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Deliver Us/딜리버 어스 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 정정합니다. 해당 영상에 언급한 가톨릭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러시아 정교회로 정정합니다. 무지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공부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모와 자식이라는 선택할수 없는 관계에 대한 은유로 가득차있는것 같네요. 쌍둥이를 낳고 누가 악마인지 메시아인지는 알수 없지만 둘다 ' 부모' 가 제대로 키워야 ..이게 신이 주신 역할.. 뭐 이런거 보면 기독교적 사상이 아주 잘 녹아있는듯. 애비를 알수 없지만 죽어도 낳아야 하며 ( 강제로 아이를 가지게 된 여성의 근원적인 공포와 딜레마 ) , 욕망보단 희생 ( 부자집 로라 와의 안락한 삶을 잃게됨 고난이 다가옴) , 거부 하고 싶었지만 거부 할수 없는 아빠가 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게됨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죽었다 살아남) ... 어떻게 얻은 아이던 '아빠' '엄마' 가 키워야 한다 그것의 신의 명령~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보면.. 정상가족에 대한 '그' 종교의 집착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지만 키우세오~ .. -_-;
마지막에 해석해주인대로 마냥 종교관련 영화가 아닌 적그리스도와 메시아, 수많은 적들과 역경, 그리고 바꿀수없는 운명등 종교적 요소로 우리가 부모로서 당연하게 해야할것들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편집도 해석도 너무 좋았고 기대이상인 영화인것 같아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선인지 누가 악인지 모를 정도로 종교에 대한 회의감만 들게 하는 그런 영화... 어이없게 죽은 경찰 두명과 뱃속의 아이와 산모, 추기경, 역병에 시달리는 마을 주민들은 누가 구원하죠? 뭔 실험정신이 그리 투철한지 나약한 인간을 상대로 역겨운 시험을 치르게 하고 선택적 구원만 하는 신이라면 악마와 다를게 없죠. 이런 류의 영화는 괜히 기분만 더럽고 찝찝함.
이런 소재의 영화나 책들을 보면 악마들은 참 부지런하게 우리 일상 속에 파고들어서 인간들을 타락시키는데, 천사나 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함. 고통받고 고통받고 고통받다가 아주 나중에 등장할까 말까. 보통은 다 악마에게 죽거나 유혹당하고 타락하지. 이런거 보면 실제로도 맞는거 같음. 악은 늘 가까이 있는데 선을 찾기가 힘들지. 이러면 매번 나오는 갯소리는 '그래서 더 값진 거죠' ㅇㅈㄹ ㅋㅋ 악마한테 다 뒤져 나가는데 뭔 값지죠 ㅇㅈㄹ
종교 관련 공포영화는 꼭 악마는 등장해서 인간들 괴롭히고 천사랑 신은 방관함. 응 너네끼리 극복해. 대신 나에 대한 신념 무너지면 안돼~ 그럼 지옥 가 ㅎㅎ 이지럴 떨고 있음. 이게 사랑 임 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고, 어디까지 하나 보자 라고 악마들을 시험하는 것 같음. 아니면 악마가 더 센 듯. 독실한 신부들이 위기에 봉착해서 도와달라고 기도할 때 천사나 신이 나타나서 도와주는 꼴을 못 봄.
퇴마록 말세편을 보면 거기서도 쌍둥이 아기가 등장하죠 구원자로 보이는 아이는 성스러운 기운이 가득하고 심판자로 보이는 아이는 사악한 기운이 가득했죠 이때 심판자로 선택된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결국 포기했죠 심판자를 죽이면 구원자의 운명을 타고난 아이가 심판자가 되어 세상을 심판한다고 하여 아이를 죽이지 못하게 하고 결국 혼자 살아남은 준후가 그 두아이를 안아들고 떠나며 구원자도 심판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게끔 잘 키워보겠다며 끝나던데 딱 그느낌이네요
결국 선이든 악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더군요 특히 준후가 구해낸 두아이는 기운이 서서히 옅어지더니 평범한 아기처럼 변했죠 그 것을 보고 준후는 깨달았을겁니다 선과 악은 결코 분리된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아마 이 영화도 그런 부분을 조명하고자 한것이 아니었을까요?
