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중 15캘리버라고 하는게 총의 구경이 아니라 포의 구경장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이름이 2연장 건이 아니라 캐논인거 보면 포로 분류하는거고, 포에서 캘리버라 하면 주로 구경장(caliber length)을 말 하는 거기 때문이죠. 구경장이라 하면 포신의 길이가 포탄 지름의 몇배인가를 뜻하는 것이니 포탄이 몇미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신의 길이가 포탄지름의 15배여서 15캘리버라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 15 캘리버는 구경이 아니라 구경장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었네요.🤣🤣 알려주신 형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 08소대가 나온 것은 0083보다 뒤입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이 나온 순서는 C형볼 - K형 볼이 되겠습니다.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다니 죄송합니다...😰😰
15 캘리버의 의미를 생각해봤는데, 구경장이라고 보긴 어려울거 같아요. 현실에서 2차대전 전에 미군이 사용한 25구겅장 대공포를 보면 굉장히 짧뚱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15구경장이면... 제생각엔 걍 15cm 구경으로 보는게 더 맞을거 같고요. 자쿠 머신건이 120mm 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건담계 실탄계 무장들의 구경정보는 좀 이상한데... 예를 들어 자쿠 바주카의 경우 280, 360, 380 정도인데 MS가 인간의 10배 크기라고 하면 너무 작죠. 실제 바주카 구경이 60 ~ 89mm 정도니 돔의 자이언트 바주카는 생긴걸로는 900mm 되야 할거에요... 암튼 구경 설정은 개판이란거...
15인치, 381mm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말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추정 전고 3m전후라 하셨고, 군용으로 개조되면서 추가 장갑과 부스터, 스러스터 등등이 더해지면서 전고(...지름?)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았을테니 비율상으로 약 4m 전후의 구체 위에 달린 38.1cm짜리 작대기 둘이라면 저 정도 비율과 크기가 맞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뭐 자세한 건 볼을 최초로 디자인하고 설정을 넣은 사람만이 알겠지만, 워낙 수치상 오류가 난무(덩치에 비해 택도 없는 무게, 현대 실전장비들보다 낮은 모빌슈트/모빌아머들의 출력, 빔병기들의 위력 등)하는 작품이니 현실의 규격이 아닌 우주세기만의 또 다른 규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토미노식 규격...
사실 티비작화에서는 그 크기가 들쭉날쭉해서 그렇지 프라모델 특히 Mg볼을 만들어 보면 이거 생각보다 덩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죠. 게다가 본래 볼의 원거리 지원은 짐소대편성상 바주카장착 짐이나 짐캐논등이 커버를 해야하는데 지온본토공략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바람에 임시로 짐캐논이나 짐바주카형을 대신해서 들어가게 되었죠. 하지만 그래도 원거리 지원에는 확실한 역할을 다했고 관짝 관짝하지만 은근 생존성도 높았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 퍼블릭급 안티빔미사일 돌격정과 더불어 연방승리의 숨은 공신인건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
5:17 구경은 모르겠지만 밀리터리에서는 라고 하면 구경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포구내경, 즉 탄의 지름에 대비해 총렬의 길이를 의미합니다. 캘리버 15라는 것은 포구대비 15배의 길이를 가지는 포열이라고 보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다만 저 볼의 포가 몇mm냐는 문제가 남네요.
