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단점, 안 살아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전원생활 벗어나고 싶어도 집이 안팔려서 못가요.(전원주택, 시골집매매, 전원주택매매, 집짓기, 단독주택, 양평전원주택, 소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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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ер 2024
  • 전원생활 9년차가 말하는 전원생활의 심각한 문제들, 집 짓기 전 까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단점을 극복 못하면 전원생활은 지옥으로 바뀌는 거에요. Disadvantages of rural life, swindlers, the worst neighbor

КОМЕНТАРІ • 2 тис.

  • @grant70000
    @grant70000 2 роки тому +302

    잘 지적하셨네요. 사실 도시생활에서 누리는 온갖 편리함을 전원생활하면서는 포기하게 된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도시생활에서 내 프라이버시 보호되는 것도 전원생활은 제대로 유지가 어렵다는 것도 잘 모르시고요. 벌레는 더 말할것도 없죠. 도시의 주택에서 어쩌다 나오는 바퀴벌레에도 혐오스럽다는 느낌가지는 분들이 전원생활을 한다? 말도 안됩니다. 게다가 바퀴벌레 정도는 진짜 애교수준이라는 거죠. 그리고 도시생활처럼 내 몸이 편하기도 힘들구요. 게다가 집을 관리하는 어려움도 경험안해본들은 진짜 모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5

      감사합니다. 정말 심각한 단점을 알려드리는 건데 주변에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관련 업자들이 자꾸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 @user-ob2wq2ij7e
      @user-ob2wq2ij7e 2 роки тому +36

      실제로 십년차 살고있 읍니다 넘 조아요 완전히 고립된곳을 제외 하고는요ㆍㆍㆍ

    • @user-ri3hx8fs1c
      @user-ri3hx8fs1c 2 роки тому +15

      점점듣고보니 더공포스러워지네! 덜 덜~

    • @user-zr3dj8gb4h
      @user-zr3dj8gb4h 2 роки тому +34

      늙그막에 유배지에서 유배생활 할겁니까?
      도시에서 신간 편하게 사십시오

    • @ms-fk5ef
      @ms-fk5ef 2 роки тому +37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작성하셨네요 전원주택이 산골 골짜기에만 지어지나요? 시가지에서 나오는 도로변 옆 숲에 지어진 전원주택 많습니다

  • @davidkim3305
    @davidkim3305 Рік тому +200

    여기 댓글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난하고 있는데, 이분의 요지는 전원생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낭만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있으니까 감안하여 결정하고 전원생활 하라는 거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26

      네, 요점을 잘 이해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올리고 열심히 설명해도~ 습관적으로 비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parkherenow
      @parkherenow Рік тому +6

      급하면 경매로 팔더라구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ісяців тому +5

      @@parkherenow 길게보고 들어오셔야지요
      경매까지라면 선택에 문제가 느껴집니다

    • @user-gi4wb3uc2s
      @user-gi4wb3uc2s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시골 모기가 얼마나 무서운데...😊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gi4wb3uc2s 무서워요
      살다보니 해결되더라구요
      정화조소독으로 평화를 찾았답니다
      다 사람사는곳 만들어가요

  • @greenwave2199
    @greenwave21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는 이글을 매우 공감합니다.
    어려서 시골 생활 꽤 했구요.
    지금도 어렸을 적 추억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커서 도시 생활을 계속 하다 대학생 때 우연히 시골 큰 어머니 댁에서 형과 함께 두 달 정도 살아야 할 일이 있었어요.
    밥도 큰 어머니가 해 주셨고 공부도 하고 낮에는 산에 들에 놀러다니는 것이 일이었죠.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가슴에 울화가 치밀기 시작했어요.
    노동도 없고 텃새도 없고 완전 자유 생활인데도 불구하고.
    가슴 속이 체한 것 같은 답답함으로 미치겠더군요.
    지금 노년에 이르렀는데 다시 시골 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뭐라 할 수는 없겠네요.
    단 겉으로 보는 것 또는 상상하는 것은 실제와 너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난 이글이 매우 맞는 것 같은데,
    매우 적대감을 드러내며 분개하는 분들도 있군요.
    그 중에는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전원주택 분양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또는 매각하고자 하는 사람들, 전원주택지로 땅을 매각하려는 사람들도.
    사람은 모두 생각이 틀린 법인데 틀리면 틀린 정도로 얘기하면 되는데 적대감을 지나치게 드러내면 그렇게 오해 받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과 현실의 차이 맞는 말씀입니다.

  • @user-uk3pn8ob7e
    @user-uk3pn8ob7e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도 동생이 귀촌하여 자주 다닙니다.이분말씀 너무너무 옳으시고 유익한 정보 입니다

  • @andrewchang5276
    @andrewchang5276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와우 정말 공감합니다. 모두 논리적이고 발음까지 정확해서 아주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그중에 버릇없는 이웃이 제일 힘들겠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힘든 것이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살입니다.

  • @user-lg2fl3tn6j
    @user-lg2fl3tn6j 2 роки тому +22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니 장단점 분명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택은
    본인몫인듯요.
    저는 촌집 들락날락 한지 10년차인데 첨엔 지인들과 함께 주말됨 이모임 저모임하며 한방백숙에 삼겹살 파티
    각종 야채랑 된장끓여서 함께 했었지요 그러다가 코로나 덕에
    발길 거의 끊기게 된게 2년.
    그러다보니 내나이 환갑.
    이제는 귀찮아요.
    함께 먹고 지낸후 뒷정리 설거지 너무 힘들고 그리고 젤 중요한거
    마당텃밭? 농사는 지을수는 있는데 혼자 다 먹을수 없으니 나눔으로 정리도 좋아요.
    집 수리 할수 있는 손재주꾼?
    즉,필수조건 남편이 있슴 지낼만 하다는 생각여요.
    반대로 남성분 혼자 계시는분
    끼니등 대화상대 함께할수 있는 동행분 필수조건이라 생각슴다.

  • @user-zx3ty4vv4m
    @user-zx3ty4vv4m Рік тому +12

    저는 전원주택에 사는데요 괜찬은점도 있습니다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면 괜찬아요 너무 먼곳이아니면 됩니다 지금시골집은 새로지어서 단열도잘되고 아파트처럼 구조도 그렇게 지어요 풀 관리가 안되는 사람들은 길은시멘트 치고 작은 텃밭 조금 소독하고 자연환경 넘 좋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네, 장점도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o9bb9gu8g
    @user-jo9bb9gu8g 2 роки тому +15

    좋은 지적입니다.
    제 지인도 어려움을 여러가지 토로하던데 지적한 것 이외에도 외딴 산속에 홀로 살지않는 이상 촌노들의 텃세가 심각하고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의 습기 자식이나 지인들과의 왕래 등 문제가 많더군요. 이 모든 걸 감수하고도 남는 이득이 있을 정도로 자연생활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볼 땐 대부분이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는 정신승리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대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즐기면서 철철이 가고싶고 보고싶고 먹고싶은 것 찾아다니며 자연을 느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이세요. 말씀 중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 하는 정신승리' 정말 공감 되네요. 감사합니다.

  • @chk2829
    @chk2829 Рік тому +14

    예리하게 짚어 주셨네요.
    나는 강화도에 세컨하우스
    20년 넘은 집 하나 구매서해서
    왔다갔다 하는데요. 내 나이 7학년5반
    22년도 1월에 심근경색이 나타나서
    인천종합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죠.
    절감했죠. 늘그막에 촌에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벌레가 장난이 아님.
    3cm 정도의 지네같은 벌레가 누워 있으면 팔
    위로 스르르 지날 때 쇼크사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4

      큰일 날뻔하셨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koh9175
      @koh9175 Рік тому +1

      그럴때 쓰라구 쓰레빠가 있슴다,울집 쓰레빠 용도 벌레퇴치 ㅎ

  • @kellypaik2155
    @kellypaik2155 2 роки тому +230

    나이가 들면 병원이 가까워서 쉽게 다닐 수 있어야 하고 밥해 먹는 것도 지겨워서 자주 맛난것 사 먹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다 늙어서 편하게 살아야지 늙어서 기운도 없는데 무슨 텃밭을 가꾸고 잡초 뽑고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9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b7gz6pf4m
      @user-eb7gz6pf4m 2 роки тому +21

      텃밭정도는 소일거리라 오히려 좋을거 같은대? 게으른 사람이 더아픔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5

      @@user-eb7gz6pf4m 연세 있으신 분들한테 텃밭은 소일거리 아니더라구요.

