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드디어 퍼스트 차례였군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퍼스트 진성빠돌이인 저로써 빠질 수 없죠~! 근본중에근본 건담최초의디자인 지금까지 건담을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건담~ 이번영상은 저에게도 너무 좋은 귀감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역시 알고있었지만 요한님도 퍼스트에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였기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시청하고 갑니다요~
비욘드 글로벌은 G40과 더불어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G40과 견주어도 절대 꿇리지 않을 가동성에 더불어 많은 디테일 몰드들에 먹선과 적당히 디테일업 부분도색 정도만 해줘도 만족도가 급상승 하는 제품이라 어? 이건 내가 알던 퍼스트랑은 다른데? 하며 미뤘던 분들은 여유있을때 한번쯤 구입해서 직접 만져보시길 강추하는 제품이네요. 기동전사 건담이 나온 뒤로 온갖 설정이 붙어서 퍼스트로트니 세컨드로트니 이래저래 추가되서 근 본 퍼스트의 위상이 조금 낮아진 느낌도 들지만.. 역시 그래도 퍼스트는 퍼스트지 싶네요. 뭔말이야.. 라스트 슈팅 이후에 완파되어 뉘어진 장면을 볼땐 얼마나 측은해지던지.. 고생 정말 많았다고 ㅋㅋ 여튼 RX-78-2는 전설이다. 요테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게속
1990년작 최초의 HG 퍼건은 영상에 소개된 것 처럼 최초의 시스템인잭션 + 멀티사출 기술을 적용한 첫 제품입니다. 당연하게도 서로 성질이 다른 플라스틱을 서로 다른 노즐을 통해 금형에 주입하면 금형 속에서 알아서 서로 융합해 원하는 색 과 형태로 자리를 잡고 냉각이 되어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야 하죠. 지금이야 컴퓨터로 모든 공정을 제어하는 전자동사출기 를 사용 해 내부 프레임 또는 전지가동손 을 하나의 런너로 사출 해 낼 수 있지만 1990년 당시는 오로지 사출기사의 감각으로 모든 공정을 제어 해야만 했습니다. 덕분에 사출물이 조금씩 어긋나는 불량사출이 속출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덕분에 제품의 가격이 상승 했어야 했지만, 지금처럼 돈을 밝히는 돈다이 이전의 정상적인 반다이 시절이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딱 손해볼 수준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로 해당 제품을 만들어 뿌렸조. 퍼건 마크2 제타 더블제타 이렇게 우주세기 4형제 를 하나의 시리즈로 만들어 뿌리던 꿈같은 시절 이었죠 하지만 금형의 제작공정이 매우 복잡하고 완성된 금형으로 제품을 사출하기에 도 너무 복잡한 공정이 필요했고 그만큼 금형의 마모도 다른 일반제품에 비해 심했죠. 즉 세월이 지나면서 가성비 걱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 오게 되었고 컴퓨터시스템 이 탑제된 전자동사출 방식 이 도입되면서, 이 기념비적인 제품은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 기념비적인 제품의 시스템인잭션 + 멅티사출 금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 이 개발된다면 아마도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 올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 과연 돈다이가 이걸 다시 출시해 줄지 의문이고 만약 다시 출시가 된다면 그 가격이 어떻게 책정이 될 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덧붙여 저같은 커스텀 도색충들에겐 계륵같은 기술이었죠.... 요즘 프라면 일부만 마스킹하고 통으로 도색하면 되는데, 저 시대의 구판의 다색 사출은 되려 작업을 불편하게만 만드는 요인이었으니... 18:37 저기다가 마스킹을 하고 도색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도가 따로 없습니다.... 로봇보다도 단순한 전투기프라모델도 각잡고 마스킹하면 지옥도인데, 저건.....😱 이런 사유들로 인해서 메인스트림 시장에선 절대 돌아오지 못할 기술일 겁니다...아마도... 특별판 한정판 같은 걸로 한번 내고 끝인 킷이 아닌 이상은 되려 장사가 더 잘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 말씀드렸듯이 저같은 커스텀 도색충들은 저런 거 안사거든요....
디오리진 건담 진짜 좋은 프라죠.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2개 가지고 있지요. 근데 이것도 좀 사연이 있어요. 코로나가 한참 일 때 용산에 가서 하나를 어렵게 구했는데 발가락을 움직이는 폴리캡 하나를 잊어버려서 하는 수 없이 접착제로 붙쳐 버렸습니다.ㅠㅠ 반년 후 온라인에서 재판하는 걸 재빨리 사버렸습니다. 강추입니다.
1. RX-78-2 아무로 탑승기에 한해서 실드는 엄연한 소모성 공격무기 입니다. 2. 자브로에서 입수한 아무로의 데이터는 이후 연방의 모든 기체 OS 기반이 됩니다. 3. 일년전젱 말기... RX-78-2가 우연치않게 실전에 투입되기 이전까지... 지온의 대부분의 MS 파일럿들은 대MS전을 해본적이 없었고... 대MS전의 기본ABC, 심화과정, 고급전술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것의 창시자도 알고보면... 당시 15세 중딩급식 아무로 레이. 4. 샤아소령이 사이드7의 연방 신형MS 정찰을 가지 않았더라면... 연방의 MS수준은 연방의 관료주의에 의해 쓰레기 수준에 머물렀을 것. 5. 모빌슈트의 성능의 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 것을 가르쳐주마. 에에잇! 연방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 6. 개인적으로... 건담은 가슴덕트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의외로 가슴덕트 고증과 프로포션이 양립된 반다이 키트가 드물다는 것.
25:01 별 생각없이 구입해서 조립해보고 사출색이 희한한 것에 한번 실망했지만, 실제 가동성과 계속 보면 유려한 프로포션 덕분에 지금은 가장 멋진 HG 건프라로 꼽는 물건입니다. 실제 인체비율처럼 허벅지가 다른 킷들보다 더 길어서 보다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자세도 취해줄 수 있고, 발목이 가는 애들이 운동능력이 좋은 것 처럼(?) 뭔가 잘 뛰어다닐거 같이 생겨서 더 좋네요.
