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은 우리 몸 안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지방 측면에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19

КОМЕНТАРІ • 30

  • @runteenchannel
    @runteenchannel 5 років тому +2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고맙습니다

  • @drydesire
    @drydesire 4 роки тому +1

    이해가 쏙쏙되네요

  • @user-qw3rw7lx8v
    @user-qw3rw7lx8v 4 роки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ssAMHs
    @ssAMHs 2 роки тому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수 늘고 있는 게 눈에 띕니다 ㅋ

  • @rgvv6t5edf84w
    @rgvv6t5edf84w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인슐린이 glut4를 세포막으로 이동시킨다는거 외에는 인슐린 작용을 공부할 엄두도 안났는데 덕분에 쉽게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 @hitspin
    @hitspin Рік тому

    간헐적단식때문에 인슐린에 대한 영상 세개를 다 봤는데, 앞에 영상도 좋았지만 결국에 마지막 이 영상에서 해답을 얻고 갑니다

  • @user-np5nt8my3o
    @user-np5nt8my3o 3 роки тому

    감사^^

  • @myoji5580
    @myoji5580 7 місяців тому

    운동 유투버들이 백날 떠드는 것들보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훨씬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네요. 따봉!
    인슐린 분비를 줄일 수 있다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걸 막을 수 있으니 체중 감량이 되겠네요.

  • @user-nm9cy3fj5w
    @user-nm9cy3fj5w 4 роки тому +3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간헐적 단식에서 단식중에 인슐린을 제한하는게 단식의 포인트라고 하셨는데 단식기간 중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식품 섭취가 아닌 여주물같은 천연인슐린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로 인한 인슐린도 이런식으로 지방분해를 억제하는 등 똑같은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drre4929
    @drre4929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 먹으면 혈당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빵에 버터를 발라먹는 것

  • @user-eh6gt5ep7u
    @user-eh6gt5ep7u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감사합니다

  • @mayyoun7297
    @mayyoun7297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 @user-dn5wl1zi7r
    @user-dn5wl1zi7r 2 роки тому

    당뇨환자 수술하면 약 대신 인슐린으로 조절하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해도 답변해주시는 분이 없어서요 꼭 좀 부탁드립니닷 선생님!

  • @ajuksaek
    @ajuksaek 5 років тому +2

    근육내로 지방이 들어가는건 어떤 기전으로 들어가는건가요?

    • @geeyug
      @geeyug  5 років тому +3

      네 마찬가지로 근육내 혈관에도 LPL (lipoprotein lipase)가 있어서 TG를 분해하여 FFA를 만들게 되고 이것이 근육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 @ajuksaek
      @ajuksaek 5 років тому +2

      @@geeyug근육내 lpl이 인슐린에 의해 억제 된다고 하셨는데 근육내 lpl은 어떤 물질이 활성화시키는지요?

    • @geeyug
      @geeyug  5 років тому +4

      네. 근육내 LPL은 글루카곤(glucagon)이나 아드레날린(adrenaline)에 의해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금식 중에는 근육내의 LPL이 활성화되고, 식사 후에는 지방조직의 LPL이 활성화됩니다.

  • @sangmyeongshin
    @sangmyeongshin Рік тому

    인슐린 역할 찰 보았습니다

  • @user-rp9tt1ep1m
    @user-rp9tt1ep1m 2 роки тому

    중성지방인 TG의 구조는 G-3-P가 아니라 글리세롤에 지방산 3개가 에스테르 결합한 것임

  • @istar7360
    @istar7360 5 років тому +2

    강의 잘 보았습니다 :)
    지방의 G3P는 혈관속에 계속 돌아다니나요?? 어디에 쓰이나요??

    • @user-wl1lg3nt7t
      @user-wl1lg3nt7t 4 роки тому +2

      G3P는 포도당의 해당과정에서도 나오는 중간단계물질이라 포도당과 비슷한 경로를 통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 @ajuksaek
    @ajuksaek 5 років тому +2

    킬로미크론이 간으로 들어간후에 ldl형태로 근육이나 지방세포로 가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지방이 많다보면 근육내로도 지방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 기전으로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더 궁금한건 지방은 인슐린 말고도 농도차에 의해서도 들어간다고 다른 내과선생님이 블로그에 적어놓으셨는데 그 기전은 어떻게 되는지요 생화학을 독학하다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의식으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geeyug
      @geeyug  5 років тому +7

