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조언도 하고 부족한 후배의 성장을 바랐으나, 이제는 못나면 못난대로 걍 냅두고 싶어요. 내 시간과 에너지 써가면서 굳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싶지 않아요. 이런 제가 너무 무신경한가? 싶지만 내가 노력한다고 돌아오는 것이 없고 변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이 있는 선배라면 무시당하지도 않고, 이렇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라면 신입사원 주제에 싹수없게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과장, 팀장에게 깍듯하게 하면서 대리를 무시하는 건 다 계산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영상 내용대로 했다가는 정말 병신 취급 당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아예 신경 끄시고 업무적으로만 대하시고 자기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일은 잘하는데 성격은 까칠한..그게 쉽게 주변에서 건들지 않습니다. 우선 실력이 있다면 초기에 후배가 선을 넘을 때 바로 밟아 주거나.. 이미 타이밍을 놓쳐 고민중이라면 차라리 돌변이라고 욕 먹더라도 그게 나을듯요. 대신 직장생활에서 만난 사람은 퇴근후 안녕이라는 생각으로 미련을 두지 않으셔야 외롭지 않습니디
1. 나한테 문제가 있는지 점검 2. 나한테 문제가 없다면, 그 후배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 3. 그 후배에게 잘못된 부분 알려 주기 - 칭찬 먼저(감정빼고 담백 건조하게), 지적은 간단하게 4. 그래도 후배가 못 고치면, 그 후배랑은 공식적인 관계만 유지하되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에 집중
실무 안하는 팀장이 존중받는법은 1. 일을 겁나 잘해서 평소엔 빈둥빈둥해 보여도 직접나서면 다 해결되는 팀장 2. 실무는 안하지만 업무 교통정리를 잘하고 업무 환경을 풀어주는 해결사 3. 부하직원의 업무보고를 잘 이해하고 잘 들어주는 팀장 이것중에 하나도 포함이 안된다면 상사의 자질이나 그릇 문제겠지요. 우리나라 직장 생리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는 인원중 실력이 뛰어난 인원보다는 오래버틴 사람이 많죠. 대리나 과장급 올라가면 갈라지는게 실력이 뛰어난 인력들은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윗 팀장들과 부딛힐 일도 많아집니다. 그 위가 무능할수록이요. 보통 이정도 선에서 뛰어난 인원들은 퇴사 또는 이직을 하고. 직급보다 실력이 떨어져서 쭈그리고 버티던 직원들이 그 빈자리에 남고. 그러다보니 오래버텨져서 팀장급으로 올라갑니다. 이게 악순환의 반복이죠. 부하직원에게 깔보인다면 원리는 하나입니다. 그 직원이 또라이중에 상또라이거나, 내가 모범을 보이지 못한것이죠. 내가 능력만 있다면 아랫직원이 그것 때문에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대한다는건 상사에게 도움받을 일도 요청할 필요도 없다는 전제가 깔리는거니까요. 스스로를 더 돌아보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어린 신입사원 업무를 지원하는 대학생 인턴분이 계세요. 근데 신입사원을 너무나도 무시하는게 몹시 거슬리더라고요. 업무 안 끝내고 퇴근해 버리고, 업무는 못 끝내도 보고 없이 사라지고, 끝냈다고 보내는 업무 보면 허풍 하나도 없이 매우 귀찮은 초등학생이 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런 친구가 인턴으로 대학생이라는게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심지어 보다못한 과장님 두분이 나서서 업무를 시키는데도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문화재였습니다.
동료인데 여러가지로 저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일에서는 상대가 안되니까 사소한 실수를 기다렸다가 지적하고 가르치려합니다. 그런거라도 해야 자기 자존감이 유지가 되나봅니다. 다른 동료나 상사는 샘이 나서 그러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머리는 없으면서 남을 피곤하게 하는데는 천재적인거 같습니다. 미숙한 어린아이 같은데 심각하게 강한 자기애를 보입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아서 관리자에게는 아부가 보기 힘들정도로 심하고 나를 왕따 시키기 위해서 남들한테는 과하게 잘합니다. 동료라고 잘해줬다가 얕보인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이 나빠지면 팀분위기 해칠것같아 참았던게 화근이 된것같습니다. 팀장님도 한번 쎄게 부딪쳐보라고 하는데 끝까지 복수하는 스타일이라서 앞으로도 직장생활이 쉽지않을 것 같네요.
ㅎㅎㅎ 제가 그래요. 단 한명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인사 뿐만 아니라, 완전히 외면으로 6개월이 지났죠. 엄청나게 싸가지 없고,욕도 엄청 잘 하는 넘 입니다. 당장 나갔으면 하는데 안 나가고 계속 있네요. ㅎㅎ 이말은 명언인거 같아요. 그 사람 때문에 에너지가 20%를 빼앗기면, 내 능력은 80%까지 발휘를 하지 못한다.(사실은 이건 내 문제에 가까워지죵.) 하지만, 말은 쉬운데 실제로는 안 되는거... 말 먼저 걸긴 죽어도 싫네요.
