지만 다신 영어공부 하고 싶진 않아요ㅠ

  • @료희-r3e
    @료희-r3e 2 роки тому +4

    결론은 돈때문에 안보낸다는거 아닌가 멀그리 빙빙돌려말해 그냥 초등학교드가면 확차이나는걸 알게될거임..

  • @kyliejeong2529
    @kyliejeong2529 2 роки тому +10

    엄마가 영어교사셨는데 저한테 영어로 가르치는 발레를 배우게 했던 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신나게 몸을 움직이면서 영어 배우는 것도 하나의 놀이라고 인식되게끔 하려고 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실제로도 제가 정말 즐거워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놀 때에도 그 무거운 씨디 플레이어 가지고 다니면서 영어동화책 씨디 흘려듣기 하고... 어렸을 때부터 영어 애니메이션도 자주 접하고 하다 보니 발음은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했다고 하셨어요 영유 안다니고 가끔씩 엄마하고 간단한 수준으로 영어로 대화도 나눠보고 하다 보니 나중에는 프리토킹이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언어적 능력이 있었던 것도 있지만 비싼 영유를 보내지 않아도 노력을 들인다면 조금이나마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 아셨으면 좋겠어요

  • @슥삭-u9j
    @슥삭-u9j 2 роки тому +59

    저도 영어유치원 다녔었는데 진짜 공부 하나도 안돼요 영어유치원 다니면서 과외도 같이했는데 어릴때부터 그러니 영어가 싫어지고 더 공부하기 싫어졌던거 같아요 진짜 애들은 공부하고 싶다할때 지원 해주는게 제일 공부 잘하게 만드는 방법인거 같아요

    • @연우-o9l
      @연우-o9l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영유가 아니였던게 아닐까요?😮 저도 영유 나왔고 주변 영유때 친구들 보면 다들 영어 잘하고 유학간 애들도 많습니다 ㅎㅎ

    • @나나-y5i
      @나나-y5i 2 роки тому +8

      ​@@연우-o9l 그냥 사바사 케바케죠

    •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2 роки тому +4

      영유 안다녀도 공부 잘하고 유학가고 다 해요 머리좋은 애들은.

    • @구대기-u5y
      @구대기-u5y 2 роки тому +7

      @@mightyfirsthands 이게 정답이지
      영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애가 잘하는 애인지 아닌지가 중요함

    • @가라우번쩍쥐
      @가라우번쩍쥐 2 роки тому +2

      평생 공부하고싶다는얘기 안할지도...

  • @asdf1234-s2
    @asdf1234-s2 2 роки тому +4

    고딩시절 영어 모고 한번도 한 문제보다 많이 틀려본 적 없고 학원도 영어유치원도 다녀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영어 잘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기때 한글 배우듯 그렇게 배우는게 최고에요.
    애기들 한글 가르칠때 어떻게 하시죠? 책 읽어주고, 말 걸어주고, 그러잖아요?
    영어도 똑같아요. 영어책 읽게 하고, (부모가 영어로 말을 걸어주면 좋겠지만 힘드니까..) 영어 오디오북이나 영어로 된 어린이용 영상들 자주 보여주고, 그냥 그걸 계속 꾸준히 시켜주면 자연스럽게 느는게 영어에요!
    우리 한국말 배울 때 단어 외우고, 문법 배우고 나서야 해석 가능했던거 아니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중학생정도까지 꾸준히만(강조!!) 해줘도 시간이 금인 고등학교때 영어공부에 시간 할애하지 않아도 영어 모고? 껌입니다. 중1때 처음 모고 풀어봤을때 3개 틀렸었요.
    회화? 유학하다 왔냐는 소리 듣구요.
    영어자격증? 중딩때 공부 안하고 보러 간 텝스 800점이었습니다(여담이긴 하지만 라떼 텝스..진짜 몇시간 앉아서 풀어야 했던게 중학생으로써 제일 큰 고충..)
    진짜 제 개인 경험이고, 저희 가족들 주변분들 이렇게 공부해서 효과 본 사람도 많아요.
    다만 영어유치원보다 부모가 힘들다는 점이 있겠지만..
    진짜 진짜!! 추천드립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경험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슬잎-f7y
    @슬잎-f7y 2 роки тому +36

    어릴 때 영어유치원 보내는거보다 초3~중1 사이에 1~2년 해외 살다 오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유치원 때는 영어 배워봤자 의미가 없어요 언어자각 능력이 제일 발달하는 시기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입니다

    • @태히태히-h7g
      @태히태히-h7g Рік тому +1

      그렇게 살다오려면 유치원부터 원어민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외국서 생활하는건 어른도 쉽지않아요. 준비하고 떠나는게 베스트죠

    • @하하-j6x
      @하하-j6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어유치원 보낼 형편되는 집에서 해외도 다녀오죠. 댓글로 영유필요없다 하는 부모 대부분은 돈없어서 못보내는데 유학보낼 돈은 있을까요. 결국 다 돈인데 영어도 그렇고 영유다니는 애들이 국어도 더 많이 공부하고 어릴때부터 책 엄청 사읽히고 하더만요

  • @닭칼국슈
    @닭칼국슈 2 роки тому +5

    입시끝난 수험생인데 영어유치원 이런건 다필요없는거 같고 어렸을때 책을 많이 안읽은게 젤 큰 아쉬움중 하나네요 ㅠ

  • @은주-i1o
    @은주-i1o 2 роки тому +2

    앞서 지역의 금액은 알아보신 후 결정한것같아 씁쓸하네요.. 금액이 저렴했다면 달라졌을 마인드일것같아서요..

