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지금은 처우와 인식이 좋아졌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육류 가공을 맡는 식육가공기사들도 예전에는 백정이라고 놀림받고 이로 인해 파혼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식객을 쓴 허영만 선생님도 " 이 분들 덕분에 고기를 우리가 안전하게 먹고 그런 분들을 천시하는 사람들은 고기 먹을 자격이 없다"라고 냉철하게 비난했습니다.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한국인이란 본래 이런것입니다. 일본이 쳐들어와서 가장 슬퍼한사람은 양반이고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백정이다. 일제시대가 양반입장에서만 역사를 집필해서 일본을 나쁜걸로봣지만 백정들은 일본군을 도왔습니다. 양반보단 일본인들이 대접을 잘해줫거든요. 한국의 오랜 병폐를 끊어준게 일본인데 역사교과서를 양반입장에서만 집필해 반일정서 올리는게 친북친중친러 세력임
@@cijjeehh2302 노비에게 재산이 있었다면... 노비는 노예가 아니구나... 초가집에 사는 일반 백성은 굶어서 많이 죽었는데 기와집에 사는 노비는 굶어 죽은 노비가 단 한명도 없었는데... 기와집에 사는 노비가 굶어죽는 초가집에 사는 백성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네...
노비는 자유가 없는 존재라서 그렇지 사유재산이 있고 심지어 부잣집이나 대감집 노비는 지금으로치면 대기업 취직된 격이었습니다. 돈 빵빵하게 받고 대감집 간판 내세워서 빽도 든든하니 서로 들어가려고 줄섰죠. 게다가 노비라고해서 발목에 족쇄채우고 낙인찍고 두들겨 패는게 아니라 일반 평민과 구분이 안되는데다 법적 권리를 인정받아서 주인과 30년 넘게 소송벌이면서 싸운다던지 종아리 매맞고 혈관파열로 사망한 노비를 부검해서 관련자가 처벌받은 사례도 있죠 일종의 양반집 가문과 종신 계약을 맺은 세습 노동자 격입니다. 조선은 사병이 없다보니 수틀리면 노비가 주인을 죽이는게 쉽기 때문에 비교적 서로 사이가 좋고 온건책 당근책을 많이 썼죠. 사극처럼 노비 학대하면 칼침놓고 산속으로 튀어버리니깐요. 외거노비는 아예 주인과 따로 살면서 호적도 따로파고 부자로 사는 경우가 많았고 어떤 외거노비는 학식이 뛰어나서 양반 제자들 가르치면서 그 돈으로 주인한테 신공 바치면서 노동 안하고 공부만 하고 지냈음. 조선 정부에서는 노비를 줄이고 양인을 늘려 군역이나 세금을 확보하려고 했죠.
@@lucasromi83 제가 이해가 안되서 한참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노비입장에서는 그렇죠. 노비는 발령지 선택의 자유도 없으니, 다만, 양반들이 유산 남길때 노비들 먼저 이름 적고 자기 자식들에게 남기고, 특히 비婢중 솔거노비는 양반집에 손님이 오면 손님 잠자리, 각종 뒤치닥거리를 했으니, 참담합니다. 조선시대.
아버지 말씀으로는 60~70년도 그당시에도 사회적 평등을 여전히 외치고 있었지만, 백정의 자식이라면 학교에서도 보이지않는 암묵적인 따돌림이 있었고, 백정인 이유로 재수없고 천하다고 전혀 죄없는 애들에게 나이드신 어른들이 쌍욕하거나 돌을 던지기도 하고, 심지어 그걸 역이용해서 성추행도 그렇게 많았다고 하네요.. 거기에 그보다 더한 말도못할 쓰레기짓을 해도 당사자들은 아무말도 못했다는거.. 대부분 그런것들은 어른들이 주도해서 또 그런 이미지와 분위기를 만들었었고 자식들은 그걸 또 그대로 따라서 했다는것 전 그 얘기듣고 진짜 기가 차기도 하고.. 잘났으면 뭐 얼마나 잘난 인간들인가 싶기도 하고.. 당사자들은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얼마나 서러웠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시대에도 그런 취급이 있었다는게 정말 기가 차더라구요 겉으로는 말이 좋아 평등이요, 좋아진 세상이라고 했지만 내적으로는 조선시대마냥 또 보이지않는 차별 계급을 두고 그때도 사람이하의 짐승같은 취급을 하며 썪어문드러진 시대였던게 진짜 충격적..
고려말 조선초에 대규모로 10만명 단위로 양수척이 들어오는데 애네들을 현지화 시킬려고 했지만 말도 안듣고 떼지어서 노략질에 강간 살인하고 다니면서 인식이 나빠집니다. 인구는 현지인보다 압도적으로 적으면서도 살인강도 강간은 전체 범죄의 절반이 넘어서 백성들이 극혐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지화를 거부하고 농사도 안짓고 떼지어다니다가 산속에서 산적을 부업삼다보니 혐오정서가 생겼다고 합니다
백정 즉 도살업자에 대한 차별은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다 있었는데 모두 살생을 금기시하던 불교의 발생지거나 불교가 오랜 영향을 미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즉 고기라는 것이 먹고는 싶고 ... 살생을 할 수는 없으니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 했는데 ... 그 일을 한 사람은 일종의 필요악처럼 여겨져 천대받은것입니다 게다가 백정들이 사형 집행인까지 겸하여서 .... 서양도 사형 집행인은 천대해서 교회나 성당에서도 구석에서나 전례에 참석할 수 있게 했죠
근데 유럽은 도축업자 차별 안함ㆍ 조선 경우는 고려 시대 떠돌면서 일하다가 수틀리면 마을 약탈하고 튀는 짓을 500년 가까이하다보니 이미지가 개판나서 그럼ㆍ연좌제를 찬성을 안하지만 이미 개판 난 이미지는 어찌 못할태니까요ㆍ 즉 유다놈들이 지들 율법 지킨다고 타민족을 아주 개만도 못한 취급해서 공공의 적이 된거랑 같음ㆍ
근데 유럽은 도축업자 차별 안함ㆍ 조선 경우는 고려 시대 떠돌면서 일하다가 수틀리면 마을 약탈하고 튀는 짓을 500년 가까이하다보니 이미지가 개판나서 그럼ㆍ연좌를 찬성을 안하지만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어찌 못할태니까요ㆍ 즉 유다놈들이 지들 율법 지킨다고 타민족을 아주 뭣만도 못한 취급을 해서 공공의 적이 된거랑 같음ㆍ
@@lklkjo4375 님은 조두순을 잘생겨서 욕함?; 조선시대 백정은 단순한 도축업자가 아님. 쟤네는 지금으로치면 불법체류로 이뤄진 범죄집단으로 전국을 떠돌며 범죄를 저지르는.. 한 해 벌어지는 강도 사건의 90%, 살인사건의 50%를 차지하는 미친 범죄율을 기록하는 범죄조직이지. 애초에 백정이 도축을 한 것도 성종 때 한성에서 소 도축을 금지하면서 기존 양인 도축업자들 다 망하고, 소고기 값이 오르자 불법적으로 소 도축을 하면서.