나르시시스트의 동의어가 많더군요!! (100% 동일하진 않겠지만) 소시오패스, 하이애나, 가스라이터, 에너지뱀파이어, 소인배, 학대자, 프레너미, 등등...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관심조차도 없었던 단어들이었는데...그 속에서 살아온 세월이 꽤 길었네요 그들의 실체를 깨닫고 학습하며 나 자신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오늘 진짜 제일 아끼고 예뻐했던 직원이 두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대꾸한뒤 휙 가버리는걸 보고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어찌나 밉던지요... 잠도 안오고 뭘 해도 자꾸 생각나서 앞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좋은 조언을 들어서 다행이네요. 적어도 욱한 마음이 30%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재무회계 8년차 대리 32살여성입니다 부하직원은 1년전에 신입으로 들어온 저보다 1살많은 여성분인데 제가 최근에 입사하면서 승진기회를 놓쳐서인지 처음부터 저를 대하는 태도가 곱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경쓰지않고 제할일 하면서 그분께도 여러방면으로 공부도시키고 일도 옆에 끼고 알려드렸는데 알려드리면 그때만 협조적이시고 자기기분 상하면 입 꾹닥고 기분안좋은티를 팍팍냅니다 일에 집중해야되는데 신경쓰여서 에너지를 많이 뺏기지는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방법중 포커스를 최대한 저 자신에게만 맞추고 격려를 가장한 상담은 씨알도 안먹힐 직원인지라.. 그냥 무시하고 일적으로만 대할래요...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글남깁니다 저도 직급은 대리입니다 이번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회사분위기나 업무에 잘적응하길 바라서 정말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했어요 꼬박꼬박" ○○씨 이업무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돼요" 이런식으로 존대를 했어요 근데 신입직원이 어느순간부턴가 저한테만 "내가 이렇게 작성했는데 한번 틀린게 있는지 봐줘요" 이런식으로 아랫사람한테 하는존댓말을 하더라구요 내가,나는,줄까요 같은 말을 쓰는데 참다참다 듣는 내가 기분이 좋지 않으니 고쳐줬음 좋겠다고 했는데 자신은 그게 습관이고 주변사람중에 그렇게 지적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면서 또반복되더라구요 계속 업무적으로 말을 섞어야되는데 어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두달 늦게 들어온 막내 있는데 참...백날 알려줘도 지 뜻대로 하더라구요..ㅡㅡ새로운 사람이 와서 알려주는데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보고 너가 익혀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알려줘라 일 잘해서 혼자하게 냅두는거에요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오히려 반박을 하더라구요...근데 진짜 일이라도 잘하면 이해를 하는데 일도 못하면서 참견해대고 아는척 쩔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랫사람인데요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첫번째 관문일때는 멘토한테 문의하기 보다 다른 아래 부사수한테 한번 질문해보고 왜 그런지 날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사람이 보는 나랑 아랫사람이 보는 나는 기준도 다르고 바라보는 시각도 다른데 윗사람한테 물어봤자 어차피 아랫사람 잘못이에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배우는 점도 많아요. 원래 댓글을 쓰진 않는데 욱해서 댓글 씁니다. 신입사원도 문제가 있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아랫사람은 힘도 없고 발언권도 없어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아랫사람이 감정적으로 행동을 보인다는건 내 행동에 댓가가 어떤 대가로 돌아올지를 예상하고도 소심하게 반항하는거에요. 분명 행동을 유발하는 상사의 문제점이 있다는 겁니다.
에초에 다름..무언가를 시킬때도 이유를 같이 말해주는 다정한 상사가 있는 반면에 지금 와서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나때는 이런거 신입이했어요 이렇게 말을 하는 상사가있고 내가 모르는게있을때 괜찮아 그럴수있어 하지만 이제 알아야해 하면서 알려주는 다정한 상사가 있는반면 일한지 몇개월됐죠? 이건(물건가리키며) 무슨 내용물이 포함되어있죠? 아직도 몰라요? 이런 상사가 있음 일단 난 앞에 말투다정한 사람한테는 정말 잘하고싶어서 그상사와 일할때는 뭐 또 제가 도와드릴일 없냐고 하면서 직접 일을 찾아서 하고 후자인 선배랑 일할때는 겉으로는 아넵 하고 속으로는 나이처먹고 왜저래 하고 넘김
상사 이기 이전에 일을 후임한테 몰아주는 그런 시스템부터 바꿔나가야 하는데 무시 한다고 부터 집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런게 회사의 문제점인 시스템 체계에서 부터 나온겁니다 후임이 무시 하는 것 보단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나 부터 하나씩 다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학교 폭력도 비슷한 사례 입니다 결국은 집에서 매일매일 가족들이 싸우니까 그거에 의해서 애들이 스트레스 받거나 공부만 하지 다른걸 못 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통해서 억압을 받아서 학교 폭력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무조껀 긍적적으로 나가 가야 한다는건 문제점이 어디서 부터 시작된건지 돋보기로 찾지를 못 하는 걸 뜻 하는겁니다
업무적으로 실수를 굉장히 자주하는 부하직원이 있는데 계속 언지를 해도 전혀 집중을 안하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며 당당하게 나옵니다. 윗선에 보고하기는 일을 너무 크게 만드는것 같고 가만히 두자니 허파가 디비질것 같은데 현재는 그냥 마음속으로는 버리고 겉으로 공식적인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한번 부하직원이 큰사고를 쳐서 덤탱이를 쓸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죠? 진짜 미치겠네요
@@user-yoosemiclass 아직까지 제선에서 그냥 덮고 넘어가고는 있어요. 만약 윗선에 얘기할시 고자질한것같이 비쳐져서 부하직원과 관계가 악화될것도 걱정이 되네요 둘이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싫어도 계속 붙어서 같이 가야되는 상황이거든요 ㅠ 관계가 악화되서 완전히 적이되면 더욱더 괴로워 질것 같아서요 어차피 윗선에 보고해도 마땅한해결책이 없는건 불보듯 뻔하잖아요 보고해서 긁어부스럼 만들어봐야 윗선에서 막말로 부하직원을 교체할수도 짜를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ㅠ
@@철수-q6p 부하직원과 끝까지 관계를 악화시키다 보면 본인이 지칩니다. 자신의 업무에 실수가 없나 그리고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돌아봐보세요. 아무래도 마음이 급해져서 더 큰 우를 범할수도 있으니 한템포 느리게 가시고 대신 자신의 업무에 뭔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짚어서 스스로에게 대뇌어 보세요. 나의 적은 상대가 아니라 상대와 악화될것을 겁내고 있는 나자신임을 명심하세요
부하직원과 대화의 시작은 점정 수렁으로 빠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부학직원과는 대화의 상대가 아닙니다.