caliber, 캘리버는 구경(口徑, 포신 안지름)이란 뜻이지만, caliber length 구경장(口徑長)을 줄여서 캘리버라고 하기도 합니다. 구경장은 포신의 길이를 구경으로 나눈 값입니다. 5분41초 화면을 정지시키고 자로 재어 보니 포신 길이가 약 140mm, 구경(포구 안지름) 약 9mm이므로 140/9=15.55 입니다. 대충 재본 값이지만 15 구경장 입니다. 캘리버 랭쓰를 줄여서 캘리버라고 표기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를 들면, K9 자주포는 구경 155mm, 구경장 52 이므로 포신 길이는 155*52=8060mm 입니다
원래 전쟁에선 개쩔고 비싸지만 많은 무기가 최고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값싼 무기가 좋다는 건 적보다 10배이상 생산력이 높을 때 군인들을 갈아넣으면서도 이겨야하는 상황이라 최악보다는 차선이 낫다는 입장일 때죠. 미국이 군수능력이 좀 더 좋았다면 M4셔먼보다 M26퍼싱으로 유럽전선을 도배했겠고 그럼 많은 전차병들이 살았겠죠, 그많은 보급능력보다 더 뻥튀기된 군수능력이라면 불도저등의 건설기계로 길과 다리 만들어가면서 전진했어도 전쟁 끝낼 시간은 그대로였을테니
볼은 지구연방의 모빌 포드로 원래는 민간용 우주 작업 포드인데 거기에 180mm 저반동포 1문 과 동체를 개수해서 군용으로 만든것으로 크기가 작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가까이 보면 크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건설로봇 포지션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건설로봇은 민간용이 아닌 군용으로만 쓰이지만 행성내에서 수리 나 건설에 쓰이는 민간용도 있긴 하지만 거희 대부분이 군용사양이다.건설로봇을 개조해서 사용된게 투견이다.
적어도 숫자에서만큼은 자쿠에 뒤지지 않았던 연방의 비밀 병기...(죽을 때 죽더라도 이런거 타고서 죽고 싶진는 않아 T_T ) 총기의 경우 구경 뿐만아니라 총열의 길이로 표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K2의 경우 '55구경장 120mm 활강포'라고 표현하는데 포 구경을 생략하고 생략하고 15구경장이라고 표현한 거라면 얼추 맞지 않을까 싶네요.(척 보기에도 기관포 형태고)
또 조니라이덴이냐 하겠지만 MSV-조니 라이덴의 귀환 만화 2화에 기뢰타입이 나온적 있습니다.기뢰 타입은 뭐냐하겠지만 지구권 주역에 지온의 순양 함대를 격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뢰사출타입입니다.볼의 파일럿이 조니라이덴에게 개털리는 내용이었지만 재미잇는게 해당 파일럿이 조니 라이덴과 일기토를 벌였고 부상을 당했지만 조니 라이덴에게 인정받아 번개 마크를 이어받았다는 내용이었지요.하당 기뢰 살포형은 후에 자쿠 A가 C타입으로 바뀐거처럼 C타입으로 전부 개조되 사라진 초기 생산형.
저기... 캘리버는 인치가 아니에요 .... 보통 화포에서 포신을 캘리버로 표현하면 구경장입니다.. 즉 포구의 직경에 비해 포신의 길이가 15배 정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15인치가 아니라 15구경장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은 .50cal 의 경우는 포신이 아니라 탄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혀 다른 단위입니다. 탄두의 직경을(정확히는 강선의 안쪽과 바깥쪽의 내경) 캘리버라는 단위로 쓰지만 심지어 이 단위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이게... 밀리터리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애니나 영화에서만 본 것으로 이해하면 흔히 나오는 실수입니다.
볼에 다른건 됐고 열핵반응로만 넣어 만들었으면 가벼운 질량과 폭발적인 출력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속도 잔여전력을 무장으로 몰아넣어 무시무시한 출력의 빔을 쏘는 괴물중의 괴물이 되지 않았을까? 심지어 피탄면적도 적어. 튼튼하고, 강한데 작고 빨라서 맞추기도 힘든 치트급 기체
이동식관짝취급이지만 엄연히 따지고 보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명품 그자체죠.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나올법한 외형이지만 외형만따지고 보면 진짜 제일 현실적인 미래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ㅎㅎ
아마 스페이스오디세이에 나오던 EVA에 영감을 받았을 겁니다.
가성비를 자랑하는 명품 관 이군요
현실이였다면요!! 하지만 세계관에서는 ㅠㅠ
작중 취급은 둥둥떠다니는 축구공 수준이라 아쉽지만요....
솔직히 요즘 시대면 볼이 짱임 ㅋㅋㅋ 무선통신이 안된다고 쳐도 인공지능 무인기면 ㄷㄷ
08소대의 K형 볼 활약은 진짜 최고였죠 그동안 애매하게 표현된 볼의 내부도 알 수 있었고 저런 마이너한 기체로 고퀄리티의 전투씬을 넣어준것도 좋았습니다
시로 전용 볼의 위용!
