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작화 스토리 음악 모든게 완벽했던 작품...롤 안하는 유저인데도 아케인의 세계관에 푹 빠져서 봤음. 다음 작품까지 기다리는게 힘들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지리는 작품이었다...이게 진짜 예술이지. 징크스 빡치는 부분이 많았지만 넘 이쁘게 뽑혀서 빠져들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파우더는 태생적으로 정신병을 안고있는 캐릭터였어서 적어도 행복하진 못했을듯.. 바이와 함께 지낼때 무리에서의 입지도 그리 좋지않았었고, 무엇보다 온전한 정신이 박혀있는 바이는 결코 실코와같은 이해자가 될 수 없음.. 그런 의미에서 불행하지만, 차라리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 실코의 기억이 있는 원래 세계가 징크스 개인에겐 더 나은일일거 같음.
@@엥잉잉-x2q 애초에 초반부터 죄다 도둑질은 기본 바탕이된 슬럼가 애들이고 벤더도 필트오버시점에서 폭동일으키고 동료들까지 다죽고 현타와서 사는 사람임. 범죄자로서 살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바이는 그냥 착하고 순수한 파우더만 원했던거고 벤더는 징크스의 천재척인 자질을 다 키워줬음 최소한 님의 말이 설득력있을려면 징크스로서의 변함모습자체는 인정했어야 됐어요
이번 아케인 보고 느낀점은 게임은 더이상 질병취급 받는게 아니라 하나의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해줘야한다 한낱 게임하나로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고 영화의 질조차 엄청 높다 롤을 안하는 사람마저 좋아하니 이건 게임을 영화화 한것" 으로 평가할게 아니라 아케인 이라는 그 자체를 높게 쳐주고싶다
어렸을때 부모를 여위고 유일한 혈육인 언니에게 극도로 의존하던 아이이다보니 분리불안증세가 있었던거같아요. 보통 원래 영유아, 어린이시기에 감정이 형성되거 자아가 성장할 시기에 않좋은 환경에 놓여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좋지 않았겠죠.. 거기다가 사건까지 터져버리니 조현병이 안올래야 안올수 없었을듯...
징크스 ㅈㄴ 이상하다고 느낀게 ... 지가 잘못해서 사실상 양아버지인 사람 죽게하고 친구처럼 지낸 사람 두명도 죽게해놓고 귀싸대기 한대 맞고 바로 귀순해버리고 바이랑 대화 자체를 끊어버리면서 오해를 쌓고 실코도 지가 죽여놓고 지가 분노함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누... 정말 재밌긴한데 그런점이 좀 답답했음
일단 밴더랑 친구들이 죽은건 일부러 그런게 아님. 폭탄 터진 후에는 징크스 시점에서 바이가 징크스를 버리고 간 꼴이라 바이를 다시 만났을때 만나서 좋긴해도 당시 징크스 정신상태 고려하면 집행자인 케이틀린 달고왔으니 대화가 안될만함. 그리고 실코를 죽인건 실코를 죽이기 전까지 징크스인 척 하는 파우더 였다는 거임. 실코가 바이를 쏘려고 하니깐 무의식중에 바이를 지키려고 실코를 쏜거고 자기 거둬준 실코를 잃었으니 진짜 징크스로 변한것이 아닐까
전쟁 중에 태어나서 부모 시체를 눈앞으로 보고 믿는건 누나 뿐이데 미움 사서 버림 받았는데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거 아님? 연출 제대로 했고 캐릭터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당연히 대부분의 일반인들이라면 징크스처럼 행동 안했겠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환경에서 같은 사고방식으로 사는게 아니란걸 알잖슴.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애인데 보호자로부터 버림 받으면 기분이 어떨거 같음? 부모도 잃고 "누나"라는 유일무이한 보호자도 잃은 어린애가 자기 손으로 아버지와 형제 같은 존재들을 죽인 죄책감을 견딜 수 있을거 같음? 그리고 애초에 작품을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는데 실코는 징크스한테 바이가 죽었다고 거짓말했고 바이는 감옥에 갇혀서 뒤늦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음. 결국 작품은 지극히 현대사회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오해와 의도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한 갈등을 보여준거 뿐임. 더군다나 설령 징크스가 바이의 생사를 알았다고 해도 지도 죄책감이 있는데 자기발로 찾아가서 "언니 옛날에 우리 아버지 같은 존재와 형제같은 이들을 죽여서 미안" 이럴수 있을거 같음? 오히려 바이가 이런 과거도 잊고 징크스를 받아들이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대인배인거고 징크스는 어렸을적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선천적인 기질도 있는 정신병으로 인해 자기 잘못을 뉘우칠 능력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가 된거 뿐임.