업무지시 그이상 그이하도 없습니다.
싸가지없게 나오든 지랄을 하든 업무지시하고 실수하면지적하면되고 지시에 불응하면 상부에 보고하면 됩니다.
대화를 자주섞으면 호의가 권리가 됩니다.
그런 권리는 좋은게 좋은거다 잘해봐야지 하는 본인의 욕심에 기인하는겁니다.
직장 부하직원과 친해지지 마세요 절대금기사항 입니다.
대화? 시작 하는순간 끝입니다 명심하세요.
지시와 지적 업무불이행시 상부보고.
저도 느끼는 중 잘해주면 기어오른다. . 아무리 착하고 개념 있이도
수평적인 직장문화도 좋지만 서로 지킬건 지켜야죠
+ MissClaire +
진심으로 느낍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제가 당했거든요.
❤
예전에는 조언도 하고 부족한 후배의 성장을 바랐으나, 이제는 못나면 못난대로 걍 냅두고 싶어요. 내 시간과 에너지 써가면서 굳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싶지 않아요. 이런 제가 너무 무신경한가? 싶지만 내가 노력한다고 돌아오는 것이 없고 변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dark gray ㅎㅎ 그러게나 말예요. 저런 분도 어찌 보면 불쌍하죠. 여튼 dark gray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십셔~!
공감합니다 첫번째 대댓글분은 머냐...
저도 공감 이젠 지치더라구요
실수에대해 반복적으로 지적해주니 오히려 반발하며 개기더라고요
안되는 놈은 그냥 다 포기하고 내버려둬야 됩니다
저도 5년간 그러다가 되래 띠동갑넘게차이나는 조카뻘 부하 후배직원들에게 나쁜놈소리듣고 아무말도 아무것도하지않는 주변 사람들보다 더 스레기되었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요즘 애들에게 인성을 원하는 순간 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그래서 난 꼰대인거 같아요! 사람이 사람이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싸가지 없는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떨어져 나기는거 같아요 ...그냥 버리세요 쓰레기통에!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ㅋㅋ 꼰대
비슷한 사례가 있네요.. 자기한테 득이될 사람한텐 잘하고 아닌사람한텐 대놓고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면 끝까지 그렇게 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닙니다.. 또 절 싫어하는 분이 그걸 맞장구치고.. 다비슷한가보네요..
맞아요맞아 ㅇㅇㅇ
ㅇㅈㅇㅈ저도 그놈 안챙겨줌 몇번챙겨주다가 안되서 도와달라해도 안도와줌
같은사람인지...피해자인척..
제가 지금 그래요......신입인데 말 겁나 안듣고, 내가 달래가면서 일해요....
채용할때 아는사람 자식좀 데리고 오지말고 제발 공고 올려서 뽑길 바랬는데....
썩은 사과 하나가 그조직을 무너트리는데~
너무 배려가 없고 내가 퇴사하고 싶네요
@@ffghhhgtfvnkjg맞아요 이건 세계 공통임 진심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멘탈이 있는 선배라면 무시당하지도 않고, 이렇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라면 신입사원 주제에 싹수없게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과장, 팀장에게 깍듯하게 하면서 대리를 무시하는 건 다 계산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영상 내용대로 했다가는 정말 병신 취급 당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아예 신경 끄시고 업무적으로만 대하시고 자기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방 봐가면서 똥싸는격..그런 인성 안 고쳐져요.
그런 직원은 대리님께 칭찬 받는 것도 좋아하지않고 더더욱 지적하면 비웃더라고요. 개선 안됨. 지가 잘 보이고 싶은 분이 알아서 말하면 모를까. 근데 분들이 그냥두는데요. 관심을 나에게 집중하세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영상보다는 이 댓글이 더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네.
이거지 ㅋㅋㅋ
일은 잘하는데 성격은 까칠한..그게 쉽게 주변에서 건들지 않습니다. 우선 실력이 있다면 초기에 후배가 선을 넘을 때 바로 밟아 주거나.. 이미 타이밍을 놓쳐 고민중이라면 차라리 돌변이라고 욕 먹더라도 그게 나을듯요. 대신 직장생활에서 만난 사람은 퇴근후 안녕이라는 생각으로 미련을 두지 않으셔야 외롭지 않습니디
썩은 나무는 깍지 않는다.
나무도 썩은것은 버리는데 사람은 더더욱 고쳐쓸수 없다.
와, 명언이네요!
마지막방법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쟤는 원래저런앤가보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신경안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인사안하고 태도가 넘 불성실해서 제가 눈치보고 스트레스받아요
사람은 고쳐못쓰는거같아요 ㅠㅠ
정말 좋은 말씀이지만 교과서적인 내용 같습니다 실생활에선 변수가 너무 많고 말해도 의도적으로 안듣고 무시하는 경우있는게 이런 경우는 현실적으로 댓글에 가장 많은 해결책인 마음 아프지만 버린다는 개념으로 감정 티안내고 업무적으로만 대하는게 가장 실전에 먹히더군요
1. 나한테 문제가 있는지 점검
2. 나한테 문제가 없다면, 그 후배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
3. 그 후배에게 잘못된 부분 알려 주기 - 칭찬 먼저(감정빼고 담백 건조하게), 지적은 간단하게
4. 그래도 후배가 못 고치면, 그 후배랑은 공식적인 관계만 유지하되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에 집중
1번조건 중요!! ㅋㅋ
어린 꼰대가 젤 무섭다!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한텐 싸가지 없고.