  • @shhhhhh3945
    @shhhhhh3945 2 роки тому +14

    난 애기 때 영어유치원으로 영어 시작했다 성인인 현재는 해외로 나와서 살게 된 케이스인데 한국어만큼 영어가 편함… 케바케인듯! 난 어렸을 때부터 영어 한 게 인생에서 제일 잘 한일… 덕분에 지금은 영어 공부할 필요없이 다른 다양한 언어 배우며 일단 4개국어는 유창하게 하는중
    사바사니까 영상 하나 가지고 다들 판단하기보다 각자의 판단력으로 생각해보시길!👍🏻
    추가: 참고로 전 애기 때 내가 영유 다니고 싶다고 찡찡대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케이스라 만약 억지로 떠밀려다니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날수도있겠네요. 고정댓글 쓰신 분 말에 100% 공감합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성인으로 자랄수 있게 돕는 거니까 아이가 원하고 부모님이 생각하시기에 필요하면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한빛나-o2p
    @한빛나-o2p 2 роки тому +4

    현명하신 분 이시네요 👍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핑계영상이기도 합니다. ㅠ

  • @nebeul8893
    @nebeul8893 2 роки тому +4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한국말을 2배로 잘하는게 살아가는게 더 도움 됩니다

  • @bibibic-h4j
    @bibibic-h4j 2 роки тому +19

    저는 영유나온 고3학생인데요 저는 영유 나온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유를 6살부터 초1까지 약 3년 다니고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에서 영어배우며 영어학원을 약 4년정도만 더 다녔습니다 중학생때 이후로는 한번도 영어학원을 안다녔구요
    영유때 기본을 확실히 배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학교 이후로 영어공부 진짜 안했지만 수능영어 못해도 2등급은 나옵니다

    • @코코낸내-o4f
      @코코낸내-o4f 2 роки тому +6

      님의 경우 중학교 이후에도 공부를 안했어도 좋은성적이신걸 보니 언어능력이 선천적으로 좋으신걸거에요 어렸을때 기본을 확실히 배워도 커서도 똑같이 기억하는 애들은 극히 드물어요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동등하게 영유를 다닌다고 해서 똑같이 실력이 늘진 않죠 글을 보니 님은 영유의 영향보단 두뇌발달이 가장 활발했던 초~중 시기에 영어학원을 다닌게 가장 큰 영향을 준것 같아요 영유의 장단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님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네요

    • @021-m7v
      @021-m7v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초등학생 이후로 영어학원도 안다니고 영어 공부도 거의 안했는데 모고 풀면서 막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음...

    • @peachblossom2421
      @peachblossom2421 2 роки тому +1

      영유 다니고 2등급이면...ㅋㅋ

    • @lemonBAM
      @lemonBAM 2 роки тому +1

      공감~~

    • @choix239
      @choix239 2 роки тому +1

      ㅋㅋ2등급

  • @yelr25
    @yelr25 2 роки тому +4

    영어 유치원 출신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 토플 위주 영어로 배우다보니 중학교 와서 내신 영어하는데 문법쪽 성적만 안나오더라구요. 영어유치원 다니면 프리토킹이나 문장 해석정도는 쉽게 할수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내신을 준비하니 초등학교때부터는 내신준비를 하는게 나중에 중학교 올라가서 더 쉬울것 같아요. 근데 확실히 문법을 배우면서 모르는 부분도 어느정도 감이 가서 문제를 맞힐수 있습니다. 영어유치원을 어릴때 다닌걸 완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 @pruddls
    @pruddls 2 роки тому +9

    이렇게 무심코 튀어나온 영단어 하나에 아직도 달려드는 한국사회에요... 겉으로는 영어 중요하지 않다, 다 필요한거 아니다 라고 하지만 제 수강생분들만 봐도 많은 직장인과 성인들이 마음속깊숙히 영어에 대한 갈망을 갖고있는 것 같아요.

  • @Jaewoo_Kim
    @Jaewoo_Kim 2 роки тому +5

    전 일반 유치원 다니다 7살 1년 동안 영유 다녔어요. 고작 1년만 다녔는데도 학창시절 때 영어에 대해 거리낌이 또래에 비해 없었고영어 실력이나 발음 리스닝 실력도 또래에 비해 좋은 편이었습니다. 어릴 때 언어 습득 능력이 좋으니 1년이라도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 @intellectualplay-z2g
    @intellectualplay-z2g 2 роки тому +20

    일단 보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것 같아요. 세명의 아가중에 분명 잘따라는 아이, 거부하는 아이 다 있을거에요. 잘따라가고 즐겁게 배우는 아이는 영유보내도 되요. 나중에 학교선택 폭도 넓어 집니다. 국제학교 보내려고 준비하는데 영유 안보낸게 너무 후회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2

      아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아이들이들이라도 잘 하는 분야가 좋아하는 분야가 다르니까요.