저도 그냥 별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썼던 댓글인데, 예상치 않게 고정이되고 답글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더 알아봤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러시아에서 모스크바밖에 없다고 하니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수도원이 있는것부터 말이 안되고, 저 복식들은 확실히 정교회의 복식이 아닌 카톨릭의 복식인것 같네요. 결론은 그냥 영화적 설정인것 같으니 우리 모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되는것 같습니다. 따지고보면 러시아인들인데 영어하는것도 이상하죠. 그냥 영화속 세계관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하네요.
참 이런 영화를 보면 그러면 안되는데 후속작을 기대하게됨. 저 아이들이 큰 모습을 보고 싶음. 한명은 천사고 한명은 악마인데 이 영상에선 일단 악마인 아기만 계속 자기주장을 펼쳤는데 천사인 아기는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하고 둘이 커서 과연 사이가 좋을지 안좋을지도 궁금하고 커서도 악마쪽이 천사쪽을 죽이려고 하는지도 궁금하고.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존재들은 유대인들에 의해 멸망하고 몰살당한 부족과 국가에서 믿던 신의 대리자 혹은 권속으로 볼 수 있겠네요 여러영화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오는데 거기서 하는말은 대부분 그리스도를 세상으로 끌어내려 그를 다시 한번 십자가에 매달기 위함이라고 하죠 그리스도야 자신이 세상에 다시가는게 멸망의 때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니 그전까지는 안내려올테구요
악: 악마를 없애야되 하지만 어떻게 둘을 구별하지? 만약에 잘못하면 악마가 모든것을 멸할거야 그러니까 둘다 없애자 선:둘다 구별 할 수 없다는거 알아 하지만 구별 할 수 없으니 차라리 둘다 살려야만되 설령 악마가 세상을 멸하려 해도 구세주가 있으니 악마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 둘다 살리자
이거 되게 뜻깊은 영화네요 저는 처음에 신에 대한 영화인줄알고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은 부모가 된다는 거에 대한 영화였는데 다시 영화끝나고 화장실가서 생각해보니 누구의 의지(욕망)도 없어야한다는 건 또 신에 대한 영화네요. 풀로는 모르겠는데 리뷰로 본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일 거 같네요. 누구의의지도 없다는 건 제가 느낀 바로는 영화내 모든 인물이 다 자기뜻대로 되는 사람들이 없는 거 같아요. 다들 자기의지와 다르게 죽고 경찰들도 이유없이 죽고 총맞았는데 이유없이 살아나고 동정녀가 갑툭튀처럼 갑자기 쌍둥이가 생기고 갑자기 늑대에 물어뜯겨죽고 그냥 모든게 다 이유없이 생기는 인생사같아 참 좋네요
역사적인 지식도 짧고, 종교에 대해서도 배워가는 중입니다만.. 쌍둥이라는 소재를 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로물루스와 레무스로 시작된 로마 제국이 공교롭게도 먼 훗날 서로마와 동로마로 양분됩니다. 또 이렇게 지리/정치적으로 나누어질 뿐만 아니라, 서로마의 국교는 보편이라는 뜻의 가톨릭, 동로마는 정통이라는 뜻의 정교로 나뉘어지는데요. 만약 항상 좌측(서쪽)에 위치하던 적그리스도가 우측(동쪽)에 위치한 메시아를 해치라고 얘기하는 것이.. 어쩌면 쌍둥이라는 소재 자체가 로마의 동, 서를 나타낸 하나의 미장센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lupin9305 처음부터 은유적인 표현과 영상으로 영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다니엘이 경찰을 가감없이 죽이는 것에 대해 뭔가 은유가 있겠구나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 갑분 현실 끌어들여서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욤? 이럼서 의문이래요;;; 뛰어난 감독이 아무리 영화에 은유적 메세지를 담으면 뭐해요 .. 알아먹지를 못하는데. 님이랑 이 본댓글러가 하는 건 의문제시가 아니라 트집이예요.
예전 시대 신을 믿는게 트렌드였다면 , 요즘 시대 트렌드는 악마를 믿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 악마 숭배자들이 신을 이용해 속여먹으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쓸어 담고 있기도 하고, 요즘 신은 생명체들이 고통받는것을 보고 즐기기를 원하고, 악마는 그들에게 제한된 삶속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 신이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 무지한 인간들이 살아생전 고통받으며 본인을 숭배하다, 죽기직전 사후는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순간이다.
