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애국가의 실제 박자와 곡조를 대한민국 애국가와 비교했을 때 제국 애국가는 더 부르기가 까다롭고 박자도 쉽게 익히기가 어려워보이는 부분이다. 많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것이 민국 애국가에는 느껴지는데 제국 애국가는 부르기의 편의성보다 뭔가 황실의 권위표현에 더 집중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
여담으로 상제는 지금 애국가에 쓰이는 하느님입니다 예수회에서 God을 번역할 때 천주,천,상제 등이 쓰였는데 천주만 허용됐고 이를 고유어로 하면 하느님입니다(참고로 하나님은 개신교세가 강한 평안도에선 하날이라 해서) +지식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서술했습니다 *하느님은 기독교만의 용어가 아닙니다*
조선이 살아남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아시아 자체의 한계입니다. 중국은 체급이 체급이라 그냥 얻어맞으면서 버텼고 일본은 운에 운에 운에 운, 그리고 반칙에 반칙에 반칙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태국은 영프 사이에껴서 영프가 태국 먹으려다가 우리끼리 싸우겠다 하고 살려뒀기에 살아남았습니다. 그 외에 모든 아시아 국가는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조선이 일본에 안 먹힌다면 (온건개혁파가 조선을 이끌을 것을 가정한다면)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이 두개밖에 없는데...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1차 세계대전: - 조선은 청나라의 영향력 아래에서 보호국의 지위를 가지게 될거임. 임오군란 이후의 조선과 별 차이가 없을 것임. -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붕괴하면, 조선은 독립하게 됨. 이때 조선은 혼란한 중국 내정을 틈타 간도 지역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겠음. - 또 1917년 적백내전을 틈타 조선인이 많이 살고 있는 연해주의 일부 지역을 차지할 수도 있음. 하지만 블라디보스톡과 같은 러시아의 주요 도시는 소련에 되돌려 주어야 할 것임. - 당연히 여기서 일본을 비롯한 기타 열강의 견제가 있을것임. ~냉전: - 청나라의 승리로 일본은 패배의 충격을 받고 군국주의가 성장하지 않을 것임. 이는 일본의 대외 팽창 정책이 약화되고, 아시아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을 시사함. - 중일전쟁이 발생하지 않거나 소규모로 진행될 것이고, 이는 진주만 공격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아예 아시아에선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지 않을수도 있음. - 진주만이 없다는 것은, 미국의 고립주의가 지속됨을 뜻함. 미국의 고립주의가 속행한다면 2차대전 후 영국, 프랑스가 약화될 것이고, 반대로 소련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될 수 있음. 이는 유럽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수가 늘어날 수 있음. - 반대로 아시아에서는 공산주의 세력이 약화됨. 중일전쟁이 없다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이 묘연하다는 것을 뜻하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건재할 것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공산화 또한 없을것임. 결론: - 조선은 독립을 얻었지만,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서 경제적, 군사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일것임. 일본은 비록 군국주의가 성행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경제력이 강하고, 중국은 인구와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조선은 두 고래의 싸움사이에 끼일수밖에 없을 것임. - 뭐 이러한 두 고래가 싸우는 상황은 냉전에서 또한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해쳐나가면 조선이 발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해쳐나간다면 동방의 힘없는 나라가 될 것임.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1차 세계대전: - 러시아는 조선을 보호국으로 삼을것임 - 많은 조선인은 러시아에 의해 시베리아 횐단열차라던가, 만주의 개발이라던가, 아니면 연해주의 개발 사업 등 여러 러시아의 극동사업에 대한 인적자원으로서 활용될 것임. - 하지만 조선인이 이러한 사업에 동원될 수록, 철도, 통신, 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축절될 것이고, 이는 조선의 산업화로 이어질 것임. - 또 조선은 러시아를 상국으로 모실 것이기 때문에, 많은 조선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에 유학을 갈 것임.