  • @user-ww6ih9yw1p
    @user-ww6ih9yw1p 2 роки тому +1

    영어 유치원때 기억이 너무나 소중하고 원어민 선생님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약간 과거에 갇혀 산다고 볼 정도로 영유 시절 너무너무 재미있고 소중했네요 ㅠㅠ 흑 지금은 왜이러지
    많이 바뀌었을테지만 선생님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ㅠㅠㅠ 흐엉 졸업식때 graduation tears 불렀던거 아직도 기억나고… 할로윈때 treak or treat 하면서 동네 돌아다닌것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대박… 😍😍… 그냥 어릴때 소중한 추억과 초등학교에서 영어 자신감에는 좋지만 중고등학교 부터는… 쩝 ㅎㅎ
    엄마 미안 … 🤔😍

  • @leebukhan7436
    @leebukhan7436 2 роки тому +1

    언어는요 그 나라 문화를 이해시키고 그 나라 언어를 그냥 계속 들려주기만 하면 알아서 학습합니다... 그냥 디즈니 영화 많이 틀어주고 가끔 수준 조금 있는 강연같은 걸로 레벨 올리면 영어 잘합니다

  • @merielunboxing
    @merielunboxing 2 роки тому +8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잘 못느끼실 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영유 안보내신거 후회 할 수도 있어요... 저는 못보냈지만 여유 되시면 진심으로 추천해요. 나중에 영어 땜에 아이랑 엄마랑 맘고생 할 수도 있어요. ㅜㅜ
    지금은 형편이 나아져서 국제학교 보내고 있는데 이제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더 열심히 벌어야죠~

  • @rinnying
    @rinnying 2 роки тому +6

    영유 ,사립초 나온 중학생인데요
    현재 강남에서 일반중 다녀요.
    영유 나오나 안 나오거나 중학교 되면 다 똑같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방학때 외국 가서 내내 영어만 하다 오는게 훨 나아요
    그리고 언어는 타고 나는게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제 사촌동생은 영유 안 나오고 사립초 갔는데 거기 애들은 대부분이 영유 출신이더라구요
    저학년때는 조금 뒤쳐졌지만 고학년 되니깐 동생이 영어 전교 1등이에요(학원이나 과외 같은거 안 함)
    원래 말을 잘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말씀 감사합니다

    • @초코새벽
      @초코새벽 2 роки тому +1

      @@Rock_manager 이제 막 20살된 남학생입니다 제 주변에서 영어 잘하는 친구들은(수능 영어 1,2등급) 대부분 해외 많이 갔다 온 아이들이나 최소 1년~+@ 정도 살고 온 아이들이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윗분 처럼 해외에서 경험 쌓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초코새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히힣-s3v
    @히힣-s3v 2 роки тому +6

    영유 나왔는데 저는 그때 당시에 굉장히 재밌게 다녔던 기억이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중간에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자고 하셨었는데 제가 한번 가봤다가 울면서 싫다고 해서 결국 계속 영유 다녔었죠..ㅎ
    저는 지금까지도 영유간게 진짜 잘한 거라고 생각되요. 크면서 느낀게 확실히 다니지 않은 친구들보다 감각이 있는게 느껴지고 발음에도 굉장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능하면 보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unhyelee2344
      @eunhyelee2344 2 роки тому +4

      그건 그냥 본인이 언어적 감각을 타고 난거지 영유 다녀서 생긴건 아닌 듯..

  • @hyunholee6382
    @hyunholee6382 2 роки тому +1

    뭐 다들 선생님이고 하시는분들은 많지만 직접 조기교육 받은 사람으로써 조기교육은 확실히 좋긴해요. 근데 공부가 싫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chachacha99
    @chachacha99 2 роки тому +1

    미국에 살다온 학생인데요 어릴적 영어를 배울거면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애매하게 하면 저처럼 한국말 영어 다 서툴러져요 😅😅

  • @김동현-d1i7e
    @김동현-d1i7e 2 роки тому +38

    비싼돈 주고 영유 보낼바에 주말에 미군부대 근처 놀이터 보내시는게 훨 나을걸요..ㅎㅎ

  • @우리엄마-b1i
    @우리엄마-b1i 2 роки тому +19

    영유 다닌거 인생에서 제일잘한짓인데 어릴때 영어에 친숙해져서 중고등학교때 많이 편했음 진짜 돈생각 안하면 최고임

  • @dayofdodo
    @dayofdodo Рік тому +4

    영유가 단지 영어만 배우러 가는건 아니예요. 두 담임이 한정된 정원을 담당해주시고 어려서부터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어려서부터 체험할 수 있어서 조기유학의 대안이 되어 좋긴 좋아요. 다만 유치원에 큰 비용을 들이기보다 가족끼리 보낼 여가에 쓰는 것도 각자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이겠네요. 👍

    • @Log283
      @Log283 Рік тому +2

      한국에서 무슨 외국문화예요 책이나 미디어로 접하는 간접적 문화와 다를게 없죠 능력되면 외국에 2년 전후 갔다오는게 진정한 문화체험과 언어의 조화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영유 커리큘럼 타령하는데 일유보다 배워야할 것들 그나이에.. 그런거 없이 영어 올인이고 소수 정예가 그렇게 좋은것만이 아니예요 소수정예는 그 당시만 좋을뿐 클수록 좋은 경험은 아닙니다 추억은 쌓일지언정 그나이에 배워야할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하는 일유의 추억이 더 자연스럽고 와닿을 것 같네요 물론 교육적 인성적인 부분도 압도적이구요 영유측에서는 아니라고 반박하시겠지만 인정할건 해야죠