영화의 제목은 [Deliver Us/딜리버 어스 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 정정합니다. 해당 영상에 언급한 가톨릭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러시아 정교회로 정정합니다.
무지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공부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예산 영화지만 아름다워요
오 23년작 감사 보기전인데 봐야겠음
자막은 직접 다시는건가요? 자막에서 남편은 부인에게 낮춤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하오체 쓰는 방식이 구식같네요. 인물들 성격에 별로 적절하지도 않고, 요즘에는 그렇게 자막 안 달더라구요.
@@lupin9305 별걸 가지고 유난떠네
카톨릭이나 정교회나 똑같아유😮😮
전체적으로 부모와 자식이라는 선택할수 없는 관계에 대한 은유로 가득차있는것 같네요. 쌍둥이를 낳고 누가 악마인지 메시아인지는 알수 없지만 둘다 ' 부모' 가 제대로 키워야 ..이게 신이 주신 역할.. 뭐 이런거 보면 기독교적 사상이 아주 잘 녹아있는듯. 애비를 알수 없지만 죽어도 낳아야 하며 ( 강제로 아이를 가지게 된 여성의 근원적인 공포와 딜레마 ) , 욕망보단 희생 ( 부자집 로라 와의 안락한 삶을 잃게됨 고난이 다가옴) , 거부 하고 싶었지만 거부 할수 없는 아빠가 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게됨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죽었다 살아남) ... 어떻게 얻은 아이던 '아빠' '엄마' 가 키워야 한다 그것의 신의 명령~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보면.. 정상가족에 대한 '그' 종교의 집착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지만 키우세오~ .. -_-;
deliver가 출산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으니 제목부터 그렇네요.
옛날 옛적에 만들어진 종교라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해석해주인대로 마냥 종교관련 영화가 아닌 적그리스도와 메시아, 수많은 적들과 역경, 그리고 바꿀수없는 운명등 종교적 요소로 우리가 부모로서 당연하게 해야할것들을 알려주는것 같아요.
편집도 해석도 너무 좋았고 기대이상인 영화인것 같아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낙은 헬무비님 영상 보는 것입니다
재밌고 신선한 영화만 골라오시는 데다가 목소리는 어찌나 편안한지요
내용과 영상은 무서운데도 목소리는 차분하시고 전달력 좋으셔서 늘 밤에 본답니다
제 삶의 낙은 헬무비님 영상 보는 것을 삶의 낙으로 하는분의 댓글을 보는 것입니다.
귀엽읍니다
공감해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누가 선인지 누가 악인지 모를 정도로 종교에 대한 회의감만 들게 하는 그런 영화...
어이없게 죽은 경찰 두명과 뱃속의 아이와 산모, 추기경, 역병에 시달리는 마을 주민들은 누가 구원하죠?
뭔 실험정신이 그리 투철한지 나약한 인간을 상대로 역겨운 시험을 치르게 하고 선택적 구원만 하는 신이라면 악마와 다를게 없죠.
이런 류의 영화는 괜히 기분만 더럽고 찝찝함.
역겨운 시험을 치르게 하는 내용이 있나요? 악의 세력이 공격하지만 난폭한 방법 없이도 결국 선이 이기게 이끌어지는게 결론아닌가요?
솔직히 인간사가 저렇지 않나요 저런 유치(?)한 설정만 없을 뿐 다들 고통속에 살다가 죽어갑니다
우리 인간의 시선으로는 세상이 영화처럼 불공정해 보이는 면이 있지요.
근데 뭐 우리가 얼마나 다 알고 있을까요..
그저 가장 잘 아는 나 자신의 삶 속에서 그 의미를 찾아가는 수 밖에요.