징크스 영어 성우는 진짜 징크스가 되버린건가.... 연기력이 왜 그래....진짜 미쳣자너...
1빠
한국어는 완전 병맛임….
개섹시함 진짜 퇴폐미 쩔어
@@08-fk8mt ? 그게 맛있는건데
그니까 좋다는 말인뎅
병맛이라는 단어 선택이 잘못 됐나..?
병맛말구 그럼… 한국어는 완전 재밌음으로 바꿀게용ㅎ
연출 작화 스토리 음악 모든게 완벽했던 작품...롤 안하는 유저인데도 아케인의 세계관에 푹 빠져서 봤음. 다음 작품까지 기다리는게 힘들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지리는 작품이었다...이게 진짜 예술이지. 징크스 빡치는 부분이 많았지만 넘 이쁘게 뽑혀서 빠져들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이젠 아니야...
시즌2에서 개폭망ㅋㅋ
@@user1user2user3시알ㅜㅜ
실코가 밴더처럼 딸을위한 길을 갈줄알았을까 ㅠㅠ 빌런인줄알았지만 마지막보면서 찡했다
절대 안그럴줄알았던 사업가 실코가...
벤더 동상앞에서 흔들릴때
ㅠㅠ
@@jdanielkim9710 언제나 주변에 있는 징크스
@지그재그 ㅇㅈ....중년간지 실코....그는 좋은 아버지였다
징크스 ㄸ만 치우다가 완전히 망가진 징크스를 죽기 직전에도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그는 빛코..
좀 소름이였음 서로간의 가치관 차이로 멀어졌던 벤더와 실코인데 결국엔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게됨
에코랑 징크스 싸움씬은 언제봐도 경이롭다.
저렇게 표현할줄은 진짜 몰랐다.
진짜 대박인거같아요ㅠㅠ
@@defilement9977 아니 이새퀴는 뭐야
@@defilement9977 오우~ㅊㅎㅊㅇ~~
진짜 보면서 환호성 지르면서 봤네요 제 기준 아케인의 제일 명장면이었던
소름 돋음
1:34 여기 징크스 표징이..소롬 ㄷㄷ
실코가 죽으면서 넌 완벽하다 라고 하는순간 징크스가 자기의 흔들리는 정체성을 징크스로 결심하는모습이였음…: 개인적으로 파우더 모습인 징크스가 귀여웠는데 이제 사이코 폭탄광이 될거같아서 더이상 파우더는 없는거라 아쉽네여
진짜 모델링 이쁘게 잘 뽑은거같음
2:30 진짜 이때 울뻔했는데... 여기까지 온 둘의 운명이라고 해야하나...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같은 느낌
진짜 너무 잘 만든거같음 넷플1위한게 거품이 하나도 없는 듯
징크스의 온갖 광기가 터졌을때 느낀게
만약 바이가 집을 털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마공학 수정을 파우더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집행자들의 강압수색이 없었더라면 두 자매는 행복하게 살고있었을까?하는 슬픈 운명이 휘몰아치는 것 같음
마지막 노래(ost)제목도 '무엇이 될 수 있었을까'(what could have been) 이라는 점에서 더욱이나 와닿는 해석이네요.