우리가 착각하는 것 중 하나 '백정'은 단순한 도축업만하던 사람들이 아님.. 고려 말 '화척'이라 불리던 유랑민 집단임과 동시에 적지 않은 이들이 가는 곳마다 강도, 살인, 방화를 벌이던 '범죄자 집단'이었다는 게 문제. 이런 백정(화척)들은 조선이 건국한 이후로도 큰 사회 문제 중 하나였음. 당시에 '강도의 8~9할은 백정과 재인이 벌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함. 백정이 단순히 도축일을 해서 천대를 받는 게 아니라. 가는 곳마다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 집단' 혹은 '범죄자 집안'의 출신으로 몇 대에 걸쳐서 그렇게 살았으니 그렇게 생긴 인식과 낙인이 대대손손 이어져서 그 후손에게 그 낙인처럼 찍히면서 천민 of 천민으로 사람 취급도 못 받았던 것도 있음.
@@블러드오렌지-z7e 이미 백정들 양인화시키려는 노력은 조선이 건국되고부터 성종때까지 근 1세기 동안 이뤄졌음. 근데 백정들 대다수가 융화되는 걸 거부했던거지. 게다가 '백정 = 도축'이 된 것도 성종떄 한성에서 소 도축을 금하면서 양인 도축업자들이 모두 도산하자, 불법적으로 소를 도축해서 팔면 큰 돈이 되었고 이걸 안 백정들이 불법적인 도축업에 뛰어들면서지. '차별은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거다'임? 당장 그 말씀은 아동을 대상으로 연쇄강간살인을 한 놈을 감싸며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라는 거랑 똑같은 소리나 다름 없음. 그 시대 백정들의 범죄 표적이 되어 시달리며 시달리고 희생 당한건 조선시대 양인들인데.
잘 모르나 본데, 백정은 원래 북방 이민족들인데, 조선 초기 세종 때에 와서 정착하며 살라고 붙여준 이름이야,,,,,,,,,그들이 농업보다는 주로 수렵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라, 그들이 특기를 살려서 조선인들이 기피하던 일들을 많이 했던 것임,,,,,,,,그리고 강도 방화 살인은 조선 왕족, 양반, 사대부들도 엄청 많이 했어,,,,,,
제가 90년대에 성씨가 양반성씨라고 치켜 세우던 할아버지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그때 당시 70세 가량되었는데, 양반 상놈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구분하려 해서 그때 당시에도 뭐 이런 할배가 다 있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일제강점기때도 계급에 대한 잔재가 아주 진하게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육이오 이후에는 계급이라는 개념이 서서히 사라진것 같구요...
도축을 해서 천대받았다는게 아니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존 한반도에 살던 사람과 다른 민족이었고( 북쪽 대륙에서 와서 실제 생김새. 키등 달랐다고. 키도 더 크고 몸집도 더 컷다고). 그들이 마침 도축업에 종사하기 시작했고 그게 굳어진. 결국 이민족이었고 그래서 백정이 다른 천민과도 급이 달랐던 이유.
유교로 세뇌해서 유지한거임ㅋㅋㅋ 프랑스는 귀족들이 세금 안내서 국민들 피폐해져서 시민혁명 터졌잖음? 조선은 양반들이 세금은 당연하고 군대도 안감ㅋㅋㅋㅋ 프랑스는 그래도 귀족들 장남빼고 나머지 자식들 해군장교도 보내고 기병대도 보내고 나름 노블리스 오블리주 했는데 ㅋㅋㅋ 유교가 그렇게나 무서운거임 군사부일체 라는 말이 제일 그지같음ㅋㅋ
현실판으로 버전업해서 서술해보면 이슬람 난민들이 국내로 유입되었는데, 이들이 국내에 동화되질 않고 따로 커뮤니티를 조직해서 따로 뭉쳐서 살고있죠. 그리고 당연히 기존 대한민국 시민과 이슬람 난민들 사이에는 교류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서로 갈라져서 살게 됩니다. 기존 국민들 입장에선 자신들의 룰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하게 되고 배척당하는 난민들은 자신들을 받아주지 않는 기존 국민들에게 반감을 가지는거죠. 근데 쪽수가 어떻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세대를 내려가면서 오랜 시간 누적된다? 그시절 그사람들은 그시절의 상황에 따라 대물림되면서 배워온대로 한거 뿐입니다. 잘못된건 맞는데 그땐 그게 당연한 일이었을 뿐이지요. 잘못된걸 올바르게 고치고 되돌려놓으려 하지 않고, 그저 비난과 증오와 혐오만을 내뱉으면서 화합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저런 문제의 근본적인 악이죠. 그게 어느쪽이던지, 그리고 시대가 과거든 현대든 말이죠.
불과 30년전 까지도 공장과 정육점에서 종사하는 도축, 육가공업자들은 결혼에서 기피받고 법조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우대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허영만 화백님의 만화 '식객'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농공상의 부정적인 이면은 지금도 암암리에 노년층, 중년층에 내제되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유교 사상 전통을 부활해야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야한다면 전 당당히 반대하며 조목조목 따져 대답할겁니다. 역사적인 상처를 이미 다시 부활시켜서 누가 좋을까요.