  • @imn00338
    @imn00338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산 증인입니다. 쪽방에서 유치원 생활보냈고 부모님이 노력하셔서 괜찮은 동네의 그냥 평병한 학교 다녔어요. 하지만 팝송, 존경하는 위인들을 보면서 중2,3 정말 24시간 팜송 토플 리스닝 영드 미드 가리지 않고 귀에 꽂고 심지어 잘 때도 귀에 꽂고 잤습니다. 왜냐면 잘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시험보고 제 의견을 말씀드려서 부모님께 꽤나 싼 가격에 캐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1년 정도 다녀왔습니다. 비록 당시 학교 성적은 바닥이었지만 시골이라 백인들 밖에 없었습니다. (수학은 전교1등ㅋㅋㅋ노는게 영어 공부였으니까요)영어는 지금 30인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일상 대화 하는데 있어서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을 인도해주고 찾아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싶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 @서강민-h7e
    @서강민-h7e 2 роки тому +3

    애들을 위해서 보내야된다고
    자사고 애들옆에서 체험해본결과입니다~
    안보내고 애들이 왜 나는 영유안보냈냐고해도 뭐라하지마세요
    고등학교때부터는 영유유무가 영향을 크게 미칩니다? 잘생각하세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말씀감사합니다. 감성팔이..😭

    • @서강민-h7e
      @서강민-h7e 2 роки тому +1

      @@Rock_manager 죄송합니다 말이 넘심했네용 아이 잘키우세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서강민-h7e 아닙니다😄 제채널 자체가 다른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어그로성이 있는 영상이 많습니다. 일부로 댓글을 쓰게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요. 저도 맞벌이하지만 아이가셋이라서..첫째를 차마 못보내긴 했습니다만 영유 좋은건 주변에 케이스를 봐서 너무 좋은 것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것 아는데 형편상 못보내서 그것이 마음이 더 아프네요😅
      제채널도 간간히 보시면서 응원부탁드리며 여러가지 요소들이 의도해서 한 작업들이 많으니 그런것도 즐겁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력해야죠.

  • @pks4916
    @pks4916 2 роки тому +22

    더 중요한걸 버리지않고 보낼수있는 여유가 있다면 보내면 됩니다.

  • @적당히삽시다
    @적당히삽시다 2 роки тому +39

    나중에 보니 굳이 영어유치원 안다녀도
    알아서 잘 습득하는 애들은 잘하더라ㅎㅎ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잘하는 아이들은 알아서~😁

    • @Liilliilllliiii7623
      @Liilliilllliiii7623 4 місяці тому +1

      하지만 내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는거 ^^

  • @댕댕쓰귀엽쓰
    @댕댕쓰귀엽쓰 2 роки тому +2

    뭐 여유만 있으면 보내는게 좋죠 영어 잘하는건 일단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니께

  • @채널A뉴스
    @채널A뉴스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중국어 유치원/초등 다닌거 가장 후회한데 어짜피 잊어버릴거 중딩때 한국중 왔는데.. 둘다 애매하게 하는 상황.. 너무 후회되네요

  • @lestarantedot
    @lestarantedot 2 роки тому +5

    나는 영어유치원은 안다녔지만
    어릴때 부터 영어시켜줘서 고마움
    공부안해도 성적 잘나옴
    특히 듣기나 말하기에 강해짐

  • @midnightdiner6023
    @midnightdiner6023 2 роки тому +3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성인 될때 쯤이면 영어 못해도 자동 번역으로 언어소통 다 될것 같아요. 지금도 어설프지만 되고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미리부터 스트레스 줄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인성,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훨씬 바람직해 보입니다.

  • @dlwls183
    @dlwls183 2 роки тому +207

    저는 올해 수능본 영유 출신 고3입니다. 거짓말 안치고 저는 수험생 기간동안 영어공부를 단 한자도 하지 않고 1등급 받았습니다.어렸을때 가기 싫다고 맨날 울고 징징거려도 부모님이 억지로 보냈을땐 부모님이 미웠는데 공부할 때 되니 그때 부모님이 너무나도 감사해지더라고요.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확실히 발음도 초,중등때 시작한 애들이랑 차이 나고요. 전 제가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된다면 무조건 영어 유치원 보낼 생각입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2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KICE_builder
      @KICE_builder 2 роки тому +29

      이거 진짜입니다.. 저도 영어유치원 나왔고 언어형성기때 하루종일 영어유치원에서 영어로 생활하니까 나중에 영어를 학문이 아닌 언어로써 받아들여서 영어로 의사소통도 원활하고 저 또한 수능 영어 공부 하나도안하고 1등급받았습니다..
      영어유치원 보내시는거 진짜 추천해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5

      실례지만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공무원하시면 투잡은 금지입니까? 아니면 몰래 하는 분위기 인가요?

    • @cookiechoco1566
      @cookiechoco1566 2 роки тому +11

      @@Rock_manager 패시브인컴 아닌 한 투잡뛰면 큰일납니다;;

    • @흰집토끼
      @흰집토끼 2 роки тому +7

      솔직히 가면 좋긴하다만 안가도 간사람들만큼 할수있다 충분히 .

  • @Mafadubufu
    @Mafadubufu 2 роки тому +1

    유치원때 영어 가르치기보단 만들기쪽으로 하는게 나을듯. 아직도 10년전 기억이 생생한데.. 영어시간때 솔직히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영어시간 되면 쌤한테 아프다고 하고 한숨 잤었음.
    굳이 도움은 안된듯. 물론 재밌게 배우는 애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평범이들은 그랫었던...