용자왕이어서 가능했다는 설이..
제가 처음 산 MG 건프라가 08소대 주황색 볼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도구도 없어서 손톱깍이로 런너 뜯어가며 만든 물건이었는데
본드칠도 없이 딱딱 붙는 조립감에 감탄해가며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작중 15캘리버라고 하는게 총의 구경이 아니라 포의 구경장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이름이 2연장 건이 아니라 캐논인거 보면 포로 분류하는거고, 포에서 캘리버라 하면 주로 구경장(caliber length)을 말 하는 거기 때문이죠. 구경장이라 하면 포신의 길이가 포탄 지름의 몇배인가를 뜻하는 것이니 포탄이 몇미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신의 길이가 포탄지름의 15배여서 15캘리버라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주포 크기 표시를 44구경장 120mm 이런식으로 쓰지만
일본은 44口径 120mm 라고 쓰니까 저기서도 그렇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12:15 샤크 마우스 볼 소대는 주다한테 쥐어 터졌다기 보다 위세좋게 보급선 공격하다 주다 소대의 위협 비행에 쫄아서 도망간 경우죠. 격추되진 않았어요.
볼은 그 특유의 귀여운 모습이 일품이죠 ㅋㅋㅋ
와중에 08소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던 기체이기도 했읍니다 ㅋㅋ
오랜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길
1. 15 캘리버는 구경이 아니라 구경장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었네요.🤣🤣
알려주신 형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 08소대가 나온 것은 0083보다 뒤입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이 나온 순서는 C형볼 - K형 볼이 되겠습니다.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다니 죄송합니다...😰😰
15 캘리버의 의미를 생각해봤는데, 구경장이라고 보긴 어려울거 같아요. 현실에서 2차대전 전에 미군이 사용한 25구겅장 대공포를 보면 굉장히 짧뚱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15구경장이면...
제생각엔 걍 15cm 구경으로 보는게 더 맞을거 같고요. 자쿠 머신건이 120mm 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건담계 실탄계 무장들의 구경정보는 좀 이상한데... 예를 들어 자쿠 바주카의 경우 280, 360, 380 정도인데 MS가 인간의 10배 크기라고 하면 너무 작죠. 실제 바주카 구경이 60 ~ 89mm 정도니 돔의 자이언트 바주카는 생긴걸로는 900mm 되야 할거에요... 암튼 구경 설정은 개판이란거...
15인치, 381mm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말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추정 전고 3m전후라 하셨고, 군용으로 개조되면서 추가 장갑과 부스터, 스러스터 등등이 더해지면서 전고(...지름?)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았을테니 비율상으로 약 4m 전후의 구체 위에 달린 38.1cm짜리 작대기 둘이라면 저 정도 비율과 크기가 맞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뭐 자세한 건 볼을 최초로 디자인하고 설정을 넣은 사람만이 알겠지만, 워낙 수치상 오류가 난무(덩치에 비해 택도 없는 무게, 현대 실전장비들보다 낮은 모빌슈트/모빌아머들의 출력, 빔병기들의 위력 등)하는 작품이니 현실의 규격이 아닌 우주세기만의 또 다른 규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토미노식 규격...
@@Kimnakji_ 38cm 구경의 일반적인 포는 압력을 견디기 위한 포강 두께 때문에 거의 70cm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볼의 경우 180mm 포로 되어 있으니 그보다는 구경이 작아야 할듯 합니다...
