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빠가 돌아도 딸이 둘다 나오는데 어케 착각할 수 있나 했는데 안면인식장애인거 댓글보고 알았네, 첨에 창고에 있던 실종자 기사스크랩이랑 지도같은걸로 사이코납치범임을 암시하던 장치가 알고보니 딸이 집나가고 오랫동안 혼자서 어떻게든 딸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아빠의 애정을 보여주는 장치로 전환되는것도 인상적임.
공백을 공백으로 채우려 했을 때에 벌어지는 또 다른 공백을 그린 작품 같습니다. 언뜻 릴리는 (새)아빠의 공백으로 자신의 자리와 그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행복한 결말로 보이지만 진짜 캐서린을 공백으로 남김으로써 (죽임으로써) 새로운 공백 (비밀)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한없이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앞에서 릴리는 다시 훈련하는 삶으로 귀결됩니다. 아버지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의 의지로 진짜 딸이 되려는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말이죠.
끝까지 보고도 의문이었던건 처음 릴리를 마주 한 장면에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 보통의 악역과는 감정선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리뷰만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 갈 수 있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라 찾아봤는데 에반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리뷰엔 안 나오지만 캐서린이 집을 나가고, 아내가 사고로 죽게 되자 결국 정신과 치료도 받아요.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아 나아지지 않은거죠.
동감되는데....시부레 사회에 나와 내가 내밥벌이하고 살고부터 정말 처절히 깨달아지드라...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부모님 외에는 세상에 나를 위해 돈벌어다 먹여주는 사람이 없어 ㅠ ...형제자매도 필요읎드라...다 자기살길 힘들어서 지들살기에 바쁘지..하긴 나도 형누나 챙기나? 못챙기지....
영화의 제목은 [캡티브/2020]입니다. 유튜브가 싫어하는 표현을 삭제 후 재업한 영상입니다😅
@@user-gh7re1mc7r아 꼬우면 보지마세요ㅜㅜ길게 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30분정도 재밌게 즐기고있어요!
@@user-gh7re1mc7r30분도 영상못보고있으면 책은 어케읽고 운전은 어떻게함?국평오보다 수준 심각한거같은데
@@user-gh7re1mc7r 그맛에 보는건데.... 10~20분영상짜리는 많으니 그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에는 부담되고, 1,20분은 생략된게 많아서 이분꺼 보는건데
영화가 보통 1시간 30분 ~ 2시간 넘는게 많은데 30분 정도면 적절한거 아닐까요?? 너무 축약하면 오히려 아쉬울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무리 아빠가 돌아도 딸이 둘다 나오는데 어케 착각할 수 있나 했는데 안면인식장애인거 댓글보고 알았네, 첨에 창고에 있던 실종자 기사스크랩이랑 지도같은걸로 사이코납치범임을 암시하던 장치가 알고보니 딸이 집나가고 오랫동안 혼자서 어떻게든 딸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아빠의 애정을 보여주는 장치로 전환되는것도 인상적임.
이런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데 결말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저는 만들어진 이야기라 생각하며 이걸 생각해낸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좋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광기어린 스톡홀름이네요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설정만 바꾸면 장르가 감동적인 가족영화로 전환도 가능할듯요
딸이 돌아온거 보고 이남자가 진짜나쁜사람은 아니라는 확신이들고 더욱더 그자리가 탐나서 눈뒤집혔을수도.. 저아저씨는 결국 아내와딸 다잃었네 ㅠㅠ
.