HG초판 퍼스트건담을 사서 만들어 놓고 책상위에 전시하다가 나중에 공간이 부족해져서 그냥 대충 부셔서 종량제 봉지에 넣어 버렸는데 지금은 절판 된 귀한 몸이 되었네요. 초판 MG 자쿠나 겔구그, Z건담, 리가즈이 등등 초반에 나온 MG, HG 꽤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 다 귀찮고 보관하기 번거러워서 그냥 버렸는데 차라리 번거러워도 가지고 있다가 그런 거 좋아하는 플라스미스같은 유튜버에게 헌납이나 할 걸 그랬네요. 반다이가 계속 찍어낼 줄 알았지 지금처럼 걸핏하면 한정판 내고 많이 생산하거나 판매하지도 않아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 이렇게 많아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건담세계관에서 건담 덕분에 여러 연방계 방산기업들이 오손도손 잘 먹고 살았죠. 1년전쟁 아니었으면 건담을 만들어냈던 방산기업들은 망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방위산업에 대한 지식은 거이 전무하지만... 무기 획득 사업 이야기가 나오면 여러 방산 기업들 주가도 들석거리고 여러가지 정보가 흘러 나오곤 하죠. KFX사업 초기에 한* 디펜스에서 AESA 레이더 자체계발 한다고 한* 디펜스 주식을 좀 샀었는데 레이더 계발 되고 나서 주식이 뛰어서 돈을 좀 만졌더랬죠. 미국에서 AESA 레이더 기술 전수 거절했단 기사 듣고 기분은 좀 나쁘긴 했었지만요.
제가 저1990년 발매된 hg 퍼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즈음에 천호동의 한 문구점 지하에 쌓여있던 엄청난 물량의 구판 건프라 중에서 처음으로 골랐던 제품이었습니다ㅋㅋ 처음 조립한 건담이어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이 새 건프라를 사기위한 자금으로 중고나라 신세가 되었을때도 늘 제 품에 있었네요ㅋㅋ
옛날 애니메이션들은 요즘처럼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 꼼수들을 많이 만들긴 했죠.....ㅋㅋㅋ 건담의 실드 외에 가장 대표적인 걸 꼽으라면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가 다리가 달려있고, 뛰어다닐 수도 있지만, 발밑에 롤러가 달려있어 고속 주행을 할수 있다느 ㄴ설정을 넣었는데, 이게 이 후의 리얼로봇 설정의 큰 효시가 되죠.... 실제적용으로도 뛰어가는 것보다 굴러가는 게 빠르니깐 리얼함으로만 따지면 건담보단 이쪽이 더 리얼하긴 함...ㅋㅋㅋ 실제로는 이 쪽도 보톰즈의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이 태양의 엄니 다그람 제작에서 빠듯한 스케줄 내에 디테일한 액션을 다 넣자니 야근이 많아지고 작화가 힘들어졌다는 이유 때문에 역시 작화를 줄이기 위한 꼼수였는데, 되려 기체의 리얼함을 강조한 연출이 되었죠.... 이 후로도 아머드 코어라든지 보더 브레이크라든지 발에 바퀴 달린 리얼 로봇들은 엥간하면 다 보톰즈 영향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죠...ㅎㅎㅎ 심지어 메카작화가 아닌 인물 작화에서도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겐도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얘기하는 것 역시 대화 씬에서의 작화를 줄이기 위한 꼼수였는데, 되려 이카리 겐도의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더 잘 살려낸 연출이 되었죠....ㅋㅋㅋ
퍼건의 개발은 퍼건의 활약만큼 영웅적이고 영화같군요,그리고 퍼건의 개발에 애너하임,보와,블라쉬,야시마 중공업 와에도 대략 1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는건 가히 충공깽이군요ㄷㄷ 아마 제가 보기엔 이게 제 최애 기체 프리덤 건담에 오마쥬된게 아닐까 싶어요(자프트의 MS 개발업체인 하인라인 설계국,아시모프 설계국,클라크 설계국을 통합시키고 함선 개발 기업이자 시드판 고기동형 자쿠인 진 하이메뉴버의 초기형 엔진,미티어의 엔진(설정상 진 하이메뉴버의 초기형 엔진과 미티어의 엔진은 동형이라고 합니다)을 개발한 베른 설계국까지 동원했을 정도로 스트라이크 건담같은 GAT-X 시리즈에 자극받아서 만들었다는것도 보면 프리덤도 아마 퍼스트의 오마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퍼건의 HG는 디오리진이나 G30버전을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그리고 O.Y.W버전 MG나 카토키판(한마디로 Ver.Ka)의 디자인도 좋아하는지라 다 만들어보고싶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건 카더라지만 NT-1이 정상적으로 보급됐다면 퍼건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아마 죠브 존(원래대로면 퍼건의 예비 파일럿)이나 카이,하야토가 되거나 아마 류가 계속 살아있다면 류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건담 X에서도 가로드가 DX를 얻고나서 쟈밀이 GX 디바이더를 타고 다녔으니 아마 이렇게 되는것도 말이 될듯 하네요)
이 기체는 그렇죠 건담의 시작이자 모든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은 기체들의 바탕이 되는 근본 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프라도 종류가 무진장 많고요 그러면 대체 왜 다른 기체들은 퍼스트의 반만큼도 못한 건가요 솔직히 퍼스트를 뛰어넘을수는 없어도 그 절반정도의 양과 질은 기대할수 있는거잖아요 요즘 참 말로 다 할수 없는 뭔가 있어요 하여튼......
깐부 디자이너가 퍼스트 건담 디자인한거 까먹었다가 이 영상보고 다시 떠올랐네요. 디자이너분 실력이야 페라리에서 일하셨으니 말해봐야 입아프지만 그 분이 디자인한 깐부가 참 구입하기엔 손이 안가는건 사실인지라(오죽하면 후속작품 주인공기체 디자인을 새우선생님이 맏으셨을까요)애니 메카 디자인과 스포츠카 디자인은 다르다는걸 여지없이 느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죠.
1:36 심지어 원작부터 G아머 같은 급조설정에 그 급조 설정이 맘에 안들었던 제작진들이 새로 극장판을 만들고 등등해서 , 원작, 극장판, 오리진 등 설정도 다 다르죠...ㅋㅋㅋ 게임얘기까지 하게되면 더더욱 끝도 없어짐...ㅋㅋㅋㅋ 26:36 당연히 애착을 가지셔야죠.... 저기에 든 돈과 시간이 얼만데...ㅋㅋㅋㅋㅋ😂
오오 드디어 퍼스트건담이군요!!!! 아무로가 건담에 탑승하기기전 이야기는 디오리진 스토랑 출동하는 부분이 꽤 있군요....디오리진 퍼스트건담도 디자인은 멋진데 영화에 안나와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 그리고 아무로가탄 퍼스트건담이 200% 성능을 발휘한건 부자캐미가있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이건 우리 아들래미한테 특화된 MS입니다. 아무로:역시 아버지가 최고입니다(?) 요한님 말씀대로 디오리진 퍼스트건담이 최고긴하죠... 근데 진짜 되팔이가 너무심해요... 연방의 기체도 하셨으니 지온의 자쿠,샤아자쿠 이런친구들 기대해도 좋을까요? ㅎㅎ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두바이 외교대사"로 나온 퍼건이, 리바이브 기반인데 무릎이랑 팔 만큼은 좀 다른 색분할이 있었으니, 그거도 나름 바리에이션이라... 고 해도 되나? 암튼 건담에서 퍼건은 절대 생략할 수 없는 중력과도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상도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만드신다는 퍼건 시리즈 영상이랑 MG의 시작 영상도 기대되요!
