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민한편인데 예민하게 태어나는건 참 힘든것 같다 주변에서 넌 너무 예민해 그러니까 스트레스받지 이럴때 슬픔 ㅠㅠ 나도 안 예민하고 싶은데 예민하게 반응이 되는데 어쩌라는건지 ㅠ 노력한다고 해도 고쳐지는것 같지않고 그나마 덜 거슬리도록 마음을 먹는정도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다음생에는 안 태어나고싶지만 또 태어나야한다면 무던하고 예민하지 않게 태어나고 싶음 ㅠ 무던한 사람들 너무 부럽다
둘째가 예민한데 그 생각 많이해요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닐텐데 안쓰러울때가 있어요 육아도 힘들때가 있구요ㅡ 그런데 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꿔요 둔한 사람은 불편함을 몰라요 예민한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서 그렇지 예민한 사람으로 발전한 세상입니다 장점이 많은분이군요^^
저요 ! 시계 무음으로 다 바꿈. 방에는 전자 시계임! 당연히 욕실이나 주방 물똘어지는 소리 절대 못참아서 직접 장비들 고치고 바꿈. 저는 밤 뿐만 아님 . 낮에도 늘 예민 ㅠㅠ 특히 버스 지하철 카페 등등 짓거리는 (대화가 아닌 지 혼자 말많고 온갖 잡 얘기)수준으로 떠들거나 폰하는 인간 있으면 내리거나 피함. 예민한 님들 나르시시스트 조심하세요. (위험) 저 처럼 소리에 극 민감한 분 들 피아노 소리로 귀정화 하세요 ㅋ 임윤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추천!! 엄청 섬세하고 소리가 곱고 아름다워서 초 예민한 분들! 귀정화 짱!!
예전에 '미소포니아'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저도 해당되나요..저도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고 잘 들리는편인데 특히 식사중 쩝쩝거리는 소리, 식사 후 쯥쯥 하면서 혓바닥으로 이에 낀거 빼내볼려고 안간힘 쓸때 내는 소리 ㅋㅋ ,누군가 카악 ~ 퉤. 할때 침이 바닥에 착 붙는소리에 엄청 기분 불쾌하고 더러워지면서 역겨움이 밀려드는데.. 또 누군가의 기척 큰 움직임 소리, 걸을때 슬리퍼나 신발 뒷축 질질 끄는 소리, 숨소리 큰거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윗 집 발망치 소리에 늘 잔잔한 음악이나 오디오북 켜놓고 자요 ..특히 바닥에 침뱉는거 듣기 싫어서 일부러라도 이어폰 끼고 다녀요
나도 예민한편인데 예민하게 태어나는건 참 힘든것 같다 주변에서 넌 너무 예민해 그러니까 스트레스받지 이럴때 슬픔 ㅠㅠ 나도 안 예민하고 싶은데 예민하게 반응이 되는데 어쩌라는건지 ㅠ 노력한다고 해도 고쳐지는것 같지않고 그나마 덜 거슬리도록 마음을 먹는정도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다음생에는 안 태어나고싶지만 또 태어나야한다면 무던하고 예민하지 않게 태어나고 싶음 ㅠ 무던한 사람들 너무 부럽다
그사람들 딴 사람들보곤 또 넌 왜 그리 둔하냐 할걸요?
전 그래서 좀 푸근한 사람 만나고 싶네요..ㅋㅋ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무던한거에요. 본인이 예민한게 아닐거에요. 나를 기준으로 둬요.
예민한게 약하긴 하지만 뛰어난거에요
모르는게 없어요
둘째가 예민한데 그 생각 많이해요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닐텐데 안쓰러울때가 있어요 육아도 힘들때가 있구요ㅡ 그런데 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꿔요 둔한 사람은 불편함을 몰라요 예민한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서 그렇지 예민한 사람으로 발전한 세상입니다 장점이 많은분이군요^^
잘 봤습니다 비케몰 수면귀마개랑 수면안대 쓰는데 수면에 방해안되게 해주네요
아유 영상 너무 쪼개가지구
ㅋㅋㅋ 그러게요 맥락보고 7~8분쯤에 끊어도 될걸 기계적으로 3분씩 잘라버리니 보기가 힘드네요
공감 😭 영혼없는 영상편집 ㅋㅋ 방송취지 만큼 맥락을 읽고 편집해 올려주시면 감쏴 ❤️
이런것도 미소포니아 인가요? 활동하는 낮에는 소리에 민감한 반응이 크게없는데 특히 잠자는 밤이면 코골이 시계소리 욕실 물 떨어지는소리가 나면 당연히 잠은못자고 화가 치밀어올라서 스스로 너무 힘들어요….
@@user-skdms 같이 힘내봐요ㅠ
저랑 너무 같아서 소름돋았네요........
저도...
저요 !
시계 무음으로 다 바꿈.
방에는 전자 시계임!
당연히 욕실이나 주방 물똘어지는 소리 절대 못참아서 직접 장비들 고치고 바꿈.
저는 밤 뿐만 아님 .
낮에도 늘 예민 ㅠㅠ
특히 버스 지하철 카페 등등
짓거리는 (대화가 아닌 지 혼자 말많고 온갖 잡 얘기)수준으로 떠들거나
폰하는 인간 있으면
내리거나 피함.
예민한 님들 나르시시스트 조심하세요. (위험)
저 처럼 소리에 극 민감한 분 들
피아노 소리로 귀정화 하세요 ㅋ
임윤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추천!! 엄청 섬세하고 소리가 곱고
아름다워서 초 예민한 분들! 귀정화 짱!!