하나 잃고 하나 얻었으니 쌤쌤~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일본에 가출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왠 아저씨가 자기집에 데려가서 입혀주고 재워주고 공부까지 시켜준거ㅋㅋ근데 걔네들 집은 난리가남 애들 실종됐다고 ㅋㅋ근데 애들 찾았는데 애들이 집에가기 싫다고 계속 아저씨집에서 살거라고 했던거ㅋㅋㅋ실제 사건임ㅋㅋ
이유가 본인이 일하는데 취직 시키려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황군-y7l취직해서 돈도 벌면좋죠 비행청소년되서 범되자 소굴들어가는것보단
@@황군-y7l일단 지식 쌓아놓으면 먹고사는건 시간문제죠
최근 기사 중에 납치해서 무슨 만화 보여주고 퀴즈내서 6점인가? 맞히니까 풀어줬다는...비슷한 내용을 본 거 같기도..🤔
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끌고가서 자연스럽게 감금 ㅋㅋㅋ 매우 독특한 사이코 케릭터
진짜 그야말로 너 외출금지야! 하면서 말안듣고 나돌아다니는 딸이 집에 오랜만에 얼굴 들이민거 마냥 다룸ㅋㅋ
이분 영화리뷰는 한편도 빠짐없이 다봤는데 신기한게 모든영화가 시간이 어떻해 가는지도 모르게 집중하게됨 마치 영화한편을 본느낌...어디서 이렇게 재밌는영화를 찾아오시나요 최고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맞아요 헬잼남😈
어떡해
@@mingdiprincess이 문장은 어떻게야..
결말이 재밌네요
근데 왠지 이해가 되기도 하는 느낌😢 양아버지가 얼마나 싫었으면ㅠㅠ
부모도자식도
안맞으면고통스러운
가족이될수있고
반대로노력해서라도
맞춰줄수있다면
행복할수도있고
예수님처럼 하나님뜻대로 행하는자가 가족이라듯이 뜻이갇은분을 만나면 가족이라고생각되요
혈연을뒤어넘는
결과적으로 아픈 상처가 있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서 다행이네요😮
와 별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반전 어떤 애잔함까지 느껴지며 재밌게 봤어요😊👍👍👍
결말이 대박이네요 와…..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완전 재밌네요!~
와 초반엔 뭔가 했는데 갈수록 정말 재밌네요
학대자에서 다른 학대자로 도망친다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ㅎㅎ
영화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생각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와.....
아빠보다 가짜딸이 더 무서운냔이었네
승룡이형이 계속 보임ㅋㅋ
공백을 공백으로 채우려 했을 때에 벌어지는 또 다른 공백을 그린 작품 같습니다.
언뜻 릴리는 (새)아빠의 공백으로 자신의 자리와 그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행복한 결말로 보이지만
진짜 캐서린을 공백으로 남김으로써 (죽임으로써) 새로운 공백 (비밀)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한없이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앞에서 릴리는 다시 훈련하는 삶으로 귀결됩니다.
아버지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의 의지로 진짜 딸이 되려는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말이죠.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늦게무턱대고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와.....진짜 너무 재밋었어요. 첨에 운동시키는거보고 개그물인가 했는데 연기력도 너무 좋고 두 역할에 몰입하고 연민을 느끼게되네요.. 그래도 둘이 행복해서 다행이다..
안녕하세욘 헬무비님 백만천만 구독자 기원해봅니당 파이팅 뽀뽀쪽쪽🙏🏻
와 이거 시나리오 미쳤다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음.
학대자를 피해서 (건강)확대자에게로... 너무 건강해져버린 주인공
오~신박한 결말이네요~!!!
끝까지 보고도 의문이었던건 처음 릴리를 마주 한 장면에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 보통의 악역과는 감정선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리뷰만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어 갈 수 있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라 찾아봤는데 에반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리뷰엔 안 나오지만 캐서린이 집을 나가고, 아내가 사고로 죽게 되자 결국 정신과 치료도 받아요.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아 나아지지 않은거죠.
역시 안면인식장애였군요.. 근데 목소리의 차이는 인지하지 못하는건가..
@@모리-r3l 아마 가출한지 시간이 꽤 지났고 그동안 정신과를 다닐만큼 심신이 많이 피폐해져 구분을 못하지 않았나 싶어요.
@@Hi0304_ 근데 착각할 덩치가 아닌데 ㅋㅋ
@@OnekickAndTripleElbow 사례에 따라 병세정도의 구분이 다 달라 명확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아마 에반은 가족을 연달아 잃었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나 충격이 극에 달한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 ㅎㅎ
그래서 릴이 사진 줫을때 화낸이유가 본인 딸 인줄알고(안면인식장애) 본인 딸 남자친구라고 하니 화나신거같은..