그런후배는 자기편으로 편가르기해서
자기에 도움되는 사람에게는 간이라도
빼줄듯이 하다가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스타일이예요..인성이그래요 쓰례기
부하직원의 자기성격도 있겠지만
고민분의 윗분께서 고민분의 부하직원을 이뻐하는 게 보이면
그 부하직원은 고민분부터해서 다 자기아래로 대해버립니다
정말 리더의 서열정리 역할이 진짜 중요한 여러 이유중에 들어가죠
전임 팀장 무시하고 올라온 후임은 전임 팀장보다 더 꼰대된다!
공감 하면 엄지...
실무 안하는 팀장이 존중받는법은
1. 일을 겁나 잘해서 평소엔 빈둥빈둥해 보여도 직접나서면 다 해결되는 팀장
2. 실무는 안하지만 업무 교통정리를 잘하고 업무 환경을 풀어주는 해결사
3. 부하직원의 업무보고를 잘 이해하고 잘 들어주는 팀장
이것중에 하나도 포함이 안된다면 상사의 자질이나 그릇 문제겠지요. 우리나라 직장 생리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는 인원중 실력이 뛰어난 인원보다는 오래버틴 사람이 많죠. 대리나 과장급 올라가면 갈라지는게 실력이 뛰어난 인력들은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윗 팀장들과 부딛힐 일도 많아집니다. 그 위가 무능할수록이요. 보통 이정도 선에서 뛰어난 인원들은 퇴사 또는 이직을 하고. 직급보다 실력이 떨어져서 쭈그리고 버티던 직원들이 그 빈자리에 남고. 그러다보니 오래버텨져서 팀장급으로 올라갑니다. 이게 악순환의 반복이죠. 부하직원에게 깔보인다면 원리는 하나입니다. 그 직원이 또라이중에 상또라이거나, 내가 모범을 보이지 못한것이죠. 내가 능력만 있다면 아랫직원이 그것 때문에라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대한다는건 상사에게 도움받을 일도 요청할 필요도 없다는 전제가 깔리는거니까요. 스스로를 더 돌아보는게 필요할것같습니다.
이게 맞다
옳소. 팀장이 유능했으면 필요해서라도 잘함
ㄹㅇ 공감..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못하는이유는 한가지임..
진짜 이 걸 모르고 도대체 자기만 안좋은 대접 받는다고 투덜대는 사람 답답함
공감합니다
고칠사람이면 그런말을 하지 않죠 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배보내는게 답 ㅎ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 부하직원 내버려두면 다른 직원 한테도 파급되서 본인의 위치가 부하직원 이하로 됩니다.
만만해서 그러니 호구되지 말고 문제 발생시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얼마전 개념없이 행동하는 직원이 있어 잘못을 지적해 주었는데도 적반하장이길래 상사한테 보고하고 다들 꺼려하는 부서로 보내버렸습니다. 자신이 가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싸가지 개념의 부하직원에게 그런 노력을 해야 하나요!... 너무 싫다.
저희 사무실에 어린 신입사원 업무를 지원하는 대학생 인턴분이 계세요. 근데 신입사원을 너무나도 무시하는게 몹시 거슬리더라고요. 업무 안 끝내고 퇴근해 버리고, 업무는 못 끝내도 보고 없이 사라지고, 끝냈다고 보내는 업무 보면 허풍 하나도 없이 매우 귀찮은 초등학생이 한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런 친구가 인턴으로 대학생이라는게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심지어 보다못한 과장님 두분이 나서서 업무를 시키는데도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문화재였습니다.
이렇게 가르치고 바꿀 가치도 없어요. 요즘것들 약아서 이런말해주면 한귀로 흘려듣고 비웃고 더무시함ㅋㅋㅋㅋㅋ
동료인데 여러가지로 저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일에서는 상대가 안되니까
사소한 실수를 기다렸다가 지적하고 가르치려합니다.
그런거라도 해야 자기 자존감이 유지가 되나봅니다.
다른 동료나 상사는 샘이 나서 그러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머리는 없으면서 남을 피곤하게 하는데는 천재적인거 같습니다.
미숙한 어린아이 같은데 심각하게 강한 자기애를 보입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아서 관리자에게는
아부가 보기 힘들정도로 심하고
나를 왕따 시키기 위해서 남들한테는 과하게 잘합니다.
동료라고 잘해줬다가 얕보인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이 나빠지면 팀분위기 해칠것같아 참았던게 화근이 된것같습니다.
팀장님도 한번 쎄게 부딪쳐보라고 하는데
끝까지 복수하는 스타일이라서 앞으로도 직장생활이 쉽지않을 것 같네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ㅠ
내가이래서전직장을그만두고 트라우마가심햇지
Oive an. 왜잘하는사람 칭찬을 못해주지않고 열등감을느껴서. 지적하고 가르치려하냐 웃기지두않네...남을깔아뭉기고 올라가야 자존감이유지돼는애들이잇어요... 인정받고싶은욕구는잇고 비교는돼고... 저도같이일하던애가 나까내리고 쟈기는 인정받고싶어서 별짓다하는...진짜 또라이케이스 ..엿습니다....지금은어떻게됏는지궁굼하네요
아 어쩜 실수기다렸다 지적 지는실수대박하면서 그래서이제안도와주려구요
소시오패스에 가깝네요.