1.5캘리버의 오기인듯 싶은데.... 대략 37밀리쯤? 연사형무기의 탄두와 탄피를 생각해보면 그게 제일 현실적인듯해요 30밀리 어벤져 기관포보다 좀 큰사이즈면 복열구조로 대충 2톤 안쪽으로 구현될테고.... 15구경장이면 권총비율이에요 ㅎㅎ;;;
@@4yacha878 1편에 보면 시로가 볼을 끌고 나가려고 할때 주변에서 볼의 무장 설명해주면 "15켈리버는 달렸지만." 이라는 대사가 나옴 그래서 오타는 아닐거구요. 문제는 저 15켈리버가 미국식인지 일본식인지가 문제일듯
오늘알게된 채널인데 완전 명품그자체네요. 설명의다양한 카테고리까지. 영상하나에 쏟으시는 정성이 느껴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6:27 크로스본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왕년에 아 바오아쿠 전투에서 볼타입으로 무려 돔 6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전설의 B 건담 ㅎㄷㄷ
@@EungsuLee B건담 정식출시하면 이름 바꾼다네요.ㅋㅋㅋㅋ
우주세기 기체중 유일하게 현실에서 만들수 있는 기체가 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볼의 제일 인상 깊은 활약운 옥고랑 1:1
볼 하면 생각나는게 건담상 이라는 4컷만화에서 샤아의 겔구구 빔나기나타에 볼3대가 뚤려 볼꼬치가 됬다고 자랑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진짜 요즘 이형님덕에 삽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우주전 전용 병기가 실제로 만들어지면 아마 이런 형태 아닐까 싶습니다. 건담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현실적인 디자인인거 같아요 ㅋㅋㅋ
구경장은 총구의 구경대비 총신의 길이를 말합니다. 15구경장은 총신의 길이가 총구 구경의 15배라는 얘기입니다.
우주세기는 본 작품이 손에 꼽지만,특히 볼은 너무 궁금했었는데 딱 올라왔네요!
트윈볼세트부터 mg볼까지 볼 건프라는 진짜 전설이다
사실 티비작화에서는 그 크기가 들쭉날쭉해서 그렇지 프라모델 특히 Mg볼을 만들어 보면 이거 생각보다 덩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죠.
게다가 본래 볼의 원거리 지원은 짐소대편성상
바주카장착 짐이나 짐캐논등이 커버를 해야하는데
지온본토공략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바람에
임시로 짐캐논이나 짐바주카형을 대신해서 들어가게 되었죠.
하지만 그래도 원거리 지원에는 확실한 역할을 다했고 관짝 관짝하지만 은근 생존성도 높았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
퍼블릭급 안티빔미사일 돌격정과 더불어 연방승리의 숨은 공신인건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
2번째로 좋아하는 기체
짐의 영원한 단짝
아이구 ㅠ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5:17 구경은 모르겠지만 밀리터리에서는 라고 하면 구경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포구내경, 즉 탄의 지름에 대비해 총렬의 길이를 의미합니다.
캘리버 15라는 것은 포구대비 15배의 길이를 가지는 포열이라고 보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다만 저 볼의 포가 몇mm냐는 문제가 남네요.
caliber, 캘리버는 구경(口徑, 포신 안지름)이란 뜻이지만, caliber length 구경장(口徑長)을 줄여서 캘리버라고 하기도 합니다.
구경장은 포신의 길이를 구경으로 나눈 값입니다.
5분41초 화면을 정지시키고 자로 재어 보니 포신 길이가 약 140mm, 구경(포구 안지름) 약 9mm이므로 140/9=15.55 입니다. 대충 재본 값이지만 15 구경장 입니다.
캘리버 랭쓰를 줄여서 캘리버라고 표기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를 들면, K9 자주포는 구경 155mm, 구경장 52 이므로 포신 길이는 155*52=8060mm 입니다
건담에서 다른 포들의 구경 스펙은 인치가 아니라 미터법, mm로 표기했지 않나요. 180mm 저반동포, 240mm 캐논, 280/380mm 바추카 처럼. 그러니 캘리버라고 한게 inch로 구경표시 한게 아니라, 구경장을 표현하려 한게 맞을 겁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전쟁에서 개쩔지만 비싼무기 하나보다 그럭저럭 괜찮은성능에 적당한 가격으로 10개씩 찍어내는 무기가 훨씬 좋죠 그리고 정말 현실성 따지면 모빌슈트보다 볼이 미놉스키에 절여진 우주환경에 더 특화된 병기일수도 있음 ㅋㅋ
원래 전쟁에선 개쩔고 비싸지만 많은 무기가 최고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값싼 무기가 좋다는 건 적보다 10배이상 생산력이 높을 때 군인들을 갈아넣으면서도 이겨야하는 상황이라 최악보다는 차선이 낫다는 입장일 때죠.