전에 봤던 거네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다이어트 캠프네요
항상 보면서 느낀건데 여긴 화질도 음성도 편집도 나래이션도 영화 내용도 모두 굿입니다
흠...생각좀 해봐야할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ㅎ
이영화 진짜 잼있게 봄.
과도하게 친절한 처음 보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한다. 도망친 딸도 딸을 그리워하는 아빠도 둘다 제정신이 아닌데 둘이 가족을 바라는 그 코드가 맞았네…이런 영화결말도 있군요…
이 영화 스토리 너무 좋은데??
와.. 예상 못한 결말이였다..👍
ㅋㅋㅋㅋㅋㅋ일본 어떤 남자 생각나네.. 납치해서.. 공부 시켰던 남자..
아버지가 전어를 구우셨나.. 집나간 딸이 돌아오다니...
오~~잼있게 보구 갑니다!
헬무비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영화 리뷰 신청도 받으신다면 헬무비님이 소개해주시는 "우먼 인 블랙"도 한 번 보고싶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본 공포영화인데 그렇게 흥행하진 못해서 조용히 묻힌 듯 하더라고요😂
이리죽나 저리죽나 죽는건 마찬가지 덜해로운곳이 났겠지 근데 두번째 아빠 불쌍하긴하다 병적인걸 어찌고치나 어릴때 트라우마 있었을듯 릴 처음에 상대할때 너무 태연하니 혼돈올듯 거기다가 울기까지 했으니
안면인식장애가 무서운 법..
애비가 불쌍하네예😢😢
주인공이 자신의 안위땜에 남을 살해를 하는 마지막이 좀 그런 영화였네
진짜 집중하고 재미있게봤네요
아 이거 봤던거 같은데 또 올라왔길래 뭔가 했네요. 재업로드군요 ㅎㅎ
헬무비님을 알게된 거의 초기 영상이었어서 기억나는...
ㅋㅋㅋㅋ내가 여주 릴리 였어도 걍 제데루 180도 다 돌아버린 저남자와 그냥 아빠와 딸로 행복하게 잘 살것같아요....😂😂😂😂근디 달리기시합은 못 나갈듯해요..ㅋㅋㅋㅋㅋ영화 넘 잼나게 봣네요..캐서린 아빠 너무 불쌍하네요..옆에 아무도 없으니 ..😢
운동을하면 긍정적으로 변함 ㅋㅋㅋ
성공하면 손웅정
실패하면 미친 싸이코 ㅋㅋㅋ
으응!? 다시올리셨나봐요
노란 딱지 받고 지웠다가..쬐끔 수정 후 다시 올렸습니다ㅠㅠ 이제 당분간 재업없이 신선한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지하에 실종 소녀들에 대한기사가 벽에 도배가 되어있던데
그건 그냥 도배였음
??: 널 건강하게 만들겠어
마지막에 걍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됐음 레전드인데.. 미틴 세상에선 같이 미치는 것이 답인건가
중반부이후부터 혹시나..?하는 반전의 결과는 생각했는데 그대로 흘러갔네요 ㅎㅎㅎ무섭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전개였던거 같습니다 ^^
여주인공이 남주인공보다 더한 싸이코네요 소름
신선하네요 굳
좋은 작품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이 클리셰는 참 귀하죠. 속되게 노예근성이라고 하는 피지배자가 상황에 순응하며 더 나은 지옥에 안주하게 되는 스토리가 꽤 흥미롭습니다.
아 형
내 30분 또 가져갔네 하..
영화제목이 머죠???
고정댓
@@Entp-x5q 고정댓글이 있네; 제가 이거 영상 시청할때는 아무리 찾아바도 댓글이 안보였는데 버근가;;;
아주 좋은 영화네요 ㅎㅎ 추천
시벌 겁나 기가 맥히네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아니 작위적이지 않고 진짜 기가맥힌다 와ㅋㅋㅋㅋㅋ
영화제목이 뭔가요?