이런 영화좋아하는데 덕분에 잘봤어요~
육아에 대한 영화로 보이던데 애들이 성장하면서 누군가는 선하고 악하게 자라겠지만 부모는 그저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게 역할이란걸
자식이 악할거라 예상하고 죽이는 부모가 없듯이
죽었다 다시 아빠 된다고 했는데 결국 신의 예언대로 다 움직인거넼ㅋㅋㅋㅋㅋㅋㅋ
악마쉣 아무것도 못했네
늘 수고하시며 좋은 영화로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이미..콜록콜록)😵💫
이런 소재의 영화나 책들을 보면 악마들은 참 부지런하게 우리 일상 속에 파고들어서 인간들을 타락시키는데, 천사나 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함. 고통받고 고통받고 고통받다가 아주 나중에 등장할까 말까. 보통은 다 악마에게 죽거나 유혹당하고 타락하지. 이런거 보면 실제로도 맞는거 같음. 악은 늘 가까이 있는데 선을 찾기가 힘들지. 이러면 매번 나오는 갯소리는 '그래서 더 값진 거죠' ㅇㅈㄹ ㅋㅋ 악마한테 다 뒤져 나가는데 뭔 값지죠 ㅇㅈㄹ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악은 우리고 선은 우리가 선을 찾을때만 온다... 그래서 늘 악은 가까이 이지만 선은 우리가 개과천선해야 온다.. 선은 결국 우리의 선택입니다
맞아
@@Game_joys 오 말씀을 참 잘하신다. 내가 궁금했던건데
단기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장기적으로는 선이 악을 이깁니다. 악의유혹은 결국 파멸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jessykwon6388 라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선이 이긴다고... 그러나 사실은....어떤것도 팩트는 아닙니다
와 저예산 영화였군요.. 대단하네요. 신의 계획에 인간이 개입하는게 아니라 그저 주어진 역할을 굳게 수행하는 것. 여러모로 종교의 메세지와 닮은 구석이 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육아에 대한 영화로 보이던데 애들이 성장하면서 누군가는 선하고 악하게 자라겠지만 부모는 그저 자식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게 역할이란걸
자식이 악할거라 예상하고 죽이는 부모가 없듯이
종교 관련 공포영화는 꼭 악마는 등장해서 인간들 괴롭히고 천사랑 신은 방관함.
응 너네끼리 극복해. 대신 나에 대한 신념 무너지면 안돼~ 그럼 지옥 가 ㅎㅎ 이지럴 떨고 있음. 이게 사랑 임 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신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고, 어디까지 하나 보자 라고 악마들을 시험하는 것 같음. 아니면 악마가 더 센 듯.
독실한 신부들이 위기에 봉착해서 도와달라고 기도할 때 천사나 신이 나타나서 도와주는 꼴을 못 봄.
그러한 이미지조차 사람이 만들었을 뿐이죠 뭐...그 이전에 선과악 천사나 악마개념도 사람의 상상으로 만들어진것일뿐이고..
마치 최악의 상황에서 이겨내는걸 감상하는듯한 도파민 중독자들 같아보임
참 이런 걸 보면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보다는 사탄을 더 아끼는 듯 아니면 신이 사탄을 없애지 않고 놔누는 이유는 신이 죽일 수 없을만큼 사탄이 강하거나 끊임 없이 인간을 괴롭히기 위한 하나의 장치이거나 어떤 것이건 인간은 그저 신의 놀음 중 하나네
시련의 도구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야 또 한단계 성장하는거고..그렇게 인간을 성장시키기 위한 신의 뜻이라죠
사탄이 있어야 신의 존재도 믿을테니까
@@누가누구-e2r그 몸뚱아리가 혼자서 빚냐? 페미도 정병이닫
善悪は人間の基準であり、絶対的な存在である神が善悪があるのか???????????。
빛과 어둠이라는 장치..
세상이 공허했다면 둘 중 하나만 있었겠지만
신이라는 존재가 창조를 함으로써 악이라는 존재도 생김
퇴마록 말세편을 보면 거기서도 쌍둥이 아기가 등장하죠
구원자로 보이는 아이는 성스러운 기운이 가득하고 심판자로 보이는 아이는 사악한 기운이 가득했죠
이때 심판자로 선택된 아이를 죽이려 했으나 결국 포기했죠
심판자를 죽이면 구원자의 운명을 타고난 아이가 심판자가 되어 세상을 심판한다고 하여 아이를 죽이지 못하게 하고 결국 혼자 살아남은 준후가 그 두아이를 안아들고 떠나며 구원자도 심판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게끔 잘 키워보겠다며 끝나던데 딱 그느낌이네요
오!! 역시 퇴마록👍👍👍
결국 선악도 변화시키는 건 사랑과 희생이네요....
결국 선이든 악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더군요
특히 준후가 구해낸 두아이는 기운이 서서히 옅어지더니 평범한 아기처럼 변했죠
그 것을 보고 준후는 깨달았을겁니다
선과 악은 결코 분리된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아마 이 영화도 그런 부분을 조명하고자 한것이 아니었을까요?