현실적 조언 고맙습니다.
전그냥 신경안써여~~이제는 직급이 별로 무슨의미인가싶고, 배우려고하지도않는데 일알려주면 꼰대라고하고 안알려주면 여기아니어도 최저임금받는다고 그만두고 잘해줘도욕먹고 신경안써도욕먹는데 그냥적당히 선지키고 내할일만하면되여.버릇없다고 머라할시대도아니고 부모도못잡는거 누가 멀한다는게웃기고 소외되고 안맞으면 알아서나가고 세상을 언제쯤 배우것져~~요즘은 똑똑해서 줄타도되는사람한테는 겁나잘하고 착하고 만만한선배는함부로하고 그런거몇번보면 아에가까이안하고 친한분들만 친하게지내고 챙길분만챙기면되는듯~이상한분들 가까이해서 나한테좋을것없다며~~특히 연기하는얘들 1년짜리가 연봉3천받는데 간다고 하믄서ㅋㅋ웃겨서~~얼굴이쁜거활용해서 갈거아닌이상없다고 웃으면서얘기하니~~한달에세금때면150받고못산다면서 되바래지게 언니들한테 당당히말하고 남직원들한테는 말대꾸는커녕 무조건 예스만하고 착한척 연기하는거 몇번보며는 막내들한테는 멀격려해주고 그딴거도 사치라는걸 알게되져~~옛날에는이쁘면 눈에뛰고 남자꼬신다고 나댄다고 미움받아서 조용히지내려고했다믄 요즘시대는 그 이쁨을최대할용하더이다.아침,점심,저녁 머리다다르고 묶었다 풀었다ㅋㅋ회산지 연예인이들어온건지~머리넘기는거 묶는거 ㅋㅋ목덜미 보이게하려고 노력하면서 꺽고 돌리고 하는거보면 귀엽기도하고 그냥 개성이강한시대려니하는데 웃기져~~세상이 많이변핺고 사람고쳐쓰는건아닌듯~~그냥 맞는사람끼리 의지하는게 최고아닐까요?ㅎㅎ
마음아프지만 여자는 외모가 다 에요 성격 그건 못난이들이 하는 정신승리죠
음.. 첫부분은 공감하지만 뒷부분은 좀 열폭이신듯... 그냥 머리는 아침에 정신없어서 못묶었다가 점심때 바쁘면 묶어서 일할수도 있는거고 그걸 남자꼬시는걸로 보면.. 같은여자로써도 좀ㅋㅋㅋㅋ
@@이연서-i3z 음,, 아직 20대인듯,, 회사 다니면서는 외모가 아니라 속이 뭐가 들어 있는지가 관건이던데,,
그냥 질투 같음 똑똑하게 줄타는게 나쁨? 멍청하게 이득없는 사람에게 잘할 필요가 굳이...?
으 이런사람이 내 직장상사면 진짜 개싫겠다;; 존나 예민하게 굴고 별거아닌거가지고 꼬투리 개잡을듯 뭔 머리묶는거가지고 열폭인지 ㅋㅋㅋㅋ 님이나 뭐같은 성격 고치세요^^
잘해주면 호구 단호박이 정답
단호박이 무슨뜻인지?
단단히
호되게
박하게?
너무 좋아요!! 알려주신대로 실천하는 것도 보통 용기가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힘나네요!
ㅎㅎㅎ 제가 그래요.
단 한명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인사 뿐만 아니라, 완전히 외면으로 6개월이 지났죠.
엄청나게 싸가지 없고,욕도 엄청 잘 하는 넘 입니다.
당장 나갔으면 하는데 안 나가고 계속 있네요.
ㅎㅎ 이말은 명언인거 같아요.
그 사람 때문에 에너지가 20%를 빼앗기면, 내 능력은 80%까지 발휘를 하지 못한다.(사실은 이건 내 문제에 가까워지죵.)
하지만, 말은 쉬운데 실제로는 안 되는거...
말 먼저 걸긴 죽어도 싫네요.
나르시시스트의 동의어가 많더군요!!
(100% 동일하진 않겠지만)
소시오패스, 하이애나, 가스라이터, 에너지뱀파이어, 소인배, 학대자, 프레너미, 등등...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관심조차도 없었던 단어들이었는데...그 속에서 살아온 세월이 꽤 길었네요 그들의 실체를 깨닫고 학습하며 나 자신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칭찬ㅡ건조하게 객관적으로 구체적 사례 들며 얘기ㅡ격려
머릿속이 정리가 되네요.감사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실천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도 못 알아먹고 사람무시하고 얕잡아보는 인성글러먹은 후배라면 무시하는것보다는 회사 스스로 나가게 만들어야죠.
조언해줄때도 듣는 사람이 기분나빴다 하면 꼰대라 하고 갑질 신고하는 세상입니다ㆍ배려해주면 당연히 생각하고
그냥 거리두며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끄는게 상책입니다ㆍ본인도 후배들어오면 그대로 당하겠죠ㆍ사람은 안변한다는 결론입니다ㆍ
혹시 칭찬하면 내가 지한테 맞춰주는 걸로 착각할까 겁남 나르시스트들~
굳이 칭찬을?
4번이 최고인 듯 하네요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서른초반에 부서장이 되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는 마음이 많이있었거든요.
직장생활 팁얻으러 자주올께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큰일을 하시다 보니 힘든겁니다. 힘내세요^^
힘든 일로 도와 달라 해도 절대
도와 주지 마세요
그래야겠어요 도와주니까호구로아는듯 도와쥐도 제대로했냐 추궁하고
그런애들이 지 필요할때만 하이에나처럼 나타남 그냥 애초에 무시해 버려야함
당신은 나에 멘토입니다 존경합니다 잘써먹을게여
시건방진 후배는 업무노하우 안가르치고 단순노동만 시킨다
온건한 해결책이네요.사실 무었보다 확실한 방법은 다른곳으로 전근보내는겁니다.비록 새로운 진상이 들어오겠지만서도..