0:35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간 이삼평 도공은 그곳에서는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5:03 역사채널e에서 양반이 아닌 사람은 비단옷, 가죽신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이 떠오르네요. 역사 속 외국인 노동자: 고려(화척, 양수척), 조선(백정☆) ☆ 고려 때는 농민이었다가, 조선에서는 도살업자 북아메리카: 중국, 인도계의 쿨리
고기 없이는 못살고, 자기들 손으로는 닭모가지 하나 못 잘라내면서 그거 해주는 사람들을 엄청 비난했구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백정이 현대판 조선족인가 싶기도 하네요. 따로 모여살고, 건설업이나 파출업에 종사하니까 그런 현장에 점점 한국인들이 없어지고 조선족들로 채워지고 있으니까요.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네 우리도 나중에 평가 받을 땐 인종이 다르고 편견을 빅 데이터라며 당당하게 사람을 차별했다 라고 기록 되겠지 뭐 한민족이 뭐 그렇게 대단한가.. 바로 옆 두 나라만 봐도 민족적으로 자부심을 느낄만한 게 단 하나도 없는데 동아시아 근본은 중국에서 밀려, 선진화는 일본에게 밀려 그렇다고 두 나라처럼 패권을 가져본적도 단 한번도 없음 한민족이 뭔데 자꾸 다른 나라 사람들 차별하고 우리가 뛰어나다고 판단하는지 이해 하기 어렵다 그냥 종특인 듯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ㅎㅎㅎ 우리 도시 백정(조선시대 따지면) 10대 부자임....제사를 7번이나 함.....ㅜㅜ(그닥 훌륭한 조상도 없는거 같은데....)..........도축업 및 정육점 해서 커다란 부를 축적 했음......지금은 도축 및 판매가 분리되어 있지만요........자국민을 노예를 부린 국가이니....차별....진짜 너무 심함......
덤으로 지금은 처우와 인식이 좋아졌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육류 가공을 맡는 식육가공기사들도 예전에는 백정이라고 놀림받고 이로 인해 파혼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식객을 쓴 허영만 선생님도 " 이 분들 덕분에 고기를 우리가 안전하게 먹고 그런 분들을 천시하는 사람들은 고기 먹을 자격이 없다"라고 냉철하게 비난했습니다.
그거 기억나네요.
식객이 큰일했네요
예전이 언제적을 말하는거임? 정육점 코너에서 일하는분들 잘만 사시더만
정육점 보통 매달 1~3천씩 버는 고소득 직업임..
남들이 안 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백정이미지가 남아있는게 그들에겐 경쟁자가 늘지 않아 좋을 수도 있다는 점
??? : 고기 파티다!!!
와...백정이 인식 안좋은건 대충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핍박받은줄은 몰랐음...ㅋㅋ 진짜 징그러운 수준으로 사람취급을 안했네
정글...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한국인이란 본래 이런것입니다.
일본이 쳐들어와서 가장 슬퍼한사람은 양반이고 가장 기뻐한 사람은 백정이다.
일제시대가 양반입장에서만 역사를 집필해서 일본을 나쁜걸로봣지만 백정들은 일본군을 도왔습니다. 양반보단 일본인들이 대접을 잘해줫거든요. 한국의 오랜 병폐를 끊어준게 일본인데 역사교과서를 양반입장에서만 집필해 반일정서 올리는게 친북친중친러 세력임
@@cijjeehh2302 노비에게 재산이 있었다면... 노비는 노예가 아니구나... 초가집에 사는 일반 백성은 굶어서 많이 죽었는데 기와집에 사는 노비는 굶어 죽은 노비가 단 한명도 없었는데... 기와집에 사는 노비가 굶어죽는 초가집에 사는 백성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네...
백정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유목하는 이민자와 이민자의 후손 이였지...
조선시대에는 백정으로 태어나는게 노비로 사는것보다 힘들어보인다
노비는 생각보다 살만했습니다. 일본에서 평민으로 사는 것보다 조선에서 노비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시는 역사학자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비는 서양의 노예와는 좀 달랐다고 봐야합니다.
@@황현호-q8p재밋는 생각을 하시네여. 노비는 그 주인의 신공을 바쳐야하기에 재산이 축적이 인정이 된거지. 상속, 증여의 대상입니다.
노비는 자유가 없는 존재라서 그렇지 사유재산이 있고 심지어 부잣집이나 대감집 노비는 지금으로치면 대기업 취직된 격이었습니다.
돈 빵빵하게 받고 대감집 간판 내세워서 빽도 든든하니 서로 들어가려고 줄섰죠.
게다가 노비라고해서 발목에 족쇄채우고 낙인찍고 두들겨 패는게 아니라 일반 평민과 구분이 안되는데다 법적 권리를 인정받아서 주인과 30년 넘게 소송벌이면서 싸운다던지 종아리 매맞고 혈관파열로 사망한 노비를 부검해서 관련자가 처벌받은 사례도 있죠
일종의 양반집 가문과 종신 계약을 맺은 세습 노동자 격입니다.
조선은 사병이 없다보니 수틀리면 노비가 주인을 죽이는게 쉽기 때문에 비교적 서로 사이가 좋고 온건책 당근책을 많이 썼죠.
사극처럼 노비 학대하면 칼침놓고 산속으로 튀어버리니깐요.
외거노비는 아예 주인과 따로 살면서 호적도 따로파고 부자로 사는 경우가 많았고
어떤 외거노비는 학식이 뛰어나서 양반 제자들 가르치면서 그 돈으로 주인한테 신공 바치면서 노동 안하고 공부만 하고 지냈음.
조선 정부에서는 노비를 줄이고 양인을 늘려 군역이나 세금을 확보하려고 했죠.
@@cijjeehh2302상속 증여는 지금으로치면 발령지가 바뀌는거임
어차피 자유가 없는 존재라 주인이 바뀐다는건 아버지집에서 아들 집으로 근무지만 바뀌는격임.
발령지가 바껴도 왔다갔다 하면서 들락거렸고요.
@@lucasromi83 제가 이해가 안되서 한참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노비입장에서는 그렇죠. 노비는 발령지 선택의 자유도 없으니, 다만, 양반들이 유산 남길때 노비들 먼저 이름 적고 자기 자식들에게 남기고, 특히 비婢중 솔거노비는 양반집에 손님이 오면 손님 잠자리, 각종 뒤치닥거리를 했으니, 참담합니다. 조선시대.
아버지 말씀으로는 60~70년도 그당시에도 사회적 평등을 여전히 외치고 있었지만, 백정의 자식이라면 학교에서도 보이지않는 암묵적인 따돌림이 있었고, 백정인 이유로 재수없고 천하다고 전혀 죄없는 애들에게 나이드신 어른들이 쌍욕하거나 돌을 던지기도 하고, 심지어 그걸 역이용해서 성추행도 그렇게 많았다고 하네요..