    • @minjung5600
      @minjung5600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같은생각인데, 남편은 계속 전원생활을 꿈꾸네요...

    • @user-vb4mr6zr9c
      @user-vb4mr6zr9c 2 роки тому +10

      늙으면 남편 여편 제 각 각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야 스트레스 덜받고
      사ㄴ답니다요ㅇㅡ ㅎㅎ ㅡ !

  • @user-nz4hp2gg7j
    @user-nz4hp2gg7j 2 роки тому +13

    전원생활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user-kp1lk2rw8f
    @user-kp1lk2rw8f 2 роки тому +24

    살아본 사람으로서 100%공감합니다!
    전원주택에 오면 매너를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들을 하는건지 개짖는소리와 마당에서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떠드는소리...모든게 크게 들립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전원주택은 절대 사지마시길 권장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전원생활에서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진상 이웃이죠. 심지어 선택할 수도 없어요.

  • @user-cp6pt8st2i
    @user-cp6pt8st2i Рік тому +12

    지적한 내용 어느정도 맞아요, 그렇지만 저는 그것이 좋아서 10년이상 전원 주택생활 즐기고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네, 행복한 전원생활 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x2tj3rp9i
    @user-fx2tj3rp9i 2 роки тому +29

    아파트의 층간소음과 자동차 매연과 소음 빛공해로 오십대 중반에 도심외곽으로 리모델링후 터전을 잡은지 십년이 지났네요. 이웃을 봐도 텃밭을 작게하고 과실수 꽃밭도 적당히 하면 평수는 백평에서 백오십평 이내가 적당해요. 지금은 60대중반이라..나이에 맞게 일을 줄이려고 앞마당의 잔디를 죽이고 파쇄석과 디딤돌로 변경한후 훨씬 깔끔하고 잔디깎이에서 벗어나고 잡초 뽑는 면적도 줄어드니 일이 훨씬 줄었네요..자신이 살던곳이나 지리를 잘아는곳의 도심외곽 전원생활을 선택하시는게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응원하겠습니다.

  • @user-qh7br1de1w
    @user-qh7br1de1w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똑 소리납니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잘하셨네요 그래도 이런 내용을 알면서 하시는 분들 많지요 이유는 시골에서 성장히신 분들이지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j7eq3ol5y
    @user-lj7eq3ol5y 2 роки тому +12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전원을 꿈꾸며 살았지만 실질적인 불편함이 많을듯해요
    말씀대로 좋은 곳 여행이나 다니며 자연을 만끽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 @craftbarn0407
    @craftbarn0407 2 роки тому +12

    제 나이 60을 바라보며 인생 후반 뭐해 먹고 살까 고민하던 중 농어촌민박을 해 보겠다고 시골 농가주택에 필이 꼿혀 눈 빠지도록 검색하면서 거의 반년을 살았어어요. 근데 이 영상 하나로 깨끗히 클리어 되었습니다. 하나의 선택지를 지우고 나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제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선택지로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jaehoonhan707
      @jaehoonhan707 2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관광지에 집 하나 사서 에어비엔비 같은걸 하세요.

  • @nraae4501
    @nraae4501 2 роки тому +13

    편의시설과 병원문제=경기도 전원주택 이사와서 24시 편의점 체인들이 밤 12시 문을 닫아도 되는 건 줄 처음 알았어요. 휴양림 펜션이 많아 편의점도 많긴 한데 행락철 아니먼 11시 좀 넘으면 문 닫아요. 정 급하면 30분 정도 차 끌고 시내까지 가야 함.
    대형 병원은 커녕 작은 병원도 차 끌고 최소 15분.
    제일 큰 문제는 눈= 눈 내리면 다 같이 길 쓸어야 해요. 폭설주의보 내리면 눈이 내리고 있는 밤중이라도 좀 치워놓아야 그나마 아침에 차량 통행이 가능하니. 어르신들 대부분인데 자정 넘어서까지 눈길 쓰심. 전원주택 살면 눈=하얀 똥.
    난방비 = 이사오기 전에 아파트 관리비가 숨만 쉬어도 20만원 넘어서 이사오면 돈 아낄까 했는데 겨울 난방비가 합치면 그만큼 나가요. 기름 난방이면 한겨울엔 30평 18도 유지하는데 월 50만원 정도.
    추워서 난방도 오래 하고요.
    10월부터 4월까지 난방해야 함 .
    벌레, 쥐, 뱀 =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아서 이사오긴 했는데 진짜 어디서 나오는지..다리가 슬금슬금 간지러워서 이게 뭔가 했는데 발 엄청 많이 달린 그리마가..경기했음. 말벌이 현관에 집 짓기도 하고..산책 나가면 뱀도 보고..한번은 거실 데크에 뱀이 또아리 틀고 있어서 하루종일 못나감. 마당에 무심코 나갔다가 뱀 밟을 뻔 한 적도..
    교통 = 차 필수인데 차 이상 생기면 보험사 긴급출동 차량이 빨라도 40분 걸려 옴. 처음 이사 와서 약속시간 돼 나가려는데 차 방전돼 보험사 불렀는데 1시간 걸린다고..차량에 문제 있으면 진짜 발 묶임.
    마당 조경 관리=마당은 잔디깎기로 깎을 수 있는데 나무는 가지치기 다 해야 함..전원주택은 내 마당(부지) 넓은 거 보다 국유림 접하는 게 최고.
    물 샘 = 정말 미친 듯 비오던 장마 때 물 새서 놀랐음. 천정에서 물 떨어짐..
    매매 = 시세라는 게 없음. 저는 전세로 살고 있는데 매매하고 싶어서 몇년간 계속 알아보는데 매매가 9억이 어느날 7억 부름. 이런 게 비일비재.누가 먼저 호구 되느냐 눈치싸움인 듯. 수요가 한정돼 있어서 어지간히 가격 낮추지 않으면 2년 넘어도 안 팔려서 결국 도로 거둬들이고 전세로 돌리는데 전세입자도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게 아파트처럼 시세의 얼마 이하라 안전하다 이런 거 없음. 전원주택 매매가는 집주인이 원하는 호가라서, 은행 대출받아 후순위일 때 위험함. 8억짜리 대출 3억 있고 나 전세 3억으로 들어왔으니 안전할 거라는 건 아파트 이야기지, 전원주택을 해당 안됨. 대출 못갚아서 경매 넘어가고 수요 없으면 그 6억 밑으로도 계속 떨어짐. 전원주택 전세는 반드시 선대출 없는 곳에 가야 함.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전원생활의 현실을 솔직히 말씀해 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sart3193
    @leesart3193 2 роки тому +11

    현실적인 소중한 정보! 감사드리며~ 구독,조아요,덧글 남기고 갑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영상 봐주시고, 3종set 선물 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mu4fc2vk1e
    @user-mu4fc2vk1e 2 роки тому +10

    정말 솔직하게 단점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gu2yq5ck2n
    @user-gu2yq5ck2n 2 роки тому +14

    방송 들으며 많은 공감ㆍ 60대입니다
    주택ㆍ아파트
    살아봤고
    주택은 일이 많습니다
    주택살다 아파트 오면 다시 주택 살기가 힘들더군요
    지금 아파트 살면서 차로 30분거리ㆍ
    30가구쯤 사는 도심 시골마을에 300평 밭을 가꾸고 있어요 20년 전 샀고 직접 경작은 10년차입니다 컨테이너 쉼공간 ㆍ 전기 ㆍ수도등 편리시설 되어 있네요
    주로 나무이고 다양한 야채 조금 가꿉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
    일주일에 1번 정도 가는데
    모기전쟁ㆍ
    거기서 계속 산다면 단연 noㆍ
    너무나 적막강산 ㆍ
    밤문화는 없다봐야 합니다
    전원생활은 신중히 결정할 문제 ㆍ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h4jg5gz5j
    @user-yh4jg5gz5j 2 роки тому +14