자기 아내랑 자식이 동시에 죽은 사람한테 신은 뭘 바라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네 믿음에 대한 시험이다! 캬캬캬~
신x 사막귀신o
아브라함: ㅇㄱㄹㅇ ㅋㅋㅋㅋ
유다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신이 실제로 존재하긴하는데 저렇게 보이는 것과 같이 정신병자와 같습니다. 그냥 지꼴리면 죽이고 지꼴리면 살리고 우리 삶을 봐도 그렇고요. 신은 정신병자인데 그것을 아주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해석하려고 하지마세요. 정신병자가 왜 그랬을까 해석하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토마스 크레취만이 나오네요....
아는 얼굴이 있으니 반갑네요.....
이 아이들이 자란 후를 보여주는 다음편이 나왔으면 합니다. 오멘같은 느낌에.....
잘 봤습니다.
예수쟁이가 초자연적인 현상은 안믿으면서 예수는 믿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 거에 더 신중해야 함. 안그러면 거짓 선지자나 악마한테 현혹되기 쉬우니까
그러니까 예수쟁이지 ㅋㅋㅋ
제가 공포영화 못보는데 헬무비님껀 무서워도 챙겨보고 있어요!!!
가끔은 너무 무서워서 못보는것도 있지만...
우리 까꿍이 오빠랑볼까?
조선족아님 전라도아닙니다
까꿍 💕 💜 💏 💙 💚 😍
소름돋나요?
까꿍
요약 결국 바람핀 여자와 이루워지는 영화 그런데 악마는 힘이있는데 천사는 무능력인가봐요
그런데 배경이 러시아인것도 그렇고 신부가 결혼을 한것도 그렇고 카톨릭이 아니라 러시아 정교회 아닌가요? 로마 카톨릭 신부가 결혼을 했을리는 없고, 상트페테르부르크라면 당연히 러시아 정교회일것 같은데요.....
정교회 아님 신부도 예외적으로 결혼함
로마카톨릭 신부는 결혼하려면 환속해야 해요. 영국 성공회 신부는 결혼하고 러시아정교회 신부는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어요. 주교는 대체로 수도회 독신사제가 선출돼요.
정교회에서는 추기경이라는 신분은 없고 영화에서 나오는 신부들의 복장으로 봐서는 카톨릭이 맞는데 결혼 한 신부로 봐서는 정교회 사제도 맞을 듯한데 섞어놓은 것 같네요. 수녀 복장도 카톨릭 입니다
저도 그냥 별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썼던 댓글인데, 예상치 않게 고정이되고 답글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더 알아봤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러시아에서 모스크바밖에 없다고 하니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수도원이 있는것부터 말이 안되고, 저 복식들은 확실히 정교회의 복식이 아닌 카톨릭의 복식인것 같네요. 결론은 그냥 영화적 설정인것 같으니 우리 모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되는것 같습니다. 따지고보면 러시아인들인데 영어하는것도 이상하죠. 그냥 영화속 세계관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듯 하네요.
성공회 같습니다
7:53 침대에 신발신고 올라가는게 젤 공포
차타고 다니고 거리까끗
와~너무 좋은영화를 소개해주셔서 좋으네요~너무 잘 봤습니다-!
헬무비님의 해석으로 더욱 빛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무비님의 편집 실력으로도 살리지 못할정도로 스토리가 영... 😢
그래도 잘 봤습니다. 역시 헬무비님 👍🏻
인간은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한 채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뿐이란 메시지와 선과 악, 삶의 은유적 표현이 돋보이는 영화 같습니다. 흥미로운 국내 미개봉작을 소개해주시는 헬무비 선생님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흥해라 헬무비
흥~🤧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와...너무 몰입해서 재밋엇어요
너무 짧지않게 다른영상 시간도 길게길게 편집해서 너무 좋아요~
참 이런 영화를 보면 그러면 안되는데 후속작을 기대하게됨. 저 아이들이 큰 모습을 보고 싶음. 한명은 천사고 한명은 악마인데 이 영상에선 일단 악마인 아기만 계속 자기주장을 펼쳤는데 천사인 아기는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하고 둘이 커서 과연 사이가 좋을지 안좋을지도 궁금하고 커서도 악마쪽이 천사쪽을 죽이려고 하는지도 궁금하고.