거기에 그보다 더한 말도못할 쓰레기짓을 해도 당사자들은 아무말도 못했다는거.. 대부분 그런것들은 어른들이 주도해서 또 그런 이미지와 분위기를 만들었었고 자식들은 그걸 또 그대로 따라서 했다는것
전 그 얘기듣고 진짜 기가 차기도 하고.. 잘났으면 뭐 얼마나 잘난 인간들인가 싶기도 하고.. 당사자들은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얼마나 서러웠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시대에도 그런 취급이 있었다는게 정말 기가 차더라구요
겉으로는 말이 좋아 평등이요, 좋아진 세상이라고 했지만 내적으로는 조선시대마냥 또 보이지않는 차별 계급을 두고
그때도 사람이하의 짐승같은 취급을 하며 썪어문드러진 시대였던게 진짜 충격적..
지금도 별반 차이없어요
@@인생사새옹지마-n8w222 ㄹㅇㅋㅋ
만화 식객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죠.
한국만 그랬나요. 미국도 그 이상의 흑인차별이 90년대까지 있었습니다. 뭐 지금도 있지만 한국 미국 모두 양상이 그때완 좀 다르죠.
@user-mn5bj9nd1j 그 얘기가 아니쟎아... 뭐 같지도 않은 이유로 발생하는 차별이 지금도 있다는 거쟎아...
난 진짜 조선시대 조상님들 이해가 안가는게 정육점 아저씨들이 뭔죄가 있다고 사람취급을 안하는지.....그들이 있어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구만.....
조선시대의 백정은 고려말의 유목민족들이 그 기원입니다. 이 유목민족들은 주변 민가를 털거나 살인을 저지르고 외적의 침입때는 그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하여서 그 이유로 원래의 고려사람들은 백정이란 집단을 렴오하게 된 것입니다
가장큰건 쟤네들이 다른 민족 출신 이라는게 큰듯
우리도 조선족 하면 생각만해도 꼴보기 싫은거 처럼
조선에서 천민은 인간이 아니었음 거의
천민을 인간으로 안보고, 사람수를 셀때도,人가 아니라 口로 셌습니다.
고려말 조선초에 대규모로 10만명 단위로 양수척이 들어오는데
애네들을 현지화 시킬려고 했지만 말도 안듣고 떼지어서 노략질에 강간 살인하고 다니면서 인식이 나빠집니다.
인구는 현지인보다 압도적으로 적으면서도 살인강도 강간은 전체 범죄의 절반이 넘어서 백성들이 극혐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지화를 거부하고 농사도 안짓고 떼지어다니다가 산속에서 산적을 부업삼다보니 혐오정서가 생겼다고 합니다
백정 즉 도살업자에 대한 차별은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다 있었는데 모두 살생을 금기시하던 불교의 발생지거나 불교가 오랜 영향을 미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즉 고기라는 것이 먹고는 싶고 ... 살생을 할 수는 없으니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 했는데 ... 그 일을 한 사람은 일종의 필요악처럼 여겨져 천대받은것입니다
게다가 백정들이 사형 집행인까지 겸하여서 ....
서양도 사형 집행인은 천대해서 교회나 성당에서도 구석에서나 전례에 참석할 수 있게 했죠
종교나 신분제도에 의해 문화가 포함되어 차별이 일어날 수 없는 환경에 요인이죠.
근데 조선은 승유억불 아니었나요...세상에..
근데 유럽은 도축업자 차별 안함ㆍ 조선 경우는 고려 시대 떠돌면서 일하다가 수틀리면 마을 약탈하고 튀는 짓을 500년 가까이하다보니 이미지가 개판나서 그럼ㆍ연좌제를 찬성을 안하지만 이미 개판 난 이미지는 어찌 못할태니까요ㆍ
즉 유다놈들이 지들 율법 지킨다고 타민족을 아주 개만도 못한 취급해서 공공의 적이 된거랑 같음ㆍ
근데 유럽은 도축업자 차별 안함ㆍ 조선 경우는 고려 시대 떠돌면서 일하다가 수틀리면 마을 약탈하고 튀는 짓을 500년 가까이하다보니 이미지가 개판나서 그럼ㆍ연좌를 찬성을 안하지만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어찌 못할태니까요ㆍ
즉 유다놈들이 지들 율법 지킨다고 타민족을 아주 뭣만도 못한 취급을 해서 공공의 적이 된거랑 같음ㆍ
@@jeseongkwon2922 오랫동안 불교문화권 이였으니 문화는 영향을 많이 받았죠
조선이 망한,
망해서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신분제 철폐라고 봅니다.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비단 백정일 뿐일까요?
우리 손으로 신분제를 끊어낼 수
있었을까요?
대한제국 시기 신분제 철페 후 천민출신들이 대거 관리가 되었다는 걸로 보면 우리 스스로 신분제를 철폐한게 맞응
@@jhy75 그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윗 영상에서도 언급하듯 형평운동 이라하여 불평등차별 철폐 운동을 벌인게 정설이고, 그 이후로도 사람들의 실제적 의식 변화가 완료 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했습니다.
@@jhy75 개혁으로 신분제라는 법은 철폐함.
근데 일반 시민들이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걸리는 시기는 대한제국도 아님.
@@meosseug 한국전쟁의 유일한 순기능이지요 심지어 일제강점기에도 그 잔재가 남아있었으니..... 형평사 운동도 그때 일어난 사건이었구요
@@jhy75환상을 보시고 계시군요. 정사와 현실을 보세요.
놀랍게도 그 백정이라고 멸시 받던 사람들의 후손들이 현대사회에서는 혈통인자상 잘생기고 키도커서 더 대우받는중....
서쪽에서 온 유목민족이라 백인혈통 서아시아혈통 등 다양하게 섞여있어 순도 높은 동양인들에게서 볼수 없는 진한 외모가 있고 신체능력도 좋음...
이쯤되면 잘생겨서 질투한거 아닌가싶은 의심이..
그럼 키크고 잘생기면 조상이 백정일 확률이 높다?