요한님 항상 좋은정보 얻으며 재미잇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제 여유가되신다면 빔 병기에 관한 설정에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나무위키에서 본 빔 병기의 설정중에 빔의 속도는 아광속이다라는 설정을 보았는데요 그런데 극중 묘사를 보면 전혀 아광속이 아니고 작중 뉴터입이 아닌 인물들도 눈으로 보고 피하는거 같아 궁금합니다
연방의 모든 기업들이 다 붙어서 지온의 자쿠를 때려잡겠다는 생각으로 몰빵한 기체다운 물건이였죠 이후 건담이라고 붙은 기체들은 하나같이 고스팩에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게 되는대 다른 예로 프로토 타입 건담 MK2 만들때 들어간 예산만 해도 페가서스급 강습양륙함 수척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나오죠 아마도 건담도 이거와 비슷 혹은 더 나갔을거라고 추측을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지는 언급이 없죠 실제로도 고스팩의 무기 개발사 보면 대부분 비용이 억 단위는 가뿐히 넘고 조단위로 가죠(KF-21 개발 비용만 해도 8조 1000억이 들어갔으니/우리가 잘아는 F-22는 이거보다 더 심합니다 667억달러) 아마도 의회에서도 군에서 신형건담 제안서 제출하면 "또 예산먹는 하마를 만드냐!" 라면서 엄청나게 욕설에 가까운 비판을 했을거로 보입니다
퍼스트건담. 이후 수많은 건담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기념비적인 기체이죠. 문자그대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장대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토옹은 이미 그시기에 잘나가는 애니감독이었습니다만 모험이나 다름없는 메카애니에 도전하게 되는데 당시에 많았던 슈퍼로봇붐과 완구회사의 압박도 이겨내고 낸 기체였죠. 뭐 이런 업계 이야기는 접어두고 애니쪽으로 이야기하자면. 퍼건은 우주세기내에선 가히 혁명적인 기체였습니다. 당시에 자쿠는 거의 무적에 가까웠고 이를 격파할수있는 연방기체들은 극히 적었습니다. 외전작인 중력전선에선 61식전차와 거인잡이들이 자쿠를 격파했다는식으로 나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외전인거고...실제론 자쿠상대로 박살이 나고있었죠. 이런 상황에서 발동한 v작전. 건탱크와 건캐논은 사실상 결함기체라고 봐도 좋지만 건담은 진짜 자금을 생각하지않고 만들어낸 마스터피스였죠. 그 샤아조차도 처음보고 괴물이라고 말할정도였으니...당시 샤아전용자쿠는 일반 자쿠보다 성능이 뛰어난 기체였고 샤아의 파일럿기량도 아무로보다 훨씬 좋았음에도 건담에 제대로 된 파손을 낼수없었을정도니...거기다 한방에 자쿠를 잡을수있는 화력과 자쿠의 공격이 무용지물이 되는 방어력은 말할것도 없죠. 이 어마무시한 퍼건은 좋은 파일럿을 만나 전설을 찍게되고 마지막 최후도 인생최고의 샷을 날리고 쓰러진후 끝까지 파일럿을 탈출시켜주고 사라지게되니...뭐 극찬이 아깝지 않네요. 아...카토키의 기체에 대해서 말하신거보고 문득 생각한건데 디 오리진 판에선 아예 초기-중기-후기로 재현할수있도록 내지않았나요? 그게 빠진듯해서리... 그리고 무심결에 르브리스 보다가 깨달은건데...이녀석 프로토타입 건담이랑 닮았네요? 블레이드 안테나가 없음 흰색과 분홍색배색,머리의 한쌍의 안테나,작품최초의 건담이라는게 노린걸까요 ㅋ
모빌 슈트계의 하이 로우 믹스 체계의 '극' 하이엔드급을 맡고 있다 생각된 그 기체로군요. 상당한 개발비화지만 너무 짧은 시간 내에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지만서도 현대의 대략 100년 뒤인, 우주 도시도 만드는 세계이니까 그러려니 해야겠죠? ㅎㅎ 사실 '두눈박이 아웃'을 외치는 저지만 그래도 여기서 두 눈이 거리측정기의 역할을 한다면 꽤나 설득력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차 대전, 혹은 그 이전 시대에도 쓰인 꽤나 고전적인 방식이지만 레이저 거측기를 사용하기 힘든 상태라면 이것만큼 신뢰성 있는게 없을테고, 또 현대 컴퓨터랑 조합해도 매우 뛰어난 정확도가 나올거라 예상되는데 미래의 알파고 같은 컴퓨터가 계산한다면... 그리고 카메라가 단순 가시광선만 접하는게 아니라 적외선, 자외선, 열영상까지 잡는다면 고급의 광학장비가 2개 있을 이유는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왠만하면 레거측으로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 ㅋㅋㅋㅋ
일단은 전쟁에 투입된 수많은 기체에 아무렇지도 않게 핵발전기가 달려있는 세계관이니…😂 잘은 몰라도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닿을 수 없는 굉장한 과학 기술이 널려 있었다고 이해하는게 속 편하긴 하겠죠 ㅎㅎ 그리고 저도 설정상으로 보면 모노아이가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말씀허신데로 사격할때 한정적으로 쓴다면 듀얼 아이도 쓸모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라도 미달인 부품이 있으면 탈락시키고 언제나 100%로 만드는 모빌슈트였고 거기에 아무로의 예상치 못한 엄청난 조종실력이 합쳐져 '연방의 하얀 악마'라는 이명에 걸맞는 기체가 되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보니까 정말 역사가 깊은 기체였네요.
그 미달된 부품을 즉당히 섞어서 실전배치시킨게 육전형건담이라죠
😊😊😊😊😊😊😊
@@라면辛육전형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
@@라면辛그리고박살난 육전형을 개수 한게 ez8
와 분량이... ㄷㄷ
진짜 퍼건에 대한 완벽한 백과사전이나 다름없네요 ㅋㅋㅋㅋ 레전드!
다만 퍼건의 무대라고 할수 있는 애니매이션의 내용은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쉽네요😢
하악하악~!!!! 드디어 퍼스트 차례였군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퍼스트 진성빠돌이인 저로써 빠질 수 없죠~! 근본중에근본 건담최초의디자인 지금까지 건담을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건담~ 이번영상은 저에게도 너무 좋은 귀감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역시 알고있었지만 요한님도 퍼스트에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였기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시청하고 갑니다요~
-여러분 퍼스트 건담이 이리 무섭습니다-
아무로 스튜디오님 퍼건빠 동지를 알게 되어 진짜 좋습니다 ㅎㅎ
저는 사실 컬렉터로써는 레벨이 한참 낮아서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방구석매니아에서 예습하고,
프라스미스에서 심화 학습하는것.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아이구 무쵸마쵸맨님 감사합니다!!