      네 chylomicron이 꼭 간을 거쳐서 가지 않고 그대로 지방세포나 근육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간을 거쳐서 VLDL이 생성되면 거기서 지방세포나 근육으로 지방산을 전달할 수도 있지요. chylomicron, VLDL, LDL, IDL, HDL 이런 것들은 모두 지방을 싸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방 자체는 물에 안 녹으니 단백으로 잘 싸서 포장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요. 물론 지방산이 이런 식으로 포장되지 않은 형태로 그냥 돌아다니도 하는데, 우리 몸에 매우 해롭습니다. 지방조직이 많을 수록 그러한 형태의 유리 지방산이 많습니다. 어쨌든 그중 chylomicron, VLDL에 TG의 함량이 많고, LDL, IDL로 갈수록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많지요. LDL은 LDL수용체를 통해서 "통째로" 흡수가 되어 세포 내의 콜레스테롤을 높이게 됩니다. 이 과정은 우리 몸세포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지만 주로 간에서 일어나지요. 만약 혈관세포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어 동맥경화 진행의 첫 단계를 일으킵니다. 농도차에 의해서 지방이 들어가는 것은 지방이 혈관벽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수용성 물질은 혈관벽을 통과하지 못해 그 사이사이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지용성 물질은 막바로 통과가 가능합니다. 제가 그 블로그를 보지 못해서 맥락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링크 걸어 주시면 한번 들어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말씀드리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사실 지질대사는 엄청나게 복잡해서 이해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내용도 여력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juksaek
      @ajuksaek 5 років тому +1

      긴답글 감사합니다 지방의 흡수 기전을 제가 이해한것은 소장에서 킬로마이크론이 되고 림프시스템을 타고 무슨 좌측 쇄골쪽 hepatic vein(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인가 거기서 일반 혈액으로 모인다고 기억됩니다 그럼 간으로 가기전에 일반혈액에서도 근육이나 지방으로 들어간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링크는 찾아서 올려드릴게요^^

    • @geeyug
      @geeyug  5 років тому +3

      네 맞습니다. chylomicron이 림프시스템을 따라서 thoracic duct(흉관)으로 모이게 되고 이는 left subclavian vein(좌측 쇄골하정맥)으로 들어가서 혈액내로 들어갑니다. 혈액은 이제 심장으로 들어가고 다시 대동맥으로 박출되어 전신순환을 돌게 되지요. 그러다가 간으로 갈수도 있고, 근육이나 지방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서 간으로 가기전에 근육이나 지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j5je7sv5h
    @user-fj5je7sv5h 5 рок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헐적 단식 또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 → 인슐린 감소 → 지방세포의 LPL 비활성화 → 섭취한 TG에서 FFA 분해 저해 → 지방세포로 FFA 흡수 저해 (이번 강의를 통해 이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이해했습니다.)
    (질문 1)
    간헐적 단식으로 인슐린이 감소하고 FFA가 지방세포로 흡수되지 않으면, 간헐적 단식 중에 섭취한 TG는 어떻게 되나요? 전부 다 간에 가서 쌓이나요? 아니면 배설작용을 통해 체외로 배설되나요?
    (질문 2)
    선생님께서 다른 동영상의 댓글에서
    지방조직이 너무 많아서 FFA가 chylomicron에 담기지 않은 채로 혈액 속에 떠돌면 문제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나요?

    • @geeyug
      @geeyug  5 років тому +4

      www.imedpub.com/articles/lipoprotein-lipase-a-general-review.php?aid=22570
      For example, in the presence of low insulin levels during starvation, LPL in the muscle is more active than in the adipose tissue, and fatty acids from triglyceride-rich VLDLs are shunted in addition to the readily available FFAs into skeletal muscle cells to produce energy by oxidation [135].
      위 사이트에 가서 읽다보면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핵심은 '지방조직으로 가야 할 FFA가 근육으로 많이 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 중에 운동을 많이 해야 효과가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FFA는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1) oxygen radical을 만들게 하고 2) 세포막을 불안정하게 하고, 3) 좋지않은지방(우리몸에문제를일으키는)을 많이 만들게 하는 정도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user-fj5je7sv5h
      @user-fj5je7sv5h 5 років тому +2

      @@geeyug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열심히 경청하겠습니다.

    • @riderlife8968
      @riderlife8968 3 роки тому +1

      @저의 체감을 말씀 드리자면 그냥 탄수화물 안먹어 보십시요.. 먼저 채소부터 먹고, 다른 단백질 먹고.. 탄수화물만 안먹어도 인슐린분비가 억제가 되어서 지방으로 에너지 원을 만드는게 느껴집니다. 그 상황을 키토제닉 상태라고 하죠.. 물을 충분히 마셔도 굉장히 목이 마릅니다... 지방분해에는 많은 물과 산소가 필요해지니깐요. 저 상테에 들어가면 배고픔이 없어집니다. 지방으로 계속 에너지원을 만드니깐요.. 그렇지만 단점.. 이 지방으로 만든 캐톤이란 에너지는 산성이라는거... 항산화물질들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 @femto1117
      @femto1117 2 роки тому

      @@riderlife8968 키토제닉상태 x 키토시스상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