  • @수나-j9d
    @수나-j9d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어렸을때 영어 학원에 다니고 나서 느낀건데 언어는 확실히 어릴때부터 접하는게 좋습니다.... 열심히 했던 편도 크게 아니지만 현재 교내 영어는 확실히 상위권입니다. 물론 아이가 흥미를 붙여야 하는것도 있겠지만 전 스토리텔링 위주로 그램마 접하지 않고 나왔는데 재밌게 배웠었고 현재도 영어 재미있어합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모든지 재미가 중요하죠. 제채널같이~~~😉

  • @정일우-z8n
    @정일우-z8n 2 роки тому +13

    영유유치원 다닌 사람으로써 매우 추천합니다.
    물론 그 뒤에 계속 외국 매체들도 많이 접하고 원어민과 수업했지만 유치원때 한게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 안하고 수능영어 하나 틀리고
    토플도 100점 이상 나옴

    • @sksinfndkxk7
      @sksinfndkxk7 2 роки тому +1

      영어 유치원이 도움 된 게 아니라
      중고등학교 때 학원 보내주고 비싼 인강 끊어주신 님 부모님 경제력 덕분이죠.
      말은 바로 하세요 ㅋㅋ
      영어유치원은 회화중심이지.
      수능 사교육이랑은 상관도 없는데 무슨;;

    • @정일우-z8n
      @정일우-z8n 2 роки тому +1

      @@sksinfndkxk7 회화를 잘하는걸로 시작해서 그냥 원어민처럼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 수능 영어는 저절로 되는거에요
      중학교때도 원어민이랑 토론하는 수업하고
      인강은 하나도 안 들었고
      고등학교때는 수능특강만 좀 봤어요
      결국엔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거니까 어릴때부터 그 언어를 외국인이랑 말할 만큼 잘 하고 나중에 리딩 좀만 연습하면 수능영어도 잘 할 수 있음 ㅇㅇ
      직접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

    • @user-sx7hk7ki2v
      @user-sx7hk7ki2v 2 роки тому +1

      그건 영유를 다녀서가 아니라 그냥 사교육을 존나게 굴려서 나온 결과인거 같은데요

  • @끼토-u2k
    @끼토-u2k 2 роки тому +4

    한글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영어유치원 다니는 애기들 보면… 영어랑 한글을 섞어쓰더라고요.. 알 수 없는 단어를 씁니다요..

  • @soulmatechoi1007
    @soulmatechoi1007 2 роки тому +2

    각자 소신과 형편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어떤 선택이던 기회비용과 효과를 신중히 저울질한 뒤 하는게 좋음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현편대로...말씀 고맙습니다🤗

  • @rnseod89
    @rnseod89 2 роки тому +2

    아이 둘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찍히 보낼돈이 없습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전셋이라서.... 그냥 밥먹고 키우기도 쉽지 않네요

  • @뿌야-c8e
    @뿌야-c8e 2 роки тому +20

    영어유치원으로 현재 표현되고 있는데 사실 영어 학원이라는게 더 맞는 표현입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3

      그렇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배웠습니다. 요즘 댓글로 공부합니다.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2 роки тому +40

    많은사람들의 착각- 영유는수능때문에 보내는게 아니에요. 영어를 이중언어로 편히 배우고 자유자재로 쓰길 바래서지요. 우리아들은 영어와 한국어 수준이 비슷하고. 영어책 한국책 가릴것없이 원하는책 읽고 인터넷에 영어로 자료도 본인이 편히 본답니다.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고 유학가고싶다하여 해외에 나왔는데. 영유덕분에 영어가 되서 오다보니 적응도 한국과 마찬기지로 잘지내고 넘 즐겁고 행복해해요. 실제 영유를 수능때문에 보내신 부모는 없어요. ㅎㅎ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영상은 영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아이들 고육 관련 궁금해서 만든 영상입니다만 고맙습니다❤️

    • @서민규-p3o
      @서민규-p3o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학 보낼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대학 갈거면 영유를 왜 보냄?
      결국 아무리 영어 유창하게 해도 수능점수 꽝이면 알아주는데가 아무도 없다는 것.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9 днів тому

      ​​​​@@서민규-p3o이러면 무슨발전이 있어요. 글로벌시대에 한국에서만 살지 말지 아이 미래를 어떻게 단정짓죠? ㅎㅎ 벌써 우리아이는 꿈이 한국에 있지 않아요. 비지니스를 하더라도 세게 무대에서. 더 큰 미국시장에서 글로벌 비지니스를 하고싶다는데. 한국으로 왜 국한된 삶을 부모가 정하는건가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유학이 인생의 목표가 될수는 없지만 아이의 꿈이 얼마나 커질지를 생각해야죠. 유학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바로 앞만 보고 사는것과 같네요. 수능점수요? 큰 세상에서 수능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넓은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를 바라보는것과. 수능만이 세상의 전부인양 사는것은 큰 차이가 있죠.

  • @chuck0518
    @chuck0518 2 роки тому +3

    내 조카들 내가 영어가르쳤는데
    걍 집에 애니메이션 통합자막으로 바꿔서 틀어주고 틈틈히 영어 섞어서 얘기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니까 1~2년 지나니까 알아서 옹알옹알 대다가 3~4년 지난후부턴 알아서 얘기 잘 했음.