비욘드 글로벌은 G40과 더불어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G40과 견주어도 절대 꿇리지 않을
가동성에 더불어 많은 디테일 몰드들에
먹선과 적당히 디테일업 부분도색 정도만
해줘도 만족도가 급상승 하는 제품이라
어? 이건 내가 알던 퍼스트랑은 다른데?
하며 미뤘던 분들은 여유있을때 한번쯤
구입해서 직접 만져보시길 강추하는 제품이네요.
기동전사 건담이 나온 뒤로 온갖 설정이
붙어서 퍼스트로트니 세컨드로트니
이래저래 추가되서 근 본 퍼스트의
위상이 조금 낮아진 느낌도 들지만..
역시 그래도 퍼스트는 퍼스트지 싶네요.
뭔말이야..
라스트 슈팅 이후에 완파되어
뉘어진 장면을 볼땐 얼마나 측은해지던지..
고생 정말 많았다고 ㅋㅋ
여튼 RX-78-2는 전설이다.
요테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게속
저때 퍼스트가 연달아서 나온데다가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퍼스트 팬으로써 참 즐거운 한해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도 비욘드 글로벌 사진만 봤을땐 좀 별로다 싶었는데,
막상 만들어보고 나니 시원시원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내일 일러 멋있네요
건담에 나오는 기체들은 저렇게 어딘가 정찰하는듯한 포징과 구도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1990년작 최초의 HG 퍼건은 영상에 소개된 것 처럼 최초의 시스템인잭션 + 멀티사출 기술을 적용한 첫 제품입니다.
당연하게도 서로 성질이 다른 플라스틱을 서로 다른 노즐을 통해 금형에 주입하면 금형 속에서 알아서 서로 융합해 원하는 색 과 형태로 자리를 잡고 냉각이 되어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야 하죠.
지금이야 컴퓨터로 모든 공정을 제어하는 전자동사출기 를 사용 해 내부 프레임 또는 전지가동손 을 하나의 런너로 사출 해 낼 수 있지만
1990년 당시는 오로지 사출기사의 감각으로 모든 공정을 제어 해야만 했습니다.
덕분에 사출물이 조금씩 어긋나는 불량사출이 속출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덕분에 제품의 가격이 상승 했어야 했지만, 지금처럼 돈을 밝히는 돈다이 이전의 정상적인 반다이 시절이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딱 손해볼 수준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로 해당 제품을 만들어 뿌렸조.
퍼건 마크2 제타 더블제타 이렇게 우주세기 4형제 를 하나의 시리즈로 만들어 뿌리던 꿈같은 시절 이었죠
하지만 금형의 제작공정이 매우 복잡하고 완성된 금형으로 제품을 사출하기에 도 너무 복잡한 공정이 필요했고
그만큼 금형의 마모도 다른 일반제품에 비해 심했죠. 즉 세월이 지나면서 가성비 걱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 오게 되었고
컴퓨터시스템 이 탑제된 전자동사출 방식 이 도입되면서, 이 기념비적인 제품은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 기념비적인 제품의 시스템인잭션 + 멅티사출 금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 이 개발된다면
아마도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 올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
과연 돈다이가 이걸 다시 출시해 줄지 의문이고
만약 다시 출시가 된다면 그 가격이 어떻게 책정이 될 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공정상의 문제였군요…
안되면 되게하라 정신으로 만들어낸 제품이었네요 ㅋㅋ
실험적인 금형이라서 노후화가 빨리됐던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덧붙여 저같은 커스텀 도색충들에겐 계륵같은 기술이었죠.... 요즘 프라면 일부만 마스킹하고 통으로 도색하면 되는데, 저 시대의 구판의 다색 사출은 되려 작업을 불편하게만 만드는 요인이었으니... 18:37 저기다가 마스킹을 하고 도색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옥도가 따로 없습니다.... 로봇보다도 단순한 전투기프라모델도 각잡고 마스킹하면 지옥도인데, 저건.....😱
이런 사유들로 인해서 메인스트림 시장에선 절대 돌아오지 못할 기술일 겁니다...아마도... 특별판 한정판 같은 걸로 한번 내고 끝인 킷이 아닌 이상은 되려 장사가 더 잘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 말씀드렸듯이 저같은 커스텀 도색충들은 저런 거 안사거든요....
비욘드 글로벌의 진짜 매력은 상상하는 웬만한 포즈는 다 가능할 정도의 가동성이랑 포징했을때 엄청나게 자연스럽다는 점이죠.
그냥 세워두기보단 액베에 올려서 포징하는걸 추천합니다.
g40은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비욘드 글로벌로 갔는데 대만족합니다.
파스텔톤 색감도 이쁘고 hg 초월 가동성 덕에 잘 가지고 놉니다.
디오리진 건담 진짜 좋은 프라죠.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2개 가지고 있지요. 근데 이것도 좀 사연이 있어요. 코로나가 한참 일 때 용산에 가서 하나를 어렵게 구했는데 발가락을 움직이는 폴리캡 하나를 잊어버려서 하는 수 없이 접착제로 붙쳐 버렸습니다.ㅠㅠ 반년 후 온라인에서 재판하는 걸 재빨리 사버렸습니다. 강추입니다.
정성이 묻어나는 영상입니다~~ 몰입도가 좋아 끝까지 잼있게 봤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반도의 중년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최애는 맠투지만 이것저것 관심있게 본 건담의 기체들을 사보고있고 또 어쩌다보니 퍼스트들을 하나둘 씩 데려오고있네요 다시 영상 복습하고 또 제품들 구경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 RX-78-2 아무로 탑승기에 한해서 실드는 엄연한 소모성 공격무기 입니다.
2. 자브로에서 입수한 아무로의 데이터는 이후 연방의 모든 기체 OS 기반이 됩니다.
3. 일년전젱 말기... RX-78-2가 우연치않게 실전에 투입되기 이전까지...
지온의 대부분의 MS 파일럿들은 대MS전을 해본적이 없었고...
대MS전의 기본ABC, 심화과정, 고급전술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것의 창시자도 알고보면...
당시 15세 중딩급식 아무로 레이.
4. 샤아소령이 사이드7의 연방 신형MS 정찰을 가지 않았더라면...
연방의 MS수준은 연방의 관료주의에 의해 쓰레기 수준에 머물렀을 것.
5. 모빌슈트의 성능의 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 것을 가르쳐주마.
에에잇! 연방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
6. 개인적으로... 건담은 가슴덕트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의외로 가슴덕트 고증과 프로포션이 양립된 반다이 키트가 드물다는 것.
무등급, hg, rg, mg, pg
중학시절동안 반다이에서 나온 건프라들을 전부 다는 아니어도 각각 등급중 한번씩은 퍼스트 건담은 한번씩 만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말씀대로 아쉬운 점은 셀수도 없었지만 그래도 제작하던 그 시간은 추억이었지요
건담 애니를 좋아하는데 애니에서 자세히 나오지않은 설정 설명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다 봐야겠어요~ㅎ
감사합니다!!