@@lklkjo4375 님은 조두순을 잘생겨서 욕함?; 조선시대 백정은 단순한 도축업자가 아님. 쟤네는 지금으로치면 불법체류로 이뤄진 범죄집단으로 전국을 떠돌며 범죄를 저지르는.. 한 해 벌어지는 강도 사건의 90%, 살인사건의 50%를 차지하는 미친 범죄율을 기록하는 범죄조직이지. 애초에 백정이 도축을 한 것도 성종 때 한성에서 소 도축을 금지하면서 기존 양인 도축업자들 다 망하고, 소고기 값이 오르자 불법적으로 소 도축을 하면서.
서,북방기마민족 혈통이라 다른 동양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긴함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 정육 식당 알바 할때 기사 행님이 결혼 파토 낫는데 그 이유가 정육점에서 일하는 백정이라 우리딸 줄수 없다였음 지금도 은연중에 그런 직업적 신분 차별이 있음
어이없네 그래놓고는 갈비뜯고 앉았겠지 정육점이 뭐어떰 요즘은 기술중에서도 돈버는 기술이구만
그쵸 저 어릴적 들은 얘기인데.. 정육 이랑 양계장 크게 한집인데 집에 재산이 많아도 그집 아들들이 장가를 못가서.. 그중 한명이 강원도가서 광부하다 거기서 사귄 아가씨 혼인신고하고 데리고 왔는데.. 정육하는거 알고 마당에 앉아 엉엉 울었다고
맞음 근데 내딸은 백정놈에게 주긴 싫긴할 듯,,,,
@@jilim9349 무슨 이유로요?
이유없음. 관습
와ㅜㅜ내 힐링영상 올라와따😊요즘 영상 몰아보기중인 유일한 채널ㅋㅋ
교양만두님 보셨다는 드라마가 미스터 선샤인이셨는가봐요 동매의 어린시절.. 그 장면인 거 같았다는...
우리가 착각하는 것 중 하나 '백정'은 단순한 도축업만하던 사람들이 아님.. 고려 말 '화척'이라 불리던 유랑민 집단임과 동시에 적지 않은 이들이 가는 곳마다 강도, 살인, 방화를 벌이던 '범죄자 집단'이었다는 게 문제.
이런 백정(화척)들은 조선이 건국한 이후로도 큰 사회 문제 중 하나였음. 당시에 '강도의 8~9할은 백정과 재인이 벌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함. 백정이 단순히 도축일을 해서 천대를 받는 게 아니라. 가는 곳마다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 집단' 혹은 '범죄자 집안'의 출신으로 몇 대에 걸쳐서 그렇게 살았으니 그렇게 생긴 인식과 낙인이 대대손손 이어져서 그 후손에게 그 낙인처럼 찍히면서 천민 of 천민으로 사람 취급도 못 받았던 것도 있음.
@@블러드오렌지-z7e 이미 백정들 양인화시키려는 노력은 조선이 건국되고부터 성종때까지 근 1세기 동안 이뤄졌음. 근데 백정들 대다수가 융화되는 걸 거부했던거지. 게다가 '백정 = 도축'이 된 것도 성종떄 한성에서 소 도축을 금하면서 양인 도축업자들이 모두 도산하자, 불법적으로 소를 도축해서 팔면 큰 돈이 되었고 이걸 안 백정들이 불법적인 도축업에 뛰어들면서지. '차별은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거다'임? 당장 그 말씀은 아동을 대상으로 연쇄강간살인을 한 놈을 감싸며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라는 거랑 똑같은 소리나 다름 없음. 그 시대 백정들의 범죄 표적이 되어 시달리며 시달리고 희생 당한건 조선시대 양인들인데.
잘 모르나 본데, 백정은 원래 북방 이민족들인데, 조선 초기 세종 때에 와서 정착하며 살라고 붙여준 이름이야,,,,,,,,,그들이 농업보다는 주로 수렵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라, 그들이 특기를 살려서 조선인들이 기피하던 일들을 많이 했던 것임,,,,,,,,그리고 강도 방화 살인은 조선 왕족, 양반, 사대부들도 엄청 많이 했어,,,,,,
지금보면 상당한 기술직인데 ㅜㅜ 이번영상도 재밌어용❤
구니까,,
예전에 제중원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 남주가 백정이라 그의 아버지도 천대받고 하대받는 장면이 살짝 충격이었는데 구한말이라 신분제 폐지되고 나서도 드라마상 핍박이 계속 있던건 생각나네요.
ㅠ 사실 독립이후에도 신분제도는 좀 남아있었죠 우리나라 마지막 노비가 1968년까지 있었다고 해요..
@@YiSo-yeon 노비제는 1968년이면 이미 사라진 후이고요
아마 태어나면서 노비였던 마지막 세대가 죽은 시점이 그 시점이리라 봅니다
물론 이 사람도 신분제에서 해방은 된 후죠
제가 90년대에 성씨가 양반성씨라고 치켜 세우던 할아버지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그때 당시 70세 가량되었는데, 양반 상놈이라는 이분법으로 세상을 구분하려 해서 그때 당시에도 뭐 이런 할배가 다 있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마도 일제강점기때도 계급에 대한 잔재가 아주 진하게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육이오 이후에는 계급이라는 개념이 서서히 사라진것 같구요...
미스터션샤인ㅋㅋ
복수 진짜 사이다였는데
일제시대까지 공식적으로 백정에대한 차별이 남아있던건 일본도 백정을 천대시하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죠.
일제강점기 당시 호적등본에 백정들은 대놓고 옆에 빨간점을 찍어놓고 국가차원에서 차별했음.
@@블러드오렌지-z7e 옛날엔 동서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남존여비의 시대였습니다. 애초에 국가형성전 선사시대부터 여성은 차별받았을겁니다. 태생의 한계죠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인도는 아직도 있는데
계급도 없는 찬달라 현대판 백정임
저거 딱, 유럽에서 부외자 취급이던 유대인이나 집시랑 비슷한 취급이네
뭐, 외국에서 들어온데다, 초기엔 유대인이나 집시처럼 토착세력에 융화되지 않으려 하니까,
백정 이미지가 부외자 취급으로 시작할수밖에 없긴한데...
도축을 해서 천대받았다는게 아니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기존 한반도에 살던 사람과 다른 민족이었고( 북쪽 대륙에서 와서 실제 생김새. 키등 달랐다고. 키도 더 크고 몸집도 더 컷다고). 그들이 마침 도축업에 종사하기 시작했고 그게 굳어진. 결국 이민족이었고 그래서 백정이 다른 천민과도 급이 달랐던 이유.