    단지형 주택은 문제 많은것 맞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예 더 멀리 아주 시골로 와서 동네옆에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보니 프라이버시 문제는 전혜 없어서 오히려 좋아요..
    나머지는 또 적응하고 즐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선생님이 지적하신 블편함 때문에 늘 고민이예요..
    근데 나이가 들다보니 아무리 문명의 혜땍이 가까워도 도시에서는 더더욱 못살겠어요. .
    시골에 사시는 팔십 구십 백살이 다 되어가시는 분들 보면 병원이 멀어서 살분이 돌이가시는 것 못 봤어요..
    골평은 들었어도 속은 다들 좋아보여요..ㅎㅎ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아산병원 간호사 일하다
      병원에서 쓰러졌는데도 죽는거 봐요

    • @user-ns7yi1ey4k
      @user-ns7yi1ey4k Рік тому

      시골분들이 늘 일하며 움직이니끼ㅏ
      건강하세요

    • @user-ke4xk3jr2c
      @user-ke4xk3jr2c Рік тому

      @@user-qy8ws6ti9t 그 수술 할수 있는 의사가 몇명 없는데 그날따라 없었답니다,,, 외과수술인가? 그쪽은 수가무넺도있고 힘들고해서 인력충원 하는게 진짜 힘든현실 이라 하더군요,,, 당뇨,혈압 조심해서 최대한 건강하게 살아보아요 ^^

  • @user-ur9gp3bk8f
    @user-ur9gp3bk8f Рік тому +18

    저는 해운대 아파트와 전원주택 두 군데 살아봤는데요..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도시는 편의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압도적 우위 이지만, 또 삭막한 점도 많고 인간관계(혹은이웃)스트레스는 어딜가나 있습니다.
    시골은 모든게 불편하지만 자연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 그리고 거짓말 하지 않는 노동과 결실. 뭘해도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건강이 엄청 좋아집니다.
    시골 전원주택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1.부유한 동네로 가세요(부자들 있는 새로형성된 곳)
    2. 땅은 반드시 길 포함 넉넉하게 사세요
    (집 지을 땅만 사면 차후 앞집 엽집 다생기고 피곤 합니다.. 그리고 본인 소유 길 있어야 법적으로도 피곤하지 않고 좋습니다)
    3.도시든 시골이든 사람사는곳은 돈 많아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4.시골 가면 돈 많다고 자랑하거나 내가 낸데 시전하면 (혹은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하면) 나중에 싸웁니다.
    5.귀농 아닌 귀촌 한다는 생각으로 거창하게 농사짓고 농기구 사지말고 소소하게 즐길만큼만 하세요

  • @user-ue8zs2fz1i
    @user-ue8zs2fz1i Рік тому +8

    어나더 님!!
    너무도 잘지적 하시네요
    저도이제 전원3년차~~
    이제 시골 전원생활
    청산 하려합니다
    뱀 지내 파리 모기 진딘물 벌~~~😢
    텃밭 짖다 허리 다리 아프고~~
    농기구소리 ~바람타고 오는 그 냄새~ 농약냄새도~
    딱 맞는 말씀 공감함니다 시골오고싶은 분들 그냥
    도시에 살수있다면 그냥
    사시라고 ~ 전 시골떠납
    니다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청산하시는군요. 언제나 행복하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johnkim4215
    @johnkim4215 Рік тому +21

    시골생활 5년차입니다. 와이프가 공무원이여서 시골로 발령받아 이사 왔어요. 애들이 어려서 이사 왔지만 지금은 도시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단점은 방송에서 다 소개한것같고 단점 한가지 더하면 지역 텃세가 장난 아니에요. 우린 직업때문에 이사 왔지만 2년 지나니 우리가족은 외지인입니다. 은근히 왕따시키고 지들끼리 숙덕거리고 참 가지가지 하더군요. 여튼 이런걸 감안하면 전 시골 생활 비추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7

      텃세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죠~
      더 놀라운건,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된 곳에서도 그룹을 지어 왕따와 뒷담화가 일상인 곳도 많습니다.
      수준 낮은 사람들은 어딜 가도 존재하나 봅니다. 오픈된 마을이라 싫어도 자주 마주치지요~
      차라리 아파트에서 문 닫고 서로 안보며 사는 것이 더 속 편하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lucaslim6933
      @lucaslim6933 Рік тому +6

      시골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시골 사람들 대부분 우물안의 개구리들입니다. 외지인들이 오면 자기네들한테 잘보여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개구리 집단들..쫄보들 ㅋㅋ

    • @koh9175
      @koh9175 Рік тому +3

      이새끼들은 자기들 손해볼짓은 절대안합니다.시골이 순박하다는건 옛말
      아주 무식한 종자들이 사는곳이 시골입니다.
      저는 5년차지만 첨엔 간쓸게빼주었지만 지금은 절대 상종 안해줍니다.
      무식한놈들 천지여요

  • @jipure23
    @jipure23 2 роки тому +24

    애기부터 서울서 살다 60후반 지방에 2년차 살고있는데
    좋습니다. 시골에 살고 싶었어요.
    늙어서 서울서 사는 것 보다는 자연을 바라보며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일하고 좋아합니다.
    집을 여러채 지어서 단지를 만든 집은 아니고 좀 뚝뚝 떨어져 있어 그런일은 없어요
    텃밭도 올핸 좀 많이 했는데 여유롭게 살려고 왔는데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닌데 토마토나 파 깻잎등 힘들어서
    욕심을 버리고 간단하게 조금만 해야겠더군요.
    몇살까지 살지 모르지만 유실수는 골고루 심었어요. 기다림이랄까요
    풀문제는 문제더군요.
    텃밭과 꽃밭 빼고는 거의 돌을깔거나 콘크리트 쳐야겠어요.
    벌레도 싫죠
    하지만 집근처는 다 돌이나 시몐트여서 괜잖고 모기는 참 골치죠
    마당 나갈때는 긴옷입고 나가고
    합니다.
    집도 시골집에 돈 안들이려고 춥지않고 덥지않게 아파트처럼해서 최소한의 평수로했구요.
    그래서 냉ㆍ난방비도 많이 안나오고요.
    나름 만족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정원에 면모를 가추진 못했어도 수국ㆍ국화 ㆍ작약ㆍ 상사화ㆍ 로즈마리ㆍ철쭉 ㆍ 장미 ㆍ봉숭화 ㆍ 분꽃 이렇게 심어서 아침 눈뜨면 눈비비면서 마당나가 꽃들 보고 텃밭 돌며 방울토마토ㆍ 호박등 따면서 잠을 깨서 들어와 아침 준비하며 나름 즐깁니다.
    집에서 50m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차도 1시간 마다 지나가는차도 있고 30분 마다 지나가는 시간대도 있고 읍내도 20분이면 나가서 크게 불편치 않고 냉장식품외에는 케챱 파스타소스.밀가루 등
    무료배송으로 쿠팡서 다 시킵니다. 본인 적성에 맞으면 조금 불편해도 감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는 식재료 사러 돌아다니다가 들어와 반찬만들고 밥하고 티비보고 이렇게 일상 연속이다보니 편하기는 한데
    낭만을 느낀다던가 그런게 없어 시골 자연이 좋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이네요. 좋은 망씀 감사합니다.

  • @user-ff9py9rc6u
    @user-ff9py9rc6u 2 роки тому +12

    그냥 서울에 살기로 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망설였는데 확 와닿네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네, 장점과 단점 모두 생각하시고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셨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jadolnam
    @jadolnam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공감가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늘 시골 생활을 꿈꾸는데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네요..

  • @youngkwoancho522
    @youngkwoancho522 2 роки тому +12

    기반시설, 잡초 공감되네요 전원에 살아보니 다른재미도 솔솔하니 전원이 좋아요 ㅋ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네, 장점과 단점이 모두 공존하는 멋진 곳이죠

  • @seokyongeum3783
    @seokyongeum3783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내용들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망이 어느 한순간에 지옥이 된다면 정말로 끔찍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p1lk2rw8f
      @user-kp1lk2rw8f 2 роки тому +2

      전원생활을 꿈꾸시면 다닥다닥 붙은 곳만 피하십시용! 지옥을 경험할수가.....