미국이 군수능력이 좀 더 좋았다면 M4셔먼보다 M26퍼싱으로 유럽전선을 도배했겠고 그럼 많은 전차병들이 살았겠죠, 그많은 보급능력보다 더 뻥튀기된 군수능력이라면 불도저등의 건설기계로 길과 다리 만들어가면서 전진했어도 전쟁 끝낼 시간은 그대로였을테니
@@박희수-t8d무기는 다시 찍어내면 되지만 사람은 한정돼 있으니..
안문호급 우주굇수가 10명이상 이라면 그냥 개쩌는 비싼 병기를 10개 만들어서 쥐어주면 되지만 그게 안되니깐 가성비가 짱인 병기들이 체택되는거죠
저기서 이야기 하는 캘리버는 '구경장'으로, 구경 대비 포신 길이를 의미합니다. 소염기 부분은 빼구요. ^^
갓성비를 가진 볼
caliber 는 '구경장' 이란 의미로 혼용되기도 합니다. 구경장은 구경과 포신길이의 비를 의미허고, 시로가 타고나온 볼의 포는 소염기(?)를 제외하면 그정도 비율로 보이긴 합니다.
우주세기는 모빌슈트 보다는 모빌아머가 취향이네요.
우주세기 모빌아머는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퍼스트 건담에서는 『모빌포드 볼』과 『빅잠』과 『엘메스』만 기억에 남네요.
08소대에서는 유명한 『볼 K』와 『아프사라스2(아이나 사하린)』가 있고 우주세기는 모빌아머 보는 재미가 있네요.
MS 이글루에서는 볼의 라이벌이상 『옥고』가 기억에 남네요.
6:25 보면 15캘리버가 381mm 맞는듯 사람키 180cm 8등신 이라고 치면 머리크기가 22.5cm 풀페이스 헬멧크기 대략 30cm면 얼추 맞는듯 함
볼이다! 감사합니다!
돌아오셨다!!
오래전엔 프라모델을 이것저것 샀었는데 결국 다 버리고 MG볼 하나만 남겨봤습니다. 현실적인 병기같고 질리지않네요.
볼은 어째선지 현실에서도 생산성이 좋네요 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버카의 품질이랑 프레임이 미쳐서 예전부터 구해보고싶었는데 죽어도 물건이 안나오네요..
캘리버는 구경장 의미도 있어요. 예를 들어 구경 100미리인데 캘리버가 50이면 포신길이가 5미터가 됩니다. 극중 캘리버 15는 포신길이가 구경의 15배... 짧은 포신이지요... 극화에서도 참고로 k9 155미리 자주포는 55구경장입니다
포신길이는 155미리 x 55로 보면 되요
제가 밀리터리 지식이 거의 없어서 혼동한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글동글 한게 귀엽죠.
역시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버카는 건베한정 메카니컬 클리어 좋더라군요
볼 하나는 약하지만 짐이랑 합체하면 NT 시험용 짐 저글러 라는 명품이 되는....... 볼은 역시 귀엽네요 ㅎㅎ
건베가면 요즘 클리어볼파는데...내부디테일까지 즐길수있어서 강추합니다
볼은 지구연방의 모빌 포드로 원래는 민간용 우주 작업 포드인데 거기에 180mm 저반동포 1문 과 동체를 개수해서 군용으로 만든것으로 크기가 작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가까이 보면 크다.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건설로봇 포지션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건설로봇은 민간용이 아닌 군용으로만 쓰이지만 행성내에서 수리 나 건설에 쓰이는 민간용도 있긴 하지만 거희 대부분이 군용사양이다.건설로봇을 개조해서 사용된게 투견이다.
MSV-R 에서는 짐이 제대로 양산되기 이전에는 자쿠를 저지하기위해 기뢰살포용으로 자주 사용되었다네요
짐과 더불어 연방의 귀염둥이.. 동글동글 동글이..^^
적어도 숫자에서만큼은 자쿠에 뒤지지 않았던 연방의 비밀 병기...(죽을 때 죽더라도 이런거 타고서 죽고 싶진는 않아 T_T )
총기의 경우 구경 뿐만아니라 총열의 길이로 표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K2의 경우 '55구경장 120mm 활강포'라고 표현하는데 포 구경을 생략하고 생략하고 15구경장이라고 표현한 거라면 얼추 맞지 않을까 싶네요.(척 보기에도 기관포 형태고)
캡파 C랭 최고의 사기기체중 하나였던 K형 볼..