청각과민증 아닐까용
저도 너무힘듭니다 어쩌죠
상대들이 아무문제없는데
넌너무예민해 그러면 화가나요 힘듭니다
치료방법이있나요
예전에 '미소포니아'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저도 해당되나요..저도 소리에 민감하고 예민하고 잘 들리는편인데 특히 식사중 쩝쩝거리는 소리, 식사 후 쯥쯥 하면서 혓바닥으로 이에 낀거 빼내볼려고 안간힘 쓸때 내는 소리 ㅋㅋ ,누군가 카악 ~ 퉤. 할때 침이 바닥에 착 붙는소리에 엄청 기분 불쾌하고 더러워지면서 역겨움이 밀려드는데.. 또 누군가의 기척 큰 움직임 소리, 걸을때 슬리퍼나 신발 뒷축 질질 끄는 소리, 숨소리 큰거 이런게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윗 집 발망치 소리에 늘 잔잔한 음악이나 오디오북 켜놓고 자요 ..특히 바닥에 침뱉는거 듣기 싫어서 일부러라도 이어폰 끼고 다녀요
저도 길에서 침 뱉는 거 보는 거 보고 듣는 거 너무 힘들어요. ㅜ ㅜ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맞아요 특히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빼는 소리는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openssolid 전 휴지없이 한 손으로 코 막고 코 푸는 거 보는 거 소리도 힘들어요.. ㅜ
그건 모두가 똑같히 싫어해요. 내색을 하냐 마냐의 차이지요.
오오 저랑 같으시네요. 단순히 싫다 정도를 떠나서 눈이 뒤집히는 수준의 분노😢
나도 어렸을 때부터 시계 째각째각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가지고 무소음 시계샀더니 무브먼트가 쉬지 않고 아주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서 아주 거슬리더라. 지금은 청각과민증이랑 항공성 중이염이 같이 있는데 음악에 재능 있는 분들이 정말 부럽네.
저도 소리에 예민한 케인슨데요
그냥 귀마개 하고 자면 되요.
푹~~ 잠듬니다.
그정도면 예민한게.아닐지도.. 정말 예민하면 귀마개 뚫고도 미게하게.나는소리에도 잠을 못자거든요
저도 소리에예민해서 차타고가면 귀마개합니다
도움되는기마개있을까요
ㅠ
소리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완벽주의자 인 사람일듯
에구..힘드시겠어요. 저도 예민한 편이라 더 공감이가요
카리스마와 이타심이 함께 계시는 ENTJ식 음악지도자이신듯!!
강박은 저도 비슷한거있어여
저도 소리에 무쟈게 예민해서 하루에 잠을 2~3시간 자요.
늘 피곤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이는건 오늘 밤은 잘 자겠지
.하는 기대감으로....매번 실패하지만~
그러게요 영상을 너무 쪼갰어!!!
무슨 해결책이 있나해서 방송된 날 봤는데 없군요... 물론 예상한 바지만 ㅠㅠ.... 오은영 쌤, 미소포미아 너무 괴로워요.
참희안하게 내가 아는 음악 전공한 사람들은 종목에 관련 없이 소리에 예민하고 신경적이더라. 선척적이기도 하겠지만 전공하면서 개발 되는 면도 있지않을까
인생이 공허해서 주변 자극에 예민해 지는거다.
나도 백수 때는 윗집 물내리는 소리에도 화가 났다.
그런데 내 일, 내 관계, 내 생활이 중요해지고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없어지더라.
그러니 청각과민증은 마음속 공허가 야기한 정신병이다.
ㅋㅋ 아님
62세 여자입니다 이나이에도 풀리지 않는문제가 있네요 상담받으려면어케 해야할까요?
쪼잔한 채널A야 그만 영상 쪼개라. 시청자들 놀리냐
난 자다 업어가도 모름. 그래선가 창의성 빵점. ㅠㅠ
천년돌 닮음
맞아요.어느순간부터 음식할때도 써는 숫자를 세고 있는 내모습
웃기고 자빠졌네 4살때 분명히 뭔가 충격받은 일이 있어 그럼 음악하는 사람은 다 불면증 있냐 그때 가위 눌렸어
음악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청각에 예민한 사람들 많아요.. 님 생각에만 모든 것들을 끼워 맞추지 마세요;;
음악한다고 다 청각에 예민하다는 게 아니라 청각에 예민한 사람 중 대부분이 음악에 소질이 있다 이말입니다..
어휴 무식한게 댓글로도 자명하게 드러나네
귀마개를 끼세요..ㅎㅎ
예민한 사람들은 귀마개도 힘들어요. 귀 안에서 귀마개 특유의 미묘하게 부시럭거리는 그 소리와 내 몸안에 있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도 괴로워요. 심지어 귀마개가 귀를 막고 있는 감촉도 너무 힘들게 느껴집니다.
눈을 감으세요 ㅋㅋ
저도 귀가 예민해서 잠못자다가 수면제안먹으면 못잤고.. 귀마개끼는거 반년동안 적응해서 수면제 끊은사람이에요.. 대안을 말씀드리는거에요. 귀마개도 힘드시면 각자에 맞는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죠ㅎㅎ. 수면은 중요하니까요~
정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병이 해결됐어요!
귀마개 껴서 해결됐으면 고민할 것도 없음. 예민한 거랑 미소포미아랑 똑같은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