진짜 조선은 ㄹㅇ 어떻게 유지됐는지 신기함 ㅋㅋ 임진왜란때 도기 기술자 건은 존나 유명하지 ㅋㅋ 가기 싫다고 아주 생 때를 ㅋㅋ
북한봐라 한국인들의 민족성이 그런거다
유교로 세뇌해서 유지한거임ㅋㅋㅋ
프랑스는 귀족들이 세금 안내서 국민들 피폐해져서 시민혁명 터졌잖음?
조선은 양반들이 세금은 당연하고 군대도 안감ㅋㅋㅋㅋ 프랑스는 그래도 귀족들 장남빼고 나머지 자식들 해군장교도 보내고 기병대도 보내고 나름 노블리스 오블리주 했는데 ㅋㅋㅋ
유교가 그렇게나 무서운거임
군사부일체 라는 말이 제일 그지같음ㅋㅋ
ㅈㄴ미개 끝판왕 뭐가 지혜로웠단거야 5천년 내내 중국 시다바리 일본 속국처지였으면서
친일 뉴라이트들 튀어 나와서 한국 비하 레파토리 늘어놓는 거 봐라. 늬들 활개칠 때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오오-v4m 박정희 대통령 없었으면 이 나라는 어땠을까 아찔함 ㅠㅠ
그 시대에는 돈이 전부가 아닌 시대라 어떤 분위기인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지금의 북한을 보시면 똑같은듯. 시스템이 거의 유사함.
서양 특히 유럽의 집시같은 부류로 살았나 봅니다.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지들끼리 급나누고 배척하는 것도 웃기다 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은 남과 구분되어서 자기가 더 높은 존재인 것으로 인정받으려는 아주 못된 버르장머리가 있음. 지금도 조금만 잘났다 싶으면 외적인 것으로 자기 자신을 높이려 하고 남과 다르게 행동하려는 괴상한 사람들 수두룩함.
지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elamd3076 난 안그러는데 그런것들은 왜그럴까
@@lklkjo4375안그런척 하지마 코딱지야
@@lklkjo4375 우월감 + 피해의식 + 너도나도 할거없이 다 까서
얼마나 차별이 심한지 초기 기독교신도들도 백정출신 신도옆에 있기싫다면서 목사, 신부에게 항의할 정도면 얼마나 막장인지 알만하다.
2:07 아리님은 백정들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못됐다고 생각해요
아님 퇴사한 요요(?)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둘중 하나에 내 손목을 건다.
이번에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현실판으로 버전업해서 서술해보면
이슬람 난민들이 국내로 유입되었는데, 이들이 국내에 동화되질 않고 따로 커뮤니티를 조직해서 따로 뭉쳐서 살고있죠. 그리고 당연히 기존 대한민국 시민과 이슬람 난민들 사이에는 교류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서로 갈라져서 살게 됩니다. 기존 국민들 입장에선 자신들의 룰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하게 되고 배척당하는 난민들은 자신들을 받아주지 않는 기존 국민들에게 반감을 가지는거죠. 근데 쪽수가 어떻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세대를 내려가면서 오랜 시간 누적된다?
그시절 그사람들은 그시절의 상황에 따라 대물림되면서 배워온대로 한거 뿐입니다. 잘못된건 맞는데 그땐 그게 당연한 일이었을 뿐이지요.
잘못된걸 올바르게 고치고 되돌려놓으려 하지 않고, 그저 비난과 증오와 혐오만을 내뱉으면서 화합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저런 문제의 근본적인 악이죠. 그게 어느쪽이던지, 그리고 시대가 과거든 현대든 말이죠.
오오오 참고문헌도 써 주시는 신뢰높은 만두님...:ㅠㅠ 갓만두!!
백정이 차별이 심했죠 천민이라 ㅠ 따로 살아야하고 ㅠ
아고 ㅋ목소리 너무 똑똑하고 발음이 좋으시고 귀여워요 ㅋㅋ
헤헿
잘보고 가겠습니다.
불과 30년전 까지도 공장과 정육점에서 종사하는
도축, 육가공업자들은 결혼에서 기피받고
법조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우대받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허영만 화백님의 만화 '식객'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농공상의 부정적인 이면은 지금도
암암리에 노년층, 중년층에 내제되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유교 사상 전통을 부활해야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야한다면 전 당당히 반대하며
조목조목 따져 대답할겁니다.
역사적인 상처를 이미 다시 부활시켜서 누가 좋을까요.
0:10 정답! 미스터션샤인 동매 어릴 때!
정답!!!
한국전쟁의 유일한 좋은일은 해방후에도 남아있던 신분제의 흔적을 사라지게 만든거
그래서 신분제 철폐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 공산당을 맹종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합리적 지식인들도 사상이 좋다는 이유로 공산주의에 빠지고...오히려 욕심많은 기득권들은 공산주의를 극구 부인하고 죄다 월남했지요...이를 교묘하게 악용한 김일성이 세계최대 독재자가 되었고...
세계관이 이리 무섭다. 같은 인간에게 계급으로 가치를 나눈는 것이 섬뜩하다.
미국 유럽에서는 몇 십년 전만해도 유대인 유색인종 외국인은 도축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신성시되는 직업인데 워낙 빌어먹을 정도로 가난한 조선이어서 그랬는지
0:35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간 이삼평 도공은 그곳에서는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5:03 역사채널e에서 양반이 아닌 사람은 비단옷, 가죽신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이 떠오르네요.
역사 속 외국인 노동자: 고려(화척, 양수척), 조선(백정☆)
☆ 고려 때는 농민이었다가, 조선에서는 도살업자
북아메리카: 중국, 인도계의 쿨리
0:05 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구만 ㅋㅋㅋ
6.25 없었음 지금도 신분가지고 지랄했을 것 같아서 참 아이러니하네
5:00 로그인을 하셔야 사죠...
고기 없이는 못살고, 자기들 손으로는 닭모가지 하나 못 잘라내면서 그거 해주는 사람들을 엄청 비난했구나.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백정이 현대판 조선족인가 싶기도 하네요. 따로 모여살고, 건설업이나 파출업에 종사하니까 그런 현장에 점점 한국인들이 없어지고 조선족들로 채워지고 있으니까요.