  • @son508
    @son508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특히 시골주택 하자가 너무 많지요ㅜ
    많이 배우고 노력하고 부지런해야 하더군요~~

  • @user-du5lx1dv4m
    @user-du5lx1dv4m 2 роки тому +14

    몸과 머리는 써야 건강합니다
    도심보다는 공기좋은 시골이 좋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다른건 몰라도, 공기는 시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r5sr3lr4h
    @user-er5sr3lr4h 2 роки тому +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계산하고
    그래도 좋다 생각되면 진행하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단점을 먼저 체크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user-jv1by1fx4b
    @user-jv1by1fx4b 2 роки тому +10

    벌레와 동거 자연과 함게 삽니다 모든것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람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전원주택은 동네와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장단점 내용 좋아요

  • @user-ft7pj1xs4m
    @user-ft7pj1xs4m 2 роки тому +18

    아파트와 물려받은 시골집하나 있는데, 시골생활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들죠. 또한 손재주도 좀 있어야되구요. 손수 해야 할일들이 많기 때문이죠. 편하기는 아파트가 편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도 또다른 편안함이 있죠. 개인마다 기준이 틀리기에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바지런만 떤다면 충분히 시골생활 즐길만 하다입니다. 삭막한 아파트보다 더 좋네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k5gr9yg7q
    @user-kk5gr9yg7q 2 роки тому +12

    전원 생활 꿈꾸면 빈집을 세 얻어 살다 싫증나면 도시로 돌아 와요.
    지금 시골은 고령인구가 줄어 들어 빈집이 늘어 나는데 돈 투자해 집 지면 그날로 손해 봅니다.
    나도 5년을 살다 나왔어요.
    텃세,추위,벌레등 애로점이 많고 아프면 병원이 멀어 힘들어요.
    투자 한게 없으니 떠나오는것도 쉽더라고요.
    반년 남은 집세 그냥 주인해라하고 나왔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네, 부담없이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l6wn1cn1f
    @user-ul6wn1cn1f Рік тому +8

    전원생활 20년차의 조언~공기좋고 물 맑은 자연 속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전원생활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원생활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전원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체력과 근면성이 있어야 합니다. 텃밭, 정원, 잔디, 수목 관리, 예초기, 잔디깎이, 수도, 전기의 간단한 수리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 주민들을 초대하여 음식도 나누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1

      네, 정말 아무나 살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체력, 마인드 모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t7dk8yd6v
    @user-rt7dk8yd6v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파트는 쉽게 팔려서 팔고 시골 주택(전원이란 말이 너무어려워서.. 시골주택으로..)으로 이사가능한데.. 반대가 불가능해서 문제임. 시골주택 팔려고 하면 안팔림. 아파트로 다시 못돌아감. ㅋㅋ 한 3~4년 시골 주택 경험하면서 살다가 질릴면 다시 도시쪽으로 가야하는데, 집이 안팔려서 쫄림. 시골주택 안 힘들게 하려면 텃밭,농사 모두 안 하면 됨. 풀 안베면 됨. 농사 안지으면 됨. 잔디 안심으면 됨.마을 사람들?안 만나면됨. 보안?적당히 하면됨. 우리가족은 그냥 뛰어놀 마당이 필요한거고 도시의 기능이 별로 필요없는 가족한테 딱좋음. 시골주택의 장점은 적대적인 인간들이 적다는 것임 지금은 도시나 시골이나 어차피 다 같은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골은 그 밀집도가 적어서 좋고, 도시는 나쁜사람(낯선사람)의 밀집도가 높아서 살기가 힘듬. 시골에서 농업을 하면 어차피 힘들 수 밖에 없음.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일을해서 돈을 벌면서 시골 주택을 유지하면 살기 좋을 듯..도시 생활에서 가장 큰 장점은 이마트,쿠팡 배송 밖에 없음. 마트, 식당 같은 거 필요도 없음. 공부?공부도 딱히 제대로 된 학교 다니는 거 아니면 똑같음.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오히려 좋은 대학 많이감. 어중간한 도시생활 할바에는 시골에서 시골 주택 짓고 사는 게 더 낫다. 단열재 잘하고 40평 집에서 넓게 거주하는 게 좋고 마당에서 뛰어노는 게 좋다. 그리고 거실 앞에 나무 딱 한그루만 심고, 잔디 안키우고 작물 안심으면 할 일도 없음. 시골 와서 노예처럼 살려고 하니까 힘든거임.단열재 좋은거 쓰고 3중창 달고 화목난로만 포기하면 됨. 난방비 쳐 아끼겠다고 화목난로 설치하는 순간, 고생길 시작하는거임. 걍 하려고 했었던 걸 안하면 시골주택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봄. 어른들이 심심하다고 시골 와서 일을 벌이려고 하니깐 자꾸 자기인생이 힘들어진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 아파트에선 뛰어다니지도 못한다. 이게 무슨 지옥이란 말인가?마음 놓고 소리지르면서 놀 수 있는 공간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시골주택이 해결해줄 꺼다. 시골도 인터넷 tv 다 잘 되는데 심심할 것도 없다. 도시 살면 모든 사람들이 내 친구고 지인인가?대부분 나를 귀찮게 하고 성가시게 하는 놈년들뿐인데. 차라리 밀집도라도 낮은 시골로 가는 게 낫다. 시골인간들도 도시인간들과 똑같은 인간들로 구성되었지만, 밀집도가 낮아서 견딜만 할거란 거다. 그리고 집 새로 안 지어도 된다. 이미 지어진 집들을 쇼핑하면서 맘에 드는걸 원가이하로 구매하고 들어가 살면 된다.왜냐하면 집은 잘 지어놨는데 시골 생활 못견디고 나가는 사람들이 꼭 생기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 집을 싸게 사서 살면된다. 그럼 새집에서 살 수 있다. 아파트는 오히려 노인들이 살기 좋은 곳이다. 어리고 젋으면 시골 주택이 좋다~

  • @YONGGHILKIM
    @YONGGHIL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6

    ㅎㅎ~~참 시골생활 단점들을 너무나도 잘 뽑아내셨네요. 공감이 가는 부부이 많지만 그러나, 이런 단점들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저같은 전원생활 18년차의 견해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5 місяців тому

      네,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d9vd4pg3x
    @user-ed9vd4pg3x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고향이 시골이고 어릴때와 청소년시절을 시골에서 자란사람들은 귀촌이나 귀농숫자가 많지않으나
    시골 촌을 모르고 도시에서 성장한자들은 시골의환경과 풍경만 겉으로만보고 귀촌 귀농하는자들이 많으며
    몇년동안 살아보면 실정을 알았을때는 환멸을갖이는것이 현전원생활이다.

  • @user-ev7cu1ke7c
    @user-ev7cu1ke7c 2 роки тому +23

    너무 단점 만을 얘기 하네요,
    십년을 전원생활 에서 얻는장점이 너무 좋아요 어디에서나 본인이하기나름,
    이웃과의 나눔이 도시에서 얻지못하는 즐거움 이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전원생활 장점도 많지요. 하지만,
      단점을 얘기하는 영상에서
      단점만 얘기한다고 말씀 하시는건,
      코메디 방송 보면서 왜 웃기기만 하냐고
      하는 거랑 같은 얘기입니다.
      본 영상은
      단점을 얘기 하기 위해서 개인이 만든 영상입니다. 설마 왜 단점을 말하는 영상을 만들었냐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 @cholpak6836
    @cholpak6836 2 роки тому +19

    ㅎ ㅎ
    전원생활은 소소로운 단점보다
    훨씬 큰 장점들이
    너무많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과 단점 중 무엇이 더 많은지는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점이 100가지 이고 단점이 1가지 라도 그 1가지 때문에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영상을 보시고 직접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죠.