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러시아는 동부 전선에서 독일 및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맞서게 됨. 전쟁이 장기화되고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자, 러시아는 보호국인 조선에서 병력을 동원함. 전간기: - 대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내에서는 사회적, 정치적 불만이 고조되고, 결국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이 발생할 것임. 이에 따라 러시아 제국은 붕괴하고, 볼셰비키가 권력을 잡게 됨. - 하지만 대전쟁은 1918년 11월 11일에 끝나기 때문에, 이미 조선인은 아직 러시아에 남아 있을 것임. - 자연히 조선인 부대는 고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철도를 장악할 것이고, 실제 역사에서 체코군단이 했었던것과 같이 연해주로 복귀할 것임. 어쩌면 복귀하는 김에 러시아 황족이 따라올 수도 있지만 현실성이 없으므로 여기서 '러시아 황족이 조선인과 함께 연해주 후퇴'과 같은 시나리오는 논하지 않도록 하겠음. - 그리고 이미 무장된 조선인들을 조선 조정에선 동원해서 연해주의 일대를 비롯해, 요동성 다롄에 있는 포트 아서와, 러시아 극동함대 등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만주에 있는 철도 또한 장악할 수 있을 것임. - 하지만 이 러시아에서 복귀한 '조선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노출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또 자신들이 전쟁터에 끌려갈 때 무력하게 보고만 있었던 조정에 반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기 떄문에, 비록 영토는 확장되고 산업화과 진행되긴 했어도, 조선 내부은 결코 안정된 사회가 아닐 것임. ~냉전: - 당연히 일본이 중일전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주만이 없을 것이고, 진주만이 없기 떄문에 미국은 계속 고립주의를 표발할 것임. - 2차대전이 끝나고 유럽은 대다수가 공산화 될 것이고, 아시아에선 공산주의 없는 중국과, 공산당이 야당으로 있을 조선과, 경제적으로 강력한 일본이 다투고 있을 것임. 요약: 1. 청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지만 결국 일본과 중국이 알력다툼을 하는 곳으로 전락 2. 러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고 산업화도 성공. 하지만 빨간물 먹은 사람이 많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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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갓곡..!
형...?
형이 왜 여기서ㄷㄷ
압둘의 예상보다 본격적인 애국가 유튜브
상뎨곡 ㄷㄷ
ㄷㄷ
다른버전들보다 이게 더 웅장하고 깔끔해서 좋네요
상뎨는 우리 황뎨를 도으사… 음악이 깔끔하니 듣기 좋네요 가슴 속 잠들어있던 대한뎨국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대한뎨국의 기억은 무슨ㅋㅋ 어거지 국뽕하지마라
@@The_Right_Peoples_Life유튜브에서 왜 그래..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The_Right_Peoples_Life네 다음 간첩ㅋㅋㅋ
진짜 원곡이라니..! 대박입니다
속도가 좀 빠른 걸 보니...정말 원본이군요
대한제국은 일본에도움으로 발전한겁니다 윤석열정부가 만든작사곡입니다
@@가-h4v 바나나
@@가-h4v 아 시발 니는 일본가서 살아
@@가-h4v 일본의 도움이 아니라 일본의 점령이고 윤석열 정부 같은 소리를 하지 마세요 그렇게 정치병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육자배기토리 님이말한 그행동에 울나라가 간첩에 첫 세뇌당하는겁니다 붉은이리때를 보십쇼 선량한시민을 강탈하고 돈도훔치는데 아직도 울나라 사회곳곳에 간첩과시벌건 공산당들이 숨어 테러하는걸보면 우리도 국민돌격대창설과 국민방위대를만들로 간첩에게 철철한 조사와 간첩포상금받아여 애국시민됩시다
대한제국 애국가의 실제 박자와 곡조를 대한민국 애국가와 비교했을 때 제국 애국가는 더 부르기가 까다롭고 박자도 쉽게 익히기가 어려워보이는 부분이다.
많은 대중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것이 민국 애국가에는 느껴지는데 제국 애국가는 부르기의 편의성보다 뭔가 황실의 권위표현에 더 집중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
동의합니다
@@검정-x6g고종 성격 보면 맞는 말인듯
@@ryuthedokkebi 고종 성격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국 특임. 영국 국가 보셈
원래 제정 국가들은 다 쉽게부르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권위표현하는거 맞음
사람이요 인간이요 누군가요 하려고 만든 노래입니예
좋다!
솔직히 현재 애국가보다 더 좋다...