역사속의 안타까운 계층
백정이 차별받았던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최근까지 그랬다는건 몰랐네... 왜 이런건 나라에서 안 가르치는지😂
2018년 한국사 과목, 일제강점기 내용에서 형평사 운동 다뤘는데요?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한국사에서는 보통 역사적 큰 사건 흐름에 대해서 알려줘서 일반 평민들은 어떤삶을 살았는지 이런 내용은 잘 안다루죠.. 영조 몇년 무슨일이 있었다 무슨 법을 만들었다 무슨 난이 몇년도에 생겼다 이런게 핵심이라 그 유명한 장희빈도 한국사 수업에는 이름도 안나옵니다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조선시대와 같은 꼴 나요.
지금은 도축기술자들이 돈 많이범
신분제가 없긴 왜 없음 ㅋㅋㅋ 오히려 지금은 천민들이 지들 착취당하는줄도 모르고 신분제를 신격화하는데 ㅋㅋ
꼬우면 사업해서 신흥재벌이 되던가 ㅋㅋ
고기 먹으면서 보는데 주제가 주제인 만큼 묘한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차별 받던 사람들은 자기보다 약한사람을 이해하기보다 더 악랄하게 차별해서 감정보상 받으려고 하지.
우린 성인군자가 아니라 옹졸하고 비겁한 속물들이다.
와 3시간 전!!
0:08 미스터선샤인을 보셨군용~
만화 식객 한 에피소드에서 나온 커플 생각나네요 여자 아버지가 도축업자였는데 옛날로 치면 백정인데 어디 천한 백정 딸이 사법고시 붙은 남자랑 결혼이냐며 파토냈던...
우리나라도 차별과 편견은 학위 재산 신분등등 암목적으로 이루어지는게 현실....
직업차별은 지금도 많은데
육이오가 그나마 남아있던 조선이란 나라의 잔재를 싸악 갈아 엎었네요
그나마 전쟁의 순기능 인가....
인도의 불가촉천민을 욕해선 안돼.. 우리나라도 있었잖아.
다른 나라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네
우리도 나중에 평가 받을 땐 인종이 다르고 편견을 빅 데이터라며 당당하게 사람을 차별했다 라고 기록 되겠지 뭐
한민족이 뭐 그렇게 대단한가.. 바로 옆 두 나라만 봐도 민족적으로 자부심을 느낄만한 게 단 하나도 없는데
동아시아 근본은 중국에서 밀려, 선진화는 일본에게 밀려
그렇다고 두 나라처럼 패권을 가져본적도 단 한번도 없음
한민족이 뭔데 자꾸 다른 나라 사람들 차별하고 우리가 뛰어나다고 판단하는지 이해 하기 어렵다
그냥 종특인 듯
백정이 외부에서 유입된 사람들이란건데 백정을 차별한거 보면 지금의 인종차별이랑 비슷한거네
다르죠 너무 달라요 여기선 그나마 순화시켜 말한거지 실상은 더 끔찍했어요 그 원한이 쌓여서 저런 차별을 만들어 낸겁니다
저걸 왜 참고 자빠졌냐... 진짜 한국 사람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결단을 못내린다...다른나라같으면 조선 잘해봐야 200년도 못가서 뒤집어지고 이씨들이랑 양반놈들 다 숙청당했다
그와중에 최하계급까지 생각한 갓세종 ㄷㄷ 진짜 알면 알수록 대단하시네
그 세종이 조선을 노비천국으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세종은 지금 지옥에서 울부짖고 있더리고요. 그래 오랜 기간 사람들을 힘들게 했으니
사실 백정을 극혐한건 유교보다는 불교같은데...오히려 유교는 숭유억불 일환으로 농사에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술과 고기를 권장하다시피 했지...
조선은 유교의 나라.
스님들도 천민으로 몰아서 사대문안에 발도 들이지 못하게 했고
온갖 노역을 시키고 노예로 여기던 시절. .
울나라 역사를 보면 불교를 핍악하 시대는 다 어려워졌지~
화척일 때 패악질 부린 업보라고 생각하믄 됨... 단순 유목민이 아니라 도적 겸직 유목민이었던 애들임.
ㄹㅇ 이거죠.
그냥 천민이라고 무시 당한게 아니라 화척 양수척 시절 온갖 깽판 다 부리던 도적떼라서 천대 받은거죠
근데 그게 몇백년까지 이어질건 아니라고 봄 학교자퇴 종용이 화척 패악질 업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우리도 몇백년전 조상들이 한 잘못으로 차별받지는 않잖음? 근데 저들만 저런 상황인거임
백정은 유럽의 집시와 같은 떠돌이 민족. 북방 유목민족의 일파로 생각되는데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집시 처럼. 예전엔 국경검문소나 감시가 거의 없어서 서로 마음데로 왔다 갔다함. 유럽에서 집시들이 받는 핍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요.
백정이 왜 백정이 되었을까도 생각해 봐야죠. 과거 거란 여진족 포로들이 백정임. 그들 후손한테 잘해줄 이유가?
백정을 갈군 이유 중에 하나가 고기를 공짜로 먹기 위한 것도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사냥꾼도 마찬가지임.
인류 역사상 같은민족을 노예로삼았던 유일무일한 나라 조선..
노비주들은, 노비가 자녀 없이 사망하였을 경우 재산이 주인에게 귀속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노비의 재산 일부를 강탈하기도 했다. 노비의 자녀들을 매매하거나 상속하여 노비를 '자식 없는 종'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는 불법이었으나 양반들의 관행으로 여겨져 법에 제소할 성격의 문제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다.
네네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의 삶이랑 많이 다르지 않은데? 우리는 돈이랑 직업으로 😢😂 ㅠㅠ
재미있구먼
연예인도 비슷한 경우입쥬.
아이엠에프 전까지도 "너는 겨우 딴따라 할꺼냐?" "판검사 해야지" 이랬음....박찬호 전까지도 공부못하는 애들이나 운동한다고 폄하하고...박찬호 연봉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이 달라짐....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다루는 방법 중 하나죠. 피지배 계층안에도 계급을 나눠서 그들 스스로가 사회구조를 지키게 하는 방법이요. 영국이 식민지배할때 잘 써먹었습니다.