25:01 별 생각없이 구입해서 조립해보고 사출색이 희한한 것에 한번 실망했지만, 실제 가동성과 계속 보면 유려한 프로포션 덕분에 지금은 가장 멋진 HG 건프라로 꼽는 물건입니다. 실제 인체비율처럼 허벅지가 다른 킷들보다 더 길어서 보다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자세도 취해줄 수 있고, 발목이 가는 애들이 운동능력이 좋은 것 처럼(?) 뭔가 잘 뛰어다닐거 같이 생겨서 더 좋네요.
수많은 1/144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주저없이 오리진을 고를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RG 쌈싸먹는 킷이죠
요즘 나오는 풀아머건담이나 슬렛거짐 그리고모로코짐등 품질 끝판왕은 얘를 기반으로 하는 바리에이션인것만 봐도
진짜 마스터피스급 1/144 퍼건입니다
디오리진 건담은 진짜 여러번 만들어도 만족감이 큰 물건인것 같습니다 ㅎㅎ
캬~ 애니 이전 이야기도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공부가 되었네요.ㅎㅎ
아아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세상에 저 지금 디오리진 퍼건 맘드는 중이었어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영상입미다 ㅠㅠ 근무 하느라 단 한번도 생방을 함께하지 못하였는데, 언젠가는 꼭 보고 싶어요 ㅠ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HG초판 퍼스트건담을 사서 만들어 놓고 책상위에 전시하다가 나중에 공간이 부족해져서 그냥 대충 부셔서 종량제 봉지에 넣어 버렸는데 지금은 절판 된 귀한 몸이 되었네요. 초판 MG 자쿠나 겔구그, Z건담, 리가즈이 등등 초반에 나온 MG, HG 꽤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 다 귀찮고 보관하기 번거러워서 그냥 버렸는데 차라리 번거러워도 가지고 있다가 그런 거 좋아하는 플라스미스같은 유튜버에게 헌납이나 할 걸 그랬네요. 반다이가 계속 찍어낼 줄 알았지 지금처럼 걸핏하면 한정판 내고 많이 생산하거나 판매하지도 않아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 이렇게 많아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저도 참 어렸을때 만들었던 프라모델들 버린것 중에 눈에 아른아른 거리는게 참 많습니다.🥲
이렇게 될줄은 모르고 말이죠…
내 사상 첫 건프라가 HG 구판(2001년산) 이였죠 ㅋㅋ그땐 니퍼도 없고 지식도 없었던지라 누가봐도 아 이거 초보자가 급조한거구나 라는 티가 팍팍 났죠 ㅋㅋㅋ안테나는 빠지고 어깨는 헐겁고.
나중에 다시 구매하게 된다면 부분 도색이랑 먹선 넣고 멋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건담세계관에서 건담 덕분에 여러 연방계 방산기업들이 오손도손 잘 먹고 살았죠.
1년전쟁 아니었으면 건담을 만들어냈던 방산기업들은 망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방위산업에 대한 지식은 거이 전무하지만... 무기 획득 사업 이야기가 나오면 여러 방산 기업들 주가도 들석거리고
여러가지 정보가 흘러 나오곤 하죠.
KFX사업 초기에 한* 디펜스에서 AESA 레이더 자체계발 한다고 한* 디펜스 주식을 좀 샀었는데 레이더 계발 되고 나서
주식이 뛰어서 돈을 좀 만졌더랬죠. 미국에서 AESA 레이더 기술 전수 거절했단 기사 듣고 기분은 좀 나쁘긴 했었지만요.
저도 실제 방산 산업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것이 없긴 한데,
확실히 어마어마한 돈이 움직이는 산업이다 보니 파급이 클것 같네요 ㅎㅎ
와씨.... 건담 MG 카토키버전이 뭔가 싶었는데...여기서 15년만에 알게되버린 뿌슝빠숑 ㄷㄷㄷ
와 건담 개발 시작 비화부터 개발 중의 애로사항 생산 및 기체 테스트를 위해 루나2에서 사이드 7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설정까지 진짜 디테일 넘치게 다뤄 주시네요
이번화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건뽕이 차오르는 화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재밋게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저1990년 발매된 hg 퍼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즈음에 천호동의 한 문구점 지하에 쌓여있던 엄청난 물량의 구판 건프라 중에서 처음으로 골랐던 제품이었습니다ㅋㅋ 처음 조립한 건담이어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이 새 건프라를 사기위한 자금으로 중고나라 신세가 되었을때도 늘 제 품에 있었네요ㅋㅋ
늘 재밋게 보고 있어요~~~^^
연방의 하얀 악마... 이 별명이 정말 맞는게 메인 카메라가 사실상 세개에다가 기동성은 뭐 최고인데 파일럿이 아무로면... 쩝... 뭐 걍 괴물이죠..
영상 길이 27분인데 엄청 짧게 느껴진다.... 편집도 잘하시고 내용도 알찬거같아요! 다음편이 더 기다려지네용
감사합니다 ㅎㅎ
26:47 이 30분에 가까운 영상을 딱 한줄 요약한 부분입니다.
이야 이건 퍼스트건담 철저해부로군요 근 30분에 이르는 장대한 분량! 감사합니다!
퍼스트 하면
모노코크 프레임...
마크2가
무버블 프레임...
이거 두개만 기억해요
나머지는... 휘발성으로 듣고 바로 잊어버리는... 붕어 ㅠㅠ
비욘드 글로벌 괜찮은 건프라입니다. 정강이가 짧고 얇지만 실제 인간의 신체비례에 더 가깝고, 무릎꿇기가 자연스럽게 돼요.