  • @user-ln4ed8wt4f
    @user-ln4ed8wt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오 로망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절대 만만하지않지요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 @user-mm7pz5kf6y
    @user-mm7pz5kf6y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올은.말.입니다
    아는것이.많은
    분입니다
    잘지적.하십니다

  • @user-nh6mn3wu3q
    @user-nh6mn3wu3q Рік тому +18

    은퇴하고 남편 고집못꺽어서 억지로 전원주택에 온 일인입니다. 지금 3년차인데
    귀농이 아니라 귀촌이라 나름 행복합니다. 택배 잘 오고 장보기는 한달에 2~3번하고 무엇보다 아침에 꽃길 산책이 늘 설레입니다. 조용히 산마루 멍떼리며 차마시기, 취미생활, 마당에 강아지랑 놀기 좋은점이 많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3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숲 길, 꽃 길 산책은 언제나 설레이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o8vp2jr8y
      @user-vo8vp2jr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여자분 이신거 같은데 뱀보면 안무서워요? 나는 뱀 때문에 시골 못감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뱀도 자주보면 친건감은 아니지만 혐오감은 없어요
      잘 살펴서 다니고 항상
      장화신고 예전에 현관입구
      꽃뱀어린것이 기어가고 잇어서 그냥두니 밑으로 내려갓으이 한번은 쓰리빠
      신고 좀 그랫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День тому

      참고하시라고 만든 영상입니다.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v8tr1gm5t
    @user-hv8tr1gm5t 2 роки тому +20

    도심에서 가까우면 아파트하고 비교가 안도요 저희동네는 매물이 없어요 땅캆도 오르고 집값도 비싸거든요 아파트 처분하고 왔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네, 도심하고 가까우면 좋은 점이 많죠~
      저는 일산에 살았는데, 전원생활이라기 보다는 그냥 단독주택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귀촌을 했지만, 제 경우는 비교를 하자면 조금 다른 상황이긴 합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하세요~

    • @jkgmail5490-2
      @jkgmail5490-2 2 роки тому +1

      어디에 사시나요 ? 요즘 장소를 고민하고
      일어서요 .

  • @greatzangable
    @greatzangable 2 роки тому +21

    댓글들 읽어보니,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많네요.. 단점 7가지가 저에겐 큰 문제이고, 제 배우자는 별로 신경 안쓰는 부분이거든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어떤분들에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현실을 알려주는 영상에 왜 태클들을 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주택을 좋아하는 분들은 가서 살면 되는 겁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태클 거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 @user-tf6tf7df6p
      @user-tf6tf7df6p 2 роки тому +7

      테클거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열거한 단점들이 꼭 절대적인건 아니며 그것에 대비되는 장점또한 존재한다는걸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테클로 간주하는 그 태도 역시 남들의 타당한 의견에 테클을 거는것과 다를바 없는겁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반말. 욕. 왜곡된 표현은 태클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영상에서 열거한 단점들이 절대적이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본인이 느낀 감정을 무례하게 표현하고, 비아냥 거리는 행동은 태클이라고 생각합니다.

    • @greatzangable
      @greatzangable 2 роки тому

      @@user-tf6tf7df6p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전원생활의 장점을 압니다. 오히려 미화되어 있지요. 이 영상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인데, "그럼 너는 닭장같은 아파트에서 평생 살아라"는 대꾸는 태클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태클거는 분들도 분명 존재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 @greatzangable
      @greatzangable 2 роки тому +1

      @@user-tf6tf7df6p 저두 전원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저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강력히 원하기에 같이 따라가주기로 했습니다. 이미 불편함을 각오하고 간다면 조금 더 대처하기 쉬우니까요. 왜 흥분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나오는지 저는 영 이해가 안갑니다..

  • @cristinashin2501
    @cristinashin2501 Рік тому +11

    전 친정엄마 , 친할머니 간호해봤는데요...47세지만 항상 큰병원 옆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2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wy5478
    @swy5478 Рік тому +10

    여유로운 전원생활 말그대로 여유로워야 전원생활도 행복합니다 눈오면 자기집앞도로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 또 눈 오면 하루이틀 쉬어도 상관 없는 금전적 여유가 있어야 편안하게 살수있습니다 또 땅이 좀 넓어야 마당도 있고 뒤뜰도 있고 또한 단층으로 넓게 살 수 있어야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을 투자목적으로 하는것은 목적물을 잘 못 잡은겁니다

  • @user-mo8ju7po5q
    @user-mo8ju7po5q Місяць тому +5

    9년차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들어올 때는 좋와서 내 맘대로 왔지만 나가려하니 맘대로 못가요ㅠㅠ 특히 이웃간... 특히 단지형 전원주택은 공짜로 준다해도 노노노.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Місяць тому +1

      네, 현재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주택 매매는 직접 해결 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 @user-ge8st9xp2c
    @user-ge8st9xp2c 2 роки тому +9

    가장 현실적 조언입니다.
    저도 곧 퇴직이지만, 병원과 교통이 가깝고 편리한 도시에 살면서 농촌이나 시골 여행을 하겠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네, 퇴직 후 행복한 노후 보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r1wj9lw8p
    @user-fr1wj9lw8p 2 роки тому +17

    1 . 전원주택은 집은 작게 창고는 크게
    2. 텃밭은 2평 보다 크면 농사 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텃밭 말씀 와닿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rickyee4198
      @erickyee4198 2 роки тому +1

      정답입니다.
      2평짜리 밭이라도 먹을 만큼 수확이 가능하죠~

  • @user-mv3ds3rp5c
    @user-mv3ds3rp5c Рік тому +7

    콕 콕 콕 찍어서 도움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e8sb6pv6n
    @user-pe8sb6pv6n 2 роки тому +6

    이런방송 하시는분들
    참으로감사한분들입니다
    큰고려없이 귀촌하면
    난감한일도일이지만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
    폭망합니다
    자연 맑은공기 밤하늘
    스트레스로. 다 날라가버립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2 роки тому +6

    자연이 가깝다는거 외에는 불편한 생활이
    현실인거같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 @user-ed7if5kj8d
    @user-ed7if5kj8d Рік тому +16

    전원주택에서 살려면 특별하게 부지런하고 모든 다 할줄알아야하고 정말로 벌레 뱀 쥐 아무렇지 않게 대할수 있어야 합니다

  • @leearthur2587
    @leearthur2587 Рік тому +9

    맞아요 어릴때부터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 특히 아파트에만 살았던 사람들은 정말 깜짝 놀라게 많은 문제를 겪게 될것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주택에 살아보고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의 전원주택은 구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사생활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것이 한국 전원주택은 뒷뜰이 없고, 앞마당을 크게 만들더군요? 그러니 앞집 옆집이 다 보일수밖에요. 서구의 주택들 처럼 앞뜰은 작게 만들고 뒷뜰을 넓게 하고 키보다 높은 펜스로 둘러야 합니다. 그럼 밖에서 전혀 보이지가 않는 아늑한 공간이 되조. 개들도 안보이구요. 자동차도 집안에 넣을수 있게 차고도 만들면 좋은데 왜 굳이 밖에 세워두는지도 참 불가사의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3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건축설계를 하고 지블 짓는 곳이 많지 않아서 문제가 많습니다.

    • @knu20000
      @knu20000 Рік тому +4

      왜냐하면 앞마당이 넓어야 좋은 기운을 받을수 있다는..에라 모르겠다

  • @user-tk8my2pb2p
    @user-tk8my2pb2p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전원생활 망스려 지겠습니다.
    저는 퇴직후 조그만 집하나
    짓고 전원생활 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잔디 정리하고
    취미생활(정원꾸미기)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분들과 함께
    너무 행복 합니다.

  • @user-hx8yk9vm7g
    @user-hx8yk9vm7g 2 роки тому +11

    전원생활5년하고
    과감히 정리했읍니다.
    다행히 도시아파트 세주고 갔었고.
    집관리 잘 한덕분에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저는 운이 좋았던거구요.
    50대에 들어와서10년되신 아랫집은
    집이팔리지않아 지금까지 못나오고있어요.
    처음 2~3년은 설레고 좋았었는데
    갈수록 일도 많아지고 생각보다.
    집관리비용도 만만치 않게들어가더라고요.
    가장 힘든건 주변분 들과의 관계였어요.
    너무 사생활 노출된다는거 정말 와닿구요.
    차소리만나두 누기오고가는지 다 알면서
    어느순간 두패로 갈라져. 누구하고
    소통해야되는지 정말 스트레스.
    벌레,? 별별것 다 봤어요.2년전쯤에
    노래기가 전국적으로 퍼져서
    눈만뜨면 전쟁을 치뤄야했죠.
    계절이 바뀔때마다 설레임은 있었 지만
    그것도 3년쯤되니 무감각해지더라고요.
    떠나온지 꼭 1년이되었지만 딘시가고싶은
    생각은 없네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2-3년은 신기하고 좋아서 힘든 줄 모르고 살았어요. 사람들 지금도 패가 여러 개로 나누어 서로 욕하는 꼴 보는 게 저랑은 맞지 않아서 그런 사람과는 손절했어요. 다행히 잘 처분하시고 해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h9175
      @koh9175 Рік тому

      촌놈 새끼들 상종못한 색퀴들~~!!