동감되는데....시부레 사회에 나와 내가 내밥벌이하고 살고부터 정말 처절히 깨달아지드라...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부모님 외에는 세상에 나를 위해 돈벌어다 먹여주는 사람이 없어 ㅠ ...형제자매도 필요읎드라...다 자기살길 힘들어서 지들살기에 바쁘지..하긴 나도 형누나 챙기나? 못챙기지....
조금만 엔딩이 달랐어도 좋았을걸...
근데 캐서린은 봐도 운동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다ㅠㅠ
잼있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말도 안돼!~~~~ 그래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반전은 완전 대박 굿~~~
.
🎉헬창무비인줄 ㅎㅎㅎㅎㅎ😅
.
.
나중 여주가 친딸을 죽이는게 아쉽네요
죽이지말구 사이좋게 쌍둥이 딸이라고 아빠를 가스라이팅해서 열심히 훈련해서 대회두 나가구 행복해졌으면 어땠을까요
아빠의 사연과 아픔이 남같지 않게 다가왔던 영화
첨에 여주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아빠의 기쁨이 깊은 여운이 된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영화 진짜 잘만든 영화였음
반전에 충격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용 ㅠㅠㅠ 서로 만족하고 살면 댓지머 ㅋㅋ
진짜 딸이 살해 되었는데 🎉해피엔딩이라뇨...?
해?피엔?딩
네?
동감! 아빠싫다고 나간 딸이 무슨 염치로 ㅋㅋ 성상 맞는 둘이 살면 되지
태릉선수촌으로 갔네!!
윗몸일으키기기ㅋㅋㅋ
우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 정주행해보고싶은데 정보 찾기 디게 힘드네요 ㅠㅠ
형 나 이거 봤던거 그래도 잘봤어👍👍👍
미안하고 감사요...ㅠ 이제 재업은 당분간 없을겁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치곤 너무 반전이었던 영화.
아빠는 극한의 안면인식장애인가요~참내원 기가막힙니다
캐서린은 재능이 없어서 저게 학대라고 느껴졌을수도 있지 강제로 하고 못하면 혼나고
근데 릴리는 더 힘든 인생을 살고 또 재능도 있으니 불만이 없어지고 다정한 아빠만 남은거지..
캐서린은 불쌍하지만 릴리도 아빠도 행복하게 남는다는게 다행일수도..
아유, 넘나 웃기내유~~~
관장형 헬스장 ㅋㅋ
갖가지 수모 안당함
끝까지 쟐 보앗네욥 ㅎ 헬례이져님~~
어디서 볼수 있나요
이 양반 추천영화들 다 지리네
정말 눈을 뗄수없이...
나레이션은 거들뿐
구독감
와 선수 교체 ㄷㄷ
시청중인데 실시간으로 조회수 올라가는게 넘 신기함~
IMDB 5.6이상을 기록한 의외로 띵작영화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스릴러로 재평가가 되는 영화
영화 초반에서부터 마무리반전까지 작의 색깔을 흐트리지않고 유지한점이 최대장점
혼자 나적하게 조용한 시간을 보낼 때에 보게 된다면 강추하는 영화
공감합니다. 저 정도 사이즈 영화에서 5.5가 넘으면 일단 재미 보장이죠😄
ㅋㅋ 무슨 체력 짱짱걸을 만들어버리네~
와!! 마지막은 진짜 반전이네~대박!!
메트 깔았을때 윗몸일으키기 예상했다.. 그것만
으... 이걸 여기서본게 아니었나?
...나도.....
너도?
존나 슬프다.
불쌍한 소녀가 아닌 땡잡은 소녀군요.
잼있었어요 ^^
뻐꾸기가 둥지에 알을 낳아두고.... 그 알이 커서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 죽인 후 사랑을 독차지 하기...
진짜'신박하다
신박하당~! ㅊㅊ
제목 스포가 넘 아쉽네영...ㅠ 초반에 긴장할수있는 장면들에서 긴장 살짝 풀려버림
우사인 볼트 넣어 주고 싶다.. 장미란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