  • @qiwkxmks
    @qiwkxmks 2 роки тому +1

    강남 안 살고 영유 나왔는데 확실히 영어 문장이나 어휘는 어렵게 익힐 필요 없고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다만 단어! 단어는 본인 힘으로 꾸준히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영어시험에서 항상 단어 때문에 많이 막혀요ㅠㅠ 하지만! 영유 다녔다고 창의성 없고 학업에만 올인한 서울아이 라는건 편견입니다ㅠㅠ

  • @라리카페
    @라리카페 Рік тому +3

    영어 유치원 보내는 아빠 입니다. 지방이라 월 120정도라서 영어유치원 보냅니다. 아이가 단순하게 영어를 굳이 잘하길 바래서 보낸건 아닙니다. 주변의 다른 유치원보다 더 뛰어난 환경과. 좋은 스케줄로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 집니다. ^^

  • @신민경-s2c
    @신민경-s2c 2 роки тому +3

    언어는 꾸준히가 답인것같아요😂😂
    제일 어려워용

  • @이모모-l9i
    @이모모-l9i 2 роки тому +8

    외국생활 많이헀거든요
    근데 어릴수록 말 빨리배우는건 맞아요
    진짜 한국인 몇명 있지도않은 나라에서 아는형님 가족 유치원생 초등4학년 이렇게 두명 있는데
    유치원생은 지들끼리 말 잘하더라구요
    초등학생도 금방 말 늘고 형님이랑 나는 잘 안늘고 ㅎㅎ
    영어는 아니었구요 어렸을때 노출시키는게 확실히 좋긴 좋은듯...
    외국나가다니셔서 아시겠지만 영어가 제일 쉽고 어딜가나 먹히잖아요

  • @mikaela-hz4xg
    @mikaela-hz4xg 2 роки тому +2

    돈 있으면 다녀보는것도 나쁘지않음.
    무리해서 가는거면 안보내는게 낫고.

  • @mzkondesa2
    @mzkondesa2 2 роки тому +1

    4살아이 아들키우는 아빠입니당
    어머니가 일반 유치원 운영하시는데 이 동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당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영상봐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도 고맙습니다.❤

  • @DearSparrow
    @DearSparrow 2 роки тому +1057

    음... 영어 유치원이 아이에게 영향이 있다 없다, 수능 영어나 잘 하면 된다 아니다 국제사회니 회화가 생명이다를 떠나서... 아이가 한 사람의 문화시민으로 자라나게 돕는 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잘 하면 좋고, 공부 잘하면 너무 좋죠. 안일한 생각인지는 몰라도 서울대 법대 의대 카이스트 경찰대 등등 우수한 성적으로 가는 대학 출신인데 이게 인간인지 쓰레긴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식보다 지혜가, 성적보다 성격이 중요하게 부모가 가르쳐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어요. 영어유치원도 아이가 원하고 부모님이 생각하시기에 필요하시면 보내시되, 후일 영어를 생각보다 못 하더라도 그때 너한테 얼마나 투자했는데! 가 아니라 그때 네가 거기서 뭐라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면 됐다. 라고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아이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 클 수 있도록 돕는 거니까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4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a-ne5nq
      @La-ne5nq 2 роки тому +37

      하지만 현실은 영어 수능 100점을 맞게끔 할려고 보내는게 팩트ㅋㅋㅋㅋㅋㅋ 학원 안다녀도 1등급은 나오던데~

    • @Tigerkkkkk
      @Tigerkkkkk 2 роки тому +9

      어릴때부터 모국어처럼 배워두면 확실히 좋긴하죠

    • @jwp-yh8wh
      @jwp-yh8wh 2 роки тому +36

      그냥 고등학교때 유학보내면 되지 ㅋㅋㅋ 영어유치원은 개 쓰잘데기 없는게 사실임

    • @dbfbbf
      @dbfbbf 2 роки тому +20

      말 한번 이쁘게 잘하시네

  • @김상균-o2w
    @김상균-o2w 2 роки тому +3

    강남에서 태어나고 강남 영어유치원 초등학생땐 과외 중학생 부턴 대치동인생 살았는데 결론적으로 전문대생이고 지금 편입준비중입니다 환경은 누구보다 좋은환경이였지만 제가 공부를 안했습니다 누구든지 필요할때 스스로 하게되는것같아요 어릴때는 가족과 추억이 성장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저는 지금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꿈이 생기고 그래서 간절해지니깐 공부를 하더라구요 영어유치원도 스트레스 많이받아요 😢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원래 공부는 게임같아서...주변이 너무 다들 잘해서 밀리는 듯 하면 재미가 없어지고 끌려가는 부작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편인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원하는 학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메로나-e4n
      @메로나-e4n 2 роки тому +2

      화이팅요. 저도 초중고 뒷바라지해줄땐 놀다가.
      목표생기고 절실해지니까 안시켜도 하루18시간씩공부함ㅋㅋ.편입도 성공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메로나-e4n 축하드립니다. 18시간앉아있어야 10시간 이상 집중해서 공부하고 그게 합격으로 이어지는것이죠❤️

  • @Rogie-yi9ii
    @Rogie-yi9ii 2 роки тому +3

    돈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애가 원하는거 하게 해주세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넵넵 🙋‍♂️최대한 그러고 있습니다.❤️

  • @LucyPJang
    @LucyPJang 2 роки тому +2

    외국사는중인데 소아과에서도 유치원에서도 모국어가 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 @무앵-t8o
    @무앵-t8o 2 роки тому +1

    그니까 요약하면 돈없어서 못보내는거에요.
    .!...그럴싸한 브금으로 돈없는티를 안내는거죠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PRO-m9x
    @PRO-m9x 2 роки тому +3

    저희 아이 1년다녔는데 주변에서나 부모가 평소 영어로 대화하는거 아닌 이상 안다니는것보다 못합니다. 한국어도 어눌해지고 두마리 토끼잡으려다가 둘다 놓칩니다.