말로해서 들어먹는 사람이면 한번만에 고쳐져요.
하...진짜 꼴통한명 들어오면 팀 분위기 박살 나는거 순식간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저희팀이 그런상태에요 ㅜ 그 사람 하나 때문에 나머지 팀원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sunnyj7455 인정인정요ㅠㅠ
좋은 팁입니다.
저 역시 지금 그렇게 실천하고 있는데 그걸 깨닫기까지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빨리 강의들어볼것을요
전같이 무시합니다. 어짜피 내 일만하고 좋아요~~^^
얘기해도 고쳐질인간같지않고 해봤자 내속만 더 썩을것같아 상대하기시러져요 얼굴보구
말섞기시러짐
왜 구지 그 직원 하나와의 관계에 에너지를 써야합니까?
그냥 사무적으로 사무용품 대하듯 하면 되죠
야! 넌 이제부터 나한테 사무용품...아니 덩치 크니까 사무용가구야
ㅋ이정도면 착한 후배직원이네요..말씀하신대로 했다가 덤탱이 쓰기도 합니다..강사님 말씀대로 FM대로 했더니..듣고는..더 윗사람에게 저때문에 회사 못다니겠다고 말해서 오히려 제가 후배를 못살게 구는 사람처럼 만들었답니다.. 요즘 MZ들 무서워요ㅋㅋ
5:22 1. 무례한 후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요즘 애들은 격려가 아니라, 격리가 답입니다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정답 ㅋㅋㅋㅋ
선배를 지적하는 후배는 어떻하나요?
@@철수-q6p 어떡
안 변하죠~~~~
일부러 멕이는 건데......
문제는 다른사람 앞에서 일부러 그런다는 겁니다.
길거리에서 똥싸는 사람은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버려야죠
오줌싸는건 봐주지만 길 한 가운데 똥 싸는건 원래는 패줘야함.,.
오늘 진짜 제일 아끼고 예뻐했던 직원이 두 눈 똑바로 뜨고 따박따박 대꾸한뒤 휙 가버리는걸 보고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어찌나 밉던지요... 잠도 안오고 뭘 해도 자꾸 생각나서 앞으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좋은 조언을 들어서 다행이네요. 적어도 욱한 마음이 30%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약은 것들.. 하극상. 강약약강한 사람같으니 !!!!
재무회계 8년차 대리 32살여성입니다
부하직원은 1년전에 신입으로 들어온
저보다 1살많은 여성분인데
제가 최근에 입사하면서 승진기회를 놓쳐서인지 처음부터 저를 대하는 태도가 곱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경쓰지않고 제할일 하면서
그분께도 여러방면으로 공부도시키고 일도 옆에 끼고 알려드렸는데
알려드리면 그때만 협조적이시고
자기기분 상하면 입 꾹닥고 기분안좋은티를 팍팍냅니다
일에 집중해야되는데 신경쓰여서 에너지를 많이 뺏기지는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방법중 포커스를 최대한 저 자신에게만 맞추고
격려를 가장한 상담은 씨알도 안먹힐 직원인지라.. 그냥 무시하고 일적으로만 대할래요...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글남깁니다 저도 직급은 대리입니다 이번에 신입사원이 들어왔습니다 회사분위기나 업무에 잘적응하길 바라서 정말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했어요 꼬박꼬박" ○○씨 이업무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돼요" 이런식으로 존대를 했어요 근데 신입직원이 어느순간부턴가 저한테만 "내가 이렇게 작성했는데 한번 틀린게 있는지 봐줘요" 이런식으로 아랫사람한테 하는존댓말을 하더라구요 내가,나는,줄까요 같은 말을 쓰는데 참다참다 듣는 내가 기분이 좋지 않으니 고쳐줬음 좋겠다고 했는데 자신은 그게 습관이고 주변사람중에 그렇게 지적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면서 또반복되더라구요 계속 업무적으로 말을 섞어야되는데 어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미님 책을 읽었었는데 유튜브도 하시는걸 우연히 오늘 알았습니다.
반가워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실무와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솔루션으로 잘했을것 같으면 이미 그런행동도 안했을겁니다
직장상사보다 더 눈치보이는사람들이 후배직원인듯
그래도 이겨내야죠 화이팅
아하~정말 현실적인 조언 넘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강추드립니다.🎉
부족한 내 자신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좀더 마음을 쏟아야 겠어요. 오늘도 많은 위안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부하가 경력이 높을때 이경우가 저도 생겼습니다 ..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자주 다뤄주세요
요즘 사람의 탈을 쓴 짐승 같은 녀석들이 종종 있더군요..
말투 너무 좋아요
두달 늦게 들어온 막내 있는데 참...백날 알려줘도 지 뜻대로 하더라구요..ㅡㅡ새로운 사람이 와서 알려주는데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보고 너가 익혀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알려줘라 일 잘해서 혼자하게 냅두는거에요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오히려 반박을 하더라구요...근데 진짜 일이라도 잘하면 이해를 하는데 일도 못하면서 참견해대고 아는척 쩔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려하다 룰이 무너짐 만만하게 인식함 소시오패스급이나 진짜 부량스럽거나 아님 금방 터질거 같은 분노절장애아도 있고 조직이 요즘은 무슨 집단 정신병원 같음
어떤 순간에도 거리두기 낯선이로 대하기
룰대로 적용하기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죠 실력이 없으면 ㅠㅠ
지가 잘보일 상사한테만 잘하고ᆢ진작 잘랐어야하는데 역시 사람은 고치는게 아니란게 답입니다
그 신입 사원은 누구한테 잘보여야 하고 누구한테는 잘보이지 않아도 되는지 아는 직원 입니다.