그랬으면 징크스는 실코한테 선택 못받았을테고
시머 괴물들을 앞세운 실코가 자운 다 박살 내버렸겠지. 마법공학이고 뭐고.
오히려 파우더가 수정으로 트롤링 하기보다 더 신중하게 써서 실코 일당 다 전멸시켰으면 그럼 해피엔딩 이었겠지 ㅋㅋ
@@mason7645 밴더가 물속에서 실코를 죽였으면 행복했을까ㅠ
파우더는 태생적으로 정신병을 안고있는 캐릭터였어서 적어도 행복하진 못했을듯.. 바이와 함께 지낼때 무리에서의 입지도 그리 좋지않았었고, 무엇보다 온전한 정신이 박혀있는 바이는 결코 실코와같은 이해자가 될 수 없음.. 그런 의미에서 불행하지만, 차라리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 실코의 기억이 있는 원래 세계가 징크스 개인에겐 더 나은일일거 같음.
진짜 마지막 장면은 숨참고 봄.. 노래랑 장면의 웅장함이 미쳤어서..
2:00 와 이제보니까 에코 뒤에는 벌레가있고 징크스 뒤에는 새가있네 ..ㄷㄷ
하 진짜 연출 스토리 작화 음악 더빙 모든 게 완벽한 작품이었다 다시 봐도 장면마다 감동이 밀려옴
5:30 징크스 표정 넘 진짜같아 만화 맞나.... 와...
What could have been은 내가 아는 최고의 엔딩곡이 됐다. 이거보다 슬픈곡 들은적없다..
Shape of your heart도 좋음
진짜 이곡 들을때마다 ㅈㄴ 슬퍼짐ㅠㅠ
진짜 징크스가 제일 힘들듯 바이 실코 둘다 징크스한테 진심이였으니,,.
그냥 존나 짠함 ㅠㅠ
바이는 동생이라는 이유로 징크스적인 면모를 억지로 참으면서 사랑했지만 실코는 그 자체를 완벽하다고 받아줬음.
아케인나오기 전까지만해도 조커처럼 저렇게 슬픈과거를 가진애가 아니라 그냥 가벼운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아케인을 보고 나니깐 징크스라는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느껴짐
@@jeonmaje 범죄자 자식한테 너는 그 자체로 완벽해라고 말하는 부모가 과연 참된 부모일까 잘못한건 꾸짖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하는 부모가 참된 부모일까.
@@엥잉잉-x2q 애초에 초반부터 죄다 도둑질은 기본 바탕이된 슬럼가 애들이고 벤더도 필트오버시점에서 폭동일으키고 동료들까지 다죽고 현타와서 사는 사람임. 범죄자로서 살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바이는 그냥 착하고 순수한 파우더만 원했던거고 벤더는 징크스의 천재척인 자질을 다 키워줬음 최소한 님의 말이 설득력있을려면 징크스로서의 변함모습자체는 인정했어야 됐어요
진짜 마지막장면는 다시봐도 가습이 애리다..ㅠ
05:07 여기서 부터 죽은 사람들이 색으로 표현되었는데 보라색인 밴더는 모습이 워윅에 가까워짐
와 ㅅㅂ
진짜 징크스 너무 이쁘고 안타깝고 속터진다ㅠㅠ
바이는 다시보니 그냥 천사가 따로 없고
에코가 파우더를 좋아했다는건 첨알았네..
제발 징크스인것도 좋은데 징크스가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더 맘이 아픔.. 해피엔딩에서 배드엔딩으로 간다니ㅠㅠㅠ
이번 아케인 보고 느낀점은 게임은 더이상 질병취급 받는게 아니라 하나의 예술의 영역으로 인정해줘야한다 한낱 게임하나로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고 영화의 질조차 엄청 높다 롤을 안하는 사람마저 좋아하니 이건 게임을 영화화 한것" 으로 평가할게 아니라 아케인 이라는 그 자체를 높게 쳐주고싶다
에코 징크스 씬이 노래도 그렇고 장면도 그렇고 가장 맘에듬 ㅠㅠ
환청에 시달리는거 너무 안타깝다..