C랭 달린주제에 고수가 몰면 S랭과도 비빌정도의 기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구판1/144, hg, mg 다 갖고 있습니다. 구판은 단연히 칠을 해야지만 다른 등급들은 품질이나 손맛(이쁨)도 다 좋습니다. 특히 mg버카도 좋지만 저는 08소대의 초반에 나왔던 오렌지색 볼을 추천 합니다.
볼이라,참 여러 의미를 가진 녀석이죠,안전성은 보장이 안돼있더라도 엄청난 가성비가 볼을 살렸다 생각할 수 있네요
그리고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썬더볼트에 나오는 아틀라스 건담이 무려 볼을 기반으로 개조했다죠
키에에에ㅔㅇㄱ 후리덤이다
하로와 함께 시리즈 전통의 귀요미... 저도 버카 한번 찾아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또 조니라이덴이냐 하겠지만 MSV-조니 라이덴의 귀환 만화 2화에 기뢰타입이 나온적 있습니다.기뢰 타입은 뭐냐하겠지만 지구권 주역에 지온의 순양 함대를 격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뢰사출타입입니다.볼의 파일럿이 조니라이덴에게 개털리는 내용이었지만 재미잇는게 해당 파일럿이 조니 라이덴과 일기토를 벌였고 부상을 당했지만 조니 라이덴에게 인정받아 번개 마크를 이어받았다는 내용이었지요.하당 기뢰 살포형은 후에 자쿠 A가 C타입으로 바뀐거처럼 C타입으로 전부 개조되 사라진 초기 생산형.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도 등장(?)하는 뼈대있는 디자인이더군요.
mg 주황색 볼 있는데 참 재밌게 만들었었네요. 꽤 만족한 제품
스페이스 오디세이 에서 영향받은 건담 설정은 아마 볼하고 벨류트 팩(지구 재돌입) 아닐까함
날아다니는관 일명 포격지원기, RB-79
저기... 캘리버는 인치가 아니에요 ....
보통 화포에서 포신을 캘리버로 표현하면 구경장입니다..
즉 포구의 직경에 비해 포신의 길이가 15배 정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15인치가 아니라 15구경장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은 .50cal 의 경우는 포신이 아니라 탄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혀 다른 단위입니다.
탄두의 직경을(정확히는 강선의 안쪽과 바깥쪽의 내경) 캘리버라는 단위로 쓰지만 심지어 이 단위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이게... 밀리터리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애니나 영화에서만 본 것으로 이해하면 흔히 나오는 실수입니다.
역시 짐의 친구 볼이네요....
볼 버카 클리어가 팝업에 있으면 한번 구햐보고 싶네요
F타입은 방어력을 대폭 증가하는 개량 덕분에 매우 호평을 받았다는걸 보면, 볼은 개량만 잘하면 ms보다 더 장점이 많을 수도 있겠네요
볼에 팔대신 짐이 쓰는 방패 들려줬으면 진짜 공방일체인 최고의 양산형기체였을탠대
그래서 시로가 콜로니 잔해를 방패로 들고 싸우는 게 진짜 리얼감이
15인치가 얼마나 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곧장 퀸 엘리자베스 급 전함에 달린 전함포라고 나오네요 ㄷㄷㄷ
볼에 달린만한 건 아닌거 같습니다...
마침 소련의t-34 느낌이네요 높은생산력과 엄청난 물량이 동시에 사용자의 안전의 1도생각하자 않는 느낌이네요
생긴건 저래도 건담에 나온 우주병기중 가장 현실?적 으로 생긴 병기이죠
진짜 우주전쟁이 일어난다면 볼이 가성비에쪽으로는 최선의 설계가 아닐까..
떠다니는 우주장례식 지원키트!!
기다리느라 심심할 손님을 위해서 대포도 쏠 수 있다고?!!