  • @lsk8507
    @lsk8507 2 роки тому +15

    전 오히려 영어유치원에서 안좋은 느낌만 받고 중학교 3학년 될 동안 영어 못한케이스…
    고등학생때 문법부터 다시 배우느라 고생함
    난 기억이 안나지만 내가 영어유치원 처음 갔다오고 울면서 집에 왔다고함ㅋㅋㅋ 영어가 무서웠나…?

  • @generous1185
    @generous1185 2 роки тому +6

    요즘 누가 영유를 다른것 포기하고 보내나요~영유보내도 할 거 다하고 그래요😂

    • @Log283
      @Log283 Рік тому +1

      네 님의 세뇌이겠죠 다른거 다 포기하고 영어라는 언어에만 집착하는거 맞아요 무식하고 휩쓸리는 인간들이 보내는거죠 찐 전통성있는 가문이나 원래부터 탑클래스 부자들은 그런 곳 안보내고 명문유치원 보내려고 합니다 이민가거나요 ㅎ

    • @하하-j6x
      @하하-j6x 5 місяців тому

      ​@@Log283오글거리네요 ㅋㅋㅋ전통성부자 ㅋㅋㅋ 명문유치원 ㅋㅋㅋ 명문유치원은 어딘데요? ㅋ

    • @Log283
      @Log283 5 місяців тому

      @@하하-j6x 님들이하는 영유에 관한 키워드와 님들이 우기는 그런 것은 안 오글 거려요? 명문이 언제부터 오글 거리는 단어 였죠? 님들처럼 이것저것 빙빙 에둘러 포장할 거 없이 한 단어로 설명되는 그런 곳들인데요? 명문대학 부속 유치원들도 많고요 ㅎㅎ 영어 유치원도 솔직히 가짜죠 영어 어학원이 맞는 표현이죠 유치원은 아이들 연령에 따른 발달사항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는 전문적인 유아 교육 이수 선생님들 계시는 곳이고 영유는 아니 영어 어학원은 원어민 이라 한 들 이미 원어민일뿐 검증 안된 사례들이 많고요 영어 어학원 몇년 어설프게 가느니 차라리 일년만이라도 미국에 가시지요 ㅋ 한국에서 어설프게 미국 문화를 몸에 익힌다 이런 교육 목적이 더 오글거리는데요?ㅋ

  • @FfUuCcKkIiNnGgsibal
    @FfUuCcKkIiNnGgsibal 2 роки тому +1

    저 꽤 괜찮은 영어유치원 나왔는데요 아무 쓸모없음 걍 노는게 최고에요

  • @UncleSunglee
    @UncleSunglee 2 роки тому +1

    영어는 천천히 원할때 해도 충분해요 좋은 기억과 경험들 많이 쌓게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 @daykim7976
    @daykim7976 2 роки тому +34

    이건 아이마다 엄마의 교육철학에 따라 길이 달라지는거라서 뭐가 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좋은 영유에서 제대로 교육 받으면 그만큼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다는거고 그마저도 안맞는 아이들은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는거죠. 그냥 내 아이를 보고 엄마의 교육 철학에 맞게 결정하는거지 누구 따라갈 필요도 누가 맞다 틀리다 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공용-j7f
    @공용-j7f 2 роки тому +30

    영유는 사람들마다 효과가 다른것도 있는듯 ㅜㅜ

  • @ngh1791
    @ngh1791 2 роки тому +18

    굳이 보내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다만 갈 수 있다면 안 보낼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보내고 싶었습니다만... 자금 압박 떄문에... 열심히 살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장순-x7u
      @장순-x7u 2 роки тому

      영어유치원 안보내고 일반유치원 다니고 방학때 외국캠프도 한번도 안보내고
      영어 고3내내 1등급.토잌 딱한번본게 935점.의대 갔습니다. 국어를 더 잘하긴하지만 국어는 수능 백점. 영유안보내도 충분히 잘 큽니다.

  • @ShinMinWoo
    @ShinMinWoo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여러 언어와 지식을 접한 경우는 지능이 남들보다 더 높을 수밖에 없죠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성장하기 때문
    저도 덕분에 중고딩때 영어가 쉬웠습니다
    단어장을 펴도 어차피 어릴때 본적 있던 단어들이다보니 20분이면 단어 200개 외우고도 시간이 남았어요

  • @user-py6hy8xi8l
    @user-py6hy8xi8l 2 роки тому +1

    현 학생인데 영유 보내는 애들이 확실히 영어를 다 잘하고 커서 쉬운것같어요😢 전 영유를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 잘하는 애들 보면 다 영유 나왔더라구요

  • @Meow_0-o2s
    @Meow_0-o2s 2 роки тому +5

    영어유치원 다녔던 한 아이는 커서 모고 듣기평가를 자장가 삼아 들으며 꿀잠을 자고있답니다

  • @민석-s2r
    @민석-s2r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영어유치원 출신이고 공부와 관련없는 항공과 재학중이지만!! 확실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거만큼은 확실한거 같습니당