다른 대한뎨국 애국가는 마치 장송곡 같은 우울한 분위기인데 실제 애국가는 그렇지 않았다고 들었소이다.
이 악곡은 그런 부분이 꽤 잘 들어나는 것 같아 좋소이다.
우리나라 대한제국을 보십쇼 간첩노래를 가지고 부르다니
@@가-h4v 뭔 헛소리세요. 나가세요. 대한제국이 없었으면 대한민국도 없었는데.
@@가-h4v천안문 사태에 대해 알려줘서 고마워.천안문에 대한 활동은 잘 마무리되어가고 있어.공안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doosan_beersV7 혹시 공산당 가입협조문에 가입하셨나요?
If Koreas ever unite again, they better use this hymn
If we adopt a monarchy like the UK again, I don't know, but democracy already seems strong :/
This song is cool, but both the South and the North are negative about the royal family.
상뎨는 우리 황뎨를 도으소셔
여담으로 상제는 지금 애국가에 쓰이는 하느님입니다
예수회에서 God을 번역할 때 천주,천,상제 등이 쓰였는데 천주만 허용됐고 이를 고유어로 하면 하느님입니다(참고로 하나님은 개신교세가 강한 평안도에선 하날이라 해서)
+지식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서술했습니다 *하느님은 기독교만의 용어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구별하자면 하늘님이죠...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다른
@@누하-h3j 아니요 하느님=하나님입니다 베개=비개 이듯 표준어냐 사투리냐 차이입니다
+전 또 개신교도가 숫자 하나라 하는 줄 알았네요
@@Na_raola 기독교의 하나님은 아니죠..
@@Na_raola 하나님도 또한 하날님의 다른표현... 대한제국은 원구단(?)만들어서 상제(=천제) 님에게 제사를 지내던 국가입니다. 기독교 국가는 아니였읍니다.
@@누하-h3j 대한제국이 기독교 국가란 게 아닙니다 지금 애국가에 하느님 나왔다고 한국이 기독교 국가입니까? 말씀대로 하늘(天)은 예로부터 동양에서 기독교 외에 용도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번역어(이해하기 쉬우니)로 선택됐고요
다른 나라 국가를 보면 깨부스자 펼치자... 전투력 만랩인데.. 우리 애국가 소박한 소망하나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케 하소서 눈물나는데 ㅠ 이젠 또 왜 도른자가 북쪽 땅 반토막을 내어주자하고 있으니 악쓰고 있으니 ㅠ 그 소박한 꿈하나 이루기가 왜이리 벅찬겐지
@@누하-h3j 대한제국이 망한이유는 공산당에 세력과 불세비키 여수들로인해 망한겁니다
大韓사람 大韓으로......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이거대로 이거 커버해줬음 하는디...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대한제국뽕이 함뿍 찬 남정네)
상뎨는 우리 황뎨을 도으소서..
상제가 옥황상제 할 때 그 상제인가?.
맞습니다 옥황상제 다르게는 천지신명이시지요
하느님=환인=상제
@@05cw토속신인 하늘의 신이 중국에서 온 옥황상제의 이름을 쓴거죠
@@Winnerck전혀 아닙니다 옥황상제는 이세상을 창조하고 움직이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가톨릭 교리에서 신을 가르키는 용어로 우리나라는 카톨릭을 박해했으므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상뎨는 우리 황뎨를 도으사
I just got it recomended. I have no idea what it is, beside a good music
♥
저 때 일본한테 합병 돼지않고 근대화 했으면 어떨까....
갑신정변 실패한거를 끝으로 대한제국 사망은 확정임
조선이 살아남는 시나리오는 없습니다. 아시아 자체의 한계입니다. 중국은 체급이 체급이라 그냥 얻어맞으면서 버텼고 일본은 운에 운에 운에 운, 그리고 반칙에 반칙에 반칙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태국은 영프 사이에껴서 영프가 태국 먹으려다가 우리끼리 싸우겠다 하고 살려뒀기에 살아남았습니다. 그 외에 모든 아시아 국가는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조선이 일본에 안 먹힌다면 (온건개혁파가 조선을 이끌을 것을 가정한다면)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이 두개밖에 없는데...