  • @16zkskek43
    @16zkskek43 2 роки тому +16

    전원생활의 매력도 많죠 측간 소음은 있지만 층간소음이 없고 뱃살이 안늘어나죠
    중요한건 절대 온가족이 평생살거 아니면 절대 비싸고 큰 디자인 좋은집은 사면 안되죠
    특히 경기도 광주시 같은 주변 생활환경이 극악한곳에 디자인에 홀려 샀다가는 흑우되죠
    늦게 전원주택을 살려면 관리하기 편한 단열잘된 작은집이 좋아요 2층으로 크게 만들어야
    난방비로 2층은 안쓰게 되고 오르내리기 힘들어요 2층만들 돈으로생활환경 좋은곳에 상수도가
    되는 지역에 단열 엄청 좋은 자재로 1층집을 만드시길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bhhs1534
    @bhhs1534 2 роки тому +11

    저는 도심 아파트에 살면서
    근교에 땅을 사서 출퇴근으로
    텃밭과 정원을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거의 날마다
    달려가고 때로는 비 오는 날도
    간답니다ㅎㅎ
    본인 스타일대로 살면 될 듯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n3dh3ej2l
      @user-yn3dh3ej2l Рік тому

      저도그럴생각입니다
      어느지역이신지요?
      충남태안쪽알아보는데비싸네요

    • @user-rb2ip1us9p
      @user-rb2ip1us9p Рік тому +2

      전원생활은 님의 생활이 정답인듯해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

  • @user-ec2no4vn4m
    @user-ec2no4vn4m Рік тому +15

    전원주택 6년차입니다
    텃밭에 풀은 잡초 방지용 부직포 봄에 깔면 1년동안 풀 안나고 마당에 풀은 1년에 제초제 몇번뿌리면 됩니다
    창에는 밖에서 시선 차단되는 필름 붙이시면 됩니다
    이것 저것 단점만 지적하면 어디서든 만족하지 못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생활에 비할수 없는 많은걸 누리며 사는건데 일정부분은 각오하고 노력하다보면 적응하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2

      네, 단점 극복을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 있죠. 효과는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클거에요

  • @user-ch7ki9po2m
    @user-ch7ki9po2m 2 роки тому +18

    그런 것들이 충족하면 그게 전원생활일까요? 전원으로갈때는 그런 것들은 당연히 각오하고 가는것이지요.이제는 전원 생활도 옛말~ 단지형 도 장 단점중에 단점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웃이라고 적적함을 풀어낼 끈끈함도 갑자기 생길일 만무하고, 개들이 집집마다 짖어대도 말못하고, 참아야하고, 그런데다 말씀하신 편의 시설전무, 이것 저것 생각하면 전원생활 지옥이죠, 하여 지방 소도시 아파트가 좀 낫지 않을 까 생각하네요.전원주택이 가격 장난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웬만한 집은 2억 에서3 억 근방이면 괜찮았던 집들이 지금은 4,5, 6억을 덮어요 , 특히 강릉은 강원도에서가장 먼저 하늘로솟았고,,중저가에서 괜찮다했던 여주도 3,~4억이 평균시세. 영월지역 새아파트 30평형이 2억대..차라리 아파트 하나구비하고 남는돈을 100`200평 정도 가격에 가까운지역에 소일거리 텃밭을 마련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이사람 생각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fd5yq9rm2j
      @user-fd5yq9rm2j 2 роки тому

      나도 꿈을안고 5억주고 1년살고 간신이 3억오천에 팔고 다시올라와습니다 전원주택은 사는날부터 1억까집니다 사는사라이없고 부동산도 살때와팔때완전이달라요 싸게그냥먹을려고합니다

  • @user-cr7dx5fe1r
    @user-cr7dx5fe1r 2 роки тому +14

    사생활 보장 전혀 안돼요ㆍ
    차가 없으면 어제 어디갔다왔느냐?
    안보이던 차가주차돼있으면 누가 왔다 갔느냐?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안나오면 무슨 일 있느냐? 아프냐?
    관심같아보이지만
    생가보다 부담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무서울 정도로 이웃에 관심이 너무 많죠~ 그래서 엄청 신경쓰입니다.

    • @user-vj7wk8wf1p
      @user-vj7wk8wf1p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아주 동감합니다
      상대는 편하다고 친분의 표시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는 힘들고 부담스울때가 더 많다는걸 모르더라고요

    • @user-hx8yk9vm7g
      @user-hx8yk9vm7g 2 роки тому +2

      전적으로 동감됩니다.
      제가 바로 전원생활처산한것이
      그 이유가 가장 컷던것 같습니다.

  • @moonanrenthouse7540
    @moonanrenthouse7540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게 전원주택과 단독주택을 헷갈려하는듯..

  •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2 роки тому +8

    아 시골생활하고픈데
    여러가지 힘든점들이 많군요
    공부많이햇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꼼꼼히 체크하셔서 행복한 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fm7vy5ho7k
    @user-fm7vy5ho7k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리뷰 정말 공감합니다^^

  • @daitsongmusic825
    @daitsongmusic825 2 роки тому +46

    사촌형님도 전원주택 져서 들어갔다가 집이 안 팔려서 10년이 다 되도 못 나오고 있음. 전원주택 때문에 팔아버린 아파트는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전원주택은 오히려 마이너스임. 재테크도 완전 대 실패한 사례임.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7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어쩔수 없는 전원생활의 현실같습니다.

    • @user-qe6ik3dp2l
      @user-qe6ik3dp2l 2 роки тому +1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공기좋은곳 찾다가 피봄

    • @user-ih8qk6ct5b
      @user-ih8qk6ct5b 2 роки тому +1

      @@user-qe6ik3dp2l 전세놓던지 월세라도 놓코. 이사나오는게 날수잇음

  • @heorabi9322
    @heorabi9322 2 роки тому +8

    모두들 하기 좋은 말로 은퇴후 시골로 가서 텃밭이나 가꾸며 조용히 살고 싶다고,,,잘 생각해야 합니다,
    농촌 생활이 몸에 베어야 살 수 있어요, 은퇴후 어느날 갑자기그림 같은 전원 생활, 절대 안됩니다,
    농촌 사람들 그 생활이 몸에 베어 익숙해져서 살뿐입니다,
    전원생활에 뜻이 있다면 사계절을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 많은 분께 드리고 싶은 메세지와 같은 말씀이세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ria07
    @Naria07 Рік тому +4

    넘 조은정보와 영상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생각하지 못했던것들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1

      좋은 말씀에 응원까지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Naria07
      @Naria07 Рік тому +1

      @@어나더마인드 네~~ 말씀을 정말 순서있게 잘하시고 요점을 잘 꼽아줘서 도움이 됐어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 @user-do4mz6dw8p
    @user-do4mz6dw8p 2 роки тому +15

    노후에는 도시에서 살던사람은 도시에 있어야 몸신이 편하구 농촌에 살아온 사람은 농촌에 있어야 편하게 살다가는것이 순리이고 진리이다

  • @user-rp5vz3sz1g
    @user-rp5vz3sz1g 2 роки тому +8

    정말 격한 공감 100% 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격하게 공감해 주셔서 저도 진심으로 격하게 감사드립니다.

  • @user-rb4tq7ln6s
    @user-rb4tq7ln6s 2 роки тому +12

    공감합니다.
    병원과 대형마트가 멀면 생각보다 훨신 많이 불편합니다.