악마가 천사인척하죠 소시오 사이코패스
오컬트 볼때마다 느끼지만 적그리스도 악마들은 유혹도하고 살인도하고 여러가지하는데 예수좌는 대체 뭐하는지 믿을 가치가 없어보이는..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존재들은 유대인들에 의해 멸망하고 몰살당한 부족과 국가에서 믿던 신의 대리자 혹은 권속으로 볼 수 있겠네요
여러영화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오는데 거기서 하는말은 대부분 그리스도를 세상으로 끌어내려 그를 다시 한번 십자가에 매달기 위함이라고 하죠
그리스도야 자신이 세상에 다시가는게 멸망의 때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니 그전까지는 안내려올테구요
그새끼는 그냥 가만히 있음. 십자가에 못박혀서 못움직이는듯ㅋㅋ
@@qs9329무식하면 가만히라도 있지? 저렇게 무식을 드러내나 ㅎ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입 놀리다가 말 한 대로 겪는 일이 있을겁니다.
이미 함께 있다라고 함.
걍 그 모든게 신의뜻임ㅋㅋㅋㅋㅋ이해불가 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33:26 부터 나오는 bgm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와 재밋었다........
악: 악마를 없애야되 하지만 어떻게 둘을 구별하지? 만약에 잘못하면 악마가 모든것을 멸할거야 그러니까
둘다 없애자
선:둘다 구별 할 수 없다는거 알아 하지만 구별 할 수 없으니 차라리 둘다 살려야만되 설령 악마가 세상을 멸하려 해도
구세주가 있으니 악마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 둘다 살리자
악마의 목적은 악마가 현세에 소환하는것이 아니라 구세주를 현세에 강림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현실주의자가 어떻게 신부를 하고있는겨.
이거 되게 뜻깊은 영화네요 저는 처음에 신에 대한 영화인줄알고 기대하고 봤는데 결말은 부모가 된다는 거에 대한 영화였는데 다시 영화끝나고 화장실가서 생각해보니 누구의 의지(욕망)도 없어야한다는 건 또 신에 대한 영화네요. 풀로는 모르겠는데 리뷰로 본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영화일 거 같네요. 누구의의지도 없다는 건 제가 느낀 바로는 영화내 모든 인물이 다 자기뜻대로 되는 사람들이 없는 거 같아요. 다들 자기의지와 다르게 죽고 경찰들도 이유없이 죽고 총맞았는데 이유없이 살아나고 동정녀가 갑툭튀처럼 갑자기 쌍둥이가 생기고 갑자기 늑대에 물어뜯겨죽고 그냥 모든게 다 이유없이 생기는 인생사같아 참 좋네요
영화와는 무관하게 얼마전 에스토니아 2주 여행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도시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이였습니다x 여행 이었습니다o
부럽부럽😊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것😊
맞춤법 지적질 하는 인간은
평생 방구석에서 남 댓글이라 파라😊
에스토니아여행 부럽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겠습니다
에스토니아 음식이 맛나요? 그럴리가?! 겨울에 가시면 딱 저 영화 느낌으로 어둡습니다
오늘도 퇴근시간을 책임져주십니다
잘보고잇어용
영화 시청 잘했습니다
감사해요 ^^
리뷰는 최고입니다bb
아니 근데 영화 내용은 무슨 악한테만 욜라 휘둘리는데, 선은 걍 가만히만 있고 뭐하자는 건지. 원래 연인이랑 자식은 죽게 만들고 쌍둥이 애비 되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부활을 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더 악마 같음;
신이고 악마고 그딴게 어딧어. 어디 지들이 한짓을 악마가 시킨짓이라고 죄책감을 없애려고
다들ㆍ니도지도다ㅡ들각자한거네ㅡ니아는지인다
인간의 책임전가용이지
와...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오늘도 자기전에 봅니다❤
역사적인 지식도 짧고, 종교에 대해서도 배워가는 중입니다만..
쌍둥이라는 소재를 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로물루스와 레무스로 시작된 로마 제국이 공교롭게도 먼 훗날 서로마와 동로마로 양분됩니다.
또 이렇게 지리/정치적으로 나누어질 뿐만 아니라, 서로마의 국교는 보편이라는 뜻의 가톨릭, 동로마는 정통이라는 뜻의 정교로 나뉘어지는데요.