15캘리버의 의미가 좀 혼동되긴 하네요. 15 구경장(포탄지름의 15배 길이의 총열)일 수도 있는데 그정도 구경장으로 명중률을 보장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흑표가 55구경장/ 구축함에 쓰이는것들이 기본 50구경장 이상이니)그렇다고 영국식 2,6,17 파운더같은 지들만 쓰는 메롱한 단위계일 리도 없구요. 혹시나 싶어 MG 메뉴얼을 찾아봤는데 걍 초기에만 쓰이고 나중엔 180mm정도로 교체되었다라고 쓰여있네요.
이녀석 모티브가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에 나온 EVA포드라고 하죠 제가봐도 미래에 우주 작업용 장비를 만들라고하면 볼같은 물건이 나올거 같습니다(무장달아보자는 생각은 또 금방하겠지만)
15mm 가 맞다고 합니다. MS 시리즈들 보면 전부 밀리로 표시되고 있고 0.15 만 원퐈이브로 읽습니다. 특이하게 건담사상에서는 전부 밀리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독일의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08소대 볼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장비는 조인탓을 하지않는다.
아므로가 볼탔으면 자쿠학살 못했겠냐..
캐리버50 (M2 중기관총의 다른이름)은 12.7미리 입니다 . 즉, 캐리버15는 38.1미리
볼은 아무래도 08소대 시로가 타고 나왔던게 제일 인상이남네여
그 다리 4개 달린 볼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볼이였던....
연방의 하얀폭죽(?) 볼이군요! 방어력이 정말 낮은 기체지만 지온의 옥고 보다는 잔고장이 적었다고 하네요.
(건담 이볼브에서 드럼통 형태를 유지하고 있던 옥고가 무기 걸림 현상때문에 볼의 반격에 허무하게 터지기도 했죠.)
뭔가 늘 느끼는 거긴 하지만 볼은 심해 연구? 할때나 쓰는 잠수함 같아서 진짜 폭죽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지만 귀엽네여 ㅎㅎ
구매하고 친구와 함께 반띵해서 만들어 보아요
그래도 짐은 스팩 대비 활약 못한다는 느낌이지만, 볼은 원래 기대를 안 하니까 꽤 활약한다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역시 RG 볼이 필요하다
G파이터와 더불어 MG로 나왔을 때 충격적인 퀄리티를 자랑했습죠.ㅎㅎ
뭐랄까 그시절 나온 MG들이 낭만이 있었다고 할까요..ㅋㅋ
이사는 잘하셨나요? 퍼스트건담에서 볼은 짐과함께 어찌보면 연방의 상징과도같죠 귀여운이미지에 다구리로 지온을괴롭혔죠 이글루에서 샤키마우스는 진짜멋있었구요 지온의 모빌포트 옥고를 박살내버리죠 저는MG로 08소대버전K형 볼을 소장하고있는데 물건이죠 켈리버와280MM포도 들어있고 와이어액션도 취할수있어 좋습니다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스미스님 다음에 또봐요😄✋️
일이 바빠서 대댓글을 인제 남기네요 ㅎㅎ
이사는 아니고 작업실 리모델링 준비로 짐 정리를 했습니다.
아직도 다 못하긴 했는데... 뭐 어떻게 되겠죠 😂
어떤 의미로는 연방 승리의 주역.
죽여도 죽여도 어디선가 똑같은 게 계속 나온다! 돔황챠
그 토니 타케자카 만화에 나왔다가 MG 버카로 정식 제품발매까지 된 샤아 전용 볼이 생각나네요.
사이코뮤에다 지옹 손 한 쪽까지 달렸던데.
25.4*1.5(1.5인치) 하면 38.1mm 가 아닐지? 비슷한게 2차대전 초기당시 사용한 유럽의 전차포와 함포 대다수가 37mm 전차포 였슴.
프라모델로 만들어보면 크기가 꽤 크더라구요...mg볼 버카랑 페담 같이 세워뒀는데...
항상 잘보고 갑니다
10분 15초에 나온 사출물을 보니...한금형에 싸그리 올빵으로 다찍는 방식이라...함선,건담.볼외 파츠들을 한금형에 찍은듯요...단차를 보니...