11:56 우주괴수의 탄생설화설명중
13:23 건담의 실드는 작화진들이 건담을 다그리는것이 귀찮아 건담몸체를 가리기 위한 장비입니다 ㅋ
17:02 아 이형이 빠지면 섭하지 설정파괴 아니 내가 디자인한 건담 디자인은 모조리 정식설정이 되야 제맛 ㅋ
옛날 애니메이션들은 요즘처럼 CG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런 꼼수들을 많이 만들긴 했죠.....ㅋㅋㅋ 건담의 실드 외에 가장 대표적인 걸 꼽으라면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가 다리가 달려있고, 뛰어다닐 수도 있지만, 발밑에 롤러가 달려있어 고속 주행을 할수 있다느 ㄴ설정을 넣었는데, 이게 이 후의 리얼로봇 설정의 큰 효시가 되죠.... 실제적용으로도 뛰어가는 것보다 굴러가는 게 빠르니깐 리얼함으로만 따지면 건담보단 이쪽이 더 리얼하긴 함...ㅋㅋㅋ
실제로는 이 쪽도 보톰즈의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이 태양의 엄니 다그람 제작에서 빠듯한 스케줄 내에 디테일한 액션을 다 넣자니 야근이 많아지고 작화가 힘들어졌다는 이유 때문에 역시 작화를 줄이기 위한 꼼수였는데, 되려 기체의 리얼함을 강조한 연출이 되었죠.... 이 후로도 아머드 코어라든지 보더 브레이크라든지 발에 바퀴 달린 리얼 로봇들은 엥간하면 다 보톰즈 영향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죠...ㅎㅎㅎ
심지어 메카작화가 아닌 인물 작화에서도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겐도의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얘기하는 것 역시 대화 씬에서의 작화를 줄이기 위한 꼼수였는데, 되려 이카리 겐도의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더 잘 살려낸 연출이 되었죠....ㅋㅋㅋ
ㅋㅋ 실드로 몸체를 가리는 아이디어는 진짜 천재적인 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모든건담의 기초이자 아버지...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도색 강좌같은 걸 해주시면 안될까요...😢
마지막에 나온 육전형건담 도색버전이 너무 깔끔하게 나와서 도색 강좌 해주시면 프라돌이한텐 너무 유용할것 같아요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퍼건의 개발은 퍼건의 활약만큼 영웅적이고 영화같군요,그리고 퍼건의 개발에 애너하임,보와,블라쉬,야시마 중공업 와에도 대략 1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는건 가히 충공깽이군요ㄷㄷ 아마 제가 보기엔 이게 제 최애 기체 프리덤 건담에 오마쥬된게 아닐까 싶어요(자프트의 MS 개발업체인 하인라인 설계국,아시모프 설계국,클라크 설계국을 통합시키고 함선 개발 기업이자 시드판 고기동형 자쿠인 진 하이메뉴버의 초기형 엔진,미티어의 엔진(설정상 진 하이메뉴버의 초기형 엔진과 미티어의 엔진은 동형이라고 합니다)을 개발한 베른 설계국까지 동원했을 정도로 스트라이크 건담같은 GAT-X 시리즈에 자극받아서 만들었다는것도 보면 프리덤도 아마 퍼스트의 오마쥬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퍼건의 HG는 디오리진이나 G30버전을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그리고 O.Y.W버전 MG나 카토키판(한마디로 Ver.Ka)의 디자인도 좋아하는지라 다 만들어보고싶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건 카더라지만 NT-1이 정상적으로 보급됐다면 퍼건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아마 죠브 존(원래대로면 퍼건의 예비 파일럿)이나 카이,하야토가 되거나 아마 류가 계속 살아있다면 류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건담 X에서도 가로드가 DX를 얻고나서 쟈밀이 GX 디바이더를 타고 다녔으니 아마 이렇게 되는것도 말이 될듯 하네요)
확실히 시드가 퍼스트의 설정들을 오마주 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방영 당시엔 오히려 그점이 올드팬들의 심기를 건들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저는 화이트 베이스 크루 중에서는 카이를 젤 좋아해서, 아무로가 NT-1이라면 카이가 건담에 타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사스가 우주세기 소개 너무 재밌다....
다음엔 제타건담, 썬더볼트 쪽(완벽 정사는 아니지만)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도 이렇게 감사한 동영상으로 마무리!!🥰
이 기체는 그렇죠 건담의 시작이자 모든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은 기체들의 바탕이 되는 근본 이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프라도 종류가 무진장 많고요 그러면 대체 왜 다른 기체들은 퍼스트의 반만큼도 못한 건가요 솔직히 퍼스트를 뛰어넘을수는 없어도 그 절반정도의 양과 질은 기대할수 있는거잖아요 요즘 참 말로 다 할수 없는 뭔가 있어요 하여튼......
2:24 MG파로써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ㅎㅎ
항상 잘보고 삽니다.
22:34
이 깐부인지뭐시긴지때문에 만들라는건담은 계속안만드는 반죽음조병창때문에 건프라가 많이 안보였던거같은데........
화려한 수많은 건담들이 있지만 근본이고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의 주인공 RX78 GUNDAM
깐부 디자이너가 퍼스트 건담 디자인한거 까먹었다가 이 영상보고 다시 떠올랐네요.
디자이너분 실력이야 페라리에서 일하셨으니 말해봐야 입아프지만 그 분이 디자인한 깐부가 참 구입하기엔 손이 안가는건 사실인지라(오죽하면 후속작품 주인공기체 디자인을 새우선생님이 맏으셨을까요)애니 메카 디자인과 스포츠카 디자인은 다르다는걸 여지없이 느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죠.
깐부 디자인이 프라모델화 해서 전격적으로 밀어주기엔 안어울리는 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건담 프라모델에 비해서 너무 장난감으로만 느껴지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PLASMITH 그나마 괜찮아 보인게 팔부분 디자인인데 뭐랄까 공장에서 쓰이는 로봇팔 느낌이 제대로 났고 그리고 총기 견착시 개머리판하고 팔하고 간섭이 안난다는 점은 좋게 봐줄만 한데 그거 빼곤…
HG급 중에서 빌드파이터 시리즈 건담인 GBN-Base Gundam도 있지요
어차피 G40 처럼 이상한(?) 것도 등장하는데 GBN-Base Gundam도 끼는게 이상할 것은
없어 보이네요 ㅎ
개인적으로 그거 디자인 좋아합니다 ㅎㅎ
유치한 형광 사출색만 도색으로 바꿔주면 꽤 괜찮아요
1:36 심지어 원작부터 G아머 같은 급조설정에 그 급조 설정이 맘에 안들었던 제작진들이 새로 극장판을 만들고 등등해서 , 원작, 극장판, 오리진 등 설정도 다 다르죠...ㅋㅋㅋ 게임얘기까지 하게되면 더더욱 끝도 없어짐...ㅋㅋㅋㅋ
26:36 당연히 애착을 가지셔야죠.... 저기에 든 돈과 시간이 얼만데...ㅋㅋㅋㅋㅋ😂
개조 작업이 생각한데로 나와서 엄청 기분좋았었거든요.ㅎㅎ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선 추천 후 감상
오오 드디어 퍼스트건담이군요!!!!
아무로가 건담에 탑승하기기전 이야기는 디오리진 스토랑 출동하는 부분이 꽤 있군요....디오리진 퍼스트건담도 디자인은 멋진데 영화에 안나와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 그리고 아무로가탄 퍼스트건담이 200% 성능을 발휘한건 부자캐미가있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이건 우리 아들래미한테 특화된 MS입니다.
아무로:역시 아버지가 최고입니다(?)
요한님 말씀대로 디오리진 퍼스트건담이 최고긴하죠... 근데 진짜 되팔이가 너무심해요...
연방의 기체도 하셨으니 지온의 자쿠,샤아자쿠 이런친구들 기대해도 좋을까요? ㅎㅎ
앗 자쿠는 작년 연말에 다룬적이 있습니다 ㅎㅎ
그게 벌써 6개월 전이네요.