  • @mickylv1091
    @mickylv1091 2 роки тому +42

    저는 어릴때 해외에서 8년 살고 한국 와서 영유에서 4년을 일했는데. 아이들 케바케이긴해요. 언어능력 뛰어난 애들은 진짜 확 늘고 중등까지 연계해서 다니는 애들 중에는 14~15살에 수능 영어 100점 나오는 애들 생깁니다. 수능영어 공부 안하고 그냥 원에서 토론수업. 창작글쓰기 이런거만 하는데도 그래요. 근데 진짜 언어능력은 타고난 부분이 있고. 원에서 영어로 생활을 하더라도 초등학교가서 하루의 80%가 한국말이 되면 퇴화되는게 보여요.
    영유 효과 보려면 5살. 늦어도 6살부터 보내야하고 부모님이 일단 집에서 일상생활에 어느정도 영어를 사용해야 제일 효과적으로 유지된다고 봅니다.
    7살 느지막히 영유 보내는건 진짜 비추천. 언어 발달 그런거 아니구요. 아이들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게 되면 영어로만 대화를 하는 상황 자체를 힘들어합니다. 한국어로 100마디 할수있는데 내가 당장 영어로 할 수 있는게 10마디면 한국말이 저절로 나오는 그런 이치에요. 주변 모두가 영어만 쓰는 그래서 한국말로 의사소통 안되는 국제학교도 아니고. 영유 애들 해봣자 다 한국말쓰는 한국애들인데 ㅋㅋㅋ 100퍼 영어 왠만하면 불가능합니다 그 나이에는. 그럼 영유 보내봤자 효과 떨어지구요. 애들도 영어에대한 거부감만 늘어나더라구요. 그럴바엔 걍 한국식 독해 문법 나중에 배우는게 낫습니다.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 @parkppppppp
      @parkppppppp 2 роки тому +3

      니가 뭔데

    • @locatedboi
      @locatedboi 2 роки тому +1

      @@parkpppppppnigga?

    • @jk-ks4wl
      @jk-ks4wl 2 роки тому +5

      수능 영어 100점이 나온다고요?? 진짜로?? 미국인들도 안쓰는 단어들이 줄줄이 출제되는 시험인데? 테일러도 수능영어는 만점 못맞는데 준비도 안하고 중등생이 백점이라...

    • @강기원조교기원
      @강기원조교기원 2 роки тому +2

      @@jk-ks4wl 가능함 ㅋㅋ 제가 그랬음

  • @카와-d3z
    @카와-d3z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언어발달이 늦으면 한국어만 가르치세요 영어까지 가르치면 두 언어를 헷갈려해서 발달이 더 늦어집니다

  • @hyunjoebrother
    @hyunjoebrother 2 роки тому +2

    폴리 영어유치원 다녔는데 이후로 영어 회화 공부 안해도 애기 때 배운걸로 쭉 잘 쓰긴 하더라고요

  • @성이름-q4q4h
    @성이름-q4q4h 2 роки тому +35

    전 초등학교 고학년쯤에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아주 좋았어요 지금도 영어는 제 자신감이고.. 영유처럼 어릴때보다 저때 쯤 나이가 좋은 거 같아요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우왕❤ 혼자가신건가요? 부모님 직업때문에 같이 가셨나요?

    • @Daisymid
      @Daisymid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유사합니다! 압구정에서 오래 살았는데, 막상 영유 간 애들 영어 잘 못해요 ㅋㅋㅋ 차라리 깔짝깔짝 영어 교육 시켜주다가 방학때 잠깐 다녀오는게 나아요. 인생에서 좋은 추억도 되고요

  • @jsjs_js
    @jsjs_js 2 роки тому +4

    언젠가 2개국어를 유연하게 할수있는 걸 기대하시는거면 부모중에 한명이 외국어로 말하면되요 ㅋ 그땐 타고나고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콩글리쉬라도 괜찮아요, 중요한건 아이가 엄마또는 아빠랑얘기할땐 다르게 말해야한다는걸 아는거에요. 부모님둘다 자국어로만 얘기하면 외국에서 태어나고 현지 보모랑 큰아이도 유치원에서 언어발달느리다고 지적받아요. 뭐든 부모님에서 오는게 최곱니다.

  • @Qwertyuiop-g1w
    @Qwertyuiop-g1w 2 роки тому +3

    아이가 즐겁게다니면괜찮은데 영유 울면서 밤늦게까지 숙제해가며 다니는거, 가기싫다는데 억지로 엄마가 보내는거. 다시 생각해보세요.
    뭐든 초점을 아이가즐거운데 뒀음 좋겠습니다.

  • @evangwon
    @evangwon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중학교 방학때 두어번 필리핀보내면됨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1

      🇵🇭 어디로 보내셨나요?

    • @evangwon
      @evangwon 2 роки тому

      제가.. 보내졌어요 ㅎ 라구나로

  • @viralkorea240
    @viralkorea240 2 роки тому +1

    수능영어가 목표면 영유 필요 없죠. 그런데 영어를 언어로써 받아들이게 하고싶으면 적어도 7살때는 영유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l7739
    @user-l7739 2 роки тому +8

    기본만 가르치면 될듯요.. 차라리 수학머리 있는게 나음

    • @Rock_manager
      @Rock_manager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주산을 좋아합니다. 형펀대로 시켜야죠😄

  • @forget022
    @forget022 2 роки тому +4

    예비 유치원교사입니다 영어유치원이란 유치원은 없습니다 그거 전부 다 학원이에요 요즘 연예인들 많이 보내는 놀이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두곳 전부 유아교육과 전공생으로 유치원정교사/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가급적 뽑겠지만 꼭 뽑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렇기에 유아들에 대해 잘 모르는 타과 출신을 뽑을 수도 있고요 명백히 “학원”으로 규정되기 때문에 그 지역내에 사립유치원연합회에 소속이 안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특활로 영어 많이 시켜요 그냥 일반 유치원 보내는 게 낫습니다 그 비싼 돈 주면서 아이들한테 영어 주입시키면 오히려 역효과 나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