    • @user-fe6jb8mf7t
      @user-fe6jb8mf7t 2 роки тому +4

      공감 합니다 전원생활 정말 쉽지않아요 원주민들 무서워요, 한마디로 진짜 후회 후회 집을팔아야 도시로 돌아가는데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네, 연세 있으신 분들은 불편한 정도가 아닙니다

  • @user-hw4dm4zm6q
    @user-hw4dm4zm6q Рік тому +6

    제가 전원생활하는데요,아직은 건강하니 문제는 없어요,나이먹어갈수록 일이 싫어집니다,
    그래서 마당의 나무까지 다 죽였습니다,태풍이나 낙엽이 떨어질때는 너무 지저분해지니 마당쓸기도 귀찮아집니다, 마당의 풀도 자주 없애줘야 나름 주의가 깨끗해집니다,
    특히 소도시는 병원도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나머지는 그냥 살만합니다,,,
    좋은 점은 자연과 함께 숨을 쉰다는 점이지요!!!

  • @kyungmoonlee1395
    @kyungmoonlee1395 Рік тому +27

    귀촌생활 2년차 60대입니다. 단점을 잘 열거해주셨네요. 하지만 좋은점이 이것들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단점또한 그리 심각하지 않고요. 이제야 사람답게 사는 기분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네, 단점보다 좋은 점이 더 크게 느껴 질 수 있지요.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좋은 점 보다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user-le7rm7bm7l
      @user-le7rm7bm7l Рік тому

      너무너무 행복하신분이시네요~^^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Рік тому

      좋은점. 그나마 도시보다는
      사기꾼들이 없죠.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임

    • @user-mw2my7nc1r
      @user-mw2my7nc1r Рік тому

      @@user-dy6li1cc8u 시골텃새.사기가더심한데 세상물정모르시네ㅋ

    • @user-vo5qo1wp2z
      @user-vo5qo1wp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mw2my7nc1r본적지나 문중들이 사는 집성촌으로 가시면 큰문제없지않을까요?

  • @user-cv2fd5nd5c
    @user-cv2fd5nd5c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난은퇴후귀촌11년차임.
    울부부 성공원칙
    1.둘다필받은곳 위치결정.
    2.부채없는2억이하투자.차후 환급성 없음으로 인식.
    3.기존집터에 집짓기나 구입.
    4.아내의꽃가꾸기등 아내가전원생활에 적극호응하기.
    5.땅구입 안하는귀촌.
    6.동네분들과인사잘하기.
    차후상부상조원동력이됨.
    7.반드시승용차운행등
    많은것들이 있으나,부부가
    모든상황을즐기며사는자세가중요하며,적응이되어갈때는새소리물소리아침이슬등이 다😅내것으로 느껴집니다.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x5bm6vg4x
      @user-ox5bm6vg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디신지요 귀농 5

    • @user-qj6ho2cy2t
      @user-qj6ho2cy2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귀촌13년차 115평에건평24평 마당가에 사계절꽃 싱싱한 야채~ 현관문만닫으면 아파트1층같음20~30분간격 버스다님 자차보유. 15:53 시골이라고 다텃새만 하는거 아님 누가깆다둔것도 모르는 야채가 마당가에 종종 있음
      어차피 늙어서 거동 못하게되면 도시에서나 시골에서나 자식이든누구든 타인신세지게마련 도심까지
      승용차로 20분걸림 도시라고 100%다충족(?) 어느곳이나 장단점있게마련~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정도는 알고 오셔야 성공합니다
      저도 투자많이 안한다고 2억이하
      280평 동네끝뷰에 건평20평 가건물거실 황토방
      아파트35평넓이구요
      연금으로생활하는 텃밭 잔디있구요
      넘 좋아요
      아파트안갑니다

  • @chhpark1
    @chhpark1 Рік тому +9

    전원생활 잘하시는분보면 시골출신이 많습니다
    살아본거죠 시골에서 재미있게 사는법을 알고 있고. 지인도 많으니 잘 적응하고 살더군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젊을떄 부터 전원생활을 하시 분들은 노하우가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 @user-kj3we2ql2s
    @user-kj3we2ql2s Рік тому +12

    전원주택에 손님으로 1박2일
    갔었는데 제가 느낀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잘설명 해주셨네요
    전원주택하시던 선배님인데
    나이들어 왜 사서 이런 중노동
    하시나 이해가 되지않더라고요
    속으로는 말도마라 말도마라
    윗내용과 같은 하소연 하면서
    후회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쉬는날 자기집일 없으면 이웃집 일도우러가야 된답니다 안가면
    왕따되고 버티기 힘들데요
    전원생활이아니라 하루종일
    땡볕에서 일하고 집고치고 관절염생기고 병원은 멀고
    저처럼 손님으로 가거나 여행으로 전원생활 하는게
    정답이구나 뼈저리게 산교육하고
    왔네요 실상은 위 내용보다
    더 처절합니다 현실에 처한다면
    말이죠 말년족쇄찹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2

      네, 저도 지인들에게 편한 곳에 살면서 좋은 곳으로 여행 다니면서 누리는 게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얘기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e7rm7bm7l
      @user-le7rm7bm7l Рік тому

      그런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전원생활는데 나먹고 나사는데~
      아무뷸편 없어요
      이웃분 이름도 몰라요
      단 이쁜 꽃나무있으면 원하시는분 나누어 주고 받는것외에 ~ 대형종합병원 대형마트
      자거용 7~10뷴거리고요

    • @user-ns1mu1gg3z
      @user-ns1mu1gg3z Рік тому

      @@user-le7rm7bm7l 어디쪽인지 살며시
      여쭤봐도 될까요??

  • @user-yd7mp6id6r
    @user-yd7mp6id6r Рік тому +4

    백퍼공감 !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지금도 시골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가지도 부정할수 없는 말씀 백퍼공감합니다 .
    좋아요 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 @user-nt6qc2xg2x
    @user-nt6qc2xg2x Рік тому +5

    ㅎㅎ
    전부다
    찐으로맞는말씀입니다
    실제경험담임을느낍니다
    저도산끼고
    전원생활하고있습니다
    아파트층간소음노이로제
    생겨서왔습니다
    장점도엄청많아요
    벌레나지네뱀등..
    환경이건강하다는증거이구요
    일단
    층간소음측간소음없어서
    단점을다덮어버리네요
    아파트살다윗집아랫집에서
    개짖는소리에시달리다왔구요
    시끄럽고떠드는사람들
    임대나주공이나
    민영적은평수로갈수록심하고
    평수가클수록조용합니다
    빈부를따지는건절대아니니
    오해마세요
    제가환갑인데평생을
    아파트만살아봐서느끼는겁니다
    아랫층들
    담배냄새고기굽는냄새
    실외기더운바람
    피아노소리바이올린소리
    태레비소리
    심지어섹소폰소리..
    아파트동간간격이좁아서
    버티칼칠수밖에없고요
    전원주택도
    아파트리모델링비용들이면
    전혀나쁘지않아요
    아파트는그저
    살기위해사는거같아요
    전원생활과아파트
    서로장단점이있습니다
    해충들은방제로
    아파트만큼은아니라도
    충분히걱정이없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c1po2jv1c
    @user-hc1po2jv1c 2 роки тому +22

    도시 아파트 닭장 같은 곳에서 살다가 전원으로 왔어요 전원에 맞는사람은 전원 도시가 맞는사람은 도시 !!

  • @user-wu4xs2yd8j
    @user-wu4xs2yd8j 2 роки тому +9

    전원주택에 평생살려고 경험상 도심속
    전원주택에 세들어 사는데 3년1개월 됏는데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서 전원주택에
    못살거 같아요 장마끝나면 풀이 30센티가 훨씬 넘게 자라고 잔디는 1년에4년 잘라야 하고 나무가지치기는 물론 아주그냥
    견뎌내질 못해요. 요번엔 다박솔 가지치기 하는데 말벌집이 어른 주먹 크기만한 집이 있어요. 길냥이와 우리 건강이 반려견땜에
    밖에 과실나무에 약도 못치고
    하이고 내년에 집 빨리빠지길 바라고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3

      네, 말씀하신 어려움과 현실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죠 .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Рік тому +1

      길냥이 건강까지 신경쓰시는 감사한 분

  • @user-dy2ol6hc6s
    @user-dy2ol6hc6s 2 роки тому +22

    단점만 강조하시네
    전 60대중반 전원 주택에 25평 살지만
    요즘 자재가 좋아 단열은 필수 겨울 젤 추울때 난방비 한달 30만원 전 후~
    내부는 아파트 못지 않은
    환경과 좋은 공기 싱싱한 야채 과일 이웃간 층간 소음 없고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마당 또한 여가 활동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사몽 할 수 있어 대만족 이네요
    주위 환경만 잘 가꾸면
    그다지 벌레도 많지 않습니다 ㅎ
    주택지로는 200평 미만이 소일거리 텃밭도 가꾸면 적당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9

      안녕하세요. 본 영상은 단점을 말씀드리는 영상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고, 못 견디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2 роки тому

      Both

  • @user-xn8kp1km6z
    @user-xn8kp1km6z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100% 공감되네요
    환상과 현실을잘 판단해야 할듯 싶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sanyawool
    @sanyawool 2 роки тому +6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소도시에서 옥상텃밭 가꾸며 전원생활 간접경험 합니다. 걸어서 병원가고 극장갑니다. 주일마다 친구만나요. 자전거가 교통수단 운동입니다. 좋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도시 생활도 정말 좋은 선택 같습니다.