진짜 참 시간 빨리 가는것같아요.😂😂
@@PLASMITH 앗 맞네요... 시간참 빠르군요 양산기 자쿠는 다루셨죠! 깜박했네요 ㅎㅎ 3배 빠른분 전용기나 검은삼연성등등 00전용기 자쿠2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 같다는 의도 였습니다~
전 퍼건은 묘하게 잘 안샀는데, 기동전사 건담전 보러 갔다가 한정판 팔길래(알맹이는 HGUC에 전시회 로고 박힌 베이스 추가) 하나 사온 기억이 있네요
요한님이 가장 좋아 하시는 퍼스트건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혹시 나중에라도 가능하시다면 싸이코자쿠나 풀아머 건담 리뷰도 보고 싶네요
작년 연말에 일년 계획 세울때는 썬더볼트를 금년에 할 예정이긴 했는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비욘드 글로벌은 모습이 섹시하긴하지만
금방 낙지가 돼버리죠....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두바이 외교대사"로 나온 퍼건이, 리바이브 기반인데 무릎이랑 팔 만큼은 좀 다른 색분할이 있었으니, 그거도 나름 바리에이션이라... 고 해도 되나?
암튼 건담에서 퍼건은 절대 생략할 수 없는 중력과도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상도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만드신다는 퍼건 시리즈 영상이랑 MG의 시작 영상도 기대되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중에 MG 영상도 재밋게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이게 알고리즘이 rg 2.0 나왔다고 보라고 추천을ㅋㅋ
23:14 hg디오리진 퍼건은 구하고싶어도 건베나 마트에서도 구하긴 힘들어보입니다... 구할방법도 없고 하핳...
갓킹건담 그무엇도 어느것도 대체할수없는 반다이의 밥줄이죠 솔직히 롤아웃건담(블레이드안테나가없는건담)이 취향이긴하지만 디오리진 건담도 디테일이 좋네요 건담애니에서 대기권돌입시 V자고간에서 내열필름이 장비되었던것 같아요 건담도종류가 많지만 짐도 그뒤를이어 종류도많고 바리에이션이장난아니죠 오늘도V작전 퍼스트건담편 잘보고갑니다 스미스님 😆👍👍👍👍👍
내열 필름은 요즘 설정 보니까 진짜 필름이 아니고 공기 막을 형성해서 그게 필름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렸을땐 진짜 비닐 같은걸 뽑아 쓰는건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RG 2.0 정식 발매하면 그것도 다뤄 주셔요^^
이런 새새한 내용까지 40대중년 이지만 항상잘보고있어요 0083 97년때 고3때 복사 비디오로 4편에 10만원 친구한태 샀죠 세월참😢
와우 그시절 십만원이면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셨네요 ㅎㅎ
@@PLASMITH 그때 시간당 알바 피자집 1700원 ㅋㅋ 그때는 인터넷 CD보급전이라서
아직대중화전이라서요 비디오때입 왜해는 방법이 없죠 4편 13화 완결
rx-78이 세대였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끝에 2가붙은이유가있군요
만화니깐 가능한거지
이거 정비 생산단가 맞추기 굉장히
어려웠을 듯
건담..... 멋지죠^^
역시 건담의 처음과 끝은 퍼스트죠
이 채널 대박이네요?!!! 멀더가 나레이션을??? 웅~~ 스컬리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Hg 1데 144 스케일퍼스트 건담 비온드 글로벌은 반다이의 합급 완성 피규어 브렌드 중 하나인 메탈빌드에서 따온거 같네요.
역시 mgsd만 없지만 모든 킷이 있는 rx-78이군요....
일본 보이스 유튜버들 보면 RX-78-2를 짐으로 이기려고 했다 이런 시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다양한 퍼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hg퍼건중에는 역시 디오리진 버전이 최고인듯 합니다
드디어!!!!!!!!!!!!!!!!!!!!!!!!!!!!!!!!!!!!!!!!!!!!!!!!!!!!!!!!!!!!!!!!!!!!!!!!!!!!!!!!!!!!!!!!!!!!!!!!!!!!!!!!!!!!!!!!!!!!!!!!!!!!!!!!!!!!!!!!!!!!!!!!!!!!!!!!!!
돌아왔다 제밌다 퍼스트가즈아
키라:천재여서 잘 탐
시로:훈련 받았음
아무로:매뉴얼을 읽음
늘 느끼는 거지만 디오리진은 늘 품절이라 그냥 박스라도 보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네요 ㅋㅋ
영상들의 완성도가 점점 영글어가는거 같습니다 30분에 가까운 영상이 길게 느껴지질 않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트로 나레이션 백그라운드 음악 뭔가요??
엄청 좋네요!! 👍🏾👍🏾
Longest run 이라는 곡입니다 ㅎㅎ
유튜브 스튜디오 오디오 보관함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퍼스트 팬이라 MG로 퍼스트를 모으다가.... 한정판이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모으기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ㅎㅎ
저도 한정판은 종류가 넘 많아서 가끔 진짜 마음에 드는 바리에이션 퍼스트 아니면 잘 안사게 되더군요 😂
퍼스트건담 썸내일 개멋있네
아웃트로에 1/48 건담은 3d프린터로 뽑으신건가요? 비율도 좋고 멋지네요
앗 감사합니다ㅎㅎ 대학생때 나무 깎아서 만든거에요.😄
요한님 항상 좋은정보 얻으며 재미잇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제 여유가되신다면 빔 병기에 관한 설정에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나무위키에서 본 빔 병기의 설정중에 빔의 속도는 아광속이다라는 설정을 보았는데요 그런데 극중 묘사를 보면 전혀 아광속이 아니고 작중 뉴터입이 아닌 인물들도 눈으로 보고 피하는거 같아 궁금합니다
빔병기의 속도가 설정보다 느리게 보이는건 아마도 그냥 연출상의 문제라고 보긴 하는데, 따로 설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PLASMITH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 개수를 했던게 건담 활동 시작한지 딱 3개월 되던 달임.
G-3도 해주십쇼
진짜궁금하다 ㄷㄷ
진짜 양산 되고 있는 건담들!!!