만약 항상 좌측(서쪽)에 위치하던 적그리스도가 우측(동쪽)에 위치한 메시아를 해치라고 얘기하는 것이..
어쩌면 쌍둥이라는 소재 자체가 로마의 동, 서를 나타낸 하나의 미장센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죽은 로라만 불쌍하네..
무섭지는않치만 잘봤습니다 ~~😊
이래저래 영화리뷰 많이봐도 헬무비로 보게됨 목소리도 편하고 어떤 분들은 연극을함
ㅋㅋㅋㅋㅋㅋㅋ누군지알겠음
이 영화 ott로 볼 수 있는곳 있나요 ???
아니... 제정신이 아니였다지만..남주가 경찰을 잔인하게 죽였는데.. 다시 기회를 주네..?!
죄없는 로라는 왜 안살려주냐
율리아가 경찰총 집어간건 다니엘이 경찰 죽이기 전인데 그때는 총 안쏘고 경찰 살해당하게 냅두고 도망친게 어이없네ㅋㅋㅋㅋ어차피 다니엘 쏘려고 총 주운거면서 경찰 죽이기 전에 쏴서 저지해야지 그걸 그냥 외면하네
...?
@@kaikim3743돼. 관객이 충분히 가질만한 의문이고 정말 뛰어난 감독이라면 그런 의문도 안 들게 시나리오 짰을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어차피 다니엘이 경찰 살해한 사실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결국에 경찰에 잡혀가서 헤어져요..
영화잖아요~개기일식에 맞춰 다니엘이 죽어야하는데 그때 죽으면 부활이 어렵겠지요
팝콘브레인의 현실인가... 쯧.. 영화가 현실이예요? 진짜 악마에게 홀려서 사람죽이는 상황의 장면을 보면서 이런 얘기 하는거 넘 웃기단 말임. 영화 전체가 판타지인데 .. 갑분 ' 아니 영화가 말이 되려면 경찰을 살려야지~' .... 흠. 어이없네욤.
@@lupin9305 처음부터 은유적인 표현과 영상으로 영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다니엘이 경찰을 가감없이 죽이는 것에 대해 뭔가 은유가 있겠구나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 갑분 현실 끌어들여서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욤? 이럼서 의문이래요;;; 뛰어난 감독이 아무리 영화에 은유적 메세지를 담으면 뭐해요 .. 알아먹지를 못하는데. 님이랑 이 본댓글러가 하는 건 의문제시가 아니라 트집이예요.
보니까 어이가없는게 악마는 애기때부터 환청 환영 느끼게하고 행동 유도하게하는 능력이 있는데 메시아라는 놈은 아무것도 없는 참피고 살아남았다고 나서스처럼 왕귀하는것도아니고 대체 존재의의가 뭐노
이 분이 올리는건 다 꿀잼보장이라 영상 올라올때마다 설렘
오오 영상이 길어서 더 신납니다.
29:00에서 문 부수고 들어가려는 장면이 영화 샤이닝이 떠오르네요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내마음속
진짜 만약 한 여성이 강제로 성을 원치않는 악마에게 성폭행당해서 억지로 원치않는 임신이 됬어요
그럼 그아이를 낳아야 하는지 낙태해야하는지 생명 자체에는 죄가 없지만 그렇다고 강제성폭행 임신 당한 여자는 그럼 무슨 죄인지요
에스토니아,러시아는 그리스정교 교황님도 바티칸과는 다름..근데 극중 추기경,신부님 복장이나 배경은 로마 카톨릭...즉 고증이 엉망인 영화네요
헬무비 님께서 올리시는 영화들과 리뷰는 정말 최고 이상 ㅡ 100 만 가야쥬!,😊
27:00 로라가 주장해왔던이 아니라 율리아가 주장해왔던거 아닌가요~?
너무 멋지고 내용도 탄탄 영화네요😊😊😊 주인공들도 잘생기고 미인이네❤❤❤
잘봤어요헬님❤언제나 달콤한 헬님목소리👍👍👍
으어...오랜만이시군요😁😁
재밋어요
? 근데 러시아 수도원에서 일이 벌어졌는데, 러시아 정교회가 아니라 카톨릭에서 엑소시스트를 파견하지...?