근데 이거에 매력을 느끼면 안되는데..
나는 무7련....
안타까운 건 맞지만 연출이 미쳐서 충분히 그럴 만두.. 흑흑
시작부터 아군 오폭하는 트롤링하더니, 마지막에는 평화회담 찬성하는 순간에 거대한 빅똥 트롤링을 하면서 끝내버림. 근데 이게 의외로 겁나 매력적인 수미상관 구조라는 거. 징크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트롤링이었음.
오폭 트롤링은 본인의 의도랑 반대였는데 실코죽고 스스로 징크스 의자에 앉고부턴 순진했던 파우더의 의도는 다 사라지고 광기만 남은.... 수미가 비슷하면서 대조되는 모습도 있는거같아요ㅠㅠ 넘나 슬픈것
마지막에 트롤을하긴했는데 실코죽고 실코말 떠올리면서 쏘는 연출은 ㄹㅇ 슬펐다..ㅠㅠ
그들의 갈등이 목적이 성취되면
리그에 왜 참가?하겠어
비극과 갈등구조의 엔딩이 자연스럽고 완벽함
밝은건 밴들시티 요들스토리정도일듯
로켓발사 안했어도 평화협정은 결렬됐을거임 애초 협정 조건 자체가 "징크스를 넘겨라" 였는데 실코는 자기 평생의 목표보다 마음으로 낳은딸 징크스를 선택했음 실코에게 그 목표는 지하도시의 미래였는데도 지하도시 전체보다 징크스 한명이 실코에게는 더 소중한 존재였던거
@Sol 그럼 리그에서 싸우는 개연성은 별개로 둔다고?
자운의 독립운동가이자 자운이라는 도시를 성장시키고 자신의 딸인 징크스가 사춘기로 정체성 혼란이 오자 정체성을 바로 잡아준 좋은 아버지 실코는 자신의 딸의 손에 허무하게 가버렸다 ㅠ
1:47 졸귀임
아 실코 그 널 넘기진 않았울 거라는 그 대사가 있어야 하는데..
실코모음에 있습니당ㅎㅎ 그장면이 빠질수없죠 ㅠㅠ
참 안타깝고 매력적인 캐릭터.. 파우더&징크스..
너무 절묘하게 꼬여버려서 ...ㅠㅜ
징크스도 바이도 필트오버도 자운도ㅠㅜ
진짜 다 꼬여버렸네요...😥 슬프다
운명의 장난 우연과 필연
롤 안하지만 정말 재밌게봤다 모델링이면 모델링 스토리면 스토리 서사면 서사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ㅠㅠ
더빙으로 보기 잘한듯 인게임에선 한국어로 플레이하니깐 더빙이 더 만족스러웠음.
은 내가 아는 최고의 엔딩곡이 됐다. 이거보다 슬픈곡 들은적없다..
앵간한 디즈니캐릭터급 매력이다 인크레더블에 나왔던 바이올렛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2:37 여기서 그 해리포터에 나오는 벨라트릭스 닮았다
“너는 우리의 징크스” 라는 마일로의 말은 파우더가 징크스가 되서도 계속 남아도네
1:30브금 나올때 지리넹
에코대사 대박...
ㅇㄷ?
진짜 너무 귀여워
아직도징크스의먹먹함과 파우더의안타까움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있다..아..
징크스 개 매력있음,,,,,, 역시 난 미친ㄴ들이 좋더라
한국어는 완전 병맛임….