1. 청일전쟁에서 청나라 승리:
~1차 세계대전:
- 조선은 청나라의 영향력 아래에서 보호국의 지위를 가지게 될거임. 임오군란 이후의 조선과 별 차이가 없을 것임.
-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붕괴하면, 조선은 독립하게 됨. 이때 조선은 혼란한 중국 내정을 틈타 간도 지역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겠음.
- 또 1917년 적백내전을 틈타 조선인이 많이 살고 있는 연해주의 일부 지역을 차지할 수도 있음. 하지만 블라디보스톡과 같은 러시아의 주요 도시는 소련에 되돌려 주어야 할 것임.
- 당연히 여기서 일본을 비롯한 기타 열강의 견제가 있을것임.
~냉전:
- 청나라의 승리로 일본은 패배의 충격을 받고 군국주의가 성장하지 않을 것임. 이는 일본의 대외 팽창 정책이 약화되고, 아시아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을 시사함.
- 중일전쟁이 발생하지 않거나 소규모로 진행될 것이고, 이는 진주만 공격과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아예 아시아에선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지 않을수도 있음.
- 진주만이 없다는 것은, 미국의 고립주의가 지속됨을 뜻함. 미국의 고립주의가 속행한다면 2차대전 후 영국, 프랑스가 약화될 것이고, 반대로 소련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이 강화될 수 있음. 이는 유럽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수가 늘어날 수 있음.
- 반대로 아시아에서는 공산주의 세력이 약화됨. 중일전쟁이 없다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이 묘연하다는 것을 뜻하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건재할 것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공산화 또한 없을것임.
결론:
- 조선은 독립을 얻었지만, 주변 강대국들 사이에서 경제적, 군사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일것임. 일본은 비록 군국주의가 성행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경제력이 강하고, 중국은 인구와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조선은 두 고래의 싸움사이에 끼일수밖에 없을 것임.
- 뭐 이러한 두 고래가 싸우는 상황은 냉전에서 또한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해쳐나가면 조선이 발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못 해쳐나간다면 동방의 힘없는 나라가 될 것임.
2.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승리:
~1차 세계대전:
- 러시아는 조선을 보호국으로 삼을것임
- 많은 조선인은 러시아에 의해 시베리아 횐단열차라던가, 만주의 개발이라던가, 아니면 연해주의 개발 사업 등 여러 러시아의 극동사업에 대한 인적자원으로서 활용될 것임.
- 하지만 조선인이 이러한 사업에 동원될 수록, 철도, 통신, 광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축절될 것이고, 이는 조선의 산업화로 이어질 것임.
- 또 조선은 러시아를 상국으로 모실 것이기 때문에, 많은 조선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에 유학을 갈 것임.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러시아는 동부 전선에서 독일 및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맞서게 됨. 전쟁이 장기화되고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자, 러시아는 보호국인 조선에서 병력을 동원함.
전간기:
- 대전쟁의 여파로 러시아 내에서는 사회적, 정치적 불만이 고조되고, 결국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이 발생할 것임. 이에 따라 러시아 제국은 붕괴하고, 볼셰비키가 권력을 잡게 됨.
- 하지만 대전쟁은 1918년 11월 11일에 끝나기 때문에, 이미 조선인은 아직 러시아에 남아 있을 것임.
- 자연히 조선인 부대는 고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철도를 장악할 것이고, 실제 역사에서 체코군단이 했었던것과 같이 연해주로 복귀할 것임. 어쩌면 복귀하는 김에 러시아 황족이 따라올 수도 있지만 현실성이 없으므로 여기서 '러시아 황족이 조선인과 함께 연해주 후퇴'과 같은 시나리오는 논하지 않도록 하겠음.
- 그리고 이미 무장된 조선인들을 조선 조정에선 동원해서 연해주의 일대를 비롯해, 요동성 다롄에 있는 포트 아서와, 러시아 극동함대 등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고, 또 만주에 있는 철도 또한 장악할 수 있을 것임.
- 하지만 이 러시아에서 복귀한 '조선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노출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또 자신들이 전쟁터에 끌려갈 때 무력하게 보고만 있었던 조정에 반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기 떄문에, 비록 영토는 확장되고 산업화과 진행되긴 했어도, 조선 내부은 결코 안정된 사회가 아닐 것임.