다니엘이 결혼했다는 거 보면 가톨릭이 아니라 러시아 정교회가 맞는 거 같은데요?
가톨릭은 결혼 전면 금지이고, 러시아 정교회는 일부 기혼자를 신부로 선출하니까?
러시아 정교회가 맞는듯 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ㅠ 죄송합니다..
물병자리 메시아는 쌍둥이 일꺼라고 계획되어 있다던데 벌써 영화로 프로파간다 했네요
퇴마록 말세편 세팅 그대로 가져왔네.
저도 그생각했어여 메시아와 악마가 한배에서 나와서 끌어 안고 중화되는 스토리 였던거 같은.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네여
와 재밋겠다!
멋지다😊
결론은 인간안에 선과 악이 산다라는것이지요~
썸네일 교체가 취미인 헬무비씨
마음이 갈대라...😅
인상적인 영화네요..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요약은 대부분 30분넘어서 1편 켜놓고 유산소하기에 시간이 딱임 너무좋아ㅠㅠ 요샌 멜론대신 헬무비한다😊
오호! 미개봉작 매우 환영!
맞아 자식을 키운다면 부모는 올바른 길로 안내해야 하고 부모의 교육에 아기들은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선택하는 거지..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네. 천사를 기르느냐 악마를 기르느냐
너무 어렵네요 보다 졸았습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3:08 ㅋㅋㅋ 악마아니냐고 누가봐도 클리셰
소재도 신박하고 구성도 연출도 조으내 ^^
신격화하는 영화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옛날부터 많이 나오니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거지..앞으로도 그럴꺼고..
그래서
있고 없고를 따지는 것보다 믿느냐 않믿느냐의 개인생각인거 같다.
물론 있다없다를 남에게 강요하는 몇몇사람들의 행동이나 말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내가 낳은 아이가 선할지 악할지 판단하지 말고 올바르게 키워라
커보면안다 악마인지처사인지
아기때는 모르지
진짜 개재밌다...
영화 수준이 비슷한 주제의 울나라영화 사바하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네요. 서양영화들이 참 이런 주제로 영화 드럽게 못 만드는듯 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복스데이가 옳았다 예언이고 자시고 그냥 다 죽이는게 깔끔한 해결법
악마는 저렇게 인간 열심히 꼬시는데 메시아란 놈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음? 걍 둘 다 죽이는게 나아보인다
재밌네 ㅋㅋ
어이가 없네.. 많고 많은 남자중에 하필 유부남을 ㅋㅋ 신도 제정신이 아니구만;
여주들 미모 진짜 고급스럽다
러시아에 가톨릭 수녀원이라니. 고증오류!
앗..제 무지함에 잘못 표기 했네요...이번 기회에 러시아 정교회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루소 추기경 등장씬 강렬하네 ㅋ ㅋㅋ
난해한 영화네요! 스토리도 너무 억지스러운.. 아이 낳고 커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일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지루할듯..
지구에서 너무 허무하네요 우주에는 뭐가 있을가요 ? 마왕 마신
렛미인이 생각나게하는 북유럽분위기가 느껴지는 영화네요
신의뜻은뭔가요 개인적으로는 이해가안되네요
신은 질문 하는 자일뿐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ㅡ도깨비ㅡ
아니 ㅋㅋㅋㅋ 성경 내용 쌩까고 신 안믿고 예언 개무시할거면 가톨릭 신부가 왜 된거임???? ㅋㅋㅋㅋ
영화니까
한국이엇다면 로라공장에서
실제로 발암물질이 나온다해도
시정조치로 끝날텐데요...
러시아라서 기업이 힘들겟네요
메시아를 죽일 뻔했잖아요. 그건 이미 구별이 되어있다는 거고. 개인적으로 메시아와 인류를 구하는 최선의 방법은 악마 쪽을 죽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붕뜬 영화로군요.
명작
예전 시대 신을 믿는게 트렌드였다면 , 요즘 시대 트렌드는 악마를 믿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 악마 숭배자들이 신을 이용해 속여먹으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쓸어 담고 있기도 하고,
요즘 신은 생명체들이 고통받는것을 보고 즐기기를 원하고, 악마는 그들에게 제한된 삶속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한다.
신이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은, 무지한 인간들이 살아생전 고통받으며 본인을 숭배하다, 죽기직전 사후는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순간이다.