개섹시함 진짜 퇴폐미 쩔어
개인적으로 아케인에서 실코가 나의 최애캐였음
솔직히 이정도면 실코 부활시켜서 롤챔프로 데뷔시키자
근데 실코 여자부하는 뭔가 나올거 같음, 아케인 내에서도 리타이어되었을뿐 살아있고 바이랑 징크스랑 원한관계도 있겠다 분명 한번 나올법할듯
실코 tft에 나온다네요
@@leftdeadmanify근데 걔는 너무 무매력임; 이미 작중에서 바이랑 2번이나 맞다이 뜨지 않았음? 뭐 보여주는 것도 없고 만날때마다 개털리드만 걔가 후속작에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행동대장 1로 보여서
한국어더빙으로 봤을때 징크스목소리 꽤 귀여웠는데 영어는 담배 두갑은 필것같은 목소리네ㅋㅋ
갠적으로는 더빙판 목소리가 맘에 드는데 그래더 영문 버전도 맘에 듬 ㅋㅋ
한국어는 완전 병맛임….
개섹시함 진짜 퇴폐미 쩔어
1:47 이거 존나 귀엽네 ㅋㅋ
징크스 증상이 조울증이네. 매일 환각, 환청들이 자기를 비하하는 듯한 목소리와 형태로 정신이 붕괴될거 같은 상태.
조현병에 가까운 것 같은데
실코 얼굴 흉터있는 쪽 화장 자기가 직접 했을거라 생각하니까 되게 달라보인다. 섬세한 양아버지 같아. 눈썹도 자기가 직접 그렸겠지...? 징크스는 알록달록하게 해주려고 했을 것 같다.
tmi지만 롤체에서 화학공학이랑 혁신가 은근 잘어울립니다
2:01 와 ㄷㄷㄷㄷㄷㄷㄷ
코피 흘리는 거 섹시하다
5:08 벤더 늑대형상..
실코만큼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 없음 ㄹㅇ
실코 징크스가 주인공이였다..
실코 : 징크스 너는 완벽해
ㅠㅠㅜㅜㅠㅠㅠ 울엇다 시발 ㅠㅠㅜㅜ
8:08
???:바이는 바보 주먹밖에 몰라
차차차~
5:52부터 징스 겨드랑이 지리네;
저기 냄새한번 맡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듯
@@thebestmusic7639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보~ 언니~ (퍽!)
실코는 박명수 닮았네요
근데 환경탓만 하기엔 초반부터 징크스 정신병있는것 같던데
상황과 인물관계가 합쳐져서 정신병이 빌드업 된거같아요.
1부 징크스 모음도 있습니당 ㅎㅎ
어렸을때 부모를 여위고 유일한 혈육인 언니에게 극도로 의존하던 아이이다보니 분리불안증세가 있었던거같아요.
보통 원래 영유아, 어린이시기에 감정이 형성되거 자아가 성장할 시기에 않좋은 환경에 놓여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좋지 않았겠죠..
거기다가 사건까지 터져버리니 조현병이 안올래야 안올수 없었을듯...
@Sol 그런 징크스도 불쌍한데 또 주변인물들이 좋은 사람들인데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린게 너무 안타깝죠....ㅜㅜ
징크스 약 맞고나서 눈 색깔 바뀌네
바론잡앗대
어...저렇게 되면 제이슨 어떻게 되는거지? 2부 떡밥 인가
제이스 빅토르 제외 사망일듯
빅토르는 빈사상태에서 마공학 핵으로 전신 기계화 해서 살리지 않을까…?
빅토르가 징크스처럼 정신 오락가락 하는 캐릭터가 될 수도….
잃은 체력 비례라서 살수있음
@@apple-vt1iw 일리있네
그 금속이 솔라리라는 말도 있네용
메다르다 엄마도 그 근처일텐데 녹서스랑 갈등도 생기지않을까
징크스 나만 예쁨?
개이쁨 👍
구 트런들처럼 생겼으면 트롤링하면 바로 점화박히고 뚜드려 맞았음
한국어는 완전 병맛임….
개섹시함 진짜 퇴폐미 쩔어
너도 산데비스탄이냐?