대박🎉
연방의 모든 기업들이 다 붙어서 지온의 자쿠를 때려잡겠다는 생각으로 몰빵한 기체다운 물건이였죠 이후 건담이라고 붙은 기체들은 하나같이 고스팩에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게 되는대 다른 예로 프로토 타입 건담 MK2 만들때 들어간 예산만 해도 페가서스급 강습양륙함 수척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나오죠 아마도 건담도 이거와 비슷 혹은 더 나갔을거라고 추측을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지는 언급이 없죠
실제로도 고스팩의 무기 개발사 보면 대부분 비용이 억 단위는 가뿐히 넘고 조단위로 가죠(KF-21 개발 비용만 해도 8조 1000억이 들어갔으니/우리가 잘아는 F-22는 이거보다 더 심합니다 667억달러)
아마도 의회에서도 군에서 신형건담 제안서 제출하면 "또 예산먹는 하마를 만드냐!" 라면서 엄청나게 욕설에 가까운 비판을 했을거로 보입니다
전쟁 초반에 지구 연방이 탈탈 털리고, 남극 조약에서 연방 정부가 항복하려고 했던게 약점을 잡히는 바람에, 군쪽의 발언권이 커졌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ㅎㅎ
이제 막 건담을 접한 사람의 입장에서 퍼스트 건담 카토키 버전의 의문점
분명 최종 결전 직전인데 외부 장갑까지 싹 다 뜯어서 고칠 정도로 시간이 넉넉했나?
그게 카토키의 가장 큰 문제점이죠 전후 맥락 싹 무시하고 자기 디자인을 정사에 강제로 끼워넣는...
그건 그렇죠 저 설정대로라면 백팩 스러스터 구조까지 싹 뜯어 고쳐야 하는데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퍼건하면 해머 해머하면 퍼건!! 그 타격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째선지 저는 해머 하면 곡그의 피격감(?)이 먼저 생각 나더군요 ㅋㅋㅋ
G40은 원작의 작붕을 완벽 재현한 건프라라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특유의 가동성 때문에 너무 갖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네요.
한동안 꽤 풀리는것 같더니 요즘은 거의 안보이더군요..
22:20 앗 아아
퍼스트건담. 이후 수많은 건담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기념비적인 기체이죠. 문자그대로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장대했다라는 말이 어울리는...토옹은 이미 그시기에 잘나가는 애니감독이었습니다만 모험이나 다름없는 메카애니에 도전하게 되는데 당시에 많았던 슈퍼로봇붐과 완구회사의 압박도 이겨내고 낸 기체였죠. 뭐 이런 업계 이야기는 접어두고 애니쪽으로 이야기하자면.
퍼건은 우주세기내에선 가히 혁명적인 기체였습니다. 당시에 자쿠는 거의 무적에 가까웠고 이를 격파할수있는 연방기체들은 극히 적었습니다. 외전작인 중력전선에선 61식전차와 거인잡이들이 자쿠를 격파했다는식으로 나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외전인거고...실제론 자쿠상대로 박살이 나고있었죠. 이런 상황에서 발동한 v작전. 건탱크와 건캐논은 사실상 결함기체라고 봐도 좋지만 건담은 진짜 자금을 생각하지않고 만들어낸 마스터피스였죠. 그 샤아조차도 처음보고 괴물이라고 말할정도였으니...당시 샤아전용자쿠는 일반 자쿠보다 성능이 뛰어난 기체였고 샤아의 파일럿기량도 아무로보다 훨씬 좋았음에도 건담에 제대로 된 파손을 낼수없었을정도니...거기다 한방에 자쿠를 잡을수있는 화력과 자쿠의 공격이 무용지물이 되는 방어력은 말할것도 없죠.
이 어마무시한 퍼건은 좋은 파일럿을 만나 전설을 찍게되고 마지막 최후도 인생최고의 샷을 날리고 쓰러진후 끝까지 파일럿을 탈출시켜주고 사라지게되니...뭐 극찬이 아깝지 않네요. 아...카토키의 기체에 대해서 말하신거보고 문득 생각한건데 디 오리진 판에선 아예 초기-중기-후기로 재현할수있도록 내지않았나요? 그게 빠진듯해서리...
그리고 무심결에 르브리스 보다가 깨달은건데...이녀석 프로토타입 건담이랑 닮았네요? 블레이드 안테나가 없음 흰색과 분홍색배색,머리의 한쌍의 안테나,작품최초의 건담이라는게 노린걸까요 ㅋ
디오리진 건프라는 MG/HG 모두 전기/중기 둘중 하나로 만들 수 있게 나와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후기형의 알록달록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건프라가 안나와서 아쉽습니다.🥲
@@PLASMITH 후기형은 여기저기 바뀌는 부분도 많고 버니어도 추가되고하니 hg에서 표현하기가...mg는 할수있을거같은데 아쉽죠.
G40 빼고 다맹글어봐내요 최초 hg 건담도 있어는데 이사갈때 없어저서 아쉽내요,
슈퍼 네이팜... 리볼빙 런처의 선배일까요?
퍼스트건담 제경우 디오리진 mg,디오리진 hg 두개 조립했었는대 mg는 가겨게비해 먼가아쉬웠구여 숄더캐논 불량도있었고 전지가동손 별로였고
hg 디오리진 퍼스트는 rg에바 초호기랑 같이 구매했었는대 진짜 만족했던 hg였어여
HG 디오리진 건담이 진짜 엄청 잘 나왔죠 ㅎㅎ
건담 그 전설의 시작.
7:09 혹시 여기 나온 영화나 애니 제목이 뭔가요?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 쿠쿠르스 도안의 섬 입니다!
역시 돈다이 최대돈줄이라
건담 종류가 ❤❤❤❤❤❤
템 레이: 아무로, 건담에 타라!
아무로: 도망치면 안돼!
설정을 들어보니 새삼 달라보이네요
17:06 MG Z 건담 버카로 쫌 이뻐 보였는데 다시 꼴 보기 싫은.......입니다.
모빌 슈트계의 하이 로우 믹스 체계의 '극' 하이엔드급을 맡고 있다 생각된 그 기체로군요. 상당한 개발비화지만 너무 짧은 시간 내에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지만서도 현대의 대략 100년 뒤인, 우주 도시도 만드는 세계이니까 그러려니 해야겠죠? ㅎㅎ
사실 '두눈박이 아웃'을 외치는 저지만 그래도 여기서 두 눈이 거리측정기의 역할을 한다면 꽤나 설득력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차 대전, 혹은 그 이전 시대에도 쓰인 꽤나 고전적인 방식이지만 레이저 거측기를 사용하기 힘든 상태라면 이것만큼 신뢰성 있는게 없을테고, 또 현대 컴퓨터랑 조합해도 매우 뛰어난 정확도가 나올거라 예상되는데 미래의 알파고 같은 컴퓨터가 계산한다면... 그리고 카메라가 단순 가시광선만 접하는게 아니라 적외선, 자외선, 열영상까지 잡는다면 고급의 광학장비가 2개 있을 이유는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왠만하면 레거측으로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말이죠. ㅋㅋㅋㅋ
일단은 전쟁에 투입된 수많은 기체에 아무렇지도 않게 핵발전기가 달려있는 세계관이니…😂
잘은 몰라도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닿을 수 없는 굉장한 과학 기술이 널려 있었다고 이해하는게 속 편하긴 하겠죠 ㅎㅎ
그리고 저도 설정상으로 보면 모노아이가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말씀허신데로 사격할때 한정적으로 쓴다면 듀얼 아이도 쓸모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