그러다가 좆되겠죠 대리가 언제까지 대리일까요 ㅎㅎ 계속 다니면 과장되고 팀장됩니다. 대리가 팀장되면 가만히 있을까요?
팀장이상의 직위가 아니라면 사실 동료입니다. 조금 더 배운 선배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인간적인 예의만 갖추면 되는데 서로 그 기대치가 맞지않은게 문제죠.
팩트만 말해준다 후배가 잘못할 확률이 아예 없다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직장 상사의 트러블로 시작된다 이영상처럼 대하는 직장상사가 있다면 아마 그회사는 웃음꽃이 피어있을거임 직원들 얼굴에
동감이요~
+ MissClaire +
3년전에도 선생님 강의는 멋지셨네요^^👍
잘못한일을 연월일시간 상세히적어서1년치를 상사에게 보고하면 안되나요?
팀장에게 권한같은건 없잖아요..
위영상의것다해서 고치는 사람은 얘기안해도 스스로 고치던데요
긍정에너지에 집중하라는 얘기는 극공감되네요
버릴사람은 스스로 버려야할것같아요
그런사람은 그만두지도 않고요
95프로는 정상적이라서 서로 잘지내게 되는것같아요
적절한 조언같진않네요. 그렇게 하면 더 둘만있는데서 뱀처럼 하면서 뒤짚을듯요.
와...쉬...
나르시시스트는 생각못했네ㄷㄷ
너무 개념없는건 알고있었는데 요건 생각못했어요
말과행동이 너무 심해서 요즘 고민이었는데 답이 있었네요
무례한 후배때문에 에너지를 너무 뺏겼어요
동영상보다도 댓글이 더 도움되네요~
진짜 좋은 조언.
제가 약사가 되기 전에는 난 절대 밑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욕하지 않고 화내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버릇없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저는 포기한게 있어요. '좋은 사람 이미지', 그동안 저만의 방법으로 대응해왔지만, 동영상에 나온 방법 써보겠습니다
Liz님, 안녕하세요. 저도 약사인데 이런 고민이 있어요. 실례지만, 한국에서 일하시나요?
@@Heemy_Oak 아니요 저는 시드니 대학교 나오고 호주에서 약사로 있습니다. :)
@@324liz 아하 그렇군요~~ 전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한국에서도 면허를 따서, 미국/한국 두 나라에서 일해봤는데, 어디나 약무보조랑 일하는거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 약사와의 갈등보다 더 힘든!!
@@Heemy_Oak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사람끼리 살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네요. 올해 들어서 뭔가 배우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324liz 유세미님 영상도 도움이 되네요~~ 화이팅요!
그 부하직원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대놓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다니..
나르시시스트는 잘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진작에 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열심히 하라고 했더니 저희회사 열심히하는 회사 아니잖아요 이런 대답 ... 어이가 없었습니다
와...
개념이 없네요
저도 똑 같습니다
어딜가나 꼭 있는 인물들..ㅠ
세상살이 인간대인간..피곤하던가 동반자이던가..
그냥... 실력으로 이기세요 쫄리면... 그냥 이번판은 죽는겁니다
너무 ㅈ같은 부사수가많음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서 지가 실력이 없는 걸 몰라서 소용없음
저 아랫사람인데요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첫번째 관문일때는 멘토한테 문의하기 보다 다른 아래 부사수한테 한번 질문해보고 왜 그런지 날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사람이 보는 나랑 아랫사람이 보는 나는 기준도 다르고 바라보는 시각도 다른데 윗사람한테 물어봤자 어차피 아랫사람 잘못이에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배우는 점도 많아요. 원래 댓글을 쓰진 않는데 욱해서 댓글 씁니다. 신입사원도 문제가 있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아랫사람은 힘도 없고 발언권도 없어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아랫사람이 감정적으로 행동을 보인다는건 내 행동에 댓가가 어떤 대가로 돌아올지를 예상하고도 소심하게 반항하는거에요. 분명 행동을 유발하는 상사의 문제점이 있다는 겁니다.
에초에 다름..무언가를 시킬때도 이유를 같이 말해주는 다정한 상사가 있는 반면에 지금 와서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나때는 이런거 신입이했어요 이렇게 말을 하는 상사가있고 내가 모르는게있을때 괜찮아 그럴수있어 하지만 이제 알아야해 하면서 알려주는 다정한 상사가 있는반면 일한지 몇개월됐죠? 이건(물건가리키며) 무슨 내용물이 포함되어있죠? 아직도 몰라요? 이런 상사가 있음 일단 난 앞에 말투다정한 사람한테는 정말 잘하고싶어서 그상사와 일할때는 뭐 또 제가 도와드릴일 없냐고 하면서 직접 일을 찾아서 하고 후자인 선배랑 일할때는 겉으로는 아넵 하고 속으로는 나이처먹고 왜저래 하고 넘김
에초에 후배를 위해주는 상사는 몇없음 말이 후배의 성장을 바란다며 포장하지만 그냥 대부분은 똥군기 잡으려고 혹은 그냥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임.. 어쩔때는 상사들 자기 기분에 따라 후배를 대하기도함 그러면서 참웃기는게 회사 선배들하고 친하게 지내야한다는 말임
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일단 무시당하는 것부터가 역량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하직원 탓할 생각보다는 본인을 뒤돌아보는 것이 유일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입니다.^^
맞습니다. 통쾌한 해결을 하는거는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현실은 어찌보면 뻔한것같은 원론적인 것들로 대응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버르장머리를 아예 고치거나 내칠 방법은 없군요..