기초적인 임플란트다
ㄳㄳㄳ
3:12
제가 아케인을 안 봐서 그러는데 맨 처음 장면에 징크스가 실코한테 뭐하는 거에요? 점빼주는 건 아닐테고
눈에 그 쉬머 약물 넣어주는거에요. 얼굴 반쪽이 오염돼서 주기적으로 넣어줘야되는듯
더빙판이 더 죽이지!
개명작
2부는 스킨으로 아케인 빅토르 아케인 워윅 아케인 신지드 아케인 오리아나 나왔으면좋겠다
1:04 2:25까지
실코몸을 악마가 가져가서 샤코가되는거냐? 실코볼때마다 샤코같은데
ㄷㄷㄷ 이름도 비슷하네여
오 그럴싸한데
와
아니 케이틀린 좀 예쁘게 디자인하지 지 엄마가 더 예쁨
진짜 징크스가 모든걸 다 망침 하…
주변 사람들이 너무 보살임
한국어는 완전 병맛임….
개섹시함 진짜 퇴폐미 쩔어
징크스 ㅈㄴ 이상하다고 느낀게 ... 지가 잘못해서 사실상 양아버지인 사람 죽게하고 친구처럼 지낸 사람 두명도 죽게해놓고 귀싸대기 한대 맞고 바로 귀순해버리고
바이랑 대화 자체를 끊어버리면서 오해를 쌓고 실코도 지가 죽여놓고 지가 분노함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누...
정말 재밌긴한데 그런점이 좀 답답했음
'징크스' 했다
일단 밴더랑 친구들이 죽은건 일부러 그런게 아님. 폭탄 터진 후에는 징크스 시점에서 바이가 징크스를 버리고 간 꼴이라 바이를 다시 만났을때 만나서 좋긴해도 당시 징크스 정신상태 고려하면 집행자인 케이틀린 달고왔으니 대화가 안될만함. 그리고 실코를 죽인건 실코를 죽이기 전까지 징크스인 척 하는 파우더 였다는 거임. 실코가 바이를 쏘려고 하니깐 무의식중에 바이를 지키려고 실코를 쏜거고 자기 거둬준 실코를 잃었으니 진짜 징크스로 변한것이 아닐까
징크스 시점은 언니가 괴물한테 개처맞고 문뒤로 숨은게 끝임. 실코가 적인지도 모르는 상태. 문은 박살나게 생겼는데 별 수 있었겠음? 언니를 보호하려 뭐라도 했겠지.
전쟁 중에 태어나서 부모 시체를 눈앞으로 보고 믿는건 누나 뿐이데 미움 사서 버림 받았는데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한거 아님? 연출 제대로 했고 캐릭터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당연히 대부분의 일반인들이라면 징크스처럼 행동 안했겠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환경에서 같은 사고방식으로 사는게 아니란걸 알잖슴.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어린애인데 보호자로부터 버림 받으면 기분이 어떨거 같음? 부모도 잃고 "누나"라는 유일무이한 보호자도 잃은 어린애가 자기 손으로 아버지와 형제 같은 존재들을 죽인 죄책감을 견딜 수 있을거 같음? 그리고 애초에 작품을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는데 실코는 징크스한테 바이가 죽었다고 거짓말했고 바이는 감옥에 갇혀서 뒤늦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음. 결국 작품은 지극히 현대사회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오해와 의도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한 갈등을 보여준거 뿐임. 더군다나 설령 징크스가 바이의 생사를 알았다고 해도 지도 죄책감이 있는데 자기발로 찾아가서 "언니 옛날에 우리 아버지 같은 존재와 형제같은 이들을 죽여서 미안" 이럴수 있을거 같음? 오히려 바이가 이런 과거도 잊고 징크스를 받아들이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대인배인거고 징크스는 어렸을적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선천적인 기질도 있는 정신병으로 인해 자기 잘못을 뉘우칠 능력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가 된거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