~냉전:
- 당연히 일본이 중일전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주만이 없을 것이고, 진주만이 없기 떄문에 미국은 계속 고립주의를 표발할 것임.
- 2차대전이 끝나고 유럽은 대다수가 공산화 될 것이고, 아시아에선 공산주의 없는 중국과, 공산당이 야당으로 있을 조선과, 경제적으로 강력한 일본이 다투고 있을 것임.
요약:
1. 청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지만 결국 일본과 중국이 알력다툼을 하는 곳으로 전락
2. 러일전쟁: 독립을 얻어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장악하고 산업화도 성공. 하지만 빨간물 먹은 사람이 많을것임.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상제 시여 우리 대한을 지켜 주소서 우리 대한의 만백성이 살아가며 대한에 자손들이 이끌어 갈것입니다 어리석은 간신배들이 위협할순 있으나 우리에 정신을 뺏지는 못합니다
damn, that sounds nice
굿굿
국악적 요소가 농후하네요
근데 작곡가 프란츠 에케르트가 독일어 가사도 써 놓았나요?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사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본 악보에 독일어 가사가 적혀있긴합니다
꽤 웅장하네
이노래를 북한과,일본에게 들려줬더니 한일이중제국으로 통일 되었습니다
근데 왜 초반 설명이나 가사가 독일어인가요?
독일인이 작곡해서요
대한제국!
대환제국이 아니였네
황뎨럴도으샤
^물로켓^제국
왜 표지에 독일어...
작곡가 프란츠 폰 에케르트(Franz von Eckert)가 독일인이기도 하고 대한제국에서 공식 외국어 번역본이 독일어만 있어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대 ㅎ.ㄴ 뎨국의 코리야는 corea 입니다
아니요 대한제국은 영문명을 Korea로 통일했읍니다. 올림픽에서 한국이 나중에 나오도록 할꺼였으면 왜 일본은 조선의 영문명을 Chōsen으로 했을까요?
애국가가 쫌 빠르네요
원래 빠르기는 이게 맞습니다.
이 게시물을 김태효가 싫어합니다
제국도 아닌제국이며 망해가던나라의 국가
신성로마제국이노 ㅋㅋ
@@WashigtonSans신롬은 적어도 찬란했던 영토크기라도 있었지…
@@MaybeNomal 봉건제였고 중앙 왕권이 구석구석 안미칠때이고 쳐들어오니까 전부 투항해서 삽시간에 망해버림 마치 중국이 거란,여진족,몽골을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꼴임
@@MaybeNomal 대한제국도 컸긴 함. 청나라 공격해서 간도 뜯어옴. 지금 통일한 한국보다 큽니다
대한제국은 제국맞음 고종이전에도 제국이였음 니가 역사를 ㅈ도 몰라서 그래
❌ 일제식 해석 "오!! 쳔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셔" 👉 한국식 해석 "오쳔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셔" 애국가 부르는 도중에 갑자기 감탄을 왜 하나?? 😂 이 당시에 백성이 5000만명인게지
대부분 "오천만세"로 착각하시던데
五(오) 가 아니라 於 탄식할 오 를 써서
오, 천만세가 맞습니다. 於가 한문에서 ~에게 ~에서도 있지만 감탄으로도 쓰입니다.
또한 다른나라 국가(國歌)도 대부분 감탄사를 넣어 강조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cheolmildeog식민사관만 배워 잘모르거든 입을 닫고 있거라 난 제대로된 우리역사를 알고있다 탄식을 왜하고 있니? ㅋㅋㅋㅋㅋ 웅장해야할 애국가에서 탄식?? 더 말이 안되지
국내에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는 도대체 뭐하는 것들임? 친일파들인가? 대한제국 애국가를 웅장하게 연주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지금까지 안했다는것도 부끄럽지도 않은가
The Great Korean Empire was neither Great, nor Korean, nor an Empire
it was korean though????
It ain't worse than the name of HRE since it was Korean
I know ur referencing the holy roman empire, but it doesn't really fit in this case.
crazy men
굴아만치는북한 민주당은ㅈ평행이론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상뎨는 우리 황뎨를 도으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