  • @user-bp4ok9je9d
    @user-bp4ok9je9d 2 роки тому +15

    층간소음으로 너무 신경쓰는거
    그리고 요즘은 전원주택도 아파트보다 더 편하게 집을 지어서 너무 좋은데요
    농사는 안짓고
    작은텃밭에 상추 고추 부추만 쬐금심고 마당엔 작은 수영장하나 만들어놓고 손주랑 노는재미 진짜좋아요
    악기 가지고와서 실컨 두드려도 되고
    좋은게더 많은데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5

      네,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좋은 점이 많으냐~ 단점이 더 많으냐~ 이런 양적 비교와 계산이 아닙니다.
      좋은 거 많죠~ 산책, 커피, 여유, 자연, 힐링~~
      그렇지만, 단점도 있는 것이죠~ 장점이 많다고 단점들이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누구나 단점을 해결 하거나 견뎌야 하고, 때로는 그 단점마저도 즐기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고요~
      그래서 미리 단점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요.
      감사합니다.

  • @user-zp4de2go7d
    @user-zp4de2go7d 2 роки тому +12

    뱀.벌레.두려운분들은 귀촌생각 꿈꾸지마시고
    의연하게 대처 하실수있는 분은 넘넘 좋은 전원생활 행복합니다
    근대 너무 부정적인 말씀만 하시네요

  • @user-ud4lk9dk9k
    @user-ud4lk9dk9k Рік тому +9

    저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골생황을 해보려합니다..
    55세~65세 10년 정도의 시골생활을 계획하고 있고 60대 후반은 다시 도시로 돌아오려합니다. 힘 없을땐 도시로 와야할 것 같아요...ㅜㅜ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잘 계획하시고 시작하실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 2 місяці тому +4

    전원생활 계획하시는분들이 보면 아주 많은 도움될듯요..

  • @jsj1018
    @jsj1018 2 роки тому +6

    공감가는 경험에 의한 얘기를 듣는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전원 생활의 로망을 꿈꾸는 사람들 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듯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it5lc9td7k
    @user-it5lc9td7k Рік тому +8

    맞는 말씀 그래서 정답은 주말주택 세컨하우스가 답이다 도시에 집을두고 가고싶은을때 한번씩가서 쉬다오는게 최고

  • @user-yu1co6ll2u
    @user-yu1co6ll2u 2 роки тому +12

    은퇴하신 60대 초반에 경제적 여유가 있고 건강하여 병원갈일 없는 분은 전원주택 생활 할만 합니다
    잔디는 2주에 한번 깍으면 되는데 요즘 잔디 깍는 기계가 잘 나와서 할만합니다 물론 식물가꾸기에 취미가 있어야 하고요
    마트는 한달에 한번 많이 사오면 되고 배달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어야 합니다
    주택은 정말 잘 지은 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격이 15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오폐수 직관에 도시가스 공급 되는 곳으로 이래야 집에서 외출할 일이 없어집니다
    벌레 중 모기가 문제인데 요즘은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이 좋아서 견딜만 합니다
    주변에 축사 절대 없어야 하고요
    원주민들에게는 좀 베푸시면서 사셔야 합니다
    에스원이나 캡스 계약하셔야 하고요
    70. 넘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다시 도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j2el3pn9m
      @user-gj2el3pn9m 2 роки тому

      이분말이 정답.
      비싼 전원주택은 다 그만한 가치와 주변자연환경, 매너있는 이웃들이 따라오죠. 싸고 좋은 물건 없듯이 어느정도의 고가의 커뮤너티를 갖춘 전원주택을 구입하셔야 럭셔리한 자연생활을 누릴수 있습니다.
      저또한 10년전 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소유하다 만 1년도 되지않아 용케도 되팔고 탈출했어요.
      지금도 럭셔리한 전원주택은 로망입니다.

  • @user-hd5td9yi5r
    @user-hd5td9yi5r 2 роки тому +7

    헉!
    벌레이야기 100% 견딜자신 없어요
    자주 여행하는 ...걸로!
    전원주택 꿈...나에겐 꿈
    조언 감사~^^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1

      많은 정보를 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ue7rx3zt2k
    @user-ue7rx3zt2k 2 роки тому +7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문제는 직접 벌레에 안물려보고, 잡초노동을
    안하면 체감을 못한다는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단점들이 많죠. 제 영상을 보고 전원생활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en3pl4eq1g
    @user-en3pl4eq1g 2 роки тому +12

    도시도앞으로마찬가지아닐까요. 어느시점이되면단독은물론아파트도지역에따라매매가아예안되는지역이수두룩하게나올검니다
    지금도도시에서집이안팔리는데가있자나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x1ty7lh5p
    @user-fx1ty7lh5p 2 роки тому +7

    전원주택이라도 깡시골 내집만 예쁜 그런곳보다는 도시의 인프라를 끼고 조성된 단독 전원 주택단지가 좋은것같아요 ... 단독전원주택의 장점과 쳬계적으로조성된 도시 인프라의 장점을 모두 누리면서 살더라고요🙂 울동네 단독전원주택 단지는 부와 편리함 부러움의 대상 입니다~ ㅋ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2 роки тому

      네 좋은 말씀입니다. 서울에 있는 단지형 주택과 지방에 있는 전원주택 모두 경험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초기 비용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시골과 같은 단점 항목이 많아서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ok6617
    @bok6617 Рік тому +13

    농막 하나 놓고 가끔가서 전원생활 체험하는게 최고 임.

  • @user-gx1ts4io8t
    @user-gx1ts4io8t 2 роки тому +9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저는 도시생활 하다 왔는데 만족합니다. 단 병원문제는 맞는 말씀..그래서 나이들때를 대비해서 저희는 세컨하우스를 도시에 하나 준비중입니다..도시사람은 시골에 세컨하우스 지어 1년 서너번 오셔서 쉬다가시던데 ...🤭🤭

  • @user-rx5xh8qe9y
    @user-rx5xh8qe9y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참고하고 확인해야될 점들이라고 생각해요.
    전원 생활을 꿈꾸는 이유가 도시에선 꿈꿀 수 없는 다소 넓은 정원과 작은 텃밭입니다.
    매일 매일 집마당에서 적당히 노동하고 기르고 있는 꽃들도 좋은 환경에서 잘 키워 행복을 느끼고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내 앞마당에서 채취하는거거든요.
    이런거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꿈꾸면 안되죠. 다만 뱀, 지네 등 유해생물들, 집보수 등은 각오해야 하는 사항이라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중하게 결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v1cn9bp5v
      @user-ev1cn9bp5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양이 있으면 좋음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하실수 있으시겠어요
      전 넘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얘들이 넘좋아해요
      쉴수있는 전원주택 ~~^^
      3박4일씩 있다가요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양이는 마을에 엄청 많아요
      쥐가 없어요
      뱀도잡아요

  • @user.h2g3yrti5klo1
    @user.h2g3yrti5klo1 Рік тому +4

    용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장점은 분명 있을테고 그런 장점이 꼭 필요한 분들께는 전원생활이 천국이겠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Рік тому

      네 그럴 것 같습니다

    • @user-ip5ig1wb7t
      @user-ip5ig1wb7t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이른아침 겨울냄새와 깔비 타는 냄새는 무어라 형용할수가 없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