뒤쪽에 러너 있고..만약 팔이 떨어지게 사출할려면 이중사출해야될겁니다 슬라이드 코어나 변형코어가 들어가야하니 꼬딱지만한 파츠땜시 금형을 새로 파는건..단가가...
지금같으면 소물금형은 별도로 만들어서 금형 여러개로 찍을겁니다..요즘 건담금형 기술보니...우리나라는 비빌수가...금형한벌에 1억은 아니잖아 ㅋㅋㅋ
삼성 헤드라이트 2샷짜리 렌즈금형...독일인가 금형이 2억했었는데..열처리 기술이...코어가 1미터정도 낙하해도 코어가 기스가 안남..우리금형은 손으로 비벼도 기스남...
최소 4~8시간 폴리싱...ㅠㅠ
저당시에 볼금형 대단한겁니다..
볼은,,떠다니는 관이지만 적과 동귀어진 하기에는 최고일겁니다 ㅋㅋㅋ외롭지 않을 저승길 동무 에디션 ㅋㅋ
사실 요즘도 저런 종류의 작은 피규어를 넣어주는 경우 자체가 별로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팔이 붙어있더라도 저 시절에 저걸 뽑아줬다는게 대단하긴 한것 같아요 ㅎㅎ
볼 타고 우주 전투에 나가면 진짜 관짝안에 들어간 느낌일거 같다.
전방위 모니터랑 리니어 시트라도 달렸다면 모를까
트윈세트에서 180밀보다 작은거 보니 150밀정도면 납득할만한 구경인듯
여태 미터쓰다가 갑자기 인치튀어나오는거도 저세상 규격이고
이분 목소리 오지네...듣기 참 편하구만
ㅎㅎ 감사합니다
버카가 2000년초반제품인지 몰랐네요ㄷㄷ 클리어버전 조립해주세요
사실 볼 중에 가장 큰 전과를 올린건 시로의 볼이 아니라 우몬 영감의 "B 건담"이 아닐까요? 물론 정사는 아닙니다만..
그러고보니 볼건담 이나 짐에다가 양어깨에 볼 두개 붙인것도 여기에 포함된거라고 봐야할까용? 볼계열에.,,,
사람이 탑승해서 조종하는것이아닌, 드론이었다면... 건담세계관 최고의 승리무기가 되었을둣
볼의 진가는 08소대에서 아주 잘 나오죠. 08소대 볼 사려니 못찾겠네요 ㅠㅠ
볼에 다른건 됐고 열핵반응로만 넣어 만들었으면
가벼운 질량과 폭발적인 출력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속도
잔여전력을 무장으로 몰아넣어 무시무시한 출력의 빔을 쏘는
괴물중의 괴물이 되지 않았을까?
심지어 피탄면적도 적어.
튼튼하고, 강한데 작고 빨라서 맞추기도 힘든 치트급 기체
건담크래프트 SCV네요.😂
예전에 이름 떼문에 집에 잇는 트윈 세트 가지고 샤아 자쿠랑 같이 농구하는 미니어쳐를 만들었었는데 그때 자쿠를 위해서 종이로 저지 만들고 혼자 키득키득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참고로 볼에 두 팔이랑 위에 캐논 빼고 위애 3mm 조인트로 자쿠 손에 끼었죠 ㅋ)
리얼로봇의 끝판왕!
HGUC트윈 볼 세트에 스티커가 부속 되어 있지 않은 게 아쉽습니다~!!
현실에선 가장 합리적인 기체죠.
다리 달려 봤자 표적 밖에 안되고.
연방을 승리로 이끈 짐볼 조합!!!
외전에선 B건담이라는 엄청난 녀석이 나오죠....ㅋㅋㅋㅋ🤣🤣🤣🤣🤣
연방녀석들중에 가장귀여웠던거같은 녀석
솔직히 아무리 ㅈ으로 보여도 무장이 건탱그 주포면 탱크마냥 작아서 맞추기 힘들면서 화력을 기본은 하는 명품인듯
연방의 짐 볼 볼 러쉬에 지온은 정신을 차리지 못 했다!
이제 다음 등장은 옥고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