마장동 가면 무섭긴 함!!! 고기는 맛있지만 소 돼지 눈 보면 우리가 그맛을 좋아해서 도축 당하는 것 같아 안타까우면서 필요한 부분이여서 맘이 복잡해짐!!
댓글들 보면 조선을 욕하지만 지금의 한국도 조선족, 동남아 외노자, 이슬람 등등 차별하는 기저가 깔려있는데 뭐가 그렇게 다른지 모르겠음..
단지 현대이기 때문에 차별의 수위가 낮다 정도?
뭐 다들 차별이 나쁘다고들 하지만 차별 없는 나라도 있나요?
같은 나라 같은 인종들 사이에서도 뻔히 보이는 차별이 만연한데?
이슬람은 빼세요 차별은 그자들이 먼저 했어요 그자들 한짓 언론에 안 나온다고 사람들이 모를줄 알았나요 지금도 하고 다니는데 지금 조선족과 동남아인들 처음은 차별 맞아요 지금은 아닙니다 그만큼 당해서 그런거니까
그림이 귀여우니까 더슬프다 ㅜㅜ
칠팔십년대 까지도 시골에서는 명절이나 동네잔치에 쓰일 고기가 필요할땐 이냥반들이 돌아다니며 돈을받고 도축을 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나이많은 노인들이 백정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분들중엔 더러 몹시 화를내고 돌아가려하면 동네 아저씨들이 노인네를 나무라고 좋게 마무리하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유교하고 살생 금기하고 상관없는데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닙니다 우리 부모 세대만 하드라도 백정말고 중인 바로 아래 등급 하고도 놀지 않고 전부따로 놀았다고 하더군요.
당시 중국에선 도축업자가 잡아다 받친 고기맛이 좋다고 황제에게 스카웃되서 관직까지 받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중국을 본받던 조선은 천대했다는게 참
방법만 다를뿐 현재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혐오 전쟁 및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들
백정이 고려시대에선..그냥 농민?를부르는말였다는 설두있음..ㅋㅋ(원래는그냥 백성?을뜻하는말이였다는데..(수나라였나..))
설이 아니라 맞음. 일반 백성을 백정이라했음. 너네는 이제부터 백성이다 하고 붙여준거임. 그게 갈수록 의미가 바뀐거
@@haskar-by5pl 아..원래는중국수나라에서부르던게맞았던거군요..ㅋㅋ😆😆😂😂😂
임꺽정이나 홍길동 같은 도적들도 사실 한반도에 정착한 오랑캐의 후손, 양수척 출신입니다.
션샤인 재밌었는뎅..
백정 - "살생을 한다."가 옛날엔 중요한 사항이었으니..
ㅎㅎㅎ 우리 도시 백정(조선시대 따지면) 10대 부자임....제사를 7번이나 함.....ㅜㅜ(그닥 훌륭한 조상도 없는거 같은데....)..........도축업 및 정육점 해서 커다란 부를 축적 했음......지금은 도축 및 판매가 분리되어 있지만요........자국민을 노예를 부린 국가이니....차별....진짜 너무 심함......
세상이 뒤짚어 질때까지 존버구만
필승! 백정은 한 마디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유럽 유대인들이 받던 것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기 민족에게는 끔찍하게 잔인했단 민족
지금은 더 심해 ...스스로 알아서 죽게하지...
보도연맹 홀로코스트…
진짜 타임머신타고 잠깐 조선시대로 가면 이렇게 외치고 싶어요
그렇게 백정이 싫으면 고기 먹지말던가!!!
저는 여태까지 백정이 고기를 파는 사람이니까, 그냥.. 상인인가? 양반들핰테 돌아다니면서 물건 파는사람 정도로 밖에 생각 안했는데. 천민이란 사실은 오늘 처음알았어요.앞으로 관심 좀 가져야겠어요😂.😂 반성합니다
만두가 팀장님이었다고요?!😮😮😮😮😮
요요 퇴사 후.... 만두가 팀장되엇다구요
@@smartmandoo 팀장 만두 폼 미쳐따요⭐️
대한민국 현실 백정보다 더답이없음
성악설이 맞다니깐
사랑해용❤
예.?ㅇ
갑자기..?
불신과 배신 누구 하나 믿을 자 없는 이 땅을 짚신 한 켤레에 의지하며
신을 찾아 기도하나 종신형을 선고받은 종놈이 믿을 자는 오직 내 자신
결국 지금으로 보면,선진국으로 불법이주한 난민들이군.
외노자+조선족에 가깝죠.
현재 서민들끼리조차도 계급이 나눠지는데 이건 본능이야
지금은 월급기준으로 나눌수있지 ㅋㅋ
100~250 백정
250~400 천민
400~600 상인
쌉인정하는부분?ㅋㅋ
지금도 백정이랑 천민들이 애를 많이나아줘야 중인 이상들이 먹고살기 좋아짐 ㅇㄱㄹㅇ ㅂㅂㅂㄱ
인도에도 존재한다죠 카스트제도 계급외 취급 불가촉천민 찬달라
한반도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웠던 이씨 강점기의 오백 년 역사를 잊을 수 없다.😊
0:31 장인은 평민 아니었나요? 왜 천민에 속하죠? 사농공상에서 농공상은 평민에 포함되고 평민 안에서 계급이 나뉘는 걸로 아는데요.
아뇨 천민 이었어요 고려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신현주-n3q
고려 때에도 법제적으로 천민이 아니었는데 뭔 개소리 하냐...
@@dri13829 고려초기 봐봐라
일제시대에 그렇게 문화말살한다 뭐다 훌럭거렸는데도 암묵적 신분차별이 잔존하다가 한국전쟁 때 전국이 뒤집히고 양반이고 양인이고 백정이고 다 섞이고서야 없어진ㅋㅋ 와중에 60년대까진 머슴살이가 잔존했었음.
1004섬가면 지금도 볼 수 있음.
조선시대는 농사를 중요시 하여 양반 이하는 모두다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구조임
그래서 사회주의 사상이 나온거임 중세유럽도 그렇고 세종대왕이 천민들의 세금을 걷기위해
양민과 결혼을 하게 했으나 자식들의 어미가 천민이면 자식들도 천민이 됨
근데 노비종모법으로 노비의 인구가 늘지 않았고 오히려 노비종모법은 양반 기득권에게 큰 반발을 사서 세조때 일천즉천으로 전환하는데 이게 노비종모법보다 더더욱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