후배가 일을 더잘하네요ㅜㅜ
은근히 무시하는태도.
그냥 저도 말안하고 지냅니다
루틴은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방법이네요. 요새 애들은 저런식의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더 만만하게 봅니다
나도 요즘애들이지만 내 아래로 들어온 여자애때문에 암걸려서 죽을거같다 진짜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한숨쉽니다...
요즘 가장 큰문제인데 대안은 약하네요 요즘 직장에서는 리더급이 더 고민 ㅡㅡ
먹혔다고 하죠 돌겠어요 ㅜㅜ 동갑들을 뽑아놓구 세월지나 왕고가 되었는데 걍 머 먹혔어요 동갑하나 있는데 머 머 있으ㅜㅜ
아 돌아이 하나가 완전머 팀 개판 만드네요
저는 12년차 가는 10년차 퇴사도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상사 이기 이전에 일을 후임한테 몰아주는 그런 시스템부터 바꿔나가야 하는데
무시 한다고 부터 집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런게 회사의 문제점인 시스템 체계에서 부터 나온겁니다
후임이 무시 하는 것 보단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나 부터 하나씩 다 집고 넘어가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학교 폭력도 비슷한 사례 입니다
결국은 집에서 매일매일 가족들이 싸우니까 그거에 의해서 애들이 스트레스 받거나
공부만 하지 다른걸 못 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통해서 억압을 받아서
학교 폭력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무조껀 긍적적으로 나가 가야 한다는건 문제점이 어디서 부터 시작된건지 돋보기로 찾지를 못 하는 걸 뜻 하는겁니다
후임한데 안물려주고 비슷하게 했을시 나중에 별거 아닌거 까지 후임이 안할려고 함 심지어 관리자도 허드렛일 공평히 안한다고 따지고 듬 일개 후임이...조직내 관리 의견도 서스름없이 지 의견 말함... 그래서 관리자들이 일부러 일을 안함
후임한테 일안주니까 자기가 그렇게 무능력하냐며 징징대던데..... 그래서 그냥 몇개 던져줬는데 자기한테 떠넘긴다 그래서 어이없었음.
동년배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회사를 향한 불신이 만연해있어 초장부터 날 세우고 들어오는 신입들은 부정할 수 없군요..ㅜ
제발 피드백좀 해라. 되든 안되든 오래걸리든. 상사라고 애티튜트 안지켜도되니까 기본만 지키길.
고맙습니다 날마다 밀알이되듯 듣고 노력하고 공뷰합니다♥♥♥
어머 너무 좋은 영상 발견👍
08:06~08:14 까지 듣고 저는 보통...
아이고 무슨 그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다 하십니까? ㅎㅎㅎ
제가 비행기 띄운다고 해서 날아갈 사람도 아닌데 무슨 조~은 이야기를 하실려고 이렇게 밑밥을 까십니까? ㅎㅎㅎ
라고 실실웃으면서 말합니다. ㅎㅎㅎ
딱 내가당한 이야기...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났다 ㅜ.ㅜ 상사임에도 제가 더 힘드네요
날 무시하는 부하직원??
1.아침에 출근하면 인사안함
2. 직원들하고만 잘 지내고 지점장은 알기를 우습게 암
3.업무적인것도 안되고 모라고 지시를 하면 말 시키지 말라고함
4.이사들을 만나서 저녁에 술마시면서 사무실 뒷담화를함
업무적으로 실수를 굉장히 자주하는 부하직원이 있는데 계속 언지를 해도 전혀 집중을 안하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며 당당하게 나옵니다. 윗선에 보고하기는 일을 너무 크게 만드는것 같고 가만히 두자니 허파가 디비질것 같은데 현재는 그냥 마음속으로는 버리고 겉으로 공식적인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데 언제 한번 부하직원이 큰사고를 쳐서 덤탱이를 쓸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죠? 진짜 미치겠네요
웟선과 후배직원의 문제 미리 공유하세요
그리고 해결방안을 직장상사에게 의논하세요
@@user-yoosemiclass 아직까지 제선에서 그냥 덮고 넘어가고는 있어요. 만약 윗선에 얘기할시 고자질한것같이 비쳐져서 부하직원과 관계가 악화될것도 걱정이 되네요
둘이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싫어도 계속 붙어서 같이 가야되는 상황이거든요 ㅠ 관계가 악화되서 완전히 적이되면 더욱더 괴로워 질것 같아서요
어차피 윗선에 보고해도 마땅한해결책이 없는건 불보듯 뻔하잖아요
보고해서 긁어부스럼 만들어봐야 윗선에서 막말로 부하직원을 교체할수도 짜를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ㅠ
@@철수-q6p 부하직원과 끝까지 관계를 악화시키다 보면 본인이 지칩니다. 자신의 업무에 실수가 없나 그리고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돌아봐보세요. 아무래도 마음이 급해져서 더 큰 우를 범할수도 있으니 한템포 느리게 가시고 대신 자신의 업무에 뭔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짚어서 스스로에게 대뇌어 보세요. 나의 적은 상대가 아니라 상대와 악화될것을 겁내고 있는 나자신임을 명심하세요
@@redlead100 논점파악을 전혀 못하신거 같은데 문제는 저의업무적실수가 아니라 부하직원의 업무적 실수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하직원의 업무적실수는 객관적인 팩트이며 제중심적으로 생각한건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